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좌석 팔걸이는 왜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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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GTX-A 열차의 내부 모습인데 자리마다 구부러진 쇠막대가 보인다. 언뜻 보면 좌석 팔걸이처럼 생겼는데 막상 팔을 걸면 이렇게 미끄러져버린다(영상). 유튜브 댓글로 “얼마 전 개통한 GTX-A 노선의 열차 좌석을 보면 팔걸이가 진짜 불편하게 생겼던데 왜 그렇게 불편하게 만들어놨는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해시태그 #궁금증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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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리씩 앉는 분들 있어요 덩치가 안커도요 그런분들 때문이라도 저런 분리대 좋네요
@@robertsaint6495 님아
@@robertsaint6495에휴
@@byunghoyoo 여친없을듯 ㅋㅋ
@@robertsaint6495 하~선생님;;;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하...진짜...나도요
진짜 저거 너무 좋음 솔직히 다른 지하철 좌석 솔직히 너무 좁음 엉덩이만 보고 설계해서 어깨를 못펴겠음…ㅠ
팔걸이가 아니라 서로의 접촉을 회피하기 위한 좌석분리대의 의도였답니다
자리침범하는거 때문에 저는 좋아요
ㄹㅇ 저런데선 적당히 배려한답시고 공간 약간 띄워서 양보하면
그걸 또 채우면서 끝없이 들어오는 부류들 때문에 명확히 구분해줘야함
마이웨이 진상승객들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개꿀아이템
자리 사이에 앉는 빌런 퇴치용이었네....
처음에는 납득이 안갔는데, 끝까지 들어보니 제작자분들이 너무 한잘알 이란 생각이 듭니다…. 편의보다 진상퇴치가 더욱 중요한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한국이라서가 아니라 요즘 디자인 트랜드가 저럼..
저런걸 homeless-proof designing, 노숙자 방지 디자인이라 하는데 특히 뉴욕 가보면 바닥에 가시를 박아놓는다던지 엄청 노골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음
미국도 공원이나 거리 벤치가 노숙자들때문에 불편하게 이상하게 만들어놨죠
적대적 디자인이라고 하죠
요즘같은 날씨에 패딩이 많아서 자리가 많이 밀리는데 저런거 모든 지하철에 확산되엇으면 좋겟네요
옆사람 넘어오는거 개짜증났는데 저거 너무 좋다
그나저나 서울역 엘베 증설 못하나...
정말 달려가기 싫다..ㅠㅠ
취객들 눕지 말라고 저렇게 만든 건 줄 알았는데
그런 용도도 있을걸요
공원에 영상처럼 벤치에 되어있는건 눞지말라고 되어있다고 알고있어요
좌석 분리대니까 눕지 말라고 한것도 맞읍
학계의 정설입니다😊
그것도 정답 중 하나
누가아이디어를 저리훌륭히내신건지 감사합니다 진짜😂 좌석분리대로 아주 편안히이용중입니다
이거 공항 의자에도 적용해주면 좋겠다.
다들 누워있으니까 앉아있을수가 없음
저거 진짜 모든 지하철에 도입했으면....
각자의 생각과 의견은 자유지만 상식에 근접한 일반적인 것들을 묻거나 따지는 건 사회적으로 "진상"에 가까울 확률이 높음.
맞는 말씀같네요...
인터넷 댓글에 그런 빌런들도 많고 사회성 결여되신분들
ㅇㅈ
누가봐도 분리대인데
저게 궁금하고 고민할정도면
분리대 본 적 없으면 그럴 수 있죠
이거 꼭 필요함. 서울 지하철에 보면 아무 죄책감 없이 두 자리 차지한 사람들 많음.
꼽으면 일찍 나와라
@@오팔육딱대이런 사람들이 쩍벌로 다니지
지하철 오래타봤지만 자리가 여유가 있을때 그런 사람은 봤는데, 대부분 불평불만이 출퇴근 만원지하철일텐데 그때 두자리 차리한 사람 1도 못 봄.
@@서준영-o1t ㅇㅇ어쩌라고
1호선은 저런가 9 , 8 , 3 은 안저럼
지금 지하철 의자 너비 솔직히 갓난쟁이들이나 편하게 앉을 넓이인데, 앉아도 서도 불편하게 애매하게 좁게 하지 말고 그냥 의자 넓게 하면 좋겠다 진짜로
아무생각없이 앉다가 엉덩이 찍으면 엄청 아플듯.
그리고 GTX-A에서, 서울역, 수서역, 구성역, 동탄역은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아니지만 연신내역부터는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여러대 설치되어있습니다.
엘베보단 초고속 에스컬레이터좀...
@@Ainbak에스컬레이터는 사고나요
팔걸이 목적이 아니라 저 자리에서 드러누워 자는 놈들이 없도록 만든 것입니다. 절대로 팔걸이가 아닙니다.
사실상 KTX에 있는 것도 팔걸이라기보단 좌석분리대라고 봐야하는데 거기에 팔을 거는 진상들이 있음. 거기에 팔 걸면 옆 사람은 좁게 써야되는데 생각을 좀 하고 살아야지...
예전에 이코노미로 미주노선 타고 가면 한줄에 10명씩 앉게 되어 있어 좌석의 가로폭이 유난히 좁았죠. 그러면 옆사람 사이의 팔걸이를 누가 차지하나를 놓고 10시간 넘게 눈치싸움 하게 되죠. 행동심리학을 반영한 저런 디자인 의도가 참 좋네요.
저거 다른 전철에서도 봤는데.. 옆 사람 넘어오지 못하게 해서 좋음..
저거 없으면 혼자 두 자리 쓰는 사람들 많음..
03:15배차간격은 6분이아니라 10분입니다 나중에 배차간격이 4~6분으로 바뀔예정입니다.
수서~동탄은요..?
@영서김-i5i 수서동탄은 배차간격 수서~서울역 이어질때 까진 거의 그대로인걸로 알고있어요
@영서김-i5i SRT 공용이라 삼성역 연결 전까진 그대롭니다
@@김뷰태시기 삼성역 개통이 서울역 연장보다 나중임 서울역 연장되면 배차간격 바뀜
어깨 쪽에도 분리대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옆 사람 낑기게 만드는 이기적인 사람들 있음;;
다들 어깨 오므리고 있는데...ㅡㅡ
쩍벌 이랑 다리 꼬기
어깨 좁힌 거에요 ㅠㅠㅠ
덩치크면 팔꿈치가 몸을 벗어나면 안되는데 당당하게 옆사람 밀면서 폰하는사람도 있음
팔걸이라고 생각한적 없는데... 요즘 해외 공원 벤치에도 홈리스 눕는 거 막으려고 벤치 중간에 저런거 많이 있음.
너무 좋다~
기울어진 선로에서 옷때문에 옆사람에게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거 방지하는 차원에서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하게 못앉게 하고 드러눕는거 방지하려고 저런거지
생각보다 더 유용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
한명의 편리보다 두명의 불편을
저번에 버스를 탔는데 내 옆에 앉은 사람이 좌석 하나 반을 차지함. 저런 거 있으면 확실히 좋은 듯.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취재내용 허심청이네요 어제도 다녀왔는데 사실 왜 만들었는지는 저도 몰라서 기대되네요 철학탕최고
보자마자 설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리 침범당하는 거 싫어하는데 분리되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아니 누가 봐도 좌석 분리대 인데 저걸 팔걸이로 인식하고 취재를 의뢰한다는게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거 같아 씁쓸하군요!
팔걸이 때문에 싸우니까 아예 없애자는 군대식 해결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옆사람이 팔걸이를 사용할 때 팔 때문에 은근히 불쾌한걸 생각해보니 올바른 결정인 것 같네요
빌런퇴치용 대찬성입니다!!!
몸집이 작은 편이라도 다리꼬고 팔짱끼고 옆사람 닿지 않게 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옆 사람들은 그 틈도 차지해버림... 아니 니 자리 넓혀주는게 아니라 팔이고 허벅지고 닿기 싫다고ㅜㅜ
예민하시네요. 대중교통을 타면서 옆 사람과 닿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성격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의 혼잡도와 옆사람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데 본인만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강박을 가지고 있으셔요.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될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스로를 괴롭히는 거죠
@재갈공명 제가 그런 혼잡한 상황에서도 예민하게 군다면 지하철, 버스를 탈 일이 있겠습니까. 말씀하신 정도로 예민하다면 애초에 택시 타거나 피해 다니겠지요. 요즘같은 겨울에 패딩입은 사람들 사이에 앉는 상황에 닿는거? 그걸로 뭐라 하겠습니까. 옆사람이 몸집이 크셔서 자리가 좁은데 굳이 제가 끼어 앉아서 아 싫어!!! 하는 사람 아닙니다. 충분히 정상적으로 조금만 앞으로 내도 괜찮은 상황에서 배려없는 사람들 말씀드리는거에요. 옛날만큼 쩍벌하시는 분들 많이 줄어들었고 서로 배려해주시는 분들도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굳이 그 틈새를 채워가며 더 자리를 넓게 쓰는 사람들이 문제입니까, 그걸 불편하게 생각하는 제가 문제입니까?
@@재갈공명 딱 이런 인간들 때문에 좌석 분리대 만들었네
ㅇㅇ 님 불편충 맞는듯. 예민하면 자가 타셈😂
@@takoeatsall 평소에 대중교통에서 두 자리씩 차지하고 다니시나봐요~~
위에 댓글 다 읽었는데도 그런 말이나오는거보면,,ㅎㅎㅎ
1:45 영국엔 GTX가 없지만, 엘리스자베스선이라는 비슷한 기능의 노선이 있습니다.
그게 한국의 gtx에요
진짜 뭐하는 애냐 ㅋㅋㅋ
영국엔 서울 지하철이 없지만, 런던 지하철이라는 비슷한 기능의 노선이 있습니다.
완전 좋다!
엉덩이 큰 사람은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두 좌석의 가운데에 엉덩이 가운데 골 넣고 앉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좋은 방법 같아요
설계 진짜 잘했다
쩍벌방지하게 무릎쪽까지 만들어주지
그러면 청소 할 때 너무 힘드니까
약 10년전에 일본 야마노테선에 실증실험으로 저렇게 팔걸이형태로 만들어봤다가 몇달뒤에 교체함.
필요한 건 인정
하지만 사람들이 딱 봤을 때 팔걸이로 인식된다는 점이 아쉬움
차라리 직선으로 했으면 괜히 걸어보려는 오해도 안 생기고 좌석분리 효과도 챙길 수 있지 않았을까
03:24 조사가 부족하네요. 고속엘레베이터 GTX A 운정중앙역(8대), 킨텍스역, 연신내역(6대) 있습니다. 그래서 역입구에서 탑승까지 고속엘베 이용하면 2분컷입니다. 남부대비 북부 gtx a 이용객이 어마무시한 이유죠
3:30 서울역
한가한 시간대에 벗고 세자리 쓰는 분도 있죠. 반쯤 누우시는 분도 있고요.
👍👍👍👍👍👍
이번에 처음 보고 바로 팔걸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GTX-A 길바닥에 버린 시간 돈…..순간 이동하는 느낌 어마어마 만족스럽네요.
진짜 궁금한거! 지하철 스크린도어 "발빠진 쥐" 음성 누구거인가요?
슈크림도어가 열립니다. 발빠진 쥐. 발빠진 쥐. 발빠진 쥐. 이 역은 전통차와 생강차 사이가 넓으니 멕이실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TTS일걸요
짱구엄마 성우분이 하신거예요
좌석분리대 좋긴 한대 기왕 만들거면 더 확실히 의자 사이를 막았으면 좋았을텐데...
0:32 아무도 팔걸이라 안했는데 지맘대로 팔걸이로 생각하네
설령 팔걸이라 생각했어도, 막상 높이가 안맞다 싶으면 '아 팔걸이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해야지 무슨
나래이션의 오디오가 스테레오로 들으면 오른쪽으로 쳐져있네요 편집하실때 L R 밸런스 맞춰서 중심으로 맞춰서 만들어주시면 개선될것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앞으로 영상 편집 시 오디오 밸런스에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 네!
참고로 앨리베이터를 타고 승강장으로 내려가면 훨씬 빠르답니다!
아이디어 좋다
정육점에있는 고기 보관하는 것은 왜 분홍색이고 분홍빛으로 하는지 의뢰합니다.
보자마자 좌석분리 빌런퇴치용인데 어케하면 팔걸이로 생각하지 ㅋ
엉덩이 큰사람들 앉지 말라고 만들었습니다😊
좌석 분리 굳굳!!!
3:53 저거 온천장 허심청 철학자탕인뎈ㅋㅋㅋ
가면은 소크라테스 머리서 녹색물이 나오며 나도 수십번 가봤는데 지금까지 왜 그게 그랬는진 솔직히 잘 모르겠음
모든 지하철에 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팔걸이였다면 문신 돼지 두 명이 양옆에 앉아서 문신한 두꺼운 팔 팔걸이에 올려두고 쩍벌하고 사람 부담스럽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음
엉덩이 닿는게 싫어서 😆🤍
저걸 팔걸이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ㅇㅈ
맨날 gtx로 출근하는데 저게 있는지 인지도 못했음
요즘 멍청한 사람들 많음
의령군에 지도에는 없는 삼성이병철대로가 있다던데 취재 해주세요!
팔거리가 아니고, 좌석을 명확히 구분을 위해서 이 구조물이 있습니다.
좋네~~~
흠.... 진짜 저게 용도가 뭔지 궁금했다고.....?
이거 좋다
너무 잘 만들었는데 누가 팔을 거냐 넘어오지 말라는거지
기존 좌석에도 분리대 폭을 줄여서 설치하면 될 거 같은데
팔을 올리면 안돼... 팔을 올리면 덩치큰 힘쎈자가 자리를 넓게 차지해 버려, 영리한 설계
취재 의뢰합니다! 한국에서는 유독 위키백과보다 나무위키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 왜 그런지 취재해주세요! (8트)
팔걸이였다면 그거 가지고 엄청싸웠겠지
그럴거면 아예 그런기능을 못하게 하는게
만약 저것이 팔 걸이였으면 저거보다 높낮이가 높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왜 불편하게 저런거를 달아둔건가했는데 역시는 역시라고 좌석분리대였네요
해외 특파원들 취재할때 상관없는 국가나 지역에서 취재를 하는지 궁금해요
예를들어서 어떤 사건이 스페인에서 일어났는데 프랑스에서 취재한다거나 중국 푸젠성에서 일어난 사건을 베이징 특파원이 취재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왠지 번역이 쇠살대 급행철도로 오번역 되어있더라
밴치 중간에 있는거 처럼 눕지 말라고 만든거 아님? 어차피 저걸로 분리대 안한다고 좌석 공간 구분을 못할까
서울에 돈 쓰는것 만큼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에도 투자를 해라...서울민국 만드느라 지방,섬 같은곳은 주민들이 씨가 마르고 있다.
지방은 이런 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저걸 팔걸이라고 생각한다는게 신기하네
2일전에 퇴근할때 술 거나하게 취한 할아버지가 3자리 차지하고 양반다리로 있었는데. 2자리 본인이 1자리 짐.... 일부 서있었음 자리 없어서...
솔직히 일반 지하철도 좌석1개 줄이더라도 좌석 분리대 설치하자!
그렇게 하고도 여유공간이 생기면 그건 그냥 서서 가는 사람들 위한 공간으로 쓰고!
“팔걸이를 너무 불편하게 만들었다” 라는 말에 팔걸이가 맞는가? 왜 팔걸이라고 생각 했는가 물어보면 대부분 팔걸이 처럼 생겼으니까, 저게 팔걸이 아니면 뭔데? 라고 대답한다.
“팔걸이를 너무 불편하게 만들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과 좁은 시야는 과연 저 팔걸이라고 부르는 좌석 분리대에게만 적용 됐을까?
제3자의 멍청한 불평과 불만에 대해 우리는 무시하는 방법을 연습 해야한다.
저걸 팔걸이로 보는게 신기하네
왱 흥해라 ㅠㅠ
차라리 좌석 길이에 맞게 길게빼서 쩍벌도 못하게하지..
관련된 내용인데 10년 넘게 공사중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 어떻게 진행중인지 취재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런거 외국에서 벤치마킹하자고 아이디어 낸 사람은 진짜 상줘야함
저거 넘좋아요 솔직히 남자가 옆에앉을때 자꾸 제자리로 넘어와요 미미하게 옆에닿는 느낌이 기분나빠요 멀리갈때는
한쪽으로 쭈그려서가지만 짧게갈때는 걍일어나서 서서가요 모르는남자 허벅지닿는느낌 윽 생각만해도 시러
편하고 좋던데
서울메트로도 저거 다 생겼으면…
아직 운정중앙~서울역 배차간격은 RH, NH 관계없이 모두 10분임. RH 6분은 몇달후에나 가능할 예정
소리가 오른쪽이 더 커요.
내려갔다 놀라오면 16분이군요 ㅠㅠ
저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홍대입구역이나 합정역 정류장에 있는 의?자는 앉으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네 일단은 노숙자 거기서 자지 말라고 만든건 알겠는데 버스 기다리는 사람도 거기 앉아서 쉬기 좀 힘들던데;;
취재 의뢰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많지 않은데 물론 한국 영화나 미디어에서도 완벽하지 않을 때도 많지만 우리나라 영화에 나오는 외국어씬을 보면 최대한 잘하려고 노력하거나 최소한 알아들을 수는 있게 대사를 치는데 왜 외국 영화에 나오는 한국인 캐릭터나 외국인의 한국어 대사에 분명히 한국말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 장면에서 도무지 알아듣기도 힘든 발음으로 한국어 대사를 치고 그냥 대충 넘어가는건지 출연진들이 최소한의 트레이닝도 안한 듯 대사를 발음하는지 거기도 분명히 타국의 언어 대사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관객이나 시청자들이 있을텐데 단순히 타국 언어에 대해서 존중이 없는 건지 한국어가 너무 어려운 건지 이유가 뭔지 너무도 알고 싶어 컨텐츠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합니다
요즘 정육점에 젊은 남성들이 많이 종사하는데,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다른 업종에 비해 젊은 남성의 비중이 높고, 나이에 비해 꽤나 능숙하게 장사를 하십니다. 젊은 남성들 4-5명이 작은 정육점에 빼곡히 서서 앞치마를 두르고 고기를 써는 모습이 활기차 보입니다.
여성분들이 싫어하는 업종이라 유난히 돋보이는거 아닐까요
친구들 중에 알바나 가족사업으로 정육점 일 했던 여자들이 있는데요. 고깃덩이가 몇십킬로라 남자들도 힘들대요. 정육점직원분들 팔뚝 보시면 장난아니거든요. 젊은 남자들이 일한다기보단 다 나가떨어지고 힘 좋은 일부만 남기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부부가 하는 정육점도 많은데 웬만하면 여자쪽은 고기 써는 일만 하고 운반같은건 남자직원이나 남편쪽이 하더라고요. 20대 여자들도 도전은 꽤 하는데 고용주 입장에서도 굳이 여자를 쓸 이유가 없어요
@@Yamadora1818 감사합니다^^
@@매운떠뽀끼 감사합니다^^
애초에 팔걸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긴 한데
눕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