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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엔드크레딧 다보고 나오는 관객으로서 이영상 너무 감사하네요~ 이왕이면 추가로 해외영화 샘플로 만들어주셨음 한다는... 반가움에 씐나서 주저리주저리 하자면...😅 개인적으론 블록버스터의 경우 OOO unit처럼 다양한 해외 로케이션(촬영장소)를 다시 복기해주는 재미도 있고, 디즈니, 픽사같은 경우는 프로덕션 베이비라고 그때 태어난 스탭 아가들 이름 나오는거 보는 맛도 있더군요. 애니는 캐릭터가 요리조리 계속 돌아댕기거나, ost의 가사자막이 나오기도...ㅎㅎ 코로나때 찍은 영화들은 covid 헬스/닥터팀이 꼭 들어가있는것도 신기했고, 액션장르(분노의 질주 같은?)는 유독 그립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걸 보는 재미가..., 사운드 설계가 끝내주면 폴리가 엄청 길게 나오는거 보면서 역시~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막판 사운드트랙 나올땐 눈에 불켜고 보는 편이고, 패션이 특별한 영화면(스펜서 같은?) 특정 명품 브랜드에 감사한다는 표현도 있고, 고인이 되신 누군가를 기리는 문구도 자주 만날수 있더군요. 한국영화는 각종 협찬,장소,자문해준 업체나 기관들 로고(엠블럼)가 끝에 붙어서 그 재미도 있다는... 엔딩 크레딧때 촬영하거나 넘 시끄럽게 하는 경우 많은데, 이런 영상 진짜 귀하네요.
제가 정말 궁금하고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던 내용입니다... 제작 배급 투자사들의 관계밑 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과 용어의 정의들 이런것들을 알고 보면 영화를 보는 시야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 학생들 학교 미술시간 등에서 배우면 청소년기부터 영화산업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될것이고 배우와 연출로만 양분되게 생각할 영화산업에 대해 직업적관점으로 더 넓게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넹요
저는 엔드 크레딧까지 다 보고 영화 마지막 음악까지 다 듣고 나오는 걸 선호하는데 일반 영화관에서는 영화 끝나고 엔드 크레딧에서 불 켜고, 직원이 문에 서서 기다리니까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서 눈치보여서 크레딧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크레딧을 평론가님처럼 하나하나 다 이해하면서 보지 않더라도 기생충에 "기타동물" 이렇게 표현된 거라던지, 디지털 작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갔는지 같은거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그 부분에 힘을 줬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많은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을 봤구나 싶어서 더 고마운?마음으로 나올 수 있어요.
집에서 영화를 볼 땐 의무처럼 엔딩크레딧을 다 보는 편인데, 영화관에선 마지막까지 남아있기 눈치보이니 사람들 따라서 그냥 나오게 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엔딩크레딧이 뭐가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주연 강하늘님이 직접 부르신 ‘자화상’이 흘러나오는 이준익 감독님의 영화 ‘동주’가 떠오르네요.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놓고 아직도 즐겨듣는 노래지요. 또, 평론가님이 영화당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으셨던 장난감들이 NG를 내는 장면들이 나오는 ‘토이스토리2’와 ㅎㅎ 곧 신작 개봉을 앞둔 아리 에스터 감독님의 이름들이 알파벳 하나로 연결이 되어서 내려오는 ’유전’과 이름에 꽃 모양으로 포인트 준 ‘미드소마‘도 떠오릅니다. 이번 신작에서도 어떻게 엔딩 크레딧을 센스있게 표현 하셨을지 기대가 되네요! 엔딩 크레딧.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나 싶은데, 앞으로 영화 볼 때 좀 더 눈여겨 보게될 것 같아요ㅎ_ㅎ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각 파트 감독님들을 숙지해두시면 좋습니다.의상,미술,무술,촬영 같은데서 인상을 깊게 받았다면 그분들이 참여하는 작품을 찾아보는 맛도 있죠."이 영화는 조상경 의상감독이구나,저 영화는 허명행 무술감독이네?"이런 식으로요.각본과 연기 외의 요소들을 뜯어보는 새로운 재미를 맛 볼 수 있어요!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뒤에서 수고하는 분들 덕분에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편 한 편의 훌륭한 영화들이 만들어진다라는 걸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류 역사도 이렇듯 배후에서 묵묵히 수고해왔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이렇게까지 발전하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 알 수 없는 그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의 해외 크레딧에 다른 점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칸영화제 상영 때 부터 'story by 봉준호' 크레딧이 있고, 해외판들엔 '제작' 크레딧에 봉준호 이름 추가 되었죠. 칸영화제 영문 보도자료와 초기의 해외 포스터들 보면 봉준호 감독의 제작 크레딧이 없었는데, 아마도 북미 영화제 상영이나 미국 극장 상영 때 부터 추가한 것 같네요. 그 이후 해외 포스터들과 해외 블루레이 뒷면 자세히 보면 봉준호 감독의 제작 크레딧이 추가 되어있죠.
오늘 하루 중 가장 유익한 30분이었습니다🤓 요즘 영화당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데, 유퀴즈에서 언급 하셨던 ‘보이후드’ 영화당에서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어야 할 영화로) 극찬 하셨기에, 혹시 별점을 바꾸시지 않았을까? 했는데 만점으로 바꾸셨더라구요!😮 평론가님이 별점을 바꾼 영화가 어떤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리스트가 궁금하네요 ㅎㅁㅎ
요즘은 엔드 크레딧에 나오는 배역 이름이 등장순 나열로 많이 바뀌고있더라구요! 좋은 풍조라고 생각합니다 :) 또 재밌는 엔드크레딧 항목은 개인적으로는 케이터링(밥차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예술도 밥은 먹으면서 해야할 거 아닙니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
평론가님 바쁘신 와중에 죄송하지만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타르 2K 블루레이와 관련하여 자막 폰트사이즈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제작사 유니버설 측에서는 제작자의 의도라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VOD 서비스 자막크기와 비교해도 납득이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관련하여 공개적으로 고견을 남겨주실수 있을까하여 댓글 드려봅니다 가능하시다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심스레 피드백을 남기고 가봅니다. 이홍연님과 이동진님의 목소리 크기차이가 너무 심한것 같아요. 예능이 아니고 지식을 알려주는 채널인만큼 이동진님의 조곤조곤한 말투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데요, 이홍연님의 목소리는 씩씩하고 또박또박한건 좋은데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요. 그러니깐 목소리의 크기가 통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량상 이동진님이 말할때가 더 많아서 거기에 볼륨을 맞추고 보는데 가끔씩 훅들어오는 이홍연님의 너무 큰 목소리때문에 귀도아프고 시끄럽다고 느껴져요...
두 분의 음량 차이가 좀 있네요. 기술적인 문제인지 두 분의 목소리 크기 차이인진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한 평론가님의 목소리가 작고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엠씨분이 추임새를 넣을 때 잠시 목소리가 겹치는데 이 때가 좀 심하네요. 목소리 자체가 엠씨분은 좀 또렷한 편이고 평론가님은 조금 뭉개지는 발성이어서 신경을 좀 써주시면 좋겠네요.
![[특별 기획] 이동진과 1,000명의 씨네필이 말하는 좋은 영화란?](http://i.ytimg.com/vi/B3jrbCeDECI/mqdefault.jpg)
![[특별 기획] 이동진과 1,000명의 씨네필이 말하는 좋은 영화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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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 - bit.ly/3N2905t
저는 이것보다 엔딩 크레딧도 영화의 포함인가요? 물론 저는 사진촬영 안하지만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아 이건 정말로다가 귀하다... 이런 몰랐던 거 지나칠 수 있는 거 일일이 알려주는 거 파이아키아 밖에 없잖아
진짜 너무너무 좋은 컨텐츠 입니다 수많는 영화 관련 유튜브에선,, 제대로 다루기 힘든..
이런,, 잘 알지 못하면 알기 어려운 영화나 문화컨텐츠에 관한 얘기 앞으로 더 풀어주시면 영화 등 문화 활동을 더 풍요롭게할거 같습니다!
첫 영화를 했을 때 피곤하고 힘들고 참 욕도 많이했지만 개봉한 뒤에 크레딧에 나오는 제 이름을 보고 뭉클했어요. 시간이 지나 미화되었던 것도 있었겠지만요
지금은 그정도 감정은 아니지만,, 그 감정은 잊지 못합니다. 모든 영화인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항상 엔드크레딧 다보고 나오는 관객으로서 이영상 너무 감사하네요~
이왕이면 추가로 해외영화 샘플로 만들어주셨음 한다는...
반가움에 씐나서 주저리주저리 하자면...😅
개인적으론 블록버스터의 경우 OOO unit처럼 다양한 해외 로케이션(촬영장소)를 다시 복기해주는 재미도 있고,
디즈니, 픽사같은 경우는 프로덕션 베이비라고 그때 태어난 스탭 아가들 이름 나오는거 보는 맛도 있더군요.
애니는 캐릭터가 요리조리 계속 돌아댕기거나, ost의 가사자막이 나오기도...ㅎㅎ
코로나때 찍은 영화들은 covid 헬스/닥터팀이 꼭 들어가있는것도 신기했고,
액션장르(분노의 질주 같은?)는 유독 그립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걸 보는 재미가...,
사운드 설계가 끝내주면 폴리가 엄청 길게 나오는거 보면서 역시~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막판 사운드트랙 나올땐 눈에 불켜고 보는 편이고,
패션이 특별한 영화면(스펜서 같은?) 특정 명품 브랜드에 감사한다는 표현도 있고,
고인이 되신 누군가를 기리는 문구도 자주 만날수 있더군요.
한국영화는 각종 협찬,장소,자문해준 업체나 기관들 로고(엠블럼)가 끝에 붙어서 그 재미도 있다는...
엔딩 크레딧때 촬영하거나 넘 시끄럽게 하는 경우 많은데, 이런 영상 진짜 귀하네요.
혼자 영화보러 갔을 때는 향상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한 영화를 만들 때 얼마나 무수한 사람들의 열정과 열망이 들어갔는지 새삼 느끼곤 하는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시니 이제부텨 더 의미있게 보고 올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정말 궁금하고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던 내용입니다... 제작 배급 투자사들의 관계밑 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과 용어의 정의들 이런것들을 알고 보면 영화를 보는 시야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 학생들 학교 미술시간 등에서 배우면 청소년기부터 영화산업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될것이고 배우와 연출로만 양분되게 생각할 영화산업에 대해 직업적관점으로 더 넓게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넹요
진짜 이거 너무 궁금해요
재업하시느라 고생하신 편집자님께 무한격려를 보냅니다.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파이아키아 편집자님 박수👏👏👏
영화 1편을 위해 얼마나 많은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 하시는지
다양한 기술 설명까지 잘 봤습니다 ㄱㅅ
와 이동진씨의 영화에 대한 설명은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ㅎ
오늘 영화보고 엔딩크레딧보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런 가려운곳을 긁어주시는!😊 감사합니당
오 이번편은 신선하네요 엔딩크레딧 분석이라니 ㅎㅎ
저는 엔드 크레딧까지 다 보고 영화 마지막 음악까지 다 듣고 나오는 걸 선호하는데
일반 영화관에서는 영화 끝나고 엔드 크레딧에서 불 켜고, 직원이 문에 서서 기다리니까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는 것 같아서 눈치보여서 크레딧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크레딧을 평론가님처럼 하나하나 다 이해하면서 보지 않더라도
기생충에 "기타동물" 이렇게 표현된 거라던지, 디지털 작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갔는지 같은거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그 부분에 힘을 줬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많은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을 봤구나 싶어서 더 고마운?마음으로 나올 수 있어요.
엔드 크레딧보면서 감독 배우들 말고는 다른 스탭들 나오면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화가 단순히 제작자 감독 배우들의 것이 아니라 저렇게 세분화된 스탭들의 노력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겠죠.
저는 엔드크레딧 다 보고나오는 편인데.. 특히 장소협찬을 유심히 보고 어떤 장소였는지 찾는 재미도 많이 느끼는 편이에요 ㅎㅎ
집에서 영화를 볼 땐 의무처럼 엔딩크레딧을 다 보는 편인데, 영화관에선 마지막까지 남아있기 눈치보이니 사람들 따라서 그냥 나오게 되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엔딩크레딧이 뭐가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주연 강하늘님이 직접 부르신 ‘자화상’이 흘러나오는 이준익 감독님의 영화 ‘동주’가 떠오르네요.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놓고 아직도 즐겨듣는 노래지요. 또, 평론가님이 영화당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으셨던 장난감들이 NG를 내는 장면들이 나오는 ‘토이스토리2’와 ㅎㅎ 곧 신작 개봉을 앞둔 아리 에스터 감독님의 이름들이 알파벳 하나로 연결이 되어서 내려오는 ’유전’과 이름에 꽃 모양으로 포인트 준 ‘미드소마‘도 떠오릅니다. 이번 신작에서도 어떻게 엔딩 크레딧을 센스있게 표현 하셨을지 기대가 되네요! 엔딩 크레딧.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나 싶은데, 앞으로 영화 볼 때 좀 더 눈여겨 보게될 것 같아요ㅎ_ㅎ
와 저도 동주 엔딩크레딧 정말 기억에 남았었는데 반갑네요!ㅎㅎㅎ
늘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마음놓고 엔드 크레딧 챙겨볼 수 있는 극장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오, 이제 엔딩 크레딧도 자세하게 들여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동진 교수님!
가끔 엔딩크래딧에 원톱주인공의 이름이 4,5번째로 나오고 조연이지만 베태랑 배우가 첫번째로 나오는 걸 보고 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번편 정말 유익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매주 컨텐츠들이 점점 더 기대될 정도로 다양한 주제를 다뤄주시니, 한 주의 비타민입니다❤
정말 멋진 직업 다큐멘터리입니다. 모두 전문가로서 일하시는 것을 보고 느끼면서, 제 자신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요즘 쿠키영상에 관심이 많아서 엔딩 크레딧을 보게 되는데.. 궁금했는데 어느정도 해결되어서 좋네요 ㅎㅎ
모니터랭글러는 감독님이 모니터를 잘 볼수있게 해주는 일을 하는분입니다^^
직부감샷은 항공촬영은아니었고 스카이워커라는 와이어를 이용한 장비입니다
촬영팀이 17인치 19인치 모니터 설치해주는게 아니고 따로 있나보네요?
@@쫑구-w4x 영화는 촬영팀이 모니터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정말 새로운 영상입니다 너무 좋네요. 넷플릭스에 오퍼 라는 드라마로 제작자(프로듀서)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드라마를 통해서 보니 감독과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더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크레딧 설명 너무너무 유용하고 재밌어요!!!!! 영화를 마지막까지 두배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네요
넘 유익합니다.
파이아키아를 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들이 어찌나 귀중한지요. 소중한 영상과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 파이아키아 팀 건강히 화이팅 쏴랑합니다 ♡
크~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 계신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제작에ㅡ참여한 분들 고생하셨어요
크레딧을 끝까지 보는것이 하나의 영화를 제대로 즐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각 파트 감독님들을 숙지해두시면 좋습니다.의상,미술,무술,촬영 같은데서 인상을 깊게 받았다면 그분들이 참여하는 작품을 찾아보는 맛도 있죠."이 영화는 조상경 의상감독이구나,저 영화는 허명행 무술감독이네?"이런 식으로요.각본과 연기 외의 요소들을 뜯어보는 새로운 재미를 맛 볼 수 있어요!
프로듀서 하고 감독은 꽤 많이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다 😊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올때 음악을 들으몀서 영화의 여운을 느끼는걸 좋아합니다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그런 영화를 만나면 어휴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뒤에서 수고하는 분들 덕분에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편 한 편의 훌륭한 영화들이 만들어진다라는 걸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류 역사도 이렇듯 배후에서 묵묵히 수고해왔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이렇게까지 발전하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 알 수 없는 그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진짜 유익한 파이아키아 영잘알편들❤
시간이 지날 수록 영화 나아가 문학과 예술 대부분에서 개인적 생각은 굳어지고 시야는 좁아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렇게 지식, 소양을 쌓고 저변 확대에 항상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엔드 크레딧을 다뤄주시다니😢 어릴 때부터 너무 궁금했지만 자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요 ㅎㅎㅎ 영화 제작 관련 직업군이 생각보다 더 다양하네요
의 해외 크레딧에 다른 점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칸영화제 상영 때 부터 'story by 봉준호' 크레딧이 있고, 해외판들엔 '제작' 크레딧에 봉준호 이름 추가 되었죠.
칸영화제 영문 보도자료와 초기의 해외 포스터들 보면 봉준호 감독의 제작 크레딧이 없었는데, 아마도 북미 영화제 상영이나 미국 극장 상영 때 부터 추가한 것 같네요. 그 이후 해외 포스터들과 해외 블루레이 뒷면 자세히 보면 봉준호 감독의 제작 크레딧이 추가 되어있죠.
24:54
이 시간만 기다렸따...!!
이거 진짜 좋은 영상이다~~~
이런건 진짜 영상 실무 아카데미같은곳 가야 들을 수 있는건데 ㄷㄷ
엔딩크레딧 보고 나올라고, 모두들 주섬주섬 일어설 때도 끝까지 자리 지키려 하는데...콘트럴룸(?)에서 엔딩크레딧 중간에 꺼버리는 경우 대다수에여...확 고발하고싶어짐...
너무 유익합니다 ❤
영화관가면 엔딩크레딧 끝까지 보는편인데 특히나 외국영화는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영화 산업의 구조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획, 제작, 배급, 감독 간의 관계 및 역할 구분이 궁금해요
12:06 엄태웅 구자철 이 보이네요 ㅋㅋ 두분다 특이한 이름이라 생각하는 그 두사람이 맞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 재밌었어요!! 👍🏼
재업 굳 놀랬음
오늘 하루 중 가장 유익한 30분이었습니다🤓 요즘 영화당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데, 유퀴즈에서 언급 하셨던 ‘보이후드’ 영화당에서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어야 할 영화로) 극찬 하셨기에, 혹시 별점을 바꾸시지 않았을까? 했는데 만점으로 바꾸셨더라구요!😮 평론가님이 별점을 바꾼 영화가 어떤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리스트가 궁금하네요 ㅎㅁㅎ
감사합니다 ㅎㅎ
이게 디테일이지
수 많은 사람들의 피 땀 눈물로 만든 영화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재밌습니다
흡사 최근 파이아키아의 참신한 기획은 지난 몇년의 픽사를 보는 듯 하다
이번 영상은 프레임률이 다른 영상과는 다른게 느껴지네요. 초당 24프레임일까요? ㅎㅎ
보기전부터 지식이 채워진다
요즘은 엔드 크레딧에 나오는 배역 이름이 등장순 나열로 많이 바뀌고있더라구요! 좋은 풍조라고 생각합니다 :) 또 재밌는 엔드크레딧 항목은 개인적으로는 케이터링(밥차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예술도 밥은 먹으면서 해야할 거 아닙니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요😆😆😆
재업..?!
네~
@@아자아자-r7k 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내용 변했거나 한가요?
@@SeungBumJung93 커뮤니티에 나와있네요 😮
26:49 스페셜 땡스 투 저거 축구선수 박지성 동명이인이겠지? 혹시
평론가님 바쁘신 와중에 죄송하지만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타르 2K 블루레이와 관련하여 자막 폰트사이즈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제작사 유니버설 측에서는 제작자의 의도라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VOD 서비스 자막크기와 비교해도 납득이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관련하여 공개적으로 고견을 남겨주실수 있을까하여 댓글 드려봅니다 가능하시다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 이런데다 요청할만한 사안이 아닌거같은ㄷ;;
왜 미술부분은 넘어가는건가요?
참고로 검은사제들에 나온 성당들 다 예쁩니다 이것도 엔딩크레딧에 나와있어요
저도 왠만하면 보려고 합니다.
배우 이름 순서 관련해서 다크나이트 참고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
어디에서 특별출연은 출연료가 나오고 우정출연은 출연료가 없는 말 그대로 정으로 출연하는거라고 들은거 같은데...
저도 음악때문에 엔딩크레딧을 봅니다
성룡 영화 엔딩크레딧 😆👍👍
재밌다…
등장인물 곱등이 ㅋㅋㅋㅋㅋㅋㅋ
크레딧 뜨자마자 나가는 건 자유지만, 뒷사람 시야 가리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어려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심스레 피드백을 남기고 가봅니다. 이홍연님과 이동진님의 목소리 크기차이가 너무 심한것 같아요.
예능이 아니고 지식을 알려주는 채널인만큼 이동진님의 조곤조곤한 말투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데요, 이홍연님의 목소리는 씩씩하고 또박또박한건 좋은데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요.
그러니깐 목소리의 크기가 통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량상 이동진님이 말할때가 더 많아서 거기에 볼륨을 맞추고 보는데 가끔씩 훅들어오는 이홍연님의 너무 큰 목소리때문에 귀도아프고 시끄럽다고 느껴져요...
외국영화엔 배우들 매니저 말고 어시스턴트 이름이 나오죠
두 분의 음량 차이가 좀 있네요. 기술적인 문제인지 두 분의 목소리 크기 차이인진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한 평론가님의 목소리가 작고 묻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엠씨분이 추임새를 넣을 때 잠시 목소리가 겹치는데 이 때가 좀 심하네요. 목소리 자체가 엠씨분은 좀 또렷한 편이고 평론가님은 조금 뭉개지는 발성이어서 신경을 좀 써주시면 좋겠네요.
4:48
제가 알기론 크래딧은 위에 나오면 나올수록 아래나오는 사람들을 책임지는거라고 알고 있어요
엔딩 크레딧 최고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이랑 왕의 귀환
한국영화 볼때 제일 웃긴게 매니저 이름 크레딧에 올라오는거 ㅋㅋ
박찬욱감독처럼 엔딩크레딧에 등장순으로 올리는 것도 있는데 언급없어서 아쉽
[요청글]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이 영화에 왜 별 5개 주신 건가요???!!!
날 잡아서 한번 평론 해주시죠!
진짜 많이 나오네요...
8:56
진짜 국산영화 특유의 투자배급 투자책임 투자총괄 공동투자 투자투자투자투자 영화 초반에 계속 나오는거 너무 싫어요
가장 집중되는 시간에 돈낸사람 이름부터 열심히 읽어야하는거 참...
유튜브도 소극적으로 시청하는편이라 댓글도 거의 안남기는데 도움을 요청할곳이 여기밖엔 안떠오르네요 파이아키아 제작진분들께서도 공론화 및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르 2K 블루레이 자막크기 이슈 한번 고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와이 재업?
목소리에서 지성이 장난 아니셧서 딱히 관심있는 주제 아녀도 걍 틀어놔여 그럼 뭔가 불안하던 마음이 안정됨
담당부분을 다 한글로 표기해주면 좋을텐데..
8:06
.다이물보 진동이
대학 강의 자료로 써도 될정도인데?
물론 기생충이라 스케일이 엄청난 거지만, 거의 영화 한 편 찍는 게 일시적 기업 하나네요.
사람이 대체 몇명 있는 거야.............ㅎㅎ
제공은 투자와는 전혀 다른 의미인데 잘못 쓰이고 있는 거 같네요
인어공주 다뤄주세용 저는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꺼지 욕먹을 영화인가 의구심이 들어요
와 내이름이당 ^^v
두 분 사운드 크기가 조금 발란스가 안 맞는 거 같아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