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엘리트 나 민희님 오늘 영상을 보면서 민희님이 표정이나 이미지에서 미모와 세련미가 갈수록 더 높아 져 보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예뻐지면 여러 남자들 가슴 두근증에 걸려 잠 못들게 할지 모르니 미모는 여기쯤에서 멈추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오늘도 광고 끝까지 다 보고 항상 응원 합니다.❤
초반에 북한관련 영화를 많이 보았다고해서 다른건 몰라도 JSA공동경비구역은 꼭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보셨군요 저는 아주오래된 영화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북한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배우 송강호를 엄청 좋아하게 됐어요 처음 개봉당시에는 굉장히 획기적인 내용이었지요 민희님이 들려주는 영화이야기 참 재미있네요 영화를 좋아한다하니 무언가 통하는 느낌~^^
깜찍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90년대 이전에는 진하디 진한 평안도 억양을 어거지로 쓰는 연기들을 했었죠. 90년대 후반 이후에 나온 북한소재 영화의 배경이 디테일해졌고 북한 각도별 억양과 사투리도 정교해졌습니다. 이유는 남한 내에 수많은 탈북자들이 자리잡으면서 영화제작자들이 탈북인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기 때문입니다. 탈북하신 분들 덕에 남한의 문화가 더 융성해지고 북한을 더 잘 이해하게 된거죠.
민희님 이번 이만갑도 잘 봤어요~ 밝고 맑은 요즘 민희님 너무 보기 좋아요. 갈수록 이쁘고 아름다워요~~ 같은 북한 이야기인데도 민희님이 푸시면 훌륭한 컨텐츠가 되네요~~ 요즘 탈북 유튜버님들이 너무 많아서너무나너무나 비슷하고 같은 이야기들을 해서 걍 나오곤 하는데 민희님은 같을 것 같은데 넘 달라서 팬이 되는 것 같아요~~ 나민희 화이팅~~
배우 세 분의 북한말이 매우 정확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특히 송강호 님의 연기가 감명 깊었다니 제게도 느낌이 남다르네요. 저는 송강호 님의 초기 작품 가운데 를 본 적이 있어요.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실제 폭력배를 잠시 섭외해서 영화에 출연시킨 것으로 착각했다고 해요. 똑같은 평가를 나민희 님에게 들으니 놀랍기도 하고, 또 배우께서 자신의 배역에 얼마나 진심을 다해 임하셨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민희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에 오길 잘했어. 이제는 말투도 거의 서울토박이같고 논리적인면이나.문체나 어귀사용법이나 모든면에서 완벽해보여 고맙네요. 다른 유투버들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억양이 변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은데.나름 그것도 매력이긴한데.민희씨처럼 또박또박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흔치않은데 너무잘해서 고맙네요,좀더열심히 갈고 닦아서 좋은일 많길바랄게요. 건강 잘챙기고 행복합시다.
현빈 씨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 배우인데 배우 인생 최고의 캐릭터가 모두 북한 사람이죠. 영화 '공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특히 영화 '공조'는 대히트작인데 처음에는 출연을 거절했었답니다. ㅎㅎㅎ "야야야, 구림자 넘어왔어 야..." 영화 JSA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송강호 씨 대사입니다. 이 분은 경남 김해 출신이라 어떤 작품에서든 경남 억양을 들을 수 있는데 북한 사람도 놀란 북한 사투리 연기라니 신기하네요. ^^
1960년대 한국 영화를 보면 지금의 평양 억양과 아주 흡사합니다. 그때의 서울 억양은 지금의 서울 억양과 다르지죠. 서울의 억양이 평양의 억양과 비슷했던 시기는 1970년대 까지입니다. 서울 억양도 1980년대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해 90년대 들어서는변한 느낌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원주민보다 수십년동안 전국 각지에서 이주를 해온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라 원래 서울 억양보다 변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 외국으로 이민간 서울출신 사람들.. 지금은 노인이 됐지만 서울이 고향이라는데 지금의 서울 억양과 다릅니다. 왜냐면 주변에 교류할 수 있는 한국인이 한정되고 그로인해 억양의 변화가 차단되어(주변의 한국인들도 마찬가지) 원래 쓰던 억양을 그대로 지니고 있게 됩니다. 평양의 억양은 과거에 비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타지역 출신들의 진입이 아주 힘들지요. 그래서 평양은 과거와 지금의 억양이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봅니다.ㅎㅎ
과거 김정일이 보고 감동한 영화가 JSA 공동경비구역이라 하더군요. 예술계 간부들 모아놓고 시사회도 하고 왜 우리는 이정도 못만드냐고 질책까지 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정일은 보고 감동해도 되고 인민들은 못보게 하는 영화. 사육신이라고 한국 KBS에서 대본 등을 기획하고 조선중앙tv가 찍었으며 북한배우 출연한 '사육신'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연기가 한국인들에게 좀 이질적으로 느껴져 신기해서 보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크게 인기는 없었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사육신'으로 검색 한번 해보세요.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스타일의 조명애씨가 나왔는데 정작 조명애씨는 북한에서는 인기있는 스타일이 아니라던 기억이 나네요.ㅎ
나민희씨 덕성스럽고 지혜스러운 분이십니다
참 진행을 훌융히 잘 하십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나민희양 은 언제봐도 가식없는 순수한 인상과 말 의 맥을 조리있게 잘 이어가면서 진행을 잘 합니다. 민희양 구독10만 가자ㅡ 화이팅!
민희씨 반갑네요. 오늘도 열심히 이야기 펼치는 모습 귀여워요.
평양 엘리트 나 민희님 오늘 영상을 보면서 민희님이 표정이나 이미지에서 미모와 세련미가 갈수록 더 높아 져 보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예뻐지면 여러 남자들 가슴 두근증에 걸려 잠 못들게 할지 모르니 미모는 여기쯤에서 멈추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오늘도 광고 끝까지 다 보고 항상 응원 합니다.❤
다양한 소재로 북한을 소개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진실성있고 말씀을 또박 또박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내용이 참신하고 격이 느껴져요.
두 내외 행복하세요.
어여쁜 민희씨 ᆢ볼수록 정이 갑니다 정겹고요 잘 보고 갑니다
이제 민희씨 많이 자연스러워 졌어요.. 살짝 미소도 보이고 여유로워 보이고... 캬하~~~~~ 😁😁👍👍👍
나민희 양은 말을 할때 항상 과장스럽지 않고 담백하게 말을해서 보기좋다
송강호 배우님이 유일하게 안되는 연기가 서울말연기임 ㅋㅋ
아놬ㅋㅋㅋ
아앜앜
이보라우 동무 너무 많은걸 알고 있군
♥^^♥
⁹
L
아 뭐야 ㅋㅋㅋㅋㅋ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참 고급스러우시네요
나민희씨 완전 찐팬이에요. 차분한목소리로 설명을너무. 잘하시네요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언제 봐도 수준 높은 나민희양의 영상입니다.
민희양이 북한을 소재로 하는 영화 제작에 종종 자문도 하는군요,,
*시청자 여러분 광고는 건너뛰기 하지말고 다 보면 민희양에게 도움이 됩니다.
네!!
나민희님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참신한 소재. 굿 잡.
나민희씨 설명에는 군더더기가 없이 요점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북한당국이 하지말라는 것을 자꾸 해야만 북한이 변한다====> 빙고~~^^👍
초반에 북한관련 영화를 많이 보았다고해서
다른건 몰라도 JSA공동경비구역은 꼭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보셨군요
저는 아주오래된 영화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북한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배우 송강호를 엄청 좋아하게 됐어요
처음 개봉당시에는 굉장히 획기적인 내용이었지요
민희님이 들려주는 영화이야기 참 재미있네요
영화를 좋아한다하니 무언가 통하는 느낌~^^
말씀 너무 잘하신다
과하지도 않고 전달력도 좋고
사설도 별로 없고
이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상 잘 보고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요.
차분하게 진행을 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민희언니~~~~
오늘 말투 원래 언니의 흥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재밋어요 나날이 발전하네요 자막도 읽기 편해서 재미잇게 잘봣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기다리던 내용이 드디어 나왔네요. 잘 보았습니다.
유익한 방송입니다. 짜임새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민희씨 참 똑똑하군요
한국에 잘오셨어요
자유대한에서 정국씨와 행복하게
사세요
서로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이만갑에서 볼때는 활기차고 씩씩하게 보았는데 처음와서는 마음
고생많이 하셨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나민희씨 너무 대단하시네요~~~
항상 잘되길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글 남겨요. 사랑의 불시착처럼 드라마를 통해 북한의 생활을 생동감있게 전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봐도 지적이고 상냥한 방송을 보여주는 민희 님, 구독자가 6만명을 넘었네요.
머지않아 10만에 도달하겠네요. 응원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문화평론가가 되셔도 좋겠어요.
어느 누구보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이야기 잘듣고있답나다 앞으로도 쭉 부탁할께요
시간이 순삭!!!^^ 재밌고 내용도 알차네요.
깜찍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90년대 이전에는 진하디 진한 평안도 억양을 어거지로 쓰는 연기들을 했었죠. 90년대 후반 이후에 나온 북한소재 영화의 배경이 디테일해졌고 북한 각도별 억양과 사투리도 정교해졌습니다. 이유는 남한 내에 수많은 탈북자들이 자리잡으면서 영화제작자들이 탈북인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기 때문입니다. 탈북하신 분들 덕에 남한의 문화가 더 융성해지고 북한을 더 잘 이해하게 된거죠.
세 분 모두 연기 잘하는 배우분들이시네요 ^^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민희님 이야기 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진정한 프로배우는 어떠한 배역이 주어져도 소화할 수준이 되어야겠지요..!!
고액의 캐런티를 받는 배우들이 피나는 사투리연습은 관객들에 대한 당연한의무입니다 ㅎㅎ
간만에 영상 시청하러 왔습니다.🤗
정신없이 바빴다는 핑계와 함께ㅎ
말미에 말씀하신대로
남북한 배우가 함께 나오는 영화를 보게되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미소짓는 일들 떠올리며
행복한 나날 되시길
응원할께요~~~~~^^
민희씨는 우리가 몰랐던 북한 소식을 조근조근하게 어쩜 그리 설명도 잘하시는지 하나도 안빼먹고 다 보고 있습니다
늘시청합니다.
영화를좋아하시는군요
다른유튜버들보다한국말로 조리있고
차분하게잘하십니다
힘 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무언가 찐한거를 매번꼭 남겨주는 좋은방송 고맙구여.
반갑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남북이 함께 영화를~~~
감동적인 말이네요.
화이팅입니당 ~~~ ^^ 🧡
민희님 이번 이만갑도 잘 봤어요~
밝고 맑은 요즘 민희님 너무 보기 좋아요.
갈수록 이쁘고 아름다워요~~
같은 북한 이야기인데도 민희님이 푸시면 훌륭한 컨텐츠가 되네요~~
요즘 탈북 유튜버님들이 너무 많아서너무나너무나 비슷하고 같은 이야기들을 해서 걍 나오곤 하는데
민희님은 같을 것 같은데 넘 달라서 팬이 되는 것 같아요~~
나민희 화이팅~~
송강호씨는 초록물고기에서 진짜 건달 섭외한게 아닌가 할 정도록 리얼하게 연기했습니다.연기 잘하는 분들은 확실히 연극무대에서 내공을 많이 쌓은 분들이 많네요..이성민씨도 그렇고..
저도 가끔 유투브로 북한 영화를 보면 마치 50~60년대 한국 영화 보는 것 같은 느낌, 말투도 그렇고 좀 어색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북한 사극 사육신을 좀 보았는데 말투가 다소 어색한 것 같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나민희님이 빨리
대학을 졸업해서
공중파 뉴스에서
북한 전문 사회ㆍ문화부
기자로 만날 수 있었으면...
표치수의 "니가 장군님이네?"가 북한 애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던데
궁금했던 부분인데 너무 잘 봤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민희씨 넘 예뻐 보여요
역시나 민희씨는 최고입니다
평소 북한 인민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잘 알려주셔서 알게되어 좋습니다...!!🤗
민희씨영싱잘봤어요! 즐거운하루되세요❤❤
북한에 관심가져주거나 드라마에서 언급해주는 게 좋았다는 얘기가 제게는 인상적이네요^^ 우연히 유투브를 몇 개 보다보니 북향민에 대해 조금씩 이해가되고 친밀감이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북향민분들이 잘되셔서 더 많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배우 세 분의 북한말이 매우 정확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특히 송강호 님의 연기가 감명 깊었다니 제게도 느낌이 남다르네요. 저는 송강호 님의 초기 작품 가운데 를 본 적이 있어요. 당시에도 많은 분들이 실제 폭력배를 잠시 섭외해서 영화에 출연시킨 것으로 착각했다고 해요. 똑같은 평가를 나민희 님에게 들으니 놀랍기도 하고, 또 배우께서 자신의 배역에 얼마나 진심을 다해 임하셨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만갑 다시보기 보다가 춤추시는 영상 봤습니다. ㄹㅇ현웃터졌음ㅋㅋㅋㅋㅋ
민희씨좋은하루보내세요
감기조심하세요 옷도따뜻하게입고다녀요
🙇♂️🙇♀️❤💕🐬🐬⭐⭐
영화광인 저도 민희씨 인정.^^😊
재밌게 잘 봤어요~
제가 아는 분은 (그 분도 평양에서 오셨어요) 인천상륙작전에서 이범수씨가 너무 북한장교를 잘 연기해서 소름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
지혜씨 반갑습네다 민희씨
이만갑에 서춤출때가 제일
이쁜것 알지용 다른때도
이쁘지만 암튼 응원짱으로
빵빵 하게 합니다,
민희양!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맹글어 갑시다
민희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에 오길
잘했어. 이제는 말투도 거의 서울토박이같고
논리적인면이나.문체나 어귀사용법이나
모든면에서 완벽해보여 고맙네요.
다른 유투버들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억양이 변하지않는 사람들이 많은데.나름
그것도 매력이긴한데.민희씨처럼 또박또박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흔치않은데
너무잘해서 고맙네요,좀더열심히 갈고 닦아서
좋은일 많길바랄게요. 건강 잘챙기고 행복합시다.
북한사투리는 코미디빅리그의 개그맨 이용진이 짱이죠~😝
코너가 무슨 연구소였는데...^^
외모도 최고 공부도 최고로 잘했다면서요 꼭 꿈를 크게 기져요 꼭 이루어질거에요 세신랑이랑 알콩딜콩 하시고
한국도 90년 초중반까지 노래, 영화 모두 심의를 받았어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코미디언 김숙 닮았어요 특히 목소리가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탈북민 분들의 영상을 보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말을 진짜 조리있고 논리있게 잘하는게 느껴지네요. 신기할 정도로 거의 누구나다 저렇게 맣을 잘하는거 같네요.
미니씨 복많이받으시고
올해도 좋은컨텐츠부탁해요
어머나 결혼하시는군요 사진보니 신랑 누군지 알겠네요 두분 너무 어울리시네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똑똑한 나민희님
사랑합니다
현빈 씨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 배우인데 배우 인생 최고의 캐릭터가 모두 북한 사람이죠.
영화 '공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특히 영화 '공조'는 대히트작인데 처음에는 출연을 거절했었답니다. ㅎㅎㅎ
"야야야, 구림자 넘어왔어 야..." 영화 JSA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송강호 씨 대사입니다.
이 분은 경남 김해 출신이라 어떤 작품에서든 경남 억양을 들을 수 있는데 북한 사람도 놀란 북한 사투리 연기라니 신기하네요. ^^
송강호배우.
최고죠^^♡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한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똑똑하고 알뜰살뜰한 나민희님은
누구보다 행복한가정 꾸릴꺼에요.
솔직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곡 남북이 함께 "안중근 열사"를 찍어 보십시다!! 그 날이 올때까지 최선을;;; 아자 아자
역시 똑똑한 아가씨 입니다
민희씨 축하해요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연기 클라쓰 ^ ^
어색한 북한 말투는 전쟁 때 내려온 실향민들에게서 유래된 1950년대 말투이니 당연히 현대 북한어와는 차이가 있겠지요. 우리도 유투브에서 30년 쯤 전 영상 보면 서울말이 지금과 미묘하게 다르던데
1960년대 한국 영화를 보면 지금의 평양 억양과 아주 흡사합니다. 그때의 서울 억양은 지금의 서울 억양과 다르지죠.
서울의 억양이 평양의 억양과 비슷했던 시기는 1970년대 까지입니다. 서울 억양도 1980년대부터 조금씩 변하기 시작해 90년대 들어서는변한 느낌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원주민보다 수십년동안 전국 각지에서 이주를 해온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라 원래 서울 억양보다 변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 외국으로 이민간 서울출신 사람들.. 지금은 노인이 됐지만 서울이 고향이라는데 지금의 서울 억양과 다릅니다.
왜냐면 주변에 교류할 수 있는 한국인이 한정되고 그로인해 억양의 변화가 차단되어(주변의 한국인들도 마찬가지) 원래 쓰던 억양을 그대로 지니고 있게 됩니다.
평양의 억양은 과거에 비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타지역 출신들의 진입이 아주 힘들지요. 그래서 평양은 과거와 지금의 억양이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봅니다.ㅎㅎ
영상 좋네요....
송광호는 서울말 빼고 다 잘함 ㅋㅋ 경상도 사투리 평양사투리 ㅋㅋ
경상도 사투리는 실제 경상도 분이라 ㅋ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민희"오늘춥데이~😷🧣
민희씨 인상이 첫인상보다 많이 많이 피었읍니다 꼭 밝아보이고 활짝비어읍니다 얼굴이요
맞어요
어서 그런날이 와서
원산 청진 평양말 순천말
남측 사람들도 구분할 줄 아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가끔씩 예전 70년대 80년대 뉴스나 방송보면, 말투가 확실히 북한말투같은 느낌남.
말을 너무 잘 하시는듯 ㅎㅎ
민희씨 제가 CGV RVIP회원입니다. 주1회~2회영화를 보는편입니다.코로나 전 제작년추석에는 연휴기간 CGV가서 총9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민희씨는 감명깊게 본영화가 어떤건가요? 답변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저는 지금 생각나는건
인도영화(시크릿 슈퍼스타) 한국영화(야구소녀)
서울 60~80년대말투가 그렇게 들리는 이유가 북한에서 온 실향민이 서울에 많이 살고계셔서 북한말을 쓰시는 분이 아주 많아서 그렇게 착각하실수도요~~ 실향민 자녀들도 북한 억양을 많이 섞여있어요!! 실제 그때 서울말이 북한억양과 비슷하지는 않았답니다~~~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남북 합작 영화가 나와도 좋겠네요.
북한사투리는 영화 1987에서 김윤석 배우가 제일 인상깊었는데 이부분 빠져서 아쉽네요ㅎㅎ 혹시 못보셨으면 나중에라도 평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통일이여 어서 오라 🤗🤗🤗🙏🙏🙏
지금까지 평양여자 나민희 였습니다~~
과거 김정일이 보고 감동한 영화가 JSA 공동경비구역이라 하더군요.
예술계 간부들 모아놓고 시사회도 하고 왜 우리는 이정도 못만드냐고 질책까지 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김정일은 보고 감동해도 되고 인민들은 못보게 하는 영화.
사육신이라고 한국 KBS에서 대본 등을 기획하고 조선중앙tv가 찍었으며 북한배우 출연한 '사육신'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연기가 한국인들에게 좀 이질적으로 느껴져 신기해서 보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크게 인기는 없었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사육신'으로 검색 한번 해보세요.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스타일의 조명애씨가 나왔는데 정작 조명애씨는 북한에서는 인기있는 스타일이 아니라던 기억이 나네요.ㅎ
감사합니다. ^^
영화감독도 생각해보세요 👍
여자 영화감독 중에 정주리 감독을 만나보시길 권해봅니다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나 태백산맥도 보셨나요?
민희야 이만갑에. 참옙쁜모습조아요. 사랑해요
민희양 국제시장 영화감상 후기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