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식당인가 술집인가 공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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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아루히 니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2층 229, 230호
여의도역 5번 출구 나와서 첫 상가 건물 2층
0507-1426-3909
저녁 1부: 17시 20분부터 2시간
2부: 19시 50분부터 2시간
주류주문 필수
콜키지 불가
일요일에 쉽니다.
캐치테이블 앱으로 예약가능
맛있는 음식을 미루지 않는 스노브입니다.
예약곤란점은 가급적 리뷰하지 않습니다.
셰프와 친분이 있는 가게는 리뷰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복잡해지는 파인다이닝 - 한남 [모수 서울]](http://i.ytimg.com/vi/kbvZ4CEGoSY/mqdefault.jpg)
![마음이 복잡해지는 파인다이닝 - 한남 [모수 서울]](/img/tr.png)
![소금과 불의 노래 - 신사동 [스시시미즈]](http://i.ytimg.com/vi/WY7ADI89loI/mqdefault.jpg)
회원제 제외하고 가장 예악 빡센 오마카세라고 들었는데 영상 보니까 가고 싶다는 마음이 싹 사라졌네요ㅋㅋ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싸다고 해서 취향에 맞지 않는 식당을 굳이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취향이 아닐 뿐이고 한국에선 상당히 오래 유행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 저 비행기 노래 제발…갈맘도 없지만 볼때마다 대리 수치 오지고 오그라듦 ㅠㅠ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네네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데 좀 놀라긴 했습니다 ㅎ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해박한 지식에 감탄합니다!!!
여기는 주방막내같은애들이 앞다이에서 깨작깨작하는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분위기도 오글거리구요 술바틀 필수여서 식사값 기본10만원이라 생각하면되요 교묘하게 가성비잇는느낌처럼 가는거죠
도마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명해서 가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리뷰 잘 봤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곳이었네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어제 다녀온 1인 입니다 ! 유튜버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신걸까요? 최고의 접객이었고 배부르고 너무 맛있었어요. 전복이나 생선에 뼈 식감은 전혀 없었구요 ㅋㅋ우니도 엄청 듬뿍 올려주셔서 디너 20만원 업장에서 먹은 양이랑 비슷했고 다음에 또 기고싶은 곳이네요 ! 이런 건전한 피드백 도움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곳 같아요
덕분에 수강신청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령산님이 달아주셨던 댓글들을 통해서 미루어 짐작해보면..네.. 굳이 방문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비행기 타고 가요~~
뭔가 되게 재밌어 보이긴 하네욬ㅋㅋㅋㅋㅋㅋ
스시야로써는 낙제 일수도 있지만
일식 스시야를 한국식 주점에 섞은 고급 일식주점 정도로 보면 또 뭐 나쁘지 않을수도..?ㅋㅋ 다만 어쨋거나 저쨋거나 얼마를 받던 음식의 완성도는 좀 유지해야 하지 않나..
주류 필수면 또 마냥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오마카세 라는 단어는 참 다양한 면들을 갖고있는 카멜레온같은 아이같아요.. ㅎㅎ
스시 아닌 오마카세도 많아진 것 같지요? ☺️
@@snob "맛있는 음식을 계절이나 그날 상황에 맞게 맛있게 내어드립니다" 에서 "주는대로 드세요" 라는 의미로 변질되는 음식점 또한 많아지는 것 같네요😅😅
그냥 코스요리 정도의 의미로 쓰는 곳도 많고요😅
정말 아루히는 아루히로군요
궁금했던 업장인데 감사합니다. 확실히 채널 주인장께서 본인만의 인사이트가 뚜렷하게 있으신 것 같아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인사이트면 좋겠는데 나이 드니 고집과 편견만 느는 것 같아요 ㅎㅎ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snob 고집과 편견이라뇨! 감탄을 자아내는 미각의 본좌이신거 같아요 🙂 정확하고 외국 유명 요리 평론가들 못지 않은 품평이 정말 😲 저같은 까다로운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와닿고 결코 사소하지 않은 서빙 등 모든 지적들이 공감 그 자체입니다 👍 절대 구독 안하는데 ㅋㅋ 구독 누르고 다른 영상 정주행 할겁니다 🤓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ㅋㅋ 어떤 분위기 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위아더월드...ㅋㅋ
예약 없이 찾아가셔서 근처에만 계셔도 분위기가 전달됩니다😁
@@snob 그정도구나....ㅋㅋㅋ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전달되네요.
말씀하신대로 아루히 본연의 장르로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스시 오마카세는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다보니 취향에 맞는 곳을 찾으면 섣불리 새로운 업장 시도를 하기가 참 어려운것 같아요ㅎㅎ
맞습니다 ㅎㅎ 그리고 취향에 맞는 곳을 찾으면 딱히 단골집을 많이 늘릴 필요가 없는 (재방문을 많이 하는 게 더 좋은 대접을 받기 쉬우므로) 장르의 식당이기도 하고요😄
걍 맘편하게 술먹기는 정말 좋을듯
좋아하는 사람들 여럿 함께 가서 놀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그러자니 예약 난이도가 발목을 잡네요😅
나는 형을 제일 신뢰해. 역시 형이야bb
오은영 박사님이 신뢰해주시니 어깨가 무겁네요😄
그런데 선생님은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군여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아루히는 진짜 스시야라기보다는 술집에 가까운거 같아요
한국적인 술집이라고 생각하면 인기나 분위기 등등 여러가지가 납득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귀한 기회로 다녀왔지만 아주아주 비슷한 이유들로 재방문 생각은 딱히 안드는... ㅠㅠ... 오늘도 넘잘봤슴니다ㅎ 밑에 저 이상한 댓글은 필살 진심꿀밤마렵네요. 으이구!
ㅎㅎㅎ 저랑 비슷한 소감이셨군요😅😅 분명 좋아할 사람이 많을 업장일 거라 생각하면서도 역시 사람은 다양하고…ㅎㅎ 각자의 맘에 드는 곳을 잘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스시야라기보단 주점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ㅎㅎ
주점이라고 봐야지요 ㅎㅎ
저는 이런 분위기.... 잘 이해 못 하겠더라구요
저도 매우 동의합니다😂
맛평가가 굉장히 디테일하신데 혹시 요식업 종사하시는 분이신가요?? 단골업장이 없다는게 오히려 더 신뢰가는 리뷰를 만드는거 같아요
아닙니다 전공도 직업도 음식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확정된 90점짜리 맛을 내는 식당보다도 70점 정도로 추정되는 미지의 맛이 궁금한 사람이다 보니…같은 업장을 여러 번 방문하는 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
아루히는 팬층이 두텁고 38000이라는 가격때문에 성역화가 되어있는 느낌이드네요 조금이라도 아쉬운소릴 하면 38000에 뭘바래 라는 의견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사실 주류 가격을 더하면 그렇게 싸지도 않은데 주류는 원래 마실거였으니 하고 빼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아 그리고 도마같은 음식 외 것에 대한 정보가 너무 재밋슴당 잘봤습니당
넵, 사실 저 같은 내향인들이 안 가도 충분히 예약곤란점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혹시 내향적/재료와 맛에 민감/술에 약한 분들이 억지로 예약 뚫어가며 방문하실 가게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려보려고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도마! 가정용으로도 제법 괜찮습니다. 식당이라 저 정도 흠집이 보이는 것이고 가정에서 구입하시면 뻥 좀 보태서 20년 내내 새것처럼 쓰십니다. ‘나무도마처럼 디자인이 근사하진 않아도 실용적인 도마’에 관심있으시면 구입해보셔요😄
ㄹㅇ장사하기 쉽구나
아루헤는 맛있는 “슬”집이죠 😊
저는 예전에 반대편 아루히 본점 갔었는데 식사중에 설거지 하는데 물 튀고 음식의 맛도 인상깊지 않았어요 갠적으로 가성비 업장보다는 그냥 저렴한 스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에구 그러셨군요.. 식당에서 위생적이지 않다는 느낌을 받으면 아무래도 속상함이 큰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본인과 맞는다면 좋은 술집‘정도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웬일로 예약 힘든곳을 리뷰하시나 했네여 ㅋㅋㅋㅋ 갠적으론 돈 줘도 안 가고 싶은곳입니다 ㅋㅋ
일단은 저도 재방문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다😅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먼 여긴 감성주점이라구!
딱 들어맞는 표현이네요😄
'아루히'라면 채널 방향성과 전혀 맞지 않는 업장인데 아루히 리뷰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의도의 축복' 또는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아루히지만 여의도 분들에게 양보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여의도를 넘본 저의 죄가 큽니다. 역시 국회보다는 시청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화된 일식의 일부분으로 벋아들이는게
편할듯 싶습니다 😅
그런 것 같습니다😅😅
개취니까요ㅋㅋㅋ enfp 특화 업장ㅋㅋ
맞습니다 ㅎㅎㅎㅎ
음.. 제 취향의 스시야는 아닌 것 같네요
네…굳이 가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맛에 대해서는...
사실 2호점 생기면서 이용셰프님이 모든 분들을 대접하지 않게되며 생긴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잘나가는 업장의 2호점이 가지는 약점이랄까요...
아루히를 스시야라고 부를수 없다는 부분에서도 많이 공감합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잘될 이유는 없다고 봐요. 그래서 취향에 맞는 사람들이 더 자주 찾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저같은...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 헤드셰프님에게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루히에 대해서 다 알고 쓴 리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것에 비해서 업장의 특징은 굉장히 또렷해서, ‘한국은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 인사이더들이 내가 생각해오던 것보다 많구나’ 라는 걸 느꼈고… 그리고 의외로 아루히가 무조건 다 맛있고 좋다는 식의 리뷰가 워낙 대다수여서, 한번쯤 환기해보려는 의도로 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5월경에 어머니랑 여기 예약해보려다가 너무 빡세서 포기한 기억이 있는데 포기하길 잘한것같네요 ㅎㅎ..
앗 혹시 어머님이 왕년에 흥 부자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 취향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아루히 니와가 아니라 아루히는 좀 다를까요?
아루히를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니와 오픈시간을 기다리면서 건너편 아루히 매장 안에서 들려오는 노래의 크기와 들려오는 열기로 판단해보자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ㅎㅎ
옆엔 노래방이 있고 건물 내부는 지하상가 분위기인데 이런 고급 업장이 있는 게 신기하네요
나오는 요리와 초밥의 가지수를 따지면 고급이라기 보단 가성비 업장에 가깝긴 합니다😄
고급....
초밥은 마트 마감 전 초밥이 전부인 저한텐 충분히 고급이네요😢
저도 맛 없었습니다. 혹시 몰라 두번 갔었으나 두번째는 더 별로여서 그 뒤로 안갑니다. 다른 댓글처럼 오마카세라기 보다 ‘아루히’라는 장르로 따로 놓고 생각하시면 괜찮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몰라 두번 가실 수 있는 예약력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아루히는 스시야 기준에 맞춰서 보면 안되십니다..
가오픈때부터 잘 다녔던 나름 단골이었는데 이용셰프님의 철학에 감동하긴했습니다
여의도 식모로 가벼운가격에 스시를 배부르게 대접하고 싶다는게 목표셨고
런치 2부 디너 3부 총 5부를 돌리실정도로 어마무시한 곳이었죠 용셰프님 사모님 두분다 철인3종경기 비스무리한게 취미시라고 하셨으니
지금은 완전한 스시나오는 이자카야가되기도 하고 분위기도 완전 인싸 스시야로 바뀌어 가진 않지만 ㅎㅎ
맞습니다 ㅎㅎ 동의합니다. 그래서 영상에도 ‘스시를 파는 이자카야’ ‘아루히는 스시 오마카세가 아니라 장르가 아루히’라고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가요
실례지만 Mbti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Mbti는… 성격유형 테스트 검사입니다…😅
@@snob intp 아니신지…?
흠칫!
한번 가고 안갑니다 차라리
38000원이면 동네 판초밥집도 요새 물가올라서 그정도는 받는 것 같은데 무슨 하이엔드 오마카세 수준 서비스를 바라네ㅋ 네타 나오는거보면 저 돈으로 마진이 남기는 하는지 신기한 수준인거같은데
어차피 술 필수인데 가격 다 반영되어 있는거지 손님이 사정봐가면서 이해 해줘야하냐? 그리고 저건 기본이다 ㅋㅋㅋ
하이엔드의 음식을 바란다는 뜻으로 쓴 리뷰는 아닙니다 ㅎㅎ 그렇다고 해서 제가 아쉬움을 느낀 부분에 대해 맛있었다고 올리는 것도 이상한 거고요😄 3.8의 금액에 대면 분명 양적으로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만 술이 필수인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가격대의 주류가 없다면 앞뒤 자르고 ‘3.8에 이렇게 나오다니 혜자다!’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ㅋㅋㅋㅋ술 필수인데 술 값 하이엔드 점심값 나와요 ㅋㅋㅋ
우리 친구는 사케값은 생각을 안하니?
아루히 리뷰 좀만 비판적이면 꼭 이런글달리네 ㅋㅋ사케 보틀 필수라 미들급오마카세 가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