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가는 러시아 유학갔던 녀석이 귀국 선물로 보통 것을 선물해준 적이 있고 지금 제 옆에도 노블 셀레브래이션 병(아직 살아있음)이 있지요. 어머니가 한때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두 분의 반응으로 보아.... 한때 회자되던 "커크 프렌티 보드카가 혹시 그레이 구스?"라던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ㅋㅋㅋㅋㅋㅋ 만화책에서 소개받은 방법으로, 흑빵 위에 캐비어를 듬뿍 올려 보드카와 함께 먹는 것을 소개하더군요. 풍미가 괜찮으셨다면 플렉스로 한 번 즐겨보심이 어떠하실지 (호밀가루를 낸 것인지 통곡물 압착식인지는 언급이 없었는데 묘사된 모양으로 보아 아마 가루를 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보드카는 무색무취무향이고 맛도 깔끔하다던데 역시 맛있는 술은 예외없이 비싸네요. 그나저나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는 아무리봐도 둔기급이네요 ㅋㅋㅋㅋㅋ 칵테일로는 역시 커클랜드가 좋죠. 맛 자체는 벨루가가 좋을 수 있어도 가격이랑 양을 생각하면 너무 압도적인 가성비! 마지막에 캐비어가 괜히 3대 진미가 아닌거 같아요. 캐비어 얘기나오다보니 부산의 모 웹툰작가가 캐비어 호기심으로 먹어보다 갑자기 친구가 아이스크림 호떡땡겨서 그거먹으러 같이 강원도까지 간 내용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바 사장님 경험담으로 직원이 정말 궁금해서 돈줘서라도 몽키47로 김렛 해달라고 부탁해서 만들어줬더니 자기 인생에서 제일 맛있다고 말한 게 생각나네요. 진은 두 분 싫어하시니 럼이나 데킬라로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보드카 인퓨징은 밀크티로 해보면 어떨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요즘 집에서 칵테일 만들어먹기 시작해서 최근에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정말 유익한 정보도 너무 감사하고 두분 목소리도 그렇고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좋네요~!! 😊
역시 투자한만큼 맛이 나오는군요!!
역시 보드카도 비싼게 맛있군요! 🤣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
저는 시락으로 만족합니다😮
커클랜드 보드카에 앵두 인퓨징해서 아주 맛있게 마셨었습니다 ^^
오오 커클랜드 해주시는군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ㅎㅎㅎㅎ
죠아요~!
보드카에 캐비어 조합이라~ 연말에 좋은 팁 얻어가네요!
꺼빠따 한손으로 못따르시는 태용님ㅋㅋ 이피디님은 다치지마요~
이피디님 오프닝 인사는 나중에도 꼭 넣어주세요. 본문도 좋지만 인사 때문에 더 봅니다 귀여우심 ㅋㅋ 숑~
벨루아 노블 몇년전에 제주면세 언더락 잔포함 세트 기준 5.9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샷으로 먹어도 정말 좋았던 녀석으로 기억하네요
벨루가는 러시아 유학갔던 녀석이 귀국 선물로 보통 것을 선물해준 적이 있고 지금 제 옆에도 노블 셀레브래이션 병(아직 살아있음)이 있지요. 어머니가 한때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두 분의 반응으로 보아.... 한때 회자되던 "커크 프렌티 보드카가 혹시 그레이 구스?"라던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ㅋㅋㅋㅋㅋㅋ
만화책에서 소개받은 방법으로, 흑빵 위에 캐비어를 듬뿍 올려 보드카와 함께 먹는 것을 소개하더군요.
풍미가 괜찮으셨다면 플렉스로 한 번 즐겨보심이 어떠하실지
(호밀가루를 낸 것인지 통곡물 압착식인지는 언급이 없었는데 묘사된 모양으로 보아 아마 가루를 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보드카는 무색무취무향이고 맛도 깔끔하다던데 역시 맛있는 술은 예외없이 비싸네요.
그나저나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는 아무리봐도 둔기급이네요 ㅋㅋㅋㅋㅋ
칵테일로는 역시 커클랜드가 좋죠. 맛 자체는 벨루가가 좋을 수 있어도 가격이랑 양을 생각하면 너무 압도적인 가성비!
마지막에 캐비어가 괜히 3대 진미가 아닌거 같아요.
캐비어 얘기나오다보니 부산의 모 웹툰작가가 캐비어 호기심으로 먹어보다 갑자기 친구가 아이스크림 호떡땡겨서 그거먹으러 같이 강원도까지 간 내용이 생각나네요.
예전에 바 사장님 경험담으로 직원이 정말 궁금해서 돈줘서라도 몽키47로 김렛 해달라고 부탁해서 만들어줬더니 자기 인생에서 제일 맛있다고 말한 게 생각나네요.
진은 두 분 싫어하시니 럼이나 데킬라로도 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보드카 인퓨징은 밀크티로 해보면 어떨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Beluga도 지난 토요일에 사왔습니다. ㅎㅎ 캐비어는 처음에는 비린 맛이 좀 치다가 갑자기 없어지는 느낌이. 그런데 그 비린 맛이 기분이 나쁜 비린맛이 아닌.
보드카는 무맛무향이아니라고생각해여 보드카도 재료랑 증류에따라서 굉장히맛이 차이나고 맛있어요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
저는 그냥 소주마냥 마셔서 몰랐는데 보드카 간에도 품질차이가 꽤 큰가보네요;;
저래서 손목이 나가셨구나....
남은 커클랜드 보드카는 조금씩 나눠서 종류별로 차 인퓨징해서 티 칵테일 만들어보면 재밌지 않을까요?
티 인퓨징 각만 계속 재고 있습니다 ㅋㅋㅋ
생각하니까 코코 방문할 때마다
제일 잘 보이는 곳 있는 보드카인데
구매 생각조차 한적 이 없네요
다음 방문 시는 1개 구입 후 맛보고 남는다면 칵테일 또는 담금주 용으로 가야겠네요
인퓨징 난이도 하:배 중:건포도 상:곶감
코스트코 프렌치 보드카가 2만 원대 초반이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ㅜㅜ
그래도 역시 술은 비싼 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캐비어의 발견이 되어버린 영상 ㅠㅠㅠㅠㅋㅋㅋㅋㅋ 블라인드 이야기를 해주시니 커클랜드 보드카가 정말 압도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구 태용님 손목 조심! (੭ •̀-•́)੭⁾⁾
솔직히 캐비어가 대박
프렌치 보드카에 그레이구스가 들어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듣기로는 증류소가 같은 지역에 있다고합니다.
오호..커클랜드는 매장에서 판매를 못하는군요 신기하넹
유흥용, 가정용으로 세금이 나뉘어져요 ㅎㅎ
소주나 맥주 등 술의 뒷 라벨을 보시면 적혀 있어요!
@@홈텐딩백과 아하..! 위스키 뒷라벨에도 있네요 가정용..이게 가정에서 쓰라는거군요 ㅎㅎ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당
@@Nup-go-ship-da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캐비어는 혓바닥 위에 올려서 입안의 침과 입천장을 이용해서 녹여서 먹는게 정석이에요^^
라이브랑 영상 착각한 1인..OTL
ㅎㅎ 썸네일 이제 간단하게 가보려구요!
플렉스 ㄷㄷ
커클랜드는 진짜 둔기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목 아파요
술은... 취하면 천원짜리인지 100만원인지 구분을 못한담니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