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킥복싱 8년차, 체육관에서 관원들한테 그거 그렇게하는거 아니에요 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킥복싱 수련하면서 해외프로선수들이 태권도 스텐스를 많이 사용하는 트렌드가 생겼더라구요 업라이트 스텐스라고 하던데...로우킥에 취약한 태권도 스텐스를 빠른 풋워크로 극복하더군요 그래서 드리고싶은 말씀은, 이동희 사범님 채널 보면서 킥복싱에 맞게끔 스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강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스텝...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체력이 죽으니까 스텝이 죽고, 그러다보니 다른거 아무리 뛰어나도 그냥 인간 샌드백 되더군요. 스텝이 살아있으면 공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되고 스파링도 훨씬 수월하게 풀어 갈 수있지요. 경험상 나보다 경력이 뛰어난 사람도 내가 스텝이 더 뛰어나면 해볼만 하더군요. 너무 당연한 얘긴가 ㅋㅋ 오늘 배운 스텝 연습법 연습해 보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거합도랑 칼리 아르니스를 해봤는데, 무술들 스텝은 거의 발을 끌듯이 움직이더라고요. 거합, 검도는 그게 극한인 밀어걷기구요. 혹시 태권도 스텝도 발을 끈다(그러니까 점프하듯이가 아니라, 최대한 발을 띄우지 않고, 지면 위를 미끄러지듯이)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하나요? 태권도는 발을 끄는 것보다는 앞으로 뛰쳐나가는 것 같았거든요.
Gran Master Lee Dong Hee fuerte abrazo y gran saludo a WKT 🇨🇴🇨🇴🇨🇴🥋🇰🇷🇰🇷🇰🇷
무에타이 킥복싱 8년차, 체육관에서 관원들한테 그거 그렇게하는거 아니에요 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킥복싱 수련하면서 해외프로선수들이 태권도 스텐스를 많이 사용하는 트렌드가 생겼더라구요 업라이트 스텐스라고 하던데...로우킥에 취약한 태권도 스텐스를 빠른 풋워크로 극복하더군요
그래서 드리고싶은 말씀은, 이동희 사범님 채널 보면서 킥복싱에 맞게끔 스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질 좋은 강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스텝이야 말로 태권도다운 경기운영을 만드는 기본요소인 것 같습니다
네 아주 중요한 요소죠^^
개인적으로 발차기보다 스텝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스텝관련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네 기회가 되면 더 올려보겠습니다^^
우와 미끌기 스텝 엄청 경쾌 해요
눈 호강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텝...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체력이 죽으니까 스텝이 죽고, 그러다보니 다른거 아무리 뛰어나도 그냥 인간 샌드백 되더군요. 스텝이 살아있으면 공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되고 스파링도 훨씬 수월하게 풀어 갈 수있지요. 경험상 나보다 경력이 뛰어난 사람도 내가 스텝이 더 뛰어나면 해볼만 하더군요. 너무 당연한 얘긴가 ㅋㅋ 오늘 배운 스텝 연습법 연습해 보겠습니다.
ㅎㅎ 스텝 고수를 만난 썰을 나중에 풀어볼까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말 스텝이 중요하죠!!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b^^ 실전이든 경기겨루기든 스텝은 정말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ㅎㅎ 전 스텝이 거의 반이라 생각합이다^^
스텝이 정말 가볍고 빠르고 좋으시네요~!! ^^
제가 아는 복싱 관장님께서도 상당히 비슷하게 알려주셨는데
역시 무술의 구분과 한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한중왕tv 감사합니다! 무술은 많은 부분에서 서로 일맥상통 하죠^^
무에타이는 존나 서 있던데 ㅎㅎㅎ
Annyeonghaseyo ! Your footwork is great I will adopt your Taekwondo footwork.
제목 짓기 달인 ㅋㅋㅋㅋ 유튜버 다 되셨습니다 사범님!
ㅋㅋㅋㅋ
가라데와 태권도에서 많이 보이는 스탠스네요. 기습적인 로우킥에 취약 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거리조절만 잘하면 저만큼 까다로운 스탠스가 없죠.
Mason Kim 네 맞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옆으로 서 있으니 로우킥을 막으려면 다리를 많이 움직여야 하지요!
대신 스텝으로 피하는 전략이 유용합니다^^
태권도의 잊혀진 실전성을 되살리면서 정체성을 잃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 태권도 특유의 스텝과 함께라면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겠네요.
네 맞습니다. 스텝이 태권도 특유의 정체성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태권도의 꽃은 발차기라고 하지만 그 발차기를 차기위해선 스텝이 단련되야 그 발차기를 제대로 날릴 수 있겠죠. 그리고 실전에서는 측면이동 등 스텝이 더 중요시되는만큼 공격과 회피에 다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이은재 옳은 말씀이십니다^^
스탭후 앞발,뒷발 딛기한다음 지면발력과 체중을 제어하는 반동으로 손이나 발차기 위력을 올리는 기술도 보고싶어요 이동희관장님의 해석이 궁금합니다 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추후에 기회가 되면 좀 더 디테일하게 풀어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스탭도 생각 없이 뛰면 중구난방이 되어서 발 꼬이고 힘만 들더라구요 전략과 목적을 가지고 뛰어야만 스탭을 뛰는 의미가 있겠지요
조철행 그렇습니다^^
Can you do more english subtitles?
~ 👍
7:53
혹시 뒤꿈치가 바닥에 붙어도 되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상관은 없는데 그럼 좀 느려집니다 ㅎㅎ
로우킥 방어나
손발연계에도 문제 없나요
1년 지난 댓글이지만 로우킥방어보단 회피에 특화된 스텝입니다.
스탠스를 보니까 의외로 복싱이랑 잘 어울릴거 같네요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거합도랑 칼리 아르니스를 해봤는데, 무술들 스텝은 거의 발을 끌듯이 움직이더라고요. 거합, 검도는 그게 극한인 밀어걷기구요. 혹시 태권도 스텝도 발을 끈다(그러니까 점프하듯이가 아니라, 최대한 발을 띄우지 않고, 지면 위를 미끄러지듯이)고 생각하고 움직여야하나요? 태권도는 발을 끄는 것보다는 앞으로 뛰쳐나가는 것 같았거든요.
태권도는 아무래도 발이 미끄러지듯이 하지만, 끌지는 않습니다^^
마찰력을 줄여야 빠른 기동력이 가능해서요!
@@LDHTKD 아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꽃게처럼
달리기 패턴은 너무 빨라서 두발이 동시에 뛰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