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몇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가 마음 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아직은 너를 알 순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고 (아픔이 아물지않은 표정) 지친 널 감싸안을 내가 되었으면 아직은 너를 알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 시간이 나를 스쳐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어느날 문득 너에게 난) 한없이 이끌려 너에게
음정이 잘 맞는게 아니고 님 기준에 잘 맞는거겠죠. 애초에 음역대가 다를 수 있으니 같은 노래를 부르더라도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음을 부르다보니 서로 다른 음으로 불러질 수도 있는건데 님 생각은 이 노래엔 타루님보다 치즈님의 음정이 더 맞다고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정말로 맞았다면 애초에 노리플라이하고 녹음 작업할때 프로듀싱 하는 사람이 더 세세하게 주문했겠죠. 타루님 목소리도 이 곡에 충분히 녹아들었기에 이대로 녹음 마치고 공개한게 아닐런지요. 님이 주장하는 말씀은 그냥 주관적이신건데 마치 그걸 객관화시키려 하시기에 한마디 드려보자면 일반인 귀가 더 옳을까요? 음원 제작하는 프로듀서의 귀가 더 옳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되려나요?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
10년 전 GMF 노래부터 정주행중인데 진짜 그 때 순수했던 제 시절들이 생각나고, 현실에 찌들어있는 지금 제 모습이 너무 상반되서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 제 젊은 시절 내내 함께 했던 노래들이라 묘한 감정이 드네요.
저,두요 ㅠ
2024년에도 듣고 있어요~!!10년전에 아내와 처음 사귀게 되면서 이노래를 들으면 감동 기쁨 행복이
이 노래만 들으면 설레고 그때 그 시절 생각이 나서 기분이 몽글몽글해진다 ㅜㅜ
2022년에 이노래를 처음 접하고 다운 받아 잘 듣고 있습니다.예전에 누군가가 추천했던 "끝나지 않은 노래"이후로 즐겨 듣는 노래가 또 생겼네요.
권순관 이날 텐션 미쳣네 ㅋㅋㅋ
감사합니다
치즈님 율동하는거 너무 귀여워ㅎㅎ 뭔가 설레여ㅎㅎ
이노래 넘 조아요ㅠㅠㅠㅠㅠ❤️❤️
달달연애각 200% 갓띵곡~♥
공연가고싶다..
드럼 사운드 개간지네
지금도 듣고있음ㅎㅎ
청량하다
이때 좋았는데 ㅜㅜ
띵곡
이노래 넘좋네
비행기시간땜에 치즈까지만 보고갔던ㅠㅠㅠ 그 이후론 뷰민라 GMF는 무조건 토일월 2박3일입니다ㅎ
😮2024🥲
자유롭던 저 때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사랑해요 치즈ㅠㅠ
하나 둘 셋
몇번을 펼쳐보았지 내 일기장 속에 수많은 너의 얘기들
참 사소한 작은 몸짓 하나에 의미를 둬
이상한 일야 이렇게 된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지 옆자리에 앉은 너를
머뭇거린 첫 인사에
하얀 손을 내밀어 주며 밝게 웃던 니 모습이
커다란 의미로 다가오네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이끌려 너에게
신기해 너라는 이름
아직 낯선 니가 마음 속 한켠에 남아
어색한 니 장난스러움이 난 왜이리 재밌는지
널 보면 웃게 돼 이상하게
아직은 너를 알 수는 없지만
(아직은 너를 알 순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가끔은 길게 한숨을 쉬고
(아픔이 아물지않은 표정)
지친 널 감싸안을 내가 되었으면
아직은 너를 알수는 없지만
너와 난 서로 많이 다르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르겠지만)
시간이 나를 스쳐간 그만큼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어느날 문득 너에게 난)
한없이 이끌려 너에게
치즈 나의봄도 불렀던데 퇴장했다가 다시 입장한거에요??
뷰민라 가고 싶다 ㅠ
이 여자분이 음정이 잘맞아요 약간 타루님은 음정이 살짝 내려와있으심 레코딩도 라이브도
음정이 잘 맞는게 아니고 님 기준에 잘 맞는거겠죠. 애초에 음역대가 다를 수 있으니 같은 노래를 부르더라도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음을 부르다보니 서로 다른 음으로 불러질 수도 있는건데 님 생각은 이 노래엔 타루님보다 치즈님의 음정이 더 맞다고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정말로 맞았다면 애초에 노리플라이하고 녹음 작업할때 프로듀싱 하는 사람이 더 세세하게 주문했겠죠. 타루님 목소리도 이 곡에 충분히 녹아들었기에 이대로 녹음 마치고 공개한게 아닐런지요. 님이 주장하는 말씀은 그냥 주관적이신건데 마치 그걸 객관화시키려 하시기에 한마디 드려보자면 일반인 귀가 더 옳을까요? 음원 제작하는 프로듀서의 귀가 더 옳을까요? 이렇게 말하면 되려나요?
여자 누구져? 치즈 같기도하고
뒷발차기태권븨 타루~입니다
영상을 직접보니 치즈 맞는거 같은데요 ㅋㅋㅋ
치즈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