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중국이 보유한 전차는 소수의 영국제 수입 경전차들이 대부분이었고, 이후 미국의 지원으로 스튜어트나 셔먼 전차가 들어왔을 무렵에도 제공권의 부재 때문에 제대로 된 작전이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중국 전차들은 장제스의 직계군에 배치되어 있었고, 매우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또 일본 전차들의 성능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 일본의 경우 제대로 된 대규모의 전차전을 경험한 적이 없거나, 경험하더라도 제대로 된 전훈을 반영하는데 걸리는 지휘부의 느린 판단과 일본 내부의 공업력의 한계 때문에 미래의 미국과 소련전차를 대비해 대전차능력에 투자하는 것 보다 지금 당장 중국전선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보병지원전차의 투자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전차도 그것이구요. 실제로 이러한 보병지원용 전차들의 경우 중국 뿐만 아니라 말레이와 필리핀의 영-미군에게도 매우 위협적이었습니다. 서부전선에서 강력한 티거와 판터 전차들이 있더라도 이들 수반할 독일군 보병들이 머릿수로 밀고 들어오는 셔먼과 공중지원에 전멸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유기되는 것처럼 아무리 대전차전에 무력한 전차더라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방어선을 돌파하기 시작한다면 중국군은 물론이고 영-미군(비록 아시아 주둔군이 2선급 병력이더라도) 역시 별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이것 외에도 낮은 방어력이 가져온 중량 저하는 철도 보급률과 도로 정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아시아 전선에서 서방제 중형 전차들보다 훨씬 더 좋은 기동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정글에서도 전차의 기동이 용이하였으며, 중국 내륙에서의 작전의 경우 부족한 철도시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르게 재배치 및 전개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것이 일본군의 항공작전능력과 합쳐져 이를 상대하는 중국군 입장에서는 공포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유입분들 구독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44 하강한다를 사랑한다로 들었엌ㅋㅋㅋㄱㅋ
아 님 땜에 글케 들리잖아오ㅋㅋㅋㅋ
12.7mm 중기관총에도 뚫리는 종이 장갑
*스튜어트를 '중'전차로 만들어버린 마법의 전차.*
P40은 태평양 전선 기준 에선 구축전차 ㅋㅋㅋㅋ
이탈리아 전차가 태평양 전선에 도대체 왜 있는데... 그리고 일단 그거 분류상으로는 중전차임
@@non-user저댓글을 클릭하면 @(이름)이 뜨는데 저거없이 할말만 하면 다른분들이 오해를 할수 있어요
공신호라서 가능함 엌ㅋㅋㅋ 기대하면 배신당하고 기대안하면 쓸만한 전차
치하 전차는 일본 애니 워썬더 유튜버들만
기대하고 있어서 대부분 딱선은 된전차라고
생각을 안하죠
포탑만 보고서 T-28이랑 착각하는 뉴비들이 가끔 있음ㅋㅋㅋㅋ
이탈리아 전차 M13/40 시리즈 "해줘"
치하에 비하면 밥값을 한 전차죠. :)
M13/40 (III)는 꽤 나쁘지 않으니
쓰레기인 M13/40 (I)가 더 좋을 듯 합니다
@@롸이히 걔 47mm 아주 따끔하죠 :)
@@이동연-c6d 47mm (56mm 보다 아픔)
맨처음부분노래제목좀존나웃기네 ㅋㅋ
ruclips.net/video/zQhdonfgVM0/видео.html
저 치하 전차 만든 철 아깝다.....
*다음은 프리미엄으로 있는 4호 구축전차 알케트 버전은 어떤가요?*
*다음은 6각형 차체 때문에 티타임하면 즉사하는 6호 지휘전차는 어떤가요?*
ruclips.net/video/YHbqHwFwDHk/видео.html&t
@@kaitaktv 이건 그냥 vk45p라서 200mm 정면장갑이 없는거 아닌가요..
@@Артем-о1ч5л 영상에 나온전차는 6호지휘전차구요 VK4501.P 라는 전차가 독일 프리미엄트리에 따로 있어요
4호 f1 스톡탄은 저것보다 더 약한 0도 0거리 '52'관 포탄이다.
*다음은 일본의 대표적인 막장전차(그 스펙으로 존재한적이 없는 전차...)인 호리 시제기를 타보시는건 어떠신지요?*
2티어부터는 살짝 편안해 지니까 그냥 타지 마세요.
형 엘랑한 나라 프랑스의 ARL-44 가능?
아리랑 44!!
통곡의벽"해줘"
이런게 중국 대만 전투땐 어케 활약한걸까?
중국엔 제대로 된 전차가 없어서....
당시 중국이 보유한 전차는 소수의 영국제 수입 경전차들이 대부분이었고, 이후 미국의 지원으로 스튜어트나 셔먼 전차가 들어왔을 무렵에도 제공권의 부재 때문에 제대로 된 작전이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중국 전차들은 장제스의 직계군에 배치되어 있었고, 매우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또 일본 전차들의 성능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데, 일본의 경우 제대로 된 대규모의 전차전을 경험한 적이 없거나, 경험하더라도 제대로 된 전훈을 반영하는데 걸리는 지휘부의 느린 판단과 일본 내부의 공업력의 한계 때문에 미래의 미국과 소련전차를 대비해 대전차능력에 투자하는 것 보다 지금 당장 중국전선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보병지원전차의 투자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전차도 그것이구요.
실제로 이러한 보병지원용 전차들의 경우 중국 뿐만 아니라 말레이와 필리핀의 영-미군에게도 매우 위협적이었습니다. 서부전선에서 강력한 티거와 판터 전차들이 있더라도 이들 수반할 독일군 보병들이 머릿수로 밀고 들어오는 셔먼과 공중지원에 전멸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유기되는 것처럼 아무리 대전차전에 무력한 전차더라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방어선을 돌파하기 시작한다면 중국군은 물론이고 영-미군(비록 아시아 주둔군이 2선급 병력이더라도) 역시 별다른 방법은 없었습니다.
이것 외에도 낮은 방어력이 가져온 중량 저하는 철도 보급률과 도로 정비가 전혀 안되어 있는 아시아 전선에서 서방제 중형 전차들보다 훨씬 더 좋은 기동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정글에서도 전차의 기동이 용이하였으며, 중국 내륙에서의 작전의 경우 부족한 철도시설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빠르게 재배치 및 전개가 가능했기 때문에 이것이 일본군의 항공작전능력과 합쳐져 이를 상대하는 중국군 입장에서는 공포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PikaPi678 ㅗㅜㅑ 이정도면 영상 대본으로 써도 될정도로 깔끔한데요?
다음은 무려 치하의 스톡탄보다 관통력이 더 높은 M2 중기관총이 주력인 M2A2는 어떻습니까?
치하는 주로 보병들을 상대하기위해 만들었으며, 미국의 전차들을 상대하려고 만든것은 또다른 전차들이다(예를 들자면 3호는 전차전을, 4호 단포신은 보병지원을 하는 방식과 같음)
애초에 치하가 대전차전을 했다면 할힌골에 치하가 투입되었겠지
의외로 딴딴한 (소련제 경전차)T-80이나 T-60가능 한가요?
아니 중형이 그걸 못뚫는게 말이되냐고 씻팔
이번영상 화질왜이레요???
구독자 1만명 미만이면 서버 할당이 후순위로 밀려 올린지 30분이 되어도 hd화질로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kaitaktv 아...그렇군요...
화질 개판인데
구독자 1만명 미만이면 서버 할당이 후순위로 밀려 올린지 30분이 되어도 hd화질로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kaitaktv :0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