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만은 안타까운 것이, 저도 사업을 해 본 적이 있어서, 처음에 와 우리가 제대로 해보자 으쌰으쌰 하면서 일단 제품부터 만들었다가… 그뒤에야 마케팅을 고민하고, 그때부터 속이 썩어문드러져가면서 뭐라도 해야한다 한발 한발 기어서 홍보전략 짜고 앞으로 나가던 기억이 피츠만을 보며 떠오르더군요. 시계를 만들어놓고 마케팅용으로 올드뱅크를 만들었다. 그안에 피츠만 시계 사진이 보인다. 이게 얼마나 이거만든 그친구들이 절박했을까 가 외려 느껴지기도 했고.. 169가 69가 되는 결정을 보고 내부에서 동업자들 끼리도 얼마나 이제 서로 날카로운 의견 대립이 많은지도 상상이 갔습니다. 원가 공개 클립을 보고 진짜 절박했구나 도 싶었습니다. 이 모든 마케팅 전략이 한 일이년 정도 긴 호흡으로 갔으면 엄청난 브랜드가 하나 탄생했을텐데, 거의 사발면에 찬물붓고 바로 먹는 타임라인을 보니 또 많이 쫒기고 있었구나 안타깝기도 했어요. 시계팬들은 시계 만드는게 어려운걸 잘 알겠죠. 그냥 차라리 이런 시계 만들었다. 우리 꿈이었다. 만들다보니 다른 시계들 단점도 보이드라. 리뷰한 시계들 우리가 보고 공부한거다. 그비싼걸 떠안고 죽을 수는 없었다. 사업하다보니 조급해졌다. 오해에 죄속하다. 단점 지적한건 부끄럽지 않다. 근데 우리가 지적한 단점들 같은 단점 이시계에는 없다. 우리 이걸로 돈벌생각 없고, 두번째 제작을 이어갈 수 있는정도만 가격 책정했다. 나중에 첫제품 이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릴 수 있게 계속 하겠다. 도와달라. 했다면 정말 과거의 저를 마주하는 심정으로 한 네다섯개 사서 그때 친구들한테 돌릴 수 있을것 같은데… 한걸음이 아쉽고 그 한걸음에 없어 아직 살 수 없는것이 또 아쉽네요.
9:18 이 말이 사실이라면 피츠만에서는 오히려 상황 설명 적극적으로 해가면서 "과거 유튜버 올모씨와는 결별했다. 마케팅 일환에서 타 브랜드를 저격했었고 그 당시에는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만 막상 제작을 직접 해보니 제작자가 아니면 알 수 없던 어려움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는 식으로 확실한 사과와 달라진 스탠스를 어필하면서 정면돌파하지 않는 이상은 브랜드로서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봤습니다. 올드뱅크 채널을 저도 많이 봤었고 그들이 당당하게 주장했던 자신들의 시계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격렬한 반응도 봤었습니다. 중요한건 가격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던 것은, 타 브랜드의 가격과 품질을 타협하는 지점을 너무 신랄하게 깠던 그들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렀으니까요... 사실 이런 지나간 얘기들은 뭐 저보다 잘 아실테지만... 전 그런 것 보다 당시 사람들의 인상적인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올드뱅크 채널을 마치 광신도처럼 찬양하면서 타 유튜버들에 대해 대놓고 모욕적인 악플을 일삼던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태세전환하던 신박한 모습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두번째 시계가 나왔다니... 어떤면에선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욕먹으면서 무관심으로 존재감이 없는 시계가 과연 해외에서는 잘 될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롤렉스가 스위스 사람들에게 욕먹고 무시 받았다면, 세이코가 일본인들에게 무관심의 대상이었다면 타국에서 사랑 받을 수 있었을까?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삼성, 엘지가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외면 받았다면? 방탄소년단이 우리 나라에서 지지리도 인기 없는 가수였다면? 당장에야 뭔가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것들로 푼돈은 벌 수 있을지 몰라도 조금만 더 멀리 보면 그다지 희망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차라리 실리언즈님의 의견대로 새로이 런칭하는게 훨씬 나을지도요...
그동안 수많은 브랜드와 동종 유투버들을 까고 저격 다녔던건 다 본인의 시계를 팔기위한 설계였던....솔직히 이 사람이 신들린듯 까댄 예마나 베네치안이 물론 좋은 선택지는 아니지만 정작 본인도 별반 다를바 없는 시계를 만들어 놓고 훨씬 비싼 169에 받아쳐먹으려 한건 진짜..;; 얼마를 해처먹는거야.. 개개인을 넘어서 시장 전체를 ㅈ발살내는 행동인데....
밑에 피자맨 빠는 인간들 정체가 뭐냐 ㅋㅋ 그렇다면 최소한 브랜드에서 오해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는 할건 하고 진행을 해야지. 난 실리언즈가 그나마 중립적인 시선으로 내용 풀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새브랜드 런칭 안하고 쭉 갈거면 제대로 정면돌파 하라는 말에 동의한다. 또한 무엇 때문에 브랜드를 옹호하는지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들 당신들이 더 피자맨 안티를 만든다.
요즘은 시계들이 걍 패션 아이템들에 준하는 기분으로 착용하지 않나.그렇다보니 메이커시계 류들도 남들이 흔하게 다 착용하는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높은걸 찾고.너무 흔한 일본브랜드 차면 날티도 나고 가격대별 급나누기도 심해서. 품질이나 디자인 그렇게 호불호 안갈린다면 저런 마이크로 브랜드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국산 브랜드라면 좀 낮춰보는 선입견들도 있다고 본다.저런 급의 시계가 일본 마이크로 브랜드로 백만원대로 나왔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사람들 많은. 아베 전 총리가 사망한 날 착용한 시계가 알려진 일본 브랜드도 아녔고 일본의 금속가공 기업에서 내놓은 시계브랜드인데 스위스 무브 박은 가장 싼 엔트리모델이 600만원 부터 시작.ㅎ
국내 시계리뷰어들로부터는 볼 수 없는 시계이기에 다양한 장단점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짚어주시는 시계 리뷰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그냥 이미 시계판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의 새로울 것 없는 브랜드 리뷰였군요. 평소 실리언즈님이 보여주시던 감성 가득한 시선이 이번 영상에서는 대부분 봉인된 것을 보니 대중들에게 낙인 찍힌 볼드모트의 마력이 강력하기는 하네요ㅎㅎㅎㅎ. 그리고 마브는 가성비로 즐긴다고 알고 있었는데, 헤리티지라는 게 별로 있을 수가 없는 신생 브랜드에도 브랜드 가치를 공평하게 부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인 리뷰였습니다^^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닐뿐이지 시계 자체는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가 아니란게 아쉽고(이건 자기들이 뱉어놓은 말이 있어서 단가가 높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일어났던 논란이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 참.. 안타깝네요. 실리언즈님의 정면돌파 해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올드뱅크에서 그세 칼침 막다루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피츠만 디자인도 카피같고 방향성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중국외주 준 느낌. 아마 올드뱅크와 엮이지 않았다면 수많은 마이크로브랜드 중 하나로 여겼을 것 같긴하네요. 피츠만을 차고 시계애호가를 만나는 고통이 알마니를 차고 만난 것의 한 60%의 고통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선 거의 끝이고 해외는 올뱅도 모르고 마케팅비 뿌려놨으니 계속 가야겠죠
어차피 악플이든 호평이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브시계죠.. 유명해졌으니 이미 성공한거죠. 악플하는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광고해준격이죠.. 그리고 인생건듯이 아직도 해외체널돌아다니며 악플 하는사람은 머 소수죠. 비호하는사람이 없어보이는건 귀찮죠.. 그냥 마브는 이쁘면 사면되는데.. 아님말고 이런식이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설득할 필요는 없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해서 팔고 브랜드에 꾸준히 유지해 '시간'을 담으면 완성되는게 시계 이미지니깐요. 한국시계라서가 아니라, 그냥 시계로서 보면 최소한 저한테는 어필되는 디자인이고 예쁜 시계였는데 좀 아쉬워요. 사건이 터지고 제일 아쉬웠던건 이제 피츠만을 보긴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계속 만들고 있었나 보네요. 많은 사람에게 미움을 사고있지만, 계속 길을 걸어갔으면 합니다. 저처럼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라지기엔 많이 아쉬웠던 시계였습니다.
경쟁력은 결국 동가격대 선택지들과의 싸움이니까 가격불만족도 중요한 이유라고 봅니다 문제는 국내 악플 대부분은 그 이전에 피츠만이라는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태도때문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물건 자체는 괜찮더라고요 다른 이름으로 아무 오점이 없는 브랜드에서 저런 시계가 나왔다면 그렇게 비난받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오히려 호평 받았을 것 같습니다 눈이 가려져있는 해외유저들의 반응이 그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그건 상상일뿐.. 현실은 이미 브랜드가 빌드업된 히스토리를 알고 있고 그게 감점요인인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남을 까내리며 탄생하였지만 본인들을 까내리는건 참을수가 없던 분들
정확한 표현입니다
카피캣을 극도로 혐오하고 까고 욕하던 사람이 카피캣을 만들고 있음....1이고 2고 전부다 어디서 본 디자인...
@@user-xz2yv3ku5d 1은 태그호이어 까레라 헤리티지 블핸 모델이랑 비슷한거같기도 하네요ㅋㅋ
아 이따 퇴근하면서 더 봐야 겠네요 항상 재밋게 시청중입니다
평가가 라인을 잘 타네요.
리뷰 내용은 역시 시계철학자 ㅇㅈ
컨텐츠 값지게 잘보고 갑니다. :)
오 기다리던 영상 선댓글 후감상..
기다렸습니다 야무지게 감상하겠습니다..
실리언즈님 채널은 시계 스팩을 읊는 리뷰가 아니라, 시계가 풍기는 아우라, 시계의 감성을 리뷰하는 느낌이라 다른 시튜버와 대비되게 호소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접사가 들어가서 구성이 더 좋네요. 솔찍한 리뷰 잘봤습니다!
세이코 프레사지 에나멜은 급나누기 때문에 그런가 다이얼은 환상적인데 핸즈가 너무 싼티나서 포기했습니다ㅠㅜ
라이브 킵시다!! 크으 피츠만
요즘은 실리언즈님 영상이 제일 재밌네요, 차별화도 있고.
응원합니다🙂
피츠만은 안타까운 것이,
저도 사업을 해 본 적이 있어서, 처음에 와 우리가 제대로 해보자 으쌰으쌰 하면서 일단 제품부터 만들었다가… 그뒤에야 마케팅을 고민하고, 그때부터 속이 썩어문드러져가면서 뭐라도 해야한다 한발 한발 기어서 홍보전략 짜고 앞으로 나가던 기억이 피츠만을 보며 떠오르더군요.
시계를 만들어놓고 마케팅용으로 올드뱅크를 만들었다. 그안에 피츠만 시계 사진이 보인다. 이게 얼마나 이거만든 그친구들이 절박했을까 가 외려 느껴지기도 했고.. 169가 69가 되는 결정을 보고 내부에서 동업자들 끼리도 얼마나 이제 서로 날카로운 의견 대립이 많은지도 상상이 갔습니다. 원가 공개 클립을 보고 진짜 절박했구나 도 싶었습니다.
이 모든 마케팅 전략이 한 일이년 정도 긴 호흡으로 갔으면 엄청난 브랜드가 하나 탄생했을텐데, 거의 사발면에 찬물붓고 바로 먹는 타임라인을 보니 또 많이 쫒기고 있었구나 안타깝기도 했어요.
시계팬들은 시계 만드는게 어려운걸 잘 알겠죠.
그냥 차라리 이런 시계 만들었다. 우리 꿈이었다. 만들다보니 다른 시계들 단점도 보이드라. 리뷰한 시계들 우리가 보고 공부한거다. 그비싼걸 떠안고 죽을 수는 없었다. 사업하다보니 조급해졌다. 오해에 죄속하다. 단점 지적한건 부끄럽지 않다. 근데 우리가 지적한 단점들 같은 단점 이시계에는 없다. 우리 이걸로 돈벌생각 없고, 두번째 제작을 이어갈 수 있는정도만 가격 책정했다. 나중에 첫제품 이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릴 수 있게 계속 하겠다. 도와달라.
했다면 정말 과거의 저를 마주하는 심정으로 한 네다섯개 사서 그때 친구들한테 돌릴 수 있을것 같은데… 한걸음이 아쉽고 그 한걸음에 없어 아직 살 수 없는것이 또 아쉽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장 사려깊고 공감가는 글이네요
요즘 시대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캐치한 의견. 진솔함 선호,내로남불 혐오..
정말 와닿는 댓글입니다. 많이 응원했던만큼 그 행보가 더 아쉽게 느껴졌네요
피츠만은 브랜드 이미지가 안 좋은 수준이 아니고 소비자를 대놓고 속였죠 ㅋㅋㅋㅋ 시계가 주는 무형의 가치가 '거짓'인 브랜드
9:18 이 말이 사실이라면 피츠만에서는 오히려 상황 설명 적극적으로 해가면서 "과거 유튜버 올모씨와는 결별했다. 마케팅 일환에서 타 브랜드를 저격했었고 그 당시에는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만 막상 제작을 직접 해보니 제작자가 아니면 알 수 없던 어려움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는 식으로 확실한 사과와 달라진 스탠스를 어필하면서 정면돌파하지 않는 이상은 브랜드로서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좋은 리뷰 영상 잘봤습니다.
올드뱅크 채널을 저도 많이 봤었고 그들이 당당하게 주장했던 자신들의 시계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격렬한 반응도 봤었습니다.
중요한건 가격이었죠...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던 것은, 타 브랜드의 가격과 품질을 타협하는 지점을 너무 신랄하게 깠던 그들이 너무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질렀으니까요...
사실 이런 지나간 얘기들은 뭐 저보다 잘 아실테지만... 전 그런 것 보다 당시 사람들의 인상적인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올드뱅크 채널을 마치 광신도처럼 찬양하면서 타 유튜버들에 대해 대놓고 모욕적인 악플을 일삼던 사람들이 하루 아침에 태세전환하던 신박한 모습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두번째 시계가 나왔다니... 어떤면에선 대단하단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욕먹으면서 무관심으로 존재감이 없는 시계가 과연 해외에서는 잘 될 수 있을까?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롤렉스가 스위스 사람들에게 욕먹고 무시 받았다면, 세이코가 일본인들에게 무관심의 대상이었다면 타국에서 사랑 받을 수 있었을까?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삼성, 엘지가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외면 받았다면? 방탄소년단이 우리 나라에서 지지리도 인기 없는 가수였다면?
당장에야 뭔가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것들로 푼돈은 벌 수 있을지 몰라도 조금만 더 멀리 보면 그다지 희망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차라리 실리언즈님의 의견대로 새로이 런칭하는게 훨씬 나을지도요...
시원한 리뷰 굿 ㅋㅋ
새벽에 비가 왔네요.
실리언즈 폼미쳤다
아무리 피츠만이 욕을 먹어도 아미아우제니 욕 먹는건 못 따라오죠
에나멜 dial이 무엇일까?
맞아용
그동안 수많은 브랜드와 동종 유투버들을 까고 저격 다녔던건 다 본인의 시계를 팔기위한 설계였던....솔직히 이 사람이 신들린듯 까댄 예마나 베네치안이 물론 좋은 선택지는 아니지만 정작 본인도 별반 다를바 없는 시계를 만들어 놓고 훨씬 비싼 169에 받아쳐먹으려 한건 진짜..;; 얼마를 해처먹는거야.. 개개인을 넘어서 시장 전체를 ㅈ발살내는 행동인데....
이걸 지금 봤네요 ㅋㅋ
드디어 왔구나 😂😂
피츠만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보시는게 좋음
피츠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데
시계라는 사치품은 브랜드에서 오는 만족감도 상당해서 실질적으로 구매까지 힘들 것 같습니다.
피츠만 기다렸습니다~
갑자기 다들 이걸다루네요...?
“저거살바엔 크와드 사지”
기다렸습니다 이건 못참죠
말씀 처럼 처음 부터 69만원으로 나왔다면 다른 평가를 받았을 것 같아요.
169 만원은 좀 설득력이 부족하네요
피츠만을 보고 마이크로도 대단하게 나올수 있겠다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그냥 시계는 브랜드로 가는게 맞다는 결론
16초전은 못참지마요덮밥
오 이걸 영상으로 보다니
악행떄문에 후려쳐져서 그렇지 피츠만2는 만듦새가 꽤 괜찮고 물론 그돈을주면 많은선택지가 있기떄문에 선택은 안할것같지만.. 피츠만1은 수동무브먼트 넣고 두꼐만 얇
게햇으면 꽤 좋았을거같은데 두께가 두꺼워지니 이도저도 아닌느낌이..
올드뱅크가 ㅁ와치 시계학원 원장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 팔아먹는 사업가 아니인가
피츠만 리뷰는 못참지마요덮밥
브랜드 이미지로 먹고사는 시계
해리티지 등등을 따지는 분들도 많은데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답이없음...
미움이 가시지 않아 응원은 힘든 브랜드
헌터의 말을 빌리자면. 마케팅이 정말 저질이었던 브랜드죠.
밑에 피자맨 빠는 인간들 정체가 뭐냐 ㅋㅋ 그렇다면 최소한 브랜드에서 오해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는 할건 하고 진행을 해야지. 난 실리언즈가 그나마 중립적인 시선으로 내용 풀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새브랜드 런칭 안하고 쭉 갈거면 제대로 정면돌파 하라는 말에 동의한다. 또한 무엇 때문에 브랜드를 옹호하는지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댓글들 당신들이 더 피자맨 안티를 만든다.
아... 피자맨... 뿜었습니다~ㅋ
이제 국내 명칭이 피자맨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웃음주어서 고맙습니다~^^
혹시 피츠만에 대해서 사람들의 말이 많으니 갑론을박 식 라이브는 어떠실까요?
ㅋㅋ그래도 한정된 브랜드로만 커뮤질 하다가 새로운 컨텐츠가 생겨서 재밌음 난 죽어도 안살거지만
러그랑 브슬 꽉 물린거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네요 저는 러그만 보고 시계를 평가합니다 올드뱅크님 유튜브 너무 느끼해서 보면서도 참 힘들었었는데 가끔 생각도 나고 암튼 그러네요....
오랜만이에요! 좀 딱딱하긴 했지만 유튜브 채널은 항상 재밌게 봤습니다
전 피츠만 2는 랑에 오디세우스 다이얼 오마주와 밍워치 케이스 오마주처럼 보이네요....
아 맞다 러그는 밍이었네요ㅋㅋ
@@SILLIONS 앗 답글을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제 시계도 기회가 된다면 소개해 주시면 좋겠네요.
@@mh2646 언제든 메일 보내주시면 !!ㅋㅋ 😍
피자맨2는 볼워치보단 세르티나 ds-4 닮았네요
솔직히 로고 가려도 개성있는 마브인 크와드나 발틱에 비해
디자인으로나 가격적으로나 경쟁 자체가 안되고
품질로 따지기엔 기존 메이저 브랜드에 못따라오는거 같네요
다 떠나서 저 가격이면 미도로 가는 게 훨씬 합리적!
그냥 반항아 이미지로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ㅎ
피츠못할 사정이 있겠지 ㅠ
다음 리뷰는 뭔가요
제목은 ‘가장 저렴한 그랜드세이코‘ 입니다
29만원이였으면 샀을것 같습니다 ㅎㅎ
러그 디자인은 기와 형상화 보다는 시티즌 프로마스터 NY라인 다이브워치 카피했다고 하는게 설득력 있을듯. 러그 보자마자 시티즌이 떠오를 정도. 그래도 시계 예쁘네요. 무브먼트 스펙도 좋으니까 55만원 정도? 로고 빼고 출시해주면 59정도?
러그만 보면 ming도 떠오르네요
로고를 뺐더니 가격이 오르다니 재밌군용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은 시계들이 걍 패션 아이템들에 준하는 기분으로 착용하지 않나.그렇다보니 메이커시계 류들도 남들이 흔하게 다 착용하는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높은걸 찾고.너무 흔한 일본브랜드 차면 날티도 나고 가격대별 급나누기도 심해서.
품질이나 디자인 그렇게 호불호 안갈린다면 저런 마이크로 브랜드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국산 브랜드라면 좀 낮춰보는 선입견들도 있다고 본다.저런 급의 시계가 일본 마이크로 브랜드로 백만원대로 나왔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 사람들 많은.
아베 전 총리가 사망한 날 착용한 시계가
알려진 일본 브랜드도 아녔고 일본의 금속가공 기업에서
내놓은 시계브랜드인데
스위스 무브 박은 가장 싼 엔트리모델이 600만원 부터 시작.ㅎ
음...품질, 디자인, 브랜드, 모양, 철학, 가고 싶은길 등등 앞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모르겠어요
티쏘깔때가 아님!!!
티쏘는... 훨씬 상회하는 실력자임!!!
지금보면 브랜드명에 붙어있는 '서울'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
실리언즈님 영상 보고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가격 하루만에 반값 이상 내린건 진짜 별로네요 ㅋㅋㅋ 저게 뭐람
3:32에 디자인 카피가 그럴 수 있는건지는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지양되어야 할 스탠스 아닌가요
한 보 물러나 생각하는 의미로 봐주세요. 카피로 걸고 넘어지면 못 찰 시계가 너무 많습니다
시계판에서 디자인카피를 칼같이 들이대면 진짜 찰 시계가 없어짐..
오마주,복각 등 여러이름으로 행해지고있음.. 그리고 시계판에서 그걸 구입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용인하는 문화도 있고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었고 남을 깐다고 내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현실적인 교훈
오히려 두고두고 내 앞길 막는 흑역사를 제조하고만 남 까내리기
4:24 즉. 호구들이란건가요?
아뇨. 한국의 시계가 더 관심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시계를 고르는 기준은 각자 다릅니다
여유가 되시면 구매하시는 게 전 이해가 됩니다
오늘도 각잡고 봅니다^-^
어허 누가 핏자맨 얘길 꺼네는가
피츠만1 169만원은 진짜 선넘었죠 ㅋㅋ 당장 스토바나 미도 레벨이랑 가격대가 비슷해지니
이미 피츠만1 바이바이했네요.
백만원짜리 식전주라니
어허 식전주는 카키필드급입니다.
시계는 예쁜데. 말민 좀 곱게하면 사람들이 밀어줄 회사인데 좀 안타까워요.
피츠만은 한마디로.. 내로남불 브랜드 입니다.
피츠만2 럭그는 모르겠는데 다른건 독자적인 디자인같지가 않아요. Raymond Weil Freelancer 카피 다이얼같습니다.
솔직히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
직접 해보면 내가 더 잘한다 라고 시작했다가 아 이거 쉽지 않구나를 증명한 브랜드.
태생이 흑역사라 이게 극복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피츠만이란 랜덤한 이름도 영..
ㅊ더이상 못참겠다!! 내가 만든다!! 라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으나 실상은 유투브 개설 전부터 만들고 있던 시계였죠...철저한 마케팅이었던거 같습니다..
올드뱅크, 영상은 정말 잘 만들었는데, 실물은 엉망이었군요
😃
국내 시계리뷰어들로부터는 볼 수 없는 시계이기에 다양한 장단점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짚어주시는 시계 리뷰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그냥 이미 시계판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의 새로울 것 없는 브랜드 리뷰였군요. 평소 실리언즈님이 보여주시던 감성 가득한 시선이 이번 영상에서는 대부분 봉인된 것을 보니 대중들에게 낙인 찍힌 볼드모트의 마력이 강력하기는 하네요ㅎㅎㅎㅎ. 그리고 마브는 가성비로 즐긴다고 알고 있었는데, 헤리티지라는 게 별로 있을 수가 없는 신생 브랜드에도 브랜드 가치를 공평하게 부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인 리뷰였습니다^^
적지않은 한국 브랜드는 기존 알리 익스프레스 시계 가지고 색갈 놀이 분침 바꿔서
중국 냄새 지우기에 바쁜데 하지만 피츠만은 다르죠.
"Pitzmann" is not a good name for a Korean brand, wish the name was something actually Korean
피츠만 브랜드를 만든 사람은 중고거래 사기꾼이었습니다
Japanese brands, Seiko and Citizen watches are most dependable watches. They are the best and forget all the microbrand watches.
05:29 볼워치 헌터백모델 품번이 뭐죠 제발알려주세요 형님제발
Trainmaster 21st century 입니다
@@SILLIONS 형님사랑해요
@@user-zu4nm2dh1j 제가 알던 분이 차던 시계인데
실물이 진짜.. 후덜덜합니다
파워리저브도 볼 수 있고 헌터백이라 재미도 상당하구요
귀한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user-zu4nm2dh1j 그거 한정판이라..구하기가 힘들어요..ㅠㅠ 250개 그거 애기하시는거 같은데요.
피츠만은...
티쏘 해밀턴을 까다니...겨우 니까짓게???
이런 느낌임...
파텍필립급 시계를 10만원에 팔아도 이 브랜드는 안 삼
시계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제작자의 행보가 너무 얍실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우와!!정답!!!
온갖 미사여구 붙여가며 현학적인체 블라블라블라... 뒤에선 중고거래 사기치고 거짓말 하고 댓글창 닫고 빤스런,,, 식전주 마시러 갑시다~~
69만원이라도... 다른 선택지가 많다는 생각이...
저 영상이후로 모든 영상에 댓글 다 막아놓고 잠수
젊잖게 폼잡고 말한들 뭐하겠어요.. 비난과 비방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는데.. 올드뱅크 너무 싫었는데 이렇게 시계를 만들어서 너무 좋네요. 안사주면 되니까.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닐뿐이지 시계 자체는 까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가 아니란게 아쉽고(이건 자기들이 뱉어놓은 말이 있어서 단가가 높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일어났던 논란이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 참.. 안타깝네요. 실리언즈님의 정면돌파 해야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피츠만 2도 크리스토퍼 와드의 c63 sealander와 똑같이 생겼네요...ㅋㅋ 저라면 저돈주고 크와드 사겠습니다,,,
지가 비난한 행동 그대로 다 하는 거 보고 진짜 정신병자라고 확신함 사람 아니야
그돈씨 라는 말을 피하기는 힘들겠네요 여러모로...
올드뱅크에서 그세 칼침 막다루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피츠만 디자인도 카피같고 방향성도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중국외주 준 느낌. 아마 올드뱅크와 엮이지 않았다면 수많은 마이크로브랜드 중 하나로 여겼을 것 같긴하네요. 피츠만을 차고 시계애호가를 만나는 고통이 알마니를 차고 만난 것의 한 60%의 고통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에선 거의 끝이고 해외는 올뱅도 모르고 마케팅비 뿌려놨으니 계속 가야겠죠
공짜로 줘도 안차요
공짜로 주면 차야죠
중국 마브 발타니 선에서 컷 될 거 같네
개인적으로 티해미가 시계 산업에서 수문장 역할을 한다고 보는데
독립브랜드는 티해미정도 퀄리티와 대중성 못뽑아내면 독자적으로 뭐라도 하나 있어야 됨.
그게 안되면 마이크로브랜드에 지갑여는 호구는 없음.
어차피 악플이든 호평이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마브시계죠.. 유명해졌으니 이미 성공한거죠. 악플하는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광고해준격이죠.. 그리고 인생건듯이 아직도 해외체널돌아다니며 악플 하는사람은 머 소수죠.
비호하는사람이 없어보이는건 귀찮죠.. 그냥 마브는 이쁘면 사면되는데.. 아님말고 이런식이죠.
시계계의 양세형
해외 시계 유튜버에서 뭐 럭셔리 워치보다 낫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길래 예전 이야기를 코멘트하니 바로 누가 공격하더군요 ㅋㅋ 저보고 피츠만 따라다니면서 악플 다는 사람이라고 ㅋㅋㅋㅋ 그렇게 시간 많은 사람아닌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설득할 필요는 없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해서 팔고 브랜드에 꾸준히 유지해 '시간'을 담으면 완성되는게 시계 이미지니깐요.
한국시계라서가 아니라, 그냥 시계로서 보면 최소한 저한테는 어필되는 디자인이고 예쁜 시계였는데 좀 아쉬워요.
사건이 터지고 제일 아쉬웠던건 이제 피츠만을 보긴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계속 만들고 있었나 보네요.
많은 사람에게 미움을 사고있지만, 계속 길을 걸어갔으면 합니다. 저처럼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라지기엔 많이 아쉬웠던 시계였습니다.
범죄자 응원하지마세요
똑같은 사람이라는 반증입니다
@@user-ec8wy2ux8r 전범기업의 시계를 차시분들은 똑같은 분들이시군요?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 그쪽말고는 없어요.
@@user-ke6xt2qn9h 다 찾아다니면서 응원하시나봐요?
올드뱅크 영상은 안내리고 댓글만 막은게 여전히 마음에 안듬
피츠만 살아있었네요!
국내에 저런 시계 누가 만들기나 합니까? 응원합니다.
올드뱅크 김@뫼 ㅋㅋㅋㅋ
시계를 떠나서 .. 사람이든 시계든 그냥 가치도 없다고 봄
해외 리뷰에서는 매우 호평 받고 있던데요?.....국내의 악플 대부분은 가격 불만족에 기인한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 소비자 상대 안하고 해외 시장에 집중하는게 현명한거일수도....
경쟁력은 결국 동가격대 선택지들과의 싸움이니까 가격불만족도 중요한 이유라고 봅니다
문제는 국내 악플 대부분은 그 이전에 피츠만이라는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태도때문이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물건 자체는 괜찮더라고요
다른 이름으로 아무 오점이 없는 브랜드에서 저런 시계가 나왔다면 그렇게 비난받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오히려 호평 받았을 것 같습니다
눈이 가려져있는 해외유저들의 반응이 그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그건 상상일뿐.. 현실은 이미 브랜드가 빌드업된 히스토리를 알고 있고 그게 감점요인인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게 얼마나 크게 다가오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했던 짓이 너무 비호감임 정도껏 했어야지
1등!!
20만원 짜리 발타니가 더 좋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