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초기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심이 좀 있어 여러 언론과 유투버 영상을 봤는데, 샤를님 만큼 정확하게 예상한곳을 못봤습니다. 다들 키이우에 집중했을때 여기만 남부회랑에 대해 집중했죠. 지금 현재 딱 그 예상이 적중했구요. 지금도 우크라이나 소식은 일단 샤를님 영상을 기준으로 보고있습니다!!
역시 샤를님은 군사 전문가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름 정확하게 돈바스전투를 설명하는 것 같다... 언론사들은 마치 전쟁을 스포츠빅매치 중계하는 것 처럼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 전투를 너무 자극적으로 보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두나라가 대규모 대전차 전투를 할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되겠지... 엄청난 장비 및 인명손실은 두나라에 있어 엄청난 부담 및 비극이겠지... 언론사의 정말 인명경시 보도는 비난 받아야 할 듯
미국과 나토가 진짜 종전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우크라이나를 강력하게 지원해서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종전을 이끌던지, 아니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중재를 잘해서 적절히 휴전으로 전쟁을 끝내게 하던지, 진짜 둘중 하나 노선을 확실히 해야 하는데, 계속 찔끔찔끔 지원해주면서 전쟁 질질 끌게 만드네요. 진짜 미국과 나토는 평화와 종전에 의지가 있는 걸까요? 러시아를 주저 앉히기 위해서 우크라이나를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일요일에도 열일하십니다 미국과 나토 이전부터 그랬던것처럼 우크라이나에게 버틸 정도로만 찔끔찔끔 지원해주네요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 정말 냉정한 국제정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돈바스 전차전얘기를 들었을땐 언론이라는게 어그로끄는 유튭채널과 다를바 없다란 생각밖에 안 들었네요...
미국은 이미 러시아의 경제를 구소련 말기 시절로 돌려버리겠다고 천명했지요. 처음에는 그저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언사로 생각했는데, 본래 계획이었든 대체된 계혹이든 목표는 러시아의 경제 후퇴로 확실히 잡힌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쟁이 조금 더 길어져야 할 겁니다.
내가 샤를을 인정하는 이유는? 유투브이지만 용기있는 발언, 정확한 지적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영상에서 끝 부분의 멘트는 모든 것을 담고있다. "미국과 나토도 좀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찔끔찔끔) 무기줘서 버티게 만들어서는 우크라이나 고통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좀 더 적극적으로 종전을 위해서 협상이든 지원이든 행동에 나서야 한다.. " 이 멘트는 나를 훅~ 가게 한 멘트다. 여태까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속 보고 읽고 있지만, 그 중에 최고의 멘트다.
@@user-ny8gy1dw6v 그건 미국이나 서방등도 마찬가지임. 그런식이면 국제원조 국제협력은 불가능함. 그럼에도 국가들이 협력을 해서 어떤 불의에 단호히 반대하는 역사를 통해 인류는 규범성 사회성을 발전시켜 온 거임. 한국전쟁 당시에도 미국 영국 태국 호주등이 한국을 굳이 도울 필요는 없었음. 뭔가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전형적인 약소국식 극도의 이기주의 이해타산으로 강대국 눈치 보면서 덜덜 떨면서 지보다 만만한 약소국한테만 큰소리치는 왜소한 한국인의 민족성을 그대로 드러내서 굉장히 비참하다는 느낌이 듦.
@@g4df74g1h 인도주의적인 문제는 한국전쟁과 완전히 딴판임.예를 아예 잘못 들은 이유가 한국전쟁 당시에는 어짜피 이념으로 세계가 나눠져 있어서 반대 이념의 국가와는 왕래가 없었음. 그래서 자본주의 국가들은 한국전쟁 개입에 타격이 없었고,중립국을 제외하던 말던 당장 미국에게 잘 보여야 되는 국가 입장에서 국가들이 명분으로 인도주의 차원에서 참전을 결정한거임.그런데 지금은?러시아하고 대한민국은 연결고리가 꽤 강하게 형성되어 있고 서방또한 마찬가지임.불의에 반대하는 역사가 아니라 필요한 자는 도와주고 약한자는 버리면서 자연선택적인 발전을 이룩한것임.이기주의는 살아남을 국가가 가져야할 필연적인 속성이고 약한 국가는 멸망하는게 순리임.강대국 눈치 안보고 약소국 수탈 안하면 먼저 뒤지는게 국제정치고.
아마 미국 입장에선 이만한 가성비가 없을거에요. 아프간/이라크에 발들였다가 들인 천문학적인 비용 및 앞으로도 부담해야할 퇴역군인들의 복지비용에 비교하면 너무도 저렴하겠죠. 자국 방산업체 매출도 충분히 챙겨주고 있고, 러시아 경제 나가리 만들어서 견제도 했고, 중국한테 확실한 시그널도 보여줬잖아요 깝치면 ㅈ되는거라는 걸요. 이제 궁금한건 과연 미국이 기존의 "돈바스와 크름 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영토의 완전 수복"이라는 기존의 메세지를 고수할지의 여부네요. 강박적으로 북진을 외치던 이승만의 모습을 젤렌스키에게서 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요즘 스멀스멀 듭니다...
그리고 그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내일 다시 싸우기 위해서 오늘은 치욕을 감수하고서라도 항복하자는 소령과 치욕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대위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러시아를 상대로 국지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기뻐하는 우크라이나의 모습이 비교가 된다고나 할까...... 전투에서 이겨서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비참한 패배를 당하는 국가들이 많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충분히 증명이 되었으니..... 피로스의 승리도 있고 도리와 신의를 따져서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패한 경우는 고대 중국의 오나라와 월나라의 전쟁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 유명한 고사성어인 '오월동주' 의 주인공격인 두 나라 말입니다. 도덕심을 따지고 인권을 외쳐서 적국의 사기를 꺾고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웃기는 말이랄까............ 일본 만화 원피스의 빌런 중 한 명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한 말 중에 하나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를 제대로 증명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 해적이 악?! 해군이 정의?! 그런 것 따윈 얼마든지 뒤엎어져 왔다···!!! '평화'를 모르는 아이들과,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의, 가치관은 다르지!!! 정점에 서는 자가 선악을 뒤엎는다!!! 지금 이 장소야말로 중립!!! 정의는 이긴다고?! 그야 당연하지. 승자만이, 정의다!!!!'
무기체계자체를 수출 하지는 않았음. 걍 열상탐지장비,조준장비 같은 러시아가 쥐약인 부분들을 서방의 한세대전 기술을 기술도입하는 식으로 거래를 해왔음. 그걸로 걸고 넘어질꺼면 번번히 우리나라 T-50 물 맥이고 있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M-346은 전자장비 제외하면 대놓고 Yak-130기술 도입해서 만든거임.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빈약한 경제력으로 자주국방하다 망한케이스 인데 왜 갑자기 논리가 비약하는지 이해불가;;;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 폴란드 전쟁영화인 베스테르플라테 전투 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단치히 항 전투를 묘사한 영화입니다. 실제적으로도 2차 세계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상황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이 어쩐지 똑같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수백명의 폴란드 군이 수천명의 독일군을 상대로 10일 정도의 기간을 버티는 전투인데 독일군은 구형이라고 해도 전함의 함포지원까지 받는 상황에서 소수의 병력이지만 애국심 하나로 버티는 폴란드군을 상대로 그것도 대부분 병력이 예비군인데..... 최후까지 버티지만 결국 전투에서는 승리하지만 전쟁에서 패해서 결과적으로 항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사실 그 전투에서 독일군은 폴란드군을 상대로 병력대비 상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기도 했으니......... 그런데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 영화처럼 국지적인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략적으로 패배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확실히 키이우 까지 진입하는건 우크라이나가 지형적 이점도 크고, 보급도 노출되서 우크라이나가 효율적으로 방어 가능했는데, 돈바스는 이미 러시아가 먹고 또 대지가 많아서 존버 매타가 힘들듯. 화력전인데 화력이 딸리니깐 돈바스쪽은 줄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유럽은 빨리 러시아가 돈바스먹고 전쟁 끝나서 러시아한테 다시 가스 사고 싶어하는듯
역시나 오늘도 최고의 영상 !! ^^. 주류,비주류 이쪽저쪽 찾아보면서 느낀 점들이라면, 이 전쟁을 외교적 해법으로 끝낼 마음들은 없고 국민들의 희생을 방패로 삼아 본인들의 원하는 목표 달성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알아가고 있는 것이 TV,방송 시대의 영향력이 저물었구나를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세환 기자님의 활약상 기대합니다.
유럽연합과 서유럽의 외교적 해법으로 민스크 협정 1.2.가 나와서 무력충돌이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물론 짤렌스키도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고 싶었으나, 민병대가 정규군으로 편입하는 나라의 극단주의자들의 정치적 영향력이란 언론,정치,사법,국방,외교 무시 못할 뿐더러, ~~~ 짤렌스키와 그의 정부,친러분리주의자,러시아, 미국,EU,서유럽,그들은 서로 어떠했는가 ! 미국과 우크라 관계는 어디서 부터 출발했는가 ! 러시아와 우크라는 언제부터 파국이 되었는가. 또 그들은 민주주의적이고 국제사회에서 국가다운 기능을 유지하는 국가였는가.... 야누코비치 이후 오렌지 혁명이후 유센코,티모센코 둘을 왜 서로 원수가 되었고, 친러 야누코비치는 다시 대통령이 되어서 탄핵과 유로마이단을 어떻게 평가를 내릴 것인가. 이후 초콜릿 사장 야누코비치는 민족주의 대통령을 표방했다가 해외로 왜 도피하고, 짤렌스키는 누구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는가? 미국은 러시아에 무엇을 노리고,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를 어떻게 본인들의 국익의 가치에 활용하는가? 러시아늠들이 역사적으로 우크늠들을 괴롭힐때, 우크늠들은 러시아늠들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대해왔는가 ? 몰도바도 먹고, 발트3국도 먹고, 폴란드도 먹고, 핀란드까지 다 먹은 다음 스웨덴도 싸울 만큼의 러시아가 1인당 GDP가 노르웨이를 물리칠 정도로 국부가 흘러넘치는 나라? 과연 전쟁은 돈으로 하는 것이니 ~ / 소련의 회복?.. 러시아 군대는 민간인들 학살하지 않았다?...우크라는 유럽의 일원으로 유럽사람처럼 행동한다? 전쟁중에는 선전전, 선동전 니편 내편 다 함.... 세르게이 로즈니차 감독의 DONBASS 2018.을 시청하기 바람.
@MoviTory 유럽연합과 서유럽의 외교적 해법으로 민스크 협정 1.2.가 나와서 무력충돌이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물론 짤렌스키도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고 싶었으나, 민병대가 정규군으로 편입하는 나라의 극단주의자들의 정치적 영향력이란 언론,정치,사법,국방,외교 무시 못할 뿐더러, ~~~ 짤렌스키와 그의 정부,친러분리주의자,러시아, 미국,EU,서유럽,그들은 서로 어떠했는가 ! 미국과 우크라 관계는 어디서 부터 출발했는가 ! 러시아와 우크라는 언제부터 파국이 되었는가. 또 그들은 민주주의적이고 국제사회에서 국가다운 기능을 유지하는 국가였는가.... 야누코비치 이후 오렌지 혁명이후 유센코,티모센코 둘을 왜 서로 원수가 되었고, 친러 야누코비치는 다시 대통령이 되어서 탄핵과 유로마이단을 어떻게 평가를 내릴 것인가. 이후 초콜릿 사장 야누코비치는 민족주의 대통령을 표방했다가 해외로 왜 도피하고, 짤렌스키는 누구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는가? 미국은 러시아에 무엇을 노리고,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를 어떻게 본인들의 국익의 가치에 활용하는가? 러시아 인간들이 역사적으로 우크라 인간들을 괴롭힐때, 우크라 인간들은 러시아 인간들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대해왔는가 ? 몰도바도 먹고, 발트3국도 먹고, 폴란드도 먹고, 핀란드까지 다 먹은 다음 스웨덴도 싸울 만큼의 러시아가 1인당 GDP가 노르웨이를 물리칠 정도로 국부가 흘러넘치는 나라? 과연 전쟁은 돈으로 하는 것이니 ~ / 소련의 회복?.. 러시아 군대는 민간인들 학살하지 않았다?...우크라는 유럽의 일원으로 유럽사람처럼 행동한다? 전쟁중에는 선전전, 선동전 니편 내편 다 함.... 세르게이 로즈니차 감독의 DONBASS 2018.을 시청하기 바람.
답장을 보냈으나, 유튜브가 검열하여 블라인드 처리 되는 것 같으니, 간단명료 정리~ 그들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생명보다 그들의 이권에 관심이 있다. 그들은? 8년간의 내전에 개입된 사람,침략한 사람,무기대주는 사람, 군을 훈련했던 사람, 여러 사람들을 생각해볼수있겠음.
그게 애매함 님이 말한대로 외교적해법이 뭔데요 러시아가 원하는대로 다 내주면 우크라이나는 굶어죽어야됨 최대공업지대, 항구도시, 전력소 다 뺏기는데 어떻게 국가가 버팀 이건 푸틴이 결정하거나 러시아 내에서 반전여론이 나거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완전히 이겨야 해결되는 문제임 우크라이나도 국민들을 위해서 저러는거임
나토도 정치적 목적이 있는 듯.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질수록 필란드, 스웨덴 등 중립국이 나토 가입할 가능성과 기회를 커짐. 러시아가 필란드가 가입하면 우크라이나 꼴 난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안 끝난상황에서 필란드와의 전쟁을 동시수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결국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초토화되든지 말든지 기간을 길게끌며 나토 확장에만 골몰하는 상황인듯.
14:00 이 부분이 이번 영상에서 가장 와 닿았습니다. 지금 미국을 위시한 나토 진영과 우크라이나 간에 전쟁의 목표 자체가 다른 느낌이 계속 듭니다. 나토 입장에서는 대리전이고, 본인들 영토 밖 전쟁이고 하니 최대한 우크라이나가 버티고 버텨서 러시아를 감당못할 전쟁 유지비로 말려죽이는게 목적이고, 우크라이나야 당연히 신속하게 종결하고 싶겠죠. 그러니까 준다고 말로만 하면서 지원 무기 찔끔 탄약 찔끔 구식장비 땡처리...거의 거지한테 동전 적선하듯 던져주고 있죠. 강대국들의 알력다툼에 껴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그저 가슴아플 뿐입니다.
이번 영상에선 얼굴이 반들 반들하고 뽀샤시 하고~ 건강해 보이고 좋습니다. 아프지 않으셔서 건강한 영상 속 밝은 모습으로... ^.^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 헤르손 러시아 통제하에... 마지막 총력전이 우크라이나 속속 지원 무기들 도착하는 대로 큰 전투가 돈바스 결전이...이번엔, 한 번 러시아를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좀 깜짝 놀래야 하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영상 심층분석 잘 보고 갑니다.
나토나 미국이나 우크라이나가 강국화 되는건 원치않을거기에 딱 말씀대로 버틸 수 있는만큼의 군수물자만 지원할것 같습니다. 지금의 전선대로 마무리되고 좀 더 확고한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서방/나토 로 끌어들이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EU는 뭐 여전히 러시아 눈치보는것도 있고
정말 샤를님이 대단한게 결국은 처음에 샤를님이 이야기한대로 전쟁 진행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남부회랑 연결과 돈바스 지역에 모든 전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쟁 처음부터 샤를님 말처럼 북쪽에서 소수의 병력으로 우크라이나군을 견재하고 돈바스 지역에 집중 했더라면 진작에 러시아의 승리로 끝났을거 같습니다. 샤를님 같은 참모가 러시아 없기 천만다행 입니다. ^^
그래서 지금 돈바스 남부 회랑을 러시아가 거의 점령했는데 전쟁이 끝날 조짐이 보이나요? 돈바스 점령했다고 전쟁 끝나지 않아요. 전쟁은 상대방이 싸울 의지가 있으면 몽둥이를 들어서라도 계속 되는 겁니다. 키이우를 함락시켜 전쟁의 의지를 꺽는 게 가장 중요했는데 이걸 실패한 거구요. 지금 돈바스에 집중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불과합니다. 지지 않았다는 명분을 만들고 우크라이나를 바다에서 고립시켜 장기적으로 크롬반도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려는 겁니다. 처음부터 돈바스에 집중하면 승리했다는 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겁니다. 소련 참모진은 옳은 전략적 결정을 했지만, 소련군의 전술이 이 전략을 뒷바침할 수준이 안되었던 것 뿐입니다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시원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원론적인 질문이 있다. 왜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하는가? 현재 러시아는 과거 소련이 아니다. 그들의 힘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 세계에게 위협이 되는가? 전혀.. 경제, 군사, 외교 모든 면에서 과거 소련과 비교 할 수가 없는 게 현재의 러시아다. 다음으로 그렇다면 우크라이나가 과연 도와줄 만한 국가인가? 우리나라 경우 냉전의 산물이다. 서방이 우릴 도와줬 듯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는 건 전혀 말이 안 맞는다. 애초에 냉전이 아니라면 우리나라가 6.25와 같은 엄청난 큰 전쟁을 치룰 이유가 없다. 기껏 해야 남북이 딱총으로 싸웠겠지 서방과 공산 진형 양측이 수백만의 병력과 셀수 없는 무기를 이용하여 전쟁을 했을까? 또한, 우크라이나가 유럽 경제에 큰 영향을 주거나 외교적으로 또는 국제적으로 그동안 세계 안보에 기여를 했나? 내가 알기론 기여는 커녕 방해를 쭈~~~욱 해 온게 우크라이나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북한, 이란과 함께 제3세계 국가나 테러 단체에게 무기를 열심히 팔아온 국가다. 이와 관련된 UN조사도 많이 받은 국가다. 결국 우크라이나는 현재 미국과 서방 입장에서 도와줄 이유가 없는 국가다. 그러니 정치적 이익을 위해 겉으로 보이는 행동을 할 뿐 그 이상 자신들의 힘을 소비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현실적으로 여기서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강력한 지원을 한다면 러시아를 자극해 더 강한 군사적 행동을 취하게 할 확률이 높다. 몰이 사냥도 출구를 만들어가며 해야지 완전히 포위하면 덤비기 마련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러시아와 전면전 또는 확전을 피하고 싶은 게 유럽이다. 그러니 그들에게 우크라이나보다 중요한 것은 러시아에게 전쟁을 끝낼 명분을 주는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특히 미국이 전쟁 장기화를 강력하게 원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버틸 수 있을 만큼만 지원합니다. 만약 선을 넘는 지원을 하면 러시아의 분노를 사게되고 지금까지 부드럽게 진행됐던 전쟁이 험악해질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엔 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서 필연적으로 핵전쟁으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와 나토가 직접 부딪히는 직전 단계의 전쟁인데, 이런 건 정말 위험한 상황이고, 미국과 러시아의 교감에 의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뜯어말려야 할 전쟁이죠. 그런데, 지금 미국이나 러시아는 느긋하잖아요. 유럽이나 세계가 지금 힘들다고 난리지. 그리고, 이 영상은 대체로 중립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있는 보기 드문 귀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솔찍히 저쪽도 안타깝지만.. 아시아 세력상황에 대해서도 신경쓸대라 생각되네요.. 인도가 미국하고 뻬걱거리는데.. 이러면 러시아 북한 중국 인도 아프카니스탄 쪽까지 쭉 세력이 반미로 돌아서게되고.. 이러면 동남아 국가들도 흔들릴거고.. 일본은 그냥 미국으로 줄댄 상태인데.. 우리나라가 정말 애매한 상태인거죠... 언제까지 외줄타기 할수있을지... 완전히 미국라인 타자니.. 이건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의 자리에 서게되는 느낌이고.. 반미쪽은.. 중국은 이것저것 다 빼가려할거고, 미국똑 특허 구글등 이용제한걸릴거 같고.. 정말 지금우리나라가 알게모르게 큰 위기라고 보이네요..
맞습니다. 대부분의 나토 가입국이 지속적으로 국방비를 줄여왔고 그에따라 국방력도 굉장히 약해졌죠. 거기다 치장해 놓은 물자들 대부분이 현대전에 사용하기 애매한 물자가 대다수이니 털어내고 본인들은 새로운 무기체계나 업그레이드 된 체계를 새로 구매해서 자국 방산업체에 활기를, 국방력엔 강화를 이루어나갈 것으로 봅니다.
러시아의 최소 목표가 남부회랑의 완성이라면, 보너스 목표는 오데사 쪽으로 확전하여 우크라이나를 내륙국으로 만들고 몰도바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더군요. 이에 대한 원론적 당위성과 전략적 현실성을 이기자님의 견해로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전쟁초기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심이 좀 있어 여러 언론과 유투버 영상을 봤는데, 샤를님 만큼 정확하게 예상한곳을 못봤습니다. 다들 키이우에 집중했을때 여기만 남부회랑에 대해 집중했죠. 지금 현재 딱 그 예상이 적중했구요. 지금도 우크라이나 소식은 일단 샤를님 영상을 기준으로 보고있습니다!!
@@90Babo 한달전 우크라이나 4부 보시면 남부회랑이 완성되면 전쟁을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다른분 우크라이나 영상에서는 전부 키이우 점령에만 촛점을 잡고 있었구요.
오데사 하르키우 어디까지 갈지모르겄지만 오데사까지는 가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5월9일 까지 승전선언 은 안할듯 하며 7~8월까지 차근차근 점령할듯 합니다
어짜피 향후 또 우크라이나 침공하기도 그렇고 침공한김에 최소한 친러지역은 차지하고 끝낼듯합니다
러시아가 키이우 공략 실패했으니 동남부로 전환한거죠 성공했으면 당연히 수도 먼저 공략했겠죠
역시 샤를님은 군사 전문가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름 정확하게 돈바스전투를 설명하는 것 같다... 언론사들은 마치 전쟁을 스포츠빅매치 중계하는 것 처럼 사람 목숨이 걸려있는 전투를 너무 자극적으로 보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두나라가 대규모 대전차 전투를 할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되겠지... 엄청난 장비 및 인명손실은 두나라에 있어 엄청난 부담 및 비극이겠지... 언론사의 정말 인명경시 보도는 비난 받아야 할 듯
고생하십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미국과 나토가 진짜 종전을 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우크라이나를 강력하게 지원해서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종전을 이끌던지, 아니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중재를 잘해서 적절히 휴전으로 전쟁을 끝내게 하던지, 진짜 둘중 하나 노선을 확실히 해야 하는데, 계속 찔끔찔끔 지원해주면서 전쟁 질질 끌게 만드네요. 진짜 미국과 나토는 평화와 종전에 의지가 있는 걸까요? 러시아를 주저 앉히기 위해서 우크라이나를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뭐 랜드리스가 곧 논의되니 그거 보면 알겠죠
지금 나토가 화끈하게 우크라를 지원하면 확전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찔끔 찔끔 줄수밖에 없습니다. 아예 무기는 안 보내는 나라도 많고. 러시아는 부담되는 상대라.
확지원해서 3차대전 하게요???
@@him-chanpark9474 러시아가 어느정도 소귀의 목적을 못이룬다면 핵을 날릴수도 있는겁니다. 적당히 지원해서 젤렌스키가 적당한 선에서 협상하게 하는게 좋은거죠. 그런데 젤렌스키가 그럴 생각이 별로 없어 보이니 찔끔 찔끔 지원해주는게 좋겠죠.
펑펑 지원해 준다고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1. 서방 무기들은 받는 즉시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주 곡사포 같은것조차도 최소 한달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2. 서방 무기들은 받는다고 돈바스 지역 우크라이나군에 수중에 다 들어간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일요일에도 열일하십니다 미국과 나토 이전부터 그랬던것처럼 우크라이나에게 버틸 정도로만 찔끔찔끔
지원해주네요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 정말 냉정한 국제정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돈바스 전차전얘기를
들었을땐 언론이라는게 어그로끄는 유튭채널과 다를바 없다란 생각밖에 안 들었네요...
언론이 어그로 끌고 자기 생각과 이익만 강요하는거는 더 심한거 같더군요. 기레기라는 말이 딱 맞음.
특파원 파견도 안하고 외신 긁어와서 해석도 없이 그대로 기시내는걸 보면 기자들 수준 참 아쉽네요
@@누렁이-d4p 유튜브에 기자가 올린 영상 봤는데 방송국에서 보내는걸 꺼려하기도하고 보내도 외교부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조건을 걸면서 막는다네요. 그 기자분도 이런식으로 외교부에서 특파원을 막는 나라는 아무데도 없다고 하소연중이던데요
미국에서 렌드리스가 통과되어야 제대로 지원할듯합니다.
@@xero2250 미국이 돌았냐 꽁짜로 주게 ㅋㅋ
러시아 포병을 이용한 화력전양상이 결국 맞았네요
진군은 느리게 포위는 촘촘하게 화력으로 조지네요 보급선 기차선로도 쑥대밭된듯 통찰력 인정합니다
정확한 분석력에 언제나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이야기 들려주십시오.
군사학 분석은 유투버중 가장 신뢰가 갑니다.
샤를세환님을 향해
Always Semper Fi
이러시면 감사한데...일욜은 쉬세요^^
제일 믿을만해요, 화이팅
미국과 유럽 속내는 최대한 길게 가서 러시아 재래식무기 다 소모하게해서 몇년간 회복 못하도록하는 것이 자국 이익이다는 거죠.우크라이나국민들 그 사이에서 죽든지 말든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러시아 군사력을 최대한 약화시키는 목적만 이루면 되는 대리전성격이네요
이미 다 떨어먹어서 몇십년은 걸려야 회복될거같네요 영영못할수도 있구요
미국은 이미 러시아의 경제를 구소련 말기 시절로 돌려버리겠다고 천명했지요. 처음에는 그저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언사로 생각했는데, 본래 계획이었든 대체된 계혹이든 목표는 러시아의 경제 후퇴로 확실히 잡힌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쟁이 조금 더 길어져야 할 겁니다.
뭘 모르시는데. 이건 유럽이 원하는 전쟁이 아니에요. 러시아의 에너지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서로 경제 타격이 엄청납니다.
@@dk418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이미 벌어진 일이고, 이를 빠르게 수습하여 손해를 최소화할 시점도 이미 지나갔다면 그 다음은 이를 이용하여 어떻게 다른 방면으로라도 자기 진영의 이득을 올릴지, 혹은 적에게 손해를 강요할지 강구하는 것이 기본적인 수순입니다.
굿굿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샤를을 인정하는 이유는?
유투브이지만 용기있는 발언, 정확한 지적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영상에서 끝 부분의 멘트는 모든 것을 담고있다.
"미국과 나토도 좀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찔끔찔끔) 무기줘서 버티게 만들어서는 우크라이나 고통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좀 더 적극적으로 종전을 위해서 협상이든 지원이든 행동에 나서야 한다.. "
이 멘트는 나를 훅~ 가게 한 멘트다.
여태까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속 보고 읽고 있지만, 그 중에 최고의 멘트다.
한국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침략햄위라는 국가범죄 국제강행규범 위반에 대해 어부지리로 무기팔아서 돈벌 생각만하지.. 실상은 남의 고통을 이용해 꿀빨생각만.
@@g4df74g1h 국제정치적으로 한국이 도와줘야 될 이유가 없지.국가가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국민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망함.
@@user-ny8gy1dw6v 그건 미국이나 서방등도 마찬가지임. 그런식이면 국제원조 국제협력은 불가능함. 그럼에도 국가들이 협력을 해서 어떤 불의에 단호히 반대하는 역사를 통해 인류는 규범성 사회성을 발전시켜 온 거임. 한국전쟁 당시에도 미국 영국 태국 호주등이 한국을 굳이 도울 필요는 없었음. 뭔가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이 전형적인 약소국식 극도의 이기주의 이해타산으로 강대국 눈치 보면서 덜덜 떨면서 지보다 만만한 약소국한테만 큰소리치는 왜소한 한국인의 민족성을 그대로 드러내서 굉장히 비참하다는 느낌이 듦.
@@g4df74g1h 인도주의적인 문제는 한국전쟁과 완전히 딴판임.예를 아예 잘못 들은 이유가 한국전쟁 당시에는 어짜피 이념으로 세계가 나눠져 있어서 반대 이념의 국가와는 왕래가 없었음. 그래서 자본주의 국가들은 한국전쟁 개입에 타격이 없었고,중립국을 제외하던 말던 당장 미국에게 잘 보여야 되는 국가 입장에서 국가들이 명분으로 인도주의 차원에서 참전을 결정한거임.그런데 지금은?러시아하고 대한민국은 연결고리가 꽤 강하게 형성되어 있고 서방또한 마찬가지임.불의에 반대하는 역사가 아니라 필요한 자는 도와주고 약한자는 버리면서 자연선택적인 발전을 이룩한것임.이기주의는 살아남을 국가가 가져야할 필연적인 속성이고 약한 국가는 멸망하는게 순리임.강대국 눈치 안보고 약소국 수탈 안하면 먼저 뒤지는게 국제정치고.
@@g4df74g1h 한국인 한국인 그러는데 내가 설명하는 국제정치는 영국에서 비롯된 것이고 현재 서방국가들은 모두 이러한 수직적 이해관계내에서 행동함.
평화를 위해서 늘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네요.
채널개설 1년도 안돼서 모채널 구독자수를 앞질러버렸네요. 축하드립니다.
카진성을 앞지를때까지 응원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훌륭한 분석에 감탄합니다 잘봤습니다 갓 샤를!!!
전문적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군대도 이전쟁보고
보강할점도 부탁합니다
전문적인 정보를 원하시면 scott 인간과 자유를 보시면 됩니다.
Coming soon
@@user-charlesmililab 샤를형 화이팅
핵
우리는 우크라 요청에 따라 키이우라 부르는데 여전히 우리의 요청도 거절히고 타케시마라고 하면서 무기지원 요청하는 등 자기 잇속만 챙기려는 우크라를 동정할 필요가 있나요? 국제관계 분석엔 좀더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미얀마에 지원해줬으면 좋겠음.. 아 동남아시아라서 아무도 관심 없구나
@@BdischarY 애초에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전쟁도 그냥 저냥 넘어갔음
피난민들중에 맥도날드에 돈도 지불도 안하고 갑질하는것도 레전드인데
미그-21 받는 우크라이나 정말 기분상하겠네요. 나도 예비군훈련가서 카빈 나무총 주니까 정말 총 쏠 맛 안나던데
잘봅니다
미국의 목적은 우크라인의 고통에서의 해방이 아니라 가성비 있게 러시아를 조지는 거라서 버틸만큼만 주는게 당연할지도..
또 유럽은 당장 러시아산 자원 의존도가 너무 커서 너무 관계를 비틀어버리긴 힘들죠
아마 미국 입장에선 이만한 가성비가 없을거에요. 아프간/이라크에 발들였다가 들인 천문학적인 비용 및 앞으로도 부담해야할 퇴역군인들의 복지비용에 비교하면 너무도 저렴하겠죠. 자국 방산업체 매출도 충분히 챙겨주고 있고, 러시아 경제 나가리 만들어서 견제도 했고, 중국한테 확실한 시그널도 보여줬잖아요 깝치면 ㅈ되는거라는 걸요. 이제 궁금한건 과연 미국이 기존의 "돈바스와 크름 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영토의 완전 수복"이라는 기존의 메세지를 고수할지의 여부네요. 강박적으로 북진을 외치던 이승만의 모습을 젤렌스키에게서 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요즘 스멀스멀 듭니다...
결국에 러시아가 점령하면 미국도 유럽도 결국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겁니다.
그 시나리오는 우크라이나가 승전을 해야 손익이 맞는거에요
바이든 지지율올리기.
@@김준혁-r3e 그렇게 보게되면 과연 '중국에게 우크라이나가 될 만한 나라는 어디인가' 생각 안할 수가 없게 되네요.
대만이 가장 가능성이 크긴 할텐데 우리도 넋 놓고 있을 입장은 아니고......
미국입장에선 우크라이나가 버텨주면 고맙죠.
우크라이나 망하던말던 솔직히 관심없을거고 러시아 힘 다빼주면 남는건 중국과 북한뿐인데 북한은 뭐 미국입장에선 뾰루지같은느낌. 진짜 환부인 중국만 신경쓰면 끝나는 일이라서
너무 감사해요
역시 가장 논리적인 분은 샤로님..
결국 전쟁은 '감정'이 아닌 서로의 '이득'을 위해 하는거네요 ..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응원합니다
편견없는 적문적인 해석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내일 다시 싸우기 위해서
오늘은 치욕을 감수하고서라도 항복하자는 소령과
치욕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대위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러시아를 상대로 국지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기뻐하는 우크라이나의 모습이 비교가 된다고나 할까......
전투에서 이겨서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비참한 패배를 당하는 국가들이 많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충분히 증명이 되었으니.....
피로스의 승리도 있고
도리와 신의를 따져서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패한 경우는
고대 중국의
오나라와 월나라의 전쟁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 유명한 고사성어인
'오월동주' 의 주인공격인 두 나라 말입니다.
도덕심을 따지고
인권을 외쳐서
적국의 사기를 꺾고
결과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웃기는 말이랄까............
일본 만화 원피스의 빌런 중 한 명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가 한 말 중에
하나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를 제대로 증명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 해적이 악?!
해군이 정의?!
그런 것 따윈 얼마든지 뒤엎어져 왔다···!!!
'평화'를 모르는 아이들과,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의, 가치관은 다르지!!!
정점에 서는 자가 선악을 뒤엎는다!!!
지금 이 장소야말로 중립!!!
정의는 이긴다고?!
그야 당연하지.
승자만이, 정의다!!!!'
국내 주류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내용들을 중립적인 시각에서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나치 아조프대대도 설명해주세요
최근 뉴스를 보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등 유럽국가들이 그 동안 러시아에 무기 수출해왔고 지금 쓰이고 있다고 하네요
자주국방력없다면 이용만 당하게 되는 잔인한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현상황에서 우리 군도 많은 것을 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무기체계자체를 수출 하지는 않았음. 걍 열상탐지장비,조준장비 같은 러시아가 쥐약인 부분들을 서방의 한세대전 기술을 기술도입하는 식으로 거래를 해왔음. 그걸로 걸고 넘어질꺼면 번번히 우리나라 T-50 물 맥이고 있는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M-346은 전자장비 제외하면 대놓고 Yak-130기술 도입해서 만든거임.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빈약한 경제력으로 자주국방하다 망한케이스 인데 왜 갑자기 논리가 비약하는지 이해불가;;;
폴란드 빼곤 서방에선 그다지 강경하진 않은지라
결국 울 한반도도 강대국들의 의해 나눠졌음....
우크라이나도 마친가지일듯 미국도 한계가 있는듯
도움은 주고 있지만 승리하기 위한 무기는 턱없이 부족
결국 러시아가 목표달성하고 휴전....두개로 쪼개지는 우크라이나 그림이 그려짐
제가 최근에 본 영화 중
폴란드 전쟁영화인 베스테르플라테 전투 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단치히 항 전투를 묘사한 영화입니다.
실제적으로도 2차 세계대전의 시작을 알리는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상황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황이 어쩐지 똑같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수백명의 폴란드 군이
수천명의 독일군을 상대로 10일 정도의 기간을 버티는 전투인데
독일군은 구형이라고 해도
전함의 함포지원까지 받는 상황에서
소수의 병력이지만
애국심 하나로 버티는 폴란드군을 상대로
그것도 대부분 병력이 예비군인데.....
최후까지 버티지만
결국 전투에서는 승리하지만
전쟁에서 패해서
결과적으로 항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사실
그 전투에서
독일군은 폴란드군을 상대로 병력대비 상으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기도 했으니.........
그런데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 영화처럼
국지적인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략적으로 패배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오늘도 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우크라이나의희망과평온이있길기원합니다
확실히 키이우 까지 진입하는건 우크라이나가 지형적 이점도 크고, 보급도 노출되서 우크라이나가 효율적으로 방어 가능했는데, 돈바스는 이미 러시아가 먹고 또 대지가 많아서 존버 매타가 힘들듯.
화력전인데 화력이 딸리니깐 돈바스쪽은 줄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유럽은 빨리 러시아가 돈바스먹고 전쟁 끝나서 러시아한테 다시 가스 사고 싶어하는듯
역시나 오늘도 최고의 영상 !! ^^. 주류,비주류 이쪽저쪽 찾아보면서 느낀 점들이라면, 이 전쟁을 외교적 해법으로 끝낼 마음들은 없고 국민들의 희생을 방패로 삼아 본인들의 원하는 목표 달성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알아가고 있는 것이 TV,방송 시대의 영향력이 저물었구나를 실감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세환 기자님의 활약상 기대합니다.
유럽연합과 서유럽의 외교적 해법으로 민스크 협정 1.2.가 나와서 무력충돌이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물론 짤렌스키도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고 싶었으나, 민병대가 정규군으로 편입하는 나라의 극단주의자들의 정치적 영향력이란 언론,정치,사법,국방,외교 무시 못할 뿐더러, ~~~
짤렌스키와 그의 정부,친러분리주의자,러시아, 미국,EU,서유럽,그들은 서로 어떠했는가 ! 미국과 우크라 관계는 어디서 부터 출발했는가 ! 러시아와 우크라는 언제부터 파국이 되었는가. 또 그들은 민주주의적이고 국제사회에서 국가다운 기능을 유지하는 국가였는가.... 야누코비치 이후 오렌지 혁명이후 유센코,티모센코 둘을 왜 서로 원수가 되었고, 친러 야누코비치는 다시 대통령이 되어서 탄핵과 유로마이단을 어떻게 평가를 내릴 것인가. 이후 초콜릿 사장 야누코비치는 민족주의 대통령을 표방했다가 해외로 왜 도피하고, 짤렌스키는 누구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는가?
미국은 러시아에 무엇을 노리고,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를 어떻게 본인들의 국익의 가치에 활용하는가?
러시아늠들이 역사적으로 우크늠들을 괴롭힐때, 우크늠들은 러시아늠들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대해왔는가 ?
몰도바도 먹고, 발트3국도 먹고, 폴란드도 먹고, 핀란드까지 다 먹은 다음 스웨덴도 싸울 만큼의 러시아가 1인당 GDP가 노르웨이를 물리칠 정도로 국부가 흘러넘치는 나라? 과연
전쟁은 돈으로 하는 것이니 ~ / 소련의 회복?.. 러시아 군대는 민간인들 학살하지 않았다?...우크라는 유럽의 일원으로 유럽사람처럼 행동한다? 전쟁중에는 선전전, 선동전 니편 내편 다 함....
세르게이 로즈니차 감독의 DONBASS 2018.을 시청하기 바람.
@MoviTory 유럽연합과 서유럽의 외교적 해법으로 민스크 협정 1.2.가 나와서 무력충돌이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물론 짤렌스키도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고 싶었으나, 민병대가 정규군으로 편입하는 나라의 극단주의자들의 정치적 영향력이란 언론,정치,사법,국방,외교 무시 못할 뿐더러, ~~~
짤렌스키와 그의 정부,친러분리주의자,러시아, 미국,EU,서유럽,그들은 서로 어떠했는가 ! 미국과 우크라 관계는 어디서 부터 출발했는가 ! 러시아와 우크라는 언제부터 파국이 되었는가. 또 그들은 민주주의적이고 국제사회에서 국가다운 기능을 유지하는 국가였는가.... 야누코비치 이후 오렌지 혁명이후 유센코,티모센코 둘을 왜 서로 원수가 되었고, 친러 야누코비치는 다시 대통령이 되어서 탄핵과 유로마이단을 어떻게 평가를 내릴 것인가. 이후 초콜릿 사장 야누코비치는 민족주의 대통령을 표방했다가 해외로 왜 도피하고, 짤렌스키는 누구의 힘으로 대통령이 되었는가?
미국은 러시아에 무엇을 노리고,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를 어떻게 본인들의 국익의 가치에 활용하는가?
러시아 인간들이 역사적으로 우크라 인간들을 괴롭힐때, 우크라 인간들은 러시아 인간들을 역사적으로 어떻게 대해왔는가 ?
몰도바도 먹고, 발트3국도 먹고, 폴란드도 먹고, 핀란드까지 다 먹은 다음 스웨덴도 싸울 만큼의 러시아가 1인당 GDP가 노르웨이를 물리칠 정도로 국부가 흘러넘치는 나라? 과연
전쟁은 돈으로 하는 것이니 ~ / 소련의 회복?.. 러시아 군대는 민간인들 학살하지 않았다?...우크라는 유럽의 일원으로 유럽사람처럼 행동한다? 전쟁중에는 선전전, 선동전 니편 내편 다 함....
세르게이 로즈니차 감독의 DONBASS 2018.을 시청하기 바람.
답장을 보냈으나, 유튜브가 검열하여 블라인드 처리 되는 것 같으니, 간단명료 정리~ 그들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생명보다 그들의 이권에 관심이 있다. 그들은? 8년간의 내전에 개입된 사람,침략한 사람,무기대주는 사람, 군을 훈련했던 사람, 여러 사람들을 생각해볼수있겠음.
그게 애매함
님이 말한대로 외교적해법이 뭔데요
러시아가 원하는대로 다 내주면 우크라이나는 굶어죽어야됨
최대공업지대, 항구도시, 전력소 다 뺏기는데 어떻게 국가가 버팀
이건 푸틴이 결정하거나 러시아 내에서 반전여론이 나거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완전히 이겨야 해결되는 문제임
우크라이나도 국민들을 위해서 저러는거임
완전히 이겨야, 국민들을 위해 저러는거임??
아브라모비치 데리고 확전 중단 휴전근처까지 가면서~~ 신경중독제,푸틴권좌,렌드리스
본인들의 국방력과 이를 유지할 경제,외교,수준 보다 앞서 나간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스위치블레이드 이물건 중국도 가지고
있읍니다 얼마전 동영상서 보았는데
이것이 한국에게 알려지면 안된다고
저희들끼리 이야기 하던데 아마 미국
의 장비를 보고 베꼈겠다고 보는데
이것을 우리군도 개발보유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은 러시아의 전력 분석하는 것에 중점두고, 유럽은 우크라가 버티는 동안 나토의 군사적 강화와 무기 실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오늘 타임즈에서 나온것처럼 전쟁 후 러시아에 군사무기 판매까지 생각해서 움직이는 듯함.
설명해주시는거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대량 지원이
불가능한게...러시아가 전술핵 쓸 명분을
주는게 맞죠?
귀에 쏙쏙
샤를 기자님은 사견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여지껏 전황은 기자님 사견대로 흘러갔어요.
전차 대회전은 없을거란 이번 사견도 믿습니다.
그러면 우크라이나는 국토회복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겁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토를 먹으려다 동남부에 만족할런지 모르겠지만 목마른쪽이 전차 대회전으로 가겠죠.
샤를세환 만세!
새 영상!
나토도 정치적 목적이 있는 듯.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질수록 필란드, 스웨덴 등 중립국이 나토 가입할 가능성과 기회를 커짐. 러시아가 필란드가 가입하면 우크라이나 꼴 난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안 끝난상황에서 필란드와의 전쟁을 동시수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결국 나토는 우크라이나가 초토화되든지 말든지 기간을 길게끌며 나토 확장에만 골몰하는 상황인듯.
필란드->핀란드
이미 가입 신청서 냈어요 저 둘
샤를세환님 러시아 우크라이나 돈바스 어떻게 대대적인 공격을 어떻게 할까요🤔😨?!
하긴.. 요즘 러시아 스타일은 빌딩숲을 하나씩 점령해가는게 아니라 숲을 없애버리는거니까... 괜히 흉내내다가 개망신 당했다는 말씀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14:00 이 부분이 이번 영상에서 가장 와 닿았습니다.
지금 미국을 위시한 나토 진영과 우크라이나 간에 전쟁의 목표 자체가 다른 느낌이 계속 듭니다.
나토 입장에서는 대리전이고, 본인들 영토 밖 전쟁이고 하니 최대한 우크라이나가 버티고 버텨서 러시아를 감당못할 전쟁 유지비로 말려죽이는게 목적이고, 우크라이나야 당연히 신속하게 종결하고 싶겠죠.
그러니까 준다고 말로만 하면서 지원 무기 찔끔 탄약 찔끔 구식장비 땡처리...거의 거지한테 동전 적선하듯 던져주고 있죠.
강대국들의 알력다툼에 껴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그저 가슴아플 뿐입니다.
이번전투의 승패가 이전쟁을결정짓겠군요
북한열병식, 국군 대위 간첩활동 내용 다뤄주실수 있나요?
마리우폴 봉쇄 후 굳히기 들어감
샤를이 옳았다.
다시 공격했네요
이번 영상에선 얼굴이 반들 반들하고 뽀샤시 하고~ 건강해 보이고 좋습니다. 아프지 않으셔서 건강한 영상 속 밝은 모습으로... ^.^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 헤르손 러시아 통제하에... 마지막 총력전이 우크라이나 속속 지원 무기들 도착하는 대로 큰 전투가
돈바스 결전이...이번엔, 한 번 러시아를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좀 깜짝 놀래야 하지 않을런지 싶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영상 심층분석 잘 보고 갑니다.
나토나 미국이나 우크라이나가 강국화 되는건 원치않을거기에 딱 말씀대로 버틸 수 있는만큼의 군수물자만 지원할것 같습니다. 지금의 전선대로 마무리되고 좀 더 확고한 명분으로 우크라이나를 서방/나토 로 끌어들이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EU는 뭐 여전히 러시아 눈치보는것도 있고
영상증거는 없지만
스위치블레이드 300/600 및 고스트피닉스 배회 자폭드론
155mm 엑스칼리버 유도포탄이 소량이라도 쓰이고 있다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정확도로 정밀타격을 한 정황이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유투브 최고의 군사전문가. 야전군 작전참모장만 해도 승리할듯.
정말 샤를님이 대단한게 결국은 처음에 샤를님이 이야기한대로 전쟁 진행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남부회랑 연결과 돈바스 지역에 모든 전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쟁 처음부터 샤를님 말처럼 북쪽에서 소수의 병력으로 우크라이나군을 견재하고 돈바스 지역에 집중 했더라면 진작에 러시아의 승리로 끝났을거 같습니다. 샤를님 같은 참모가 러시아 없기 천만다행 입니다. ^^
러시아 참모들이라고 바보겠습니까. 푸틴이 우격다짐으로 밀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모는 반대했겠죠
그래서 지금 돈바스 남부 회랑을 러시아가 거의 점령했는데 전쟁이 끝날 조짐이 보이나요? 돈바스 점령했다고 전쟁 끝나지 않아요. 전쟁은 상대방이 싸울 의지가 있으면 몽둥이를 들어서라도 계속 되는 겁니다. 키이우를 함락시켜 전쟁의 의지를 꺽는 게 가장 중요했는데 이걸 실패한 거구요. 지금 돈바스에 집중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불과합니다. 지지 않았다는 명분을 만들고 우크라이나를 바다에서 고립시켜 장기적으로 크롬반도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려는 겁니다. 처음부터 돈바스에 집중하면 승리했다는 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겁니다. 소련 참모진은 옳은 전략적 결정을 했지만, 소련군의 전술이 이 전략을 뒷바침할 수준이 안되었던 것 뿐입니다
2차대전때 히틀러처럼 참모말 안듣고 마음대로 했었을 수 도 있겠네요.
푸틴이 히틀러도 아니고 돈도 안대는 일에 전력 낭비할 정도는 아니라는게 문제임
샤를..아직도 5월9일 전에 전쟁이 끝나는 건지요.
미국 현재 사용 안하고 창고에 치장물자로 쌓인 M1, M1A1이 5천대가 넘게 있는데 이거 정비해서 보내기만 해도... 문제는 가스터빈이라 기름먹는 하마...
우크라이나 전쟁비용이 만만치 않은거 같은데, 아프카니스탄 전쟁과 전쟁비용 분석도 한번 해주시죠. 현대전은 결국 돈 싸움 아니겠습니까?
mi 헬기는 원래 아프간 정부에 주기로 한 것이었죠. 탈레반정권으로 넘어가면서 홀딩했던 물량이죠. 이전 79년에 이란으로 가기로 했던 구축함, 탱크 생각하면 됩니다.
MIG21 괜찮습니다. 아직 F5를 전술기로 운영하는 한국 ㅠㅠ
우와앙 형 사랑해!
시리아에서 퉁구스타가 이스라엘 무인기에 많이 털렸는데 우크라이나에서도 그러지 않을까요?
저는 네델란드에 있는데 여기에도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있습니다. 두 노인분은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던군요. 그분들이 하루 빨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영상이 그나마 객관적임
그러긴 한데 속마음을 확 드러내지는 못하는듯
여론이 하도 우크라이나 빠 밖에 없어서 우크라이나가 진다고 하면 중국 조선족 북한간첩으로 매도 당하는 시대입니다
그닥..
돈바스 전쟁 업데이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의 방어전략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항공모함 잘봤습니다
근데 캡토바 방식이없는 항공모함이 의미가있는지 ? 조기경보기 이착륙못하는항모가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 이게 끝이 아니라, 이 경험과 데이터로 계속 상위 버전을 만들고자 하는거죠..
대한민국의 단점은 단 한 번에 최종 결과물을 기대하고, 실망하는데 있죠..
그런 식이면, 포항 제철도 현대 조선소도 없었을 겁니다..
@@서창-z2w 처음 만들때 성공적인사례를 보고만들어서 단점을고쳐나가는게 좋겠다 싶어서 여쭤 본겁니다
조기경보기 이착함 못하는 항모는 의미가 없을꺼 같아서...
시비거는거 아닙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시원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원론적인 질문이 있다.
왜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하는가?
현재 러시아는 과거 소련이 아니다.
그들의 힘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서방 세계에게 위협이 되는가? 전혀.. 경제, 군사, 외교 모든 면에서 과거 소련과 비교 할 수가 없는 게 현재의 러시아다.
다음으로 그렇다면 우크라이나가 과연 도와줄 만한 국가인가?
우리나라 경우 냉전의 산물이다. 서방이 우릴 도와줬 듯 우크라이나를 도와야 한다는 건 전혀 말이 안 맞는다.
애초에 냉전이 아니라면 우리나라가 6.25와 같은 엄청난 큰 전쟁을 치룰 이유가 없다. 기껏 해야 남북이 딱총으로 싸웠겠지 서방과 공산 진형 양측이 수백만의 병력과 셀수 없는 무기를 이용하여 전쟁을 했을까?
또한, 우크라이나가 유럽 경제에 큰 영향을 주거나 외교적으로 또는 국제적으로 그동안 세계 안보에 기여를 했나? 내가 알기론 기여는 커녕 방해를 쭈~~~욱 해 온게 우크라이나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북한, 이란과 함께 제3세계 국가나 테러 단체에게 무기를 열심히 팔아온 국가다. 이와 관련된 UN조사도 많이 받은 국가다.
결국 우크라이나는 현재 미국과 서방 입장에서 도와줄 이유가 없는 국가다.
그러니 정치적 이익을 위해 겉으로 보이는 행동을 할 뿐 그 이상 자신들의 힘을 소비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현실적으로 여기서 미국과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강력한 지원을 한다면 러시아를 자극해 더 강한 군사적 행동을 취하게 할 확률이 높다.
몰이 사냥도 출구를 만들어가며 해야지 완전히 포위하면 덤비기 마련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러시아와 전면전 또는 확전을 피하고 싶은 게 유럽이다. 그러니 그들에게 우크라이나보다 중요한 것은 러시아에게 전쟁을 끝낼 명분을 주는 것이다.
오 ~
러시아의 그 잘난 수호이 57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물자 준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별로 준거 없는 거 확실한 듯 합니다. 미그 21 ? 장난하나.. 지원해준 것 중에 스위치블레이드 가 유일하게 쓸만한데 그것도 대전차용은 지원 안 해줬습니다. 그냥 전쟁 길어지길 바라는 거예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도 절대 남부해안지역을 절대 내 줄 수 없죠. 나라의 존망이 달린 문제라, 또 나토입장에서도 절대 러시아가 흑해연안을 먹는 걸 허락할 수 없죠. 특히 미국은
러시아가 흑해연안을 잡숫고 끝냈으면 하네요. 우크라는 내륙국으로 민족성 외치고 조용히 사는 게 좋을 듯합니다^^
대댓글 애미없네
미국은 그런거 관심 없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합병하든 말든 기존 나토 영역만 지키면 됍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얼마나 죽든지는 관심도 없고
단지 러시아군이 얼마나 소진돼느냐 에 만 관심이 있습니다
어차피 루스키가 흑해 연안 먹어도 터키가 보스포루스 해협 막아버리면 못나옴. 핵심은 자원이랑 공업지대
@@느긋하게서둘러라 러시아 간첩 검거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동남아 어느 나라로 가던 비행기가 격추됐는데 무기가 실려있었다고 하던데...무슨일인가요???
소모전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죠 ?
아무튼 종전후 우크라이나의 영토가 조금 이라도 러시아에 넘어가면 전세계의 대부분 나라들 핵무장에 들어갈듯 유핵필승 무핵필패를 확실하게 보여준 사례가 될테니 그리고 핵있는 나라가 공격해오면 국제사회도 눈치 보느라 나서지 않는다는것도 확인되었고
미국과 러시아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특히 미국이 전쟁 장기화를 강력하게 원하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버틸 수 있을 만큼만 지원합니다. 만약 선을 넘는 지원을 하면 러시아의 분노를 사게되고 지금까지 부드럽게 진행됐던 전쟁이 험악해질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엔 제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서 필연적으로 핵전쟁으로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와 나토가 직접 부딪히는 직전 단계의 전쟁인데, 이런 건 정말 위험한 상황이고, 미국과 러시아의 교감에 의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라면 하루라도 빨리 뜯어말려야 할 전쟁이죠. 그런데, 지금 미국이나 러시아는 느긋하잖아요. 유럽이나 세계가 지금 힘들다고 난리지.
그리고, 이 영상은 대체로 중립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있는 보기 드문 귀한 영상이라 생각됩니다.
대규모 전차전이 벌어질 리가 없는게, 방어자 입장은 당연히 도시나 숲에 숨어야되고, 러시아는 화력으로 압도하는게 좋지 대전차미사일 빗속으로 들이밀 이유가 1도 없죠.
서로 소모되기만 바라는듯
우리나라 육군의 전술도 손 봐야 할것 같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88군번에 gop부대 90미리 사수 육군 병장 정 병장인데 참여도 처음이고 상고 출신인데 자판도 힘드네요
삼성덱스로 항상 티비보다가 적극 참여코자 키보드 마주했는데 만만치 않네요
그나마 진실에 가깝게 방송하네요
다른 싸이트는 거의 거짓말 보도가
주로 하는데 치우치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크라이나 추가로 다뤄주세요
지금은 솔찍히 저쪽도 안타깝지만.. 아시아 세력상황에 대해서도 신경쓸대라 생각되네요.. 인도가 미국하고 뻬걱거리는데.. 이러면 러시아 북한 중국 인도 아프카니스탄 쪽까지 쭉 세력이 반미로 돌아서게되고.. 이러면 동남아 국가들도 흔들릴거고.. 일본은 그냥 미국으로 줄댄 상태인데.. 우리나라가 정말 애매한 상태인거죠... 언제까지 외줄타기 할수있을지... 완전히 미국라인 타자니.. 이건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의 자리에 서게되는 느낌이고.. 반미쪽은.. 중국은 이것저것 다 빼가려할거고, 미국똑 특허 구글등 이용제한걸릴거 같고.. 정말 지금우리나라가 알게모르게 큰 위기라고 보이네요..
바이락타르도 한번 설명 가능한가요??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효자가 바이락타르라고 하길래요..
샤를 화이팅!!!
근대 나토 대량으로 주기는 무리 아닐까요? 자국이 현재 쓰고 있는걸 빼서 주면 자국 국방력이 약해지니까... 결국 치장물자가 한계 아님? 새로 만들어서 주던가... 근대 나토 용이면 운영인원 교육및 숙달의 시간도
맞습니다. 대부분의 나토 가입국이 지속적으로 국방비를 줄여왔고 그에따라 국방력도 굉장히 약해졌죠. 거기다 치장해 놓은 물자들 대부분이 현대전에 사용하기 애매한 물자가 대다수이니 털어내고 본인들은 새로운 무기체계나 업그레이드 된 체계를 새로 구매해서 자국 방산업체에 활기를, 국방력엔 강화를 이루어나갈 것으로 봅니다.
돈바스의 친러시아계 주민들은 이미 러시아 땅으로 전쟁전과 전쟁중에 이동했어요. 지금은 민간인들이 많이 없습니다. 시가전때문에 민간안들이 대피를 했습니다. 그런데 서방의 무기가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배할정도로 많이 공급이 된다면 핵무기가 사용이 될까요?
쓴다면 상징적인 체르노빌에 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소규모 전술핵으로 말이죠.
핵이 아니라 그때부터는 미국처럼 전략 폭격기로 폭격하겠지 핵은 함부로 안씀
그리고 애초에 서방은 지원 해줄생각 많이 없음
충분히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시면 현 한반도 상황과 '전략적 유연성'에 대한 고견도 듣고 싶어지네요. 주변국 대응 비대칭 무기 체계에 대한 바람직한 전망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ㅡ
그건 그래요. 한번에 확 잡고 안정화 시키는게 더 나은데 말이죠.
이 예언적중
흠...일단 톰클랜시가 묘사한 전투의 장면과 같이 묶어서 시험해 보면 거의 비슷할듯 합니다.
샤스트라다무스
전쟁 발발 전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해도 러시아 목표는 동남부 회랑이고 여기까진 서방도 용인할거라고 한 분석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우크라이나만 영토 뜯기고 그정도에서 마무리 될거 같네요.
이미 러샤군은 더이상 공격을 못하고 잇습니다.
다만 찍고서 바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시간차가 나는게 좀 아쉬워요.
👍👍👍
러시아의 최소 목표가 남부회랑의 완성이라면, 보너스 목표는 오데사 쪽으로 확전하여 우크라이나를 내륙국으로 만들고 몰도바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더군요. 이에 대한 원론적 당위성과 전략적 현실성을 이기자님의 견해로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러시아가 병력이 충분치 않아서.....
ㅣ44킥4
스위치블레이드같은 무인기들을 배회탄이라고 정의내렸다는데 이것에 대해 유튜브 한번 부탁드립니다
북한 열병식 영상도 해주세요
솔직히 서방제 항공기를 준다고 해도 몰수가 없을텐데 뭘 자꾸 주라는건지. 다연장포나 자주포같은것 넘겨주고 포탄이나 잔뜩 안겨줘서 드론을 이용한 정찰감시등으로 파악한 적주둔지에 대량 포격을 가하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구독했습니다 전쟁에승리 군수업사네
대규모 전차전은 안 일어나는 군요. 결국 장기전으로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