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돛은 정말 역풍에서 항해가 불가능 할까? with 클로바더빙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마케팅자문-b6q
    @마케팅자문-b6q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삼가 돛으로 방향을 맞추어도 센터보드 없으면 제자리 수준, 또는 밀려버립니다.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려면 돛의 방항과 함께 센터보드 역할이 필수입니다.

    • @user-과학쉽다
      @user-과학쉽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영상에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삼각돛의 원리는 이미 영상으로 만들 것이 있기 때문에 센터보드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글쓴 부분에 관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으니 궁금하면 시청해 보세요
      ruclips.net/video/RGBD0fCuevo/видео.html

  • @shh3543
    @shh3543 3 месяца назад

    얼마전 나사(미항공우주국)에서 비행기의 뜨는 주된 원리가 양력이 아니라 받음각에 의한 작용반작용이라 발표했습니다.
    삼각 돛의 추진원리도 양력 뿐이니라 작용반작용의 원리도 영향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느 하나의 힘이 주가 되는 것은 아니겠죠.
    즉 삼각돛을 부풀게 하려면 돛 안쪽으로 바람을 받는것이 필수이고 돛을 부풀린 바람은 돛에 의하여 그 방향이 돛의 뒷쪽으로 흘러나가며 추력을 발생시킨다 봅니다 즉 작용반작용의 원리와 양력이 같이 작용 할 것 같네요.

    • @user-과학쉽다
      @user-과학쉽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받음각 원리를 이용해 삼각돛을 이용한 배에 더 강한 추력을 주는 방법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지만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받음각을 이용하면 필연적으로 반작용에 의한 항력이 발생합니다.
      비행기의 경우는 강력한 엔진의 추력으로 항력을 상쇄시키며 나아가지만
      배의 경우는 양력을 추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항력이 크면 뒤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받음각을 이용해 양력을 더 강하게 사용하고 싶으면 이 점을 고려해서 사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