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초등학교 6학년 한 반을 담임하고 있는 옥효진 선생님이 삼프로를 찾아주었습니다. 월급명세서부터 원천징수, 주식회사 설립과 사업계획서 등 어른들의 세계라고 여길 수 있는 것들을 초등학교 교실 안에서 '무지개나라'로 만들어 실천하고 있는 현장을 들어보았습니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마련한 옥효진 선생님과 세 아이의 아빠 정프로의 대담을 통해 우리가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바라보는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맞습니다. 계약을 할지 말지는 사전에 검토하고, 계약을 했으면 잘 지키는 법을 배워야죠... 그래야, 돈 충분히 받기로 해서 동의했으면서도, 나중에 더 많이 받으려는 생각이 들어서 '노예 계약'이라고 하는 사람은 나오지 않겠죠! 자신의 이익을 위한 그러한 계약 위반 행동이 조직과 사회의 많은 구성원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도 배워야겠구요... 심지어 돈도 충분히 받도록 계약하신 분이 그런다면... ㅠ
누가 억제로 시켜서 계약한 것도 아니고, 돈 많이 받기로 해서 본인도 동의해서 계약해놓고, 나중에 더 욕심이 난다고 나중에 마음대로 계약을 파기하려고 여러 사람에게 피해주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네요~ 물론 항상 남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자신만을 위하는 사람이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요...^^
부산 광안초등학교 6학년 한 반을 담임하고 있는 옥효진 선생님이 삼프로를 찾아주었습니다. 월급명세서부터 원천징수, 주식회사 설립과 사업계획서 등 어른들의 세계라고 여길 수 있는 것들을 초등학교 교실 안에서 '무지개나라'로 만들어 실천하고 있는 현장을 들어보았습니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마련한 옥효진 선생님과 세 아이의 아빠 정프로의 대담을 통해 우리가 아이들의 경제 교육을 바라보는 방향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봅니다.
옥효진선생님 존경합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슴에 와닫네요.
선생님의 철학과 신념 잘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벌금이주는 부작용을 인지하고 개선하려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하며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우리아이들이 황금만능주의에 빠지지 않고 세상에 대한 이치를 바르게 인식하게 하는 선생님 귀하십니다.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훌륭한선생님만나는것이최고이군요
😊😊😊화이팅삼프로
선생님 진짜 존경스럽네요👍👍👍
이런교육 정말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사회에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 계셔서 가슴이 벅찹니다~~
이런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선생님 넘 좋네요! 집애서부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삼프로에 나오셨군요!!
정말 좋은 선생님시네요~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서
우리나라 전반에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훌륭한 선생님이십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
세금내는 아이들 세계관에 폭빠진 팬입니다.
나오신줄 몰랐네요. 뒤늦게 보고 갑니다!!
ㄷ헉..광안초는 모교인데...90년에 졸업한,.대박이에요.ㅎㅎ
광안리 해수욕장을 걸어서 놀러 다녔던..그때 그시절...어른의 경제활동을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해주신 선생님 멋지셔요. 정말 저도 그렇게 자랐어요.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이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가 그대로 드러나는것도 신기합니다.
가르치는 아이들뿐 아니라, 한 청년으로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교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대한민국의 현실… 경제채널에서 아이의 경제교육에 굉장히 중요한 것을 제공해주지만 조회수는 겨우 1만… 암담한 미래입니다
오.. 옥효진샘 나오셨네요.😊
이런 경제 교육은 모든 공교육 과정에 필수로 해야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주시민으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학년 교과과정에 연계해서 초6부터 중2 딱일듯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광안초등학교 다녀요! 선생님 본 적도 있구요! 쌤 너무 친절해요!!
그리고 이 계정은 아빠 계정!!😊
맞습니다. 계약을 할지 말지는 사전에 검토하고, 계약을 했으면 잘 지키는 법을 배워야죠...
그래야, 돈 충분히 받기로 해서 동의했으면서도, 나중에 더 많이 받으려는 생각이 들어서 '노예 계약'이라고 하는 사람은 나오지 않겠죠!
자신의 이익을 위한 그러한 계약 위반 행동이 조직과 사회의 많은 구성원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도 배워야겠구요...
심지어 돈도 충분히 받도록 계약하신 분이 그런다면... ㅠ
누가 억제로 시켜서 계약한 것도 아니고, 돈 많이 받기로 해서 본인도 동의해서 계약해놓고, 나중에 더 욕심이 난다고 나중에 마음대로 계약을 파기하려고 여러 사람에게 피해주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겠네요~
물론 항상 남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자신만을 위하는 사람이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요...^^
전국에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옥효진 선생님 쓰신 신간 저희 애가 정말 좋아합니다~!!ㅎ
이거보고 우리애들도 해주세요 하는 학부모 생길것 같네요.집에서부터 시작하세요.본인들이 1년쯤해보고 부탁하면 좋겠네요.
이렇게 훌륭한 활동이라고 하더라도, 결혼하면 와이프가 '이런거 할 시간에 집에 가서 쓰리기도 버려...'라는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혹시 이래서 결혼률이 줄어드는 것인가요?
일등
무자식상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