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솔직히 말하면....축구 시청률이 꽤 높아요...어떨 때는 다른 종목보다도 압도적일 때도 있어요. 만약 손흥민이나 황희찬 같은 와일드카드 나오는 경우면 시청률이 대박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 축구가 안나오는 것 뿐 아니라...올림픽 첫 공연부터 해서 프랑스 선수 숙소, 파리내 치안 등등 너무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안좋은 시청률 더 떨어진거라고 봐요...ㅠ
그냥 안나갔으면 좋겠음. 역사에 철저히 몽정규와 그 좆털같은 잔당들의 폭영으로 한국 축구는 퇴보했다고 기록되길. 그래서 손흥민 이강인 급의 조기유학 루트 타는 어린 유망주들이 모두 해외로 망명가서 그나라 국대를 뛰고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음. 그렇지 않고서야 저 틀딱 쉰내나는 년들이 쥐어잡은 축협을 버틸수가 없음. 30년 정도 버티고 지금 새끼들 죄다 뒤져버리면 그때 다시 눈물 머금고 부관참시하며 다시 세워야함.
내 생각은 좀 다름. 그냥 개인주의 경쟁 사회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SNS가 발전하면서 예전처럼 TV를 보면서 다같이 모이는 문화가 사라짐. SNS를 보고 95%는 열등감에 타인을 까내리겠지만 반대로 5%는 열등감을 자극제 삼아 더 발전해서 '저 사람이 누리는 걸 나도 누려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기도 함. 기술의 발전에 따라 문화도 달라지고 서로 경쟁 의식도 심해지니 누군가를 응원할 여유가 없는듯. 그래서 난 국뽕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다. 그냥 개인주의인데 국뽕이 필요한가? 그 사람이 잘했을 뿐이고 한국 출신인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그냥 내 할 일 열심히 하면 될 뿐.
솔직히 점점 가면 갈수록 재미없음… 베이징, 런던 땐 진짜 짜릿한 경기도 많았고 져도 그 선수 맘 이해갈 정도로 아쉬운 경기력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 유도에서도 메달 못 가져오고 .. 도쿄는 코로나때 자가격리 때문에 봤다지만 파리는 ㄹㅇ 양궁 말곤 관심 안 가더라..
올림픽은 원래 전세계인들의 축제, 화합의 장이었는데 점점 국가, 이념간의 기싸움터로 변질되어서 그만큼 관심이 떨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무슨 나라는 동계올림픽에 단체로 약빨고 오고, 편파판정 논란은 계속되고, 이번 개막식에서는 또 PC질 논란과 국가명을 잘못 부르고 오륜기도 거꾸로 달고, 올림픽의 매력인 전세계인들이 즐긴다는 점이 점점 사라지는데 굳이 올림픽에 열광 할 필요가 없죠 국뽕이 아니고 88서울올림픽이 전세계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공산진영 국가들이 줄줄이 불참하고 전전인 모스크바 올림픽은 자유진영 국가들이 줄줄이 불참했는데 88올림픽에서는 8년만에 자유,공산 진영 국가 모두 참여해 냉전의 종식과 세계평화, 화합을 상징하는 이벤트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다시한번 올림픽이 이러한 역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점점 순수히 경쟁하는 스포츠는 노잼이 되어가고, 아케이드적, 엔터테이먼트적의 스폰서나 광고 홍보 떡칠해오고, SNS에서 인기 터진 류의 리그들이 더 재밌고 웃기니 인기많아지는 추세도 한 몫 한다 보입니다. 일례로 전세계 적으로 모터스포츠, 프로레슬링이나 뉴스포츠들이 인기가 더더 오르고 있는 것도 예시죠.
유럽과 미국인들이 자기들 전유물처럼 여기던 올림픽이, 아직까지는 평준화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제3세계 국가들도 틈틈이 메달을 따고 그러니까 약간은 심기가 불편한 게 사실임. 그리고 소위 말하는 올림픽 슈퍼 영웅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안 나오는 것도 그들이 뽀로통하게 만드는 이유임.
구기종목 예선탈락이 컸다고 봄
축구포함 4개종목이 시간대가 겹치는데 축구만 보여준 방송3사일 정도로 축구는 돈벌이 + 기대감이 높은데 광탈ㅋㅋ
맞는거 같음
그중에서도 축구가 결정적이겠죠. 그리고 황선홍과 정몽규가 지분이 제일 크고요
+야구 채택 ×
심지어 더 빡치는건 구글 메인 화면같은 데선 우리나라 예선탈락한 종목들만 올라옴 마치 맥이듯이ㅂㄷㅂㄷ
근데 보면 또 재밌음 그리고 언제 우리가 구기종목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냐 오히려 혈압 오를 일도 없고 지금이 아기자기한게 더 재밌는거 같음
운동회가 재밌어?
08베이징 야구 금메달
12런던 축구 동메달
@@Cjdksncndjsk야구는 그냥 미국애들이 자국리그 뛰니까 그런거 다 아는데 뭐... 물론 그와중에 잘한건 맞음.
여자 양궁 금메달 실시간으로 봤는데 손에 땀이 남
그 외에도 헨드볼 사격 탁구 등도 봤는데 재밌더라
좀 늦게 자더라도 꼭 보는게 이득인 듯
격투기종목에 무에타이. 유에프씨넣고 유도도. 다리잡기 꼬아서 엎어치기등등 옛날실전무도로 다시해라
먹고살기 바쁜데 굳이 남들이 뭐하던지 관심이없음..
근데 먹고살기 바빠도 할건다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은 없는데 댓글은 쓰고잇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원래 먹고살기 바쁜사람들이 더 관심가지고 반대죠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할건다하는 살기힘든사람들이죠 뭐 ㅎㅎㅎ
@@aceofbase4656 혼자 뭐 주저리주저리 씨부리고있음? 누가 메달따든 ㅈ대는 플레이하든 나한테 1원짜리 하나 떨어지나
저거 볼 시간에 이런 댓글달고 영상보고 게임하는게 나한텐 더 이득임^^
난 태어나서 한번도 스포츠니 올림픽이니 관심없엇고 보지도않음^^
나두 관심 무
@@aceofbase4656주저리주저리 꿍얼꿍얼
@@kk-po2pp 주저리주저리꿍얼꿍얼 말도 제대로 못하냐
나만 관심이 없는게 아니엇구나...?
솔직히 난 하이라이트 보면서 결과만 아는 것 보다는 생방송으로 응원하는게 더 짜릿하고 좋던데...
그냥 개인주의적 의식이 커진거에 있는거같다고 생각함.. 남이나 하는 운동 이런거 관심이 없고, 자기 일도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다들 애초에 현생 살기 바쁘거나 취미 누리기 바쁨...그깟 운동 경기 보는거 따위 자기 일과 관련도 없고 자기 알빠가 아님
@@user-euusorssss일단 생방송이 더 재밌는건 맞는데 사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차피 남의 일'이란 걸 깨달아 버리는 거지
@@user-euusorssssㄹㅇ 국대가 금메달을 따든 은메달을 따든 알빠노 현생살기 바쁜데
ㅈㄹ 한다
경기 진행이 너무 루즈한 종목들도 있고 응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생방송의 짜릿함이 잘 느껴질텐데 굳이 응원해야되나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진거 같고
과녁이 아니라 정몽규를 맞혀야 한다ㄱ….
@@CutyDonLee ㅋㅋㅋㅋㅋ 그랬으면 좋겠다
과녁을 정몽규로 바꿔야할듯
그 공기소총에 쓰는게 쇠구슬이라며? 그거 12게이지탄으로 바꿔야 한단다 으이
ㅋㅋㅋ 쌉인정
아앜 몽정해야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축구가 그만큼 영향이 크다는건데 그런데 축협 때문에 난리가 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가지고 월드컵 못나갈수도 이러고 국민들 협박이나 쳐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
한국 공놀이 안보면 그만인데 협박같은 협박을 해야지ㅋㅋㅋㅋㅋ
더 웃긴게 황선홍은 바로 직업 구함 ㅋㅋ 지들끼리 인맥으로 밀어주고 꼽아주는게 확인ㅋㅋ
아 솔직히 말하면....축구 시청률이 꽤 높아요...어떨 때는 다른 종목보다도 압도적일 때도 있어요. 만약 손흥민이나 황희찬 같은 와일드카드 나오는 경우면 시청률이 대박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 축구가 안나오는 것 뿐 아니라...올림픽 첫 공연부터 해서 프랑스 선수 숙소, 파리내 치안 등등 너무 안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안좋은 시청률 더 떨어진거라고 봐요...ㅠ
근데 진짜로 축협 개혁하려다가 월드컵을 못 나간다고 치자?
어차피 축협이 그대로 썩으면 월드컵 구경도 못 할텐데 무슨 상관이지?
그냥 안나갔으면 좋겠음. 역사에 철저히 몽정규와 그 좆털같은 잔당들의 폭영으로 한국 축구는 퇴보했다고 기록되길.
그래서 손흥민 이강인 급의 조기유학 루트 타는 어린 유망주들이 모두 해외로 망명가서 그나라 국대를 뛰고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음.
그렇지 않고서야 저 틀딱 쉰내나는 년들이 쥐어잡은 축협을 버틸수가 없음. 30년 정도 버티고 지금 새끼들 죄다 뒤져버리면 그때 다시 눈물 머금고 부관참시하며 다시 세워야함.
모든선수분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히 여깁니다!이번 올림픽 화이팅하세요!!
새벽2시랑 새벽5,8시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올림픽 별로 관심 없었는데 막상하니까 개재밌어서 찾아보고 있음 ㅇㄱㄹㅇㅋㅋㅋㅋㅋ
내 생각은 좀 다름.
그냥 개인주의 경쟁 사회가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SNS가 발전하면서 예전처럼 TV를 보면서 다같이 모이는 문화가 사라짐.
SNS를 보고 95%는 열등감에 타인을 까내리겠지만 반대로 5%는 열등감을 자극제 삼아 더 발전해서 '저 사람이 누리는 걸 나도 누려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기도 함.
기술의 발전에 따라 문화도 달라지고 서로 경쟁 의식도 심해지니 누군가를 응원할 여유가 없는듯.
그래서 난 국뽕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다. 그냥 개인주의인데 국뽕이 필요한가? 그 사람이 잘했을 뿐이고 한국 출신인게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그냥 내 할 일 열심히 하면 될 뿐.
틈만나면 이상한 판정 내리는 심판들이 잊을만 하면 나와서 경기를 지배하고
특정 종목을 빼면 솔직히 보는 맛이 떨어지는 종목도 많고 해서 굳이 찾아볼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걍 방송사들이 인기 종목들만 엄청 재탕하던데
@@크리프-e4t
비인기종목은 시청률도 십창이고 화제도 안되니까
나는 프랑스파리 올림보다 다음 미국 올림픽 ㅈㄴ 기대됨 무언가 ㅈㄴ 대단한걸 해줄것같음
난 어제 새벽 양궁도 다 보고 잔만큼.... 거의 다 챙겨봄 난 하이라이트로 보는거 결과 알아서 긴장감도 없구 좀 그래...
ㄹㅇ
재미도 떨어지고 이제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어지는거 같아요 그 선수들이 피땀 흘려서 열심히 노력해서 메달을 따면 옛날에는 국위선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 선수들에게만 이득이고 나에게 떨어지는건 전혀 없으니 관심이 떨어질 수 밖에
솔직히 점점 가면 갈수록 재미없음… 베이징, 런던 땐 진짜 짜릿한 경기도 많았고 져도 그 선수 맘 이해갈 정도로 아쉬운 경기력이였는데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 유도에서도 메달 못 가져오고 .. 도쿄는 코로나때 자가격리 때문에 봤다지만 파리는 ㄹㅇ 양궁 말곤 관심 안 가더라..
도쿄까지만 해도 모든 경기 보는 내내 흥분되고 그랬는데.. 이번엔 양궁 빼고는 그닥 관심이 안 감 ㅋㅋㅋㅋ
먹고 살기힘들어서 집에 tv도 없고 어디서 방송하는지 조차도 모름.. 걍 tv없는 1인가구가 늘어서 그런거아님? 아니면 네이버에서 중계를 안해줘서 그런거일수도 있음. 8년전에도 티비없이 혼자살았는데 그때는 네이버에서 중계해주길래 꼬박꼬박 잘 챙겨봤던것같음. ㅇㅈ??
개꿀잼이긴한데 ㄹㅇ
나도 이번 프랑스 파리 올림픽 관심도 0%에 가까웠고, 한국프로야구, 한국프로축구, 한국프로농구, 한국프로배구에 훨씬 더 관심이 많음.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이글스라서 행복합니다.
전 올림픽 열심히 보고 있어요~ 양궁 사격 펜싱 너무 잘하고 있어요~~
저도 올림픽이 관심이 없어요. 결과만 보니까 재미도 없고 평일 주말 예능 드라마가 다시 방송을 하면 좋겠어요.
이번 올림픽 개막식 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가 개막식에 문제들이 있었다는 유튭 영상들이 뜨니까 "아, 벌써 파리 올림픽이야?" 했었지.
몽규야, 니가 굴린 스노우볼이다.
ㅠㅠ 개재밌는데.... 진짜 내 삶의 낙임 요즘
누군가들한텐 재미있겠지만 다른 누군가들한테는 재미없고 관심도 없고 자기 알바도 아닌.....인간은 이렇게 서로 생각이나 마음 이런게 다 다르기 때문에...인간이란 항상 인간이 자기랑 이런저런 생각이 다른, 또다른 인간들과 싸우면서 인생을 사는 존재인 걸로 느껴짐....
ㅇㅈ냇삶의낙
기대는 안했는데 막상 시작하니깐 재밌더라
올림픽은 원래 전세계인들의 축제, 화합의 장이었는데 점점 국가, 이념간의 기싸움터로 변질되어서 그만큼 관심이 떨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무슨 나라는 동계올림픽에 단체로 약빨고 오고, 편파판정 논란은 계속되고, 이번 개막식에서는 또 PC질 논란과 국가명을 잘못 부르고 오륜기도 거꾸로 달고, 올림픽의 매력인 전세계인들이 즐긴다는 점이 점점 사라지는데 굳이 올림픽에 열광 할 필요가 없죠
국뽕이 아니고 88서울올림픽이 전세계적으로 큰 의미가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공산진영 국가들이 줄줄이 불참하고 전전인 모스크바 올림픽은 자유진영 국가들이 줄줄이 불참했는데 88올림픽에서는 8년만에 자유,공산 진영 국가 모두 참여해 냉전의 종식과 세계평화, 화합을 상징하는 이벤트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다시한번 올림픽이 이러한 역활을 하기를 바랍니다
그냥 장사판일 뿐임, 방송국놈들 금메달에 목숨걸고 도배질하는 꼴도 보기 싫음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점점 순수히 경쟁하는 스포츠는 노잼이 되어가고, 아케이드적, 엔터테이먼트적의 스폰서나 광고 홍보 떡칠해오고, SNS에서 인기 터진 류의 리그들이 더 재밌고 웃기니 인기많아지는 추세도 한 몫 한다 보입니다. 일례로 전세계 적으로 모터스포츠, 프로레슬링이나 뉴스포츠들이 인기가 더더 오르고 있는 것도 예시죠.
서울올림픽은 정말 제대로 봤다. 정말 국제대회 그 이상으로 봤음. 전세계 시청자들이 필청해야 될것 같은 느낌이었음
@@8xsoldier공중오륜기의 광기ㅋㅋㅋㅋㅋ
그냥 요즘 티비보는 사람들이 줄어드니까임 그게 끝임
그냥 지금 사건사고들이 터지니까 사람들이 그거때문에 지친거같음(뇌피셜)
전 우리나라가 잘하는 종목은 다 챙겨봄 새벽까지 쭉 양궁 봤는데 우리나라가 양궁 5종목 다 따서 재밌었음
지난번 처럼 축구, 야구 같이 인기종목에 모두 우리나라가 없으니 관심
2012 런던 올림픽 때가 그립다...
프로야구가 존잼이거든 ㅋㅋㅋ
공감
인정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욕하면서보지만이끊을수없는중독 마약같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럽이라 야구빠짐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딱히 메달 따던 말던 별관심 없음..
메달따도 딴놈만 좋음. 솔직히 동남아에서 금메달 땄다하면 어쩌라고 이생각드는데 뭔 국위선양이니 할게 있나
그건 너가 비관적이고 냉소적이고 사회에 불만이 많은 꼬인 사람이니까 그런거고 보통의 일반인들은 변방국에서 메달 땄다고 하면 와 대단하네 하고 나라 이름이라도 한 번 더 기억하게 됨
사는 게 바쁘니까 올림픽 볼 시간이 없음ㅠ
직전 올림픽과의 텀이 3년밖에 안되는 것도 한몫하는듯. 1년 차이가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퍼센트로 치면 기존 텀의 75%로 줄어든 거라 약간 올림픽 대회 자체의 상품가치가 하락한 느낌??
진짜 몇년전까지만 해도 온가족 모두 티비앞에 앉아서 열중하면서 봤는데 지금은 티비앞에 나혼자 앉아있음 ㅠ
2012년 영국 런던올림픽 이후로 재미가 반감된 느낌
계속 관심 없다고 하는데 막상 어제 시청률만 봐도 3사 3부 시청률 합하면 15% 넘게 나오는데
ㅈㄹ 한다
@@노홍철-m1bㅂㅅ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린데 3사 시청률 합해도 15% ㅈ망한거임
@@siuuuuu-u5g 어제는 25% 넘게 나옴 이정도면 사람들 관심 많은거 아님?
인기 좀 있는 드라마가 20퍼는 넘기는데 15퍼면 순익분기점도 못넘기는거 아님? 송출할때 비용 엄청 많이 낸다고 들었는데;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로는 올림픽에 관심 꺼버림.
편파와 약물이 난무하는 기분 나쁜 것들에 정신건강 헤치고 싶지 않아서.
경기라는게 좀 깔끔하고 공정해야지 국가들 간의 추잡스러운 자존심 싸움에 너무 많은 지저분한 이해관계들이 얽혀있음.
양궁선수들 절대 지켜!!
그냥 먹고 살기 힘들고 세상이 팍팍해서 그런 거 같음
이게 정답에 가까움
구기종목은 잘 모르겠고.. 그냥 tv를 잘 안 보게 되는 추세가 큰 거 같음. 공중파 드라마 시청률만 봐도 과거 대비 답 나옴.,
개막식 보다가 꺼버린 올림픽은 처음
티비를 보는 사람보다 유투브 보는사람이 더 많아서 그래~~
축구가 본선 진출했으면 유튜브로 올림픽 보던 사람들도 새벽에 티비봤을듯
나만 10연패가
10연속으로 졌다는걸로 인식했나?😂
ㅇㅇ
연패는 진다는뜻도 있지만 패권(우승)을 잡는다는 뜻도 있음
敗(패할 패) or 覇(으뜸 패)인데 본래 봐왔던 게 아니라서 정보가 없다면
진짜 헷깔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연패(連霸)
[명사] 운동 경기 따위에서 연달아 우승함.
연패(連敗)
[명사] 싸움이나 경기에서 계속하여 짐.
헷갈린 만합니다. 저도 처음에 헷갈렸었습니다.
그니까 조선말이 저능아 말이지 내가 네가, 연패 연패, 환한 표정 화난 표정 죄다 뜻은 정반대인데 소리가 똑같아서 헷갈리게 하는 단어 투성이지ㅋㅋ
이번껀 나만 관심이없던게 아니구나 예전 다른경기는 치킨뜯으면서 올림픽 봤었는데 아마 축구 안해서 관심 안간듯
야구,축구같이 한국에서 인기있는 종목들이 탈락하거나 이번 올림픽에서 지외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
올림픽도 국민에겐 일종의 컨틴츠일뿐이고
누군가에겐 올림픽보다 롤챔스 asl이 훨씬 비중있을수 있음
관심사 외엔 점점 무관심화되는거임 ㅇㅇ
도쿄올림픽은 아예안봐서 그런지 이번에 엄청 재밌게 보고있는데....
아침 9시에 자고 4시에 일나는 나는 시차 상관없지
그래도 여론조사상 도쿄 때보다는 훨 높음
응 일본 욕하지마 임마
@@노홍철-m1b개 ㅈㅇㅇ
@@노홍철-m1b 이게 일본 욕이라고? 답도 없네
@@노홍철-m1b이게 왜 일본욕?
올림픽보다 재밌는게 더 많다
12년도 런던이 진짜 제일 재밌었음
나만 관심없는거 아녔구나
????
구기종목이 본선 진출 못해서 시청률이 바닥일 정도로 인기 종목이라면
왜 프로리그 시청률은 그모양일까요?
하계보단동계가더재밌는거같음
옛날에는 한국이 유명해지기 전이니깐 국위선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림픽 챙겨본 경향이 있었던 듯. 이젠 bts 활약 등으로 한국 인지도가 올라간 덕분에 올림픽에 관심이 멀어진 것 같음
양궁 임시현선수도 3관왕했는데 작년 안산선수에비해 뭔가 팡터지지 안았음
애국심도 줄었고, 볼만한 콘텐츠도 많아졌고, 먹고살기 힘드니 금메달보다 투자한 주식코인에 더 관심임... 예전같으면 메달리스트들을 국민이라서 자랑스러워 했는데, 요즘엔 그저 부러움의 대상혹은 연금수혜자로만 여김ㅜㅜ
5시는 솔직히 그냥 조금 자고 일어나서 봐도 되는데
2시는 애매하긴하지..
엥 잘보고 있는 중인데... 나만 그런거임?
정몽규가 올림픽 시청률까지 영향을 끼쳤네
주제추천:왜올림픽,월드컵기간엔예능,드라마는쉴까?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출전을 아예 못해서 그렇지
개막식때 한국을 북한이라고 소개만 안했어도 시청률 1%이상은 더나옴 개막식때부터 그런 실수를 하니까 청자들이 개막식때부터 저러는데 뭘 더 봐야되나? 이러면서 안보는것도 한몫할듯
역대 최소 선수단으로 올림픽 갔지만 성적은 엄청나게 잘하고 있는데 관심없는게 아니라 선수단이 적어서 볼 경기가 상대적으로 지난 올림픽보다 적어서 그런거 뿐임 양궁은 도쿄올림픽보다 훨씬 재미있던데
금메달 1개당 전국민 1만원 지급 이벤트 한다면 관심 끌었음.
난 그래도 탁구 한일전 야무지게
생방으로 봤는데
기계체조도 가족들이랑 다 같이 봤고
시청률은 잘 나오던데 루이비통 명품 입고 개막식 하는데 멋있긴 하더라 기획 ㄷㄷ
올림픽도 예전 춥고 배고플때 공동체로 가는 마음 이었지만 지금은 스포츠면 스포츠겠지~ 이러한 변화라고 봐야겠죠! 복싱! 예전엔 헝그리복서가 챔피언되면 심적인 열망을 대리성취 시절이 아니거든~ 그냥 스포츠!
하이라이트만 보는게 이득임
뉴스 기사에조차 예전에비하면 댓글이 없는수준같음
이모든게 다 정몽규때문임
미국농구는 재미있더라ㅋㅋㅋㅋ
난 이번올림픽 역대 최고로 관심가서 막챙겨보는데...
ㅈㄹ 한다
@@노홍철-m1b 이런사람은 뭐가 문제일까... 성장환경일까 유전적 문제일까...
@@wouldyoukim8345신경쓰지마, 유전이던 성장환경이던 저사람이 선택한건 아무것도 없어 저사람 잘못없어
@@wouldyoukim8345둘 다 크게 보면 안타까움
축구나 야구 좋아하는 팬들은 올림픽을 잘 안봐요
유럽과 미국인들이 자기들 전유물처럼 여기던 올림픽이, 아직까지는 평준화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제3세계 국가들도 틈틈이 메달을 따고 그러니까 약간은 심기가 불편한 게 사실임. 그리고 소위 말하는 올림픽 슈퍼 영웅이 유럽이나 미국에서 안 나오는 것도 그들이 뽀로통하게 만드는 이유임.
금메달땀->응 잘했네. 감동이 하루도 안감
댓글창 보니까 대한민국 현실이 보인다
그런가? 난 겁나 재밌게 보고있는데...
주제추천: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반등이 가능할까?
우리나라에서만 파리 올림픽 이상하다고 유독 까는 거지 해외는 호평이 압도적이긴 함 ㅇㅇ 우물 안 개구리 메타는 별로 안 좋음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들 관심 가지던데요?
ㄴ그 호평이 과연 옳은 것인가라는
질문도 필요하고 서양의 관점과 동양의 관점이 다르기에 우리나라에서 비판적으로 보는 것도 사실임.
호평인지 혹평인지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상관없는데 평창올림픽 개막식보면서 파리랑 비교하면서 평창이 최고다 평창 국뽕생긴다 이러는거 ㄹㅇ 노이해.. 평창올림픽이 진짜 객관적으로 잘만든 개막식이 아닌데 눈막귀막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마냥 전세계 떡상 ㅇㅈㄹ하는거 개역겨움
올림픽 한지도 몰랐어 ㅋㅋ
아니 근데 70M 거리에서 저걸 또 보고 맞추는게 더 신기함;; 임시현 텐텐텐
솔직히 야구종목만 부활했어도 국민 절반이상은 봤겟다...
ㅇㅈ
여태 올림픽을 구기종목 보려고 본적이 단한번도 없었는데...
선수 맞출 필요 없어 그냥 IOC에 로비나 비슷한걸로 해서 한국 못나오게 하면돼
다른 종목들도 그 종목만의 재미가 있긴한대 구기종목들이 본선 진출 못한 게 되게 크게 작용한 듯
ㅈㄴ재밌게 쫄깃하게 보고있는데 ㅋㅋㅋ 시차때매그런거아님?
국가같은 집단보다 개인주의가 더 강해진 게 근본적인 이유라고 봄 내가 먹고살고 내 영광이 중요하지 남이 올림픽 나가서 메달 따는 걸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던 시대는 지난 듯
이거다 ㅋ
ㄹㅇ 중국같은 나라에서는 아직 인기라고 함
자유 민주주의+선진국이면 당연한 수순
근데 아직 계몽이 덜돼서 국뽕에 찌들어있거나 본인 인생이 별볼일없으니까 한국팀의 선전에 자기도 꼴랑 같은 국적이란거 말곤 공통점도 없는 주제에 국가대표들에 자기를 투영하여 대리만족하는 덜떨어진 부류들이 아직도 올림픽 따윌 열심히 응원중이지
이게 진짜 팩트인거 같음. 요즘엔 남들이 뭐하든 알빠노, 나에겐 뭐 돈 한푼 안들어오는데 이런게 강해진게 큼
0:01 4년만인데요. 도쿄 올림픽 이후
파리가 마지막으로 1924년에 개최되었다가 현재에 다시 개최됐다고 말하는듯
@@Europe_2013님 ㅇㅎ 전혀 모르는데요. 05년생이고 올림픽을 싫어해서요.
@@leeyongwoo1뭔 개소리노
@@yj.1894님 1924년의 태어나지 않아서 얘기를 한거에요.
@@leeyongwoo1 15년생보다 말을 못하노
축구 토악질 나오니 반감 그리고 개막식.어디서 주워보든 듣든 리얼 토해서 또 반감 ㅋㅋㅋㅋ
썸네일로 영상설명 끝.
특히 유도는 심판이 마음만 먹으면 금메달을 줄 수 있는 룰이 되서....많이 재미없어졌어요.
솔직히 축구만 있었어도 시청률이 지금의 1.5배 였을 거라고 본다
정몽규 gsgg
도쿄때부터 안봄 올림픽자체에 큰 관심 없음.... 주변도 거의다 그렇던데요...
누가 썸넬보고 빅맘해적단이라고 했었는데
시차 때문도 있음..
요즘에는 올림픽 빼고 재밌는게 많아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