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섭-l4f 공지영작가가 책으로 쓸걸 영화 재구성 한건데 소설은 실제사건을 반으로 덜었고 영화는 소설에 끔찍함을 반으로 덜었음 여기나온 배우들보다 더많은 가해자랑 피해자가 있었지만 처벌받은 사람은 판명이 불과했고 재수사 들어갔을때도 교 장은 죽은뒤…. 여교사들도 다 방관했고 광주 인화 학교에서 있었던일
도가니ㅠㅠ 뉴스로 나올 당시에 엄청난 충격이었죠.. 제가 어릴때 일어난 사건이라 정확하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고 영화 개봉했을때도 안봤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때 학교도서실에 교사대상 책장에서 도가니(공지영작가님이던가요) 발견하고 사서쌤께 졸라서 빌려읽었었어요. 읽는 내내 충격이었고, 뇌리에서 안지워지더라구요ㅠㅠㅠ 후에 tv cgv였나 그런데서 방영할 때 영화를 봤는데, 책과는 또 다른 충격을 받았어요. 책으로는 아 이렇게까지 심한 일이 일어났었구나 했었지만 영화는 실제 사람들이 연기해서그런지 너무 와닿는 느낌이더라구요... 이 사건은 절대로 잊어선 안될 사건입니다😠
초등학생때 엄마가 이 영화를 보고 중간에 나와서 화장실에서 대성통곡을 했고 같이 보러간 초등학교 엄마도 나와서 같이 울었다고 했고 엄만 그 영화를 보며당시 초등학생이였던 내 생각이 났다고 엄마들끼리 대화하는걸 들었을때 그땐 그냥 영화가 슬픈가보다 했는데 엄청 화나는 사건이였구나 이제 피하지말고 봐야겠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게 아니라 있는 자에게만 평등한 것이다. 40년 살며 보고 느낀건 이것이다. 돈,권력만 있으면 누구든 빠져나갈 수 있다. 지금 이상황에도 저 짐승같은 놈들이 버젓히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을 것이며 비스무리한 인간들도 있을 것이다. 저들을 차단할, 처리할 악마같은 영웅들이 이 세상엔 필요하다. 저들을 살해한다고 손가락질 할 이들은 분명 저들과 같을테니..
웬만하면 고어물보고 시시하다 생각하는데 도가니 보고 처음으로 영화자체가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음.. 여기 여주인공분도 영화찍는 내내 구토하고 마음이 안좋으셨데요.. 공유도 그렇고.. 전 아직까지도 도가니를 끝까지 보지 못햇어요. 참고볼래도 영화보는내내 저 고통을 어떻게 참았고 연기하시는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ㅠ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서도 안되며 법이 강력하게 개선되어 그들도 평생 지옥속에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음..
사실 이 영화 현실 외곡 심하게 있습니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영화보다 훨씬 더 끔찍하고 잔혹 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어쨋거나 창작물이고 실화바탕 영화라 해도 재연에 불과합니다. 실제 사건의 참혹함을 재연으로써 표현할수있는 한계 때문에 영화는 실제사건이 어마어마하게 중화 되어 표현 되었다고 합니다.
★ 영상에서 말씀드리지 못한
영화 정보가 궁금하시면
bit.ly/2YCmfza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너무 연기를 잘해서 이미지도 그래보이는 원탑이 공공의 적의 이정재 투 도가니의 쌍둥이 ㅋㅋㅋ
@@UNroCK_SEvaNT실제로는 쌍둥이가 아니라 장광이란 성우분이 1인2역한거에요~😊
악은 방관을 먹고 자란다......라는 글이 생각 나네요...... 저런 악마 같은것들이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을까요?
도가니 진짜 잊어서는안될 영화예요
잊어서는 안될 사건
이게 사실이라는게 가슴 답답한 진실...
저거 실제론더심했다들음
@@이형섭-l4f 공지영작가가 책으로 쓸걸 영화 재구성 한건데 소설은 실제사건을 반으로 덜었고 영화는 소설에 끔찍함을 반으로 덜었음 여기나온 배우들보다 더많은 가해자랑 피해자가 있었지만 처벌받은 사람은 판명이 불과했고 재수사 들어갔을때도 교
장은 죽은뒤…. 여교사들도 다 방관했고 광주 인화 학교에서 있었던일
피해자는 법을 지키고, 법은 가해자를 지킨다.
진짜 명언이네요 ㄱ같은현실 이런건 바뀌어야되!!
뭐가 명언임?
하... 정말 명언이고 슬픕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랑 똑같아서 그런것 같아요.
@팩트폭행 저 말이 우리의 현실이니까
진짜 이런 이야기 많이 퍼져야해요.도가니법이 생기고도 아픈사람들에게 나쁜짓하는 인간들 많아요
검찰공무원 공부하면서 도가니 판례 보다가 너무 화나서 책 찢을뻔했떠여
제발 이맘 변지마시길
ㅠㅠ 이대로만 가시면 좋은 검찰이될꺼에여
@@똥똥이-w5b ㅋㅋㅋ
@@별희빛나는밤 백날해도 검찰은 못됨
@@불멸77 검사는 어차피 못됨ㅋㅋ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게 아니라 만명에게만 평등하단 말이 생각나네요..ㅠ.ㅠ 우리나라 과연 언제 정의롭게 변할까요??
초딩 때 도가니가 엄청 유명하다 그래서 애들하고 보자! 했는데 선생님이 막았던 영화..ㅠㅣㅠ 선생님께 감사함. 그 나이 대에 봤었으면 혼란 그 자체였을 듯.
애초에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인데 무슨 소리인지?
@@jslee9032 애초에 청불인데 만 15세미만 영화까지만 보호자랑 보면 가능한데 청불영화니 선생님이 그거 보여줬다가 학부모랑 교장교감샘 귀에 들리면 감당해야 할게 너무 큼. (초,중등 교육법 2조 위반임) 징계 당할거 각오 해야함
@@닭큐멘테러리스트 ㅋㅋㅋ
진짜 얼마나 사람이란게 잔인한 존재인지
아무리 그래도 학교에서 청불영화 다운받아보자고 선생님한테 그랬겠어요 초딩들이ㅋㅋㅋㅋ 무슨 중고딩도 아니고ㅋㅋㅋㅋ 그냥 애들끼리 몰래 보자보자 얘기 나온거를 선생님이 듣고 안된다고 하신거겠죠.
선생님들 착함
도가니ㅠㅠ 뉴스로 나올 당시에 엄청난 충격이었죠..
제가 어릴때 일어난 사건이라 정확하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나고 영화 개봉했을때도 안봤지만, 초등학교 고학년때 학교도서실에 교사대상 책장에서 도가니(공지영작가님이던가요) 발견하고 사서쌤께 졸라서 빌려읽었었어요. 읽는 내내 충격이었고, 뇌리에서 안지워지더라구요ㅠㅠㅠ
후에 tv cgv였나 그런데서 방영할 때 영화를 봤는데, 책과는 또 다른 충격을 받았어요. 책으로는 아 이렇게까지 심한 일이 일어났었구나 했었지만 영화는 실제 사람들이 연기해서그런지 너무 와닿는 느낌이더라구요...
이 사건은 절대로 잊어선 안될 사건입니다😠
어느초등학교에요
교사대상 책인데 어떻게 보게해줬나요?
이거 보고 느낀 것...우리나라 처벌은 너무 약하다...아니...그렇게 끔찍한 범죄를 져질렀는데에!와...짐승보다 못한다...이건 인간 쓰레기야...
돕고싶은 사람들조차 도울수없게 만드는 이런 무자비한 사회. 누군가는 가장 낮은곳에서 고통받아야만 돌아가는 사회.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말도 안됩니다..
선생넘...애들하고 살부비고 지낸대...
영화 안 봤고 이거 지금 보고있지만 어케 했을지 알겠다 진짜 와...토나온다
브라질에서는 죄수들이 직접 아동강간범들 오면 직접 응징 해준다는데.. 칼로 강간범 등가죽 오려내고 똑같이 성폭행해서 ㄸㄲ를 ㅆ창 내버린다는데. 우리나라는 응징한 사람들한테 사형 때리겠지? 범죄자의 인권이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이니까ㅠㅠ
으엌
이영화보고 너무 화나고 눈물이났는데..
실제 일이 일어났을 때 전 고등학생이라 제가 사는 광주에선 큰 이슈였어요. 지역신문에 크게 나와서 관심을 갖고 기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화가 나고 울고 싶었어요. ㅠ
저도 광주살진 않지만 고등학생때라서 기억이 생생해요 뉴스에도 나오고 무슨 저런 미친사람들이 다 있나 충격먹었던...ㅠㅠ
저 당시 광주광역시 지역정치인들 시장까지 그 오랜시간동안 왜 몰랐냐고 비난받았죠
진짜 아이건드리는 괴물은 다잘라버렸으면 좋겠다
그런 괴물은 소실하는게 맞아요
머리를 포마드로 잘라야함
그런새끼들은.토막내야됨
얼마나 아프고 무섭고 힘들었을까..ㅜㅜ
정말 구역질나는 어른이고 악이다
12:39 여기 진짜 소름돋았는데 ㅠㅠㅠ
저상황에서 홀어머니와아픈딸아이가있는데 저런용기를낼수있는사람이 얼마나될까?
대놓고 피 터지진않지만 묘사만으로도 잔인할수있는 영화... 가해자 연기한 배우들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정도로 충격적이었죠ㅎㄷㄷ
사놓은 책도 영화도 제대로 볼 용기가 안난다. 리뷰도 보다가 말았다. 구역질이 올라온다.
제가 그러다가 작년에 읽었는데 정말 읽기 힘들고 눈물이 났어요.....아직 안보셨다면 그냥 쭉 보지마세요ㅜ
@@이윤재-v5u 아무리 더럽더라도 저런 기레기들이 한 짓을 자세히 알고 평생 기억해야합니다
아동 성범죄자는 칼날 실험에 쓰면 좋겠다
이거 다봤는데..
정말 속에서 분노가올라왔다는ㅜㅜ
인간이 이렇게까지
동물이하가될수있다는게....에휴
저거 애들 연기가 더 미쳤다
뭔가 연기지만 속으로는 진짜 싫었을뜻
실제 저런것들은 가만둬서는 안된다
진짜 화가치민다
ㄹㅇ화분으로 머리내리꽂는장면 개사이다네
그런새끼들은 박한번터져야지 ㅋㅋ
옛어른들의 명언 : 어른들은 책임을 지기 싫어한다.
이 영화를 보면은 알수있다.
친구들하고 같이 봤었는데 보고 너무 분해서 펑펑 울었던 영화였어요. 도가니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말못한다고,
모자라다고,
못듣는다고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무자비하게 때리고
정작 신고하면 국민의 지팡이는
이미 썩어빠져 쓰지도못해
영화,책으로 만들어도
잊는건 한순간..
왁키마쿠라 아마 국민은 금방 잊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해자들의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지인들은 평생 기억할 듯 해요
초등학생때 엄마가 이 영화를 보고 중간에 나와서 화장실에서 대성통곡을 했고 같이 보러간 초등학교 엄마도 나와서 같이 울었다고 했고 엄만 그 영화를 보며당시 초등학생이였던 내 생각이 났다고 엄마들끼리 대화하는걸 들었을때 그땐 그냥 영화가 슬픈가보다 했는데 엄청 화나는 사건이였구나 이제 피하지말고 봐야겠다
두번은 보고싶지않는 영화...그리고 실제론 생매장까지했다던데..
그놈의 돈돈돈 사람이 성폭행,구타를 당했는데 돈 때문에 그 사건을 덮고,,ㅋ 우리 나라 법은 가해자를 도와주려고 잇는거 같다 법은 피해자를 도우는거 아닌가?
영화보는내내 피가 거꾸로 쏟는듯 가해자 처벌이 약한 이게 나라냐?
잘 보았습니다.
우리가 보호해야할 약자들을 유린한
짐승만도 못한 ㅇ샛끼들과 같이 살아야 하나요. 용광로에 넣어야지요.
진짜.. 열심히 영상 만들어주셨는데 끝까지
못보겠네요.....앞으로는 이런 일들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네요. 빨리 가해자를 보호하는 우리나라 법이 피해자를 지켜주는 법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ㅜ
세상 어른들이 똑바로하면 이런영화가나올까요 점점썩어가고있는데 이제와서 뭐가달라질까요
윗물이맗아야아랫물이많다고 하지만 윗물과아랫물둘다썩어버리면 세상 끝난거죠 (잘봤습니다)
이영화를학원에서봤었어요정말화도많이났었고..실화라서더충격이였던..영화였습니다..
실제로 영화 본지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열받는 영화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책을 보다가 너무 어의가 없고 가슴아파서 끝까지 볼 수가 없었던 책!
영화가 나오고 또 봐도 화가나는 일!
미친 또라이들과 같이 세상을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이게실화라서 더와닿는다
정말 어이없는 영화이죠
도가니 아 정말 아이들 너무
불쌍하다
뮤즈님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게 실화라는게 정말 소름돋는다
이 사건은 계속 회자되어야 해요.5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계속..
그리고 이 사건뿐만 아니라 다른 끔찍한 사건들도요.
영화라서 미화된거지 현실은 더 끔찍하고 추악해요
공유가 나온 영화인데 처음보내요 ㄷㄷ
도가니..이름만 들어봤지...보니깐 화가...
영화라서 많이 희석됐네요.. 전 책으로 읽었는데 진짜 장난아닙니다....
거짓증언 한 사람들도 법의 심판을 받기는 하지만 돈 앞에서는 법이란 말랑하다. 법이 돈있는 자에게만 승리를 안겨준다
학교 과제하려고 책 빌려야돼서 도가니라는 책이 낡고 많이 꾸겨져서 인기 있나 보구나 하고 빌렸는데 내용보고 충격 받고 찾아보니 영화였구나...
과몰입하기 싢어도 하게 된다...ㅠㅠㅠ
난 이 영화 보면서 울었어요
슬퍼서 울었던게 아니라 분하고 열받아서
화난다는 표현으로 부족 할만큼 피가 솟는다
이 영화는 볼때마다 화나고 마음 아파요..실화라니 더 슬프구요. 저런 나쁜새끼들은 두고두고 고문당하다 죽었으면 좋겠네요ㅜㅜ
떡검 견찰부터 싸그리 짜르고
의로운 젊은이로 다시 뽑고
그 어떤 공무원도 관할이라는 단어 자체를 입에 못올리게 하라
실제 본인의 관할이 아니면 해당관할에 직접 연결해 반드시 처리할수있도록 법개정을 하라
저런 인간들을 살려둬서 뭐하누 변호를 맡았던 사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여전히 어른으로 늙은이로 살고있겠지. 에라이 쓰레기들아!!
내가 부끄럽고 창피하다. 인간이면 인간답게 좀 살자
이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란게 피꺼솟!
진짜 마음아프다...
진정한 선생님: 학생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선생님.
악마 선생님: 학생을 학대하고 성폭행하는 선생님.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게 아니라 있는 자에게만 평등한 것이다. 40년 살며 보고 느낀건 이것이다. 돈,권력만 있으면 누구든 빠져나갈 수 있다. 지금 이상황에도 저 짐승같은 놈들이 버젓히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을 것이며 비스무리한 인간들도 있을 것이다.
저들을 차단할, 처리할 악마같은 영웅들이 이 세상엔 필요하다. 저들을 살해한다고 손가락질 할 이들은 분명 저들과 같을테니..
이 영화 아직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고 나면 너무 힘들것 같거든요.
그동안 영화보다가 연인이 헤어져서 슬프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불쌍해서 울었는데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면서 욕할 수는 없고 화가나고 내가 다 억울해서 울었음 ㅜㅜ
여러장르 영화 리뷰하는군요 믿고보는 뮤즈님 덥다 더위먹지마시길..
이 영화 볼 때마다 무능하고 못된 어른들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에 대신 미안한 맘이 들어요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며 자라기에도 부족하고 아까운 아이들인데...
주인공 어머니도
교육청,시청도 방과후라고 자기소관 아니라고
이 분 리뷰는 영화를 보고싶게 만든다
목소리가 따뜻해서 좋아요
항상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진짜 이거보다가 분노가 치밀었었다*
알고리즘 타라 제발 잊으면 안돼 모든사람이
법정에서 틀었던 조성모 가시나무새는 실제 이야기ㅠㅠ그부분이 진짜 너무 감정이입이 되버려서 눈물나더라ㅠㅠㅠ 어린아이들이 감당했어야 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들....ㅠ 존재해서는 안될 찢어죽일 쓰레기 새끼들이다진짜ㅠ...
중요한건 이게 실화 라는겁니다.
실상은 더 잔혹하고 영화는 많이 수위를 낮춘거
@@욤욤튜브 ㄹㅇ
달빚뮤즈님 재미있어요~
세상이 말세라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다.나도 저영화를 보고,인간쓰레기들 구더기끓듯이 우글거린다는 현실인것같다.
저도 외삼촌들테 성추행당했습니다..절데 못잊어요..아직두 두렵고 무섭고 딸낳았는데 저처럼 당할까 그더 무섭습니다..지들은 지딸끔찍히여김서...저는만신창이 됬어요..약먹어야잠자고..상담늘바다야되고..
쟤인생은 만신창이에요....
저딴것들 못나오게해주세요 당한사람은 늘.....눈물로 알콜중독으로 삽니다...
이거 새내기 때 나름 특수교육과라고 단체로 관람갔는데 장광 배우 평소 만화영화 좋아해서 알고 있었는데 저 배역으로 나오는 거 보고 충격받음..
영화 자체는 정말 더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관에서 본 관객으로써.. 공포영화외에 다들조용히보는데.. 욕들 진짜많이하면서 보셨음 다들
12:40 '그장면'
_현수 진짜 무섭다..
9:00 와 한미녀…
이게 나라냐.... 법 강화 제발....
같은영화 2-3번씩보는거 좋아하는데 이건 도저히못보겠음.....
도가니..... 마음아픈 일중 하나죠/./// 아직도 장광아저씨가 너무 무섭게 느껴지는 영화 ...
예전에 이 영화 장르가 공포/스릴러 라고해서 무턱대고 봤는데 보고나서 굉장한 충격을 줬고, 눈물도 많이 훔치고, 저절로 숙연해지게 했던 영화
어릴때 뭣모르고 봤다가 무서워서 몇주동안 앓았던 영화..
웬만하면 고어물보고 시시하다 생각하는데 도가니 보고 처음으로 영화자체가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음.. 여기 여주인공분도 영화찍는 내내 구토하고 마음이 안좋으셨데요.. 공유도 그렇고.. 전 아직까지도 도가니를 끝까지 보지 못햇어요. 참고볼래도 영화보는내내 저 고통을 어떻게 참았고 연기하시는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ㅠ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나서도 안되며 법이 강력하게 개선되어 그들도 평생 지옥속에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음..
영화 개봉 후 2011년 재수사 결과 같은 재단 장애학교에서 똑같은 일이 학생,교사가 7~8세 여아 2명 기숙사, 운동장 등 에서 수차례 성폭행 했다는 팩트가 있죠. 이곳 한곳이아니라는점.....
영상 보다가.. 숨이 안 쉬어지고.. 눈물이 나서 영상을 몇번이나 멈췄어요.. 실화라니..!! 정말 쓰레기같은 짐승때문에 세상이 더럽고 무섭고 썩어간다..
아이들한테 몹쓸 짓을 하는 장면에서 배경에 깔리는 조성모 - 가시나무가 들려올 때 소름, 분노, 슬픔, 끔찍함, 미안함까지 확 몰아침.. 재수사 후 처벌을 내리더라도 씁쓸함만 남을 것 같은 장면
나쁜놈의 시키들 배우들한테는 저게 끝이지만 실제 저아이들은 평생을 가지고 갈거 생각하면 열받음 제가 인화 학교 옆에 요양원에서 근무 했는데 지나 다닐 때마다 열이 받았음
목소리 넘 좋아요!!!
달빛뮤즈님 사랑해요
실제무진시는 없다.실제로는 광주광역시에서 2005년도 있었던,사건이 공지영이라는 여작가의 소설책도가니로 세상에 알려졌고,영화로 재수사계기가 되었다.
책은 직설적이진 않으니까 그냥 슬픈정도였는데 영화는 리뷰만 봐도 소름끼친다.
부조리가 어떻게 조리가 될 수 있는가? 우리는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리뷰만으로 이렇게 답답하고 먹먹하고 분노가 치밀기는 첨이네요. ㅜㅜ
뮤즈님의 차분한 음성 잘 듣고 보고 갑니다.ㅜㅜ
법은 지켜야하는거죠. 근데 그 법이 악법이면 고칠 생각을해야지... ㅋㅋ 그냥 법이면 다돼~
근데 그 법을 만드는 놈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달빛뮤즈님 목소리가 예쁘세염💖💖💖💖💖💖💖💖💖💖💖💖💖💖💖💖💖💎💎💎💎💎💎
사실 이 영화 현실 외곡 심하게 있습니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영화보다 훨씬 더 끔찍하고 잔혹 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어쨋거나 창작물이고 실화바탕 영화라 해도 재연에 불과합니다.
실제 사건의 참혹함을 재연으로써 표현할수있는 한계 때문에 영화는 실제사건이
어마어마하게 중화 되어 표현 되었다고 합니다.
에....에이..... 거짓말아니구요?.. 끔찍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실제 사건을 순화해서 소설을 썼고, 그 소설을 순화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요
이보다 사람이 더 끔찍할수 있다는게.... 교장이랑 가족들은 미친놈이라치고 그러면 나머지 선생님들이나 관계자들은 뭔가...
@@04.be11a진짜 또라이들.....영화만 봐도 역겨운데
실화라서 더 열받는 영화...전관예우...치가 떨린다..
이영화 리뷰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광주에 사는 나.
리뷰보는 내내 속이 부글부글 ㅠㅠ
진짜 영화보고 기분나쁘게 일어난 영화 두개있는데 도가니랑 그놈목소리
다른건 조금이라도 웃음포인트가있거나 권선징악같이 악한새끼 참교육당하는장면이있는데 이 두영화는 화만남...
한마디로 개같은 개쓰레기들이구먼
아 피의자들 다 죽여버리고싶을정도로 맘이아프다
뮤즈♡ 잘 볼게요~
쌍둥이 역할 배우님 진짜 역겨울 정도로 연기잘했죠. 법을 바꾼 영화 ^^
그때의 도가니 ..
이영화에..아니 사실과 현실에
큰 충격을 받았던..
다시보며 상기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