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는 상대한테 혹은 서로간에 다양한 문제가 있거나 부담스러워서 거리를 두거나 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사자한테 이런 문제가 있을때도 많이해요.ㅡ 우울증 .대인기피. 무력감.인터넷세상안에 살기. 게임중독. 번아웃. 업무나 학습량 과다. 경제적인 난관등의 심각한 문제. 질병이나 집안문제가 생겼는데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특정한 분야에 깊은 몰입이나 어떤 결단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일때가 많은것 같아요. 이럴때 이유를 말하지않죠. 그런것없이 수시로 그러거나 말도없이 잠수하거나 하면 이기주의자고 관계에 의미를 전혀두지않고 사람을 도구로만 쓰는 경우겠죠.
잠수는 크게 두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는데 첫번째는 걍 무책임하고 관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던 사람 두번째는 당신한테 ㅈㄴ 큰 문제가 있고 그로인해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상처를 받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단 그냥 해결하며 받을 스트레스를 감당할 만큼 당신이 좋지도 않고 더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관계를 놓아버리는 거임
이게 남친 여친을 잠수타는 것과 다른 그룹 자체를 잠수타버리고 그냥 사라져 버리는 잠수쟁이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커다란 사건이 있어서 잠수를 타는 경우를 잠수탔다고 화내는 사람은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경우고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 상황에서 잠수를 타 버리는 상황을 우리는 비난합니다. 그거 당해보면 그거만큼 열받는 상황이 없습니다. 인간이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성인이 된 후에 만나는 것인데 자기가 좋고 싫은 그런 점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발전해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자기 맘에 안드니까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얜 안되겠다 이러고 포기하는 것 아닙니까. 애초에 이유라도 말하고 포기하던가 무슨 자기가 상대보다 뭐가 더 낫다고 상대를 그냥 무시하면서 잠수를 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럴거면 그냥 아예 밖에 안나오고 집에서 살지 왜 나와서 타인에게 일방적 상처를 주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점수를 타는 사람은 그대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것. 그대와의 관계가 거북한 것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 실직했다거나, 시험에 낙방했다거나,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거나, 어떤 원인으로 심각한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여러가지 사회적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잠수 타는 사람은 어쨌든 현재가 괴롭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비난하기 전에 그들의 속사정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철아. 왜 연락 끝었냐 세캬" 가 아니라 "상철아, 무슨 사정 있었냐?" 이렇게 묻는 게 사려 깊은 사람의 태도.
그 사람이 괴롭기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방도 힘든 일이 존재하는데 자신에게 왜 맞춰줘야 하죠? 그럼으로 잠수를 계속 타는 사람은 차라리 집에서 혼자 괴로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누군가에게 뭔가 공감과 에너지를 모기 마냥 일방적으로 빨아들이고 또 잠수타고 반복하는 삶은 정말 건강하지 못하고 존중 할 수도 없는 삶입니다. 위에 언급한 문제들도 사실상 저걸 남에게 말함으로 내 자신의 상황이 초라해지는 즉 나에 대한 가치가 낮아질까봐 말하지 않는 것인데 그런 자체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바라보는 자신이 아닌 남에게 보이고 싶은 자신으로 자신을 바라본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시험에서 박살이 났다. 그럼으로 어떠어떠하게 노력해서 다음엔 잘 하겠다가 아닌 난 시험에 떨어진 적이 없다 그럼으로 난 시험을 망친 것이 아니다 이런식의 포장을 하기 위한 움직임 아닙니까. 이게 어떻게 건강합니까? 잘못된 선택이나 사건들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건강하지 거짓말로 포장하는 삶은 건강하지 못하고 존중할 수도 없습니다.
내가 주기적으로 굴 파고 들어가 100동안 쑥하고 마늘만 먹는 성격인데…. 어느날 주위 인간관계가 버거워서 혼자서 에너지를 충전해야만 할 때가 옴. 아니면 다시 곰으로 돌아가버릴지도 모름 😭 너무 욕들은 하지 말아줘 ㅠㅠ 그렇게 책임감 없고 그렇지 않음. 오히려 맡은 임무는 끝까지 완벽하게 끝낼때까지는 잘 쉬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는데. 단지 혼자서 충전할 시간이 필요한 것 뿐임
마늘하고 쑥 먹는 성격이면 어때요 에너지 있을 때 인간으로 사는 게 좋으면 인간으로. 에너지 다 써버려서 곰으로 사는 게 좋으면 동굴 들어가서 동면도 해보고 곰으로 사는 거도 좋죠 마늘 쑥 먹어야 하면 동굴에서 좀 쉬다 오면 되죠 이런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 미워할까 말까 스트레스 받는 곳에 신경 쓰면 사는 게 많이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나에게 떳떳하게 살면 ok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당신! 이해합니다만 사람의 성격은 다양하니 지식을 쌓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늘리는거도 좋아보입니다❤
나도 잠수 탄적 있는데 내가 실업자였을때다. 지인이 계속 만나자 하는데 돈도 없고 실업자인 그때 내 상태로 만나고 싶지 않았다. 근데 구구절절 이런 사연 말하기도 싫었다. 근데 혼자 일방적이고 너무 적극적으로 만나자 하길래 오히려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만나겠다는말 조차 하기가 좀 그래서.. 상대방이 너무 적극적이면 더 말 못하겠는거? 미안해서? 그래서 여튼 잠수 탐;;;;
잠수 문화는 어디서든 있는 문화고 잠수 문화는 ‘그 친구랑 이제 연락 안하고 지낸다’ 인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잠수문화는 신뢰관계라 생각 함. 갑자기 그 친구가 사라졌는데 그때 내가 잘 못한게 없다면 그 친구가 말하지 못할 무슨 일이 있구나 하고 별생각 말고 걍 지나가면 됨. 그럼 언제 다시 그 친구가 짠하고 나타나 당시 상황 설명해줌. 내가그 친구에 잘 못한 게 없다면 그냥 기다려 주면됨.
와 저랑 같은 생각 ㅋㅋ 상습이 아니고서야 아 무슨일이 있었겠지 언젠가 말해주겠지 아니면 말고 이런거에 쓸대없이 과몰입해서 에너지 낭비하는 사람들이 저는 너무 무섭더라능.. 그런기미도 안비춘 다른사람들을 의심하거나 왜곡된 사고까지 해버리니까.. 그냥 넘기지 못하는거 자체 집요함같이 느껴지는거 같기도해요
우리나라의 경우 잠수는 오지랖 때문인 경우가 많음.키아노 리브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신발을 24년동안 신고 망가지면 테이프로 붙여서 신어도 신경 안쓰는데 우리나라는 예를들어 핸드폰을 10년동안 안바꾸면 보는 사람마다 핸드폰가지고 한마디씩 험.편하게 살려면 남들이 하듯이 주기적으로 핸드폰을 바꿔줘야 함. 한마디로 튀는짓을 하면 내가 불편해 진다고 할까?그러다보니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느라 정작 내가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내 감정에 충실하고 싶은 사람들이 점수타는것 같움.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을 만남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과 나혼자 있을때가 편한 사람즐의 유형이 있는데 아마도 mbti로 따지면 E와I 겠죠? I의 경우가 이런경우가 더 많은것 겉음! 극단적인 경우 빼고는 대부븐 잠수라기 보다 그냥 연락을 점점 뜸하게 하다가 인간관계를 정리하는건데 상대방은 잠수라고 느낄수도?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인긴관계에서 사라지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음 설명해주기도 싫을 정도로 손절치거나, "아, 저 사람은 아니올시다"라고 느끼면 그냥 바로 돌아서는 것임 사회생활 해보면 대화가 가능하고, 좀 괜찮은 사람한테는 어느정도 대화를 해보고, 서로의 생각이나 이해관계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게되는데 진짜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고, 바로 손절해버리고 싶은 인간상들이 엄청나게 많음 이건 마치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미련갖고 계속 손절 못하는 거와 똑같은데, 이걸 '손절의 미학'이라고 부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똑같은데 손절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바로바로 손절치는게 자신의 건강에 100배 더 이롭고,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억지로 관계 유지하는건 시간낭비와 본인한테도 손해임
Ghosting이라하면 아시안의 특징인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아시아 국가에선 인간 관계 사이에 눈치가 있어야하는데 유럽 북미에선 그런 문화가 없으니 그런 눈치가 아예 없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래서 옆에 있기 힘들어하다 아시안 친구가 떠나는 경우가 좀 있는듯ㅋㅋㅋㅋㅋ 유럽에서 예전에 살았었는데 걔들은 불만이 있으면 직접적으로 말하면서 푸는 경우가 많던데 아시아에선 눈치를 주고 그 눈치를 상대가 알아 먹어야 풀리는 듯
1, 2년 전이었나? 잠수이별 하는 여자 처음으로 만나봤는데 진짜 황당함... 아니, 방금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단 됨;;; 아무 일도 없었고, 아무 낌새도 없었음... 내가 별로면 말하라고 기회까지 줬는데 좋다고 하고 사귀자고 해놓고 갑자기 차단 먹으니까 황당하더라...
아무리 상대가 답이 없어도 잠수하는건 예의 없는거 맞음 상대가 답이 없다는 이유를 방패로 쓰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 적어도 문제를 말하고 더이상 연락을 안하겠다고 말을 해야지 그냥 지생각만 하는거 아닌가? 개인 사정이 있었다면 먼저 연락 끊겨서 미안하다하고 사정 말하는건 자유인거지. 왜ㅜ잠수 타는 사람 기분을 맞춰야 하는거지? 예의없이 군건 잠수인데
나도 잠수 한번씩 할 때가 있는데 손절보다는 개인적으로 일 생겼을 때. 어렸을 때야 친구들한테 털어놓고 하소연하고 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하소연하는 게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버거울 것 같아서 못 하겠더라고.. 근데 아무런 일 없는 척하기도 힘들어서 혼자 감정정리하고 충전하고 돌아옴. 잠수라고 해봤자 단톡에서 얘기 안하고 먼저 연락안하는 정도고, 선톡오거나 찾으면 이야기는 하지만ㅋㅋㅋ
잠수는 문화가 아니라 나 또는 상대방 둘중 하나에 문제가 있을때 잠수타지 그게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니어도 그 사람의 개인사정때문일수도 있고 연인관계였거나 특별한 관계에서 잠수는 정말 예의없는 행동이지만 그냥 일면식있는 사람이면 그러려니하고 친구였다면 나중에 얘기해주길 기다려야겠지 그리고 한대 줘패면 되고
여기서 징징댄다고 니들 손절당하는건 바뀌지 않음. 무례고 나발이고 니들이 그냥 그사람한텐 딱 잠수타도 괜찮은 그정도였다는거야.. 성인됐으면 남 불편하게 안하는것도 능력인데 손절 안당하는 사람들은 너그들처럼 생각없이 인생 쉽게살지 않았기때문에 남들 안떨어져 나가는거야. 뭐하러 중요하지도 않은사람 붙잡아가면서 일일히 잘못을 말해줘 부모도 아니고 ㅋㅋㅋ 공적인 자리나 업무, 팀워크에서 잠수나 진짜 잘 지내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그런 잠수는 그냥 그 사람 문제인거고 나머지 니들이 징징대는경우의 99퍼는 그냥 니들잘못이라 잠수당하는거야 걍 그렇게 알고 나도 잠수하는애 필요없어~ 마인드로 살아가면 돼. 이런데서 열불내지말고 ㅋㅋ
술은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을 때 마셔야 한다는 걸 모를리가.. 하지만 현실은 ㅈ같은 술자리 회식 문화 때문에 하룻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ㅅㅂ 차가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얼음 없이 살 수 없다..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한국 사람은 눈치를 많이 본다. 그리고 관찰력이 좋다. 한가지만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과 주변의 분위기도 파악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말을 하였을 때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고 지낸 사이라면 알 수 있다. 결과가 거의 정해져 있기에 말을 아끼는 것이다. 애초에 손절한 상태가 아닐까..
@@mpark2190 또 또.. 어떻게든 반박하고 싶어서 지롤을 하는구나.. 다른 나라 어디가 즐겨 마시는지 읊어봐라 ㅋㅋ 세계에서 커피로 제일 유명한 미국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마신다고 기사도 났는데 기사 내용 : "유일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어 취재 의뢰까지"
❌영상 속 인물을 비방하거나, 특정 나라에 대한 도 넘은 비방 댓글은 삭제처리 될수 있습니다.😥
풀영상 보러 가기(▰˘◡˘▰)
ruclips.net/video/PRDvkOZdSfA/видео.html
😊
😮
레
잠수는 문화가 아니라 예의가 없다고 봐야죠
개뿔 예의. 이야기하면 더 귀찮게 할려고
얘기해도 예의없다 그럴거잖아 잠수하는 이유가 뭐겠어 불만이 있는데 얘기해봤자일거라고 생각이 들게 했겠지
요즘 mz는 할말못할말 다해 나땐 입다물고 일만 잘했는데 이런식으로 돌려까기할거잖아 기성세대 꼰대문화부터 바꿔야지
왜 예의가 없는거야? 그냥 조용히 생각하고싶을때 있잖아. 근데 모든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잠수 탈수가 없잖아
이미 예의차릴상대가 아니니까 그러는거겠죠
답글 보니까 다들 사회생활 어떻게 할지 훤히 보이는구만
나만 괜찮으면 남에게 피해줘도 딱히 상관없다는 사회성 결여된 마인드...
외국에도 잠수하는 사람들은 잠수함. 괜히 ghosting 뜻이 잠수겠냐... 정말 잠수라는 행위 자체가 없다면 그에 상응하는 단어도 없는게 맞지.
외국인들도 만만치 않은데 요즘은 그냥 서로 사라지는게 유행임
잠수가 문화? 걍 별로 유대관계 유지하기 싫으니 손절한거겠지
관계 끊기가 더 편하고 좋으니까
ㄹㅇ 그게 뭔 우리 문화여ㅋㅋㅋ
ㅇㅈ 나도 영국에서 당해봄 근데 나 한국 돌아오니까 연락 오고 답장하니까 답장 없고 대환장 파티
우리 나라에서 이런 거 별로 없으니까 한국에 갈 때 이상한 느낌이 있었어요 ㅋㅋ 우리 어떤 사람이 만나기나 대화하기 싫어하면 그냥 말하는 거죠 😂
잠수는 두 부류가 있음
1. 그냥 ㅈ같은 사람만나서 그렇거나
2. 옆에서 계속 얘기를 해도 못알아 처먹으니 걍 조용히 사라져 주겠다.
😂😢
빙고
아니면 조용히 사라지고 충전하더니 담날 해맑게 나타남 ㅋㅋㅋ
되게 잠수 타는 사람을 좋게 포장하네 본인 얘기라?ㅋㅋ 현실은.....ㅋㅋ말안해도 아시죠
@@omori00 ㄹㅇㅋㅋ
사회생활 20년 넘게해보니, 처음보단 끝이 좋아야하고, 만남보다 이별이 아름다워야 하더라.
캬~
잠수는 왜인지 알거 같긴한데
알려주면 상처받을까봐 말은 못하겠다
나쁜새끼라는것만 알아두시라
조별과제?
알지 모르겠나요
알면서 그냥 당장 눈앞에선
친한척 해주는거죠
걱정마요 그런사람들은
인간관계 정리에대한 니즈가 생기면
정리대상 0 순위에요
ㅋ 극공감. .
@@dnejsjdjnd 살인마 한녀들 따라가려면 멀었지
알아두시라~ 말투 먼가귀엽네
잠수는 저 외국인주위에 나쁜 한국인만 만나서 그래요ㅠ문화가 아님
나쁜한국인은 아닌게 나처럼 그냥 뭔가 곁에 있으면서 자신이 상대방한테 도움이 안되는 거 같고 시간낭비일거같아서 그냥 뿅 사라지는 타입일수도 있어요
@@user-bd2rb6fi9x 그게 상처예요 무슨 일인진 말하고 사라져 주세요
그런 한국인 많아서 종특이거나 문화 수준임.
한국인들 중 자기얘기를 하거나 의사표명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물론 나쁜사람도 있겠지만요
@@생갈치1호의행방불-l3f 아..그게 상처가 될 줄 몰랐어요 그냥 피해안주고 조용히 사라지는게 좋은건줄알았어요 그 사람한테 시간낭비일까봐..;
잠수는 상대한테 혹은 서로간에 다양한 문제가 있거나 부담스러워서 거리를 두거나 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사자한테 이런 문제가 있을때도 많이해요.ㅡ 우울증 .대인기피. 무력감.인터넷세상안에 살기. 게임중독. 번아웃. 업무나 학습량 과다. 경제적인 난관등의 심각한 문제. 질병이나 집안문제가 생겼는데 알리고 싶지 않은 경우 .특정한 분야에 깊은 몰입이나 어떤 결단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일때가 많은것 같아요. 이럴때 이유를 말하지않죠. 그런것없이 수시로 그러거나 말도없이 잠수하거나 하면 이기주의자고 관계에 의미를 전혀두지않고 사람을 도구로만 쓰는 경우겠죠.
잠수하는걸 왜캐 미화하지;
미화하지 마새오!
이게 정답이지.
난독증인지 중국댓글부대인지 모르겠네 저새끼들 ㅋㅋ
그냥 예의 없는 거임 내 주변에 그냥 끽하면 잠수타는 애 있는데 말도없이 잠수타서 사람 걱정하게 만들기도 하고 그냥 조금 이라도 어떤 애가 마음에 안들면 잠수타면서 손절함 그래서 상대방이 연락해도 개무시
3면이 바다라 잠수는 필수죠
ㅋㅋ
입꼬리 올라가는 웃음을 주었네요~~
진짜 술 문화는 대단하다 너무 자주마시고 많이 마시는거를 자랑하는 문화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마시고 주량을 자랑하는거
진짜 꼴 보기 싫음 젊고 어릴때야 술먹고 즐기는게 처음이니까 이해한다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술부심 부리고 부어라 마셔라 진지한 얘기 1도 없고 뒷담화 불평불만 여색 남색만 밝히며 주구장창 술만 찾는 인간들 질색 ㅡㅡ
나이가 들고, 건강이 허락 안하면 술 못 마십니다.
어차피 한때임.. 나이 먹으면 마시고 싶어도 몸이 안받아
진짜 술 마실때 페어링같은거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우리나라는 술은 그냥 취할려고 소주만 마시는 문화. 근데 어차피 취할거 소주 주량은 또 몇병이라면서 자랑까지하는 개얼척없는 문화 ㅋㅋㅋ
나쁜 문화죠~못 마시면 벌금 내는건 또 뭐래니
잠수타는 이유는 그냥 인간관계에 지쳐서 그런게 제일 큰거같음
물론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 손절이라는 목적이 트리거이긴 한데
그 밑에 굳이 이런 사람이랑 풀고 화해까지 하는 수고를 들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순간 잘라내버리는 느낌
잠수는 크게 두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는데
첫번째는 걍 무책임하고 관계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던 사람
두번째는 당신한테 ㅈㄴ 큰 문제가 있고 그로인해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상처를 받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단 그냥 해결하며 받을 스트레스를 감당할 만큼 당신이 좋지도 않고 더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관계를 놓아버리는 거임
근데 왜 무책임 한거임? 내가 연락하기 귀찮다는데 자기가 뭔데 딴사람 만나면 될거아님
@@user-zx6ez4kk8w상대방에 대한 예의 때문 아닐까요... 관계의 맺고 끊음은 언제나 있을수 있지만 그래도 도의란게 있으니까 ㅎㅎ...
@@빼엡 정상적이지 않아서 조용히 손절치고 싶은 것도 큼 진짜 상대방 제정신 아니면 무서워서 걍 마주치고 싶지도 않음
이게 남친 여친을 잠수타는 것과 다른 그룹 자체를 잠수타버리고 그냥 사라져 버리는 잠수쟁이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커다란 사건이 있어서 잠수를 타는 경우를 잠수탔다고 화내는 사람은 정신적 문제가 있는 경우고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는 상황에서 잠수를 타 버리는 상황을 우리는 비난합니다.
그거 당해보면 그거만큼 열받는 상황이 없습니다. 인간이 서로 가치관이 다르고 성인이 된 후에 만나는 것인데 자기가 좋고 싫은 그런 점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발전해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자기 맘에 안드니까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얜 안되겠다 이러고 포기하는 것 아닙니까.
애초에 이유라도 말하고 포기하던가 무슨 자기가 상대보다 뭐가 더 낫다고 상대를 그냥 무시하면서 잠수를 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럴거면 그냥 아예 밖에 안나오고 집에서 살지 왜 나와서 타인에게 일방적 상처를 주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윤희상_HeesangYoon 그럼 말로 너랑같이있는거 너무불편하고 너ㅈ같으니깐 연락하지마셈ㅅㄱ라고 보넴? 그럼 그거대로 ㅈ같을걸
음주문화는 정말 최악.
몬 개소리야
진짜 술 못 마시는게 죄다..
이 새기 백퍼 친구 없어갖고 술 못 마시고 살아서 이럼 ㅋㅋㅋ 열등감
@@user-giantu많이마시는 편아닌가 아시아에선 그리고 세계적으로 봐도 많이 마시는 편 맞을것 같은데요 ㅜ
@@user-giantu 외국인들이랑 MT가면 가장 오랫동안 남아 있던 국적이 한국인/이탈리아ㅋㅋㅋ
몇번봐주다가 진짜 어이없으면
그냥 잠수해버림
잠수 저말은
많이 들었던게 연인과의 마찰같은거 있으면 대화를 해야하는데
한국인들이 그냥 대화를 안해버린다고 하더라 회피형들 있자나 그 비율이 높은듯.
주변에 잠수하는사람이 많다면
본인을 한번 되돌아보는게 좋을듯
그건 문화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서 한쪽이 문제가 있다는것
개인차가 아니라 문화적 차이 맞는 것 같음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미국에 비해 한국은 눈치껏 이해하고 표현의 정도 자체가 크지 않음
또 한국은 예의 중시 문화가 있어서
직설적인 표현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소통을 차단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할 수 있음
점수를 타는 사람은 그대에게 말 못할 사정이 있는 것.
그대와의 관계가 거북한 것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 실직했다거나,
시험에 낙방했다거나,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거나,
어떤 원인으로 심각한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 여러가지 사회적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잠수 타는 사람은 어쨌든 현재가 괴롭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비난하기 전에
그들의 속사정을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상철아. 왜 연락 끝었냐 세캬" 가 아니라
"상철아, 무슨 사정 있었냐?" 이렇게 묻는 게 사려 깊은 사람의 태도.
ㅇㅈㅇㅈ
정작 그렇게 말해줘도 듣는 입장에선 상대방이 이만큼 많이 배려하는 건지 알아채기 어려움.
더군다나 힘든 상황이었기에 고민도 들어줘야 할 텐데 엄청 챙겨주는 입장 아니면 그렇게 물어보는 거 자체가 힘들듯.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안읽씹 잠수면요??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괴롭기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상대방도 힘든 일이 존재하는데 자신에게 왜 맞춰줘야 하죠?
그럼으로 잠수를 계속 타는 사람은 차라리 집에서 혼자 괴로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누군가에게 뭔가 공감과 에너지를 모기 마냥 일방적으로 빨아들이고 또 잠수타고 반복하는 삶은
정말 건강하지 못하고 존중 할 수도 없는 삶입니다.
위에 언급한 문제들도 사실상 저걸 남에게 말함으로 내 자신의 상황이 초라해지는 즉 나에 대한 가치가 낮아질까봐 말하지 않는 것인데 그런 자체가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남이 바라보는 자신이 아닌 남에게 보이고 싶은 자신으로 자신을 바라본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시험에서 박살이 났다. 그럼으로 어떠어떠하게 노력해서 다음엔 잘 하겠다가 아닌 난 시험에 떨어진 적이 없다 그럼으로 난 시험을 망친 것이 아니다 이런식의 포장을 하기 위한 움직임 아닙니까.
이게 어떻게 건강합니까? 잘못된 선택이나 사건들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이 건강하지 거짓말로 포장하는 삶은 건강하지 못하고 존중할 수도 없습니다.
사려깊은 분이네요. 많은 경우 잠수탄 사람의 어려운 사정 보다는 남겨진 사람의 감정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은데 마음이 따뜻한 분 같습니다. 아파서 다 끊고 자연에서 사는 분도 봐서 공감이 됩니다.
도대체 술 마시는게 왜 사회생활인줄 모르겠음.
나두~이제까지 그런 관습이 쭉~ 이어져 온거겠죠
술마시는게 사회생활이 아니라 회식이 사회생활인거 ㅋㅋㅋ 괜찮은 회사들은
회식자리에서 맛있는거 같이 먹으면서
서로 끈끈해지니까 ㅋㅋ ㅈ소같은곳은
마셔라 부어라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졌지 않나요? 지금도 그러나…
그것도 그런게 술을 너무많이 마심 알콜의존증 너무 많다 잠이 안와서 마시는 사람들도있고 매일 한병씩까고 술은 진짜 일주일에 한번마실까말까한 기호식품이어야하는데 생각보다 술이 정신건강에 얼마나 유해한지 모르는듯
ㄹㅇ ㅋㅋ
사교 생활의 일부분인거지 사회 생활로 보는건 이해 불가
라는말이다지 ㅎㅎㅎ
내가 주기적으로 굴 파고 들어가 100동안 쑥하고 마늘만 먹는 성격인데…. 어느날 주위 인간관계가 버거워서 혼자서 에너지를 충전해야만 할 때가 옴. 아니면 다시 곰으로 돌아가버릴지도 모름 😭 너무 욕들은 하지 말아줘 ㅠㅠ 그렇게 책임감 없고 그렇지 않음. 오히려 맡은 임무는 끝까지 완벽하게 끝낼때까지는 잘 쉬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자는데. 단지 혼자서 충전할 시간이 필요한 것 뿐임
마늘하고 쑥 먹는 성격이면 어때요 에너지 있을 때 인간으로 사는 게 좋으면 인간으로. 에너지 다 써버려서 곰으로 사는 게 좋으면 동굴 들어가서 동면도 해보고 곰으로 사는 거도 좋죠 마늘 쑥 먹어야 하면 동굴에서 좀 쉬다 오면 되죠 이런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 미워할까 말까 스트레스 받는 곳에 신경 쓰면 사는 게 많이 피곤하지 않겠습니까? 나에게 떳떳하게 살면 ok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런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당신! 이해합니다만 사람의 성격은 다양하니 지식을 쌓아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늘리는거도 좋아보입니다❤
지금처움 쑥마늘 먹으러 동굴로 들어간다고 정도 말해주면 될 것 같아요. 말 없이 곰이 되는 건 비매너일 수도 😢 물론 전 상처 안 받지만 그런 걸로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충전할려면 급속충전하세요
완벽하게 할려는것땜에 스스로 지침 남들은 모름 원래 저정도 능력치인줄암 완벽할 필요없음 내몸에 맞게끔 쉬면서 하세요😂
얘기하고 잠수타면야
누가 뭐라겠습니까~~~
잠수가 아니라 손절~ 몇번을 말해도 기억못하고 같은 행동 반복하고 실수라 변명하고 지치고 에너지 고갈되니깐요 기회는 이미 충분히 줬을껄요~
나도 잠수 탄적 있는데 내가 실업자였을때다. 지인이 계속 만나자 하는데 돈도 없고 실업자인 그때 내 상태로 만나고 싶지 않았다. 근데 구구절절 이런 사연 말하기도 싫었다. 근데 혼자 일방적이고 너무 적극적으로 만나자 하길래 오히려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만나겠다는말 조차 하기가 좀 그래서.. 상대방이 너무 적극적이면 더 말 못하겠는거? 미안해서? 그래서 여튼 잠수 탐;;;;
ЮЛЯ, КАТЯ, ААААА, неожиданно, красотки ❤️❤️❤️
잠수문화...
두달사귄 남친 사라지는 현상을 말하는듯?
그건 초자연현상 중 하나로
남친의 유효기간인 60일 정도가 경과되면
남친이 녹기 시작해서 갑자기 사라져버림
이 현상을 자주 접하는 여성은 남자가 잠수를 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녹아서 사라진거 ..
마지막눈나좋다
잠수 문화는 어디서든 있는 문화고 잠수 문화는 ‘그 친구랑 이제 연락 안하고 지낸다’ 인데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잠수문화는 신뢰관계라 생각 함. 갑자기 그 친구가 사라졌는데 그때 내가 잘 못한게 없다면 그 친구가 말하지 못할 무슨 일이 있구나 하고 별생각 말고 걍 지나가면 됨. 그럼 언제 다시 그 친구가 짠하고 나타나 당시 상황 설명해줌. 내가그 친구에 잘 못한 게 없다면 그냥 기다려 주면됨.
와 저랑 같은 생각 ㅋㅋ 상습이 아니고서야 아 무슨일이 있었겠지 언젠가 말해주겠지 아니면 말고 이런거에 쓸대없이 과몰입해서 에너지 낭비하는 사람들이 저는 너무 무섭더라능.. 그런기미도 안비춘 다른사람들을 의심하거나 왜곡된 사고까지 해버리니까.. 그냥 넘기지 못하는거 자체 집요함같이 느껴지는거 같기도해요
Ghosting 은 외국이 더많음 개인주의사회다보니 그냥 본인이 조금만싫어도 관계를 이어나갈 의지가없음 그나마 집단주의적성향을 띄는 한국이나 그외 터키등은 관계개선을 위해 조금의노력이라도 하는데. 유럽북미넘어가면 그냥 없어짐.
우리나라의 경우 잠수는 오지랖 때문인 경우가 많음.키아노 리브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신발을 24년동안 신고 망가지면 테이프로 붙여서 신어도 신경 안쓰는데
우리나라는 예를들어 핸드폰을 10년동안 안바꾸면 보는 사람마다 핸드폰가지고 한마디씩 험.편하게 살려면 남들이 하듯이 주기적으로 핸드폰을 바꿔줘야 함.
한마디로 튀는짓을 하면 내가 불편해 진다고 할까?그러다보니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느라 정작 내가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내 감정에 충실하고 싶은 사람들이 점수타는것 같움.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을 만남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과 나혼자 있을때가 편한 사람즐의 유형이 있는데 아마도 mbti로 따지면 E와I 겠죠?
I의 경우가 이런경우가 더 많은것 겉음!
극단적인 경우 빼고는 대부븐 잠수라기 보다 그냥 연락을 점점 뜸하게 하다가 인간관계를 정리하는건데 상대방은 잠수라고 느낄수도?
그걸알면 타인 시선 신경끄고 살아라.
나는 한국에 가고 싶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인긴관계에서 사라지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음
설명해주기도 싫을 정도로 손절치거나, "아, 저 사람은 아니올시다"라고 느끼면 그냥 바로 돌아서는 것임
사회생활 해보면 대화가 가능하고, 좀 괜찮은 사람한테는 어느정도 대화를 해보고, 서로의 생각이나 이해관계를 해보려고 노력을 하게되는데
진짜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고, 바로 손절해버리고 싶은 인간상들이 엄청나게 많음
이건 마치 하락하는 주식시장에서 미련갖고 계속 손절 못하는 거와 똑같은데, 이걸 '손절의 미학'이라고 부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똑같은데 손절할 만한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바로바로 손절치는게 자신의 건강에 100배 더 이롭고,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스트레스 받으며 억지로 관계 유지하는건 시간낭비와 본인한테도 손해임
잠수는 2가지 경우가 있을것 같은데.
1.잠수 당사자가 나쁜경우
2.잠수 당사자가 착한경우
음주시 범죄가 형량감소사유로 인정되는 나라 정말 이거 하나라도 바꿨으면!!
안맞거나 아니다 싶으면 부딪치기 싫으니까 조용히 멀리하는거지. 그걸 너는 이러이러한 단점이 있어서 나 피곤해서 너 손절할거라고 설명하고 싸울 필요없으니까.
소심해가지고 그만 만나자는 얘기도못하는게 더한심함ㅋㅋㅋ더군다나 지혼자 오해하고 지혼자 손절한경우가 더 많음
ㅋㅋㅋㅋㅋ 역시나 지적을 못 받아들이는 한국인들.. 이걸 합리화 하네.. 잠수는 그냥 매너없고 자신감도 없고 찌질한 행동 맞음.
확실히 잠수 타는 게 문화 취급 받을 정도로 이런 사람들이 많긴 하구나. 저 외국인분이 정확히 말씀 하셨네
차라리 직설적으로 말하고 끊어버리는게 나은것같음...
@@홍준서-s7m 싫어도 계속 마주쳐야 할 사이인데 큰 잘못은 한 것도 아니고 가서 따지면 나만 더 이상해지는 짜잘한 것들 말해줄 바에는 잠수타고 연락 피하면서 마주칠 때만 제대로 상대해 주는 게 편함
잠수라할께 뭐 있나.
상대방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 내가 말한다고 고쳐지는것도 아니고 싫은거 계속 만나기 뭐하니 그냥 잠수타는거지.
그래도 매너가 아니다..그냥 너 편한대로 하는거지 상대방은 그거 당하면 감정손해 시간손해 억울함 짜증때문에 고생한다
두루마리 휴지를 식탁에서 쓰는 문화 충격이라 함.
Ghosting이라하면 아시안의 특징인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아시아 국가에선 인간 관계 사이에 눈치가 있어야하는데 유럽 북미에선 그런 문화가 없으니 그런 눈치가 아예 없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래서 옆에 있기 힘들어하다 아시안 친구가 떠나는 경우가 좀 있는듯ㅋㅋㅋㅋㅋ
유럽에서 예전에 살았었는데 걔들은 불만이 있으면 직접적으로 말하면서 푸는 경우가 많던데 아시아에선 눈치를 주고 그 눈치를 상대가 알아 먹어야 풀리는 듯
뜨아만 먹는 나라의 외국인들이 보는 우리의 아아는 우리가 외국인들이 뜨거운 식혜를 즐겨마시는 걸 보는 기분과 비슷하려나? 😅
언제 밥한번 하자...언제 차한잔 하자 해놓고 연락없으면 외국인 입장에선 이런것도 잠수임...ㅋㅋㅋ
근데 밥한번 하자는 나도 좀 별로임. 내가 친해지고 싶어서 진심으로 밥 한 번 먹자나 한 번 보자고 연락할 때 상대가 걍 인삿말로 받아들일 때도 있고
잠수문화 아주좋아요
1, 2년 전이었나? 잠수이별 하는 여자 처음으로 만나봤는데 진짜 황당함... 아니, 방금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단 됨;;; 아무 일도 없었고, 아무 낌새도 없었음... 내가 별로면 말하라고 기회까지 줬는데 좋다고 하고 사귀자고 해놓고 갑자기 차단 먹으니까 황당하더라...
그만큼 본인이 싫은가보지요
저도 경험자임. 그냥 그런사람 잘 정리했다 생각하세요. 표현도 안하고 말도 없고 나중에 뒷통수 맞을 꺼 미리 예방했네요.
잠수이별당하는건 진짜 남자가 여자한테 당하는건 진짜 바보 아니고서야 다 눈치채는데
여자라는건 치밀하지못함
애초에 그 순간에도 싫었는데 금방 정떨어지는 행동을 해서임
너가 아무리 잘못하고 이상한 짓해도
님 좋으면 쉴드쳐주는 동물이 여자임
너가 논리적으로 항상 접근하다보면 다 잠수이별함 그냥 모든게 만사 귀찮은 여자한테는 그냥 징징되는걸로 보임
두 입장 모두 겪어봐서 이해 됨
환승이별은 진짜 이해안되고 욕먹지만
잠수이별은 걍 헤어지는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함
차단알아냈다고 치면 본인이 차였다고 생각해야지
앵간히 매력없었나보네요
Ghosting culture = for foreigners are like a massive uniqueness
저는 한국인이지만 적응이 안 되는 문화가 있습니다.
야근이요.
잠수는 문화가 아니지 그 지역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어야 문화지
???:김치볶음밥을 먹고있는데 김치를 먹어요
그게 바로 나야 뚜비뚜비뚜바~~
그냥 잠수의 원인은 다양하다..
다들 이유가 있겠지...
에이 잠수 타는 건 외국에도 많이 있는 건데 그걸 우리 문화로 받아들이는 건 선 넘었지
아무리 상대가 답이 없어도 잠수하는건 예의 없는거 맞음 상대가 답이 없다는 이유를 방패로 쓰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 적어도 문제를 말하고 더이상 연락을 안하겠다고 말을 해야지
그냥 지생각만 하는거 아닌가?
개인 사정이 있었다면 먼저 연락 끊겨서 미안하다하고 사정 말하는건 자유인거지. 왜ㅜ잠수 타는 사람 기분을 맞춰야 하는거지?
예의없이 군건 잠수인데
길빵, 가래침, 담배재 아무대나 버리기
말하기 좀 그럴때 .싸우긴 싫고 앞으로 또 참아줘야 할거면 충전이 필요해 이럴때 잠수탄다ㆍ내버려둬 ᆢ하고 ㅋ
일이안풀릴때 ㅡ 그냥 이해해주면됨
엥 잠수문화는 한국만 해당이지 않을텐데..? 최소한의 이유는 말하지만 외국가서 친해진 외국인이랑 카톡하다보면 읽씹 개심하더라... 그래서 외국은 읽씹을 바쁘거나 귀찮다고 이해하는데 솔직히 대화 잘 주고받다가 읽씹당하면 기분나쁘게 됌
잠수타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신한테 아무 이득이나 얻는게 없기때문이죠. 특히 요즘 젊은층에서 문화라기보다 그런 무례한 현상이 있는듯 보이는데요.
잠수 이별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특히 남녀사이에 잠수는
진짜 무례하고
싹수없는짓인듯요
싫으면 그만 만나자고 하면 될것을
ㅎ
극히 일부의 개인주의 성향이고 은둔형 외톨이등 잠수타는것들도 어느나라든 존재하는 또다른 성질의 사람들이죠 진상들이 전세계에 분포하듯이 말이죠! 잠수는 우리나라만을 특정할수 없을 거예요
나도 잠수 한번씩 할 때가 있는데 손절보다는 개인적으로 일 생겼을 때. 어렸을 때야 친구들한테 털어놓고 하소연하고 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하소연하는 게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버거울 것 같아서 못 하겠더라고.. 근데 아무런 일 없는 척하기도 힘들어서 혼자 감정정리하고 충전하고 돌아옴.
잠수라고 해봤자 단톡에서 얘기 안하고 먼저 연락안하는 정도고, 선톡오거나 찾으면 이야기는 하지만ㅋㅋㅋ
듣는사람 안 버거워.. 잠수타는 주제에 남 걱정하는척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인들이 연락이 안되고 사라진다? 그건 손절이라고 하는겁니다.
담배필때 제벌 걸으면서 피지말고 가래좀 길에 뱉지 말자 진짜 외국인들이 보면 뭐라 생각할까…
? 외국이 더 심함 뭐 다른나라라고 안그럴것같냐 다른나라도 도시에서 사람많은곳은안그러고 어중간한곳에서 많이그럼 그런거에 딱히 외국인들은 신경안씀 해외여행 많이갔는데 사람사는거 다 똑같음
외국은 길빵이 자유화 되어있고 건물에서 담배 필 수 있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한국만 니들땜에 억제되어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외국담배가 비싼거야 다 존중해주니까 ; 알고서나 말해라
살기위해 술과 아아는 무조건 마셔야됨..
잠수는 왜타는지 나도모름
잠수가 차라리 현명한걸수도있어..
안맞는사람은 설명을 해도 안맞음
망가진 사람들을 고치려들지 말아라
망가진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망가진 이유가있다 모든사람이 좋아질거라는 착각하지 말라,자신을 변화시킬수있는이는 정말 손에 꼽을정도다,다친새를 고치려들었을때 죽는다면 네가 죽인것이되고 고쳐주더라도 그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날아갈것이다. 문제있고 망가진 놈들이 그렇다 그런놈들한테 시간낭비하지 말아라,눈치도 상식도 자기객관화도 심각히 결여 된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가르칠수없고 가르칠 이유도 없다 그러니 피하고 멀어지는것이다
어릴때 아버지랑 목욕탕가서 많이했는데 잠수 추억돋넹
잠수가 아니라 손절인듯 ㅋㅋ
잠수는 문화가 아니라 나 또는 상대방 둘중 하나에 문제가 있을때 잠수타지
그게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니어도 그 사람의 개인사정때문일수도 있고
연인관계였거나 특별한 관계에서 잠수는 정말 예의없는 행동이지만 그냥 일면식있는 사람이면 그러려니하고 친구였다면 나중에 얘기해주길 기다려야겠지 그리고 한대 줘패면 되고
잠수가 아니라 손절 말안하는건 내입이 아프고 기싸움하기 싫어서 잠수는 잠수당했다고 느끼는 당신 인성을 되도라 보세요 상대방을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아아 많이 마시는 거 ㅋㅋㅋㅋ
잠수 타는게 무슨 문화야ㅋㅋㅋㅋㅋ
그냥 그 사람 성격이고 의지지ㅋㅋㅋ
뭔가 점점 에너지 소모하기 싫어서 불만이 있으면 싸우는 것보다 잠수가 편한 사람들이 많아진듯. 그래도 최소한 예의는 지켰으면
я что одна тут русская? ❣
У горилл 4 бедра
잠수는 외국인들두 비슷함
...전 1분40초 정도.
여기서 징징댄다고 니들 손절당하는건 바뀌지 않음. 무례고 나발이고 니들이 그냥 그사람한텐 딱 잠수타도 괜찮은 그정도였다는거야.. 성인됐으면 남 불편하게 안하는것도 능력인데 손절 안당하는 사람들은 너그들처럼 생각없이 인생 쉽게살지 않았기때문에 남들 안떨어져 나가는거야. 뭐하러 중요하지도 않은사람 붙잡아가면서 일일히 잘못을 말해줘 부모도 아니고 ㅋㅋㅋ 공적인 자리나 업무, 팀워크에서 잠수나 진짜 잘 지내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그런 잠수는 그냥 그 사람 문제인거고 나머지 니들이 징징대는경우의 99퍼는 그냥 니들잘못이라 잠수당하는거야 걍 그렇게 알고 나도 잠수하는애 필요없어~ 마인드로 살아가면 돼. 이런데서 열불내지말고 ㅋㅋ
ㄹㅇ 알바 뽑아놨더니 잠수탔다고 욕하는 건 굳이 여기서 말 안해도 알바 잘못인데 즈그들이 일상에서 잠수 여러번 당했다고 징징대고 욕하는 건 진짜 개패고싶노 ㅋㅋ
О, Юля ❤ Starsstore💕
싸움을 못해서 잠수타는 것임^^ 인간성이 아니다 싶으면 잠수
뭔개소리냐?
상대할가치가없으니 인맥정리하는거죠뭐
그또한 본인들맘
나도 첨엔 커피 이해 못했는데 직장 다니면서 이해하게됬지 없으면 졸려 ㅋㅋ
쉽게 적응할수있습니다 정이 많은 국민입니다
진짜 술은 문제임 이제 유툽도 술먹방하고 앉았으니
맥주 라던가 양주라던가 칵테일 마시는게 아니고 소주때문이지 뭐 화학알코올맛으로 마시고 취하는게 목적으로 계속 마시니까
아마 펜팔하다가 잠수당하신듯 ㅋㅋㅋㅋ 나도 펜팔하다가 잠수한적 좀 있어서리 ..ㅋㅋㅋ
3.3%는 사업자 세금이고 월급쟁이는 우리나라도 세금 많다
월 200~300 따리들은 적겠지만 500 정도만돼도 4대보험포함 100 나감
저도 알콜을 좋아합니다.
다행히 오늘 피검사결과를 듣게되었는데요. 당빼곤 정상이라고 합니다.
저녁에 반주로 두병마시고 자요.
잠이안오거든요.
제 외국인 친구가. 저보고. 넌 울면 소주나오겠다고 했습니다 ㅎㅎ
그정도면 심각합니다~~!!!
ㅎㅎㅎ
당빼고 정상이래 ㅋㅋㅋ
나이 더 들면 어느순간 훅 가죠
그때 후회 해봐야 소용없ᆢ
아아랑 술은 못참찌 ㅋㅋ
저두 잠수문화"지금도 이해 못하는데
외국인들이 저걸 알고 있다니~~놀랍네요
우오..잠수타는것도 알다니..ㅋㅋ
입을 열면 어떻게해서든지간에, 뭐가 되든 꼬투리를 잡아 피곤하고 소모적인 말싸움내지 입씨름, 감정적인 옥신각신이 오가고 그 끝이 최악으로 치달아 상처뿐인 엔딩으로 마무리되어질거란걸 알기땜에, 하자고들연 할말은 많지만 사라져주는것.
미국이랑 호주는 공공장소에서 술 못마심ㅋㅋ 심지어 취하면 벌금냄 ㅋㅋ 술을 사도 안보이게 갈색 봉투나 불투명한 봉투에 담아줌 새벽에 문연 바도 없고 식당에서도 주류 판매 라이선스가 있는 곳에서만 술 팔 수 있음 우리나라는 개나소나 어디서든지 술판벌이고 난리남
잠수는 상황에따라 의미가 다른듯
They don't have to tell you every time they go to the rest room.
전 바닥에 침뱃기요… 으으으으
한국가서 아저씨말고도 젊은 남성도 하니까 깜놀
ghosting culture 알아갑니다
한국인만 해야 한국인 문화지 잠수타는건 한국인만 하는거?? 아니잖아 이상한 사람이지
찌개먹을때 국자로 각자그릇에 떠먹었으면 좋겠다. 숟가락이 다 한냄비에 들어가는건 충격..
인구밀도가 높아 잠수라도 타야 숨쉴공간 생김.
댓글들 보니까 어질어질하다…마주 할 용기가 없는걸…굳이 마주하지 않는다라고 표현하네…잠수는 그냥 상황에서 도망가는 것입니다. 직면하세요
그 친구 군대간거임
요즘은 24시간 스마트폰 볼 수 있음.
기상나팔과 함께 폰부터 보는 이등병.
같이 살면 자연스럽게
적응된다,,😅
세가지 경우가 있죠. 걍 예의 없는 사람이라서 잠수, 아니면 저분 주변에 나쁜 분이 있어서 잠수, 저분이 나빠서 잠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수가 그 잠수가 아니라 그 잠수였구나 씹 ㅋㅋㅋㅋ
잠수는 그인간이 문제인거지.. 문화는 아닌데
술은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을 때 마셔야 한다는 걸 모를리가.. 하지만 현실은 ㅈ같은 술자리 회식 문화 때문에 하룻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ㅅㅂ 차가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얼음 없이 살 수 없다.. 겨울에도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한국 사람은 눈치를 많이 본다. 그리고 관찰력이 좋다. 한가지만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과 주변의 분위기도 파악한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말을 하였을 때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고 지낸 사이라면 알 수 있다. 결과가 거의 정해져 있기에 말을 아끼는 것이다. 애초에 손절한 상태가 아닐까..
다흔건 맞는거 같은데, 차가운커피는 다른 나라사람들도 즐겨 마심.ㅋ it's called "iced coffee".
@@mpark2190 또 또.. 어떻게든 반박하고 싶어서 지롤을 하는구나.. 다른 나라 어디가 즐겨 마시는지 읊어봐라 ㅋㅋ 세계에서 커피로 제일 유명한 미국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마신다고 기사도 났는데 기사 내용 : "유일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어 취재 의뢰까지"
@@mpark2190 유럽은 거의 안마셔요 한여름 땡볕에도 뜨거운 에스프레소ㅠㅠ 북유럽이랑 이태리는 관광객아니면 거의 안마신다고 봐도 무방함 그나마 호주나 미국쪽은 좀 마시구요
@@jjj5821유럽도 이테리만 그런거 아닌가요?
@@jumaro3863 글쎄요 북유럽 몇개국은 아예 안마셨었구 독일두 안마시더라구요 스위스도요 ㅠ 프랑스는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아이스커피달라니까 얼음이랑 따로 준적도 있구요ㅋㅋㅋ아예 메뉴에 없던적이 많았어요 코로나전이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잠수는 일반적인경우 상대방 책임인 경우가 많은거 같은기분이..
여기나온 세가지 나도이해가잘... 나토종인데 ㅠ
진짜 주취자한테 관대한 문화가 가장 이해안됨. 정신차려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