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7점과 전문분야 영어는 또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나오지 않았다면 3년이라고 단정 짓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플, TSE, 아이엘츠 한번씩 보고 2006년에 뉴욕에 건너와 현재 NP 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과 스피킹 다 8점이었으나, 현실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은 여전합니다. 물론 요즘 젊은 세대들의 영어 교육은 차원이 달라, 좀 수월하지 않을까 하긴 합니다.
에이지케어 실습나갔는데 제 담당이셨던 할아버지가 제 근무시간에 돌아가시는걸 목격하기도 했고 멘탈 흔들리는걸 부여잡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우울증 앓던 할머니가 밥 안먹겠다고 거부하자 입을 억지로 벌려서 입에 밥 쑤셔 넣던게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약 드셔야해서 억지로 먹인건 알겠는데 그 할머니가 울부짓던 얼굴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Q&A] 내돈내산 학비 1억 간호 유학 큐앤에이 풉니다✨](http://i.ytimg.com/vi/EJmp6RH7Un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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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학원 진짜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미쳨ㅋㅋㅋ
사실 능력만 있으면 무조건 유학 가는 게 베스트
맞아요.. 전 애없이 남편이 학비대줘서 생활비만 벌고 학교다니는데도 엄청 빡셌어요.. 두번다시 돌아가고 싶지않는 대학생활이었어요😅
IELTS 7 점 나오면 가면 될듯. 6.5 면 노력 해야하고 6점이면 다시 준비
IELTS 7점과 전문분야 영어는 또 다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간호학과를 나오지 않았다면 3년이라고 단정 짓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토플, TSE, 아이엘츠 한번씩 보고 2006년에 뉴욕에 건너와 현재 NP 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과 스피킹 다 8점이었으나, 현실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은 여전합니다. 물론 요즘 젊은 세대들의 영어 교육은 차원이 달라, 좀 수월하지 않을까 하긴 합니다.
@@user-fg7co3id1n 그러니까요... 넘어가는 것을 너무 쉽게들 생각하는 것 같아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류들은 너무나도 잘 패스 하잖아요.. 그래서 일려나.....
유학은 가서보면 변수가 너무 많아서 확정을 하고 가지말고 변수를 두고 돈도 넉넉히 시간도 넉넉히 잡고 가시길 권합니다... 집도 이사를 다녀야 할수도있고 생각했던대로 잘되면 너무 좋지만 아닐수가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저는 실습나갔다가 바로 포기했어요 공부도 공부인데 ㅠ 간호사는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ㅠㅠㅠ
실습에서 어떠셨길래 포기하신건가요?😢
해외에서 실습하셨을까요??
왜요??
에이지케어 실습나갔는데 제 담당이셨던 할아버지가 제 근무시간에 돌아가시는걸 목격하기도 했고 멘탈 흔들리는걸 부여잡고 다음날 출근했는데 우울증 앓던 할머니가 밥 안먹겠다고 거부하자 입을 억지로 벌려서 입에 밥 쑤셔 넣던게 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약 드셔야해서 억지로 먹인건 알겠는데 그 할머니가 울부짓던 얼굴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jiyeonhan1512 한국요양시설 잔인하다고 생각했능데 서양도 마찬가진가보네요..... 이런거 너무 힘든데....
감사해요 저도 생각중인데.. 채널 열심히 볼게요
저는 지금 고3 원서 간호학과로만 준비중인데요. 간호학과 4년 동안 열심히 해서 간호사 면허 취득 후 경력 2년 쌓아서 해외취업할 생각인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쪽에 뜻 없으면 2년은 커녕 1년도 진짜 버티기 힘들걸요
@@user-os5bj3ce6j 올해 간호학과 입학해서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일단 제 적성에는 맞는 것 같아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오래살다보니 가족이 살려면 9만불도 좀 모자람
맞벌이 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