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으로 집짓기 #9.정화조와 배관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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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강원도 산골에 스트로베일(압축볏짚) 황토집 두 채 짓고 있어요. 내손으로 직접, 친환경 자재로, 건축비 최소한으로 절약하여, 꼼꼼하게 지으려고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10

  • @arirang-farmer
    @arirang-farmer 2 года назад +1

    귀농 후 포크레인 작업 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작업 계획을 세워 순서대로 진행 하시는 아주 잘 하셨습니다.
    배워 갑니다

    • @ssakssak2
      @ssakssak2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도 집짓기 초보라 우여곡절을 겪으며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포크레인 같은 경우는 시간계획을 짤 짜서 하지 않으면 돈이 술술 나갑니다.

  • @jayhanmail
    @jayhanmail 2 года назад +2

    배관을 잇는 부품은 15도, 30도, 45도, 60도, 90도로 한정 돼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경로는 처음부터 정확히 계산을 해 놓아야 한답니다. 조금 틀어진 것은 배관 PVC의 탄성으로 만회할 수 있지만, 2~3도 이상 꺾어야 하면 여러 부품을 줄줄이 붙여야 하는 상황이 닥칠 수 있습니다.

    • @ssakssak2
      @ssakssak2  2 года назад +2

      우와~ 배관전문가! 다름아닌 특급조수 고라스선생이시네요~ 배관체험하시더니 전문가이상이 되셨군요! 역쉬 배관브라더^^

  • @yangzigogi
    @yangzigogi 2 года назад +2

    집짓는 일이 보통이 아니네요 ㅠㅠ

    • @ssakssak2
      @ssakssak2  2 года назад +1

      순서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애먹습니다.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 @mind6004
    @mind6004 Год назад +2

    정화조로 가기전에 저 음.. 3분 45초 즘에 나오는 오수받이?는 하는 역할이 뭔가요? 관이 두개인데 어떤관이 인입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 @ssakssak2
      @ssakssak2  Год назад +2

      오수받이는 냄새제거와 역류방지하는 역할이구요, 화장실 하수관과 주방 하수관 두개가 오수받이를 거쳐 정화조로 갑니다. ^^

  • @mind6004
    @mind6004 Год назад +2

    정화조 묻을 때 깊이 산정 어떻게 하셨어요?

    • @ssakssak2
      @ssakssak2  Год назад +2

      뚜껑이 땅위로 나오고, 뚜껑 주변 시멘트기초 할 수 있을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땅에 묻으니까, 정화조 치수 재서 그만큼 파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