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300warrior 국내에 쌍절곤만 가르치는 도장은 없습니다. 합기도 도장에서 쌍절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니 동네 합기도 도장에 문의해 보세요. 혹시 인천에 사시면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쌍절곤 레슨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연락 주세요. 010-9160-9736 (조범진)
길이에 불리함에도 근접해서 검을 한쪽 쌍절곤으로 걸어서 움직임을 무력화시키고 다른손 쌍절곤으로 타격하는건 굉장히 멋있었고 역시 관장님의 대단한 실력이 보이는군요. 대련에서는 쌍절곤이 압도적으로 밀렸는데 검과의 길이차이도 절대적 약점이었고 일단 쌍절곤 관장님께서 전략에 있어서 큰 오판을 하셨어요. 빠르기로 소문난 검도의 검을 피할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패착이었죠.
쌍절곤을 유행시킨 이소룡 주연의 영화에서 잘 보면 이소룡이 쌍절곤으로 퍼포먼스를 할 때 하고 사람 때릴 때 하고 파지법이 조금 다름. 위협용 퍼포먼스 때는 자루 중간이나 관절에 가까운 위치를 잡는데 각 잡고 사람 팰 때에는 좀 더 자루 아래쪽을 잡고 휘두름. 쌍절곤이 장병기인 편곤에서 파생된 걸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 같음.
쌍절곤은 수련자가 그 무기의 효용에 대해 가장 잘 체험하게 됩니다 수련시 집중을 흐트러트리면 자주 맞게 되고…맞으면 무지 아프거든요ㅠ미국 경찰같은 경우 톤파 보급전에 제압용으로 쌍절곤이 도입됐던 때가 있는데 체포할때 용의자들이 골절 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곤봉으로 바뀐 일화도 있습니다 쌍절곤은 무술로 효용도 높고 스킬토이처럼 수련과정이 아주 즐겁습니다! 과거에 조사범님 영상 보면서 기술 연습 많이 했는데 대련을 보니 공부도 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옛날에 견자단버젼 정무문 드라마 마지막화에 일본 검술고수인 최종보스를 견자단이 쌍절곤으로 상대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주 인상깊은 장면이었죠.ㅋㅋ 그게 떠오르네요.ㅋㅋ 영상보니까 쌍절곤은 막겠다는 생각으로 하면 안되고 무조건 선공이나, 최소한 동시공격으로 검을 얽어매서 차단후 휘둘러야 효과적이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방향은 이미 실력이 느는 방향을 찾으셨으니까 꾸준히 가시면 분명 국내에서 이름 날리는 누군가가 되있으실겁니다. 방향을 못잡고 노력하는건 육지가 어딘지 모르고 노를 저어가는 배와 같은데 염호구님은 이미 방향을 아니까 천천히 저어가도 제대로 육지에 도착하게 되겠죠 책 집필도 부탁드릴게요 이런저런 것들이 고증까지되면 그간 한국에 나온적없는 캐주얼한 무술책이 등장하지 않을까하네요 ㅎㅎ
쌍절곤을 하나 던져요! 실전의 경우 맞으면 통증에 몸이 움츠려들고, 그때 달려들면 이기잖아요. 만일 검도가 움츠린 상태에서 칼로 견제한다? 그럼 바로 또 던지고, 동시에 돌격해서 맨손무술로 아작을...!! 그럼 그담부턴 투척도 신경쓰면서 싸워야되니까, 검도가 더 느려질거 같은데...
기량이 비슷할경우 당연히 긴 무기가 유리합니다! 그리고 직선 공격이 곡선보다 유리합니다! 화면을 보니 검도하시는분 머리치기가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시네요! 많이 수련하신분같습니다. 쌍절곤을 더블로 했기에 그나마 몇대 때릴 수 있었네요. 쌍절곤은 휘두르고 회수시간이 좀 걸리는 무기라서 검도같이 바로 다시 공방 자세를 갖추기 어려운것입니다. 그리고 프리스타일은 시범위주의 쌍절곤을 수련하셨기에 부담이 좀 되셨을거라 생각되네요....아뭏든 쌍절곤 격투는 맨손이나 길이가 짧은 무기를 든 상대와는 유리하나 긴무기하고는 아무래도 힘들지요! 만약 곤이 좀 길고 한손에는 중봉정도 막대기를 들었다면 좀더 박진감있는 겨루기가 되었을거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이런 이벤트 재밌습니다^^ 화이팅!
쌍절곤 한개로 해야죠. 잡기 막기 기술 다양하게 있는데, 두개로 하려니 공격기술밖에 못 쓰잖아요. 검이랑 붙으면 무조건 하단 공격해야 함. 실전기술보단 퍼포먼스 위주로만 연습하시는듯 해요. 상체쪽만 돌리시고 발목이나 하체쪽에서 쌍절곤이 돌아다는건 전혀 없으시네요. 대련하시는거 보니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들어요. 검이랑 붙으면 최대한 무거운 쌍절곤으로 해야함
최대한 무거운 쌍절곤만 생각해야 할게 아니라 그쯤 되면 차라리 편곤,도리깨를 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쌍절곤 장점이 잠바,털옷같은데 큰주머니에 딱 들어가는 휴대성인데 양쪽 주머니에 1개씩 넣고다니면, 나중에 검집에 있는 가검,진짜 검,목검. 또 어디 가방같은데 들어가 있어야 하는 톤파2쌍보다 훨씬 편할거 같아요. 톤파는 조끼 안쪽 주머니에 들어가는데 막상 꺼내기는 힘들고. 삼단봉은 분명 어지간한 단봉보다 좋기야 하지만 다른 중형무기에 비하면 너무 우스워서. 리치가 40센치인데다 톤파,쌍절곤 같은 무기에 비해 원심력이 없고,내구성 땜에 다른 무기랑 부딫히면 날아가기도 하고 가끔 꺾이지요. 그걸로 뭘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쌍절곤이 봉 형태 무기와 싸우자니 리치땜에 불리한게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분 실력을 퍼포먼스라며 폄하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죽도와(죽도 120에+ 팔 55) 30센치나 되는 리치차이에도(쌍절곤 75센치+팔 70) 불구하고 저만큼 선전했다는게 더 대단합니다. 누가 먼저 때렸나보다 누가 더 많이 때렸나가 중요한, 갑주전으로 경기하면 이긴걸로 판정나올 수도 있었어요. 저 쌍절곤을 마냥 폄하할 수가 없는게 언제 어디서나 0.3초만에 권총 뽑듯이 뽑아내는게 가능하고 비무장,단병기인 적 상대로 다른 좀더 큰 무기들과 큰 차이없는 위력을 내고 똑바로 연습안된 상대의 무기에다 쌍절곤을 내리쳐서 날려버리는것도 가능하고 연타속도가 톤파,목검이 한짝당 초당 2라면 쌍절곤은 초당 3이라서 대충 앞에다 휘두르고만 있어도 깨나 월등한 효과가 있지요. 타격력도 한쪽당 300그램 무거운거 기준 어지간한 1킬로반,2미터 나무장봉 플스윙 수준 할려나.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데 그걸 퍼포먼스라고 하자니 그건 좀 아닌거같고, 어느정도 보호구를 갖춘 사람들끼리의 싸움에서는(갑주전에서) 다른무기와의 싸움에 매우 큰 도움을 줄지도 몰라요. 예를 들어 죽도랑 육각도 비교하면 비갑주 상황에서는 죽도의 리치땜에(20센치 차이) 진검의 승률이 뭐 70퍼가 넘는다 말하기가 그런 수준이고, 삼각도와 비교하면 삼각도쪽이 거의 모든동작에서 죽도보다 더 빠르겠지만 여전히 리치는 짧고. 둘다 갑옷이 있는 상태로 싸우면 죽도 타격이 아예들어가지도 않고,(목검의 3분의 1 수준) 진검(배형도,육각도)쪽은 그 무거운 1.5킬로 진검으로 다리같은데 공격하거나 헬멧 같은데를 도끼같이 두세번 쿵쿵 내리쳐서 재빨리 기절시키기에 진검의 승률은 거의 95퍼센트까지 치솟는다고 보면 되겠지요.(타격력이 거의 목검의 3-3.5배니까) 저 죽도 길이가 진짜 검보다 30-20센치 더 긴걸 고려했을때 제이님 말대로 하체공격해도 상대의 다리에 쉽사리 안걸릴 수도 있고. 그리고 방어기술을 써도 될정도로 보호해주는 면적이 넓고, 강한 충격에 버티는건 장봉이나 방패,삼지창이지 쌍절곤으로 방어한다고 0.1-0.05초만에 정좌우 방향이 바뀌어 0.1-0.2초만에 원하는 타점에 박히는 봉형 무기의 공격이 쉽사리 막히겠습니까.... 너무 답답해 하지는 마세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무기마다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user-eb9hl8jl6z 네 논리적인 아주 긴 장문의 분석글 잘봤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소견일뿐 이었어요. 사실 삼단봉은 저도 실전에선 포기했기에 제가 님처럼 평가할 수준은 못되네요. 논리정연한 분석글에 동의는 합니다만, 쌍절곤 특징중 하나가 싸우다 뺏겨도 상대방이 사용을 못한다는 이점도 있죠. 가벼운 쌍절곤 특징이 퍼포먼스 보기엔 좋지만 실전에서 튕겨나오는걸 잡아 되받아치는 연속동작에는 사실 무리인건 동의하실겁니다. 이소룡이 아닌 이상요. 무거운걸 쓰면 안정되긴 하나, 처음쓰는 사람들은 작은망치같은 무게에 손등 단련없이 피멍만 들죠. 무거운쌍절곤 특징중 또하나는, 파괴력이 격파해보면 망치 수준이죠. 제 젊은날인 과거이긴하나 싸움질좀 하고 다녀본 입장에서 무거운 쌍절곤의 특징은 이러했습니다. 특히나 검(쇠파이프 종류)를 막거나 잡을때, 제 기술수준으로는 절대로 가벼운 쌍절곤으로는 불가능 하며, 심지어 쳐내는 것도 어렵다는 결론이었네요. 쌍절곤이 찌르기 공격에 취약하다보니, 보통 팔다리를 이용한 접근전일수밖에 없었고, 상대방도 검(파이프)와 더불어 입식타격 기술일때, 그나마도 무거운 쌍절곤이 스치기만해도 큰 데미지를 주더군요. 사실 다른 무기종류나 맨손격투종목의 퍼포먼스는 인정하지만(저도 젊은날 품세시범단) 쌍절곤만큼은 다 퍼포먼스 뿐 으로만 보여요. 체육관이나 수련장인 교과서를 벗어나서, 실전에서 작은칼 들고 덤비는 인간들이나 1:n의 개때들같은 인간들과 눈 뒤집혀서 붙을때요. 과연 가벼운 쌍절곤들고서 자기 머리나 안 때리면 다행일겁니다. 물론 이소룡급 제외한 저같은 일반인 수준에서요. 다른 무기종류들은 대련을 하면서 익히지만, 쌍절곤은 살살 타격하거나 살살 잡아서 제압할수가 없다보니, 저런식의 퍼포먼스 하는분들이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때리거나 잡아본 적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검도하시는 분들은, 늘 사람을 대상으로 대련을 하다보니, 실전에서도 망설임 없이 휘두룹니다. 실전에서 작은칼 든 사람도 마찬가지죠. 수십년 쌍절곤 잡아본 입장에서 제 앞에서 쌍절곤 퍼포먼스 자랑하는 사람들 수도없이 봤지만요. 쇠기둥 앞에 세워두고, 1보 앞에 마주보고 선 사람이라 생각하고 상대방 발목 때리라고 해보면, 다 자기 발목 때린경우가 100% 였어요. 실전경험이 없는 무기 수련자들이죠. 지겹도록 실제싸움을 해보지 않고는 쌍절곤을 배울수가 없는건데요. 그들은 아직도 가볍고 반짝반짝 빛나는 쌍절곤 잡고, 검도기술을 조합해서 멋있는 퍼포먼스를 하지만요. 그게 과연 실전에서 소용이 있나 싶어요. 무기란게 실전에서 머리 몸통을 공격하면 자칫 치명상을 입히기에, 팔다리 사지 위주로만 공격하는게 일반적이죠. 저 퍼포먼스를 보세요. 사람 턱, 안면, 가슴, 갈비뼈 등.. 쌍절곤은 검(쇠파이프)와는 전혀 다른 무기인데, 똑같은 부위만 공격하고 있어요. 젊은 날 한때였긴 하지만, 수십년 쌍절곤 잡아본 입장에서 저 가벼운 쌍절곤으로 검에 대항하고, 사지 공격 기술은 단 한개도 모르는듯해 보이는 동영상속 저분은, 만약 실전에서 싸운다면, 쌍절곤 특징을 아는 맨손의 상대방에게도 질것처럼 보입니다. 실제 사람을 때려본적도 없는 무기를 그저 퍼포먼스 하는 딱 그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태권도 수년 수련했다면서, 실전에서 발차기 제대로 한번 못하고, 상대방 팔다리를 옆구리로 잡았을때 손날격파하듯이 손으로 뼈하나 격파못하는 꼴로만 보입니다. 비유하자면 그렇다는거예요. 그냥 입으로만 퍼포먼스로만 이론적으로만 떠드는 분으로만 보여서 몇자 적어본거예요. 세상에는 빈깡통이 참 많아보여서요
쩝 그렇군요. 앞에 있는 적대대상의 발목을 치라니 자기 발목을 때렸다니. 상대에게 맞으라고 쎄게 휘둘렀는데 안맞고 다시 돌아와서 자기 발목에 명중했겠군요... 그만큼 징글징글한 수련이 필요하다는 얘기네요. 맞는말인거 같아요. 저도 7년째 목검가검 쓰고 있는데, 어떤 타격,베기 기술 쓸까 무려 6년째 고민하다 1년동안 어떻게 잘해보니 가벼운 때리기부터 풀스윙까지 다 할줄 알게되었어요. 그때까지 걸린시간이 무려 6년, 총 2000시간이었고. 이젠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방향을 틀어 0.2초 내로 때릴 수준까지는 왔는데, 타격기법에 집중하다보니 스텝이 꼬인거 같아요. ㅋㅋㅋ 맨 처음 수련하는 1년동안은 좀 휘둘러볼려하면 손에서 빠져나가 날아가는 대참사까지. 그런데 무기를 사용할때는 아주 대단한 수준의 실력까지는 필요없는게 (물론 전사들의 싸움이면 전혀 달라지지만) 무기를 대충 빗맞게 휘둘러도 거의 대부분의 상대는 팔로 막으려해서 팔에 데미지를 입는거 같아요. 저 퍼포먼스라고 부르는 쌍절곤 기술도 적을 만났을때 휘두르면 적이 아예 피하지도 못하거나,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팔로 막는바람에 팔이 터질 확률도 있고. 또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서 도망갈 수도 있겠지요. 무기를 들고 있어도 반드시 이긴다고 확신할 수가 없는게 나무,알미늄으로 된 봉형태 무기는 제 아무리 빠르게 내리쳐도 질량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없어 가드하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철퇴랑 도끼같은 쇳덩어리는 너무 무거워서 한번 빗나가면 연타가 안되어서 끝이고 쌍절곤,편곤같은 사슬병기는 자꾸 어디 걸리고 창은 상대가 창 끝부분을 넘어오는 순간부터 창을 못쓰게되고. 톤파는 맨손의 상대를 만났는데 하필 톤파의 타격거리가 상대의 발차기보다 짧아서 걷어차여 날아가고. 별의별 다 단점이 있어서 무기를 들고있다해도, 각각 무기들의 숙명같은 단점을 인간의 실력으로 어떻게 매꿔보기 힘든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맨손의 적에게 가끔 반격받을 수 있고. 무기들끼리 격돌해도 빗나가거나 맞았는데 안아프거나 해서 걸핏하면 질 수 있고. 그래서 저 퍼포먼스 장인분처럼 가볍게 써주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봐요. 어차피 무기마다 한계는 있고 그걸 메꾸려면 근력운동,반복수련,대련 등 토나오는 노력을 10년씩 해야하니. 예를 들어 칼로 창 이기라하면 갑주 20킬로씩 입고 산길 뛰어다니면서 창을 막아줄 갑옷에 익숙한 체력을 만들고, 미리 봉으로 몸을 찔러가며 맷집까지 만들어놓고, 맨손무술까지 빡빡하게 하면서 상대의 창을 손바닥이나 칼로 쳐내야 하는데 창에 실리는 강한 힘과 창으로 찌르기 여러번 날릴거 생각하면 쉽지가 않지요. 그걸 대체 몇년간 해야 결국 칼로 창을 이길 수 있을까..... 어찌되었든 10000시간은 해야겠네요. 그런류의 빡빡한 수련을 안하고도 저정도 민첩성,기술력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빈깡통은 아닌듯 합니다.
That was fun. Try a heavy bag workout. Try learning the ricochet shots. I have seen no one that knows how to do these. They're not that hard it's just nobody does it. The heavy bag workout teaches you to never get hit by your own weapons. There are follow through hits and there are ricochet dbl hits... great video martial arts has been good to me for 40 years it's a great way to live
어꺠보다 삼두쪽에 거는게 여러모로 실전에 더 유용함(참고) 쌍절곤은 실전 사용시 손에서 놓치면 안되는 부담 때문에 사용 기술이 극도로 제한적임 맨손이 아니라면 더더욱 쌍절곤 회전시의 약점을 알기 때문에 무기대 무기 입장에서 매우 취약할 수 있어서(돈파나 차 같은 그런 류는 상대 가능 / 돈파나 차가 그래도 유리) 대 무기전에 쌍절곤은 그야말로 비추 다만 뚝배기 깨는 용도로는 OP 쌍절곤의 매력은 한 지점이 닿았을 때 두두두두 연타로 단번에 상대를 무력화 할 수 있다는 점과 상대가 미쳐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에 얼굴에 던져서 전의 또는 전투력을 상실시키는게 포인트 그리고 맨손 가정하에 내가 쌍절곤을 들고 있다면 한대에 한놈씩 뒹굴거나 싸매고 방방 뛰니까 그 파괴력이 어후야 순식간에 주변 정리 가능하다는 것 근데 상대 죽일게 아니면 쌍절곤 너무 쎄서 뚝배기는 못때리고 팔다리나 몸통 쳐야 하는데 대충치면 별 타격 없고 쎼게치면 죽거나 부러져서 살인이나 상해로 감방갈 위력이니 원 조절하기 힘들어 어디 쓰겠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아무튼 생사결이면 날붙이 들고 나가지 이런 봉류는 금속제라 해도 너무 불리함 / 소싯적에 팔각 나무 쌍절곤 수십개 수련하며 깨먹은 1인 깨먹은 이유는 손에서 놓치지 않고 최대한의 기술을 쓰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원인 / 쌍절곤 던지기는 양날의 검이지만 초필살기인데 쓰는 사람이 없다... / 그리고 검도대 쌍절곤인 경우 쌍절곤은 발도술에 완전 취약함
저 영상을 비롯한 호구커플님들의 여러 영상에서 검도가 아닌 분들이 자주 맞는건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검도와의 겨루기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의 중국무술과 같은 상태인거죠. 반면에 염호구님은 회를 거듭할 수록 여러 무술을 상대하며 경험이 축적되고 있기 때문에 실력이 더 좋아지는 겁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염호구님 넘 아파보여요. (어우... 저거 맞으면 엄청 아플텐데... 어우...;) 쌍절곤 위력은 맞아본 사람이 알지요. ㅋㅋ 그리고 영상에서 쌍절곤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꽤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거리에서 오는 이점이 검도가 크기 때문에 그런 점을 살리기 어렵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늘 그렇듯 호구커플 화이팅입니다. (/ ^_^)/
![[크큭티비] 개그콘서트 달인 : 555회 쌍절곤의 달인 '아뵤' 김병만 선생](http://i.ytimg.com/vi/8RE2sg2pWyA/mqdefault.jpg)
호구커플님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멋진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호구커플 구독자분들 쌍절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희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쌍절곤 도장이 조만간 생기기를 바랍니다..!!ㅎㅎㅎ 👍👍👍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와.. 너무 멋져요~~!! 막고 들어가는 모습 정말 무술영화 같았어요~~!
@@corelcid 감사합니다 🙏 쌍절곤 홧팅 ^^
8:00 와 ㅎㄷㄷ
검이먼저 찔렀는데?
@@bluemint883 그냥 멋지다고
1:59 이 부분만 반복해서 보게 돼요ㅠㅠ
딱 소리 너무 경쾌함 ㅋㅋㅋㅋㄱ
이부분 존나 웃김ㅋㅋㅋㅋ
무야호~휘이 호오~
(맑고 선명한) 땅!~
앜.. (털썩)
@@demiank6680 대나무헬리콥터
2:03 개간지ㄷㄷ
와ㄷㄷ
저거 실전에서 만나면 겁나 무서울듯...
저거 맞으면 진짜 조온내 아프던데
보기에는 그냥 조온내 아파서
아..ㅆ..아 잠깐만 아
할것 같은데
어디 부러질라나
@@user-xx1kx6ym3r 저거랑은 다를지 모르겠는데 쇠로 연습하다가 좀 세게하다 맞아도 부러지는 정도는 아니였음 상대방한테 개세게 치면 부러질수도 있겠지
@@sanaminalove 부러집니다
8:17 검도 개 멋있다 만화같아
다막아.. 지림
ㅇㅈㅋㅋㅋ와
검도와 쌍절곤 쌍절곤이 좀 불리하지 않나요?? 쌍절곤은 호신술에ㅜ가까운거ㅜ같은데
@@user-wb8ou7tr1k 일반적으로 저게 실전이고 둘이 실력이 같다라고 가정하면
검이 이길 수 밖에 없음..
어캐한거지
7:14 창의력 레전드
오! 그 부분 저도 마음에 들었었는데.. 감사합니다 ^^
ㅇㅈㄷㄷ
쌍절곤 연결부위가 괜히 사슬인 게 아님...
그래도 두번 당해주진 않네요
7:49 검도도 상당히 멋있는데 이 장면에서만큼은 쌍절곤 쳐내는게 간지..ㄷㄷ
8:18 검도도 멋집니다😆
ㅁㅊ 내려치는거에 치여서 출구없음
검도에서 저걸 배웠나
와ㄷㄷ
쌍절곤은 본인이 맞는게 더 많은 무기인데.. 저정도로 다루시는걸보니 엄청난 연습과 노력이 보입니다.대단합니다
ㄹㅇ 어깨뒤쪽이랑 옆구리쪽 아픔 가끔가다 엄지검지사이 찧으면 존내따갑고
국민MC 강호동 왈: 콘디션 좋은 사람이 이깁니다
기즉의검 지금 다운로드
@@user-gz5tp7kl2e 돈이 급해서 그런걸꺼야...
@@gun__66 그냥 뭔지도 모르고 했을듯 ㅋㅋ
기적의 검 ㅋㅋ
@@JonghoonMoon 소속사에서 정해줄걸요
1:59 대나무 헬리콥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에서 저게 최고 아파보임ㅠㅠㅠㅠㅠ
ㅋㅋㅋㅋ와 진짜 아프시겠다
소리 개청명함 ㄹㅇ 깡-🌻
1:59 앜ㅋㅋㅋㅋ힘들때마다 보러오겠습니다ㅎㅎ
8:17 이순간 겐지 튕겨내기.. 와
쌍절곤이 몸과 하나인거같이 다루시는게 대단하시다..쌍절곤든 한손으로 막고 진입해서 몸통 타격하는게 핵간지
또는 다리 를 노러 볼수도
와 ㄹㅇ 겐지...
영화에 나온 사용법이 절대적인건 아닌데 이소룡은 최대한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준비동작에서 쌍절곤을 휘두르더라구요.
안목이 있으시군요 +.+
준비동작 굉장히 중요합니다.
체널이 날이가면 갈수록 재미있어 지네요..
7:48 나보려고 만든 상단세
8:18 갠지임??!
겐지도 근접은 못막음
@@user-db6fc2qq5l 겐지 대 겐지 할 때 용검 막을 수 있음
다막네 ㄷㄷㄷ 오진다
@@user-db6fc2qq5l 겐지 원래 근접막는디
3:08 ㄱㄴ댄스를 춰보아요
ㄱㄴㄱㄴㄱ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쌍절곤 무늬인줄 알았는데 파인거였네ㄷㄷㄷㄷ
오래 돌려서 좀 찌그러졌어요 ^^;
@@bumjinCho 쌍절곤을 예전에 배우다가 다시 또 배우고 싶은데 쌍절건을 가르쳐주는 도장을 알려주는 데가 있을까요?
쓰기도 오래쓰고 여기저기 많이 때린겄 같내요
@@user-300warrior 국내에 쌍절곤만 가르치는 도장은 없습니다. 합기도 도장에서 쌍절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니 동네 합기도 도장에 문의해 보세요. 혹시 인천에 사시면 매주 일요일 저녁 8시에 쌍절곤 레슨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면 연락 주세요. 010-9160-9736 (조범진)
@@user-300warrior 합기도징에서 주로 배우긴 하는데 일단 쌍절곤은을 사세요 그리고 윹ㅂ보면서 조빠지게 연습하면되요 저도 그렇게.함 ㅋㅋㅋㅋㅋ
영상 거듭될수록 염호구님 점점 잘싸워 지는듯 반응도 많이 달라지고 이것이 무술 교류으 순기능인가
와 대박이네요 진짜 쌍절곤 이분은 양감독이나 싸움의벽에 한번 나오셔야 될 것 같아요 쌍절곤은 흔히 쇼(보여주는 무술) 라고 생각했는데 그 편견을 확 깨버리셨어요
7:51 와 쌍절곤 쳐내는거 개멋짐
Thank You for subtitles very much! I love this series!
와... 쌍절곤은 일단 휘두르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어디를 공격하는 건지 보이질 않네요.
양 손 아르니스 + 호패술을 섞어놓은 느낌?? 너무 재미있는 대결이었습니다. ^^
조금만 더 길었으면 아마 더 불리하지않았을까 싶더라구요🤔
흠..삼절곤? 구절편?
길이에 불리함에도 근접해서 검을 한쪽 쌍절곤으로 걸어서 움직임을 무력화시키고 다른손 쌍절곤으로 타격하는건 굉장히 멋있었고 역시 관장님의 대단한 실력이 보이는군요. 대련에서는 쌍절곤이 압도적으로 밀렸는데 검과의 길이차이도 절대적 약점이었고 일단 쌍절곤 관장님께서 전략에 있어서 큰 오판을 하셨어요. 빠르기로 소문난 검도의 검을 피할수 있다는 생각부터가 패착이었죠.
쌍절곤을 유행시킨 이소룡 주연의 영화에서 잘 보면 이소룡이 쌍절곤으로 퍼포먼스를 할 때 하고 사람 때릴 때 하고 파지법이 조금 다름.
위협용 퍼포먼스 때는 자루 중간이나 관절에 가까운 위치를 잡는데 각 잡고 사람 팰 때에는 좀 더 자루 아래쪽을 잡고 휘두름.
쌍절곤이 장병기인 편곤에서 파생된 걸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 같음.
아무래도 중심에서 멀게 파지하는게 파괴력이 더 강하겠죠 야구방망이도 짧게 잡으면 번트밖에 못치듯
연습대련만 봤을땐 쌍절곤이 많이 불리해 보였는데 실전대련 보니 생각보다 많이 안밀리네요 ㄷㄷ
리치차이때문에 불리할줄 알았는데 역시 양손무기라 그런지 위압감이 장난아니네요 ㄷㄷ
오우...... 진짜 다른 무술은 보면서 따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쌍절곤은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경이롭다ㅋㅋㅋㅋㅋㅋ
쌍절곤은 수련자가 그 무기의 효용에 대해 가장 잘 체험하게 됩니다 수련시 집중을 흐트러트리면 자주 맞게 되고…맞으면 무지 아프거든요ㅠ미국 경찰같은 경우 톤파 보급전에 제압용으로 쌍절곤이 도입됐던 때가 있는데 체포할때 용의자들이 골절 사고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곤봉으로 바뀐 일화도 있습니다 쌍절곤은 무술로 효용도 높고 스킬토이처럼 수련과정이 아주 즐겁습니다! 과거에 조사범님 영상 보면서 기술 연습 많이 했는데 대련을 보니 공부도 되고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초등학생 때 쌍절곤이 왜 그리 멋있어 보이던지 ㅋㅋㅋ 합기도나 태권도 도장에서 배웠던 적이 있었는데 깊게 배우지 않아 아쉬웠어요 옛날 생각 많이 나게 하네요 잘 봤어요👍👍👍
와 대련영상 진짜 박진감넘친다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한몸처럼 다루시는 고수네요. 상성 비슷한 무기랑 싸우면 명장면 더 많이 나올거같습니다.
길이간 긴 검이 유리하지만 근접전에선 쌍절곤도 위력적인 무기죠 그나저나 쌍절곤 저렇게 잘다루시면 다른 무기도 엄청 잘다룰수 있으실듯요
쌍절곤은 빠른데 맞으면 개 아프죠
@@user-uy7ll3xd9l 쌍절곤도 머리맞으면 죽ㄴ 아 다른것도 머리맞으면 죽구나
수련용이상 쌍절곤 맞으면 많이 아프기때문에 조심해서 대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돌릴때마다 손목을 돌려서 안아프게 반동제어를 해야합니다.
손목 안돌리면 그냥 내몸에 때리는겁니다.
와 진짜 다양한 무술 고수분들이랑 검도랑 대련하는 컨텐츠 너무 재밋네요!
오우 소리가.. 찰츠차를ㄹ르츠차르차ㅏㄹ리르.. ㄷㄷ
만약 상대가 진검을 들고 있다면, 그렇게 공격하다가는 손목이 아니라, 두 팔과 목이 날아간다..
비록 사거리는 검보다 짧지만 쌍절곤의 장점은 휴대성이죠 말죽거리잔혹사처럼 쇠쌍절곤 숨겼다가 꺼내서 후리면 어우...
01:57 빵 터졌다ㅋㅋㅋㅋ 아 웃기고 귀여웠음 몇번을 돌려 봤는지 ㅋㅋㅋㅋㅋ
와 삼절곤 영상도 그렇고 쌍절곤 대련영상도
진짜 너무 참신하고 흥미로운 영상!! 좋아요!!!
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쎄게 셀프 “머리” 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커플님 진짜 별의별 무기랑 대련하다 보니 경지에 오른 느낌입니다 ㅋㅋㅋ
Even though I didn’t understand a word I think i just found my favorite channel
They got English subs
역시 김호구님! 너무 귀여워요!
어 그거 내 별명!
옛날에 견자단버젼 정무문 드라마 마지막화에 일본 검술고수인 최종보스를 견자단이 쌍절곤으로 상대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주 인상깊은 장면이었죠.ㅋㅋ
그게 떠오르네요.ㅋㅋ
영상보니까 쌍절곤은 막겠다는 생각으로 하면 안되고 무조건 선공이나, 최소한 동시공격으로 검을 얽어매서 차단후 휘둘러야 효과적이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캬~~ 견자단 버전 정무문 정말 재밌었죠.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
도장깨기 컨텐츠를 평화적으로 만드셨네요 재밌어요
쌍절곤이나 팔괘장 편에 나온 쌍구나 본래 장병기로 사용하던 무기를 휴대를 위해 축소시킨거라 전투시 사용하는 무기와의 대결에서 심히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쌍절곤의 본래 모습인 편곤을 들면 기본이 장병기라 검을 압도합니다.
볼수록 검도삼배단이 괜히있는게아닌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창은 9배단정도..
검도3배단 창술9배단...
자세를 10센치만 낮춰주셨다면 합기도가 압도적이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염호구님 매번 회를 거듭할수록 날카로워지시구요... 후우... 멋져요
검도실력이 얼른 늘어야할텐데..🤔
방향은 이미 실력이 느는 방향을 찾으셨으니까
꾸준히 가시면 분명 국내에서 이름 날리는 누군가가 되있으실겁니다.
방향을 못잡고 노력하는건 육지가 어딘지 모르고 노를 저어가는 배와 같은데
염호구님은 이미 방향을 아니까 천천히 저어가도 제대로 육지에 도착하게 되겠죠
책 집필도 부탁드릴게요
이런저런 것들이 고증까지되면 그간 한국에 나온적없는 캐주얼한 무술책이 등장하지 않을까하네요 ㅎㅎ
택견에 황인무 선생님 채널에 향기가 나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
자신이 하는 무도가 정답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타인에 무도와 내가 하는 무도의
장단점을 찾는 내용들이 많아 너무 좋네요
커플 채널인것만 빼면 ….. ㅠㅠ
(농담이예요^^)
결론: 쌍절곤으로는 전문가도 실전에서 검을 상대할수 없다.
저거 도장에 써진 글자보고 생각한 건데 나중에 한국 합기도랑 해동검도랑 대련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쌍절곤을 하나 던져요!
실전의 경우 맞으면 통증에 몸이 움츠려들고, 그때 달려들면 이기잖아요.
만일 검도가 움츠린 상태에서 칼로 견제한다?
그럼 바로 또 던지고, 동시에 돌격해서 맨손무술로 아작을...!!
그럼 그담부턴 투척도 신경쓰면서 싸워야되니까, 검도가 더 느려질거 같은데...
기량이 비슷할경우 당연히 긴 무기가 유리합니다! 그리고 직선 공격이 곡선보다 유리합니다! 화면을 보니 검도하시는분 머리치기가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시네요! 많이 수련하신분같습니다. 쌍절곤을 더블로 했기에 그나마 몇대 때릴 수 있었네요. 쌍절곤은 휘두르고 회수시간이 좀 걸리는 무기라서 검도같이 바로 다시 공방 자세를 갖추기 어려운것입니다. 그리고 프리스타일은 시범위주의 쌍절곤을 수련하셨기에 부담이 좀 되셨을거라 생각되네요....아뭏든 쌍절곤 격투는 맨손이나 길이가 짧은 무기를 든 상대와는 유리하나 긴무기하고는 아무래도 힘들지요! 만약 곤이 좀 길고 한손에는 중봉정도 막대기를 들었다면 좀더 박진감있는 겨루기가 되었을거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이런 이벤트 재밌습니다^^ 화이팅!
"기량이 비슷할 경우 긴 무기가 유리" 공감 가네요. 로마가 괜히 짧은 검과 온몸을 가릴 수 있는 방패로 방진을 정식 군대 폼으로 채용한 것이 아닌 것이겠죠.
개멋있다..ㅋㅋㅋ
2:00 소리가 경쾌하다
カッコイイ！
あんなに速く動かしているのに、よく頭に当たらないなー。凄い！(°▽°)
두분땜에 숨막혀 죽겠어요.
기여워서..
쌍절곤은 한개로 운용하면 방어술과 반격기에는 굉장히 좋습니다.
쌍절곤멋지다!!
여즘 세모무 보는 재미로 유튜브 킨다 화이팅 호구 커플!!
쌍절곤 숙련도 장난없네요ㄷㄷ
7:50 와ㅓ 멋있다
오우~~~!!! 조 사범님~!!
솔직히 쌍절곤 만큼은, 그 옛날 이소룡 싸부보다도 최소한 한 수이상 위 이신것 같습니다. !^^!
Yay! Nunchaku! My favorite weapon to practice! 🙂
은닉이 쉽고 도리깨같은 원리라 타격시 위력이 강한 장점이 있죠.
내가 어디로 공격할지 상대가 파악하기 힘든 점도 있구요.
화려하고 멋있죠.
다만... 다루기엔 단순 검이나 몽둥이 보다도 많은 훈련으로 높은 숙련을 필히...
추억 돋네요.. 대학때까지 운동으로 검도를 했지만 지금은 10년 이상 지났는데 한번도 칼 안잡은 사람으로서 이런거 뜨니까 좋네요 ㅎㅎ.. 예전에 선배들하고 저런 장난 많이쳤는데 ...부럽네욥.. 꾸준히가 세상에서 젤 힘든데...
쌍절곤 어설프게 돌리다가 우연히....이런 좋은 영상을 접하게 되네요ㄷㄷㄷㄷㄷㄷ 자주 뵙겠습니다!!!
아!! 사족으로...19살 우리 딸...운동 참 싫어하는데욬ㅋㅋㅋㅋ 1년?? 정돜ㅋㅋㅋ 스펀지 쌍절곤 빼먹지 않고 휘두르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대박 ㅜㅜ검도랑 쌍절곤 멋지네요👍👍
생소하네...
그리고 쌍전곤 돌리는 사범님 앞손등감기 까지! 대단하십니다
전 아직 중급 과정 밖에 마스터 못했습니다!
쌍절곤 한개로 해야죠.
잡기 막기 기술 다양하게 있는데, 두개로 하려니 공격기술밖에 못 쓰잖아요.
검이랑 붙으면 무조건 하단 공격해야 함.
실전기술보단 퍼포먼스 위주로만 연습하시는듯 해요.
상체쪽만 돌리시고 발목이나 하체쪽에서 쌍절곤이 돌아다는건 전혀 없으시네요.
대련하시는거 보니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 들어요.
검이랑 붙으면 최대한 무거운 쌍절곤으로 해야함
최대한 무거운 쌍절곤만 생각해야 할게 아니라 그쯤 되면 차라리 편곤,도리깨를 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쌍절곤 장점이 잠바,털옷같은데 큰주머니에 딱 들어가는 휴대성인데 양쪽 주머니에 1개씩 넣고다니면,
나중에 검집에 있는 가검,진짜 검,목검. 또 어디 가방같은데 들어가 있어야 하는 톤파2쌍보다 훨씬 편할거 같아요.
톤파는 조끼 안쪽 주머니에 들어가는데 막상 꺼내기는 힘들고.
삼단봉은 분명 어지간한 단봉보다 좋기야 하지만 다른 중형무기에 비하면 너무 우스워서.
리치가 40센치인데다 톤파,쌍절곤 같은 무기에 비해 원심력이 없고,내구성 땜에 다른 무기랑 부딫히면 날아가기도 하고 가끔 꺾이지요.
그걸로 뭘 막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쌍절곤이 봉 형태 무기와 싸우자니 리치땜에 불리한게 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분 실력을 퍼포먼스라며 폄하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죽도와(죽도 120에+ 팔 55) 30센치나 되는 리치차이에도(쌍절곤 75센치+팔 70) 불구하고 저만큼 선전했다는게 더 대단합니다.
누가 먼저 때렸나보다 누가 더 많이 때렸나가 중요한,
갑주전으로 경기하면 이긴걸로 판정나올 수도 있었어요.
저 쌍절곤을 마냥 폄하할 수가 없는게
언제 어디서나 0.3초만에 권총 뽑듯이 뽑아내는게 가능하고
비무장,단병기인 적 상대로 다른 좀더 큰 무기들과 큰 차이없는 위력을 내고
똑바로 연습안된 상대의 무기에다 쌍절곤을 내리쳐서 날려버리는것도 가능하고
연타속도가 톤파,목검이 한짝당 초당 2라면 쌍절곤은 초당 3이라서 대충 앞에다 휘두르고만 있어도 깨나 월등한 효과가 있지요.
타격력도 한쪽당 300그램 무거운거 기준 어지간한 1킬로반,2미터 나무장봉 플스윙 수준 할려나.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데 그걸 퍼포먼스라고 하자니 그건 좀 아닌거같고,
어느정도 보호구를 갖춘 사람들끼리의 싸움에서는(갑주전에서) 다른무기와의 싸움에 매우 큰 도움을 줄지도 몰라요.
예를 들어 죽도랑 육각도 비교하면
비갑주 상황에서는 죽도의 리치땜에(20센치 차이) 진검의 승률이 뭐 70퍼가 넘는다 말하기가 그런 수준이고,
삼각도와 비교하면 삼각도쪽이 거의 모든동작에서 죽도보다 더 빠르겠지만 여전히 리치는 짧고.
둘다 갑옷이 있는 상태로 싸우면 죽도 타격이 아예들어가지도 않고,(목검의 3분의 1 수준)
진검(배형도,육각도)쪽은 그 무거운 1.5킬로 진검으로 다리같은데 공격하거나 헬멧 같은데를 도끼같이 두세번 쿵쿵 내리쳐서 재빨리 기절시키기에
진검의 승률은 거의 95퍼센트까지 치솟는다고 보면 되겠지요.(타격력이 거의 목검의 3-3.5배니까)
저 죽도 길이가 진짜 검보다 30-20센치 더 긴걸 고려했을때
제이님 말대로
하체공격해도 상대의 다리에 쉽사리 안걸릴 수도 있고.
그리고 방어기술을 써도 될정도로 보호해주는 면적이 넓고, 강한 충격에 버티는건 장봉이나 방패,삼지창이지
쌍절곤으로 방어한다고 0.1-0.05초만에 정좌우 방향이 바뀌어 0.1-0.2초만에 원하는 타점에 박히는 봉형 무기의 공격이 쉽사리 막히겠습니까....
너무 답답해 하지는 마세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무기마다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user-eb9hl8jl6z
네 논리적인 아주 긴 장문의 분석글 잘봤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소견일뿐 이었어요.
사실 삼단봉은 저도 실전에선 포기했기에 제가 님처럼 평가할 수준은 못되네요.
논리정연한 분석글에 동의는 합니다만,
쌍절곤 특징중 하나가 싸우다 뺏겨도 상대방이 사용을 못한다는 이점도 있죠.
가벼운 쌍절곤 특징이 퍼포먼스 보기엔 좋지만 실전에서 튕겨나오는걸 잡아 되받아치는 연속동작에는 사실 무리인건 동의하실겁니다.
이소룡이 아닌 이상요.
무거운걸 쓰면 안정되긴 하나, 처음쓰는 사람들은 작은망치같은 무게에 손등 단련없이 피멍만 들죠.
무거운쌍절곤 특징중 또하나는, 파괴력이 격파해보면 망치 수준이죠.
제 젊은날인 과거이긴하나 싸움질좀 하고 다녀본 입장에서 무거운 쌍절곤의 특징은 이러했습니다.
특히나 검(쇠파이프 종류)를 막거나 잡을때, 제 기술수준으로는 절대로 가벼운 쌍절곤으로는 불가능 하며, 심지어 쳐내는 것도 어렵다는 결론이었네요.
쌍절곤이 찌르기 공격에 취약하다보니, 보통 팔다리를 이용한 접근전일수밖에 없었고, 상대방도 검(파이프)와 더불어 입식타격 기술일때, 그나마도 무거운 쌍절곤이 스치기만해도 큰 데미지를 주더군요.
사실
다른 무기종류나 맨손격투종목의 퍼포먼스는 인정하지만(저도 젊은날 품세시범단)
쌍절곤만큼은 다 퍼포먼스 뿐 으로만 보여요.
체육관이나 수련장인 교과서를 벗어나서,
실전에서 작은칼 들고 덤비는 인간들이나 1:n의 개때들같은 인간들과 눈 뒤집혀서 붙을때요.
과연 가벼운 쌍절곤들고서 자기 머리나 안 때리면 다행일겁니다.
물론 이소룡급 제외한 저같은 일반인 수준에서요.
다른 무기종류들은 대련을 하면서 익히지만, 쌍절곤은 살살 타격하거나 살살 잡아서 제압할수가 없다보니, 저런식의 퍼포먼스 하는분들이 실제로 사람을 대상으로 때리거나 잡아본 적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검도하시는 분들은, 늘 사람을 대상으로 대련을 하다보니, 실전에서도 망설임 없이 휘두룹니다.
실전에서 작은칼 든 사람도 마찬가지죠.
수십년 쌍절곤 잡아본 입장에서 제 앞에서 쌍절곤 퍼포먼스 자랑하는 사람들 수도없이 봤지만요.
쇠기둥 앞에 세워두고, 1보 앞에 마주보고 선 사람이라 생각하고 상대방 발목 때리라고 해보면,
다 자기 발목 때린경우가 100% 였어요.
실전경험이 없는 무기 수련자들이죠.
지겹도록 실제싸움을 해보지 않고는 쌍절곤을 배울수가 없는건데요.
그들은 아직도 가볍고 반짝반짝 빛나는 쌍절곤 잡고, 검도기술을 조합해서 멋있는 퍼포먼스를 하지만요.
그게 과연 실전에서 소용이 있나 싶어요.
무기란게 실전에서 머리 몸통을 공격하면 자칫 치명상을 입히기에,
팔다리 사지 위주로만 공격하는게 일반적이죠.
저 퍼포먼스를 보세요.
사람 턱, 안면, 가슴, 갈비뼈 등..
쌍절곤은 검(쇠파이프)와는 전혀 다른 무기인데, 똑같은 부위만 공격하고 있어요.
젊은 날 한때였긴 하지만,
수십년 쌍절곤 잡아본 입장에서
저 가벼운 쌍절곤으로 검에 대항하고,
사지 공격 기술은 단 한개도 모르는듯해 보이는 동영상속 저분은,
만약 실전에서 싸운다면,
쌍절곤 특징을 아는 맨손의 상대방에게도 질것처럼 보입니다.
실제 사람을 때려본적도 없는 무기를 그저 퍼포먼스 하는 딱 그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태권도 수년 수련했다면서, 실전에서 발차기 제대로 한번 못하고, 상대방 팔다리를 옆구리로 잡았을때 손날격파하듯이 손으로 뼈하나 격파못하는 꼴로만 보입니다.
비유하자면 그렇다는거예요.
그냥
입으로만
퍼포먼스로만
이론적으로만
떠드는 분으로만 보여서
몇자 적어본거예요.
세상에는 빈깡통이 참 많아보여서요
쩝 그렇군요.
앞에 있는 적대대상의 발목을 치라니
자기 발목을 때렸다니.
상대에게 맞으라고 쎄게 휘둘렀는데 안맞고 다시 돌아와서 자기 발목에 명중했겠군요...
그만큼 징글징글한 수련이 필요하다는 얘기네요.
맞는말인거 같아요. 저도 7년째 목검가검 쓰고 있는데, 어떤 타격,베기 기술 쓸까 무려 6년째 고민하다 1년동안 어떻게 잘해보니
가벼운 때리기부터 풀스윙까지 다 할줄 알게되었어요. 그때까지 걸린시간이 무려 6년, 총 2000시간이었고.
이젠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방향을 틀어 0.2초 내로 때릴 수준까지는 왔는데,
타격기법에 집중하다보니 스텝이 꼬인거 같아요. ㅋㅋㅋ
맨 처음 수련하는 1년동안은 좀 휘둘러볼려하면 손에서 빠져나가 날아가는 대참사까지.
그런데 무기를 사용할때는 아주 대단한 수준의 실력까지는 필요없는게
(물론 전사들의 싸움이면 전혀 달라지지만)
무기를 대충 빗맞게 휘둘러도 거의 대부분의 상대는 팔로 막으려해서 팔에 데미지를 입는거 같아요.
저 퍼포먼스라고 부르는 쌍절곤 기술도
적을 만났을때 휘두르면 적이 아예 피하지도 못하거나,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팔로 막는바람에 팔이 터질 확률도 있고. 또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서 도망갈 수도 있겠지요.
무기를 들고 있어도 반드시 이긴다고 확신할 수가 없는게
나무,알미늄으로 된 봉형태 무기는 제 아무리 빠르게 내리쳐도 질량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없어 가드하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철퇴랑 도끼같은 쇳덩어리는 너무 무거워서
한번 빗나가면 연타가 안되어서 끝이고
쌍절곤,편곤같은 사슬병기는 자꾸 어디 걸리고
창은 상대가 창 끝부분을 넘어오는 순간부터 창을 못쓰게되고.
톤파는 맨손의 상대를 만났는데 하필 톤파의 타격거리가 상대의 발차기보다 짧아서 걷어차여 날아가고.
별의별 다 단점이 있어서
무기를 들고있다해도,
각각 무기들의 숙명같은 단점을 인간의 실력으로 어떻게 매꿔보기 힘든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맨손의 적에게 가끔 반격받을 수 있고. 무기들끼리 격돌해도 빗나가거나 맞았는데 안아프거나 해서 걸핏하면 질 수 있고.
그래서 저 퍼포먼스 장인분처럼
가볍게 써주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봐요.
어차피 무기마다 한계는 있고 그걸 메꾸려면 근력운동,반복수련,대련 등 토나오는 노력을 10년씩 해야하니.
예를 들어 칼로 창 이기라하면
갑주 20킬로씩 입고 산길 뛰어다니면서 창을 막아줄 갑옷에 익숙한 체력을 만들고,
미리 봉으로 몸을 찔러가며 맷집까지 만들어놓고,
맨손무술까지 빡빡하게 하면서 상대의 창을 손바닥이나 칼로 쳐내야 하는데
창에 실리는 강한 힘과 창으로 찌르기 여러번 날릴거 생각하면 쉽지가 않지요.
그걸 대체 몇년간 해야 결국 칼로 창을 이길 수 있을까..... 어찌되었든 10000시간은 해야겠네요.
그런류의 빡빡한 수련을 안하고도 저정도 민첩성,기술력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빈깡통은 아닌듯 합니다.
짧은 무기 일수록 두꺼운 팔보호대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저도 짧은 무기 다룰때는 팔꿈치까지 보호대를 차고 하니까 도움이 많이되더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That was fun. Try a heavy bag workout. Try learning the ricochet shots. I have seen no one that knows how to do these. They're not that hard it's just nobody does it. The heavy bag workout teaches you to never get hit by your own weapons. There are follow through hits and there are ricochet dbl hits... great video martial arts has been good to me for 40 years it's a great way to live
와~ 전문가의 쌍절곤에 용 그림인줄알 았는데 너무 많이쳐서 찌그러진거 였어... 와
특수 카메라를 호구 안에 장착해서 실제 대련자들의 시선으로 보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
오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 💡 💡 💡
세상이 불안 해요 호구 커플 님들 잘 지내세요 더위 덥다 그래서 세상은 참 말로 힘들게 돌아가요 계속 해주세요 데 헷
실전에서는 쌍절곤으로 검 상대가 안됩니다. 쌍절곤은 상대에게 충격을 주는 타격 무기이지만 검은 상대의 생명을 끊을 수 있는 무기입니다. 쌍절곤을 휘두르고 들어갈 때 목이 날아 가거나 가슴이 검에 뚫릴 수 있는 치명상을 입게 되죠
정확히 저거랑 비슷한걸로 승부할려면 쌍절곤말고 편곤을.....아 이건 또 너무 벨런스 파괴구나
투척류와 창을 제외한 모든 무기 무술이 상대가 안되요 그렇게 따지면ㅋㅋㅋㅋ그냥 재미로 봅시다
개간지난다 쌍절곤...
검도도 정말 멋있는 무술이네요 톤파술이랑 붙는것도 보고싶습니다.
나중에 톤파랑 대련하시는 것도 보고싶어요!
역시 기합소리 너무 좋아요~♡
와 화려해
화려함 그자체 ㅎㅎㅎ
실전이라면 쌍절곤으로 몸통공격하는 것보다는 칼날을 쳐서 막거나 부러뜨리꺼나 떨어뜨리는게 급선무일것 갈습니다. 괜히 기술보여주다가 칼날에 베이면 쌍절곤 못 돌릴듯합니다. 재미있는 컨텐츠보고서 웃자고 달은 댓글이니 그냥 그려려니 이해해주실꺼죠?
대한검도와 해동검도 무엇을 다닐지 고민중인데 추천좀 해주실수있으신가요?
대한검도는 대련 위주!
해동검도는 검법 위주!
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검으로 짚단배기 같은 거 하시려면 해동검도하시면 됩니다.
해동은 사이비 무술이니 대한 검도로 가세요
담번엔 톤파와 대결하는거 보고싶습니다! 고려해주세요 ㅎㅎ
소울칼리버 Maxi vs 황성경을 찍어버렷네 ㄷㄷㄷㄷ
쌍절곤 응원하며 보게되네요
와 칼로 곤 막는것도 대단하시다
어꺠보다 삼두쪽에 거는게 여러모로 실전에 더 유용함(참고) 쌍절곤은 실전 사용시 손에서 놓치면 안되는 부담 때문에 사용 기술이 극도로 제한적임 맨손이 아니라면 더더욱 쌍절곤 회전시의 약점을 알기 때문에 무기대 무기 입장에서 매우 취약할 수 있어서(돈파나 차 같은 그런 류는 상대 가능 / 돈파나 차가 그래도 유리) 대 무기전에 쌍절곤은 그야말로 비추 다만 뚝배기 깨는 용도로는 OP 쌍절곤의 매력은 한 지점이 닿았을 때 두두두두 연타로 단번에 상대를 무력화 할 수 있다는 점과 상대가 미쳐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에 얼굴에 던져서 전의 또는 전투력을 상실시키는게 포인트 그리고 맨손 가정하에 내가 쌍절곤을 들고 있다면 한대에 한놈씩 뒹굴거나 싸매고 방방 뛰니까 그 파괴력이 어후야 순식간에 주변 정리 가능하다는 것 근데 상대 죽일게 아니면 쌍절곤 너무 쎄서 뚝배기는 못때리고 팔다리나 몸통 쳐야 하는데 대충치면 별 타격 없고 쎼게치면 죽거나 부러져서 살인이나 상해로 감방갈 위력이니 원 조절하기 힘들어 어디 쓰겠나 하는 아쉬움이 있음 아무튼 생사결이면 날붙이 들고 나가지 이런 봉류는 금속제라 해도 너무 불리함 / 소싯적에 팔각 나무 쌍절곤 수십개 수련하며 깨먹은 1인 깨먹은 이유는 손에서 놓치지 않고 최대한의 기술을 쓰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원인 / 쌍절곤 던지기는 양날의 검이지만 초필살기인데 쓰는 사람이 없다... / 그리고 검도대 쌍절곤인 경우 쌍절곤은 발도술에 완전 취약함
어우... 일정확률로 내가 더 아픈 무기를 저리 잘 다루다니 ㅋㅋㅋㅋㅋㅋ
저희 검도 사범님 께서 저번에 호구커플님이 도장깨기 하러가신 검도장 관장님이랑 좋은 친분이 있으시더라구요!!!
ㅎㅎ대나무헬리콥터~~ 웃겼어요.
저 영상을 비롯한 호구커플님들의 여러 영상에서 검도가 아닌 분들이 자주 맞는건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검도와의 겨루기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즉, 현재의 중국무술과 같은 상태인거죠. 반면에 염호구님은 회를 거듭할 수록 여러 무술을 상대하며 경험이 축적되고 있기 때문에 실력이 더 좋아지는 겁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염호구님 넘 아파보여요. (어우... 저거 맞으면 엄청 아플텐데... 어우...;)
쌍절곤 위력은 맞아본 사람이 알지요. ㅋㅋ
그리고 영상에서 쌍절곤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꽤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거리에서 오는 이점이 검도가 크기 때문에 그런 점을 살리기 어렵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늘 그렇듯 호구커플 화이팅입니다. (/ ^_^)/
무기를 무기로 막는다는건 현실적으로는 고수도 어려운 모양이다. 아니면 무기를 무기로 막는 행위 자체가 고수의 기술이겠지.
간지도 미쳤는데 개쎄네 프리척님 엄지척
목검과 상대시 한대맞고 들어가서 쌍절곤으로 머리치면 거의 살상...인생이 요단강 너머로 ....다만 단점이 돌리면서 자기가 맞을까 늘 불안함.그리고 방어를 위해 늘 돌리고 있어야해서 체력소모 빠름
진행해주시는 여자선생님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무브가 필요합니다 헐렁헐렁 허우적거리는 파이팅없는 너적임은 몰입을 방해합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맑은 소리 ♪ 고운 소리♬ ...가 아닌 둔탁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