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과 두보, 백거이와 이상은. 우리 곁에 남은 최고의 시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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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발음문제. 긴 자를 짧게 잘못 발음한 예: 두 가지, 세계, 세 번째(한학자이신 강사께서 하나 둘 셋 넷 도 바르게 발음하지 못한다니!!),유파, 두 번,배경,해갈,(무거울)중,세계, 등이니, 대학 교수의 발음 문제가 이토록 심각하다면 우리 문화의 현주소는 어느 수준인가요.놀라은 일은, 자고저에 는통해야할 한문 학자의 수준이 이 정도라는 사실입니다. 1967년에 고국을 떠난 이 외국 동포가 한국 언어 탸락상이 하 분하여 ㅋ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고국 통포여!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드림

  • @윤원기-i6k
    @윤원기-i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詠柳영류
    - 버드나무를 읊다
    曾鞏증공
    亂條猶未變初黃 난조유미변초황
    依得東風勢更狂 의득동풍세경광
    解把飛花蒙日月 해파비화몽일월
    不知天地有淸霜 부지천지유청상
    얽히고설킨 버들가지 여린 빛 여전한데
    불어오는 바람 따라 미친 듯 춤을 추네
    날리는 버들개지 해와 달 가리는 걸 알아야지
    천지에 서리 내릴 때 있다는 걸 모르다니

  • @윤원기-i6k
    @윤원기-i6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詠柳영류
    버들을 읊다
    賀知章
    하지장
    碧玉妝成一樹高 벽옥장성일수고
    萬條垂下綠絲條 만조수하녹사조
    不知細葉誰栽出 부지세엽수재출
    二月春風似剪刀 이월춘풍사전도
    푸른 옥으로 단장한 나무 키 훌쩍 크고
    쭉쭉 늘어진 가지들 푸른 실타래 같네
    가느다란 잎사귀 누가 잘라냈을까
    아마도 봄바람이 가위질한 모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