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르투 3쿠션 월드컵] ※야스퍼스 WARNING!! 8강 준결승 경기를 모조리 깨부수고 결승에 오른 딕 야스퍼스 !! 결승전 상대는 각오 하는것이 좋을 것이다!

[@이호준-e5h]

7:36
이후로 나오는 연속적인 샷은 진짜 감탄을 뽑아내네요. 정말 인간 줄자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샷인 것 같아요.

[@HSKIM-je9uo]

포지션 플레이는 기본인데 디펜스성 공격도 들어가면서 포지션 형성, 난구를 풀어내면서 또 포지션... 너무 대단합니다.

[@응애-d3u8l]

진짜 야스퍼스 세워치기는 ㄹㅇ명품이다

[@kyunwoo.]

역시 인간줄자 답다 대단하다

[@기무사-z2j]

와 무슨 기본구도 포지션 난구도 포지션 상대방 멘탈 찢길듯

[@leeduong3545]

Incredible Jaspers!

[@noname-jr8eb]

야스퍼스 하이라이트로 득점장면만 모아서 보여주는줄 알았더니 저 득점들이 한 이닝이라니 미쳤네

[@정치깡패건들건들윤짜]

진짜 환상적이다.

[@프레스콧]

이건 진짜 사람영역을 넘어섰음

[@comandanteMK4]

4대천왕중 정교한 플레이는 역시 딕야스퍼스네요.
딜레이로 따지면 제레미 뷰리를 따라올자가 없죠.
수학선생님인지 진상인지 헷갈릴 정도.....
비메너는 아니지만 쉬운공도 시간 꽉채워서 보는사람 속터지고 상대방 심기까지 건드리는 플레이를 가끔 합니다.
쿠드롱의 시원시원함. 누가보면 3쿠션이 저렇게 쉬운건가 하는 느낌을주는 플레이.
교과서적인 스트록과 정석적인 플레이의 다니엘산체스.
난구풀이의 귀재 토브욘 브롬달.
최성원과 결승전이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개인적으로는 쿠드롱이나 조재호의 시원시원한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최영서-t6s]

9:46 배치 저였으면 빗겨치기 대회전도 생각해볼거같은데 횡단을 친 이유가 뭘까요? 빗겨치기대회전 저 배치 쫑 있나요?

[@배장현-s3k]

다음 포지션 때문에 그런거아닐까요?

[@tastepioneer3568]

빗겨치기대회전, 더블쿠션 둘다 구체적으로 칠 줄 아는 상황이면 더블쿠션이 더 편할겁니다. 대회전은 쫑 두번 빼야하고 4쿠션 이후 날라갈때 안전하게 빠지는 조합이 잘 안나와요
거의 치고 기도해야함

[@kasdf8147]

기울기 관계상 쿠션반발과 탄력을 이용하면서 각도를 형성시키기 편한 두께로 쳐버리면(약 1/3이하) 키스가 있습니다. 물론 두껍게 공을 이기고 나가는 느낌 혹은 약간의 끌림을 주어 1목적구와의 타이밍을 줘서 뺄 순 있습니다.
허나 이러한 방법은 공의 횡회전력보다 구름이 느려서 쿠션 반발을 이용하지 못해 배치상 유리한 구질인 감기는 느낌이 덜하고 배치상 리버스앤드각에서 유리한 속도감인 탄력적인 구름이 형성되질 않습니다.
이 배치에서 이게 왜 문제냐면 2목적구의 위치가 코너보다 약간 긴 위치에 있어서 바로 혹은 리버스앤드로 득점해야 합니다.
직접은 키스를 뺀 상태로 치게되면 쿠션반발과 탄력이 없어 코너로 감아넣기엔 마지막 쿠션에서 2적구로의 입사각과 속도가 매우 불리해지고, 짧게는 리버스앤드각에서 회전력 작용과 어느정도의 속도가 조금 있어야 확률이 좋은 위치이나 이미 회전력과 속도가 모두 뺏긴 상황이라 리버스앤드각이 빠져나가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대회전도 득점은 가능하나 고점자들에겐 더블쿠션이 더 설계하기 간편하고 1적구 컨트롤과 수구컨트롤이 쉽고 득점 확률도 높은 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yumi23426]

줄자재듯이 딱딱 맞게 치네 ㅋ

[@phyeonbin01]

김행직 선수 너무 아깝다...

[@yapark7295]

학구가 불안한데 우라는 넘사벽이네. 우라킹이다.

[@giahuytue_88]

Trận này sanchess chơi dươi cơ janetty quá vậy,..?

[@parkwonsun]

미소천사 쿽윙이형한테 개발린 야스퍼스 성님

[@eliot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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