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음악세상] 재즈보컬 말로(Malo) - 봄날은간다(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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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 MBC강원영동 '아름다운음악세상 1회' 2002년 10월 23일
스캣의 여왕! 말로가 부르는 '봄날은 간다'(원곡 백설희_1954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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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사람이 부르는노래가 아니게느껴지네요 완숙한목소리에 신들린가수네요.
최애 째즈보컬....
감사합니다
Beautiful Beautiful
말로님 공연을 볼 때마다 놀라운 공연이라 놀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살짝씩 미소 지을 때...
배우 조승우님도 살짝 떠올라
더 정이가는 가수십니다.
진짜 실력자시네요
굿!
그냥 무조건 비싼 와인 그러다
빈속에 데킬라 확 마신듯한
음색 👍👍👍
존네여~
3년 더됐겠네요^^ 경상도사투리를 쓰시나요?
장사익님하고 듀엣으로 불러 보세요.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