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문뿐만아니라 그냥 면접이 면접관에 따라 달라짐 동일한 대답도 누가 평가하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근데 그걸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임 면접관은 자기랑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거기때문에 면접자한테 본인 기준을 대입할 수 밖에없음 따라서 면접자는 항상 면접관이 어떤 성향인거같은지 파악하려는 자세가 필요함
이렇게까지 힘들게 면접 보면서 갑질 당하는 취준생들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래서 재벌놈들 재산을 뺏고 기업을 전부 국가사유화하고 국민들에게 공평흐기 일자리를 주고 재산을 분배해줘야 한다고 봄 솔직히 이런 더러운 자본주의 자체가 말이 안됨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총선에서 300석 차지하고 이재명이 수상으로 임명되야 취업을 편안하게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 대기업 일자리도 한 2천만개 생길것으로 예상됨
자산운용사 운용팀 소속인데 나는 진짜 궁금한 거 다 물어봤었음ㅋㅋㅋ 점수 따고싶은 마음보다 내가 해당 분야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고 오랜 시간 투자해서 공부해왔다는 거 드러낼 기회라 생각해서 책이나 인터넷으로 알 수 없는 실무지식에 대해 궁금한 걸 다 물어봄 별로라 생각하는 면접관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고, 오히려 즐거워하면서 더 질문해도 된다면서 나 오늘 시간 많다 이러는 분도 계셨음ㅋㅋㅋㅋㅋ 막 거창한 질문이나 포부 드러내는 말을 하려고 애쓰기보단 해당 직무나 회사에 대한 수준 높은 질문을 던지면 전문성과 열정이 더 크게 어필되는 게 아닐까 싶네 현직자나 교사, 교수같이 몇십년동안 해당 분야에서 일한 사람은 질문 수준으로 질문자 수준을 알 수 있으니까
이거 진짜 면접관 케바케 예전에 질문하라 길래 회사에서 현재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알고 싶다고 했나 암튼 그런식으로 질문했는데 그건 입사해서 알면 된다라고 해서 ㅈㄴ무안했던거 같음 보통은 가볍게 질문하는게 제일 괜찮아 보임 예를 들어 기숙사는 지원이 되는지 해당 부서 인원들은 몇 명인지 등등
내 친구는 저렇게 질문 받으면 “면접관님이 생각하시는 이 회사의 장점 3가지 말해달라”고 한다던데ㅋㅋㅋㅋㅋ 전혀 생각도 못한 얘기여서 왜 그렇게 말하냐 물어보니, 면접을 회사가 나를 선택하는 상황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역으로 나도 내가 갈 회사를 선택하는 거다. 거기서 면접관들의 답변을 듣고 갈 회사를 정한다고 하더라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했을 때 면접관들이 성심성의껏 답해주냐 물어보니, 자기 회사에 애정이 있고 본인 회사를 진짜 좋아하는 면접관은 눈을 반짝이면서 대답해주고, 답변을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하거나 잘 대답 안해주는 면접관은 회사에 대해 만족 못 하고 있다는 뜻이니 그 회사는 안 가면 된다. 라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음….
댓글들을 보면 느끼겠지만...생각보다 기본적인 것을 모르는 지원자들이 정말 많기에 면접 준비 잘하면 승산있습니다. 오디션 보면 참 어이없는 참가자들 때문에 심사위원들 피곤해하는 거 보셨을 겁니다. 참가자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그 자리의 성격에 대해 이해 못하는 센스가 부족한 경우가 참 많죠. 면접관이 기다리는 지원자, 나는 그런 지원자가 되려면 어떤 걸 어필해야하는 지 고민하면 적어도 오디션에서 흔히 보는 뻘짓히는 참가자처럼은 안될 겁니다.
그러고 보니 이십대 중반까지 살면서 면접에서 궁금한 거 있냐는 질문에 뭔갈 질문해본 기억이....없..... 오우......... 어차피 뽑히면 입사 후에 OJT 때 교육 받을 거고 식대, 근로 수당 같은 것도 계약서 쓰면 볼 거니까 안 궁금함........... 그래서 뇌맑게 없습니다 😊 하고 퇴장하고 살았는데도 뽑힐거면 뽑아주더라
"궁금한 것들 있어요?" 라고 L사에서 질문으로 물어봤는데 "어.. L사 복리후생 중에서 임직원몰 이용이 있던데 혹시 복지포인트를 1년치를 미리 받아서 쓸 수 있나요?"라는 순수한 답변에 "애 진짜 귀엽다" "때가 안 묻어서 좋네 ㅎㅎ" 하면서 합격통보를 받은 기억이 있네요
문과가 진짜 이과보다 면접 잘볼까?▼
ruclips.net/video/2zGWopangFk/видео.html
밸런스면접 문과VS이과 편 풀버전 보러 가기
걍 면접관따라 너무 다름ㅋㅋㅋ 아니 내가 질문 있냐고 물어봤는데 건방지게 마무리 발언 할 기회를 달라하네? 이렇게 생각하면 할말없음ㅋㅋㅋ
저질문뿐만아니라 그냥 면접이 면접관에 따라 달라짐
동일한 대답도 누가 평가하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근데 그걸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임
면접관은 자기랑 같이 일할 사람을 뽑는거기때문에 면접자한테 본인 기준을 대입할 수 밖에없음
따라서 면접자는 항상 면접관이 어떤 성향인거같은지 파악하려는 자세가 필요함
그래서 취업에는 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애초에 서류부터 현직자가 보고 뽑는거니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 달라서
운 관상이 좋아야지 면접은 ㅋㅋ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이런거보다보니깐 면접은 그냥 안되면 말고라는 느낌으로 가는게 베스트 같냐 왜 면접볼려면 한세월 남앗지만 벌써 깨달아버렷네
댓글만 봐도 사람들 의견 존나 다름
ㄹㅇ 솔직한 질문 궁금한게 아니면 저런거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 뭐는 진부하고 어떤건 건방지고 누구는 저런 답변ㄴ도 준비 안 하고 가냐하고 도대체 뭐라고 해야 함?
자기소개 - 자소서에 써있는데 왜묻는거임?
지원동기 - 돈벌러오는거지 이런걸 왜묻는거임?
단점 - 단점 없는데 왜물어보는거임?
입사 후 포부 - 자기들도 돈벌러온거면서 왜묻는거임?
질문있나요? - 대체 질문 왜물어보는거임?
그럼 반대로 님들이 질문지를 준비해 가는게 어떨까요?
@@Rolangee 글의 요지를 못알아먹는 건가? 웬 헛소리야? 저 사람이 뭘 물어보고 있는 건지 몰라?
@@벽을뚫는포신 내 댓글의 요지를 못알아먹는건가?
면접자는 을인데 면접에서 솔직한 질문 아니면 물어보지 말라고 하니까 그럼 니들이 질문지 준비해가는게 어떻겠냐고 말해준거잖아.
너 내가 무슨말 하는지 몰라? ㅋㅋ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니 면접도 못뚫지..
@@Rolangee?? 갑자기 왜 자기소개 단점 지원동기 뭐 이런게 왜나오는거임 질문지를 왜만들라는거고
@@유하람-y4u 면접 질문들이 다 방구석 백수님들 마음에 안드신다잖슴 ㅋㅋㅋ
합격했을때 공부하면 좋은 분야 알아두고올 점들 여쭤봤고 더 궁금한거 없냐고 여쭤보시길래 현재는 아직 직무를 안해봐서 여쭤볼게 없지만 입사한다면 많이 여쭤보고 많이 배우겠다고 말함. 그리고 합격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같은 질문에
“입사 하게 된다면 혹시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을까요?” 하니까 면접관들 고민하고 그냥 회사랑 관련된 서적 좀 읽으라고 하고 합격했음
오 좋다
오 이거 좋다
저는 어느 소기업 면접때 그렇게 대답했다가 "그거는 입사하고 알 일이고 지금 본인은 알 필요 없다" 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그리고 광탈했습니다
@@운반체1 ㅈ소라 그럼 ㅋㅋㅋ
@@운반체1어..이건 사실 이미 탈락이 정해진 상태라 그랬던걸수도 있음
어차피 마무리 질문할 때 보통은 결과가 정해진 상태일거라..
나는 sk들어갈때 마지막 질문 있냐는 말에.. 임원분에게 당신의 회사 생활의 가치관이 뭐냐는 말을 햇었지.. 제대로된 대답은 못들었지만 본인들도 다시 생각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는 들어봄 ㅋㅋ 수준 높은 면접이였다고 칭찬받음..
이거 질문 진짜 좋다. 에이스 되실듯.
그래서 합격함?
떨어짐
이렇게까지 힘들게 면접 보면서 갑질 당하는 취준생들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래서 재벌놈들 재산을 뺏고 기업을 전부 국가사유화하고 국민들에게 공평흐기 일자리를 주고 재산을 분배해줘야 한다고 봄
솔직히 이런 더러운 자본주의 자체가 말이 안됨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총선에서 300석 차지하고 이재명이 수상으로 임명되야 취업을 편안하게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
대기업 일자리도 한 2천만개 생길것으로 예상됨
@@junl1723 네 면접 점수 고득점 이였데요
사실상 면접 마무리 시 던지는 형식적인 경우가 많으니 리스크 없이 평이하게.. 입사 후 궁금한점, 직무 관련 질문 하면 됨… 면접 결과는 이미 나온 시점임.
난 회사 구내식당 맛있냐고 물어봤는데 들어와서 먹어보라더라ㅋㅋㅋㅋㅋ그리고 신입연수때 맛있냐고 물어봐주심.
그래서 맛있었나요?
나 예전에 연구실 면접볼때 생각나네
팀장이 면접때 질문있냐고해서
여기 혹시 와이파이되냐고 했을때
면접관들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네..
결국 임팩트가 강했는지 합격은 했지만
사무실 다니는 내내 와이파이로 불렸음
와이파이 하이
ㅋㅋㅋㅋ ㅈㄴ룻기네
그사람은 그냥 합격이 확정일정도로 말을 잘했거나 스펙이 좋아서 그냥 대충 마무리로 끝내려고 질문했던거 아닐까..? 그걸로 결정하려했으면 탈락했겠죵.. ㅋㅋㅋㅋ
전 여기 밥 맛있냐고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뭔가 귀엽네요
그런데 뭔가 사람의 기운이 있어서 ㅎ 들어오는 순간 면접관하고 합에 맞으면 뽑혀요 ㅎ 그리고 남들 눈에도 잘 보이고 밝아 보이면 누구에게나 눈에 들어요 ㅎ 좋은 선한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ㅎ
면접관이 저 질문할 시점엔 이미 평가 끝났을 타이밍..그냥 가벼운 농담해도 된다고 봅니다,면접관들 하루종일 혹은 일주일내내 면접관으로 앉아 있는겅우도 있을텐데 진지한 질문과 진지한 답변만 주고받기엔 면접관들도 지칠 겁니다
아는만큼 질문할 수 있다. 질문하는걸 보고 얼마나 알아봤고 알고 있는지 떠볼 수 있음. 회사는 어떻게든 시험자를 확인하고 옥석을 골라내야 하기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함. 그래서 표준화된 질문 외에 이런 요상한 질문도 하는것.
대박.. 질문할거 안떠올라서 그냥 마무리발언 하고싶슴다!! 하고 마무리 발언 했는데.. 잘한거였구만..
나는 마지막에 면접관님은 처음 이회사에서 면접볼때 저처럼 떨리셨나요 물어봤었는데 면접다끝나고 화장실가서 토했다고 말씀해주심
면접 볼 때마다 더이상 말할 거 없는데 뭐를 질문해야 하나? 아니면 없다고 해야되나? 고민 많았는데 ㅋㅋㅋㅋㅋ저런식으로 하면 센스있게 넘길 수 있는듯
저는 보통 혹시나 제게 기회가 주어져서 입사를 하게된다면 준비해야 할 점이나 공부해야할 분야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대체로 면접관 입장에서는 열정적으로 보여서 좋은 인상 남긴듯 해요
붙는다고 확신하는 건가 건방지게 볼것 같은데요..
@@popchu3539 ㅋㅋ진짜 꼬인사람은 그렇게 생각할듯ㅋㅋㅋㅋ 글고 참고로 말투에 따라 느낌도 달라짐
@@popchu3539 이것저것 다 따지면 우째 삽니까?
사람마다 다 다른데, 그냥 밀고 나가야죠.
이거지 ㅋㅋ
@@popchu3539 그런식이면, 면접관한테 "안녕하십니까?" 하면 "그럼 안녕하지, 뒤졌겠냐?" 할수도있잖아요.
인사도 하면 안되겠네요.
자산운용사 운용팀 소속인데
나는 진짜 궁금한 거 다 물어봤었음ㅋㅋㅋ 점수 따고싶은 마음보다 내가 해당 분야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고 오랜 시간 투자해서 공부해왔다는 거 드러낼 기회라 생각해서 책이나 인터넷으로 알 수 없는 실무지식에 대해 궁금한 걸 다 물어봄
별로라 생각하는 면접관도 있었겠지만 대부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셨고, 오히려 즐거워하면서 더 질문해도 된다면서 나 오늘 시간 많다 이러는 분도 계셨음ㅋㅋㅋㅋㅋ
막 거창한 질문이나 포부 드러내는 말을 하려고 애쓰기보단
해당 직무나 회사에 대한 수준 높은 질문을 던지면 전문성과 열정이 더 크게 어필되는 게 아닐까 싶네
현직자나 교사, 교수같이 몇십년동안 해당 분야에서 일한 사람은 질문 수준으로 질문자 수준을 알 수 있으니까
갠적으로는 실무 지식을 굳이 면접장에서 물어봐야하나? 합격하구나서 해야하는게 맞다구보는뎁
@@와플-s5d 실무지식 물어보는게 그만큼 자신의 열정을 드러낼수도 있는거지
@@와플-s5d 그 질문 아꼈다간 입사하고 물어보기는커녕 회사 문도 못 들어감
@@와플-s5d 실무 관련된 사항은 입사전에 체크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음. 실무를 부분적으로나마 파악하면 입사 뒤에 도움도 되고, 실무에 대한 안내에 진짜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회사를 거를수도 있음
@@와플-s5d 실무 질문을 해서 뭐라도 줏어들어놔야 떨어지소 또 다른 회사 면접 뭐라도 더 어필 할 수 있는 거임
면접에 답은 없음. 자기가 뽑힐만한 필살기 하나 준비해가면 됨. 그게 뭐든지 면접관 마음 흔들만한 솔직한 얘기하면 뽑히는거죵
난 마지막 질문에 이 회사에서 날 서류합갹 시킨 이유 즉 나의 어떤면을 보고 뽑아주셨는지
궁금했는데 면접 간 질문들을
듣고 이해가 갔다 오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제 과거에 했던 일들들 되짚어보게 되어 기쁘다 라고 하고 60:1 뚫음 히히
제일 어려운 대답인듯 면접봤을때 입사한다면 공부해야할 부분이나 준비해야할 것을 물어봤는데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준비성 없는 사람 취급을 한 적이 있었음;;
면접 분위기 좋았을때 : 회사 점심시간 언제입니까? 밥 먹고 가도 되겠습니까?
분위기 안좋았을때 : 없습니다. 면접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면접관 케바케
예전에 질문하라 길래 회사에서 현재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알고 싶다고 했나 암튼 그런식으로 질문했는데 그건 입사해서 알면 된다라고 해서 ㅈㄴ무안했던거 같음
보통은 가볍게 질문하는게 제일 괜찮아 보임
예를 들어 기숙사는 지원이 되는지
해당 부서 인원들은 몇 명인지 등등
난 그냥 진짜 궁금한거 물어봄.. 업무 프로그램 뭐쓰는지 팀원 몇명인지 식대 야근 등등
저는
1.입사 기회 준다면 준비해야 할것이나 공부해야할 분야가 있는가
2.최근에 입사 한 인원이 있는가
3.업무 현장(공정)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업무 현장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답하는..
멋진 질문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요거 괜찮은듯
면접관님을 제가 또 뵐수 있을까요??😂
답변을 들었는데도 저걸 머리 굴린다고 생각하구나 난 오히려 나를 생각하느라 고민 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난 오히려 질문하는데 면접자 얼굴도 안쳐다보는 사람이 더 무례해 보인다.
저분은 찐 면접관이 아니라 면접 시뮬레이션 해주는거니까 피드백거리 체크하고 메모하는거라 못 쳐다보는 걸수도 있죠,,
@@묭-y3yㄴㄴ현실도 똑같음
솔직하게 오늘이 정말 끝일지도 모르는데 저 면접 잘했쪄염? 이라고 물어보면 떨어지겠지?ㅋㅋㅋㅋㅋㅋㅋ
현재 S전자 다니는데 물어볼 거 있냐해서 직무에 관련된 질문 많이 함. 그만큼 내가 이 회사에 대해 많이 알아봤고 관심있다는 걸 어필함. 그래서 ㅁ이다스아이티랑 S전자 둘다 면접합격
삼성은 아닌듯
@@ascoooops ㄹㅇ 삼성이면 저딴 쓰레기 같은 질문 안함 ㅋㅋ 한 20년 전에 입싸했나? ㅋㅋ
@@youmomboom2 저기요 H자동차 면접에서 물어봤어요. 저거 은근히 대기업 면접 단골질문이에요
@@youmomboom2 전자 이번에 합격했는데 직무관련 질문하소 저는 합격했습니다 이제 연수원드가영
@@youmomboom2 유툽댓글엔 방구석 대기업 면접관 진짜 많네
면접에는 당연히 정답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지원자가 평소에 이 직업이나 회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는 보인다. 평소에 관심이 많았다면 질문은 알아서 따라 올 수 밖에 없지.
내 친구는 저렇게 질문 받으면 “면접관님이 생각하시는 이 회사의 장점 3가지 말해달라”고 한다던데ㅋㅋㅋㅋㅋ 전혀 생각도 못한 얘기여서 왜 그렇게 말하냐 물어보니, 면접을 회사가 나를 선택하는 상황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역으로 나도 내가 갈 회사를 선택하는 거다. 거기서 면접관들의 답변을 듣고 갈 회사를 정한다고 하더라ㅋㅋㅋㅋ 그렇게 얘기했을 때 면접관들이 성심성의껏 답해주냐 물어보니, 자기 회사에 애정이 있고 본인 회사를 진짜 좋아하는 면접관은 눈을 반짝이면서 대답해주고, 답변을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하거나 잘 대답 안해주는 면접관은 회사에 대해 만족 못 하고 있다는 뜻이니 그 회사는 안 가면 된다. 라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음….
죄송한데 그 분 입사하셨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게 재뿌리는 말이 아닌가 싶어서요...
@@deokiii 222.. 듣는 면접관 입장에선 그닥 좋은 발언이 아닌거같음.. 진짜 고스펙, 다경력이라 회사 골라갈 수 있고 모든 회사에서 반길만한 인재다, 서로 데려가고 싶어한다 이게 아닌 이상 저런 발언은 좀 위험해보임..
어차피 면접관이 뽑는게 아니라 인사팀이 뽑는거임.
@@adjective999 면접관의 평가로 이루어지는거니까 그렇죠.. 괜히 면접관 비위맞추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에요..
헛소리하고있네
모든게 평가의 대상이 보니 솔직함과는 거리가 멀듯!
어차피 면접엔 정답이 없다.
회사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변수를 캐치해 원하는답을 내놓는것이 포인트다.
이래서 면접이 중요하고 어려운거다.
그걸 다 계산 하기 보다는
많은 면접을 보고, 합격확률을 높이는 게 더 빠릅니다.
@@super_magic7동문서답 레전드
사실 이번에 면접보고 저 말 듣고 멘붕와서
....손짓과 함께 이 회사에서 뼈를 묻겠다고 크게 말하고 다 빵 터지시고 붙었습니다 ㅋㅋㅋㅌㅌㅌㅌㅌ
저는 처음 면접땐 아무말도 못했는데 두번째 면접간 곳에서 마지막 질문으로 내체공 지원되냐고 물어봤는데 그 질문으로 조금 덕을 봤습니다ㅎ... 내체공 신청 안해도되니까 그냥 물어나 보세요. 그럼 회사에서 아 얘는 2년동안은 다닐놈이구나~ 하고 좋게 봐줍니다
내체공이뭐에요?
@@음바페-h6o.
@@음바페-h6o내일채음공제
@@_____llll없어지는게아니라 혜택 축소인데
중소기업다니는사람들은 오히려 좋아요
수습기간을 정해진 회사외에는 내체공은 보통 좋소기업이 좋아할만 제도인거 같음 중소기업은 왠만하면 수습기간이 있어서 내체공을 좋게 볼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봄
저는 질문보다 마무리발언 할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 할건 우리 회사에 미래에 관심이 있는지 아님 돈에만 관심있는지 복지인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닐것인지 알 수 있음 그냥 물어보는것도 있지만 어떤 질문을 하는냐에 면접관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임원분이 생각하시기에 지금 이 회사가 성장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인지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해달라 나도 그걸 바탕으로 회사에 맞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지마세요
면접관은 면접자가 아닙니다.
진짜 면접가서 이렇게만 안하시면 됩니다..
임원이 알 수 있을만한 질문을 하고, 간단한 거라도.. 그렇게 하고 최대한 경청한다는 태도로 있으시묜 좋을 것 같아요
난 엄청 좋은 생각이다 했는데 아니었군요....
면접관이 면접을 보노 ㅋㅋ
난 밥 맛있냐고 물어봤는데 ㅋㅋㅋㅋ
왜 물어보냐고 답변받았을땐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대답했음. 그래서 부장님이 5년째 식단물어봄..ㅋㅋㅋ
주작
흑 나 예전에 질문있냐고 해서 산업 이슈 관련 회사의 대응 이런거 물어봤는데 면접 시간 초과됐다고 잘림… 그럽 왜 물어본거 ㅠㅠ
근데 난 진심으로 묻고 싶은건 그건데.....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 기회를 주신 이유가 뭔지
면접 정말 많이봐봤는데 면접관마다 달라서 그냥 솔직하게 말하니 붙기 시작하더라고여
없으면 없다고 하는게 베스트
없으면 없다고 우리 회사 오면서 관심도 없나?하면서 트집잡고 떨구지
@@블로그-e7l이전 질문들로 이미 결정다남
댓글들을 보면 느끼겠지만...생각보다 기본적인 것을 모르는 지원자들이 정말 많기에 면접 준비 잘하면 승산있습니다. 오디션 보면 참 어이없는 참가자들 때문에 심사위원들 피곤해하는 거 보셨을 겁니다. 참가자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그 자리의 성격에 대해 이해 못하는 센스가 부족한 경우가 참 많죠. 면접관이 기다리는 지원자, 나는 그런 지원자가 되려면 어떤 걸 어필해야하는 지 고민하면 적어도 오디션에서 흔히 보는 뻘짓히는 참가자처럼은 안될 겁니다.
식자재 관련 회사 면접때 질문 있냐는 말에 나는 회사 밥이 맛있냐고 물었었는데 대표님도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고 같이 먹을수 있으면 좋겠다는 답변받고 나왔었던 기억이 나네
없습니다 좋은하루되십쇼
저는 질문보다 마무리할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면접 임원급중에서는 꼭 저런인상이 희한하게 있더라.. 눈이 깊게 파이고 마르고, 투명안경 등등
자기계발비 지원되는지, 자기취미가 무엇인데 사내에 관련동호회 있는지 물어보면 좋습니다.
회사에 궁금한 점 있어요라고 물어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진짜 궁금한점이랑 개선안 이건 어떨지에 대해 물어봣엇는데 정말 좋은 말씀이다하고 떨어짐 ㅋㅋ
해외방송에서 본게 질문있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제가 채용안될이유가있을까요? 이라는 대답을 봤습니다 ㅋㅋ
생각하고 고심하는걸 잰다고 머리굴린다고 부정적으로 묘사하면서 특별히 책잡힐 일도 아닌걸로도 면접에 영향이 생긴다면...이건 헬조선식 트집잡기 아닌가 마치 아직도 3년상 동안 어딜 고기를 먹냐고 뒷담화나 하면서 삐딱하게 바라보던 습성이 빠지질 않은듯한 모습이다
그러고 보니 이십대 중반까지 살면서 면접에서 궁금한 거 있냐는 질문에 뭔갈 질문해본 기억이....없..... 오우......... 어차피 뽑히면 입사 후에 OJT 때 교육 받을 거고 식대, 근로 수당 같은 것도 계약서 쓰면 볼 거니까 안 궁금함........... 그래서 뇌맑게 없습니다 😊 하고 퇴장하고 살았는데도 뽑힐거면 뽑아주더라
마무리발언 할말이 없으몀요..
저기서 질문을 안하면 열정이 없냐~ 우리회사에 뭐관심이 크게없나보네~~할까봐 머라도해야될거같은데 괜히입열면망할거같고ㅋㅋ아무거나하면가벼워보일거같고 ㅋㄱㄱㅋ
나는 항상 그런 질문 했었는데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어떤건지? 아니면 해당 회사를 다니게 된다면 어떤 가치관을 가장 추구해야 하는지? 이 2가지 질문만 물어봄 회사가 직원들 어떤 생각으로 대하는지 그걸 난 가장 중점적으로 봄
면접결과 언제나오냐고 묻고 붙었던 적 있음. ㄹㅇ 면까몰 복불복
이건 면접관이 어느 정도의 분위기로 면접자와 면담을 했는지에 따라서 질문의 범위가 달라질 수도 있을 듯.
딱 이 분이 대부분의 모습이 아닐까…머뭇머뭇 어어어 하던지 뭐라도 해야지 어어어 하는 대부분의 모습…
긴장해서 어버버하는게 솔직한거 아닌가
그렇네
근데 솔직하기만 한데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순간만큼은 죽고싶음 ㅅㅂ
그래따지면 다 합격이지
솔직한 건 본인 사정이고....바늘 구멍을 향해 쇄도하는 지원자가 몇명인데...차별화는 돼야겠죠.
임원 : 끝으로 질문하고 싶으신게 있나요?
나 : 부랼친구에게 키스하기 vs 친구부랼에 키스하기 ㄷㅈ?ㄷㅎ?
= 솔직해 보이는 준비된 답변을 펼쳐라
질문을 언제부터 출근하면 될까요? 라고 하면 당연히 안되겠지...
이 질문이 합격 당락을 가른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 지원자가 애매한데.회사 와서 의사소통이 되는지 알고싶어서 질문한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초에 떨어뜨리고 싶으면 이런 질문도 안함.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RUclip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 것들 있어요?" 라고 L사에서 질문으로 물어봤는데 "어.. L사 복리후생 중에서 임직원몰 이용이 있던데 혹시 복지포인트를 1년치를 미리 받아서 쓸 수 있나요?"라는 순수한 답변에 "애 진짜 귀엽다" "때가 안 묻어서 좋네 ㅎㅎ" 하면서 합격통보를 받은 기억이 있네요
오늘 회사식당메뉴 뭔가요 ㅋㅋ~
근데 이건 준비성의 부족이라고 볼 수 있음
면접에도 거의 절차가 정해져있는데
국룰 마무리인 질문을 준비 안해갔다는건
준비성 부족임
굳이 할 이유도 필요도 없어서 안하는게 뭔 준비 안했다는거임?
뭐라말하든 갑의위치에 있는 사람 생각이 정답이 되는거지 이런게 답이 있나
면접에서 솔직함은 독이다...
저 합격인가요? 하고 멋쩍은 웃음 지으면 될거같은데
제일 궁금한게 뭐겠어요.돈 얼마주냐고요
저런 질문이 젤 싫은게 처음본 면접관 입맛을 어째아냐 주변엔 암튼 회사에 대한 질문은 할게 너무 많고 식사는 하셨냐 이런질문으로 붙은 사람 있음
질문있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하셨는데 진짜 합격한다면 아들로 생각해주시는건가요 진지합니다
꼭 성공하세요
어떤 인재를 채용하고 싶은지 묻고 면접관이 ~이런 사람이겠죠? 하면 거기에 자기어필 한번 더 할 수있는 것도 좋을듯
마무리 할 발언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면접을 볼 기회를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저 때도 대충 이런게 메뉴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딱 적당하네요
구내식당이 있다면 밥이 맛있나요? 라고 물어볼거같아요
별로..... 적어도 플러스 요인은 아닐거같음. 장난하나? 이렇게 생각할 것 같음.
저는 그냥 출퇴근시간 점심시간 야근잦은지 회식잦은지 직원들끼리 소통은 얼마나하는지 이런거물어봤구 면접합격했어요 ㅋㅋ그냥 회바회인듯..
잘생김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질문하라고 했지 부탁하라고 했나?
ㅋㅋㅋ 면접은 트렌드인데
너무 옛날 트렌드 답변인듯
현시점에선 저렇게 답변하면 안됨
난 음.... 아뇨 없습니다 ㅎㅎ 하고 합격함
그냥 위트있게 무거운 분위기 풀어내거나 없다고 면접중 다들었다고 하거나 해도 합격할사람은 합격함ㅎ
저도 저렇게 뇌정지 돼다가 제가 업무하게 된다면 많이 여쭤볼것 같습니다 했는데 이상 해 보일까요..?
뭘 알아야 질문을 하죠..
저 할아버지 너무 무서워뇨
난 그냥 맡게 될 업무랑 진행 중인 프로젝트 있는지 이런거 물어봄. ㄹㅇ 업무적인거.
난 1차 면접때 회사 부채비율 몇%인데 줄일 계획 없냐고 물어봤음 그때 표정이 이새끼봐라 ㅋㅋ 이거였는데 이번에 2차봄 하 떨려
어캐했누...
Zzzz
아무리 면접이라도 머리 굴리게끔 하는 함정파는 질문은 말아야 되는거 아니오 머리 굴리게끔 함정성 질문을 던지는게 잘못 아닌가 머리 굴리는게 잘못인가 함정질문던지는게 잘못인가????? 면접자도 이미 다 재고 왔겠지 이런 관행도 없애야지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그녕 형식적으로 궁금한거 있냐고 물어보는데 더무 당연한 질문이나(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관련 준비헤야할게 있나요? 등 면접 내내 그런걸 물어본건데 ㅋ) 복잡한 질문하면 피곤함 그냥 없다고 하는게 나을듯
저도 예전에 업무를위해 필요한 역량이 뭔지 물었고 합격했었습니다
난 저질문 받았을때 여기 회사밥은 맛있나요? 재가 여기 오래다니고 싶어서요
이왕이면 밥이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적있는데
물론 떨어짐ㅋㅋㅋ 그냥 분위기상 아이건 떨어졌네 생각해서
면접 연습한다생각하고 준비한거만 답변했던거 같음
오 ㅋㅋ 좋은 정보당
회사에 궁금한 점 있느냐에 대한 대답도 준비 안해가면서 어떻게 붙을려구... 기본적인 회사에 대한 관심이나 의욕을 알아보는 질문인데
어처피 면접보고 회사 다니다가 한달이내에 내가 이 회사와 맞지않아서 퇴사하는 사람 수두룩한데 뭘 그리 빡세게들 보시나~
안그만두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네요 ㅎㅎ...
@@TAKGUYAKI ㅇㅈ 경쟁률 낮은데 퇴사율 높은 회사일수록 면접을 대충 보는 거같음
회사에 대해 궁금한게 없나...
물론 회사에 대해 다 알아보고 공부하고 왔겠지.
그런데 그럴수록 궁금한것이 생길텐데. 임원분이 원하는 질문이 뭘까라...당연히 질문을 받을텐데 내가 면접관이면 회사에 대해 잘 모르고 준비가 안되었다는 인상을 받았을듯.
월급 얼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묻고싶다 ㅋㅋㅋㅋㅋ
이거 다른면접답에 있었는데 회사공고에 있는데 기본적인 것도 안 보고 온것같은 느낌줄수있다하더라구요
@@jmw03jan 면접관 월급말여
@@go_topGㅇㅇ 맞어 ㅋㅋㅋㅋ
여기 화장실 비데 있나요 ?
사람마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