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 눈앞도 잘 보이지 않는 그런 날에 선물같이 내게 온 네가 무의미한 날에 행복이 되었고 하루 종일 네 모습을 바라만 봐도 미소가 무감정한 매일에 내일을 꾸게 한 너야 처음으로 내게 네 손을 건네줬던 그날 눈물이 난 왜 났는지 꼬리를 흔들며 작은 몸으로 내게 있는 힘껏 달려올 때 현관 불빛만이 반기던 이곳이 어느샌가 참 좋아졌어 지금 당장 널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많은 시간이 지나 네 앞에 섰을 때 그땐 또다시 한번 더 내게로 힘껏 달려와 줘 슬픈 내 감정에 짙게 붙은 불씨가 차츰 꺼지고 하얗게 남은 재가 바람에 실려 불어갈 때쯤 네 이름 다시 불러볼게 Hold on 눈 감을 때까지 날 보며 웃던 네 모습이 아직도 많이 생각나 괜찮아 다 괜찮아란 눈빛으로 마지막까지 날 다독여 준 너니까 꼬리를 흔들며 작은 몸으로 내게 있는 힘껏 달려올 때 현관 불빛만이 반기던 이곳이 어느샌가 참 좋아졌어 지금 당장 널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많은 시간이 지나 네 앞에 섰을 때 그땐 또다시 한번 더 내게로 힘껏 달려와 줘 슬픈 내 감정에 짙게 붙은 불씨가 차츰 꺼지고 하얗게 남은 재가 바람에 실려 불어갈 때쯤 네 이름 다시 불러볼게 Hold on Just hold on 네가 그때 마지막으로 걷던 무지갯빛 산책로 뒤에서 흔들고 있던 내 손을 봤을까 시간이 흘러 네가 지나간 길을 갈 때 그 끝에 날 맞이해 줄래 지금 당장 널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많은 시간이 지나 네 앞에 섰을 때 그땐 또다시 한번 더 내게로 힘껏 달려와 줘 슬픈 내 감정에 짙게 붙은 불씨가 차츰 꺼지고 하얗게 남은 재가 바람에 실려 불어갈 때쯤 네 이름 다시 불러볼게 Hold on
홀드온은 생전 강아지 한번 안키워본 저도 눈물이 뚝뚝뚝..
하 진짜 울컥하네 " 꼬리를 흔들며 작은 몸으로 내게 있는 힘껏 달려올때" 이부분 너무 뭉클합니다.. 뮤비도 만들어서 봤는데 감동2배네요..😢
지나가던 머글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이 노래 처음 들어봤거든요...
근데 첫소절 듣고 소름이 쫙 끼쳐서 미친듯이 김승민씨에 대해 찾아보고있는중이에요ㅠㅋㅋㅋ
김승민씨 아프지 마시고 평생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인장님 팬뮤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륵주륵…내곁을 떠난 내 순이가 보고싶어져…그래도 고마워 ..
내곁에 11년동안 머물러줘서 고마워 순아 ❤ 행복했어!!
고마워 승민아 ❤ 지금 이 노래 덕에 행복해.
울지만 행복해.
뮤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우... 하루종일 듣고 있는데 팬뮤비보규 또 눈물고입니다❤😂 승민아 평생 노래해주라❤ 승민이가 골댕이에게 기댈때 눈물 터짐요
비가 와
눈앞도 잘 보이지 않는 그런 날에
선물같이 내게 온 네가
무의미한 날에 행복이 되었고
하루 종일 네 모습을 바라만 봐도 미소가
무감정한 매일에 내일을 꾸게 한 너야
처음으로 내게 네 손을 건네줬던 그날
눈물이 난 왜 났는지
꼬리를 흔들며 작은 몸으로
내게 있는 힘껏 달려올 때
현관 불빛만이 반기던
이곳이 어느샌가 참 좋아졌어
지금 당장 널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많은 시간이 지나
네 앞에 섰을 때
그땐 또다시 한번 더
내게로 힘껏 달려와 줘
슬픈 내 감정에 짙게 붙은
불씨가 차츰 꺼지고 하얗게
남은 재가 바람에 실려 불어갈 때쯤
네 이름 다시 불러볼게
Hold on
눈 감을 때까지
날 보며 웃던
네 모습이 아직도 많이 생각나
괜찮아 다 괜찮아란 눈빛으로
마지막까지 날 다독여 준 너니까
꼬리를 흔들며 작은 몸으로
내게 있는 힘껏 달려올 때
현관 불빛만이 반기던
이곳이 어느샌가 참 좋아졌어
지금 당장 널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많은 시간이 지나
네 앞에 섰을 때
그땐 또다시 한번 더
내게로 힘껏 달려와 줘
슬픈 내 감정에 짙게 붙은
불씨가 차츰 꺼지고 하얗게
남은 재가 바람에 실려 불어갈 때쯤
네 이름 다시 불러볼게
Hold on
Just hold on
네가 그때 마지막으로 걷던 무지갯빛 산책로
뒤에서 흔들고 있던 내 손을 봤을까
시간이 흘러 네가 지나간 길을 갈 때
그 끝에 날 맞이해 줄래
지금 당장 널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많은 시간이 지나
네 앞에 섰을 때
그땐 또다시 한번 더 내게로 힘껏 달려와 줘
슬픈 내 감정에 짙게 붙은
불씨가 차츰 꺼지고 하얗게
남은 재가 바람에 실려 불어갈 때쯤
네 이름 다시 불러볼게
Hold on
승민아~노래 해줘서 고마워❤
❤❤Oh what a sweet doggy❤❤
You make me so emotional seungmin hyung you almost made me cry
Thank you so much bro seungmin
어젯밤부터 노래만 듣고 눈물 줄줄흘리고 있는데..이렇게 빨리.. 뭐하시는 분이세요...여기 누울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warghdh i love thiss 😭❤
🤍🤍🤍
혹시 중간에 나오는 승민이랑 강아지 같이 있는 영상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이라 넘 잘 어울려서 알고 싶어요ㅠㅠ
여기요!
ruclips.net/video/jJKlFj5_Njw/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