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생각은 그 커플은 길을 잃은 후 같이 돌아다니다가 제일 처음 사망한사람(카셋트주인)을 발견했으나 이미 백골이 되어버린 시체주변에 유류품을 챙긴 후(혹시 카셋트녹음되있는게 자신들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생각했을수도..) 다시 길을 돌아다녔을것 같고..계속 구조요청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커플중 둘중한명이 먼저 사망하게되어서 시체를 남겨두고 또 이동하다가 결국 그한명도 사망에 이르지않았나 싶습니다..제일 애매한게 여성 옷이 없어졌다는건데..저는 맨처음 생각이 여성이 먼저 사망해서 남자가 카셋트는 쓸모가없다는걸 알았고 밤에는 쌀쌀하니까 이미사망한 여자 옷이라도 챙겨가서 보온용(혹은 구조용) 땔감으로 쓰지않았나 싶어요. 그냥 제 생각 몇자 쓰고갑니다...
역시 김원님이십니다.대박!!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영상은 다른 채널에서 많이 봤는데 김원님만큼 집요한 채널은 못 봤습니다. 최고입니다. 제 잡다한 생각은 김원님이 보여주신 처음 이미지에서 음기가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바로 여기서 많은 희생자가 있을거 같다는 또 느낌이 들었습니다. 김원님이 풀어주신 후반 후 설명에서 제 느낌과 같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은 적지 못하고 혹시나 김원님께서 비공개로 원하시면 다시 추론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원님 수고하십시오.ㅎㅎ
제 느낌상으로는 아는 지인이 같이 가서 살인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다른 곳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이동한 거 일 수도... 근데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힘들 거 같네요. 옷은 아마 지인이나 다른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성폭행을 행한 뒤 갖고 갔거나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꼭 성폭행이 아니더라도요. 그리고 SOS는 가끔씩 사람들이 잘 안 올 때 재정비(?) 했을 거 같아요 87년도 부터 있었는데 저렇게 말끔히 남아있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네요. 싸이코패스가 게임하는 느낌이 드네요....
대략요약 핵심이라 생각하는 10가지 1. 분지같은 평원(협곡과 폭포가 많은), 둘러싸인 산(높은 곳은 해발 2,290m) 2. 옷이 없는 여자의 백골, 가방, 그안에서 발견된 남성용품(그 중 세면도구 등등..) 3. 2번 사체의 연인인 남자 사체, 개인 유류품, 제 3자의 물품(카세트 테이프 4개) 4. 해발 1,500m에서 발견된 S.O.S 표시.(87년에도 항공사진에 찍힌 것을 확인 -> 2번 3번 커플이 만든게 아니다) 5. 간 곳은 국립공원도 있고 기본적으로 조난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곳. 6. 2번 3번은 84년도에 입산확인, 제 3자는 83년도에 입산 확인. 7. 의문의 녹음된 테이프.(핵심내용 : S.O.S! 도와주세요! 내가 있는 곳은 헬기를 처음 본 그곳입니다! 무엇인가가 우거져서 올라갈 수 없어요! S.O.S-!) 8. 경찰의 녹음 테이프 분석 : 소리가 울렸고, 자신이 있는 쪽으로 와달라는 말도 없고, 피해를 입은 것만 말을 함.(함정의 가능성) 9. 그 근방에서 사는 원주민 아이누족이 있다. 10. 동물의 이빨자국이 있긴 했다. 궁금한 점 3가지 1. 두 사체의 명확한 사인이 뭔지 궁금함(함정을 팠고 살해를 한거라면 사체의 뼈나 포즈가 타살의 흔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냥 굶어 죽은 거라면 옷이 없어진 이유는 근처 원주민이 벗겨간 것일 수도 있다.) 2. 그 당시 그곳에 커플이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함.(왜 세면도구까지 챙겨간건지. 며칠 지낼 요량이었는지. 며칠 지낼 요량이었다면 하필 그곳으로 간 이유가 뭔지. 그곳으로 가야만 했던 이유가 뭔지 궁금함. 그 공원은 조난사건이 많다고 했는데 그걸 모르고 간건지 알고도 간건지 궁금함) 3. 왜 남자와 여자는 떨어진채로 발견 되었는지 궁금함.(누가 먼저 죽었고 그 이유는 무엇이며 여자의 유류품의 행방이 묘연한게 넘 궁금함) 소설 (걍 뇌피셜이니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83년 한 덕후는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노래를 즐기기 위해 공원에 갈 준비를 한다. 평소 꼼꼼한 성격이었지만 모자란 부분이 있던 그는 자신의 방에서 티비에서 나오는 내용을 따라 녹음한다. 딸깍. “SOS!! 도와주세요!! 내가 있는 장소는 맨 처음 헬기를 봤던 그곳이에요! 무엇인가가 우거져서 올라갈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SOS!!” 딸깍.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4개의 테이프만 들고가면 된... 아뿔싸 녹음한 한개가 하필 자신이 챙겨놓은 태이프 중 하나였다.. 하... 제기랄... 멘붕이 왔지만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오늘은 꼭 가야하는 날이기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4개의 테이프를 들고 10정도의 산이 둘러싸고 있는 신들의 정원으로 향한다. 나름 높이 올라온 것 같다. 그러나 너무 힘들다., 돌아가고 싶다. 그 테이프를 틀어놓고 구조를 기다렸으나 끝내 그는 자신만의 천사의 멜로디를 들으며 신들의 품으로 갔다. 84년 회사일을 하다가 마음이 맞아서 교재중인 두 남녀는 평소에 트래킹을 좋아하여 산이나 들로 자주 다녔다. 그렇게 서로 얘기하다가 신들의 정원이란 곳이 거론되었고 오랜얘기끝에 결국 가게 되었다. 84년 7월 신들의 정원은 생각보다 길이 험한 곳도 있었고 경사가 진 곳은 은근히 힘들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달이 제일 높이 뜬 시점에 나무 사이를 지나는데, 보이는 풍경이 아까 그림자가 제일 작게 생기던 때에 봤던 풍경과 비슷하다. 길을 잃은 것일까. 조난사고가 많다고 들었지만 그게 자신들의 일이 될 줄 몰랐다. 호루라기도 없고 불을 지필만한게 없다. 다행히 여름철이라 얼어죽진 않을 것 같다. 다만 산짐승만 재수없게 마주치지 않으면 좋겠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의지한 채 다음날을 맞이했고 그렇게 하루하루 헤매이면서 다녔다. 어느 날엔 협곡을 조심스레 통과하는데, 어느 가방하나가 눈에 띄었다. 가방안에는 카세트와 카세트 테이프가 있었다. 가만보니 아이들 애니메이션 노래인 것 같다. 한개 틀어보고는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더 듣는 걸 그만 두었다. 나중에 요긴하게 쓰이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그나저나 가방의 주인, 시체는 보이지 않았다. 산짐승한테 잡혀간걸까.. 그 다음날이 되었다. 남자는 어제 밤에 무언갈 잘못 먹었던건지 뭐에 물린건지 힘없이 픽 쓰러졌고, 여자는 뭐라도 구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다녔다. 맨처음 자신이 메고 왔던 가방은 남자곁에 두고 여자는 남자의 회색가방을 집었다. 무언갈 수집하기엔 차라리 남자의 가방과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더 낫다고 여겼기 때문일까. 이리저리 최대한 기억을 하며 길을 잃지 않게 요근방만 돌기로하고 길을 나섰다. 그런데 정말 얼마 안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비가 내리려는 건지 갑자기 날씨가 어두워졌다. 초행길이라 가뜩이나 길을 모르겠는데 이 무슨 낭패란 말인가. 여자는 딱 중요한 갈림길도 아닌 갈림길에서 방향을 잘못 트는 바람에 남자를 지척앞에 두고 아예 가망이 없는 방향을 향해 나아갔다. 얼마나 갔을까. 이젠 포기해야하나. 어? 저기에 무슨 사인 같은게 있는 것 같다. S..O.S.. 구조신호다..! 구조신고도 못한 상황이었으나 여자는 마치 구조된 것처럼 뛸 듯이 기뻐하며 안도했다. ‘살았다’라며.. 그러나 결국 구조대는 오지 않았고 그렇게 남녀는 산에서 생을 마감했다.
발견된 유류품은 대게 남자용 ( 면도기 , 카세트 테이프 안의 남성 목소리 등등 ) 이니 실종자 찾아보고 당연 아 이 물품과 그 옆에서 발견된 유골이 일치하겠구나 생각을 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였겠지요. 그런데 막상 조사 들어가고 대조를 해보니 유골은 여성의 유골이니 조사관들이 혼란스러웠겠네요
녹음은 출발전에 했을 가능성이 있지싶네요 국립공원같은곳이 한국처럼 코딱지만한곳은 그러는일이 잘없지만 외국같은곳은 조난이라던가 사고같은것이 발생했을때 부상으로 소리신호를 내지 못하게 될수있는 상황때문에 sos모스 신호라던가 구조요청메세지를 녹음해서 가는경우도 더러 심심찮게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미리 입력을 해둔 녹음파일이라면 그내용은 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발결해주기만하면 되거든요 그러니 국립공원이면서 "산"인곳에서 만일 조난을 당하게된다면 어떤상황일지 상정하여 음성을 녹음한다면 저런 내용 즉 벼랑같은곳이 내용에 나오는것은 어쩌면 이상하지 않게되는것이죠 그리고 또한 제 말이 맞다면 자신의 주변지인이면서 평소 목청좋은 누군가에게 이러이러해서 그러니 녹음좀 부탁 할 수 있을까 하고 부탁하여 제3자가 될 수 도 있는겁니다
와...전 이거 옛날에 글로도 봤는데 김원님 컨텐츠로 보니까 확 이해됐어요ㅋㅋ 역시 김원님!!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저는 진짜 예전에도 생각한건데 김원님 말씀대로 여러사람이 조난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요. 게다가 뭐 어디서 떨어져있는 물건 보면 걍 무시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걍 주워가는 사람도 있지않나요? 그리고 테잎은 들으면 들을수록 애가 장난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때 컨셉잡고 노는거 저도 많이 해봤던지라...부끄러운 흑역사 많이 생성했는데...ㅎㅎ
1. 녹음기 sos: - 1년전에 먼저 죽었던 것일 수도 있는, 신원 미상의 남자가 만약을 대비해서, 입산하기 전에 집에서 녹음해 왔을 것으로 예상 (ex. 계란이 왔어요..처럼) 2. 녹음기등이 남자친구 가방에서 발견된 이유 및 나무 sos: - 커플이 조난됐을 때, 신원미상의 남자의 시신 및 가방을 발견 - 필요한 것만 빼고 나머진 땅에 대충 묻어줌(그래서 땅속에서 발견됨) - 두 커플은 나무 sos를 만들고, 남자의 녹음기를 최대볼륨으로 틀어서 구조요청을 진행함 3. 커플의 죽음 관련 (case-1) - 이 구조요청 녹음을 듣고 한 남자가 커플에게 접근, 남자친구를 죽이고 여성은 성폭행 및 살해 (돌i 변태라서 여성의 용품도 가져갔을 수도...? ) - 단, 3자의 성추행 흔적 (정자, DNA)이 없는 건지, 시간이 지나 없어진 것인지 의문이 들기 때문에 단언하기 어려움 4. 커플의 죽음관련 (case-2) - 커플은 조난되서 시름시름 하다가 결국 죽었을 것이다. - 지나가던 이상한 사람이 두 커플의 시신을 발견 했지만, 여성의 속옷등 모든 것을 벗기고, 남성의 것은 그대로 방치한 채 가버림 (성과 관련된 돌i...?) - 유골이 흩어진 것은 야생동을의 영향일 것으로 추정
녹음된 소리에 혹시 철컥 거리는소리 총기소리아닌가요??? 녹음된 카세트테이프에서 저런소리가 날 확율은 또다른 카세트테이프가 있어서 녹음버튼 두개를 누를때나는 소리랑 비슷한거같기구도 하고요 조난당했지만 또다른 조난자나 살인마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누군가가 녹음한게아닌가요?? 문제는 소리가 너무 멀다고 느껴집니다..
남자가 애인과 짐을 평지 안전한 곳에 놔두고 본인은 보다 높은 지대로 가서 구조요청 하려고 했고 여의치 않자 다시 여인에게 왔고 녹음을 한 후, 혼자 다시 녹음한대로 고지대로 구조하러 가다 따로 사망하게 됨. 당시 녹음기 기능이 녹음 소리가 좀 다르게 들리긴 합니다. 가족도 착각할 정도로. 또 비상시 멘트라 억양도 sos用이죠. 조난의 상황에서 치정은 아닐듯 합니다.조난 당한 사람들이 뒤늦게 발견한 여인 시신의 옷을 방한용으로 가져갔을것 같습니다. 3자 시신은 실종된 애니메이션작가 ?!
진짜 되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녹음을 한 사람은 낮에 녹음해두고 길 찾으러 이동하면서 본인이 들고 틀어두려고 해둔건데 결국 사망한거고, 84년에 실종됐던 회사원 커플도 조난을 당해서 여기저기 길 찾으러 나섰다가 우연히 저 테잎을 발견해서 듣고 거기서 영감받아서 SOS문구를 만들어두고 구조 기다리다가 사망한거 아닐까 싶은데, 왜 절벽이라고 녹음했지? 이건 진짜 이해가 안돼긴하는 부분이고 또, 왜 유독 여성의 유류품만 발견을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풀리지가 않네요 흠터레스팅
제가 이상한가요???녹음을 어떻게 했지??? 목숨이 위태로운데 테이프를 녹음 할정신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2번째 먼가 연쇄살인마의 함정 같아요. 이유가 테이프 내용이 이상한것도 있고 여기 자체에서 조난이라고 하는데 인적이 그리 많은거 같지 않고 sos 일명 일을 끝내고 알리바이 그러니까 본인이 용의선상에 올라오면 어그로 끄는 용으로 만들어두었을 거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제 의견은 저 테이프의 목소리가 딴사람인데...커플이 저 산에 올라가서 저 목소리의 주인공의 즉 조난자의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녹음한거같음. 그다음은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 김원씨가 하나의 예로 살인자라면 저 살인자가 사람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사람을 유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난자인척 했을수도 있죠.. 그렇다면 저 테이프의 목소리는 살인자의 목소리가 되겠죠. 근데 뼈에서 칼이나 그런걸로 찌른 흔적은 없으니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볼때 저 두사람이 조난되서 죽었을 것이다 라고 보는거죠. 그런데 테이프의 목소리가 남자가 아니니 미스테리라고 하구요. ... 아니면 진짜 조난자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을 남기기위해서 만약 자기네가 못찾고 내려갔을때 경찰에 알리기위한 목적으로 녹음했을 수도 있구요. 그 조난자를 찾다가 자기들도 조난되어 사망했을 수도 있구요..진짜 두 커플의 뼈에서 상흔이 보였다면 살인사건으로 넘어갔을텐데 그런게아니니데 사람들이 말이 많은듯해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죽은자는말이 없다라는게 이런 미스테리 죽음에 딱 맞는말이죠.,, 그리고 지금 이컨텐츠이 오류가 저 산을 지도로 저리작게보여주면 아무리 평지처럼보여도 굴곡이 심한데는 낭떨어지에요. 산에가면 그런데 천지구요. 사람들이 조난당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저 지도상으로 낭떨어지 안보인다고 하시면 그걸 누가믿어요... 직접가보면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그런 심한 낭떨어지가 아니라 사람이 바로 느낄 못갈 낭떨어지를 말하는거죠. 조금한 산을 가고 그런곳은 많아요.
커플이 발견된 지점이 다르고, 남성한명이 실종된걸로 보아 등산을 하다가 시비가붙어 화가난 남성이 살해를 하고 자신의 가방을 가방에 묻어버리고 도주 조난을 당했다면 남자와 여자가 붙어있어야 정상, 살해 후 조난으로 위장하기 위해 카세트를 가져다 두었는데 몇년 후 죄책감이 들어서 다시가서 시체라도 찾아주려고 sos 만듦.
커플이 등산하다가 이전에 조난된 사람의 유류품을 발견하고 이를 가족들에게 전달해주려고 본인가방에 녹음기를 챙겨서 내려오다가 이 커플도 길을 잃고 평지에서 두명이 SOS를 만들고 남성과 여성이 구조를 기다리다가 두명이 사망을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야생동물이 사체를 훼손해서 유류품이 없던거 아닐까요?
흠... 개인적 뇌피셜 물음.. 조난당한척 미끼를 던진것이다 그러면 의문점.. 살인경험이 많은 살인마인건데 왜 저 커플만 살해를 했을까? 분명 살인에 희열을 느끼는 사이코틱한 인간이라면 계속 써먹을 장치인데 왜 저 두 사람에게만 일어난걸까 살인 장소를 산으로 둘정도면 산의 지리가 파악이 뛰어난 사람 그마을 주민? 산악인? 사체 처리는 어렵게 한상태인가 아닌가? 도 봐야할듯 한데.. 살인마 입장에서 저렇게 큰 sos표시는 덕이 되는것인가 해가되는것인가? 은밀하게 처리해야하지 않았을까? 피해자 커플은 저 구조 요청 단서 에 왜 모험을 한걸까? 경찰서로 가든가 산악청 사무실 가든가 도움을 청하지 않은걸까? 피해자 커플의 여성의 의류가 없다.. 남자는 있다.. 그걸로서 누군가의 범죄다 그렇다면 남자와 싸우진 않았을까? 뭔가 혈흔 반항한 흔적들은 없었는가? 남성의 의류상태는 훼손도도 봐야할듯한데. 아니면 피해 남자를 단숨에 죽인것인가? 무엇으로 ? 살인 무기는 칼이였을까 둔기였을까? 뼈의 훼손은 어떤가? 궁금하네욤... 흠.. 개인적으로 커플과 동시에 제 3에 인물이 있었고.. 그들만의 감정 폭발로 일어난 살인사건.. 우발적 살인 같은 느낌... 이후 죄책감에 시체 장소를 표시 해둔거.. 라기에도.. 말이 안되네.. 미스테리 하구만..
의문 사항: 1.그렇게 크게 썼던 sos를 사망 추정 5년동안 발견이 안되다가 다른 남성 둘의 구조를 위해 출동했던 헬기가 발견했다? -바로 얼마전 썼다라는 반증이 아닌지 2.여성 시신발견 장소에서 여성의 옷가지가 함께 발견되었는지? -아니라면 유골만 갖다가 묻어둔게 아닐런지 3.목소리가 어느 누구하고도 일치 안했다고 하는데 조난 구조요청을 했던 두사람의 목소리 하고는 대조했는지? 4.만약 두사람이 이 모든 것을 연출했다면 목적은? (1) 실종자의 사망인정 기간이 일본에서는 몇년인지? 한국은 5년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어떤지? -실종기간과 유골 발견싯점이 5년 정도 지난게 아닌지 -조난 구조자 두 사람과 사망자들 하고의 연관성? -보험청구에 맞춰서 유골이 발견되게끔 스테이징 가능성은? (2) 내가 수사관이라면 구조된 두사람을 집중 수사할 듯
일단 제 생각은 그 커플은 길을 잃은 후 같이 돌아다니다가 제일 처음 사망한사람(카셋트주인)을 발견했으나 이미 백골이 되어버린 시체주변에 유류품을 챙긴 후(혹시 카셋트녹음되있는게 자신들한테 도움이 될수도 있겠다 생각했을수도..) 다시 길을 돌아다녔을것 같고..계속 구조요청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커플중 둘중한명이 먼저 사망하게되어서 시체를 남겨두고 또 이동하다가 결국 그한명도 사망에 이르지않았나 싶습니다..제일 애매한게 여성 옷이 없어졌다는건데..저는 맨처음 생각이 여성이 먼저 사망해서 남자가 카셋트는 쓸모가없다는걸 알았고 밤에는 쌀쌀하니까 이미사망한 여자 옷이라도 챙겨가서 보온용(혹은 구조용) 땔감으로 쓰지않았나 싶어요.
그냥 제 생각 몇자 쓰고갑니다...
오 굿
동의하구요. 그 커플이 처음에 카세트를 챙긴 건 자기들이 구조될 경우 다른 조난자가 있었다고 신고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역시 김원님이십니다.대박!!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영상은 다른 채널에서 많이 봤는데
김원님만큼 집요한 채널은 못 봤습니다.
최고입니다.
제 잡다한 생각은 김원님이 보여주신 처음 이미지에서 음기가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바로 여기서 많은 희생자가 있을거 같다는 또 느낌이 들었습니다. 김원님이 풀어주신 후반 후 설명에서 제 느낌과 같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은 적지 못하고 혹시나 김원님께서 비공개로 원하시면 다시 추론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김원님 수고하십시오.ㅎㅎ
영상 열댓개 쭈욱 보고있는데 ㅜㅜ 진짜 최고에요..업로드 된 모든 영상들이 단순히 사건만 가지고 '이거 이상하지?! 무섭지?!' 로 끝나는게 아니라 함께 의문을 갖고 풀어나가려 노력한다는게 너무도 대단해요👍
닥치셔요
@@_Hong_Si_ 네 다음 틀딱이~~~!
@@_Hong_Si_ 낙태의 중요성을 보여주네 ㅋㅋㅋ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더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녹음된 목소리 잠결에 무서워서 깼네요ㅜㅠ초무섭;;
연인을 어떤목적으로 죽여놓고 살인범이 조난처럼 꾸미기위해 녹음테이프를 그남자 가방에 넣어놓은게 아닐까
우연히 다른 사고가 겹쳐진 것 같아요.
편집에 사건의 장소같은 섹션자막 넣어주니 더 집중이 잘 되네요.이해하기도 더 쉬워진 듯
છ·레이디༊ Kim·ഒ 오 하트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정말 누군가 미끼로 쓰기위해 녹음한 것이라면 연쇄살인일 가능성도 있네요. 그런데 SOS 글씨는 아무리 추측을 해보려고 해도 추측이 되질 않아요 ㅠ 어렵네요.
와 이거 다른데서 본 내용인데도 새로운 내용처럼 하나하나 잘 풀어주사고 새로운 시각에서 말씀해 주셔서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누가 장난친거라는 소문도 떠돌던사건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서도 이 사건 다뤄줬으면 좋겠다.
와우 역쉬 김원님 다른데서 봤는데 그냥 대본처럼 읽어만 주는데 시물레이션도 보여주구 궁금했던 점이 좀 풀리네요 진짜 다르네요
늘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기다렸어요 .반가워요~^^
제 느낌상으로는 아는 지인이 같이 가서 살인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다른 곳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이동한 거 일 수도... 근데 그렇게 하기에는 너무 힘들 거 같네요.
옷은 아마 지인이나 다른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성폭행을 행한 뒤 갖고 갔거나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꼭 성폭행이 아니더라도요.
그리고 SOS는 가끔씩 사람들이 잘 안 올 때 재정비(?) 했을 거 같아요 87년도 부터 있었는데 저렇게 말끔히 남아있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네요.
싸이코패스가 게임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녹음기는 김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방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한거 같습니다 근데 너무 이상한게 굳이 녹음기를 저렇게 해놓은게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이 사건은 많은 곳에서 봤던 사건이지만 김원님이 해주셔서 더 자세히 알게된 것 같네요
대략요약 핵심이라 생각하는 10가지
1. 분지같은 평원(협곡과 폭포가 많은), 둘러싸인 산(높은 곳은 해발 2,290m)
2. 옷이 없는 여자의 백골, 가방, 그안에서 발견된 남성용품(그 중 세면도구 등등..)
3. 2번 사체의 연인인 남자 사체, 개인 유류품, 제 3자의 물품(카세트 테이프 4개)
4. 해발 1,500m에서 발견된 S.O.S 표시.(87년에도 항공사진에 찍힌 것을 확인 -> 2번 3번 커플이 만든게 아니다)
5. 간 곳은 국립공원도 있고 기본적으로 조난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곳.
6. 2번 3번은 84년도에 입산확인, 제 3자는 83년도에 입산 확인.
7. 의문의 녹음된 테이프.(핵심내용 : S.O.S! 도와주세요! 내가 있는 곳은 헬기를 처음 본 그곳입니다! 무엇인가가 우거져서 올라갈 수 없어요! S.O.S-!)
8. 경찰의 녹음 테이프 분석 : 소리가 울렸고, 자신이 있는 쪽으로 와달라는 말도 없고, 피해를 입은 것만 말을 함.(함정의 가능성)
9. 그 근방에서 사는 원주민 아이누족이 있다.
10. 동물의 이빨자국이 있긴 했다.
궁금한 점 3가지
1. 두 사체의 명확한 사인이 뭔지 궁금함(함정을 팠고 살해를 한거라면 사체의 뼈나 포즈가 타살의 흔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냥 굶어 죽은 거라면 옷이 없어진 이유는 근처 원주민이 벗겨간 것일 수도 있다.)
2. 그 당시 그곳에 커플이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함.(왜 세면도구까지 챙겨간건지. 며칠 지낼 요량이었는지. 며칠 지낼 요량이었다면 하필 그곳으로 간 이유가 뭔지. 그곳으로 가야만 했던 이유가 뭔지 궁금함. 그 공원은 조난사건이 많다고 했는데 그걸 모르고 간건지 알고도 간건지 궁금함)
3. 왜 남자와 여자는 떨어진채로 발견 되었는지 궁금함.(누가 먼저 죽었고 그 이유는 무엇이며 여자의 유류품의 행방이 묘연한게 넘 궁금함)
소설 (걍 뇌피셜이니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83년 한 덕후는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노래를 즐기기 위해 공원에 갈 준비를 한다. 평소 꼼꼼한 성격이었지만 모자란 부분이 있던 그는 자신의 방에서 티비에서 나오는 내용을 따라 녹음한다. 딸깍. “SOS!! 도와주세요!! 내가 있는 장소는 맨 처음 헬기를 봤던 그곳이에요! 무엇인가가 우거져서 올라갈 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SOS!!” 딸깍.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4개의 테이프만 들고가면 된... 아뿔싸 녹음한 한개가 하필 자신이 챙겨놓은 태이프 중 하나였다.. 하... 제기랄... 멘붕이 왔지만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오늘은 꼭 가야하는 날이기에 아쉬움을 뒤로한채 4개의 테이프를 들고 10정도의 산이 둘러싸고 있는 신들의 정원으로 향한다. 나름 높이 올라온 것 같다. 그러나 너무 힘들다., 돌아가고 싶다. 그 테이프를 틀어놓고 구조를 기다렸으나 끝내 그는 자신만의 천사의 멜로디를 들으며 신들의 품으로 갔다.
84년 회사일을 하다가 마음이 맞아서 교재중인 두 남녀는 평소에 트래킹을 좋아하여 산이나 들로 자주 다녔다. 그렇게 서로 얘기하다가 신들의 정원이란 곳이 거론되었고 오랜얘기끝에 결국 가게 되었다. 84년 7월 신들의 정원은 생각보다 길이 험한 곳도 있었고 경사가 진 곳은 은근히 힘들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달이 제일 높이 뜬 시점에 나무 사이를 지나는데, 보이는 풍경이 아까 그림자가 제일 작게 생기던 때에 봤던 풍경과 비슷하다. 길을 잃은 것일까. 조난사고가 많다고 들었지만 그게 자신들의 일이 될 줄 몰랐다. 호루라기도 없고 불을 지필만한게 없다. 다행히 여름철이라 얼어죽진 않을 것 같다. 다만 산짐승만 재수없게 마주치지 않으면 좋겠다. 그렇게 둘은 서로를 의지한 채 다음날을 맞이했고 그렇게 하루하루 헤매이면서 다녔다. 어느 날엔 협곡을 조심스레 통과하는데, 어느 가방하나가 눈에 띄었다. 가방안에는 카세트와 카세트 테이프가 있었다. 가만보니 아이들 애니메이션 노래인 것 같다. 한개 틀어보고는 배터리를 아끼기 위해 더 듣는 걸 그만 두었다. 나중에 요긴하게 쓰이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다. 그나저나 가방의 주인, 시체는 보이지 않았다. 산짐승한테 잡혀간걸까.. 그 다음날이 되었다. 남자는 어제 밤에 무언갈 잘못 먹었던건지 뭐에 물린건지 힘없이 픽 쓰러졌고, 여자는 뭐라도 구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다녔다. 맨처음 자신이 메고 왔던 가방은 남자곁에 두고 여자는 남자의 회색가방을 집었다. 무언갈 수집하기엔 차라리 남자의 가방과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더 낫다고 여겼기 때문일까. 이리저리 최대한 기억을 하며 길을 잃지 않게 요근방만 돌기로하고 길을 나섰다. 그런데 정말 얼마 안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비가 내리려는 건지 갑자기 날씨가 어두워졌다. 초행길이라 가뜩이나 길을 모르겠는데 이 무슨 낭패란 말인가. 여자는 딱 중요한 갈림길도 아닌 갈림길에서 방향을 잘못 트는 바람에 남자를 지척앞에 두고 아예 가망이 없는 방향을 향해 나아갔다. 얼마나 갔을까. 이젠 포기해야하나. 어? 저기에 무슨 사인 같은게 있는 것 같다. S..O.S.. 구조신호다..! 구조신고도 못한 상황이었으나 여자는 마치 구조된 것처럼 뛸 듯이 기뻐하며 안도했다. ‘살았다’라며.. 그러나 결국 구조대는 오지 않았고 그렇게 남녀는 산에서 생을 마감했다.
장문 ㄷㄷ 고생하셧네요
항상 새로운 콘텐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사건 다른곳에서 많이 봤었는데 전부 기억에서 리셋하고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실제로 조난 당해봤는데 진짜 조난 당하면 아무생각 안듭니다. 뭐 주변에 뭐가보인다 어디쯤 있다 이런 생각안들고 걍 추워죽겠다 여기서 죽는건가 살려달라 이런 생각만 듭니다
아 그렇군요 그부분이 이해가 안갔는데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군요
첫부분 바로 듣고 댓글다는데 김원님 말씀처럼 이런 미스테리 사건같은 경우 2편을만들어서 시청자들 댓글로 같이 소통하면서 추론해보는 그런 컨텐츠도 재미있을 것같아요. 사람들은 각기 생각이 다르다보니 뭔가 여러 의견이 나올것같아 재미있을듯!
녹음내용중 '처음 헬기가 지나갔던 곳'이라는 말이 맘에 걸려요!80년대면 핸폰도 없던 시대라서 구조요청을 할수도 없었을테고 실종자 수색을 하던 헬기가 아닐까?
잘볼게요~☆
폰에서보다가.티브이에서나와깜놀.반가워읍니다.오늘도영상감사합니다
발견된 유류품은 대게 남자용 ( 면도기 , 카세트 테이프 안의 남성 목소리 등등 ) 이니 실종자 찾아보고 당연 아 이 물품과 그 옆에서 발견된 유골이 일치하겠구나 생각을 한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였겠지요. 그런데 막상 조사 들어가고 대조를 해보니 유골은 여성의 유골이니 조사관들이 혼란스러웠겠네요
안녕하세요...좋아요...
뭔가 참 오묘하고 신기한 이야기 인것같아요 과연 누가 테이프에 녹음한 것일까요??? ㅜ.ㅜ 컨테츠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서 해주시는 김원님 넘 감사해요 쉽게 이해가 잘 되게 전달해주셔서 짱!! 짱 ! 최고입니다 항상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조회수없음이지만 좋아요20인 당신의 클라스...역시 갓원
역시 믿고 보는 김원TV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세계에는 신비로운 일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정말 여러번 들었던건데 그땐 아~그런일이 있었구나 이랬는데 역시 김원님이 설명하시니까 막 방구석프로파일러빙의함 ㅋㅋ
이러니까 미스테리는 김원인거임
당신은로그아웃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앗지 ㅇㄷ
이사건 진짜로 궁금햇엇는데 잘보겟습니당^♡^
매일 기다려지는 알람! 꿀보이스여서 끝까지 보고싶어도 잠이들어버려....서...ㅋㅋㅋㅋ
항상 잘보겠습니당^.^
미스테리하네요..무섭..
김원님잘자보고있습니다
어제 궁금한이야기 두번째이야기 보고 너무 화나서 혹시 청원에 도움 주실분 계신가해서 글올립니다 보는내내 소름돋고 기가막혀서..방송보면서 울었네요
정말 이상한 사건이네요
그거도 산속에서 일어난
사고라 찾기도 힘들텐데요
사건 정리를 세세하게 잘 정리해서 들려주시니
이해도 빠르고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됩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말씀 잘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원님유튜브잘보고갑니다~~
이거 진짜 궁금했던건데 ~~~♡
녹음은 출발전에 했을 가능성이 있지싶네요 국립공원같은곳이 한국처럼 코딱지만한곳은 그러는일이 잘없지만 외국같은곳은 조난이라던가 사고같은것이 발생했을때 부상으로 소리신호를 내지 못하게 될수있는 상황때문에 sos모스 신호라던가 구조요청메세지를 녹음해서 가는경우도 더러 심심찮게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미리 입력을 해둔 녹음파일이라면 그내용은 별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발결해주기만하면 되거든요
그러니 국립공원이면서 "산"인곳에서 만일 조난을 당하게된다면 어떤상황일지 상정하여 음성을 녹음한다면 저런 내용 즉 벼랑같은곳이 내용에 나오는것은 어쩌면 이상하지 않게되는것이죠 그리고 또한 제 말이 맞다면 자신의 주변지인이면서 평소 목청좋은 누군가에게 이러이러해서 그러니 녹음좀 부탁 할 수 있을까 하고 부탁하여 제3자가 될 수 도 있는겁니다
이 분석이 정확한듯
김원님 의견에 표를 던집니다
근데 sos 외치는 녹음본 들을때 샷건 장전하는것같은 소리 들리지않나요? 철컥 하는
옛날 녹음기라면 버튼 눌리는 소리가 녹음 될 수 있어요 카세트 누르는 소리가 찰칵 철컥 뭐 그런 느낌이거든요
휘발유, 신나 근처에선 담배피면 안됩니다.
하지만 개념없는 사람들은 가끔 핍니다.
저 녹음과 행동들이 상식밖에 행동일수도 있습니다. 개념없는 사람이거나 당시 상황상 비이성적인 행동이거나
그러므로 그런상황까지 논리적으로 정확히 맞출수는 없죠
브금 너무 크다고들 하셔서 작게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조금만 더 크게 해도될거같아요ㅎ 분위기 조성도 도움이 되고... 지금은 거의 안들려서 아예 안트는거랑 별차이 없을듯하고요ㅎㅎ 그냥 작은 의견입니다~ 김원 화이팅~
오묘하고 신기한사건이네요
살인마가 굳이 그런 광활한 장소에서 유인을????
그건 말이 안 되는거 같고....이런저런 조난사고가 섞여서 그럴거 같아요
많은 추측이 나왔네요.
그당시 CCTV가 설치되었다면
아무것도 아닌데 실현불가능~
엉뚱한 상상해보네요!
이 이야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리 봐도 단순 조난사고는 아닌것같습니다. 살인사건의 냄새가 진동하네요. ㄹㅇ
조난당하고 어둠이 찾아오면 불을 피우게 되죠. 오랫동안 불을 유지하려면 옷을 태울거구요 나무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또는 횃불을 만들려고 옷뭉치를 이용하거나요. 그럼 커플의 옷이 없음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 남자가 자기옷을 먼저 태우지 여자옷을 먼저 태우지 않습니다.
만약 여자가 먼저 죽어서 옷을 벗겨서 태웠다고 해도 태운 흔적이나 유류품은 남아야 합니다.
@@xingkey 수년전에껀데 비오고눈오고 바람불고했을껀데 몇시간전도아니고 태운 흔적이 어째남나요
@@Kimchi_season_leader 자연상태에서 완전연소는 힘들어요.
와...전 이거 옛날에 글로도 봤는데 김원님 컨텐츠로 보니까 확 이해됐어요ㅋㅋ 역시 김원님!!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저는 진짜 예전에도 생각한건데 김원님 말씀대로 여러사람이 조난되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생각해요. 게다가 뭐 어디서 떨어져있는 물건 보면 걍 무시하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걍 주워가는 사람도 있지않나요? 그리고 테잎은 들으면 들을수록 애가 장난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때 컨셉잡고 노는거 저도 많이 해봤던지라...부끄러운 흑역사 많이 생성했는데...ㅎㅎ
1. 녹음기 sos:
- 1년전에 먼저 죽었던 것일 수도 있는, 신원 미상의 남자가 만약을 대비해서, 입산하기 전에 집에서 녹음해 왔을 것으로 예상 (ex. 계란이 왔어요..처럼)
2. 녹음기등이 남자친구 가방에서 발견된 이유 및 나무 sos:
- 커플이 조난됐을 때, 신원미상의 남자의 시신 및 가방을 발견
- 필요한 것만 빼고 나머진 땅에 대충 묻어줌(그래서 땅속에서 발견됨)
- 두 커플은 나무 sos를 만들고, 남자의 녹음기를 최대볼륨으로 틀어서 구조요청을 진행함
3. 커플의 죽음 관련 (case-1)
- 이 구조요청 녹음을 듣고 한 남자가 커플에게 접근, 남자친구를 죽이고 여성은 성폭행 및 살해 (돌i 변태라서 여성의 용품도 가져갔을 수도...? )
- 단, 3자의 성추행 흔적 (정자, DNA)이 없는 건지, 시간이 지나 없어진 것인지 의문이 들기 때문에 단언하기 어려움
4. 커플의 죽음관련 (case-2)
- 커플은 조난되서 시름시름 하다가 결국
죽었을 것이다.
- 지나가던 이상한 사람이 두 커플의 시신을 발견 했지만, 여성의 속옷등 모든 것을 벗기고, 남성의 것은 그대로 방치한 채 가버림 (성과 관련된 돌i...?)
- 유골이 흩어진 것은 야생동을의 영향일 것으로 추정
1번 가설이 오!!!! 그럴 듯 해요
전에 봤던 거 같은데 더 조사된 사항이 있나보네요
녹음된 소리에 혹시 철컥 거리는소리 총기소리아닌가요??? 녹음된 카세트테이프에서 저런소리가 날 확율은 또다른 카세트테이프가 있어서 녹음버튼 두개를 누를때나는 소리랑 비슷한거같기구도 하고요 조난당했지만 또다른 조난자나 살인마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누군가가 녹음한게아닌가요?? 문제는 소리가 너무 멀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길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남자가 애인과 짐을 평지 안전한 곳에 놔두고
본인은 보다 높은 지대로 가서 구조요청 하려고 했고 여의치 않자 다시 여인에게 왔고 녹음을 한 후, 혼자 다시 녹음한대로 고지대로 구조하러 가다 따로 사망하게 됨.
당시 녹음기 기능이
녹음 소리가 좀 다르게 들리긴 합니다.
가족도 착각할 정도로.
또 비상시 멘트라 억양도 sos用이죠.
조난의 상황에서 치정은 아닐듯 합니다.조난 당한 사람들이 뒤늦게 발견한 여인 시신의 옷을 방한용으로 가져갔을것 같습니다.
3자 시신은 실종된 애니메이션작가 ?!
그런데요...
4개의 테잎 중 마지막 테잎에서 처음 헬기가 지나갔던 곳이라고 했는데 숲이 우거져 있다 라는 내용을 듣고 모순을 느꼈어요,
숲이 우거져 있는데 보는 건 안 됐을 거고 소리로 들은 것 일까요?
조난당한 상태도 엄청 당황 했을건데 녹음하고 그걸 다시 다른 미디어에 연결..? 그정도면 스피커 분해해서 자석으로 나침반 만들듯? 물론 신체 건강? SOS만들 정도면....
진짜 되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녹음을 한 사람은 낮에 녹음해두고 길 찾으러 이동하면서 본인이 들고 틀어두려고 해둔건데 결국 사망한거고, 84년에 실종됐던 회사원 커플도 조난을 당해서 여기저기 길 찾으러 나섰다가 우연히 저 테잎을 발견해서 듣고 거기서 영감받아서 SOS문구를 만들어두고 구조 기다리다가 사망한거 아닐까 싶은데,
왜 절벽이라고 녹음했지? 이건 진짜 이해가 안돼긴하는 부분이고 또, 왜 유독 여성의 유류품만 발견을 못했을까 하는 의문이 풀리지가 않네요
흠터레스팅
와..이거 정말 어렵다효..
두번봐도 생각만 많아지고 뭐라 딱히 결론내기가 어렵다효..ㅠㅠ
컨텐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효~흥미롭게 잘 보고갑니다~
단순한 조난사건은 아닌듯...
잘생겼어 언제나~~!!
제가 이상한가요???녹음을 어떻게 했지??? 목숨이 위태로운데 테이프를 녹음 할정신이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2번째 먼가 연쇄살인마의 함정 같아요. 이유가 테이프 내용이 이상한것도 있고 여기 자체에서 조난이라고 하는데 인적이 그리 많은거 같지 않고 sos 일명 일을 끝내고 알리바이 그러니까 본인이 용의선상에 올라오면 어그로 끄는 용으로 만들어두었을 거 같은 상상을 해봅니다
녹음된 목소리가 겁에 질려보여요.
여성의 백골은 수사 혼란을 위해 배치해놓은 것 같아요..
제 의견은 저 테이프의 목소리가 딴사람인데...커플이 저 산에 올라가서 저 목소리의 주인공의 즉 조난자의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녹음한거같음. 그다음은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 김원씨가 하나의 예로 살인자라면 저 살인자가 사람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사람을 유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난자인척 했을수도 있죠.. 그렇다면 저 테이프의 목소리는 살인자의 목소리가 되겠죠. 근데 뼈에서 칼이나 그런걸로 찌른 흔적은 없으니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볼때 저 두사람이 조난되서 죽었을 것이다 라고 보는거죠. 그런데 테이프의 목소리가 남자가 아니니 미스테리라고 하구요. ... 아니면 진짜 조난자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을 남기기위해서 만약 자기네가 못찾고 내려갔을때 경찰에 알리기위한 목적으로 녹음했을 수도 있구요. 그 조난자를 찾다가 자기들도 조난되어 사망했을 수도 있구요..진짜 두 커플의 뼈에서 상흔이 보였다면 살인사건으로 넘어갔을텐데 그런게아니니데 사람들이 말이 많은듯해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죽은자는말이 없다라는게 이런 미스테리 죽음에 딱 맞는말이죠.,, 그리고 지금 이컨텐츠이 오류가 저 산을 지도로 저리작게보여주면 아무리 평지처럼보여도 굴곡이 심한데는 낭떨어지에요. 산에가면 그런데 천지구요. 사람들이 조난당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저 지도상으로 낭떨어지 안보인다고 하시면 그걸 누가믿어요... 직접가보면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그런 심한 낭떨어지가 아니라 사람이 바로 느낄 못갈 낭떨어지를 말하는거죠. 조금한 산을 가고 그런곳은 많아요.
기묘하고 이상야릇한 사건임😮
테이프의 목소리는 살인자의 목소리
커플이 발견된 지점이 다르고, 남성한명이 실종된걸로 보아 등산을 하다가 시비가붙어 화가난 남성이 살해를 하고 자신의 가방을 가방에 묻어버리고 도주 조난을 당했다면 남자와 여자가 붙어있어야 정상, 살해 후 조난으로 위장하기 위해 카세트를 가져다 두었는데 몇년 후 죄책감이 들어서 다시가서 시체라도 찾아주려고 sos 만듦.
1.25배로 보면 딱좋네
일본 현지의 프로파일러 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글고 일본엔 장기미제수사반 내지 팀이 없는지도요.. ㅎ
남자친구 사체도 발견이 안된거네요??
31분10초 쯤?저만 들리는건가여? 불끄고 보고있었는데 잘안들려서 뭔소린지는모르겠지만 ㅜ.ㅜ
오토바이 엔진소리네요. 김원님 스튜디오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밤에 녹화하신거 같아요. 밤에 도로 비어있으면 저러고 과속하면서 다니는 사람 간혹 있거든요
난 이것만 남긴다
멋지다.
형 보조 안필요하세요?
조작된 청부살인일 수도 있지않을까요?
음파 같은거 보단 알아듣기 쉽게 자막을 달면 좋을거같네요..
A 백골의 여성
B 테잎의 남자 가방주인 SOS주인
♡
백골이 완전체로 발견이 되었나요? 아무리 큰 동물이라도 곰이 아닌 이상 성인 한명을 완전체로 옮기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호랑이가 성인남성 그냥 낚아채 가는 걸 못보셨구나.......
@@맑고향기롭게-k7s 호랑이도 가능하지만 일본에 야생호랑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진짜 모르겠어요
31:09 부터 나오는 소리 먼가요?????10초정도 들리던데;;;;;;
김동우 튜닝한 자동차 배기촉매 터지는소리인것 같네요
그것이 알고싶다 보내봅시다
좋은 생각이네요ㅎㅎ
꼬부기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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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등산하다가 이전에 조난된 사람의 유류품을 발견하고 이를 가족들에게 전달해주려고 본인가방에 녹음기를 챙겨서 내려오다가 이 커플도 길을 잃고 평지에서 두명이 SOS를 만들고 남성과 여성이 구조를 기다리다가 두명이 사망을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야생동물이 사체를 훼손해서 유류품이 없던거 아닐까요?
그런데 녹음기의 목소리가 장난기가 있게 들리고, 보통의 경우 녹음기를 조난을 구하는 용도로 쓰기보다는 유언이나 가족 또는 연인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남기는 용도로 쓰는게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그럼 결국 녹음된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 밝혀졌나요?
roza kim 처음발견된시신의 목소리 입니다
처음발견된시신은. 여성아니라 남성
저거 sos 나무에 지문찾아서 DNA검사하려고 하는데 나무에 지문이 없었다는데
지문으로 dna검사를 해요??;; 그리고 나무에 지문이 생길수가있나
원님, 저도 SOS 요청합니다~
원님에 대한 저의 마음이용~♥
26초 27초 사이에 그륵? 하는 소리가 들렸다
허허 장난같네요 노렸다면 말그대로 살인주기란게있다자나요 하면할수록 더하고싶어지는 그살인 욕구를참을수없었을테고 백골이더나와야지않을까싶네요 암수라면
흠... 개인적 뇌피셜 물음..
조난당한척 미끼를 던진것이다 그러면 의문점.. 살인경험이 많은 살인마인건데 왜 저 커플만 살해를 했을까?
분명 살인에 희열을 느끼는 사이코틱한 인간이라면 계속 써먹을 장치인데 왜 저 두 사람에게만 일어난걸까
살인 장소를 산으로 둘정도면 산의 지리가 파악이 뛰어난 사람 그마을 주민? 산악인?
사체 처리는 어렵게 한상태인가 아닌가? 도 봐야할듯 한데..
살인마 입장에서 저렇게 큰 sos표시는 덕이 되는것인가 해가되는것인가? 은밀하게 처리해야하지 않았을까?
피해자 커플은 저 구조 요청 단서 에 왜 모험을 한걸까? 경찰서로 가든가 산악청 사무실 가든가 도움을 청하지 않은걸까?
피해자 커플의 여성의 의류가 없다.. 남자는 있다.. 그걸로서 누군가의 범죄다
그렇다면 남자와 싸우진 않았을까? 뭔가 혈흔 반항한 흔적들은 없었는가? 남성의 의류상태는 훼손도도 봐야할듯한데.
아니면 피해 남자를 단숨에 죽인것인가? 무엇으로 ? 살인 무기는 칼이였을까 둔기였을까? 뼈의 훼손은 어떤가?
궁금하네욤...
흠..
개인적으로 커플과 동시에 제 3에 인물이 있었고.. 그들만의 감정 폭발로 일어난 살인사건..
우발적 살인 같은 느낌... 이후 죄책감에 시체 장소를 표시 해둔거.. 라기에도.. 말이 안되네..
미스테리 하구만..
😮
핫... 혹시 장산범의 일본진출?
목소리 녹음한거 혹시 기절 당한 상태에서 눈을 공격당해 시야를 잃은 상태에서 손으로 더듬으며 주변환경파악해보고 낭떠리지가 아닐까?라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장소설명 못하는것도 눈이 안 보여서가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안정적이네요.ㅜ
더불어~ 더불어~ ㅋㅋㅋㅋ
다스케테..이게 맞죠...
의문 사항:
1.그렇게 크게 썼던 sos를 사망 추정 5년동안 발견이 안되다가 다른 남성 둘의 구조를 위해 출동했던 헬기가 발견했다?
-바로 얼마전 썼다라는 반증이 아닌지
2.여성 시신발견 장소에서 여성의 옷가지가 함께 발견되었는지?
-아니라면 유골만 갖다가 묻어둔게 아닐런지
3.목소리가 어느 누구하고도 일치 안했다고 하는데 조난 구조요청을 했던 두사람의 목소리 하고는 대조했는지?
4.만약 두사람이 이 모든 것을 연출했다면 목적은?
(1) 실종자의 사망인정 기간이 일본에서는 몇년인지? 한국은 5년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어떤지?
-실종기간과 유골 발견싯점이 5년 정도 지난게 아닌지
-조난 구조자 두 사람과 사망자들 하고의 연관성?
-보험청구에 맞춰서 유골이 발견되게끔 스테이징 가능성은?
(2) 내가 수사관이라면 구조된 두사람을 집중 수사할 듯
전에 외국사이트에서 무속인이 산속에서 "鬼打墙“을 당해서 길잃은걸 보앗던 기억이 잇는데.....혹시 그런 경우 아닐가요? 으~ 무서워요!
무속인이 산속에 갔다면 무구랑 과일, 술병, 손전등 혹은 램프 등이 발견돼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