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시대를 살아가는 스승님의 삶에 방식 또하나의 배움거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채소 중 청경채만 아직 재배를 못해봤네요ㅎ 내년 봄에는 꼭 청경채 도전해보겠습니다^^ 맛있겠네요 고물가시대 내손으로 건강한 먹거리 자신있게 키우니 건강도 얻고 생활비도 엄청 아끼네요😊 고기하고 생선, 각종 조미료, 소스류 기타 등등 빼놓고는 마트 잘 안갑니다 열심히 제꺼 키워서 제가 키운 마트 순회하면 왠만한 먹거리는 다 있네요^^
맞습니다. 그 점이 텃밭농부들의 제일 큰 장점이지요. 그 중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자신있게 키룰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지요. 저도 가끔 밥상을 둘러 보면서 80% 이상이 제가 키운 것들로 채워 져 있음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건강은 덤으로 얻고... 감사합니다.
배우며 따르니 비슷한 수확으로 식탁이 차려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만 10/11에 파종한 청경채가 아직도 떡잎 정도 달고 짧은 가을볕을 쬐고 있어서 텃밭농부 님께서 그렇게 맛있다 극찬하시는 그 맛을 볼 수 없을 것 같은 슬픈예감(?)이 듭니다 오늘도 생생한 현장의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래도 아직 가을 날이 남았다,는 텃밭농부 님의 말씀을 들으니, 초보농부의 간절함이 연상되며 릴케의 ~이틀만 더 남국의 햇빛을 주시어~라는 싯구가 떠오르며 미소짓게 되네요 이번 가을에는 청경채를 향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날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드리우시고 들판 위엔 바람을 놓아 주소서. 마지막 과일들이 영글도록 명하시고 그들을 완성시켜 주시고, 마지막 단 맛이 짙은 포도송이 속에 스미게 하소서. 이틀만 더 남국의 햇빛을 주시어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고독한 사람은 오랫동안 외롭게 살아가면서 잠 못 이루어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 그리하여 낙엽 뒹구는 가로수 길을 불안스레 이리저리 헤맬 것입니다. -라이나 마리아 릴케-
@@pacbutton 네 좋은 시 한편 고맙게 읽었습니다.수확의 계절에 마음 또한 풍성 해 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시골의 자연속에서 벌레들에게 오지 말라고 호통 치면서도 한편으론 그들도 살기 위한 생존의 먹이활동인데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정성 들여서 키우는것을 도둑맞는 기분이 들어서 미운 마음에 한랭사 당겨서 덮는 가을 아침 햇볕이 오늘 따라서 두껍고 따사롭네요. 오늘은 들깨를 잘라서 말 릴겁니다. 감사합니다.
네 농협 농자재마트에 가시면 규격별로 있습니다. 김장무 배추 양배추의 한랭사를 최종까지 덮을 수 있는 길이는 2.1m 짜리가 좋구요. 이중으로 간이 온상을 만드실려면 속에 1.8m 짜리를 구입하여 사용 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1.5m 부터 30cm 단위로 있습니다. 한번 구입하시면 20년은 씁니다.
청경채는 벌레가 잘 생기고, 상추, 쑥갓은 벌레가 싫어해서 혼식 하면 병충해가 없다고 하던데요 한랭사 씌우고 천연방제만 해도 병충해 없이 잘 커겠죠? 저도 한랭사 사용하고 대부분 문제 없는데 배추가 어려워요 특히 진딧물이요 배추 진딧물 어떻게해야 예방이 잘될까요? 천연오일, 은행물 사용해서 방제해도 일부 발생이 되더라고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밭에 활대가 많은되도 귀찮기도하고 활용 안 했구먼요~ 올해는 텃밭농부님 따라 있는 활대에다 한 랭사 쉬워서 야채을 키우니 정말 편한하고 첫째 허리도 안 아프고 각가지 야채들 벌레없이 잘 자라고 있었어 참 좋고요 오늘도 감사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러셨군요.
잘 하셨어요.
한번은 힘이 들어도 결론적으로는 더 수월하지요.
벌레에게 피해를 입지 않아서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하십시요.
우아 .~~쌈 채소의 향연이네요. 부럽네요 😂😂😂
예 감사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고물가시대를 살아가는 스승님의 삶에 방식 또하나의 배움거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채소 중 청경채만 아직 재배를 못해봤네요ㅎ
내년 봄에는 꼭 청경채 도전해보겠습니다^^ 맛있겠네요
고물가시대 내손으로 건강한 먹거리 자신있게 키우니
건강도 얻고 생활비도 엄청 아끼네요😊
고기하고 생선, 각종 조미료, 소스류 기타 등등 빼놓고는 마트 잘 안갑니다
열심히 제꺼 키워서 제가 키운 마트 순회하면 왠만한 먹거리는 다 있네요^^
맞습니다.
그 점이 텃밭농부들의 제일 큰 장점이지요. 그 중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자신있게 키룰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특권이지요.
저도 가끔 밥상을 둘러 보면서 80% 이상이 제가 키운 것들로 채워 져 있음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건강은 덤으로 얻고...
감사합니다.
농부님 쌈부자 부드러워서 한주먹씩쥐고 싸먹음 맛나겠어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쌤~~
쌈채소가 잘 자랐네요~
농사지으시는 것이 지혜로우십니다
밀식해야할거 띄워심을거 그대로 따라만 해도 성공하겠네요
올해는 늦었고 봄부터는 따라 해봐야겠어요~~
네
맞습니다.
작물의 종류별 재배 특성을 잘 활용 하면서 키우시면 맛있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잘키우셨네요
처음토양만들기를
잘 하셔서그런것같습니다
옥상상토에서는잘안되더라구요 진딧물도잘생기고 😢
축하드립니다
넘 부럽습니다
채소가화초만큼예쁘지요😊
네
옥상 상토도 넓이와 깊이를 충분하게 유지 시킬 수 있는 화분을 사용하시고
상토와 퇴비 흙을 잘 섞어서 만드시면 충분합니다.
삼겹살에 상추 쑥갓에 한입먹고 싶은 첫새벽입니다~
침이 꼴까닥 하네요~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쌈채소 정말 부럽습니다. 👍 저는 내년부터 토양 만들기 시도해서 잘 키워 보고 싶습니다. 멀칭해서 한포기씩 심어 기르니 가을상추도 요즘 꽃대가 쑥 올라온 상태네요. ㅠㅠ. 내년에 잘 해 보겠습니다. 🌞
그렇죠?
밀식해서 솎아 가면서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여태까지는 상추 솎을때 손으로 헤집고 뽑았는데
가위로 자르는 방법이 있었네요.
저도 가위로 솎아 봐야겠습니다.
볼때마다 새로운걸 배워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청경채 요리 좀 알려주세요~~ㅎ
저도 농부님 따라 청경채가 잘 자라고 있어요
네
살짝 대쳐서 젓국이나 간장 넣고 들깨가루 넣어서 무쳐도 맛있구요.
고기랑 같이 굴소스 넣고 볶아도 맛있고 오늘은 제 아내가 양파랑 같이 볶았네요.
맛이 좋았습니다. 아마 유튜브에 찾아 보시면 청경채요리가 많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감사합니당
유익한 텃밭 농사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마늘을 지난 10.3 파종해서 싹이 잘나고 있는데요, 풋마늘(수확전 )을 대공과 잎을 된장에도넣고 반찬도 하면좋겠다는 집사람의 요청에의해 밭을 분리해서 파종을 조금 했습니다.
언제 시기에 뽑아서 활용하되는지? 겨울지나 2~3월에 가능한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보통 풋마늘 뽑아서 대쳐서 고추장양념에 참기름 넣고 무쳐 놓은면 아주
맛이 있죠. 겨울철에 뽑아서 드세요.
봄에 많이 굵어지면 그때도 된장에 쿡 찍어 먹는 용도로 뽑아서 드세요.
저는 크기가 작은 "소마늘"을 심습니다. 풋마늘용으로요.
배우며 따르니 비슷한 수확으로 식탁이 차려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만 10/11에 파종한 청경채가 아직도 떡잎 정도 달고 짧은 가을볕을 쬐고 있어서 텃밭농부 님께서 그렇게 맛있다 극찬하시는 그 맛을 볼 수 없을 것 같은 슬픈예감(?)이 듭니다
오늘도 생생한 현장의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네
조금 늦게 파종을 하셨군요.
그래도 아직 이 가을이 많이 남았으니 물이랑 액비 자주 주면서 키워 보세요.
가능 할겁니다.
그래도 아직 가을 날이 남았다,는 텃밭농부 님의 말씀을 들으니, 초보농부의 간절함이 연상되며 릴케의 ~이틀만 더 남국의 햇빛을 주시어~라는 싯구가 떠오르며 미소짓게 되네요
이번 가을에는 청경채를 향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날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드리우시고
들판 위엔 바람을 놓아 주소서.
마지막 과일들이 영글도록 명하시고
그들을 완성시켜 주시고,
마지막 단 맛이 짙은 포도송이 속에 스미게 하소서.
이틀만 더 남국의 햇빛을 주시어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고독한 사람은 오랫동안 외롭게 살아가면서
잠 못 이루어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
그리하여 낙엽 뒹구는 가로수 길을
불안스레 이리저리 헤맬 것입니다.
-라이나 마리아 릴케-
@@pacbutton 네
좋은 시 한편 고맙게 읽었습니다.수확의 계절에 마음 또한 풍성 해 지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시골의 자연속에서 벌레들에게 오지 말라고 호통 치면서도 한편으론 그들도 살기 위한 생존의 먹이활동인데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내가 정성 들여서 키우는것을 도둑맞는 기분이 들어서 미운 마음에 한랭사 당겨서 덮는 가을 아침 햇볕이 오늘 따라서 두껍고 따사롭네요.
오늘은 들깨를 잘라서 말 릴겁니다.
감사합니다.
예~
자연을 바라보는 텃밭농부 님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도록 표현해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익는 쪽쪽 상처를 내서 미리 대봉감 수확하여 곶감을 만들며 제 욕심에도 부끄러움을 느꼈더랬습니다
들인 정성만큼 들깨 수확도 풍작이시길 응원합니다 😊
@@pacbutton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더기 제거방법중에 토치램프이용 말고,
예전에 알려주신 방법(구더기가 제거가 되었음)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액비에 구더기 발생 관련하여
네
바가지로 퍼 내어서 버리든지
살충제를 뿌리시든지
자주 저어서 물속으로 빠지도록 해 보세요. 그러면 호흡을 못해서 죽습니다.
@@샘물-x8j
휘휘 저어서 기절 시킨 후 은행달인물이나 오일전착제 같은걸 한방울 분무 해보세요.
활대는 고랑넓이에맞춰
파는지요? ''어디서구하나요
네
농협 농자재마트에 가시면 규격별로 있습니다.
김장무 배추 양배추의 한랭사를 최종까지 덮을 수 있는 길이는 2.1m 짜리가 좋구요.
이중으로 간이 온상을 만드실려면 속에 1.8m 짜리를 구입하여 사용 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1.5m 부터 30cm 단위로 있습니다.
한번 구입하시면 20년은 씁니다.
대단하십니다
한랭사를 열었을때 벌레가 혹시 들어가지 않을까요??
저는 활대만 구매해놓고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욕심이 생기네요
암튼 부지런하셔서 건강한 먹거리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겠어요
부지런하심에 감동받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파란빛-i7m 네
그리 힘들거나 부지런 하지 않아 됩니다.
노상 벌레 잡는것 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텃밭농부님♡
@@최봉순-w9k 네
저도 감사합니다.
활대 몇센티쓰시나요?
2.1m 사용합니다.
청경채는 벌레가 잘 생기고, 상추, 쑥갓은 벌레가 싫어해서 혼식 하면 병충해가 없다고 하던데요
한랭사 씌우고 천연방제만 해도 병충해 없이 잘 커겠죠?
저도 한랭사 사용하고 대부분 문제 없는데 배추가 어려워요
특히 진딧물이요
배추 진딧물 어떻게해야 예방이 잘될까요?
천연오일, 은행물 사용해서 방제해도 일부 발생이 되더라고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네
진딧물은 수분이 부족 할 때 잘 생깁니다.
물을 충분히 주면서 습도를 잘 유지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번 쳐서 다 죽지 않으면 2연타 3연타로 쳐 보세요.
사실 진딧물은 별로 죽이기 어려운 벌레가 아닙니다. 도망을 가는 것도 아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