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피터슨 교수가 쓴 인생의 열두가지 법칙 첫장에 나오는 이야기도 이런이야기이죠. 바닷가재 이야기를 하면서 자세와 자신감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하는데 자신감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바로 어깨를 펴고 당당히 걸어라 라는 내용이죠. 조금은 거만해보여도 괜찮으니까 자신감을 주기위해 당당하게 걸으라는겁니다. 그 자세로부터 실제로 테스토스테론양이 많아지고 그것으로부터 자신감이 도출되는 결과... 실제로 안타깝지만, 학교폭력에 위축되어있는 학생들 대부분을 보면 저자세를 취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그런 자세는 사냥감이 되기 딱 좋구요. 물론 폭력을 행하는 가해자가 나쁜것이지 피해자에게 그 책임을 물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사실 위축되어있는 자세는 이미 패배자임을 광고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일단 거기로부터 벗어나는것이 도움이 된다는것입니다. 때문에 근거없는 허세일지라도 우선 어깨를 펴고 당당히(고자세) 걸어보세요! 앞날에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도 많이 도움을 받았구요.
(물론 상대적으로) 여름에도 뜨거운 차를 마시는 중국인들은 왜 이기적일까? (남을 돕기는 커녕 남의 불행 앞에서도 자기 이익만 챙김) 겨울에도 차가운 물을 마시는 한국인들은 왜 이타적일까? (얼굴 모르는 남도 불행한 일을 당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함) 진심으로 궁금함. 중국인들은 차를 마시는 동안만 마음이 따뜻할까? ㅋ ㅋ ㅋ
안타깝게도 따뜻한 음료 연구는 재현된 적이 없는 연구결과라 신뢰하기 어려워보입니다. 2008년 Bargh 연구로 유명해진 건데, 그 뒤로 2014년 Lynott, 2019년 Chabris 연구에서도 재현에 실패했어요. Chabris, C. F., Heck, P. R., Mandart, J., Benjamin, D. J., & Simons, D. J. (2018). No evidence that experiencing physical warmth promotes interpersonal warmth. Social Psychology.
조던피터슨 교수가 쓴 인생의 열두가지 법칙 첫장에 나오는 이야기도 이런이야기이죠.
바닷가재 이야기를 하면서 자세와 자신감의 상관관계를 이야기하는데 자신감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는
바로 어깨를 펴고 당당히 걸어라 라는 내용이죠. 조금은 거만해보여도 괜찮으니까 자신감을 주기위해 당당하게 걸으라는겁니다.
그 자세로부터 실제로 테스토스테론양이 많아지고 그것으로부터 자신감이 도출되는 결과...
실제로 안타깝지만, 학교폭력에 위축되어있는 학생들 대부분을 보면 저자세를 취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그런 자세는 사냥감이 되기 딱 좋구요.
물론 폭력을 행하는 가해자가 나쁜것이지 피해자에게 그 책임을 물을 생각은 없습니다만
사실 위축되어있는 자세는 이미 패배자임을 광고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일단 거기로부터 벗어나는것이 도움이 된다는것입니다.
때문에 근거없는 허세일지라도 우선
어깨를 펴고 당당히(고자세)
걸어보세요! 앞날에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도 많이 도움을 받았구요.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책의 첫챕터인데 제일 맘에드는챕터
개인적으로 릴랙스 하고 싶을땐 따뜻한 차를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하는 일이 있거나 티비를 보더라도 집중하고 싶으면 차가운 음료를 마셔요. 뭔가 영상을 보니까 그런 것도 태도에 영향이 있겠구나 싶네요.
전 따뜻한 거 마시면 졸려서~~ 데이트할 때 아니면 피하는 편이에요 ㅋㅋ
ㅠㅠ아이스만 마시는데
그래도 따뜻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멋짐
ㅋㅋㅋㅋㅋ 저도 날씨가 춥지 않으면 웬만하면 아이스 마셔요.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영어 자막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인생 별거 없구나 자세만 바꿔도 호르몬까지 바뀌다니
사실 그래서 어려운거에요 그런 작은게 영향을 미치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거든요 ㅎㅎ
촉은 분명히 있다......나는 무슨일이 있으면
며칠이고 한숨도 잠이안옴.......가족에게 전부전화 하면 확실히 무슨일이 있음
부모님있을때는 자다가도.......새벽이라도 찾아감....전부 아팟음.....외 이럴까???
이런 유익한 영상 너무 좋아요 ♥
태어날때부터 목이 약해서 학교를 다니는 내내 계절이 바뀔때마다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엄청 힘들었는데.
그러다보니 졸업 후에 돈을 벌고 나서는 목보호를 철칙처럼 신경을 쓰느라 워목은 기본이고 물 종류는 무조건 따뜻한것을 마시는데 그래서 커피도 따뜻하게
때로는 원인과 결과가 반대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애들 앞에서는 찬물도 마시지 말라는말도 있나..다 보고 그대로 하니까ㅋ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그래서 어른들이 옷을 잘입으라고 하는구나
플래시보에관한 내용과 매우 유사하네요~^^
제가 원래 교수님 강의에 엄청 집중하는데 공유랑 이동욱 때문에 잠시 교수님 말씀을 놓쳤네요 ㅋㅋ
그래서 따뜻한 나라 사는 사람들이 낙천적이지
게으르고
이거 맞어..
뉴욕 여행때보다 엘에이여행이 좋앗음 이유는 단하나 날씨.. ㅎ
따뜻한 나라의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면 죽어 답답아...그래서 열심히 일 할려고 해도 못하는거야....너는 여름에 열사병 일사병으로 사망했다는 뉴스도 못봤냐??? 왜??여름 휴가는 있어도 겨울 휴가는 없는지 생각을 해봐라..
@@이법민-w8p 일하는 게 다 밖에서만 일하나..?
5:25, 5:37, 7:35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이 명언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이었네
와..대단한
제미있다
@NaN 제미있다
@@쇼팽.,.
그럼 계절마다 성격이 조금씩 바뀔까요?
아니요
전 바뀌더라고요
확실이 날좋을땐 기분이좋은게 인관관계에반영이됨
영국에서 우울증이 많이 생기듯 계절 변화에 따라 바뀌지 않을까요? 특히 계절 많이 타면 그럴수도..
계절도 계절이지만 날씨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회사업무로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하고 싶다가도 화사한 날씨 포근한 날씨에 숲속을 걸의니 모든걸 잊게되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회사에 다시가도 당분간은 기분좋더라구요 오래못가긴 하지만요 ㅎ
별이야기는 아닌데 저는 찬물을
마신적이 없어요.138킬로에서 58까지
감량하면서 따뜻한차를 마십니다.
체지방을 녹인게 아닌지...그러면서
달라진건 조바심내는 마음도 없어졌습니다 차가 적정온도까지 식는걸 참아내면서 사람됐습니다
한 여름 겁나 더울때 아아 먹을 때만큼 사람한테 따듯하게 대할 때가 없는데
(물론 상대적으로)
여름에도 뜨거운 차를 마시는 중국인들은 왜 이기적일까? (남을 돕기는 커녕 남의 불행 앞에서도 자기 이익만 챙김)
겨울에도 차가운 물을 마시는 한국인들은 왜 이타적일까? (얼굴 모르는 남도 불행한 일을 당하면 그냥 지나치지 못함)
진심으로 궁금함.
중국인들은 차를 마시는 동안만 마음이 따뜻할까? ㅋ ㅋ ㅋ
얼죽아 성격이 진짜 그런것같기도
감사합니다 차를 마셔야겠군요
차가운 소주먹고 속 뜨뜻해지면 뭔가요
전에 본글이 생각나네요.
육감은 한 사람의 무의식이 평생 살면서 쌓아 온 경험의 빅테이터로 도출해낸 결론이라고 ㅋㅋ
이거 Tedtalks에서 백인여자 강사가 사용한 자료와 처음에 나온 사진들이 똑같네요. 강연제목이 Your body language may shape who you are 였는데..
둘다 무료 자료라서?
자료는 당연히 사용가능하죠..연구결과일테니..
난 차가워지고시퍼서~ 아이스아메아메아메리까노~
술 마시면 더 깊어 지나요 ?
Like you so grooool 😎😜😗
오우 그래서 여름엔 스릴러물인가 오싹하게 ㅎ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11,000강 이상 있습니다..
기분이 서러워지면 추운게 이것때문인가?
03:30
그래도 얼죽아~
그럼 온난화가 계속되고 차가운거 먹으면 차가워지는????
안타깝게도 따뜻한 음료 연구는 재현된 적이 없는 연구결과라 신뢰하기 어려워보입니다. 2008년 Bargh 연구로 유명해진 건데, 그 뒤로 2014년 Lynott, 2019년 Chabris 연구에서도 재현에 실패했어요.
Chabris, C. F., Heck, P. R., Mandart, J., Benjamin, D. J., & Simons, D. J. (2018). No evidence that experiencing physical warmth promotes interpersonal warmth. Social Psychology.
이거 빈부격차로 보면, 풍파가 없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착한 사람이 많은건가 ㅋ
그쵸. 풍파를 겪으면 독해짐. 꼭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고생 안하면 순한맛 되죠 사람이 ㅎㅎ
얼죽아파는 좀 차가운 사람들일까요?ㅋㅋ
요즘 그래서 낭만같은 따뜻함은 없잖아요. 재고 따지고,, 옛날엔 안그랬던건아니지만, 줄어들어가는것또한 사실.
@@rolleiholic 낭만 갖고 살기엔 참 힘든 세상이죠~ 참 시궁창 같은 현실이에요~ㅠㅠ
음.. pg/ml 단위라면 호르몬의 변화는 아주 미미한 수준 아닌가요?
나 손 씻었다: 난 청결하기에 코로나에 걸릴 리 없다
그사람은 따뜻해: 그 사람 코로나다
내.육감 다.틀림
이 사람 심리학자가 아니라 성급한 일반화의 달인 이노ㅋㅋ
저 말많은 여자 머냐.. 집중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