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 스물다섯, 스물하나 (Twenty-five, Twenty-one)

바람이 흩날리던 계절과
젊음을 무기로 맘껏 아파하고 슬퍼했던 날들
무뎌질 줄만 알았던 그 마음들은 고스란히 남아
그대로,
아니 어쩌면 더 큰 형태의 무언가로 지금이 되었다.
시간이 해결할 수 없는 게 있을 거라곤
그때의 난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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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린다Linda @himylinda
감독 손다영 오채린
촬영 강금아 김예령 신채윤
편집 손다영 손예은 오채린
프로듀서 팀 SNIPER
강금아 김예령 손다영 손예은 신채윤 오채린
도움 뷰티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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