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과는 별개로 연예인 평가단 없어야함 음식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 데려다 놓고 뭔 품격있는 척 음식평가야,, 요리연구가나 쉐프들만 데려다 놓고 진중한분위기로 평가하는게 한식대첩의 매력인데 별 요리에 대해서 배워본적도 없고 공부해본적도 없는 잘 알지도못하는 연예인들이 엄청 번지르르하게 표현은 해야될거같은데 맛있으니까 이말저말 끌어다 쓰는거 어이없음,,,
본댓님 말씀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지만, 저도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이 고수외전은 외국의 셰프들이 새로운 음식 문화와 한식에 대해 배우러 온 것도 있지만 어쨋든 대결을 통해 한식 그 자체를 구현해내야 할 때도 있고, 한식이 해외에서 어떻게 적용되면 좋을지, 어떻게 거부감 없이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그것을 고민하며 창의적인 발상을 집어넣어야 하는 때도 있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요리에 대해서는 '일반인'인 연예인분들의 평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ㅎㅎ
@@kiaV-q6i5l 아 그러시군요! 제 생각은 다른 요리대결 프로와 달리 한식대첩은 이름 부터 웅장하게 '한식대첩'이고 프로 특성상 품격있는 심사와 엄중한 분위기, 프로패셔널하고 묵직한 느낌이 긴장감도 주면서 그게 한식대첩의 다른 요리프로와 다른 재미였는데 (마찬가지로 마셰코 또한 3명의 심사위원의 포스와 엄중한 분위기가 시청자로 부터 긴장감을 주고 이점이 프로의 재미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갑자기 일반인(연예인)들이 무슨 요리왕비룡 마냥 입에 들어가자마자 "우와~우와~" 해대니까 한식대첩 만의 긴장감있고 묵직한 분위기가 그냥 호들갑떠는 예능들 처럼 확 떨어진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일반인(연예인)들은 자기 생각에 음식이 별로일경우 심사위원들처럼 맛없으면 맛없다고 뭐가 부족하다고 확실하게 똑부러지게 말하기도 애매한 위치입니다 괜히 맛없다고 뭐가 부족하다고 말했다가 세계적인 쉐프들인데 요리도 모르는 일반인이면서 니가 뭐라고 그딴말하냐고 악플달리기 쉽상이니까요,, 또한 일반인은 사람다마 입맛과 취향이 전부 다르기때문에 평가 라는 프로의 취지엔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인은 요리를 잘 모르기때문에 자기 취향에 따라 평가를 할것이니까요,, '심시 및 평가' 라는 프로의 특성상 요리의 정확한 느낌과 맛을 표현하기엔 일반인(연예인)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령 한식조리사 자격증 시험이 있다고 치면 이를 전문가들이 평가해야지 일반인이 평가하는 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프로가 일자로 쭉뻗어 나가야되는데 갑자기 방향이 꺾인 느낌이었습니다, 긴장감이 돌면서 보는것도 시청자로써 묘미인데 그런부분도 아마 시청률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한식대첩 시즌 통틀어 고수외전시즌이 시청률이 제일 낮거든요,, 물론 이제는 올리브티비가 폐국해서 뭐라고 댓글 달아도 볼수없지만요ㅋㅋㅋㅋㅋ 님의 생각 잘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른 것이니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이거 방송 전체 보면 감정적이고 본인만 이겨야 한다는 주의가 강해서 다른 사람이 이기면 헉 큰일났다 하고 데일 눈치 보게 됨ㅋㅋㅋㅋ 시청자도 그런데 현장은 오죽할까. 강원도가 나물밥상으로 1등 했을 때, 자기가 한 요리 과정은 복잡한데 저건 주물럭대기만 한거라고 후려치는거 보고 평가 못 받아들일 것 같긴 했음 ㅋㅋㅋ
다른 참가자들도 똑같이 유명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고, 누군가의 가족인데도 진짜 진심을다해 요리로 경쟁하는데.... 데일의 말은 그냥 핑계로 밖에들리지않고 감정적으로 자신이 처한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저런 결정을 한걸로보임..... 다른 경쟁자들과 스승을 무시하는태도다 진짜
본방을 못봐서 더 자세한 속은 모르지만 이것만 보면 데일(하차 쉐프) 은 본인 자존심 때문도 있지만 아마 여기서 계속 지면 자기 때문에 레스토랑 이미지 나락가면서 직원들에게도 영향이 간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떠난게 아닐까 싶어요. 다만 이게 이 정도로 맘에 쓰일 거였으면 애초에 경쟁 프로그램 출연에 좀 더 심사 숙고했어야 했는데 한국에 가서 흔치 않은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라는거에 혹해 실수를 한것 같네요. 좋은 경쟁의 장이고 많은 경험을해 쉐프로서 한걸음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참 아쉬워요.
처음부터 감정적인 스타일이었음. 아들이 어쩌고 1등을 보여줘야 한다느니, 그래야 아들과 멀어지지 않는다느니, 아니 세상에 어느 아들이 아빠가 꿈을 찾아서 명성 있는 고수 스승을 만나서 요리를 배우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을 싫어하고 아빠는 가족을 위해 집에 있어야 돼. 이럴 놈이 어딨을까. 참. 그런 말도 안 되는 고민을 하고 있으니. 보니까 직원이 96명이면 사회적으로 쉐프로 성공했는데, 요리 대결하러 한국 한 번 오기 힘들 정도로 가족들이 뭘 위해서 아빠를 집에 구속하는 건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빠라는 존재가 손잡고 맨날 놀아줘야 되는 가족인가?
이재명 같은 놈들한테나 부들거리셈 왜 외국인 아빠한테 부들 거림??? ㅋㅋㅋ 큰사고나 범죄를 친것도 아니고 한식대첩의 무게를 느끼고 안될것 같으니 일찍 포기를 한거고 거기에 방송이니까 훈훈하게 마무리지으려고 가족이야기를 한것 뿐이지... ㅋㅋㅋ 벌것도 아닌걸로 선민의식부리면서 꼴깝떨고 있네
본인 자존심 때문도 있지만 아마 여기서 계속 지면 자기 때문에 레스토랑 이미지 나락가면서 직원들에게도 영향이 간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떠난게 아닐까 싶긴해요. 그런데 이게 이 정도로 맘에 쓰일 정도면 애초에 경쟁 프로그램 출연에 좀 더 심사 숙고했어야 했는데 한국에 가서 흔치 않은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라는거에 잠시 혹해서 실수를 한것 같네요.
@@kakuella 그릇이 작은 거. 심지어 노이즈 마케팅도 있는데, 이 대회에서 진다고 레스토랑 이미지가 나락갈 일은 없음. 오히려 케이 음식 시대에 한국 요리 방송까지 출연했다고 유명세를 떨칠 수 있음. 지든 이기든 계속 출연하고 한국인에게까지 얼굴이 더 알려져야 파브로처럼 유명해지는데 그릇이 안 됨. 자격지심에 쩔어가지고 그냥 포기한 패배자 그런 느낌으로 끝난 거.
92명의 직원을 관리하는 사람 정도 되면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무책임 하게 자기 할말만 하고 가는건 하지 말았어야지 싶다…그 많은 직원이 있고, 레스토랑까지 가진 사장이면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하는데 데일의 처신은 형편 없었음. 저건 개인적인 사정을 떠나서 그곳에 있던 패널들, 자길위해 노력 해준 스승님, 그리고 함께 경쟁 했던 동료들에 대한 예의가 눈곱만큼도 없는거임.
뭐하러 온거지.. 그냥 방송핑계로 한식 좀 엿보러 온건가.. 경연프로인거 뻔히 알고 왔잖아? 아니면 다른 참가자들을 다 자기 아래급으로 내려보고 있던거?? 세르히오한테 양보?? 끝장전하면 무조건 니가 이길거?? 음식 칭찬할땐 헤헤 거리다가 꼴찌라니까 표정 바로 굳어지고 ㅋㅋㅋ 일등했어도 니가 앞치마 반납하고 아들과 직원들 핑계로 그만뒀을까????
사정이야 어쨌든, 저런 식으로 그만둘거면 애초에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안됐던 것 같습니다. 저건 음식에 대한, 상대에 대한, 스승에 대한, 우리나라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부족한 것 같네요. 그래도 스승님은 침착하게 할 수 있다고 담담히 말하시는데, 그 발끝이라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데일이 끝장전 포기한 것은 자신은 세르히오볻 훨 낫고, 서울 스승인 임성근보다도 훨 나은데 왜 굳이 세르히오랑 맞대결을 펼쳐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엇을 것임. 그리고, 자기가 꼴찌를 하엿다면 캐나다에 있는 식당의 명예에도 금이 갈 것이고.. 서울 대표팀의 캐나다 세푸인 데일과 강원도 스승하고 원래 같이 팀으로 해놨어야 하는건데.. 둘이 찰떡궁합 독선적인 성격인지라..
자신의 한식 이해도에 자만했던게 보임. 궁중요리의 이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바꿔 나타냈는데 칭찬이 아닌 멸시라 생각했을듯. 4개의 음식점과 91명의 종업원을 두고 왔다니 상황이 어떠했든 이해는감. 그래도 두고두고 생각날듯. 모쪼록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생업으로 돌아가면 좋으련만...
근데 한식대첩보면서 항상 답답했던게 그 많은 대가들을 모아놓고 토너먼트식이라는 것이었음.... 중화요리 4대문파 할 때는 팀이 적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리그전처럼 네 팀 다 끝까지 남아서 총점으로 결정했는데 한식대첩도 출연자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그리고 재료 준비 금액 상한선 좀 뒀음 좋겠고 같은 재료로 지역별 특색을 나타내는 요리도 보여줬음 좋겠다.
자존심이 상해서 그만두고 싶은 감정이 생길 수 있지 인정. 근데 순간적으로 화가 나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그만두겠다고 할 게 아니라 일단 본인이 여러 번 생각해봐도 다시 할 의욕이 안 난다고 느낀다면 그때 스승님한테 미리 말하고 그만두는 게 맞는 거지. 지금 저 행동은 흡사 직장에서 상사한테 받은 피드백이 기분 나빠서 나 그냥 내일부터 출근 안 할래요 하고 짐 싸고 나가는 거나 비슷한 거 아닌가? ㅉㅉ 나도 저 당시 본방 사수하고 봤을 때 ㄹㅇ 어이 없었음 ㅋ 아들이나 직원들 얘기는 핑계지. 본인이 설령 지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아들한테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 하늘 아래 본인보다 더 날고 기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 졌다고 해서 아들이 아버지가 져서 부끄럽다 설마 이럴까? 그리고 직원들이 신경 쓰인다면 처음부터 나오지 말았어야지 ㅉㅉ 본인이 당연히 우승은 따놨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주 근시안적인 생각인 거고. 반면 파브리 님은 본인이 미슐랭 식당 운영한다고 해서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음식에 대한 피드백도 잘 받아들이고 떨어졌을 때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응원하게 되더라. 데일도 데일이지만 연예인보다는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비중을 더 늘려서 전문성을 더 확보하는 게 더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있긴 함.
캐네디언에 대해 비호감 갖기는 데일이 처음. 국적 불문하고 거만함은 모두에게 독약임. 타인에게도지만 결국 스스로에게. ㅉㅉㅉㅉ 당시 방송볼 때도 뜨악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민망하네요. 오죽하면 2018년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타이틀을 이렇게 달았을까… 서울 스승님 괜찮은척 하시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 Just in 0.1% of case that you watch this again, Dale Mackay, you were an absolute loser in everyone‘s eyes and your behavior was absolutely disrespectful to all the masters and all the competitors. You’ve only proved you were not good as a chef, also as a person.
자존심이 상할 수 밖에 없네 여기 전문가는 명인들(다른 참가자?)랑 백종원뿐이잖아 그나마 정확하게 객관적이게 평가할 수 있는건 백종원이겠네 이럼 너무 한 사람 의견에 좌우되지 연예인 좀 빼고, 전처럼 심영순님 부르고 최현석이나 다른 셰프분도 부르지 백종원이 다른 판정단 얘기 듣고 아말때 얘기하는거 보면 이 프로그램 의도가 아무래도 유명 외국 셰프들 출연시킨 만큼 한식을 외국식으로 재해석인 것 같은데 그럼 서양쪽 전문 셰프도 필수적이지.. 아무래도 명인들은 거의 한식, 특히 자신 지역에 특화된 지식이 있으니
스승님에 대한 결례일뿐만이 아니죠. 제작진 그리고 그보다 더 타 참가자들에 대해 무례한 행동인거죠. 아니 직원들 가족사 들먹이는건 출연전에 고려해야했을 부분 아닌가요? 개인주의와 승부욕의 끝판왕 같네요. 생각보다 소심한 스타일 같기도하고. 외유내강형 파브리와 참 비교됩니다ㅎㅎ
자존심만 조또 센 체질이라 지고는 못 사는 인간이네. 변명할때도 직원이 몇개 있고 레스토랑이 몇개있고 주절주절 그래봤자 그냥 요리사일뿐임... 요리사들 방송 나가고 유명해지고 하니까 자기들이 뭐 되는지 아는 인간들 있는데 그러면 안됨ㅋㅋ 조금만 맛이 떨어져도 방문객 수 급감하는게 식당이고 언제 잊혀질지 모르는게 식당인데 방송 나가고 유명해지니 사회지배층이라도 된거마냥 기고만장하게 남들 무시하는게 몸에 밴 인간쓰레기들이 자꾸 나오는듯 ㅋㅋ... 나도 식당 운영하지만 내가 낸데 이런 식의 사고방식 가진 요리사들은 롱런하기 힘듬. 내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 것과 타인을 무시할 실력이 있다고 자부하는 것과는 결이 아주 다르거든...지가 레스토랑 4개든 10개든 일선 나가서 노가다 매일 해야하는건 다른 요리사들과 똑같은데 태도를 저런식으로 하면 제자 키우기도 힘들고 지가 다 통제해야하니 몸만 축나는거임. 60 넘으면 암 걸리는거고
갑자기 뭔 악플 타령인지 모르겠네 애초에 댓글들은 일반인이고 데일은 쉐픈데 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요리를 잘해야함ㅋㅋ 그리고 데일 행동은 요리 실력을 떠나서 그냥 잘못된 행동인데 그걸 비판한다고 비판한 사람들이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논함? 그냥 모든 전제가 틀려먹었네;
데일과는 별개로 연예인 평가단 없어야함 음식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 데려다 놓고 뭔 품격있는 척 음식평가야,, 요리연구가나 쉐프들만 데려다 놓고 진중한분위기로 평가하는게 한식대첩의 매력인데 별 요리에 대해서 배워본적도 없고 공부해본적도 없는 잘 알지도못하는 연예인들이 엄청 번지르르하게 표현은 해야될거같은데 맛있으니까 이말저말 끌어다 쓰는거 어이없음,,,
본댓님 말씀도 어느정도 동의를 하지만, 저도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이 고수외전은 외국의 셰프들이 새로운 음식 문화와 한식에 대해 배우러 온 것도 있지만 어쨋든 대결을 통해 한식 그 자체를 구현해내야 할 때도 있고, 한식이 해외에서 어떻게 적용되면 좋을지, 어떻게 거부감 없이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그것을 고민하며 창의적인 발상을 집어넣어야 하는 때도 있다보니 말씀하신 것처럼 요리에 대해서는 '일반인'인 연예인분들의 평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ㅎㅎ
@@kiaV-q6i5l 아 그러시군요! 제 생각은 다른 요리대결 프로와 달리 한식대첩은 이름 부터 웅장하게 '한식대첩'이고 프로 특성상 품격있는 심사와 엄중한 분위기, 프로패셔널하고 묵직한 느낌이 긴장감도 주면서 그게 한식대첩의 다른 요리프로와 다른 재미였는데 (마찬가지로 마셰코 또한 3명의 심사위원의 포스와 엄중한 분위기가 시청자로 부터 긴장감을 주고 이점이 프로의 재미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갑자기 일반인(연예인)들이 무슨 요리왕비룡 마냥 입에 들어가자마자 "우와~우와~" 해대니까 한식대첩 만의 긴장감있고 묵직한 분위기가 그냥 호들갑떠는 예능들 처럼 확 떨어진다고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일반인(연예인)들은 자기 생각에 음식이 별로일경우 심사위원들처럼 맛없으면 맛없다고 뭐가 부족하다고 확실하게 똑부러지게 말하기도 애매한 위치입니다 괜히 맛없다고 뭐가 부족하다고 말했다가 세계적인 쉐프들인데 요리도 모르는 일반인이면서 니가 뭐라고 그딴말하냐고 악플달리기 쉽상이니까요,, 또한 일반인은 사람다마 입맛과 취향이 전부 다르기때문에 평가 라는 프로의 취지엔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인은 요리를 잘 모르기때문에 자기 취향에 따라 평가를 할것이니까요,, '심시 및 평가' 라는 프로의 특성상 요리의 정확한 느낌과 맛을 표현하기엔 일반인(연예인)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령 한식조리사 자격증 시험이 있다고 치면 이를 전문가들이 평가해야지 일반인이 평가하는 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프로가 일자로 쭉뻗어 나가야되는데 갑자기 방향이 꺾인 느낌이었습니다, 긴장감이 돌면서 보는것도 시청자로써 묘미인데 그런부분도 아마 시청률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한식대첩 시즌 통틀어 고수외전시즌이 시청률이 제일 낮거든요,, 물론 이제는 올리브티비가 폐국해서 뭐라고 댓글 달아도 볼수없지만요ㅋㅋㅋㅋㅋ 님의 생각 잘 들었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른 것이니까요:) 편안한 밤 되세요~
ㄹㅇ 데일이 잘했다는건 아닌데 별개로 백종원 한마디에 연예인들 우루루 투표한게 훤히 보이니까 이게 무슨 방송인가 싶긴했음 해외 유명셰프급을 출연시켰으면 대우를 이렇게하면 안됐음
저도 예능프로기도 하고 일반인의 느낌도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결국 미슐랭 쉐프와 한식의 프로를 심사하는 자리인데 연예인의 비중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비전문가를 대표해서 연예인 한두명은 괜찮다고봄, 이벤트성 대결프로그램이니깐, 만약 마스터 쉐프처럼 프로그램목적이 인재발굴이면 전문가들만 나와야겠죠,
이거 방송 전체 보면 감정적이고 본인만 이겨야 한다는 주의가 강해서 다른 사람이 이기면 헉 큰일났다 하고 데일 눈치 보게 됨ㅋㅋㅋㅋ 시청자도 그런데 현장은 오죽할까. 강원도가 나물밥상으로 1등 했을 때, 자기가 한 요리 과정은 복잡한데 저건 주물럭대기만 한거라고 후려치는거 보고 평가 못 받아들일 것 같긴 했음 ㅋㅋㅋ
대회 혼자 참여 하는 거면 도중 하차 할 수도 있음 근데 저건 2인1팀이잖아? 저 사람 때문에 한팀으로 준비한 스승도 대회 강제로 포기 해야 하는 건데 저건 너무 책임감 없었음
저도 본인의지로 관두는거까진 이해하는데 과정상 스승과 상의 후 관뒀더라면 인데 저렇게 막무가내는 진짜 아닌듯..
파브리치오 반응이 정직한듯... 대신 사과하는서울 장인분이 안타까워요
다른 나라 고수들도 당황하는게 동서 차이도 아닌거같은데...
저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정교육차이임 ㅋㅋㅋㅋ부모차이란 말
서양인이 유독 저런 사람 많음
캐나다 요리도 못하는게 저러고있네 ㅋㅋ 캐나다 12년째 사는중인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외식퀄리티가 수준낮음.
@@sleepinbee9213 캐나다인이 이태리미슐랭 15년 원스타 쉐프랑 비빌생각을한게 웃김 ㅋㅋㅋ
내밑에 직원이 92명이나 있는데 너네들이 먼데 나를 이렇게 평가하냐 이런 심보같은데 아무리 그렇다한들 옆에서 도와주는 스승님에 대한 배려는 1도 없어서 철없는 사장 같았다
저거 본방송 봤는데 분명 스승이 끝장전 비법도 전수할 수 있다고 했음. 근데 그것마저 놔버리고 스스로 하차? 내가 다 민망했음. 스승에 대한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었나 싶었음.
지 생각에 좋은 나라에서 인정 받는 자신이 후진국 애들한테 안 좋은 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니 빡친듯ㅋㅋ 내 요리를 니들이 어떻게 알아 이러면서 ㄴㅋ
그냥 문신충 평균임
92명의 직원을 데리고있고 식당을 4군데나 운영하는 세프로서 (가정한다면 인종 국가등등 )뭔지모를 우월이 알게 모르게 몸에 베어있을텐데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자기의 요리에대한
무시를 당한다는 생각이들면 나라도 저럴듯...단 나보다 못하다는것들이란게 느껴진다면 저렇게 하겠지만 비겁하게도 나보다 잘났다면 절대로 저리 못할듯함 ㅋㅋㅋ
@@AAA-ex4bo 그게 제일맞는말인듯
본인 자존심 때문도 있지만 아마 여기서 계속 지면 자기 때문에 레스토랑 이미지 나락가면서 직원들에게도 영향이 간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손절한게 아닐까 싶긴해요. 정말 아쉽네요.
다른 참가자들도 똑같이 유명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고, 누군가의 가족인데도 진짜 진심을다해 요리로 경쟁하는데.... 데일의 말은 그냥 핑계로 밖에들리지않고 감정적으로 자신이 처한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저런 결정을 한걸로보임..... 다른 경쟁자들과 스승을 무시하는태도다 진짜
이건 무례한거임
저기와 함께한 파트너에게 그것도 배운다는 입장에서 하는건데
기본적인 리스펙이 전혀 없는거지
만약에 1등했으면 저랬을까?
뒤에 이야기하는것들은 그냥 다 변명이지
와 스승님이 얼마나 민망하고 창피했겠음..... 진짜 최소한 스승님이랑은 상의했어야지요,,,
매우 감정적이고 예의없는 사람.. 경연에 나온다는 자체가 자기 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하는 건데, 저런 행동은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태도.. 앞으로 사전 심의를 철저하게 해야할듯. 출연료 다 반납하시길..
저기서 말아먹으면 자기 레스토랑도 다 망하고 아들이랑도 쓸데없이 떨어져있게 되니까 꼴찌를 깨끗하게 승복하겠단 뜻 같은데
PD는 오히려 좋아함. 저런 돌발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문제인데, 가끔 한 명 정도 있어주면... 그게 스토리가 되거든. 오히려 좋아한다니까요. 방송국 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
@@dsk9050 그죠 저게 대본 일수도 있음
@@dsk9050 그리고 출연료 반납하면 더 좋아하죠ㅋㅋ 공짜로 방송분량 스토리 뽑아주고 감
니가 뭘안다고 ㅋㅋㅋ 출연료를 내래 ㅋㅋㅋㅋ 개어이없네 비정상인건 너인듯
스승님은 무조건 끝장전 이긴다고, 이길수 있다고 말하자마자 바로옆에서 포기선언 해버리는데 전 누구를 실망시키는걸 굉장히 싫어합니다? 누가봐도 그냥 그 높은 프라이드에 스크래치나고 쪽팔려서 튄거임..
본방을 못봐서 더 자세한 속은 모르지만 이것만 보면 데일(하차 쉐프) 은 본인 자존심 때문도 있지만 아마 여기서 계속 지면 자기 때문에 레스토랑 이미지 나락가면서 직원들에게도 영향이 간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떠난게 아닐까 싶어요.
다만 이게 이 정도로 맘에 쓰일 거였으면 애초에 경쟁 프로그램 출연에 좀 더 심사 숙고했어야 했는데 한국에 가서 흔치 않은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라는거에 혹해 실수를 한것 같네요. 좋은 경쟁의 장이고 많은 경험을해 쉐프로서 한걸음 더 발전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참 아쉬워요.
ㄹㅇ 무책임한 행동. 자기가 1등 했으면 계속 했을거면서 직원이랑 가족 얘기는 왜 하는지..?
처음부터 감정적인 스타일이었음. 아들이 어쩌고 1등을 보여줘야 한다느니, 그래야 아들과 멀어지지 않는다느니, 아니 세상에 어느 아들이 아빠가 꿈을 찾아서 명성 있는 고수 스승을 만나서 요리를 배우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을 싫어하고 아빠는 가족을 위해 집에 있어야 돼. 이럴 놈이 어딨을까. 참. 그런 말도 안 되는 고민을 하고 있으니. 보니까 직원이 96명이면 사회적으로 쉐프로 성공했는데, 요리 대결하러 한국 한 번 오기 힘들 정도로 가족들이 뭘 위해서 아빠를 집에 구속하는 건데?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빠라는 존재가 손잡고 맨날 놀아줘야 되는 가족인가?
다른 사정이 있었거나, 꼴지를 받아들이기 힘들었거나.
이재명 같은 놈들한테나 부들거리셈 왜 외국인 아빠한테 부들 거림??? ㅋㅋㅋ
큰사고나 범죄를 친것도 아니고 한식대첩의 무게를 느끼고
안될것 같으니 일찍 포기를 한거고 거기에 방송이니까 훈훈하게 마무리지으려고
가족이야기를 한것 뿐이지... ㅋㅋㅋ 벌것도 아닌걸로 선민의식부리면서 꼴깝떨고 있네
본인 자존심 때문도 있지만 아마 여기서 계속 지면 자기 때문에 레스토랑 이미지 나락가면서 직원들에게도 영향이 간다는 생각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떠난게 아닐까 싶긴해요. 그런데 이게 이 정도로 맘에 쓰일 정도면 애초에 경쟁 프로그램 출연에 좀 더 심사 숙고했어야 했는데 한국에 가서 흔치 않은 다양한 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라는거에 잠시 혹해서 실수를 한것 같네요.
@@kakuella 그릇이 작은 거. 심지어 노이즈 마케팅도 있는데, 이 대회에서 진다고 레스토랑 이미지가 나락갈 일은 없음. 오히려 케이 음식 시대에 한국 요리 방송까지 출연했다고 유명세를 떨칠 수 있음. 지든 이기든 계속 출연하고 한국인에게까지 얼굴이 더 알려져야 파브로처럼 유명해지는데 그릇이 안 됨. 자격지심에 쩔어가지고 그냥 포기한 패배자 그런 느낌으로 끝난 거.
파프리치오 저 인연으로 백사장님 하고 방송 출연을 몇개를 하는지...그래서 인연이 중요 한 것임...
서울 장인분 한식대첩 통틀어서 최애인데.. 저 외국인 제자땜에 저기서 끝난게 넘 안타까움... ㅠㅠ 더 보고싶은분인데ㅠ
맞아요 실력도 어마어마하신 분인데...
본방 보면서 제가 다 민망했네요ㅜ
본인 자존심만 중하고 스승님이랑 다른 참가자들은 무시해도 되는건지...
92명의 직원을 관리하는 사람 정도 되면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무책임 하게 자기 할말만 하고 가는건 하지 말았어야지 싶다…그 많은 직원이 있고, 레스토랑까지 가진 사장이면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하는데 데일의 처신은 형편 없었음. 저건 개인적인 사정을 떠나서 그곳에 있던 패널들, 자길위해 노력 해준 스승님, 그리고 함께 경쟁 했던 동료들에 대한 예의가 눈곱만큼도 없는거임.
뭐하러 온거지.. 그냥 방송핑계로 한식 좀 엿보러 온건가.. 경연프로인거 뻔히 알고 왔잖아? 아니면 다른 참가자들을 다 자기 아래급으로 내려보고 있던거?? 세르히오한테 양보?? 끝장전하면 무조건 니가 이길거??
음식 칭찬할땐 헤헤 거리다가 꼴찌라니까 표정 바로 굳어지고 ㅋㅋㅋ 일등했어도 니가 앞치마 반납하고 아들과 직원들 핑계로 그만뒀을까????
모두를 우습게 본거임. 한국도 스승도 심사위원도 경쟁자들도. 분에 못이겨 멋대로 행동하고 나중에 수습하는 핑계가 더 한심함.
사정이야 어쨌든, 저런 식으로 그만둘거면 애초에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안됐던 것 같습니다.
저건 음식에 대한, 상대에 대한, 스승에 대한, 우리나라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부족한 것 같네요.
그래도 스승님은 침착하게 할 수 있다고 담담히 말하시는데, 그 발끝이라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캐나다인 실력있는거 맞나? 고지식해서 틀에서 못 벗어나는듯함
솔직히 샤브샤브같은 전통식에 재료 다르게 넣는게 실력인가?
장을 다르게 하랬지 거기다가 콩을 넣으라는게 아니지 않나?
물론 아말의 요리도 애매해보이지만 아말은 간장의 매력을 살렸고 오히려 한국인이 짤 정도로 외국스타일로 간장을 쓴거고
너도 악플 자격없어 요리 못하는게 그러면 에그 타르트 만들어보던가. 그거 못만드면 악플 지랄마.
별로 간절함이 없는거지뭐 ㅋㅋㅋ 걔약서라도 섭외할때 적어야할듯
전 사랑을 실망 시키는걸 싫어해요
하지만 전 외국인이고 하고싶은것만 하기때문에 제 마음대로 할거예요. 당신의 담정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해석하자면 이거 입니다. 외귝인들이
개념 자체가 이래요
겉으로는 마초인척 하면서 진짜 유리멘탈
강 꼴받아서 나가고 가족이랑 직원 핑계 댄거지 ㅋㅋ
역시 파브리 인성도 최고였지
헐 나 지금 이거 정주행중인데
서울팀 고수님 갠적으로 유쾌해서 좋아하는데 이게 뭐야ㅡㅡ
가르쳐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닌데
팀이자나 팀이니까 이런행동은 문제임
끝내더래도 스승과 의논하고 하차해야지 일방적 하차통보 뭐냐곸ㅋㅋㅋ
걍 순위 납득못해서 하차하겠다 솔직히 말하지 뭔 아들 직원핑계야 얼탱이 없엌ㅋㅋㅋ
데일 뭐하고 사냐??
결국 변명이고 스스로 경쟁안하겠다는 말을 한거지.
저놈때매 외국쉐프편 볼때마다
내가 다 불편함진짜; 통편집해버리고싶
이후 다시는 저런 프로 안ㅈ만듦
확실히 우승패는 해시계가 더 멋지다 바꾸지 말지
이건 한국 자체를 무시한 거지.
다른 나라였다면 과연 저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싶다.
자존심이 상해서 중도 포기를 했으면서도 가족과 직원들을 핑계대는 것도 추하다.
차라리 깔끔하게 인정이라도 하던가.
자존심만 강하고, 자존감은 부족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태도.
기니피그 매너 무엇
아마도 데일이 끝장전 포기한 것은 자신은 세르히오볻 훨 낫고, 서울 스승인 임성근보다도 훨 나은데
왜 굳이 세르히오랑 맞대결을 펼쳐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엇을 것임.
그리고, 자기가 꼴찌를 하엿다면 캐나다에 있는 식당의 명예에도 금이 갈 것이고..
서울 대표팀의 캐나다 세푸인 데일과 강원도 스승하고 원래 같이 팀으로 해놨어야 하는건데..
둘이 찰떡궁합 독선적인 성격인지라..
예능으로....서로 핸디캡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는 건데 음...
떨어졌다 해서 명인이 아닌 것도 아니구...
참 그렇네요.
아마 데일은 자기만에 생각이 있으니깐 그만 뒀겠죠. 그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팀원을 뒤로 하고 갑작스레 떠나는 것이 아쉽네요
자신의 한식 이해도에 자만했던게 보임. 궁중요리의 이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바꿔 나타냈는데 칭찬이 아닌 멸시라 생각했을듯. 4개의 음식점과 91명의 종업원을 두고 왔다니 상황이 어떠했든 이해는감. 그래도 두고두고 생각날듯. 모쪼록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생업으로 돌아가면 좋으련만...
아직도 기억난다. 파브리의 스윗함. 백종원과의 인연은 저때부터 쭉~~
반면 난장판을 치고 도망간 놈. 변명도 어이없음. 저럴거면 왜 온건지 원.
근데 한식대첩보면서 항상 답답했던게 그 많은 대가들을 모아놓고 토너먼트식이라는 것이었음.... 중화요리 4대문파 할 때는 팀이 적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리그전처럼 네 팀 다 끝까지 남아서 총점으로 결정했는데 한식대첩도 출연자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그리고 재료 준비 금액 상한선 좀 뒀음 좋겠고 같은 재료로 지역별 특색을 나타내는 요리도 보여줬음 좋겠다.
관상이 과학인 이유다.
깐깐해보인다는 명인분이 선견지명이셨습니다.. 세월의 지혜
자존심이 상해서 그만두고 싶은 감정이 생길 수 있지 인정. 근데 순간적으로 화가 나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그만두겠다고 할 게 아니라 일단 본인이 여러 번 생각해봐도 다시 할 의욕이 안 난다고 느낀다면 그때 스승님한테 미리 말하고 그만두는 게 맞는 거지. 지금 저 행동은 흡사 직장에서 상사한테 받은 피드백이 기분 나빠서 나 그냥 내일부터 출근 안 할래요 하고 짐 싸고 나가는 거나 비슷한 거 아닌가? ㅉㅉ 나도 저 당시 본방 사수하고 봤을 때 ㄹㅇ 어이 없었음 ㅋ 아들이나 직원들 얘기는 핑계지. 본인이 설령 지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게 아들한테 자랑스러운 일 아닌가? 하늘 아래 본인보다 더 날고 기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데 졌다고 해서 아들이 아버지가 져서 부끄럽다 설마 이럴까? 그리고 직원들이 신경 쓰인다면 처음부터 나오지 말았어야지 ㅉㅉ 본인이 당연히 우승은 따놨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주 근시안적인 생각인 거고. 반면 파브리 님은 본인이 미슐랭 식당 운영한다고 해서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음식에 대한 피드백도 잘 받아들이고 떨어졌을 때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응원하게 되더라. 데일도 데일이지만 연예인보다는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비중을 더 늘려서 전문성을 더 확보하는 게 더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있긴 함.
대채적으로 서구권 인간들은 지 맘대로 행동하고 본인 치부를 갖은 변명으로 숨기는게 종특. 명예롭게 못난점 인전하는거 보기가 드물음. 거기에 뭐라 1도 못하는 한국인들
진짜 미국사람 흉내 잘내는 캐나다 찐따네… 가족 핑계되는게 정말 많이 봐왔던 백인 승깔
진짜 최악이네 결국 사과도 스승이 대신했어. 스승은 최곤데ㅜ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해야지 뭐.... 서울 스승님 안타깝네.....
자존심 상하고 지네 가게 걱정됐음 애초에 도전을 하질 말았어야지 기분을 태도로 나타내는 유딩같은 모습이 아주 꼴불견이군
걍 저건 무례임. 프로그램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거고 저래도 된다 생각 하니 한거지. 미국 티비쇼였음 안 저랬을 듯.
탈락했으니 아무도 안갈거라는 피해망상적 생각을 버려야지. 경쟁하다보면 한번의 실수로 한끗 차이로 질수도 있는거지. 방송 타는것 자체가 엄청난 홍보인데.
데일 진짜 갑분싸였음 짜증나서 방송 다시보기가 힘듦 ㅠㅠ
캐네디언에 대해 비호감 갖기는 데일이 처음. 국적 불문하고 거만함은 모두에게 독약임. 타인에게도지만 결국 스스로에게. ㅉㅉㅉㅉ 당시 방송볼 때도 뜨악했는데 다시 보니 너무 민망하네요. 오죽하면 2018년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타이틀을 이렇게 달았을까… 서울 스승님 괜찮은척 하시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 Just in 0.1% of case that you watch this again, Dale Mackay, you were an absolute loser in everyone‘s eyes and your behavior was absolutely disrespectful to all the masters and all the competitors. You’ve only proved you were not good as a chef, also as a person.
하차하는게 본인 레스토랑을 위한다는건 말이 안되고 그냥 성격이 그지같은 거야.
아니 서울스승 계속 보고싶은데 뭐야 ㅡㅡ 저럴거면 왜나옴
그저운이좋아 97명에직원 4개에 레스토랑을 운영하지만 이사람은 그 위로는 절대 못올라갈 그릇임
PD 속마음 : Nice!!!! 데일 yes yes!!
백종원쌤 파브리 이영숙쌤 한 공간에 이따니 추억돋네 ㅋㅋ 백쌤예능할때마다 파브리 등장 ㅋㅋ 백쌤음식에 관한 찐 전문가
자존심이 많이 상한거 같다.
먼가 번역의 실수가 있었던거 같기도하고.. 데일 약간 옆에 스승 무슨 말할지 보고있는데, 아마 번역이 "어차피 1등못하면 상관없다" 뭐 이부분 뉘앙스가 잘못잡혔을거같음.
그리고 약간 고든램지 쇼랑 햇갈린듯 ㅋㅋㅋㅋ 막 "그만두겟습니다" 이런 분위기 아닌데 한식대첩은
5:30 백종원 진짜 모르는게 없네…….
자존심이 상할 수 밖에 없네 여기 전문가는 명인들(다른 참가자?)랑 백종원뿐이잖아 그나마 정확하게 객관적이게 평가할 수 있는건 백종원이겠네 이럼 너무 한 사람 의견에 좌우되지 연예인 좀 빼고, 전처럼 심영순님 부르고 최현석이나 다른 셰프분도 부르지
백종원이 다른 판정단 얘기 듣고 아말때 얘기하는거 보면 이 프로그램 의도가 아무래도 유명 외국 셰프들 출연시킨 만큼 한식을 외국식으로 재해석인 것 같은데 그럼 서양쪽 전문 셰프도 필수적이지..
아무래도 명인들은 거의 한식, 특히 자신 지역에 특화된 지식이 있으니
저때만해도 한국이 이렇게 뜰줄몰랐겠지 데일 ㅜ
단풍국 성격 좋은줄 알았는데
저중 파브리가 제일 성공한사람......
솔직히 성근이햄 없어지니까 마셀로 연승 제동 걸사람 없어지긴 했지 ㅋㅋㅋㅋㅋ
정말 추하고 비겁한 사람이네요!
애새끼도 아니고 감정컨트롤 못하네 이놈은 뭘 해도 안되겠다 이런 인간은 여러사람 괴롭히지 말고 그냥 혼자 하는 일을 찾는게 제일 좋을거 같음
굉장히예민한스타일일듯 ㅠ
그냥 자기 실력은 인정 못하겠고, 화는 나고 이런거 같은데
파브리♡
근데 평가 인원이 너무 많다 저만큼이나 그 시간 안에 만들려면 좀 쫄리긴 할듯
가정에 급한일이 생겼다 등.. 선의의 거짓말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저렇게 끝낸다는것은 진짜 싸가지없고 생각이 없는 사람인거같다.
저런사람의 가게가 흥하는지 망하는지 두고보자~
요리계의 맥그리거
역시 관상이. 첫인상이 ..맞네
건방진시람. 관상이인성이다. 한국음식 에대해 적대심갖는사랑
파브리는 15년동안 미슐렝인데 심지어 이탈리아에서!
진짜 본대없어보임. 나라망신임.
저것도 인성이지 머 ㅋㅋㅋ
울나라사람은 감정적으로보겠지만. 사실 하기싫으면 어쩔수가없죠
꺼져 그냥😂😂😂😂😂
레스토랑 매너매너 지껄이는것들이 매너는 제일 없네
외국인들은 이게 문제임.
완전 헬스 키친 식이네 ㅋㅋ
개 샹 마이웨이 ㅋ
그럴꺼면 처음부터 나오질 말았어야지. 첫인상부터 거만한게 마음에 안들었어.
스승님에 대한 결례일뿐만이 아니죠. 제작진 그리고 그보다 더 타 참가자들에 대해 무례한 행동인거죠. 아니 직원들 가족사 들먹이는건 출연전에 고려해야했을 부분 아닌가요? 개인주의와 승부욕의 끝판왕 같네요. 생각보다 소심한 스타일 같기도하고. 외유내강형 파브리와 참 비교됩니다ㅎㅎ
무례한건 맞지만 관상이 왜 나와 ㅋㅋㅋㅋ ㅜ
쩝 뭐라 할 말이 없네 이거는…
파브리랑 극명한 차이
인성이나 실력 다 파브리가 이김ㅋㅋㅋ
첫번째 입장하는 외국인 아재 기분 참 ㅈ같겠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신땜시 한국에서 많이 힘들었을듯
난 충분히 이해함
한식을 배우려 온게 아니고 본인 명성을 펼치고 싶어서 왔다가 패배하니 자존심 상해서 빤스런 한거네
스승에 대한 예의도 존경도 없고...
파브리랑 너무 비교된다
걍 이기적인 미국인마인드임. 노답임 저거 설명해도 말안들음
캐나다 사람인데요? ㅋㅋㅋㅋㅋㅋ 🤡
문신.담배는 과학임
난 데일 충분히 이해한다
심사단부터 객관성이 없는데 같은 1표를 받으니 화가 안나겠나?
포기도 자신의 권리다.
저게 이해되는 사람이면 사회생활 ㄹㅇ 개좆박은 사람들이나 공감할듯싶은데
@@최상철-u6o 저걸 이해 못할것도 없는데 사슬 달고다니는 노예 자랑하는거누?
권린건 맞지
문제는 혼자면 포기하든 죽을쑤든 알빠없는데
팀이라는게 문제지
팀원의 의사는 상관없이 무안함과 착잡함을 느끼며 하차하게 돼버림
심지어 스승 입장에서 제자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라 말이지
그것에 대해 사람들이 지적하는것
프로답지 않다 ㅉㅉ
저건 동료의식이 아예없는거임 뭔 지 혼자 오디션보러왔냐
ㅋㅋ 데일좌
자존심만 조또 센 체질이라 지고는 못 사는 인간이네. 변명할때도 직원이 몇개 있고 레스토랑이 몇개있고 주절주절 그래봤자 그냥 요리사일뿐임... 요리사들 방송 나가고 유명해지고 하니까 자기들이 뭐 되는지 아는 인간들 있는데 그러면 안됨ㅋㅋ 조금만 맛이 떨어져도 방문객 수 급감하는게 식당이고 언제 잊혀질지 모르는게 식당인데 방송 나가고 유명해지니 사회지배층이라도 된거마냥 기고만장하게 남들 무시하는게 몸에 밴 인간쓰레기들이 자꾸 나오는듯 ㅋㅋ... 나도 식당 운영하지만 내가 낸데 이런 식의 사고방식 가진 요리사들은 롱런하기 힘듬. 내 요리에 자부심이 있는 것과 타인을 무시할 실력이 있다고 자부하는 것과는 결이 아주 다르거든...지가 레스토랑 4개든 10개든 일선 나가서 노가다 매일 해야하는건 다른 요리사들과 똑같은데 태도를 저런식으로 하면 제자 키우기도 힘들고 지가 다 통제해야하니 몸만 축나는거임. 60 넘으면 암 걸리는거고
ㅋㅋㅋ 끝장전 안갔어도 포기했으려나? 그냥 자존심 상하니까 삔또 나간거지 못배워쳐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한국 악플들도 문제야 지들도 요리못하는게 악플 자격있나?
갑자기 뭔 악플 타령인지 모르겠네 애초에 댓글들은 일반인이고 데일은 쉐픈데 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요리를 잘해야함ㅋㅋ 그리고 데일 행동은 요리 실력을 떠나서 그냥 잘못된 행동인데 그걸 비판한다고 비판한 사람들이 비판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논함? 그냥 모든 전제가 틀려먹었네;
축구못하면 축구 못보냐? 영상마다 말 같잖은 댓글을 쓰고있어?
문신충 끄덕
뭔 문제임 안하겠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인?
안할수도있지 근데 저렇게 급작스럽게 공개적으로 말할건 아니지.
같이 2인조로 팀으로 나가는 팀원한테는 언지를 했어여하능게 맞음
관상부터가...
ㅋㅋ 너네들이였으면 패드립박고 나갈꺼면서 ㅋ 댓글은 아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