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풍부하고 쉽게 추출하는 팁** 1, 물 붓고 바로 눌렀을때 압이 어느정도 걸리고 추출은 안되는 시점까지 눌렀다가 손을 뗍니다. -프리 인퓨전을 하는건데 더 중요한건 손을 뗐을 때 기포(이산화탄소)가 올라오면서 저항이 낮아집니다. 2, 이후 다시 누르면 힘들지 않고 크레마 풍부하게 추출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분쇄도를 더 가늘게 하고 싶어도 너무 힘이 들고 추출이 안되서 못하시는데 이렇게 기포를 제거하면 더 가는 분쇄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힘으로 추출 가능하기에 타이거 스킨도 볼 수 있습니디!! 그 외에 팁 -물 온도는 원두에 따라 다르지만 강배전이라도 95도 이상 사용하세요. 실린더를 데우느라 많이 식어요. -물 붓고 바로 추출하세요. 기다리면 안됩니다! -드립용 그라인더만 있다면 최대한 가늘게 분쇄하고 강하게 탬핑합니다. -헤드 스페이스가 많으면 추출이 제대로 안됩니다. 15g 이상 사용하세요. -에어로 프레스 가지고 계시다면 도징링 따로 구매하지 마시고 에어로 프레스 부품중 깔대기 모양 퍼널 사용하세요. 딱 맞습니다.
soul 9 누구나 이해 할 수 있게 설명하려면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은데 최대한 줄여 보겠습니다ㅎㅎㅎ 우선 힘이 많이 든다고 추출이 잘 되고 있는게 아닙니다. 원두속에 물이 들어가 성분을 녹여내야하는데 원두속에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으면 물이 스며들기 힘들어 추출을 방해합니다. 카플라노에서 9bar 의 압력을 만드려면 54kg의 힘으로 누르면 됩니다. 성인 남성이 체중을 살짝 실어 손잡이를 양쪽에서 누르면 쉽게 만들수 있는 힘입니다. 하지만 카플라노를 사용해보면 엄청나게 힘을 주어야만 추출이 됩니다. 튜브를 억지로 물속에 밀어 넣는 느낌이거든요. 9bar로 누르는게 목표인데 반발력이 강해 9바 이상의 힘으로도 추출하지 못하는게 문제죠. 그렇다고 분쇄도를 굵게하면 크레마도 없이 주르륵 흘러나오죠. 그래서 기포를 일부 제거해서 반발력을 낮춰주면 원두에 충분한 압력을 가해 추출할 수 있게 됩니다. -반발력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커피퍽이 깨졌다면 채널링이 발생하고 크레마가 잘 나오지 않겠죠. 물론 탬핑이 약하거나 모든걸 잘 했어도 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잘 밀어지지 않는 추출과정보단 크레마가 잘 나옵니다. -기포를 제거하지 않고 억지로 힘을가해 추출하면 헤드스크린의 실리콘을 망가트리거나 바스켓이 불룩 튀어나오게 변형되거나 쏟는 사고를 유발합니다. *이 상태로 3잔이상 연속 추출하면 인성에 문제 생깁니다! -“기포 미제거시 실린더가 끝까지 밀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에스프레소 양도 작고 맛있는 커피 성분을 머금은 물이 못 빠져나옵니다. -그래도 손을 떼었다 추출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면 분쇄 후 3분 정도 방치 후 원하시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향미와 크레마에서 약간의 손해를 보지만 이산화탄소도 적당히 빠져나가 쉽게 추출됩니다. 로스팅한지 오래됐거나 미리 분쇄해놓은 원두는 가스가 빠져나가 반발력 없이 추출됩니다. 당연히 우리가 원하는 풍부한 크레마도 없겠죠. 직접해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커피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절대적인 정답과 같은 레시피를 원하시는데 그런건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모두 통제 할 수도 없으니 정답도 없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맞다고 다른 방법이 틀린것도 아닙니다. 변수를 통제하는 방법들의 득과 실을 따져보고 본인의 추출 방향성에 맞게 “의도적인” 변화를 주며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거죠. 이때 중요한건 내가 “의도”한 것이어야 합니다. 제가 정답이 아닐지라도 편리한 방법인건 맞습니다. 직접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집에서 5년 가까이 잘 쓰고 있습니다만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각 부속품이 손상되면 카플라노 공식 몰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단가가 꽤 있는 편입니다. 특히 필터를 두르는 실리콘링이 제일 잘 손상되는데 4천원(택배비 별도)정도 하구요. 이녀석 오래 쓰려면 사용후 절대 젖은 상태로 쓰시면 안됩니다. 캠핑같은데 가서 얘 쓰다보면 한번 쓰고 젖은 상태로 바로 쓰는 경우가 많을텐데 물기 다 제거안 하고 쓰시면 결합할때 밀리면서 찢어집니다. 또 집에서 손님 여럿 왔을때 이걸로 커피 대접할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한번 내리고 나면 현타와서 쿨타임이 긴 편입니다... 굳이 그렇게 하시겠다면 3개정도 사놓으세요... 추출하실 때는 차라리 프레서 맨 윗부분에 손바닥 대고 체중으로 누르는게 덜 힘듭니다
상업용 머신 대비 완성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워크플로우는 정말 압도적으로 간편하고, 파스칼의 원리를 사용해서 레버형식보다 힘이 덜 들어서 별로 안지친다는 것도 막강한 장점이라고 생각함... 최대 15g정도만 안정적으로 담긴다는게 단점일수 있으나 반대로 저녁시간이나 식도염 때문에 투샷 풀로 안내리고 싶으면 이게 딱임ㅋㅋㅋㅋ 로봇 쓰다가 최근에 직장에 갖다놓고 싶어서 컴프레소 다시 들였는데 진짜 잘만들긴 했음... 사람들 눈이 많이 높아져서 이정도 퀄리티에 만족하기가 어려울뿐ㅋㅋ
인트로ㅋㅋㅋ큐ㅠㅠㅠㅠㅠ 컴프레소 은근 많이 까다로워요.. 원두마다 재세팅(분쇄도,그램)해야하고 너무 많이 담거나 가늘어서 압력이 과하게 걸리면 바스켓 터져요.. 바스켓도 1회 1개였나? 구매제한 있어서 가족들이랑 마시려고 두세개씩 여유 두려고 해도 매번 배송비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ㅠ 그래도 익숙해져서 한 원두로만 내리면 나름 쓸만하더라구요ㅋㅋㅋ
한달에 한번 캠프갈때 항상 갖고가서 씁니다 전 이걸로, 와이프는 모카포트로 내려 마십니다 처음엔 추출도 잘 안되고, 추출이 덜되서 엄청 시고... 고생좀 했습니다 팁이라면 에스프레소보다는 조금 굵게 갈아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뜨거운물 넣고, 위에 프레스 결합하고 인퓨전을 해 주는게 좀더 맛있게 나오더라구요 어느쪽이던 그나마 제대로 추출될때까지 많이 시행착오를 겪은 제품이네요
커뮤니티 글을 어제 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도 컴프레소 사용자로서 지나가며 팁을 좀 드리자면 저는 16g 도징, 물은 끓는 물로 피스톤 최대에서 1cm 밑까지, 분쇄도는 크라인더 7~8클릭으로 담아 추출하면 매번 균일한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가장 팁이 16g 도징하는 것 같네요 14g이상 도징하려면 도징링이 필수 같습니다. 담다가 주변에 다 흘려서요 ㅠㅠ 16g이 훨씬 진하고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맛이 나더라고요. 카플라노 기본 플라스틱 템퍼도 너무 부실해서 제대로 된 템퍼랑 도징링을 구매하고 14g에서 16g으로 바꾸니깐 맛이 확 바꼈었습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서 섭이네마켓이라는 곳에서 템퍼 도징링 세트로 구매하여 사용하는데 템퍼가 바스켓에 완전 딱 맞진 않지만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네요. 아, 또 팁으로 분쇄도가 너무 고우면 추출 시 바스켓에 과압이 걸려 바스켓이 찢어지는 경우도 좀 봤네요. 너무 큰 힘이 든다, 안 눌린다 싶으면 너무 고운 분쇄도이니 버리시고 다시 추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카플라노 공홈에서 바스켓을 팔지만 그래도 오래 쓰시려면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컴프레소 애용자로서 리뷰영상 매우 잘 보았습니다~ ^^ 청소가 쉬운게 가장 큰 장점이라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라인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많이들 하시지만, 그라인더로 갈고, 청소까지 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로스터스에서 가장 가늘게 분쇄 해 와서 그날 모두 추출후에 원액을 소분하여 냉동보관합니다. 시행착오가 좀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으로 추출하고 있습니다. 분쇄 해 온 날 약 20번 정도를 한번에 추출하는데 좀 빡세긴 하지만, 바닥에 놓고 상체 몸무게 실어서 추출하면 손이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자잘한 추출도구 많이 가지고 있지만 컴프레소의 경우 변수가 너무 많고 거기에 악력까지 딸리는 편이라 방출했습니다 그라인더는 필수에요 바스켓도 내구성떄문에 이야기가 많지만 추가구매가 가능한걸로 알고있고 잘만 하면 추출되는 에스프레소 질은 좋은 편입니다 이번 리뷰는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ㅋㅋ
앗 전에 컴프레소 괜찮다고 말씀 드렸는데 드디어 리뷰가ㅎ 물론 저혼자 얘기한건 아니겠지만요ㅎ 일단 손아구 아프신건 에어로 프레스 처럼 윗면에 손바닥으로 누르셔도 쉽게 하실수 있어요ㅎ 그리고 압력을 더 걸고 싶으실땐 추출 한방울 정도 떨어질때 멈추고 한 4~5초정도 있으면서 프리 인퓨전 해주시고 나면 쉽게 하셨던 분쇄도로도 꽤 힘들게 압력 걸수도 있구요 그리고 컴프레소 장점이 찬물로도 크레마가 살짝 나오거든요 그럼 색다른 콜드브루가 되는거라서 방송이랑 상관없이 한번 해드셔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세팅만 잘잡으면 컴프레소로 콜드브루 라떼 만들면 꽤 맛있어요ㅎ 아무튼 2일동안 촬영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남자라떼가 종종생각나서 근처 지나가게되면 꼭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휴대용 에스프레소 추출기기 만 대여섯개 써봤는데 그 중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에요ㅋㅋ 전 전문가도 아니고 사자마자 생각 없이 쓰고 있었는데 테스트 하시고 제대로 된 추출 방법과 동일하네요..운이 좋았나봐요. 아직까지 별 생각 없이 해서 잘 됐는데 앞에 보고 의아했네요.
저는 남자커피님 것 과는 다른 에어로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용 방법은 비슷해요. 역시 커피 추출 할때 크레마가 형성 되는 것을 보려면 압력 (바) 가 높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기계나 수동 펌프 기구들은 바수가 약8~20 바 라고 하는데 에어로 프레소나 손으로 눌러서 내리는 추출기들은 약 0.35~0.75 바라고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수동 머신을 써오다 보니까 중강배 추출은 쉬웠는데 약배전으로 가니까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더라구요. 손으로 쥐어짜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실어 누르기도 하고...; 결국엔 약배전은 포기했습니다. 컴프레소가 추출하는 손 맛이 있고 결과물도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도징이나 뒷처리시 바스켓 날개 주위로 커피 가루들이 지저분하게 묻어서 청소할 때 손이 많이 갔어요. 그 단점 때문에 아웃도어용으로 쓰기도 애매해서 결국 방출했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한 제품인데... 오늘 스벅에 갔더니 있어서 구매후... 몇번 추출해봄.. 수동머신의 재미를 보기엔 좋은 제품.. 에스프레소 머신 처럼 환경을 조성하면됨... 일반적으로 에소머신은 3기압으로 프리인퓨전후.. 추출함. 폼페이 머신 같은경우 15기압까지 올라가니.. 9기압 이상만 압력주면 충분히 추출은 성공한거임.. 에스프레소의 장점은 크리마의 생성인데.. 로스팅과정에서 생긴 이산화탄소가 원두안에 있는데.. 이게 물과 만나면서 방출이 되고.. 이산화탄소는 압력을 가하면 물에 잘 녹게되는데.. 콜라같은경우 3~5기압으로 녹인다고함... 이렇게 높은 이산화탄소가.. 포터필터를 탈출한 순간 낮은기압으로 다시 팽창하면서.. 거품을 생성..(콜라거품과 같음) 물과 오일과 지방의 결함이 크리마.. 강배전 원두는 크리마가 많이 생성되지 않고.. 원두 구조도 구멍이 많아서.. 중배전보다 곱게 갈아야 비슷한 압력을 얻을수 있음. 난 호두를 깰정도로 아구힘이 좋은편이라.. 너무 쎄게 누르면... 주사기위로 물이 올라가 버려서.. 압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피스톤운동이 끝나버림... 즉 적당히 지긋이 눌러줘야함... 끝까지 눌러버리면.. 초반 압만 가해지고.. 이후엔 물이 천천히 들어가버린다.... 영상속에서 끝까지 누르고 기다리는건.. 의미가 없음..;;;
컵이 길어서 떨어지면서 크레마 깨진거 아닌가요? 이걸 한 2년 전쯤에 처음 나왔을때 사전공구로 사서 쓰고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프리인퓨전은 않하는게 좋고 손바닥으로 내려찍으면 손잡이가 휩니다. 재사용시간이 길어서 두 잔 이상 뽑기가 힘들며 원두를 가늘게 그라인딩하면 바스켓이 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거 박람회에서 8만원에 주고 샀었는데... ㅋㅋㅋㅋㅋ 다시 꺼내서 해봐야겠네요. 크레마는 확실히 잘나오는 듯.. 그리고, 전용컵 끼워서 할거면 양손으로 잡고 누르는 거 보다 그냥 위에 잡고 찍어 누르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팔을 걸치고 몇초간 기다리면 굳이 손아귀가 아플일이 없죠.
---- 신선한 원두와 알맞은 두께로 갈린 원두로 사용하면 (그라인더가 좋아서 일정하게 갈려야 하는게 중요..ㅎㅎ) 크레마가 어떻게 해도 잘 나와요. 그냥 물붓고 바로 눌러주시면됩니다. 평균 12~ 14그램 정도 탬핑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배전도가 낮을수록 원두양이 적은게 좋습미다.) ******광고 아니구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같은 회사에서 나온 핸드 그라인더(크라인더) 제품이랑 함께 사용하시면 둘이 케미가 잘 맞습니다.
컴프레소 추출이 있었군요 ^^ 아마 이 영상을 먼저 봤다면 구입하지 않았을 듯.. 구입한지 4달 정도 되어가는데 나름 만족하거든요. 크레마도 엄청나고... 드립보다 훨~ 맛납니다. 누를때 힘이들긴 하지만, 맛을 생각하면 감수하고도 충분합니다. 주로 16g 사용하고 에스프레소 분쇄도 중에서도 아주 가는 쪽으로 합니다.
코만단테에 컴프레소 세달가량 사용중입니다 로스팅 1주일 이내 중강배전 (풀시티) 정도 원두를 16.5g 코만단테 6클릭으로 그라인딩 후 진행 하고 96도 60g 물 주입하고 플랜저 장착 살짝 눌러서 에스프레소 한방울 떨어지는 시점까지 프리인퓨전 진행 13초 뜸들이기 프리인퓨전 포함 30초 35g 추출 목표 잡고 진행 하면 아주 쫀득한 에소를 맛볼 수 있습니당~ 매일 두잔정도 직장에서 아주 맛있게 말아먹고 있는 사람이에요^^
지난 영상에 분쇄도에 대한 설명을 요청드렸는데 바로 자세한 설명 피드백해주시는 갓자커피님!! 영상으로 분쇄도 설명이 매우 힘드셨을텐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컴프레소는 번거롭지만 저같은 커피 초보자들이 단순히 반자동 머신만 쓰기보다 여러가지 변수를 변화시켜가면서 추출 컨디션 공부를 하는데 정말 좋은 제품일거 같네요 다만 남자커피님이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더 수월하게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손잡이 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변형해주면 아주 좋을거같네요 단순한 추출기구 제품이지만 많은 걸 배웠습니다!!
컴프레소를 6개월정도 사용한 입장에서 팁을 드리자면 분쇄도는 에스프레소보다 한단계 굵은 수준으로 해주시고 엄청 깔끔하게 템핑을 한 다음 물을 실린더 거의 끝까지 채우신 다음에 프리 인퓨젼 격으로 10~15초정도 압력 살짝 준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심폐소생술 하는 자세로 놓고 힘을 빡 주지말고 천천히 그러면서 강하게 압력 걸면 서서히 내려갑니다 그러다 중간쯤 되면 슬슬 유압이 제대로 걸려서 이때부터 속도를 올려서 끝까지 추출하시면 크레마 풍부하고 완벽하게 추출됨니다
영상 중간정도 보고있는데 제가 쓰면서 느낀 그 열받음 그대로 느끼고 계시네요 ㅋㅋㅋㅋ몇년동안 여태 크레마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 계속보니까 해결책을 찾으셨네요 덕분에 좀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결되었어요 ㅋㅋㅋ 특히 쭉 천천히 내렸던거 공감이에요 ㅠㅠ 넘 어렵지만 도전!!! 리뷰 찍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오... 저는 써본 수동 기구중에 요령 생기는 기간이 가장 짧았던 기구였는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컴프레소니까 10분 안걸리는 영상이겠구나 했는데 ㄷㄷ 개인적으로 관심있으신 분은 중고로 구매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영상에서처럼 손아파서 몇번 못쓰고 3만원 전후로 거의 새거상태로 나온 매물이 많습니다. 저는 2만원 초반에 구매. 스타벅스랑 제휴한 이쁜 컴프레소도 있는데 여성분들이 이쁘다고 샀다가 힘들어서 매물 많이 내놨습니다. 누를 때 힘드시면 몸으로 누르셔도 됩니다. 되는데, 쪼매난걸 몸으로 누르는거 치고 액션이 좀 크고 추출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안보여서 추출 컨트롤 감잡기가 어렵습니다.
![[홈카페] 실패 없는 커피추출을 위한 컴프레소 Tips!](http://i.ytimg.com/vi/STO9qfXzxOk/mqdefault.jpg)
![[홈카페] 실패 없는 커피추출을 위한 컴프레소 Tips!](/img/tr.png)
![[리뷰대장] 에스프레소 추출해주는 '로봇'으로 추출 잘 하는 방법 ㅣ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원리적으로 추출하기](http://i.ytimg.com/vi/TdhylSPwjJk/mqdefault.jpg)
**크레마 풍부하고 쉽게 추출하는 팁**
1, 물 붓고 바로 눌렀을때 압이 어느정도 걸리고 추출은 안되는 시점까지 눌렀다가 손을 뗍니다.
-프리 인퓨전을 하는건데 더 중요한건 손을 뗐을 때 기포(이산화탄소)가 올라오면서 저항이 낮아집니다.
2, 이후 다시 누르면 힘들지 않고 크레마 풍부하게 추출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분쇄도를 더 가늘게 하고 싶어도 너무 힘이 들고 추출이 안되서 못하시는데 이렇게 기포를 제거하면 더 가는 분쇄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힘으로 추출 가능하기에 타이거 스킨도 볼 수 있습니디!!
그 외에 팁
-물 온도는 원두에 따라 다르지만 강배전이라도 95도 이상 사용하세요. 실린더를 데우느라 많이 식어요.
-물 붓고 바로 추출하세요. 기다리면 안됩니다!
-드립용 그라인더만 있다면 최대한 가늘게 분쇄하고 강하게 탬핑합니다.
-헤드 스페이스가 많으면 추출이 제대로 안됩니다. 15g 이상 사용하세요.
-에어로 프레스 가지고 계시다면 도징링 따로 구매하지 마시고 에어로 프레스 부품중 깔대기 모양 퍼널 사용하세요. 딱 맞습니다.
좋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튜머 오마이커피님께서 눌렀다가 손을 뗄 경우 원두가 위쪽에 달라붙어 제대로된 추출이 되지 않는다고 한거 같은데요 그래서 대부분 프리인퓨전 시 잡고 그대로 유지하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쉽게 눌러진다는 것은 그만큼 압력이 잘 안걸린다는거 아닐까요?
캬 꿀팁 방금도 컴프레소로 내려묵었는데 전 이제 숙련돼서 타이거스킨 잘 나옵니다 ㅎㅎ
1번 프리 인퓨전 시키고 얼마나 대기한 이후에 추출 하시나요?
soul 9 누구나 이해 할 수 있게 설명하려면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은데 최대한 줄여 보겠습니다ㅎㅎㅎ
우선 힘이 많이 든다고 추출이 잘 되고 있는게 아닙니다.
원두속에 물이 들어가 성분을 녹여내야하는데 원두속에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으면 물이 스며들기 힘들어 추출을 방해합니다.
카플라노에서 9bar 의 압력을 만드려면 54kg의 힘으로 누르면 됩니다. 성인 남성이 체중을 살짝 실어 손잡이를 양쪽에서 누르면 쉽게 만들수 있는 힘입니다. 하지만 카플라노를 사용해보면 엄청나게 힘을 주어야만 추출이 됩니다. 튜브를 억지로 물속에 밀어 넣는 느낌이거든요.
9bar로 누르는게 목표인데 반발력이 강해 9바 이상의 힘으로도 추출하지 못하는게 문제죠. 그렇다고 분쇄도를 굵게하면 크레마도 없이 주르륵 흘러나오죠. 그래서 기포를 일부 제거해서 반발력을 낮춰주면 원두에 충분한 압력을 가해 추출할 수 있게 됩니다.
-반발력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커피퍽이 깨졌다면 채널링이 발생하고 크레마가 잘 나오지 않겠죠.
물론 탬핑이 약하거나 모든걸 잘 했어도 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잘 밀어지지 않는 추출과정보단 크레마가 잘 나옵니다.
-기포를 제거하지 않고 억지로 힘을가해 추출하면 헤드스크린의 실리콘을 망가트리거나 바스켓이 불룩 튀어나오게 변형되거나 쏟는 사고를 유발합니다. *이 상태로 3잔이상 연속 추출하면 인성에 문제 생깁니다!
-“기포 미제거시 실린더가 끝까지 밀어지지 않습니다.” 때문에 에스프레소 양도 작고 맛있는 커피 성분을 머금은 물이 못 빠져나옵니다.
-그래도 손을 떼었다 추출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들면 분쇄 후 3분 정도 방치 후 원하시는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향미와 크레마에서 약간의 손해를 보지만 이산화탄소도 적당히 빠져나가 쉽게 추출됩니다.
로스팅한지 오래됐거나 미리 분쇄해놓은 원두는 가스가 빠져나가 반발력 없이 추출됩니다. 당연히 우리가 원하는 풍부한 크레마도 없겠죠. 직접해보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커피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절대적인 정답과 같은 레시피를 원하시는데 그런건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모두 통제 할 수도 없으니 정답도 없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맞다고 다른 방법이 틀린것도 아닙니다.
변수를 통제하는 방법들의 득과 실을 따져보고 본인의 추출 방향성에 맞게 “의도적인” 변화를 주며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거죠. 이때 중요한건 내가 “의도”한 것이어야 합니다.
제가 정답이 아닐지라도 편리한 방법인건 맞습니다. 직접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제가이제품구성모두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까다롭게 선별하고 저빨간색 필터같은경우는 기계에서제품나올때 조금만 이상있어도 불량폐기합니다 구성하나하나 단가가있는편인데 판매단가는 생각보다 저렴하더군요 오늘도 빨간필터 생산하다 좀전에 퇴근했습니다 철저히 검수해서 내보내는 제품이니 믿고 이용해주세요~~
ㅎㅇㅌ
이거 진짜 크라인더랑 찰떡인 추출기구입니다. 크라인더 7클릭에 16그램 탬핑 강하게 해서 눈금 60보다 물 더 넣고 프리인퓨전 15초하고 내리면 크레마 엄청 잘 나옵니다.
집에서 5년 가까이 잘 쓰고 있습니다만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각 부속품이 손상되면 카플라노 공식 몰에서만 구매 가능하고 단가가 꽤 있는 편입니다.
특히 필터를 두르는 실리콘링이 제일 잘 손상되는데 4천원(택배비 별도)정도 하구요.
이녀석 오래 쓰려면 사용후 절대 젖은 상태로 쓰시면 안됩니다.
캠핑같은데 가서 얘 쓰다보면 한번 쓰고 젖은 상태로 바로 쓰는 경우가 많을텐데
물기 다 제거안 하고 쓰시면 결합할때 밀리면서 찢어집니다.
또 집에서 손님 여럿 왔을때 이걸로 커피 대접할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한번 내리고 나면 현타와서 쿨타임이 긴 편입니다...
굳이 그렇게 하시겠다면 3개정도 사놓으세요...
추출하실 때는 차라리 프레서 맨 윗부분에 손바닥 대고 체중으로 누르는게 덜 힘듭니다
저도 3년 전에 사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맨 윗부분에 압력줍니다. 그런데 그래도 힘들어요... 압력 줄때마다 너무 힘들어서 가찌아 클래식 프로 샀습니다 ㅋㅋ
커피한잔마시기가 너무힘들겟어요 ㅋㅋㅋㅋ
상업용 머신 대비 완성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워크플로우는 정말 압도적으로 간편하고, 파스칼의 원리를 사용해서 레버형식보다 힘이 덜 들어서 별로 안지친다는 것도 막강한 장점이라고 생각함... 최대 15g정도만 안정적으로 담긴다는게 단점일수 있으나 반대로 저녁시간이나 식도염 때문에 투샷 풀로 안내리고 싶으면 이게 딱임ㅋㅋㅋㅋ 로봇 쓰다가 최근에 직장에 갖다놓고 싶어서 컴프레소 다시 들였는데 진짜 잘만들긴 했음... 사람들 눈이 많이 높아져서 이정도 퀄리티에 만족하기가 어려울뿐ㅋㅋ
인트로ㅋㅋㅋ큐ㅠㅠㅠㅠㅠ 컴프레소 은근 많이 까다로워요.. 원두마다 재세팅(분쇄도,그램)해야하고 너무 많이 담거나 가늘어서 압력이 과하게 걸리면 바스켓 터져요..
바스켓도 1회 1개였나? 구매제한 있어서 가족들이랑 마시려고 두세개씩 여유 두려고 해도 매번 배송비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ㅠ
그래도 익숙해져서 한 원두로만 내리면 나름 쓸만하더라구요ㅋㅋㅋ
제 최애 추출기구입니다 ㅎㅎ3년째
코만단테 + 컴프레소 조합으로 매일매일 행복한 커피타임보냅니닷 ㅎㅎㅎ
한달에 한번 캠프갈때 항상 갖고가서 씁니다
전 이걸로, 와이프는 모카포트로 내려 마십니다
처음엔 추출도 잘 안되고, 추출이 덜되서 엄청 시고... 고생좀 했습니다
팁이라면 에스프레소보다는 조금 굵게 갈아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뜨거운물 넣고, 위에 프레스 결합하고 인퓨전을 해 주는게 좀더 맛있게 나오더라구요
어느쪽이던 그나마 제대로 추출될때까지 많이 시행착오를 겪은 제품이네요
커뮤니티 글을 어제 봤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영상이 올라왔네요!
저도 컴프레소 사용자로서 지나가며 팁을 좀 드리자면
저는 16g 도징, 물은 끓는 물로 피스톤 최대에서 1cm 밑까지, 분쇄도는 크라인더 7~8클릭으로
담아 추출하면 매번 균일한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가장 팁이 16g 도징하는 것 같네요
14g이상 도징하려면 도징링이 필수 같습니다. 담다가 주변에 다 흘려서요 ㅠㅠ 16g이 훨씬 진하고 카페에서 파는 것처럼 맛이 나더라고요.
카플라노 기본 플라스틱 템퍼도 너무 부실해서 제대로 된 템퍼랑 도징링을 구매하고 14g에서 16g으로 바꾸니깐 맛이 확 바꼈었습니다.
정품은 너무 비싸서 섭이네마켓이라는 곳에서 템퍼 도징링 세트로 구매하여 사용하는데 템퍼가 바스켓에 완전 딱 맞진 않지만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네요.
아, 또 팁으로
분쇄도가 너무 고우면 추출 시 바스켓에 과압이 걸려 바스켓이 찢어지는 경우도 좀 봤네요.
너무 큰 힘이 든다, 안 눌린다 싶으면 너무 고운 분쇄도이니 버리시고 다시 추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카플라노 공홈에서 바스켓을 팔지만 그래도 오래 쓰시려면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컴프레소 애용자로서 리뷰영상 매우 잘 보았습니다~ ^^
청소가 쉬운게 가장 큰 장점이라 집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라인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많이들 하시지만, 그라인더로 갈고, 청소까지 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로스터스에서 가장 가늘게 분쇄 해 와서 그날 모두 추출후에 원액을 소분하여 냉동보관합니다.
시행착오가 좀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으로 추출하고 있습니다.
분쇄 해 온 날 약 20번 정도를 한번에 추출하는데 좀 빡세긴 하지만, 바닥에 놓고 상체 몸무게 실어서 추출하면 손이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자잘한 추출도구 많이 가지고 있지만 컴프레소의 경우 변수가 너무 많고
거기에 악력까지 딸리는 편이라 방출했습니다 그라인더는 필수에요
바스켓도 내구성떄문에 이야기가 많지만 추가구매가 가능한걸로 알고있고
잘만 하면 추출되는 에스프레소 질은 좋은 편입니다
이번 리뷰는 고생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ㅋㅋ
앗 전에 컴프레소 괜찮다고 말씀 드렸는데 드디어 리뷰가ㅎ 물론 저혼자 얘기한건 아니겠지만요ㅎ
일단 손아구 아프신건 에어로 프레스 처럼 윗면에 손바닥으로 누르셔도 쉽게 하실수 있어요ㅎ
그리고 압력을 더 걸고 싶으실땐 추출 한방울 정도 떨어질때 멈추고 한 4~5초정도 있으면서 프리 인퓨전 해주시고 나면 쉽게 하셨던 분쇄도로도 꽤 힘들게 압력 걸수도 있구요
그리고 컴프레소 장점이 찬물로도 크레마가 살짝 나오거든요 그럼 색다른 콜드브루가 되는거라서 방송이랑 상관없이 한번 해드셔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세팅만 잘잡으면 컴프레소로 콜드브루 라떼 만들면 꽤 맛있어요ㅎ
아무튼 2일동안 촬영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남자라떼가 종종생각나서 근처 지나가게되면 꼭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저번 수동머신은 정말 쓰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는데 이번건 캠핑용, 혹은 여행용으로 쓰기 매우 좋을 듯하네요.
설거지도 간단하게 끝낼 수 있어서 더 관심이 가네용
휴대용 에스프레소 추출기기 만 대여섯개 써봤는데 그 중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에요ㅋㅋ 전 전문가도 아니고 사자마자 생각 없이 쓰고 있었는데 테스트 하시고 제대로 된 추출 방법과 동일하네요..운이 좋았나봐요. 아직까지 별 생각 없이 해서 잘 됐는데 앞에 보고 의아했네요.
확실히 수작업으로 하는 기기는 처음에 적응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되는것 같습니다. 적응되면 그 다음부터 크게 어렵지 않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플레어에스프레소는 좀 더 세팅해보고 다시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엄청나게 잘쓰고, 만족하고 있거든요.
제가 초보라서 잘모르겠어서 ` 물어보는데요 편하게 머신으로 내려먹는거랑 컴프레소 로 힘들게 내려먹는거랑 맛차이가 있나요 ?
컴프레소 쓴지 2년넘었는데 굵기를 터키쉬로 갈아야 풍성한 에스프레소가 나오고 영상보다 내리기쉽고 과장이 있네요
커피가 이렇게 예민합니다 ㅋㅋㅋ 하나하나 맞춰야할게 너무 많아서 진짜 커피적인 지식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하셔야겠어요
커피적인 지식이 뭘까
@@donghwankim2401 조금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커피 자체를 잘 다루시는 분? 정도가 될 것 같아요! 생소한 추출기구, 생소한 환경에서도 내가 이 커피를 어떻게 조절하고 다루면 되겠구나 하는 해결책을 잘 내실 수 있는 그런 지식을 뜻합니다!
저는 남자커피님 것 과는 다른 에어로 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용 방법은 비슷해요. 역시 커피 추출 할때 크레마가 형성 되는 것을 보려면 압력 (바) 가 높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기계나 수동 펌프 기구들은 바수가 약8~20 바 라고 하는데 에어로 프레소나 손으로 눌러서 내리는 추출기들은 약 0.35~0.75 바라고 합니다.
1박2일 고생 하셨어요👍값진 정보 감사드려요~^^
보기만 해도 손에 쥐날 것 같아요😭 리뷰를 위해 고생 많이 하셨네여ㅜ 덕분에 뽐뿌 실종 돈 굳고 저건 많이 고민하고 사는 걸로..ㅎㅎ
천천히 누르면 압력이 높이 올라가지 않아서 추출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빠르고 강하게 눌러야 높은 압력으로 추출이 가능합니다~
맞습니다 공기가 있으면 압축이되서 더 압력이 안올라갑니다. 그래서 그냥 한번에 확누르심이
11:14 진짜 화난이유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수동 머신을 써오다 보니까 중강배 추출은 쉬웠는데 약배전으로 가니까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하더라구요. 손으로 쥐어짜면서 가슴으로 체중을 실어 누르기도 하고...; 결국엔 약배전은 포기했습니다. 컴프레소가 추출하는 손 맛이 있고 결과물도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도징이나 뒷처리시 바스켓 날개 주위로 커피 가루들이 지저분하게 묻어서 청소할 때 손이 많이 갔어요. 그 단점 때문에 아웃도어용으로 쓰기도 애매해서 결국 방출했습니다.
ㅎㅎ어느순간 팔꿈치로 누르게되죠
맞아ㅠ커피콩 바꿀때마다 분쇄도그램수 다시 잡는거 좀 힘들어여
은근 탬핑도 중요하고...
이분...먼가 정겹다....
살까말까 고민한 제품인데... 오늘 스벅에 갔더니 있어서 구매후...
몇번 추출해봄..
수동머신의 재미를 보기엔 좋은 제품..
에스프레소 머신 처럼 환경을 조성하면됨...
일반적으로 에소머신은 3기압으로 프리인퓨전후.. 추출함.
폼페이 머신 같은경우 15기압까지 올라가니..
9기압 이상만 압력주면 충분히 추출은 성공한거임..
에스프레소의 장점은 크리마의 생성인데.. 로스팅과정에서 생긴 이산화탄소가 원두안에 있는데..
이게 물과 만나면서 방출이 되고..
이산화탄소는 압력을 가하면 물에 잘 녹게되는데..
콜라같은경우 3~5기압으로 녹인다고함...
이렇게 높은 이산화탄소가.. 포터필터를 탈출한 순간 낮은기압으로 다시 팽창하면서.. 거품을 생성..(콜라거품과 같음)
물과 오일과 지방의 결함이 크리마..
강배전 원두는 크리마가 많이 생성되지 않고.. 원두 구조도 구멍이 많아서.. 중배전보다 곱게 갈아야 비슷한 압력을 얻을수 있음.
난 호두를 깰정도로 아구힘이 좋은편이라.. 너무 쎄게 누르면... 주사기위로 물이 올라가 버려서..
압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피스톤운동이 끝나버림...
즉 적당히 지긋이 눌러줘야함... 끝까지 눌러버리면.. 초반 압만 가해지고.. 이후엔 물이 천천히 들어가버린다....
영상속에서 끝까지 누르고 기다리는건.. 의미가 없음..;;;
ㅋㅋㅋㅋ 저도 원룸서 샷 먹고자 예에전에 펀딩서 샀다가 한번쓰고 고이 접은 기구죸ㅋㅋㅋㅋㅋ
모카포트 만나서 광명찾은 1인 입니다 ㅋㅋㅋ
근데 영상보니까 오랜만에 다시 써봐야겠어요 ㅋㅋ 다시 한번 도저언 ㅋㅋㅋ
쓰면서 생기는 문제점들, 힘든 부분들을 솔직 담백하게 모두 담아내려고 노력하신 남자커피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
2017년에 펀딩할때 사서 한번인가 쓰고 안쓰다가 최근에 도징링이랑 템퍼 팔길래 사서 다시 사용하는데 너무 번거롭네요
참고해서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엌ㅋㅋㅋㅋ 영상틀자마자 뿜었넼ㅋㅋㅋㅋ
컵이 길어서 떨어지면서 크레마 깨진거 아닌가요? 이걸 한 2년 전쯤에 처음 나왔을때 사전공구로 사서 쓰고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프리인퓨전은 않하는게 좋고 손바닥으로 내려찍으면 손잡이가 휩니다. 재사용시간이 길어서 두 잔 이상 뽑기가 힘들며 원두를 가늘게 그라인딩하면 바스켓이 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거 박람회에서 8만원에 주고 샀었는데... ㅋㅋㅋㅋㅋ 다시 꺼내서 해봐야겠네요. 크레마는 확실히 잘나오는 듯..
그리고, 전용컵 끼워서 할거면 양손으로 잡고 누르는 거 보다 그냥 위에 잡고 찍어 누르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팔을 걸치고 몇초간 기다리면 굳이 손아귀가 아플일이 없죠.
european coffee tip 채널에선 팔꿈치로 누르는게 좋다는 영상리뷰도 있더라구요. 관심있는 제품이었는데 리뷰 잘봤습니다
10:11 킬링 포인트 ㅋㅋ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고민했는데 한번더 생각해야겠어요ㅋ 좋은정보 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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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원두와 알맞은 두께로 갈린 원두로 사용하면
(그라인더가 좋아서 일정하게 갈려야 하는게 중요..ㅎㅎ)
크레마가 어떻게 해도 잘 나와요.
그냥 물붓고 바로 눌러주시면됩니다.
평균 12~ 14그램 정도 탬핑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배전도가 낮을수록 원두양이 적은게 좋습미다.)
******광고 아니구요....*******
여유가 있으시다면 같은 회사에서 나온
핸드 그라인더(크라인더) 제품이랑 함께 사용하시면 둘이 케미가 잘 맞습니다.
새로운 3대500 측정도구인가
컴프레소 추출이 있었군요 ^^
아마 이 영상을 먼저 봤다면 구입하지 않았을 듯..
구입한지 4달 정도 되어가는데 나름 만족하거든요. 크레마도 엄청나고... 드립보다 훨~ 맛납니다. 누를때 힘이들긴 하지만, 맛을 생각하면 감수하고도 충분합니다. 주로 16g 사용하고 에스프레소 분쇄도 중에서도 아주 가는 쪽으로 합니다.
코만단테에 컴프레소 세달가량 사용중입니다 로스팅 1주일 이내 중강배전 (풀시티) 정도 원두를 16.5g 코만단테 6클릭으로 그라인딩 후 진행 하고 96도 60g 물 주입하고 플랜저 장착 살짝 눌러서 에스프레소 한방울 떨어지는 시점까지 프리인퓨전 진행 13초 뜸들이기 프리인퓨전 포함 30초 35g 추출 목표 잡고 진행 하면 아주 쫀득한 에소를 맛볼 수 있습니당~ 매일 두잔정도 직장에서 아주 맛있게 말아먹고 있는 사람이에요^^
손잡이를 잡지 않고 에어로프레스처럼 눌러도 가능합니다!
컴프레소같은경우는 보통 전반적으로 다 따뜻하게 예열 시켜놓고 하면 크레마가 훨씬 많이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영상 보다보니 커피가줄줄나오는경우 분쇄도 문제기아니라하셨는데 물을붓으면 바로 주르륵 나와서 뜸들일타임도 없네요 따로뜸(?) 들인후물을부어봐야할까요
앗 그정도로 빠르게 물이 통과한다면 분쇄도를 곱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이거 아주 기억에 남는 제품이죠...레시피를 어떻게 해도 찾지 못해서 진하게도 안나오고...특히 더 짜증난건 추출후, 피스톤을 뽑을때 저 실리콘 패킹이 자꾸 뽑혀서, 젓가락으로 밀어서 뺐었던...
번창하세요!!!!!!
와 컴프레소 완벽정리 리뷰!!
근데 컴프레소 퍽 빼는거 하나는 최고 아닙니까? 10년 가까이 커피생활 하면서 컴프레소가 퍽 제일 잘 빠지고 이쁘게 빠지는거 같아요.
10몇단까지 쌓다가 곰팡이 생겨서 버렸지요.
이거 인정.. 딱 빼서 물에 한번 씻으면 깔끔함
이거때문에 모카포트 프렌치프레스 쓸 생각이 안남 집에서 ㅋㅋㅋ
잘 보았습니다. 저도 사놓고 한번 추출 하고는 (별로였기에 ^^) 영상 보고 다시금 도전~! 해 보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뭔가 신박한데 땡기지 않았던 제품
아뉘~ 제가 어제오늘 이거 사려고 서칭 중인 거 어떻게 아신거에요~??!! 캠핑 가서도 맛난 코히 마시고 싶어서요 ㅎㅎ 남자커피님 다운 후기 잘봤습니더~ 😆👍🏻
남자커피 함 묵어보고 싶었는데 입대를 먼저하게 되네요 ㅠㅠ 휴가나오면 한번 가보겠습니다
손으로 쥐어짜려면 좀 힘들고 체중을 실어서 팔을 쭉뻗어서 누르고만 있으면 알아서 나옵니다. 악력으로 추가적인 힘을 줄수도 있구요
에어로프레스보다 운동은 잘 되겠군요...ㄷㄷㄷ팔 잔근육 키우기 좋아보입니다...
지난 영상에 분쇄도에 대한 설명을 요청드렸는데 바로 자세한 설명 피드백해주시는 갓자커피님!!
영상으로 분쇄도 설명이 매우 힘드셨을텐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컴프레소는 번거롭지만 저같은 커피 초보자들이 단순히 반자동 머신만 쓰기보다 여러가지 변수를 변화시켜가면서 추출 컨디션 공부를 하는데 정말 좋은 제품일거 같네요
다만 남자커피님이 사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좀더 수월하게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손잡이 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변형해주면 아주 좋을거같네요
단순한 추출기구 제품이지만 많은 걸 배웠습니다!!
확, 씨 다 때리 뽀사뿔라...할 때 완전 빵 터짐 ㅋㅋㅋㅋㅋ
하루 두잔뽑아먹는데 손목얇은여자라 힘이 잘없는데도 2번정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것같아요..제기준ㅎ
기계는 관리하는것도 귀찮고 자리차지하는것도싫고..
드립은 라떼해먹을수없고..해서 이거구매해서 2년째 너무 잘쓰는중^^
크라인더랑 같이 쓰면 아주편리하고 초보분들도 분쇄도 맞추기 엄청 쉽습니다....물투입하고 바로 추출하면 크레마도 훨신 잘나오고요 맛도 달달하고 맛있어요 ㅎ 근데 평범한 여자분들 악력으론 쥐어짜기좀 힘듭니다 솔직히 ㅠ
이고 보고 나니 얼음물로 내리는 영상이 연관으로 뜨네요 ㅋㅋ 다음에 기회되면 얼음물로 한번 해봐주세요
“다 때려 뽀사뿔라”에서 진심 뿜었음 ㅋㅋㅋ
10:07
ㅋㅋㅋㅋㅋㅋ프리뷰 찐빡침 너무웃겨요 ㅋㅋㅋㅋ
카플라노 드디어 올라왔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오프닝 정말 좋았습니다^ㅇ^
때리뽀사삐까!!!!ㅎㅎ
ㅋㅋㅋㅋㅋ
아이고야 ㅜ 애 마이 자셨심더. 마지막 디다에 순도 100쩌리 피로가 묻어나네요
처음에 가격이 저렴해서 에스프레소 입문으로 구매할까 생각했는데 힘들고 어렵고 불편해서 점점 안쓰게 될까봐 구경만 하고 갑니다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스타레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지금 스타레소3 쓰고있는데 물욕이 생겨 컴프레소도 하나 들여볼까 싶습니다...ㅎㅎ
결과물만 보자면 스타레소 보다는 더 좋았습니다 ㅎㅎ
저는 컴프레소랑 레버프레소 고민하다가 레버프레소 샀는데 찬장에서 죽어가고 있어요ㅠ 기회 되시면 레버프레소 리뷰 부탁드려요^^!
홈카페 파드머신도 한번 리뷰부탁해요^^원두양도7그램에 캡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일단 국제규격이라 어떤파드던 사용 가능하거든요
컴프레소를 6개월정도 사용한 입장에서 팁을 드리자면
분쇄도는 에스프레소보다 한단계 굵은 수준으로 해주시고 엄청 깔끔하게 템핑을 한 다음
물을 실린더 거의 끝까지 채우신 다음에
프리 인퓨젼 격으로 10~15초정도 압력 살짝 준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심폐소생술 하는 자세로 놓고 힘을 빡 주지말고 천천히 그러면서 강하게 압력 걸면 서서히 내려갑니다
그러다 중간쯤 되면 슬슬 유압이 제대로 걸려서 이때부터 속도를 올려서 끝까지 추출하시면 크레마 풍부하고 완벽하게 추출됨니다
추가로 손잡이는 절대로 잡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바스켓이 휘거나 손잡이가 부셔지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 그냥 맘 편하게 클레버 합시다 ㅋㅋㅋㅋ
에쏘는 역시 좋은 그라인더가 함께해야 :)
남자커피님 다음부터 배전도 원두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ㅎㅎ
네 알겠습니다 ㅎㅎㅎㅎ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제품이라 반갑네요 ㅎㅎ
13g이 제일 안정적이더라구요. 압도 적당히 걸리고 추출도 잘되구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실사용자인데 이건 인퓨전(불림)을 안하지 않나요?? 공식영상도 그렇고 쓰시는분들 영상도 그렇진 않고 프리인퓨전(눌러서 처음 살짝 뽑힐때 그 상태로 10초 정도 대기) 후 빠르게 추출 하는데요. 보면서 계속 의아해서 댓글 남깁니다...
하는분도 계시고 안하는분도 계시던데 안하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다만 원두의 양이 많거나 분쇄도가 가늘면 인퓨전을 하는게 추출이 조금 더 쉽긴하더라구요 ㅎㅎ
회사랑 캠핑가서 쓸꺼면 이거나 에어로프레스중에 모가좋을까요?
캠핑까지도 고려하신다면 이번에 새로구입한 지프레소라고 이번주에 리뷰영상 올라갈 예정인데 그것도 보고 한번 고민해보세요 ㅎㅎ
카플라노에서 나온 크라인더 쓰시면 7클럭정도에 힘겹지않게 좋은 결과물 추출가능합니다 :)
맞아요 배전도에 따라 6~7~8에서 바꿔 가면서 쓰면 최적의 결과물 쉽게 얻을수있습니다 올여름내내 크라인더+컴프레소로 맛난 아이스아메리카노 정말 잘마셨습니다 ㅎ
그냥 모카포트로 묵을랍니다~ㅋㅋㅋ
고갱님 컴프레소 에스프레소 드릴까요?
넹
셀프로 뽑으시는 맛이 있습니당
결론은 설명서대로 하자 이거군요
오마이커피님 리뷰를 한번만 먼저 보셨다면 고생안하셨을것을, 괜히 생고생하셨군요 ㅋㅋㅋㅋ
저는 완전 커알못인데도, 오마이커피님 리뷰보고 고대로 했더니, 한방에 훌륭한 퀄러티로 나와서 깜짝 놀랐었는데
간편하게 쓸 수 있지만 사용하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 입니다
최근에 영상보고 구매했는데, 프리인퓨전이 짧았던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힘을 실어도..
제가 힘이 약하다기엔 너무 말도안될정도로 압력이 세서
누르다가 손잡이가 부러질 것 같은정도로 힘을 실어도 잘 내려가질 않는데 왜 그런걸까요?
원두를 너무 많이 넣고 내린거 아닐까요...? 가늘게 분쇄했다면 조금만 많이 넣어도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현타온얼굴...때리뽀싸삐까~~
위에다가 무거운거 올리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잘 모르고 처음 추출할 때 코만단테 분쇄도 6으로 하고 18g 넣고 추출하는데 기절할 뻔한 기억이 -_-
처음 구입해서 쓰시는 분들 조심들하세요.... 이녀석은 외유내강 ㅅㅓ타일 입니다
세게 눌렀을 때 빨간 날개가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은 없나요??
날개는 튼튼한데 넘 세게 누르면 바스켓에 스크린이 터지더라구요..
@@커피인간-p7h 앗........
압 많이 걸리게 셋팅해서 컵이나 스탠드에 걸어놓고 윗쪽만 누르면 날개 부러집니다. 조심하세욬ㅋ
@@MountainStrawberry 구매하면 딱 그 모양으로 추출할까 상상중이었어욬ㅋㅋㅋ 아무래도 이건 패스...ㅋㅋ
형님 음료 제작 영상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올려주세용 ㅠㅠ!!
레시피 영상 말이죠?? 알겠습니다 ㅎㅎㅎ
승우아빠처럼 실패해가면서 발전해가는 채널.
영상 중간정도 보고있는데 제가 쓰면서 느낀 그 열받음 그대로 느끼고 계시네요 ㅋㅋㅋㅋ몇년동안 여태 크레마 구경도 못했어요.... ㅠㅠ
+ 계속보니까 해결책을 찾으셨네요 덕분에 좀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결되었어요 ㅋㅋㅋ 특히 쭉 천천히 내렸던거 공감이에요 ㅠㅠ 넘 어렵지만 도전!!! 리뷰 찍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산 내 스벅 머신과 똑같넹 ㅋ...
오... 저는 써본 수동 기구중에 요령 생기는 기간이 가장 짧았던 기구였는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컴프레소니까 10분 안걸리는 영상이겠구나 했는데 ㄷㄷ
개인적으로 관심있으신 분은 중고로 구매하는거 추천드립니다. 영상에서처럼 손아파서 몇번 못쓰고 3만원 전후로 거의 새거상태로 나온 매물이 많습니다. 저는 2만원 초반에 구매.
스타벅스랑 제휴한 이쁜 컴프레소도 있는데 여성분들이 이쁘다고 샀다가 힘들어서 매물 많이 내놨습니다.
누를 때 힘드시면 몸으로 누르셔도 됩니다. 되는데, 쪼매난걸 몸으로 누르는거 치고 액션이 좀 크고 추출이 어떻게 되고있는지 안보여서 추출 컨트롤 감잡기가 어렵습니다.
다양한 기구를 보면 볼 수록 모카포트가 짱이시다는 생각이 강해지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정성 넘치는 리뷰 감사합니다 :)
전 에어로프레스로 만족해야겠네요ㅋㅋ 에스프레소보다 드립커피가 더 취향이기도 하고...
진하고 바디감 넘치는 묵직한 커피를 원하게 되면 도전해봐야겠어요
섬세한 분석!
후...이건 안쓰는 걸로...
전 왜케 압력이 안걸리는지 ㅠㅠ 그냥 내려가요 슈육 어제 도착했는데불량인건자 ㅜㅠ
이런 추출기구들이 생각보다 분쇄도가 많이 곱게 해야 합니다. 압력이 안걸리면 보통 분쇄도가 거칠게 갈려서 그런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namjacoffee 감사합니다
돈이 5만원이면 금속으로해도 한참 남을것 같은데.. 홈 에스프레소 머신 시장은 블루오션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