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가오나시가 정말 지금 내 신세랑 너무 닮아있는 것 같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존재의미를 잃어가는데 그때 날 불러주거나 찾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얼마아 행복하고 의존하게 되는지.. 어쩌면 가오나시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형상화한 것이 아닐까
앞뒤 ㄷᆞㅅㄴㅈㄴㄷㄴㄷㄱㅌ7ㄴㅈㄱㄷㄴㄷㄴㄷㄴㄷㄴㄷㄴㄷㄴㄸㄴㅈㄴㅈㄴㅅㅁ 오 나의 신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있다 한 번도 안 돼 있다 한 번도 안 돼 ㄷㄷㄷ 있다 더 많은 것을 얻은 자신을 위한 ᆞ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난 지금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있다 한 번 더 보고 싶다 있다 한 번 더 보고 싶다 근데 난 지금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 번도 없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다 한 달 정도 되는 것으로
고고승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일부 대기업 유동성 위기 이후 첫 우승을 거둔 바 없다 보니 더 많이 보고 싶어요 ㅋㅋ 근데 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근데 이거 너무 좋아요 ㅎㅎ 근데 진짜 왜 이렇게 안 된다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뭘 해도 안 되는 건 아니다 있다 한 번 더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지만 ᆞ 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더 이상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다 좋아 이제 그만 좀 해 주세요 있다 한 번도 안 돼 있다 한 번도 안 돼 있다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잘 ᆢㄷㄴㅈㄱㄷ그걱ᆞㄱㄴㄱㅅㄱㄴㅋㄴㄱㅅㄱ내니신ᆢㄲㅅㄱᆞㄱㄷㄱ디ㅡㄱㅅㄱㅈㄱㄷ긐ㄴㅈㅋㄷㄱ븐ㅋㄴㄱㄴㅣ닉ㅈㄴㅈ늳ㄹㅈㄱㅊㅋㅈㅋ딘싲ㄴㅈㅋ즤ㅡㅐㄷ극ㄴㄱㅅㄱㅈ극ᆞㄱㄴᆞㅅᆞㄱㄹㅅㄴㅅㄴㅅㄴㅅㄴㅅㄱㅅㄱㅈㄷㄱㄷ극ᆞㄱ니ㅢㅣㅡ닉ㄷㄱㅈ누ㅡㅐ
가만보면 가장 충성적이고 착하고 인간적이다.. 하쿠는 주인공 이였지만,, 가오나시는 그냥 알아줌으로써 센에게 잘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순수한것 같은 모습도 있으니.. 목소리가 없는것도 자신의 의지가 없고 의견을 잘 내세우지 못하고 얼굴이 없는것도 그런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어쩌다가 얻은 목소리로 자신의 의지를 갖고 말한 말은 센을 데려와 달라는 말인걸 보면 아이같은 사람을 표현하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김창욱 님말이 맞음 유튜브 해석보면 일본에서 여자가 목욕탕에서 일을 하는곳은 보통 성적인? 그런 성매매가 이뤄지는? 곳이라고함 치히로가 마녀와 계약하면서 이름을 센으로 바꾸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은 성매매하는 여자들은 본명을 쓰지않고 가명을 쓰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 한것이고 영화 초반부에는 엄마아빠가 치히로의 말을 듣지않고 음식을 계속 먹다가 돼지가 되는데 이는 자기 딸에게 무관심, 자기 딸을 목욕탕(성매매하는 곳에 팔아넘김) 에보내는 탐욕적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거라고 해요 이내용을 몰랐을때도 영화보면서 엄마아빠가 정말 이질감느껴지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간접적인 표현들이 나도모르게 느껴지고 생각하게 됐던거같음 가오나시는 윗분말대로 사금으로 치히로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데 이건 돈을 쓰면서 어린이를 유혹해 나쁜짓을 하려는 물질만능주의를 표현했다고함 이해석이 맞는건 아닌데 정말그럴싸해서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중
아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이 영상으로 다시 접했는데 보고 있는 동안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울컥 치밀었어요..하쿠를 닮은 사람을 생각했고,센 같기도 하고 가오나시 같기도 했던 저의 모습들을 생각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서로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 나를 찾아준다는 기쁨이 점차 커지는 거 같아요. 실수할까봐 성급하게 구는 걸까봐 연락 한번 하지 않고 지낸 오래된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조금씩이라도 찾고 싶어요 이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자신의 존재를 타인과의 관계에서 확인한다는 관점으로 보고 나서야, 종반부의 제니바 집에서의 장면, 즉 제니바가 가오나시에게 이곳에 남아 자신을 거들어 달라고 하는 씬에서 아, 아 하며 승낙하는 행동이 이해가 되네요. 가오나시, 전철 안 놓칠라고 허겁지겁 서두르는 모습 졸귀네요 진짜 ㅋ ㅋ ㅋ ㅋ ㅋ ㅋ
왜 다른케릭터를 삼키는지, 강의신이 준 경단으로 왜 이를 뱉게되는지, 왜 삼킨 캐릭터들의 특징(개구리의 다리나 목소리 등)을 갖게 되는지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이건 딴지거는게 아니라 제가 너무 우매하여 혹여나 분석해주실까 싶어 얘기해본겁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25살을 몇시간 안남기고 지금, 우연히 영상을 통해서 접한 가오나시 캐릭터로 많은 부분을 생각해 봅니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유년기, 10대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아마 어릴적 부모님과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남자임에도 하울을 좋아하긴 했지만(하울과 소피의 진정성있는 사랑이야기 때문에,,,) 제가 처음 접했던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센과 치히로였고 뭔가 오늘날, 지금의 현실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상상속 이야기 같은 느낌이 주는, 그리고 주인공들의 관계와 이야기가 순수했었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소장중인지라 가끔 꺼내보지만 어느순간부터, 학교의 울타리를 떠나 조금은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사회를 겪어내고 배워가면서부터 주변인물들을 바라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서로 다른 영화속의 그 캐릭터들을 보면서, 어느정도 내 주변에 그 캐릭터들과 닮은 사람들을 생각하였는데(부정적으로 ㅎㅎ) 조금 더 성장을 하면서 그 캐릭터들의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닮아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탐욕으로 센을 속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통해 이득을 취하려는 유바바나 개구리 지배인(?) 등등 짧은 삶의 부분부분, 어느 지점에 분명히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지간에 이득을 취하려 사람을 속이거나 비밀을 만든 일이 있던 나의 모습이 있었고, 오늘은 특별히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가오나시의 캐릭터를 생각하게 되네요,,, 향간에 괴담(?), 도시전설(?)에는 그저 소아성애자이고 이상한 요괴다라고만 되어있지만 감독의 생각을 천천히 따라가보자 생각한다면 분명히 가오나시라는 캐릭터는 본인의 욕구(성욕,,,?)만을 위해 센을 대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첫 만남은 아무도 알아봐주지도 않고 무시하는 그런 존재였지만 센과의 만남을 통해 ‘관계’안에서의 스스로 존재하는 가치를 찾으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관계 맺기가 서툴렀던 가오나시는 처음엔 조심히 센에게 다가가고자 조용히 주변을 배회했지만 빗속에서 재차 센의 배려를 받은 가오나시의 마음은 조금 더 센에게 다가가고자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센을 일방적인 사랑으로 대했든지, 아니면 정말 관계를 정립하고 싶은 연인으로서 다가가고 싶었던지 그건 가오나시만 알았겠지요? 더욱이 가오나시는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동안 목욕탕에서 봐왔던 환심을 사는 행위, 그것은 그저 서비스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는 것이였지만 관계 안에서 모든게 낯설고 아이와 같았을 그에겐 그 방법이 유일한 것이라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오나시가 놓치고 있었던건 ‘센’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ㅎㅎ 그저 내가 받고 싶었던 것들만 생각하면서요,,, 결국 그가 쌓아뒀던 모든 결핍과 상처로 일어난 모든 소동이 뒤엉켜지고 정리된 뒤에야 차분히 ‘센’을 바라보고 있는 가오나시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얼굴이 없고 표현이라고는 나즈막히 ‘아,,,’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존재임에도 센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마도 그 마음은 센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그냥 옆에라도 있고 싶다’라는 생각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이 관계 안에서 조금 특수성을 띄는 모습이 나온다 생각하는데 센은 이전의 가오나시와의 일방적이였던 관계속에서 그의 무례함과 상처를 받았을 만한 행동을을 온유하게 대해줬다는 것이겠지요(아마도 센이 ‘성인’이 아닌, ‘아이’라는 점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금은 툴툴거리고 거리를 두려하지만서도, 끈질기게 따라오지만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가오나시를 센은 조금씩 받아주고 있었습니다. 추후에 유바바의 언니(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를 찾아가서 또 다시 가오나시는 관계를 배워가는데(쥐(?)로 모습이 변한 유바바의 아들이나 기타등등의 뽀시레기들과의 협업(?)등 ㅋㅋ)결국 그 자리에서 그는 남고싶다는 뜻을 보이며 센과 하쿠를 환송합니다. 영화속 우리가 아는 가오나시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맺지만 그의 미래는 처음에 우리가 봤던 모습과는 분명 다른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방향으로요,,, 천천히 20대를 되돌아보면 ‘관계’라는 말을 글로만 배우고 행동하던 시기에 ‘사랑’을 받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었던 철없던 행동들과, 아마 특별한 연인과 나눴던 사랑의 모습등 대상과의 교감이 아니라 그저 환심을 사고 싶어서 모든걸 내어주면서도, 그게 ‘나’를 위함이 아니고 ‘당신’을 사랑하는거고 위해주기 때문이야라고 스스로를 속였던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듯이 적었지만 그렇지 않고 성숙한 관계를 맺었던 분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정말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가오나시는 마치 동화속의 이야기처럼 다시 센에게 다가갈 수 있었지만 우리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의 관계들은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이야기들도 많고 서로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이야기들도 있겠지요. 그리고 실패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센에게 용기를 냈던 가오나시의 모습, 또 먼곳을 나아가 새로운 만남에서 잠시 정착(?)하고 배우려하는 가오나시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삶의 지표를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는 “아직 젊은 나이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패한 나를 인정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가오나시’같은 모습임을, 또한 이제 ‘나’의 존재를 타인이 알아줘야하는 불안정하고 연약한 어제의 ‘나’가 아닌, 부족하고 어린아이 같은 ‘나’를 바라보며 성장하고 싶어하는 그의 모습처럼요 ㅎㅎ 다시 25살, 2018년을 얼마 안남겨둔 시간안에서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실패하면 죽는거야, 끝인거야.”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실패해도, 어리숙해도 괜찮아 일어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하루가 되었으면하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나’의 모습속에서 긍정적인 ‘나’, 부족하고 부정적인 ‘나’ 모두 사랑하는 한해로, 앞으로의 삶으로 배우며 성장하려합니다. 이 사족이 가득한 긴 글을 혹시나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축복하고 싶습니다. 모두 성장하는 삶이 되기를, 나를 사랑해주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송년, 따듯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P.S 가오나시의 캐릭터성에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알고 있었고 지브리가 ‘성인’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있다는 것도 알았지만 단순히 ‘표면적 이야기’를 가지고 모든 캐릭터들을 선입견으로 대한다면 많은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 장문의 글을 적어봤습니다. 가오나시가 나쁠 수도 있지만 그안에 미숙함도 인정해주는 따듯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ㅠㅠ 어딘가 저와 닮아있는, 혹은 지나쳐왔던 모습이 보여서요 우리 모두 센의 모습처럼 그 ‘존재’의 가치와 고유성을 바라보느 사회를 꿈꿨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바라봤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가오나시 나한테는 좀 무서운데 케이크 먹는 모습은 정말 귀엽다...
원스레베럽블링크 ㅇㅈ!
원스레베럽블링크 ㅇㅇㅈ
원스레베럽블링크 바보
ㅇㅈ!!
남은경 ??? ㅋㅋㅋㅋㅋ
지금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가오나시가 정말 지금 내 신세랑 너무 닮아있는 것 같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존재의미를 잃어가는데 그때 날 불러주거나 찾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얼마아 행복하고 의존하게 되는지.. 어쩌면 가오나시는 현대인들의 내면을 형상화한 것이 아닐까
힘내세요
그러게요..
@전차 남 뭐지
갬성...
오.. 좋은 해석이네요👍
주인공이 아닌 캐릭터도 이렇게 입체적으로, 자기만의 스토리 라인이 있도록 제작했다는게 대단하네요.
Stephanie Joan C. 공감합니다
아
가오나시 ㅋ
가오나시 ㅋㅋㅋㅋㅋㅋ
가오나시 응엙ㅋㅋㅋㅋㅋㅋ
가오나시 ㅋㅋㅋㅋ
가오나시 ㅋㅋㅋㅋ
진짜 센과 치히로는 언제 봐도 명작이다...언제 봐도 감동적이고 이 영화 정말 잘 만든것 같다
영화가 애들 보기도 좋고 애니메이션에 알 듯 모를 듯 깊은 뜻이 담겨있는 것 같다
BUDDY 버디 ㅐㅐㅐㅐㅐㅐㅣㅣㅣㅣㅣㅐㅐㅔㅔㅔㅔ
근데이거치히로랑하쿠만나는장면없나요?
가오나시 떨어질때 귀여웤
즐리글리 ㅇㅈ!
처음에 케이크 먹는거ㅋㅋㅋㅋ입 어떡행ㅋㅋㅋ귀여웟
정하임 ㅇㅈ
정하임 0:25 임니당 🐰 꺄아ㅏ 앙증맞아 🙈💕
+퓨링 % 연 히힣
심지어 잘라서 먹고 차마실때도 ㅋㅋ 교양이 철철
봄꽃 ㅇㅈ 뀌여워
가오나시 마지막에 손흔드는거랑 뜨개질 이런거 하는거 졸귀
요정방탄 마자여!!
요정방탄 인정
정원비밀 ㅇㅈ!
전 빵(케이크) 먹는거요
맞아요!!
센에겐 이름을 빼앗겨 자신의 주권을 잃었다면 가오나시는 얼굴이 없어 자신의 존재를 잃은거겠네요
박종현 캬~~~
박종현 😮
와..짱!인정!
박종현 대한민국 헌법 생각나네요
똑똑하시네요...
케익 먹는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김재희 ㅡ
이 괴자는 이제 제 껍니다
갓수골방.....
그냥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봤던 가오나시로 이런 멋진 해석을 내놓다니ㅜㅜㅜ
오늘도 깔끔한 진행과 꿀목소리에 무릎도 탁 치고 좋아요도 탁 누르고 갑니당...총총
0:12 가오나시 배가 우산같아지네ㅋㅋㅋ 커엽
아...가오나시 어렸을땐 무서워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귀여워♡
맞아요 처음에는 징그러웠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귀여워졌어요 ㅎㅎㅎ
전 지금도 무서운데
사랑해스바루
결혼하자잭사랑해 난 집에 걸려있는 빨래가 가오나시로 착각해서 개소름 돗았었는데 ㅋㅋㅋ
가오나시
아....가오나시 파도 맞을때
진짜 불쌍했어.....
현질은 안하는개아니라 못하는거임 나는
ㅇ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아니....오늘 담임쌤 출장가셔서 이 영화봤는데... 애들이 웃어요..
얼굴 없는 자, 그는 꽃이 되고 싶었다
dreamwiththegirl 근데 겨울이왔다 남자였다 20살넘었는데 군대않갔다.... 가오나시야... 군★대★영★창
가오나시
보랭이보란 영장입니닼ㅋㅋㅋㅋ
" *가오* " 나시
가오나시ㅠㅠ
우리가 '아임 그루트' 밖에 말하지 못하는 그루트나 가오나시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귀여워서?
거대한 특징이 주는 존재감 때문에
하찮고 귀여워..
@@ytggjbh2123 하찮앜ㅋㅋㅋ
이번영상 나레이션하고 음악하고 너무 좋네요 이때까지 영상들도 넘 좋았는데 오늘 영상은 최고에요 👍
한별 ㅇㅈ
...이 영상 보면서 울었다...,진짜 가오나시 처음엔 되게 무서웠는데 지금은 불쌍하기도 하면서 귀엽네요...정말 잘됬다..ㅠㅠㅠ가오나시 진짜 엄청 착해 ㅠㅠㅠㅠㅠ
@박뿅뿅 엥 아닌데여...저기 님 그거 드립이라고 하는거 아니죠...?
음...좀 그렇네여...가오나시 팬으로써..(제가 너무 진지 했다면 죄송합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백수골방님 영상은 천천히 차근차근 감성이 차오르는 느낌이 있어요. 영상 자체가 강렬하지도 대사도 쎄지 않지만 뭔가 강한 인상을 남기는 영상같아요. 그게 제가 백수골방님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에요. 차분하지만 강한.
앞뒤 광장히 좋은 말씀을 잘 해주셨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용ㅎㅎ
가오나시
앞뒤 ㄷᆞㅅㄴㅈㄴㄷㄴㄷㄱㅌ7ㄴㅈㄱㄷㄴㄷㄴㄷㄴㄷㄴㄷㄴㄷㄴㄸㄴㅈㄴㅈㄴㅅㅁ 오 나의 신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있다 한 번도 안 돼 있다 한 번도 안 돼 ㄷㄷㄷ 있다 더 많은 것을 얻은 자신을 위한 ᆞ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난 지금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있다 한 번 더 보고 싶다 있다 한 번 더 보고 싶다 근데 난 지금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 번도 없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있다 한 달 정도 되는 것으로
고고승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일부 대기업 유동성 위기 이후 첫 우승을 거둔 바 없다 보니 더 많이 보고 싶어요 ㅋㅋ 근데 난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근데 이거 너무 좋아요 ㅎㅎ 근데 진짜 왜 이렇게 안 된다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뭘 해도 안 되는 건 아니다 있다 한 번 더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지만 ᆞ 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더 이상 못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다 좋아 이제 그만 좀 해 주세요 있다 한 번도 안 돼 있다 한 번도 안 돼 있다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잘 ᆢㄷㄴㅈㄱㄷ그걱ᆞㄱㄴㄱㅅㄱㄴㅋㄴㄱㅅㄱ내니신ᆢㄲㅅㄱᆞㄱㄷㄱ디ㅡㄱㅅㄱㅈㄱㄷ긐ㄴㅈㅋㄷㄱ븐ㅋㄴㄱㄴㅣ닉ㅈㄴㅈ늳ㄹㅈㄱㅊㅋㅈㅋ딘싲ㄴㅈㅋ즤ㅡㅐㄷ극ㄴㄱㅅㄱㅈ극ᆞㄱㄴᆞㅅᆞㄱㄹㅅㄴㅅㄴㅅㄴㅅㄴㅅㄱㅅㄱㅈㄷㄱㄷ극ᆞㄱ니ㅢㅣㅡ닉ㄷㄱㅈ누ㅡㅐ
앞뒤 뭔가 ㅂㅅㄱㅂ볼때 ㅂㅅ ㅅㅂ인줄ㅋㅋ
가오나시 미친존재감..ㅎㄷㄷ ㅋㅋ
가오나시처럼 열차에 있는 사람들도 그림자처럼 표현한 이유는 지나쳐 가는 사람들, 그들의 존재를 그림자 정도로만 인식한다.정도가 아닐까요
가만보면 가장 충성적이고 착하고 인간적이다.. 하쿠는 주인공 이였지만,, 가오나시는 그냥 알아줌으로써 센에게 잘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순수한것 같은 모습도 있으니.. 목소리가 없는것도 자신의 의지가 없고 의견을 잘 내세우지 못하고 얼굴이 없는것도 그런 비슷한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어쩌다가 얻은 목소리로 자신의 의지를 갖고 말한 말은 센을 데려와 달라는 말인걸 보면 아이같은 사람을 표현하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옛날에 아버지가 저 인형 가지고 왔는데 무섭게 생겨서 그냥 집에 처박아놨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꺼내야될거같네요
나랑 똑같다 먼가 저주걸릴것 같아서 처박아놨었음ㅋㅎㅋㅎ
인형 갖고싶다...
@@유랑-v8r 운터어
0:20 가오나시 귀여운거 나뿐이냐?
저두
ㅇㅈ요 ㅋㅋ 커엽♥
가오나시 불쌍해...난 센과 치히로는 안봤지만...외로워서 친구를 만들고싶은데 힘드니까 돈이라도 내서 친구를 가지고 싶은거 아냐?
청월 몸에서 금이 우두두둑 나오죠 ..
가오나시는 어린 처녀성을 가진 여자아이를 돈으로 매혹하여 한번 해볼라는 인물이라고 알고있는뎅 .
녹차라떼 사실그 금들이 다 흙이였다는..ㅎ
김창욱 님말이 맞음 유튜브 해석보면 일본에서 여자가 목욕탕에서 일을 하는곳은 보통 성적인? 그런 성매매가 이뤄지는? 곳이라고함
치히로가 마녀와 계약하면서 이름을 센으로 바꾸는 장면이 있는데 이것은 성매매하는 여자들은 본명을 쓰지않고 가명을 쓰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 한것이고
영화 초반부에는 엄마아빠가 치히로의 말을 듣지않고 음식을 계속 먹다가 돼지가 되는데 이는
자기 딸에게 무관심,
자기 딸을 목욕탕(성매매하는 곳에 팔아넘김) 에보내는 탐욕적임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거라고 해요
이내용을 몰랐을때도 영화보면서 엄마아빠가 정말 이질감느껴지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간접적인 표현들이 나도모르게 느껴지고 생각하게 됐던거같음
가오나시는 윗분말대로 사금으로 치히로의 마음을 사려고 하는데 이건 돈을 쓰면서 어린이를 유혹해 나쁜짓을 하려는 물질만능주의를 표현했다고함
이해석이 맞는건 아닌데 정말그럴싸해서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중
여하랑 아~😀👍
케익먹는거 ㄹㅇ 졸귀다 진짜ㅠㅠㅠ
저 가면 같은게 얼굴인줄 알았는데...!?
자캐 tv 저두...
양이불 저도여.....
ㅋㅋㅋㅋㅋ저도ㅠ가면은왜잇는건지를 왜안알려주지?
핑크빛 Paradise 가면벗으면 입밖에없어서 밍밍하니까..
양이불 저두..
센과 치히로를 모고 가장 놀란점 "눈물이 저정도로 많이 나올수있나?" 이다
전형적인 스토커군 비맞는다고 걱정 좀 해줬더니 그때부터 집착쩔어
이래서 관심을 주면 안돼
ㅋㅋㅋㅌ미친ㅋㅋㅌ결론 개단호ㅋㅋㅌ
맞음
외국사람대할때도
하지만 센군!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나에게 관심도 없는걸!!
이해능력이 1도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하잖소..ㅡㅡ
가오나시 차마시는거 귀엽다
나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었으면... 요즘 살아가는게 힘드네ㅋ
권태우 님댓글 짤려보이는데 나만그런건가ㅠ
권태우 그러게요 누군가 한번만이라도 손을 잡아줬으면....나의 속마음을 알아봐줬으면...
외쳐도 알아봐주지 않는 경우도 많기에....외적 가치가 없으면 나 자신만가지고도 알아봐주지 않는것에 이 사회가 씁쓸해져감을 느끼네요.
안녕하세요, 권태우씨!
가오나시 구염당ㅎㅎ
영상 진짜 보면서 가오나시가 너무 공감되고 안타까운데 부금도 슬퍼서 울면서 봤뜨아..ㅠㅠㅠ
1:55 눈물 크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눈 밑이 아닌 눈동자에서
물이 나옴
개뜬금없는데
7:06 츄! 이거너무귀여워서 계속돌려봤다
센과치히로는 웬지모르게 배경음악이 무서움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귀신이라그런가 왜이리 거부감이들지 뭔가.. 아직도 무서움
저도..약간 미야자키 감독 작품들은 왠지 모를 섬뜩함이 느껴져요..하울의 움직이는성, 이웃집 토토로도 그렇고..그래서 다시 자꾸 찾게 되진 않은것 같아요. 물론 볼땐 좋긴했었고 지금 영상으로도 다시보니 여러 감정을 느끼게 되긴 했지만요.
전 가오나시 예전에 진짜 무서워서 음식먹고 괴물모습 됐을 때 제대로 못봤고 막 트라우마 있었는데 커보니까 다들 귀엽다해서 충격먹...
카드값줘체리 ㅇㅈ
인정. 난 특히 돼지된 치히로 아빠
귀신이 뒤집게로 싸데기 때리는 장면
어릴때 개무서웠는데
키위. ㅇㅈㅇㅈ 그 귀신도 무섭고 목욕탕 손님들이랑 가오나시가 치히로 따라다니는 것도 사이코같음,,,
뭔가 가오나시도 행복하면 가면이 웃고있는것같고 목소리도 행복한톤인것 같아요 영상보는내내 즐거웠어요
가오나시 무서워 하는 1인..
네님혼자
아 첨부터 훅 들어오네 차 마시고 케잌 먹을때 너무 커엽ㅋㅋㅋ
가오나시 첨에 케이크먹을때 죌귀ㅠㅠ
제니바의 대사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사 6:56.. 지금봐도 감동적이다 인간미가 넘치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대사에요
물질없으면 관심없다가 물질이 있으면 달라붙는 사람들;;
저 먼저 누군가를 관심주겠습니다
떨어지는거 진짜 완전귀여워
뱃살이 위로 접혀♡
가오나시가 너무귀여워
아.. 진짜 가오나시 케이크 먹는거 ㅈㄹ 귀여워...ㅠㅠ♡
저 영화 처음볼때 가오나시 진짜 무섭다고해서 운적 있었는데... 지금보니까 가오나시 좋아짐♡♡
가오나시 다 무서운데 케이크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차마실때 애기 같앟ㅎ
가오나시,너무 귀여워..특히 케이크먹는거랑 뜨개질하는 것^^
읗흑흑..우리 귀여운 가오나시 ..이제는 존재가 너무 커졌어..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으앙 가오나시 귀여워♡♡ 뭐 먹을때 입보이는것도 온천에서 점프할때 다리 보이는것도 센을 가지고싶어서 쫒아가는것도 다 귀여워♡♡♡♡
쭈그려 있는것도 귀여워♡
그어얽 파도에 휩쓸려가는것도.. 그냥 다귀여워ㅜㅜㅠ
가오나시 케잌먹는장면에서 심쿵♥
케이크먹는거 넘나 귀여워 꺄~~
가오나시 불쌍하답....ㅜㅜ
6:25에 기차안 사람들이 가오나시처럼 투명색인걸 보니 사회시간에 배운 도시의 익명성이 바로 떠올랐어요 오늘도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 영화 볼때 스토리는
무관심 가오나시만 언제 나오나
하고 있었음... 가오나시 미친 존재감
빵 잘라먹는거 졸귀ㅠㅠ♥️
아.. 치즈케이크 먹눈 가오나시 넘 기여워어♥
가오나시 처음에 물에떨어지는거 너무귀여워 ㅠㅠ
가오나시 나 닮았다.자기자신을 찾고 불러주는사람 없다는게 엄청 쓸쓸함.
인면어 다시 생각하쇼.그 변태랑 정말 깉다고요?
인면어 쓸쓸해하지마세요 토닥토닥
만능페인 떡하니 이유가 적혀있잖아요;ㅎ
댓 확인 해보세요ㅋㅋ
ㅋㅋ 나도 외로움 ㅋㅋㅋㅋ
젊어서 좋겠다
늙으면 혼자가 더좋은데
아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이 영상으로 다시 접했는데 보고 있는 동안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올라오면서 울컥 치밀었어요..하쿠를 닮은 사람을 생각했고,센 같기도 하고 가오나시 같기도 했던 저의 모습들을 생각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서로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 나를 찾아준다는 기쁨이 점차 커지는 거 같아요. 실수할까봐 성급하게 구는 걸까봐 연락 한번 하지 않고 지낸 오래된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조금씩이라도 찾고 싶어요 이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5:41 저는 가오나시 가면 얼굴인 줄 알았는데..평소에는 입이 애매하게 웃고있는데 저렇게 당황스러워하면서 출렁거리는 거 잘 보면 입이 울상 짓거있어요ㅋㅋ
아 가오나시 귀여워..ㅠㅠ먹는거 봐ㅠㅠ
가오나시 케익먹을때 오물오물 먹는거 진짜 귀여워ㅠㅠ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이 영상 보면서 펑펑 울었다.진심 가오나시가 치히로를 필사적으로 쫓아갈 때 그 외로움이 너무나 느껴져서 계속 볼 때 마다 울컥한다.가오나시의 외로운 모습이 나랑 비슷한거 같아서...
아진심 가오나시 케이크먹는거 왤케 귀엽냨ㅋㅋㅋㅋ
나에게 친구를 만들어주세요.
나에게 얼굴을 만들어주세요.
나에게......
센과어울려 다닐수있는것을 만들어주세요......
솔직히 가오나시도 외로울거에요. 얼굴도 없으니깐 친구도없고.. 센과 함께 다니고싶어서 센에게 금조각을주지만 받지않는 센에게 기분이 조금 그래서 눈물을 흘리고싶지만 눈물 조차 흘릴수없는 가오나시......
가오나시도 친구를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백수골방님의 강의를 들은 화봉중 학생입니다. 강의 참 재미있었고요 백수골방님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앜ㅋㅋ 역시 가오나시 귀여웤ㅋㅋ
가오나시는 뭘 먹을때도 귀여워
목소리 덕분에 더 이야기에 몰입이 되네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아진짜...가오나시 진짜 귀엽다...근데너무 슬프네요
진짜 가오나시 너무 커엽네ㅜㅜ 센과치히로 넘우 명작이잖아.. 4번이나봤는데 왜 의미를 몰랐지..
가오나시얼굴가면인겄인줄알았는데도움이됐어요구독좋아요눌루고갑니다
가오나시 첨에 귀신인거(귀신맞잖아..)알고
막 나오면 소리질렀는데
지금 세젤귀..♡
차 마시는거 겁나 귀여우ㅓ..
와... 어떻게 얼마나 생각하고 생각하면 이런 해석이 나오나요 그렇게 많이 봐도 한번도 생각치 못했던건데,, 박수 100번치고 갑니다
어.아닌....
가오나시얼굴.귀여워용^^
가면을버스면구엽.귀엽♡♡
가오나시 차마실때 왤케 귀엽냐
가오나시 어릴땐 진짜 무서워서 보면서 울었는뎈ㄱㅋ지금은 졸귀♡♡진짜 귀여움
아니 가오나시 보면볼수록 무섭지만
매력이 터진단말야
케이크먹을때귀엽
가오나시 빵먹는거 귀여웡♡♡
전 이 영상 새벽에 보고 감성 폭발해서 울다가 친구생각나서 카톡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보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이제야 이 영상을 보는데 제게는 큰 의미가 전달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아 진짜 가슴 찡해지네요.. 그런 깊은 의미가 있었다니 ㅠㅠ
아..💞가오나시 몰랐을땐 걍 귀신인줄알았는데 5살되니까 좋아지고 지금 9살까지 좋아혀💞💞
나는 사람들도 세상도 좋다 근데 바라보기만 하는 것에서 공허함이 충족되진 않는다 누군가 불러주면 내가 살아있는 것 같고 존재감이 느껴진다.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건지 성인이 되고나니 더 와닿게되더라. 모두 행복하세요.
아니 왜이리 목소리가좋은것이에요ㅠ
훨씬 더 좋은 해석입니다 간만에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타인과의 관계에서 확인한다는 관점으로 보고 나서야, 종반부의 제니바 집에서의 장면, 즉 제니바가 가오나시에게 이곳에 남아 자신을 거들어 달라고 하는 씬에서 아, 아 하며 승낙하는 행동이 이해가 되네요. 가오나시, 전철 안 놓칠라고 허겁지겁 서두르는 모습 졸귀네요 진짜 ㅋ ㅋ ㅋ ㅋ ㅋ ㅋ
왜 다른케릭터를 삼키는지, 강의신이 준 경단으로 왜 이를 뱉게되는지, 왜 삼킨 캐릭터들의 특징(개구리의 다리나 목소리 등)을 갖게 되는지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이건 딴지거는게 아니라 제가 너무 우매하여 혹여나 분석해주실까 싶어 얘기해본겁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와...백수골방님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영상을 접해본 미래의 구독자입니다. 영상이 묵직하면서도 참 가슴에 스며드네요-..정말 깊이있고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마치 차 마시는 때처럼 말이예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건튜버(건필?!)하세요~^-^
백수골방 님
저는 다른 사람을 보면
가오나시 괴담 막이러는데
백수골방님은 전혀 달라요
제작자의마음을 잘 알아주시네요
항상응원 할께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이거 다른 가오나시 해석도 있는데
거기서 가오나시가 남들과의 관계를 맺기 힘들어하고 혼자서 사는 히키코모리라고 해석한거를 본적이
있는데 이것도 재밌네요
가오나시도 따뜻한 마음이 필요했던거네요 얼굴이 없다고 영화속 인물들이 멀리 했지만 유바바 언니? 제니바는 먼저 마음을 열어줬네요 제니바가 제일 호감 케릭터인거 같아요
어쩌다 영상 보게 됬는데 구성이나 해석이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ㅎㅎ
백수골방님의
영상에서 당신의 따뜻한 시선을 많이 느낍니다. 그 시선을 따라가며 저도 공감하며, 배워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가오나시 너무 귀여워. 졸귀♡♡♡♡
1:54 흐으ㅡ으극그극 존맛태앵
가오나시는 먼가 귀여운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당..........
25살을 몇시간 안남기고 지금, 우연히 영상을 통해서 접한 가오나시 캐릭터로 많은 부분을 생각해 봅니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유년기, 10대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아마 어릴적 부모님과 영화관에 가서 본 기억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남자임에도 하울을 좋아하긴 했지만(하울과 소피의 진정성있는 사랑이야기 때문에,,,) 제가 처음 접했던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센과 치히로였고 뭔가 오늘날, 지금의 현실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상상속 이야기 같은 느낌이 주는, 그리고 주인공들의 관계와 이야기가 순수했었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소장중인지라 가끔 꺼내보지만 어느순간부터, 학교의 울타리를 떠나 조금은 이사람 저사람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사회를 겪어내고 배워가면서부터 주변인물들을 바라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서로 다른 영화속의 그 캐릭터들을 보면서, 어느정도 내 주변에 그 캐릭터들과 닮은 사람들을 생각하였는데(부정적으로 ㅎㅎ) 조금 더 성장을 하면서 그 캐릭터들의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닮아있는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탐욕으로 센을 속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통해 이득을 취하려는 유바바나 개구리 지배인(?) 등등 짧은 삶의 부분부분, 어느 지점에 분명히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지간에 이득을 취하려 사람을 속이거나 비밀을 만든 일이 있던 나의 모습이 있었고, 오늘은 특별히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가오나시의 캐릭터를 생각하게 되네요,,, 향간에 괴담(?), 도시전설(?)에는 그저 소아성애자이고 이상한 요괴다라고만 되어있지만 감독의 생각을 천천히 따라가보자 생각한다면 분명히 가오나시라는 캐릭터는 본인의 욕구(성욕,,,?)만을 위해 센을 대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첫 만남은 아무도 알아봐주지도 않고 무시하는 그런 존재였지만 센과의 만남을 통해 ‘관계’안에서의 스스로 존재하는 가치를 찾으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관계 맺기가 서툴렀던 가오나시는 처음엔 조심히 센에게 다가가고자 조용히 주변을 배회했지만 빗속에서 재차 센의 배려를 받은 가오나시의 마음은 조금 더 센에게 다가가고자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센을 일방적인 사랑으로 대했든지, 아니면 정말 관계를 정립하고 싶은 연인으로서 다가가고 싶었던지 그건 가오나시만 알았겠지요? 더욱이 가오나시는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동안 목욕탕에서 봐왔던 환심을 사는 행위, 그것은 그저 서비스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는 것이였지만 관계 안에서 모든게 낯설고 아이와 같았을 그에겐 그 방법이 유일한 것이라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오나시가 놓치고 있었던건 ‘센’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ㅎㅎ 그저 내가 받고 싶었던 것들만 생각하면서요,,, 결국 그가 쌓아뒀던 모든 결핍과 상처로 일어난 모든 소동이 뒤엉켜지고 정리된 뒤에야 차분히 ‘센’을 바라보고 있는 가오나시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얼굴이 없고 표현이라고는 나즈막히 ‘아,,,’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존재임에도 센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마도 그 마음은 센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그냥 옆에라도 있고 싶다’라는 생각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이 관계 안에서 조금 특수성을 띄는 모습이 나온다 생각하는데 센은 이전의 가오나시와의 일방적이였던 관계속에서 그의 무례함과 상처를 받았을 만한 행동을을 온유하게 대해줬다는 것이겠지요(아마도 센이 ‘성인’이 아닌, ‘아이’라는 점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금은 툴툴거리고 거리를 두려하지만서도, 끈질기게 따라오지만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가오나시를 센은 조금씩 받아주고 있었습니다. 추후에 유바바의 언니(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를 찾아가서 또 다시 가오나시는 관계를 배워가는데(쥐(?)로 모습이 변한 유바바의 아들이나 기타등등의 뽀시레기들과의 협업(?)등 ㅋㅋ)결국 그 자리에서 그는 남고싶다는 뜻을 보이며 센과 하쿠를 환송합니다. 영화속 우리가 아는 가오나시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맺지만 그의 미래는 처음에 우리가 봤던 모습과는 분명 다른 점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방향으로요,,, 천천히 20대를 되돌아보면 ‘관계’라는 말을 글로만 배우고 행동하던 시기에 ‘사랑’을 받고 싶고 ‘인정’도 받고 싶었던 철없던 행동들과, 아마 특별한 연인과 나눴던 사랑의 모습등 대상과의 교감이 아니라 그저 환심을 사고 싶어서 모든걸 내어주면서도, 그게 ‘나’를 위함이 아니고 ‘당신’을 사랑하는거고 위해주기 때문이야라고 스스로를 속였던던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듯이 적었지만 그렇지 않고 성숙한 관계를 맺었던 분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정말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가오나시는 마치 동화속의 이야기처럼 다시 센에게 다가갈 수 있었지만 우리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의 관계들은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이야기들도 많고 서로에 대해, 나 자신에 대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이야기들도 있겠지요. 그리고 실패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센에게 용기를 냈던 가오나시의 모습, 또 먼곳을 나아가 새로운 만남에서 잠시 정착(?)하고 배우려하는 가오나시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삶의 지표를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는 “아직 젊은 나이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패한 나를 인정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가오나시’같은 모습임을, 또한 이제 ‘나’의 존재를 타인이 알아줘야하는 불안정하고 연약한 어제의 ‘나’가 아닌, 부족하고 어린아이 같은 ‘나’를 바라보며 성장하고 싶어하는 그의 모습처럼요 ㅎㅎ
다시 25살, 2018년을 얼마 안남겨둔 시간안에서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켜 보면, “실패하면 죽는거야, 끝인거야.”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실패해도, 어리숙해도 괜찮아 일어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하루가 되었으면하고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나’의 모습속에서 긍정적인 ‘나’, 부족하고 부정적인 ‘나’ 모두 사랑하는 한해로, 앞으로의 삶으로 배우며 성장하려합니다. 이 사족이 가득한 긴 글을 혹시나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축복하고 싶습니다. 모두 성장하는 삶이 되기를, 나를 사랑해주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송년, 따듯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P.S 가오나시의 캐릭터성에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알고 있었고 지브리가 ‘성인’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있다는 것도 알았지만 단순히 ‘표면적 이야기’를 가지고 모든 캐릭터들을 선입견으로 대한다면 많은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싶어 장문의 글을 적어봤습니다. 가오나시가 나쁠 수도 있지만 그안에 미숙함도 인정해주는 따듯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ㅠㅠ 어딘가 저와 닮아있는, 혹은 지나쳐왔던 모습이 보여서요 우리 모두 센의 모습처럼 그 ‘존재’의 가치와 고유성을 바라보느 사회를 꿈꿨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바라봤습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어느 여름날 브금 나올때 갑자기 막 가슴이 막막해짐... 내 최애 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