그리고 저 친구분이 말한데로 미딩이 처음 몇달이야 재미로 즐거울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말 갈데가 없어요. 주변에 제대로 조성된 공원도 없고(있어도 공원같지 않습니다) 교통도 안좋고 위험해 어디 맘 놓고 걷기도 안좋고 맨날 가는 곳이 쇼핑몰밖에 없어요. 쇼핑몰도 하루이틀이지 나중엔 거기 조차도 가기 싫어집니다.
When I went to Hanoi for the first time, I asked the taxi driver to take me somewhere nice and he took me to Koreatown haha. Not alot of people there and not much to do but eat however the area was very clean, spacious and the buildings were beautiful.
미딩에 고기집이 많은 이유는 하노이 주변에 있는 한국계 공장들의 회식 및 저녁 집합소가 미딩으로 모여 있기 때문이예요. 대신 값은 비쌉니다. 이동네의 월세가 다른데 비해 엄청 올랐거든요. 거의 서울수준만치 올려놨어요 베트남 애들이.. 물론 그 바람에 타고 부르는데로 돈응 지불한 한국 사람들도 책임도 있어요. 덕분에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한국식당들 음식 터무니없이 비싸요. 그리고 부동산들도 많지만 서비스 개판입니다. 값이 저렴한 월세일 경우 쳐다도 안봐요. 한국인들이 계속 몰려오니 배들이 부른거죠.
사이공으로 치면 Trung Hoa 가 1군 슈퍼볼 거리, Mỹ Định 이 7군 푸미흥입니다. Trung Hoa가 1군처럼 하노이에 먼저 뿌리 박은 한국인들 살던 동네이고...물론 꺼우 저이라고 대우호텔 쪽도 오래되긴 했는데...거긴 원래 일본인 거리였던 곳이어서 패스, 그쪽이 한국 사람들한테는 강남입니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매장부터 비싼 매장 다 있죠. 미딩은 주재원들 중심으로 시작된 곳입니다. 쭝화는 오래전 청나라의 침공전쟁 전 화교들이 살던 곳이어서 이름이 우리말로 중화. 미딩은 원래 뜨 느엄 리엄이라고 해서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지금도 미딩 신도시 1, 2지구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원래 공동묘지 모여 있던 곳으로 오래전부터 하노이 토박이 현지인들한테는 좋은 동네는 아니었습니다만, 한국인들이 살고 나서부터 핫한 곳으로 변화되었죠. 한국분들 출퇴근은 외곽 고속도로 이용해서 박닌쪽으로 하는데... 저 근처 빅씨 탕롱 쪽 도로가 고속도로 나가거나 들어오는 몰리는 곳이어서...엄청 막힙니다...그래서 2시간 걸림...ㅋㅋ
하노이 갔을 때 이틀밤을 미딩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설마 맛집이 있을까 해서 네이버로 "미딩 맛집" 검색했는데 괜찮은 분짜 노점이 있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없어졌더군요 ㅠ) 미딩에 김밥천국 중 한 곳에 들어가서 밥을 먹으며 주인 분이 "하노이엔 출장 오셨어요?" 라고 물어보셔 여행으로 왔다고 하니 "여행으로는 잘 안오시는데" ㅋㅋ 그래도 1년 사이에 관광객이 확 늘어난 느낌이네요. (그럼에도 확실히 외국 관광객이 더, 특히 미국하고 프랑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긴 합니다) 주로 하노이 북부의 박닌성 삼성전자에 출장오시는 분들이 미딩에 많이 머무시는거 같습니다. 그 분들을 위한 가라오케, 호텔, 마사지샵, 한국식당이 많더군요 주인 분이 말씀하시길 미딩에는 베트남의 고위층이나 부자들도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하노이는 골목 구석구석 food stall 이 많아서 약간의 위생을 포기하면 천국 같은 곳 입니다 :) 3월 말쯤 하노이 여행 가면 날씨도 선선하고 괜찮은데 그 놈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웬수네요 ㅠ
베트남에 한국 음식점 간판들은 왜 다들 하나같이 촌스러운지... ㅋㅋ 하노이 1년 살았는데 날씨도 너무 거지같고 공기도 안좋아서 살기는 무쟈게 안좋은 동네입니다. 베트남어 잘해서 현지인들과 어울려서 새로운 곳에 가보고 놀아보면 재미 있을지 몰라도 외국인이라 맨날 사기치는거에 스트레스 받고 삶의 질이 너무 안좋음.
아디다스 신발이고 컨티넨탈은 신발 아웃솔이 컨티넨탈이라는 것입니다 아웃솔이 뭐냐면 신발바닥 즉 땅이랑 붙는 면인데 그걸 컨티넨탈에서 만들었다는거고 고급 타이어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아웃솔도 잘 만드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디다스 신발들 보면 아웃솔 컨티넨탈 것들이 좀 있는.. 아웃솔중에 그나마 좀 알려져있는게 비브람 이건 좀 들어보셧을거 같네요
@@yhrtv8652 의사 자격증은 미국에서도 우선순위 할 정도 ㅎ 부모님 친구분 따님이 한국의사분 하고 결혼 하셨는데 지금 케이스요...한국 면허증으로 미국가서 시민권 받아서 살아오. 정원 있고 정원사 있고 ㅎ 집 으리으리 하고 딸 하나인데 사위가 딸 부모님 10억짜리 원룸을 딱...근데 아이가 없어요. 40대신데..느낌상...남자가...모듣걸 다 주진 않는거 같아요.ㅎ
저 신발은 이거 짭 같네요. 아디다스 신발중에 컨티넨탈(타이어브랜드) 랑 콜라보해서 밑창 만든것들도 있구요. 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EE5199 그리고 번외로 친구분은 베트남에 좀 심하게 애정과 관심이 없으신듯요. 한량님과 좀 반대성향 ㅎㅎ 하노이 사시면서, 하롱베이 안가는 이유가 "여기랑 별반 다를게 없을꺼 같아서" 라는 멘트는 저로서는 좀 충격 ㅎㅎ
어쩌다보니 베트남에 왔는데 적응할 만큼 너무 오래 지나버려서 그냥 사는거에요ㅎㅎ 오래 살았다고 많이 아는건 아닌게.. 제가 눈과 귀를 닫고 살았다 보니..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는게 많긴합니다ㅎㅎ 그래도 짬밥이 있는데 그래도 웬만한 여행객보다는 많이 알거에요ㅎ 제 생각엔 그 정도만 전달 해도 된다고 봅니다. 유튜브가 EBS는 아니니까요.
베트남에 한인타운~ 말만들어도 정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저 친구분이 말한데로 미딩이 처음 몇달이야 재미로 즐거울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말 갈데가 없어요. 주변에 제대로 조성된 공원도 없고(있어도 공원같지 않습니다)
교통도 안좋고 위험해 어디 맘 놓고 걷기도 안좋고 맨날 가는 곳이 쇼핑몰밖에 없어요. 쇼핑몰도 하루이틀이지 나중엔 거기 조차도 가기 싫어집니다.
친구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베트남으로 약 7년정도 예상하고 이주를 했습니다 . 저도 19년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고,친구가 이사 간다는 소식을 3일전에 알아서 볼 수 없었지만 영상을 보니 약 8년을 함께한 친구가 그립네요~
When I went to Hanoi for the first time, I asked the taxi driver to take me somewhere nice and he took me to Koreatown haha. Not alot of people there and not much to do but eat however the area was very clean, spacious and the buildings were beautiful.
I think so ~~^^
very nice place!
So Tram, What town are you from?
미딩에 고기집이 많은 이유는 하노이 주변에 있는 한국계 공장들의 회식 및 저녁 집합소가 미딩으로 모여 있기 때문이예요.
대신 값은 비쌉니다. 이동네의 월세가 다른데 비해 엄청 올랐거든요. 거의 서울수준만치 올려놨어요 베트남 애들이.. 물론 그 바람에 타고 부르는데로 돈응 지불한 한국 사람들도 책임도 있어요. 덕분에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한국식당들 음식 터무니없이 비싸요. 그리고 부동산들도 많지만 서비스 개판입니다. 값이 저렴한 월세일 경우 쳐다도 안봐요. 한국인들이 계속 몰려오니 배들이 부른거죠.
식자재 대부분은 베트남 현지 조달일것이고 종업원도 현지인이라 인건비도 저렴한데 가격은 거의 한국 값이죠ㅎㅎ
Very good. Please also show Japan Town...
친구분 마음 이해 갑니당..
사이공으로 치면 Trung Hoa 가 1군 슈퍼볼 거리, Mỹ Định 이 7군 푸미흥입니다. Trung Hoa가 1군처럼 하노이에 먼저 뿌리 박은 한국인들 살던 동네이고...물론 꺼우 저이라고 대우호텔 쪽도 오래되긴 했는데...거긴 원래 일본인 거리였던 곳이어서 패스, 그쪽이 한국 사람들한테는 강남입니다. 포르쉐, 람보르기니 매장부터 비싼 매장 다 있죠. 미딩은 주재원들 중심으로 시작된 곳입니다. 쭝화는 오래전 청나라의 침공전쟁 전 화교들이 살던 곳이어서 이름이 우리말로 중화. 미딩은 원래 뜨 느엄 리엄이라고 해서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지금도 미딩 신도시 1, 2지구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원래 공동묘지 모여 있던 곳으로 오래전부터 하노이 토박이 현지인들한테는 좋은 동네는 아니었습니다만, 한국인들이 살고 나서부터 핫한 곳으로 변화되었죠. 한국분들 출퇴근은 외곽 고속도로 이용해서 박닌쪽으로 하는데... 저 근처 빅씨 탕롱 쪽 도로가 고속도로 나가거나 들어오는 몰리는 곳이어서...엄청 막힙니다...그래서 2시간 걸림...ㅋㅋ
미딩은 주말에가기딱좋습니다ㅎㅎ옷가게사장님간만이네요
마지막 가신 빵.까페브랜드.
파리가톡스라고 현지인들은 통용하구요.
하노이내에서는 나름 인지도있는 프랜차이즈브랜드. 음료.빵.브런치. 다가능.
예로
버거.크로와상.파스타 셋중 선택하고 커피나음료하나 선택하고 작은 샐러드하나 정도 셋트메뉴. 89000동 ㅇ
한국돈 4500원정도합니다. 한국인에겐 괜찮은 가격. 이근처 분짜 한끼 3만동 15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불어로는 빠리 가또입니다. 가또 혹은 가또스가 케이크라는 의미라서요 저는 대만 아쌈차가 맛있더군요...예전에는 로컬 카페에는 에스프레소를 아메리카노로 팔아서 아메리카노 마시러 찾던 카페인데 추천해 주시니 어쩐지 익숙하네요...ㅋㅋ
출장차 미딩에서 6개월정도 있었는데..반갑네요. 작년12월 말에 한국 돌아왔으니까...영상 찍을때 아마 저도미딩에 있었을듯 하네요 ㅋㅋ 저 라멘집 카레먹으러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갔었는데..ㅎㅎ 또가고싶네요 하노이
라면집 괜찮더군요ㅎㅎ 저도 작년 말에 가보고 아직 못가봤는데, 가을 무렵에 사파나 한번쯤 더 가볼수 있으려나 싶네요ㅎㅎ
고기집이 엄청많네요 제가만약 이민간다면 로컬로 생활 할거같아요
저기가서 한국음식만 찾는다면 이민을간 의미가 없어보일거같아요
근데 화질짱이네요 ^^고프로에요?
아니요ㅎㅎ 캐논 저가형 카메라입니다. 로컬생활도 근데 안맞는 분들은 얼마 못버티시더라고요ㅎㅎ 그래서 한인타운에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벳남은 저렇게 스트릿삽에서 대놓고 짭? 을 팔아도 되는군요. 대충 판매가가 매입가 대비 2배정도 하는 듯. 동대문짭 출신들이 동남아 많이 갔다더만..
하노이 매연에 고온다습 ㅜ ㅜ
저녁짐 비그치면 하늘은 엄청이쁘더라구요 ㅎ
베트남 하늘 참 예쁩니다ㅎㅎ
지금 위치가 경남에서 미딩으로 가는거네요 좀더 가면 빅씨마트도 나올건데요 그기가 한인타운 중심지입니다.
중화,중이옌쪽은 안찍었네요
네ㅎ 미딩만 찍었습니다. 쭝화도 미딩만큼 규모가 되는가요?
임한량 YHR TV 쭝화는 작아요
It look like Fance. Buildings Very beautiful
Thanks. have a nice day ~!
하노이는 아니지만... 푸미흥 숙소 잡아 갔다가 음식이든 물가든 너무 비싸고 심지어 반미, 퍼 같은 벳남 음식마저 거의 두 배로 비싸서 질색했던… 베트남에 눌러사시거나 정말 도저히 벳남 음식이나 길거리가 안 맞는 분들 아니면 한인타운은 정말 비추천…
백터뷰 푸미흥은 강남 물가라고 사람들이 그러던데요. 특히 사이공은 안전을 위해서라면 감수하셔야 됩니다. 도둑들이 워낙 많아서요. 그쪽에서 일할때도 거래하던 설계사무소가 다 털렸었죠. 한인들이.모여사는 이유입니다. 하노이는 안전하니 패스.
한인타운안에도 현지인이 하는 한국식당은 쌈 맛도 좋고 여행 가려면 정보좀 공부하고 가시길
약선당감자탕 학익점 식당 정보 좀 몇 개만 주세요!^^
10년전에 푸미홍에서 두달거주
아침부터 저녁까지
끼니는 옆동네로 로컬 음식만 사먹었지요ᆢ
오리지널 쌀국수와 후식으로 냉커피
합이 1900원
수입담배 1000 원 벳남담배 330원
벳남쐬주 300원
맥주 350원
하루에 1만원 한장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는데ᆢ
참고로 일주일에 한번 마사쥐
3시간에 9000원
내가 가본나라중 최고가 베트남이었고
최악이 캄보디아~~
세상에서 최고로 맛없는 쌀국수를 파는나라 ㅠ
어~ 미딩이네요 :) 우와 매일가는데 새로워요 저는 옆에 시커멓게 보이는 건물 근처에 있어요
좋은곳에 사시는군요ㅎㅎ 월세 비싸겠어요.
하노이 갔을 때 이틀밤을 미딩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설마 맛집이 있을까 해서 네이버로 "미딩 맛집" 검색했는데
괜찮은 분짜 노점이 있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없어졌더군요 ㅠ)
미딩에 김밥천국 중 한 곳에 들어가서 밥을 먹으며 주인 분이
"하노이엔 출장 오셨어요?" 라고 물어보셔 여행으로 왔다고 하니
"여행으로는 잘 안오시는데" ㅋㅋ
그래도 1년 사이에 관광객이 확 늘어난 느낌이네요.
(그럼에도 확실히 외국 관광객이 더, 특히 미국하고 프랑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긴 합니다)
주로 하노이 북부의 박닌성 삼성전자에 출장오시는 분들이 미딩에 많이 머무시는거 같습니다.
그 분들을 위한 가라오케, 호텔, 마사지샵, 한국식당이 많더군요
주인 분이 말씀하시길 미딩에는 베트남의 고위층이나 부자들도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하노이는 골목 구석구석 food stall 이 많아서 약간의 위생을 포기하면 천국 같은 곳 입니다 :)
3월 말쯤 하노이 여행 가면 날씨도 선선하고 괜찮은데 그 놈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웬수네요 ㅠ
미딩은 거주자용이지 관광하러 가셔서 잘 가시진 않는것 같더라고요ㅎㅎ 중심 관광지랑 거리도 좀 떨어져있으니까요. 요즘 한국이 아주 난리났던데 조심하셔요!
welcome to Hanoi^^
Cam on Em.
와이프 친구가 하노이에서 로컬 카페 개업하려고 상점 수리 중.
나중에 한 번 가 주세요
저는 호치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ㅎㅎ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72에 4일간 묵었었는데... 영상속 거리는 저도 한번 가봤던 곳이라 반갑네요. 인터컨 1층 스벅 가격도 한국보다 싸고 엔젤인어스 망고빙수는 1/5가격 이고 주변이 한인타운이라 한국음식점 많더라구요. 또 가고 싶네요~
저는 하노이는 처음이라 한인타운 어떨까 했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호치민 한인 타운 못지 않았어요ㅎㅎ
미딩이 네요 ㅎㅎ 저는 미딩 바로 앞에 vinhone skylake에 살고 있습니다. 심심할때 피시방 가기 좋은곳 이죠..ㅎㅎ
아 스카이 레이크 사시는군요ㅎㅎ 그 아파트 영상 찍으러 한번 갔었는데 좋더라구요ㅎ
오지랍이지만 친구분은 베트남생활에 적응할 의지가 없으신가봐요.
한국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시는듯
단기 파견이라서 어짜피 돌아갈 친구이거든요ㅎㅎ
잘봤습니당~~ 저도 한국서 장사하고있는데 우리 회사서 하노이 미딩에 내년에 나가라고.. 하는데 뭔가 횡하네요ㅠㅠ 돈도 많이들고 고민입니다.. 흠.. 친구분처럼 외로울거같기도하고;; 식당들 손님들은 좀있던가요?
네,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외로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ㅎㅎ 식당마다 케바케긴 하지만 잘되는집은 엄청 잘되고 안되는 집은 뭐 파리 날립니다. 유가네 닭갈비 하시나봐요? 호치민 한인타운 유가네는 장사 잘 되는것 같던데..
미딩서 마주칠뻔했네요. 참고로 저 여자분사장님아니고 직원입니다. ㅋ
톰브라운은 짭도 가격나름입니다. 3만대보단 6~7만대줘야 거의 진품과 비슷.원단이나 재질이나ㅋ.
사장님인줄 알았는데 ㅎㅎ 짭도 참 비싸네요. 패딩은 삼십만원이 넘고..
임한량님 하노이신가요? ㅎㅎ 저도 하노이 살아요 시간되면 밥 같이 드셔요?
하노이는 여행으로 다녀왔고 호치민 거주합니다ㅎㅎ
@@yhrtv8652 아이고...ㅎㅎ 언제 놀러오시면 밥쏠께요..베트남 5년차인데...호치민은 한번 가봤어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베트남 온지 꽤 되었지만 이번에 하노이 처음 가봤습니다ㅎ
한인타운 한국식당들은 한국과 비교했을때.금액대가 어떤가요?
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술은 좀 더 비싸구요. 특히 막걸리 같은건 유통기한이 짧아서인지 한병에 만원입니다ㅋㅋ
한국 간판만 달면 한국사람에게 바가지를 듬뿍 씌우는 이유 좀...^^
뭐, "우리가 남이가?" 이래서 좀 더 쓰라는 의미신지...ㅋㅋㅋ
미카엘처럼 한국사람이 주인이라서 그렇죠. 품질은 베트남, 가격은 한국.
위에분이 동대문출신들 그리 많이 진출했다고...
베트남에 한국 음식점 간판들은 왜 다들 하나같이 촌스러운지... ㅋㅋ
하노이 1년 살았는데 날씨도 너무 거지같고 공기도 안좋아서 살기는 무쟈게 안좋은 동네입니다.
베트남어 잘해서 현지인들과 어울려서 새로운 곳에 가보고 놀아보면 재미 있을지 몰라도
외국인이라 맨날 사기치는거에 스트레스 받고 삶의 질이 너무 안좋음.
하노이도 호치민 못지않게 공기는 참 안 좋더군요.
라면집. 아들녀석 친구네 집이네요. 맛있어요
지인이시군요ㅎㅎ 맛있더라구요.
서민구이집 자주 갔었고.. 마녀떡볶이집도 괜찮습니다. 맛있는 집인데.. 가고 싶구나.
5분 쯤에 나오는 고기집 겁나 맛있어요 ㅎㅎㅎ 근데 타이어회사가 신발도 만드나 보네요. 발상이 잼있네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타이어 회사라서 깔창을 아디다스에 납품해준건가봐요ㅎㅎ
잠깐 출장 갔을때 미딩 근처 호텔에서 잇엇는데.. 짜장면 짬뽕 먹으러 갔던게 기억에 남네요~
브랜드보다 아무거나 막 신는다는 임한량님~ 멋집니다.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브랜드가 싫다기 보다는 돈이 없어서 아무거나 저렴한거로...ㅋㅋ 즐거운 불금 되시길~!!
🇻🇳love🇰🇷very much
미딩 6개월 살다왔는데...또 가고싶네요
베트남에서 한국 물가와 비슷하면, 현지에서는 엄청 비싼거 아닌가요???
네. 현지물가로는 꽤 비싼게 맞습니다
5배 정도 되조 체감상
지내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저는 몇년 되었습니다..
@@yhrtv8652 한국서 유학비자로온
여자애 회사에 일하고있는데
눈맞아서 조만간 베트남 같이 갈까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하노이에 대한 태도가 시니컬하시네.
여동생 사는 동네네요. 5월에 다녀온 곳이라. 낯익은곳이 많네요. 저기 소고기 겁나 싸요. ㅎ 옷은 사지마셈. 짭인데. 사이즈도 안맞고 주인이랑 엄청 싸웠음. 결국 환불
그래도 환불을 받긴 하셨네요ㅎㅎ
와 2013년에 미딩송다 살았는데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ㅋㅋ
하노이..요새 세수해도 안될만큼 수질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괜찮던가요?
한 한달인가.. 전에 상수도 오염되서 문제 있는 것 같던데.. 저는 그 직전에 다녀와서 잘 모르겠네요. 불편하다고는 들었습니다.
임한량님 부럽네요 베트남에 직장이 있으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거주? 그냥 거주시라면 참 부럽습니다^^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아니요. 직장은 없구요ㅎㅎ 거주도 완전한 거주는 아니고 보통 한 40프로쯤은 베트남 밖에 있습니다ㅎ 부러워 하실 건 없는게.. 있는 돈 까먹는건데요 뭐ㅋㅋ
@@yhrtv8652 금수저시군요 ㅎㅎ 제가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어케 제자로 받아주시면 복받으실겁니다 ㅎㅎ
금수저라뇨ㅋㅋ 그지인데요.. 금수저면 아마 유럽이나 미국에서 지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짝퉁을 파는 가게가 시장도 아니고 버젓이 있는 게 신기하네요. 합법인가요?'
당연히 합법은 아니니라 봅니다.. 짭이 합법일리가요ㅎㅎ
지금은 예전에 비해 한국보다 더 비쌉니다.
절대 짝퉁 사지마시고 한국에서 사는게 더 쌉니다.
친구분은 굉장히 소극적이고 무미건조하게 지내네요, 한량군은 반면에 적극적이고
타지이지만 우리와 다른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그런 생활태도가 훗날 인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디다스 신발이고 컨티넨탈은 신발 아웃솔이 컨티넨탈이라는 것입니다
아웃솔이 뭐냐면 신발바닥 즉 땅이랑 붙는 면인데 그걸 컨티넨탈에서 만들었다는거고 고급 타이어 제조사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아웃솔도 잘 만드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디다스 신발들 보면 아웃솔 컨티넨탈 것들이 좀 있는..
아웃솔중에 그나마 좀 알려져있는게 비브람 이건 좀 들어보셧을거 같네요
아 그렇군요ㅎㅎ 네, 비브람은 알고있습니다. 컨티넨탈은 처음들었지만요ㅎㅎ 타이어 생산하니 밑창은 쉽겠네요ㅎ
베트남 물가 대비하면 엄청 비싼거 아닌가요?
비싼거 맞습니다. 한인타운 가격은 한국이랑 별반 차이없어요
호치민지점에 발령 받는게 목표입니다!!ㅠ 꼭 가고싶네요
인사팀에 강하게 어필을ㅎㅎ
아 이동네 그립다^^ 팥빙수 정말 맛있눈곳 근처에 있어요
설빙보다 맛있나요?ㅎㅎ
@@yhrtv8652 망고 빙수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한국이네요ㅎㅎ
네, 한인촌이니까요ㅎㅎ 호치민에 있는 한인촌은 더 한국 느낌이 납니다.
연세대학교 마크가 있던 치과는 진짜 연대나오신 분이 한국을 오가며 진료하십니다.한국인 간호사님 엄청이쁨
타영업점 광고를 이 방송에서 하는 어그로
Now Hà Nội is more beautiful than Hochiminh city .
Why do you think so ? :)
베트남 갔는데
한인타운은 가보지 못했네요
저도 친구가 살지 않았다면, 여행와서 굳이 한인타운은 안 갈것 같아요ㅎㅎ
한인 타운에서만 있으면.. 말도 못 배우고 일도 못하고 걍 돈만 까먹고 살겠군;; 의미없는..
베트남 생활이 안맞으면 한인타운에서라도ㅎㅎ
컨티넨탈은 흔히 알려진게 타이어이고 여러가지를 하는 회사지요~~
아 그렇군요. 제가 차가 없다보니 타이어에 관심이 제로라서 몰랐나봐요ㅎㅎ 처음 듣는 브랜드이거든요ㅎㅎ 타이어 회사니 밑창 납품하는 것도 연관이 있긴 하네요ㅎ
저 같음 베트남 이곳저곳 다닌것 같아요 어짜피 회사때문에 베트남에 계신거라면 즐거운 생활을 하는게 조치 않을까요
집돌이는 집에 있는게 즐겁나봐요ㅋㅋ 돌아다니는 것보다.. 저랑은 완전 반대ㅎㅎ
친구분은 베트남에 살면서도 그 훌륭한 베트남 음식들을 즐기지 못 하다니...안타깝네요 ㅠㅜ
고수가 많이 들어가서 안 맞는대요ㅎㅎ 한식당 없었다면 친구는 엄청 힘들었을거에요ㅋㅋ
신발바닥 컨티넨탈 써져있는건 아디다스 이지부스트나 울트라부스트 라인업이죠 ㅋ
아마 이지부스트 짭인듯
제 동생이 살고있는 미딩이네요 ㅎㅎ
동생분도 미딩사시는군요ㅎ 미딩에 한인이 얼마나 거주하려나 모르겠네요ㅎㅎ 만단위 일 것 같은데..
엄청 많이 살아요 ㅎㅎ
@@Lee-YoungJu 미딩에 집을 구하면 걸어서 학원 갔은곳 다닐 수 있을까요? 학원 많아요?
신기함요 케비에스 다큐 같애요 😁
다큐를 의도한건 아닌데.. ㅎㅎ
베트남은 하노이에 첨가봤는데
공기최악 차,오토바이 클락션소음최악.벳남사람들 운전습관최악 ㅋ택시탓다가 오줌지릴뻔 ㅠ
다시는 여행으로 안가고싶음
근데 오바마식당 분짜만 맛있었음
호치민도 다녀가보셔요ㅎㅎ
친구분은 진짜 베트남 재미없으신 듯.
적응하고 즐기려는 의지가 하나도 안 보이네요.
제 친구도 그냥 동남아라면 질색하는 넘이 있는데 ..역시 너라도 상성이 어느 정도 맞아야 하나 봅니다.
그렇죠ㅋㅋ 사람마다 제 각각이니까요ㅎ
어느나라든 기술직 , 의사 등 고급인력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한국인 면허증 즉 의사면허증으로 해외에서 인정 받는거 가능합니다. 의료쪽에서는 전세계 탑급이라.. 한국이.. 한국에서 못고치면 거의 못고쳐요.,..연세대 의예과 동생이 있어서 ^^ 그럼 수공
아 한국면허로 해외에서도 가능하군요. 교민 많은 해외에 개원하는것도 경쟁력 있겠네요
@@yhrtv8652 의사 자격증은 미국에서도 우선순위 할 정도 ㅎ 부모님 친구분 따님이 한국의사분 하고 결혼 하셨는데 지금 케이스요...한국 면허증으로 미국가서 시민권 받아서 살아오. 정원 있고 정원사 있고 ㅎ 집 으리으리 하고 딸 하나인데 사위가 딸 부모님 10억짜리 원룸을 딱...근데 아이가 없어요. 40대신데..느낌상...남자가...모듣걸 다 주진 않는거 같아요.ㅎ
하롱베이 그런데는 안가 . 이한마디에 재미없게 지내는 스탈이라는게 느껴지네요ㅋ 나같음 친구도사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추억도 만들텐데 귀차니즘 스탈이니 뭘해도 잼없쥬ㅋ 젊은 사람이 도전정신이 음네 목표도없고
ㅓ9ㅑㅑㅑㅑㅑㅓㅏㅓㅓㅕㅑㅕ
횽 영상에 이쁜 얼굴 좀 자주 올려줘요
2:55 컨티넨탈....ㅋㅋㅋ 타이어 만드는 회사자낰ㅋㅋㅋㅋㅋㅋ좀 고급라인에 차량이 이용하는 타야이긴 합니다. 국내는 가격만 고급인 제네시스ㅋㅋㅋ
저 신발은 이거 짭 같네요. 아디다스 신발중에 컨티넨탈(타이어브랜드) 랑 콜라보해서 밑창 만든것들도 있구요.
shop.adidas.co.kr/PF020401.action?PROD_CD=EE5199
그리고 번외로 친구분은 베트남에 좀 심하게 애정과 관심이 없으신듯요. 한량님과 좀 반대성향 ㅎㅎ
하노이 사시면서, 하롱베이 안가는 이유가 "여기랑 별반 다를게 없을꺼 같아서" 라는 멘트는 저로서는 좀 충격 ㅎㅎ
진품이 35만원인데 짭이 15만원이면 엄청 비싼 것 같네요ㅎㅎ.. 절반 밖에 안 싸다니.. 친구는 집에서 쉬는게 좋은가봐요ㅎ
몽클 패딩 저가격이면 진짜보다 1/10 가격이긴 하네요 ㅋㅋ
그래도 짭인데 너무 비싸지 않나요?ㅎ
베트남은 짭 팔아도 안잡아가요?
컨티넨탈 타이어 브랜드인데 ㅋㅋ
그렇군요ㅎㅎ 많이들 알고계시는것 보니, 큰 브랜드인가 보네요. 다른 분 댓글보니 아디다스 운동화에 깔창도 공급해주나봐요ㅎㅎ
저기 부동산 중계업자들.... 합법적으로 하는건지........
글쎄요.. 베트남에서 부동산 합법적으로 하려면 베트남 공인중개사 같은 것 취득해야겠지요?
와 걍 짭퉁샵이 버젓이 ᆢ 그것도 한국사장이 ᆢ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ㅋ
350만원짜리 뭉클레어가 35만원 개짭
한두개가 아니고 짭퉁 샵 엄청 많아요ㅎㅎ 호치민도 마찬가지이고요
쨕퉁 파는거 걸림 경찰서가는데 당당히 찍으라고하네 ㅋㅋㅋㅋ
경찰서에 정기적으로 많은돈 상납해요
컨티넨탈 이름자체가 고가느낌이...
하노이에 북한식당 가봅시다
이미 호치민으로 와서, 다음 기회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베트남까지 가서 짭 멀티샵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
아디다스 신발입니다. ㅡㅡ
그렇군요ㅎㅎ 운동화에 관심이 없다보니, 브랜드가 안 박혀있어서 어디것인지 몰랐네요ㅎ
바삭 여기가 안보이네 ㅋㅋ
한국과 별반 가격차이가~베트남 가격수준이 맞을지가 관건
네 한국이랑 별 차이 없습니다. 더 비싼 곳도 있고요. 어짜피 고객층이 베트남 사람을 위주로 하는게 아니라 가격에 큰 영향은 없을거에요.
육시리 존맛
한국에도 체인 많이 있는 것 같던데.. 맛있다니 한 번 가봐야겠네요ㅎㅎ
이런 ......베트남가서 한국물가로 먹는다는게..이해가 전혀 되지를 않음.!! 바가지인가??? 로컬들은 절대로 오지를 않겠군!! 오로지 국내에서 가는 관광객이 대상이겠군!!!
관광객보다는 근처에 사는 교민들이 주 고객이지요ㅎㅎ
친구가 참 무기력하고, 호기심도 없고, 친화력도 없고, 재미없는 스타일이네요. 저런 한국 남자는 드문데....
하노이에 몇개월 살았는데 진짜 재미없어요 ㅠㅠㅠ
하노이에 별게 없긴 하더군요. 호치민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하노이보단 덜심심해요ㅋㅋ
파리가또네 ㅎㅎㅎ
하노이에 있는 프렌차이즈인가 봐요.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겠던데ㅎㅎ
임한량 베트남 사람들한테는 고급 카페인듯 했어요 ㅎㅎ 근데 망고를 못알아들어서 힘들게 설명했다는 ㅋㅋ 망고가 쏘아이인가요?
그다지 살기에는 흥미롭지는않네요
한인촌이니까 한국이랑 비슷하죠ㅎㅎ 색다를 건 없죠 한인타운이
내가 장담한다 신발가게 조만간 문 닫는다 베트남 물가에 어느정도 비슷해야지 너무 비싸
유영민 지금도 잘팔린다
한인타운에. 왠 일본라멘집 불협화음👎
운영은 한국인이 하는데요 뭐ㅎㅎ
무슨 옷값이 한국보다 더 비싸네요! 사기치는건 아닐것이고..아무튼 와!
다 짝퉁인데요? 몽클레어 한국에서도 백화점가면 200백만원 넘어요. 톰브라운 옷도 최소 100만원넘고 근데 35만원에 파는건, 짝퉁을 저 가격에 파는건... ㅎㄷㄷ 하네요. 운동화도 아디다스 짝퉁 15만원에 팔고, 택부터 없으니
하노이 미딩 쎄떼본....ㅋ
쎄떼본이 뭔가요?
몽클레어 패딩이 30만원대면 100% 짭이네요
짭퉁 샵이에요ㅎㅎ
광저우에서 들여온대요 ㅎㅎ
가격 사기당
한인촌 가격은 한국이랑 큰 차이가 없어요ㅎㅎ
짭편집샵이네. 베트남이니까 가능한 사업이다.
그렇죠.. 베트남에 생산기지가 많기도 하고 아직 짭퉁에 관대하죠..
머하는 친군지 몰라도 저럴거면 왜 타국에 사는지 ??
회사에서 파견을 보낸거죠 뭐ㅎㅎ
한량님 영상들을 보면서 느낀점은 거주하시긴하는데 베트남거주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해져요. 정보를주기위해 유튜버가 되신건가. 아님 주재원이신데 취미삼아 찍어올리시는건지. 베트남거주하시긴하는데 왕래하는 저보다 베트남에 대해 모르시는게 더많은듯해서요. 좀 더만나시는분들의 폭을 넓혀서 진짜 베트남을 보여주셨으면 해요. 컨셉의 의도라고하면 할말은 없지만.
난재밌는데 님인생잘살면될듯
아마 베트남에 대해서는 작성자 님보다 더 모를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모르는 분에게는 유익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이번 하노이 영상도 하노이 거의 처음가서 찍으신 영상 같구요.
주제넘는 발언이네 ㅎㅎㅎ
ㅋㅋㅋ 어수룩하고, 아마추어 스러운게 바로 임한량 채널의 매력이예요. 똑 부러지고 깔끔한 것들도 좋지만, 이런 영상들도 매력이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베트남에 왔는데 적응할 만큼 너무 오래 지나버려서 그냥 사는거에요ㅎㅎ 오래 살았다고 많이 아는건 아닌게.. 제가 눈과 귀를 닫고 살았다 보니..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는게 많긴합니다ㅎㅎ 그래도 짬밥이 있는데 그래도 웬만한 여행객보다는 많이 알거에요ㅎ 제 생각엔 그 정도만 전달 해도 된다고 봅니다. 유튜브가 EBS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