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음날 아침 상황인 것으로 추정이 되구요 아무 연락없이 늦는 것은 걱정할 수 있죠 남자 자체를 못 만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새벽 2~3시 넘어서 들으가는 것은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술도 안 마시고 남친도 없고 남자랑 놀지도 않고 일 있으면 일 있다고 꼬박꼬박 보고하는 나는 왜 통금이 10시냐...😢
난 저거 내 자식 사회생활 망치는거라 생각함. 저러면 피하지 누가 친구하고 싶겠음?? 찐친일수록 더욱 더 부담스럽지 그리고 저거 전화받는 친구 입장에서는 얼마나 무례하고 부담스럽겠음... 혼내고 잔소리할꺼면 내 자식한테만 확인하고 적당히 마무리 해야지 통제하려는 수간 더 빠져나가서 엇나갈 수 있어서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님..
우리 집에 cctv 달아둠? 그냥 진짜 우리 집임 엄마가 시도때도 없이 내 친구한테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하는데 옆에서 진짜 친구한테 미안해죽겠음 한번은 또 엄마가 얘한테 전화했는데 얘 폰배터리 얼마 안남아서 전화 오래하면 안된다고 난처해하길래 엄마한테 그대로 얘기했는데 듣지도 않았음 하...
픽션인거 알지만 벌써부터 머리 아파 진짜 ㅠㅠㅠ 도대체 소중한 내 자식 내새끼를 구속하고 못잡아먹어 안달인거야 왜 ㅠㅠ 숨이 턱턱 막히게 집,엄마만 생각해도 가슴이 답답하게 만드는게 좋을 일이냐고..우리 부모님은 안저러셔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저런 부모 밑에서 아직도 구속 받고 있는 자식들은 얼마나 마음이 갑갑할까 진짜 너무 안타깝다..
내 친구들한테 진짜 미안함. 급할때 폰 배터리 없어서 잠깐 친구 폰 빌려서 연락하면 엄마는 그 폰번이나 카톡을 다 저장함. 25살인데 연락 안받으면 그 친구들한테 카톡에 전화에, 한번은 친구집에서 술마시고 자는데 친구한테 연락해서 새벽까지 술마시고 노는 너같은애랑 노니까 내 자식도 바깥으로 나다니는거 아니냐고 폭언을 하심. 그때 당시 직장다니고 있던 상태이고 다음날 휴일이라 친구랑 술마신건데 기분 다 망친 상태로 집 들어감. 그 다음부턴 급해도 친구폰으로 가족한텐 절대 연락안함. 이 일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엄마가 인스타그램 막 시작했을땐 내 친구들 인스타 찾아서 스토리보고 하셨음. 너무 당황해서 엄마 인스타를 다 차단하니 밖에서 뭘 하고 다니기에 떳떳하지 못해서 차단을 하냐며 난리가 나심.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이런거 진짜 너무 지침.
통금없는 사람으로써 어렸을때부터 통금이 없으니까 걍 친구들 집 갈때 나도 집감 애초에 친구들이 새벽까지 나랑 놀아야 내가 늦게 들어가지 통금이 없다고 무조건 늦고 사고치고 그러는거 절대 아님 오히려 통금시간이 있고 빡빡하다면 몰래 사고칠 확륙 개높음.. 걍 주변사람들이 어떤가에 따라서 다른듯 혼전임신 어쩌고하는걸 봤는데 늦게 들어갔다고 혼전임신이면 이렇게 출산율 낮을리 없음.. 낙태를 개나소나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늦게돌아다니는것들이 안함 그런 삶을 좋아하니까 사고안칠가능성 농후함 법이 강해지고 밖에서사고안치는 그런게중요함 밤낮없이 돌아다녀도 사회성길러야지 단 놀아서 일해서 늦는것들만 해당시키지 잠은 무조건 집에서자게끔하는것도 나쁘지않음 다 놀고나면 집에오게끔하는게맞음 통금은 결국중요안함 새벽 6시건 아침 8시건 놀건일단 놀고 잠은무조건 집에서자게하도록 이런식으로 연애할수있게만하도록해야함 처음에 자식이 계속이러다보면 피곤해지면서 나중엔 12시안엔 무조건 들어오게됨 그리고 술취한것같아서 잠잘거같다면 집에오도록하고 6시까지 8시까지 할거면 술이나 여가생활만 끊임없이 하도록시키는게맞음
부모시대의 예절과 20,30,40대가 전부 다르죠. 근데 저렇게 한다? 부모가 구성원들 전부를 컨트롤할 돈이 있으면 저러는거죠. 뭣도 없는데 저러면 부모취급 못받는시대인데.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야합니다 지금은. 선택이 아니라 나라에서 지원해서. 통금이 필수는 아니지만 각 가정에서 하게되면 오만가지 이유가 있을테고. 알러지가 있어서 먹으면 죽거나 중상 아니면 주는데로 먹고.(백수인데 생활비 내면 예외. 혹은 직접해먹으면 간단히 해결) 대신 집에 청소 및 집안관리를 제대로 해서 집에 먼지 한 톨 없으면 상관없죠. 예전. 즉 1970~80년 시절엔 뭣도 모르고 애 낳고. 제대로 교육하는 집안이 없어서 두들겨 패고 보는데. 저 시대엔 저게 그런가보다 하지만 요새는 저러면 바로 묻지마 할지도?
통금 시간 없이 컸는데.. 헛짓거리 1도 안하고 꼬박꼬박 집에 일찍 들어옴.🤣🤣 약속 있는 날은 어디 가서 좀 늦는다고 미리 얘기함. 울 부모님이 저랬으면 집 안 들어오고 싶었을 듯ㅠㅠ 성인되고도 아예 간섭 안하고 나 믿어줌.. 기숙사 생활도 자취 생활도 간섭 1도 안하심.
@@rocho430 밤에 짐 싸서 나갈 수 있었으면 진작 나갔겠지. 도대체 통금의 의의가 뭐임? 도대체 뭘 위한 거임? 그리고 애초에 성인 된 자식한테도 쓸데없이 통금 붙여서 과잉보호 하는 부모가 자취를 쉽게 허락해줄 거라 생각함? 저런 부모는 자취도 허락 잘 안 해줌.
@@아마추어 그렇지. 지금 나랑 님이랑 보는 시선이 다른거 같은데 나는 진짜 자식을 생각해서 통금 정해놓고, 다른 방면으로도 자식을 사랑해주는 부모님(네가 말한 느낌)이 아닌 사사건건 모든걸 통제, 압제, 감시하려고 드는 부모의 통금을 말한거임. 예시로 내 경우에는 부모가 극단적으로 보수적임+기독교광신자였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통금이 3시였음. 롯데월드를 간다고 하면 거기서 1시쯤에 나와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집까지 3시까지 도착해야 하는거임(좀 시골이어서 마지막부근에서 집까지 가느 버스가 한대인데 배차간격 30분이라 그 시간에 맞춰 타야했음). 이거 외에도 심심하면 폰 열어서 카톡 문자내용 감시하고 집에 와이파이 없애고 방학은 무조건 다 교회에서 봉사+합숙하게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거 0. 집에서도 휴대폰 사용+컴퓨터+tv불가능. 방학식 종업식때에도 일찍 끝나자마자 못 놀고 교회가야함 뭐 이런 삶을 살았는데 절대 통금시간이 정해진게 좋아보이지 않음. 그리고 이런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되서도 99%이상 자식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하려듬. 독립은 못하게하면서 알바까지 못하게 하거나 성인되서도 핸드폰 훔쳐보고 이성친구 사귀는지 안 사귀는지 감시하고... 나 말고도 이런 부모들 만난 자식들 많음. 암튼 난 통금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임
어차피 저거 봐도 그 세대는 생각 안 바뀜. 40만 되도 뇌가 굳어서 생각 잘 못 바꿈. 강한 충격이 필요하고 그건 젊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거임. 애초에 사춘기가 왜 있는데? 부모하고 정 떼면서 부모의 집착 줄이고 자신도 심적으로 부모에 대한 집착 줄이고 독립 준비하는 시기가 사춘기임. 저런 구속적 행태가 남아있다면 사춘기에 반항 제대로 안한 거지.
난 24살 때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남친이랑 외박하는 게 싫어서 당일치기로 여행 다니다가 하루는 마음 잡고 엄마한테 말했음 “나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남자친구랑 놀아봐야 즐겁지도 않을 것 같고, 엄마가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 건데 엄마한테 솔직하고 싶어서 얘기할게 남자친구랑 어디 여행 다녀오고 싶은데 갔다오면 안 될까“ 라고. 그랬더니 엄마도 보내줬고 그때부턴 엄마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다녔음
나도 저런적있는데 더 거짓말만 늘고 반항심만 늘었음 서로에게 독이고 안 좋음 저러는건 자식에 대한 집착이다 자기 통제하에 두고 싶은 거지 본인 이 편한 통제하에 두고 자식이 자신에게 무슨 감정을 느끼던 말건 자식이 본인 원하는대로 인생을 못살아도 자식을 자기 것처럼 편하게 통제하에 관리하고 싶은거지 서로 매우 안 좋고 휴대폰검사라던지 친구에게 전화한다던지 지금오지서 뭐하냐는둥 계속 전화하고 남친 못 만들게 한다는둥 통금걸고 그 시간까지 집에 오게 하게 하려고 하겠지만 그럴 수록 불만만 쌓임 결국 하고싶은대로 본인 인생을 살지못해서 반항심만 커질대로 커지고 연끓고 혼자 사는게 답임
통금은 중요안함 잠은 무조건 집에서 자라는조항을 내걸어야함 무조건 밖에서는 잠을못잔다는조항 그럼 애들은 새벽 6시까지 논다했을경우 음주일경우 아침 11시까지 어쩔수없이 혼자 놀다가 집가서자는수밖에 없음 차라리 이런 마인드가 자식이 최소한 12시전엔 끝내도록하지 먼경우는 12시에해도 5시에 무조건 집가려고하니까
어릴 때부터 통금 시간 없이 살았는데 친구네 놀러갔다가 어쩌다 자고 오고 그랬음 서울 놀러갔다가 햄버거 먹고 12시에 들어가고 재밌었지 가장 중요한 건 연락이라는 소통수단임 내가 지금 어디에 있고 언제 들어가겠다 심한 부모 아니고 어느정도 상식적인 부모님들은 이게 정말 중요함 그 이후부터 완전한 자유가 펼쳐질 수도 있거든
진짜 저렇게 사는건 부모든 자식이든 좋을 거 하나도 없음 성인이 되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 하고 그걸 그냥 지켜보면서 지지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초등학생마냥 하나하나 일일이 챙겨준단 명목으로 숨통 죄면 결국 나중에 통제가 안 되는 순간부턴 최악으로 치닫는 거임 내가 저렇게 살아봐서 아는데 저렇게 통제해도 어떻게든 거짓말쳐서 내 자유를 찾아 헤맴 근데 그 과정에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이 있기때문에 그건 그것대로 힘들고 내가 왜 내 자유를 위해서 이런 거짓말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분노도 따라옴 자식도 결국 본인 생각을 가진 하나의 사람이고 모든 걸 내맘대로 할 수 없다는 걸 모르는 어리석은 부모가 너무 많다
와....이거였네요....밖에서 눈치 안보고 놀고싶은데 사사건건 간섭하는 부모님 때문에 파워집순이 됐는데, 집에서 즐기는 취미마저도 통제하려고 해서 이 나이 먹고 몰컴하는 초딩처럼 살고...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요즘 사소한 걸로도 부모님하고 자꾸 부딪히는 데 이런데서 쌓인 분노가 원인인가봐요.
유투브 구독하면서 사회초년생 1년 1천 모으고 3천 향해 달리는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너무 악착같이 극단적인 소비 절제보다는 필요한 비용(대인관계 연애 취미 등)은 다 쓰고 월급의 최소 절반, 여유있는 달은 6-70%정도 저축하는 걸 목표로 하는데, 제 주변에 특히나 저렇게 말하면서 무저축 과소비하는 학생 직장인초년생들이 많아요. 필요한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영상에서의 문제점은 통금이란 통제가 문제가 아니고, 통금시간을 (서로 동의하에)정했다면, 못지킨 은우가 솔직하게 이유를 밝혀야함.(설령 그게 남친만남이었다 하더라도) 그래야 그 이후 엄마와 통금시간의 재설정, 성상담등을 할수 있음. 또한, 엄마도 친구에게 아직 안들어왔다는 거짓말로 확인을 하는것도 잘못. 통금시간을 못지켰다는 이유로 혼내기만 하니 거짓말로 숨기게 되니 더 치밀하게 거짓말만 늘어난다는게 문제.
저런 집은 자취를 못하게함. 딸이 대기업 들어갔는데 남자와 연애할까봐 사택도 못들어가게 막아서 회사까지 왕복 다섯시간이상으로 출퇴근 하는 경우도 봄. 이 딸도 사택을 얻는 순간 부모가 회사의 온갖 부처와 상사와 동료들에게 하루에 수십통씩 전화걸어서 내 딸은 오늘 잘 출근했냐. 사택에 남친이 왔는지 확인해달라. 내 딸이 사택 포기하고 집에서 다니게 니들이 내딸 내쫒아라 라는 식으로 난리칠 걸 너무 잘 알아서 그냥 포기하는거임. 자취하겠다고 방 알아보기라도 하면 그때부터 이성 만나서 동거하려는게 아니냐며 자식 주변 모든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하고, 안친해서 상황을 모르니까 잘 모르겠다고 좀 얼버부린 지인이 나오면 그 지인이 뭐 아는거 아니냐며 너 혹시 임신해서 그런거 아니냐/꽃뱀에게 물려서 그 여자와 살림차리려는거 아니냐 등등 난리나고, 방 계약하면 이제 건물주에게 전화해서 우리애는 집주인인 니가 매일 감시해라. 이성이 오가는지 확인해달라고 수시로 집주인에게 전화걸어서 난리침 자식이 돈모아서 독립해 나가면서 자기 통제를 벗어나는걸 막으려고 저축해준다면서 자식 돈을 뺏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음. 보통 사람이면 부모가 돈달라고 해도 안줄텐데 어릴때부터 통제에 익숙하다보니 또 뺏김 그래서 직장다니면서 월세보증금 몰래 모은 다음에 부모님 없을 때 이사짐센터 불러서 짐부터 빼고 급하게 월세 구해서 나간 경우 봄 주소지도 일부러 안옮기고 본가로 둠. 주소지 옮기면 찾아와서 집주인에게 왜 우리애와 계약했냐고 난리칠 가능성 100%라서 자식이 성인이 되면 불안감에 자식의 지인 번호를 다 수집해서 수시로 연락하며 확인해야 안심을 할 정도로 자식의 성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민감한 부모들이 있음 아마 본인들 트라우마인듯함
원본영상은 '하이픽션'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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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_ojin링크 막힘
@@wo_ojin인정
니가 뭔데?
😅😅😅😅😅
링크를 박아줘야 가던가 말던가 하지...!
근데 성인이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지가 책임지게 하고 내놔야 됨 저렇게 끼고 살고 통제하려 들어봐야 부모님 본인만 힘드심😅
@@유유유유이이이이저런 부모가 많음
딸은 통제해야지 놔두면 진짜 허벌창개걸레되는데
@@qwer23459통제해봤자 걸레짝은 걸레짝되고 지 삶 잘 챙기는 애들은 냅둬도 알아서 잘함 차라리 통금,체벌 이런것보다 성교육,가정교육을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해주는게 더 낫지
@@qwer23459
*통제와 억압속 살아온 자녀는 바르고 착한 사람이 아닌 상급닌자가 된다.*
@@ls-qq4iv시간규칙과 규율통제는 두돌때부터 기본인데?
어머니. 어머니가 생각하시는 그런 일은 아침에도 낮에도 가능합니다.
저렇게 구속하면 더 치밀한 또라이가 됩니다.
진짜임..외박 안되니까 대실해서 할 거 다 하고
ㄹㅇ ㅋㅋㅋㅋ 대낮부터 대실해서 해떨어질때까지 안에서 떡 ㅈㄴ 치다 집감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이 점심시간에 여친만나 그 짬에 잠깐... ㅋ 글케 시간을 아주 효율적으로 쓰는 인간도 있음
여기선 남친이랑 외박 문제니 좀 다르지만, 실제론 낮이랑 밤은 많이 다르지ㅋㅋ 낮에는 해봐야 남친이고, 아는 놈이랑 하겠다만 밤은 누구랑 굴렀는지 찾지도 못함. 통금 없는, 자취하는 애들 좋다고 클럽다니다가 성병 걸린거 한 둘 본게 아니다ㅋㅋ
@@안않되돼데대에의원래 클럽 싫어하는 애들이면 상관없잖음ㅋㅋㅋ 클럽죽순이 죽돌이 헌팅포차러버가 그리 흔한게 아님
아 친구 엄마가 저 시간에 전화오면 ㄹㅇ당황스러울듯...아무리 연장자, 친구 엄마여도 예의는 지켜야지 그리고 나중에 결혼 언제하냐 ㅇㅈㄹ할거면 첨부터 통금을 걸지 마세요...
일단 다음날 아침 상황인 것으로 추정이 되구요 아무 연락없이 늦는 것은 걱정할 수 있죠 남자 자체를 못 만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새벽 2~3시 넘어서 들으가는 것은 부모님 입장에서 걱정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술도 안 마시고 남친도 없고 남자랑 놀지도 않고 일 있으면 일 있다고 꼬박꼬박 보고하는 나는 왜 통금이 10시냐...😢
독립ㄱㄱ
@@김주원-z7i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통금이 10시라 다 없는 거라고 생각하면 속이 조금 편해요!
@@단감-j4y 긍정.. 인거죠...?
어머니 입장에선 통금시간까지 들어오지 않고 연락이 안되니까 친구한테 연락해서 자기 딸이랑 같이 있는지 물어보려는 목적이 아니였을까요. 친구입장에선 당황스러울 만하겠지만 저렇게 대처하는 거 보면 자기 친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난 저거 내 자식 사회생활 망치는거라 생각함. 저러면 피하지 누가 친구하고 싶겠음?? 찐친일수록 더욱 더 부담스럽지 그리고 저거 전화받는 친구 입장에서는 얼마나 무례하고 부담스럽겠음... 혼내고 잔소리할꺼면 내 자식한테만 확인하고 적당히 마무리 해야지 통제하려는 수간 더 빠져나가서 엇나갈 수 있어서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님..
공감합니다. 고등학교때 절친한 친구 3명이 우리 엄마 때문에 힘들다고 미안하다 하고 멀어짐
우리 집에 cctv 달아둠? 그냥 진짜 우리 집임 엄마가 시도때도 없이 내 친구한테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하는데 옆에서 진짜 친구한테 미안해죽겠음 한번은 또 엄마가 얘한테 전화했는데 얘 폰배터리 얼마 안남아서 전화 오래하면 안된다고 난처해하길래 엄마한테 그대로 얘기했는데 듣지도 않았음 하...
@@Shshshshhshh아니 뭔 개소리인가 회사다니전에 가장 중요한게 인간관계지 무슨;;
중고딩때도 친구들이랑 주말에 못놀게 하고....친구들도 두세번까지는 같이 놀자고 하다가 그 후에는 물어보지도 않고 지들끼리 놀러감ㅜ
픽션인거 알지만 벌써부터 머리 아파 진짜 ㅠㅠㅠ 도대체 소중한 내 자식 내새끼를 구속하고 못잡아먹어 안달인거야 왜 ㅠㅠ 숨이 턱턱 막히게 집,엄마만 생각해도 가슴이 답답하게 만드는게 좋을 일이냐고..우리 부모님은 안저러셔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저런 부모 밑에서 아직도 구속 받고 있는 자식들은 얼마나 마음이 갑갑할까 진짜 너무 안타깝다..
ㄹㅇ
ㄹㅇ 자식 노처녀 만들기 딱 좋은 마인드
그러면서 나중에 '왜 결혼 안하니'
저런부모가 부자면 직장도, 배우자도 다 정해주겠지 가난한 부모가 저러면 진짜 노답임
우리집은 다큐구요 ㄹㅇ ㅈㄴ숨막힘. 가끔은 진짜 뒤지고 싶음. 잠깐 기숙사 살 때는 안그랬는데 집에 살면서 계속 통제당하니까 폭력성 높아짐ㅋㅋ
이번편은 어머님 연기자분이 9할 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 남편까지 세워놨으면
옛날 전형적인 가부장시대의 어머니인데
아쉽...
저래놓고 30전후로 해서는 태도가 또 바뀜 남자를 만나라고 한창 불붙을땐 저래놓고 이제와선 왜 남자 안 만나냐고 하는데 옆에서 듣는 내가 환장함
나이가깡패라 30넘고나이차면 좋은남자 물기힘들어서그럼
@@ralph2710일단 개나 소라도 만나봐야지 좋은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데, 남자 자체를 못만나게 하니 그냥 늙어버리게 됨
@@큰사람-k6o 그건 개소리임
@@yutuba637너 20대때 여자 임신시킨적 있냐?
남자들 저런 얘기 안들어봐서 지금 단체 발작중
아빠는왜저기서계신거에욕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어제 외박한게 아닐까? 이게 더 큰껀인데 ㅋ
아버지가 계셨어요???? 다시봐야겠네
본능적으로 자기 위치로 서있을뿐
예고편 끝났으면 본편 시작해야지 ㅎㅎ
이게 대한민국이지ㅋㅋㅋ
저런 엄마들 특징이 꼭 저렇게 통금 만들고 남친 단속시키면서 딸래미 억압하다가 이십대 후반만 돼도 넌 이 나이 먹도록 남친도 없냐 결혼 생각은 없는 거냐 줄줄줄 나옴 뭐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ㅋㅋ
대학 졸업하면 보통 통제 안하지 않나요?
@@yoonseo_ji연애는 십대~이십대 초반에 꾸준히 여러 사람 만나보면서 해야 능숙해지는 거라 졸업쯤이면 이제 남자를 어케 만나야 하는지도 모를거임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이십대 후반 까지 그냥 쭉 가는 거고 그때서야 왜 남자 없냐고 난리치겠죠
@@yoonseo_ji놀랍게도 직장 다니는 딸한테도 저러는 엄마가 널렸음... 일단 내 친구부터
@@yoonseo_ji아녀 전 통제당해요 ㅠㅠ 미쳐요...
@@yoonseo_ji고딩때 : 대학되면 풀어줄테니 좀 참아봐라 / 대학때 : 내가 언제 그런 말 했니?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너가 뭘 몰라서 그래 빨리 들어와
내 친구들한테 진짜 미안함. 급할때 폰 배터리 없어서 잠깐 친구 폰 빌려서 연락하면 엄마는 그 폰번이나 카톡을 다 저장함. 25살인데 연락 안받으면 그 친구들한테 카톡에 전화에, 한번은 친구집에서 술마시고 자는데 친구한테 연락해서 새벽까지 술마시고 노는 너같은애랑 노니까 내 자식도 바깥으로 나다니는거 아니냐고 폭언을 하심. 그때 당시 직장다니고 있던 상태이고 다음날 휴일이라 친구랑 술마신건데 기분 다 망친 상태로 집 들어감. 그 다음부턴 급해도 친구폰으로 가족한텐 절대 연락안함. 이 일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엄마가 인스타그램 막 시작했을땐 내 친구들 인스타 찾아서 스토리보고 하셨음. 너무 당황해서 엄마 인스타를 다 차단하니 밖에서 뭘 하고 다니기에 떳떳하지 못해서 차단을 하냐며 난리가 나심.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이런거 진짜 너무 지침.
님 엄마가 좀 극성이신듯.. 25살인데 그정도면
미쳤다 …
제대로 독립하고 한마디 해야 그만 둠. 님이 제대로 제재하지 않으면 그거 끝도 없다. 만약에 결혼이라도 하면 그 욕 님 남편이 다 먹는거임. 그것말곤 다 괜찮은 부모님인데...일지라도 그게 문제인거잖아
물론 독립도 하고싶지만 부모 품에만 있어봐서 쉽지 않을꺼란거 잘 아는데.. 정말 맘 먹고 해야합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내 인생도 중요하다면 부모님과 확실한 거리감을 두세요
죄송하지만…개극혐이다…우리엄마가 저런엄마였으면 ㅈㄴ 힘들었을듯
어머님 연기 왤케 잘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호감이다 진짴ㅋㅋㅋㅋ♥♥
이래서 친구 부모님이랑 연락처교환을 하면 안됨...ㅜㅜㅜㅜ
ㄹㅇ개짜증남 나도같이 불편함
@@satangsusu338그럼 번호를 바꿔^^
지가줘놓고 존나 징징대네
누가 칼들고 협박했냐? 니가 선택한거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특히 친구 부모님이 우리 엄마와 친분있다 그러면 더더욱...
뭐야 ㅋㅋㅋ 왤케 진심같음 ㅋ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소리치는 거 너무 웃기다 통금시간 없으니까 제발 좀 나가 ㅋㅋ
일요일마다 친구집에서 놀다가 새벽 1시 2시에 들어가는데 친구 엄마도 자꾸 뭐 먹일라 그러시고 우리집엔 아무도 없으니까 그냥 편함 너무 좋아ㅋㅋㅋㅋ
아무리 경제권이 부모에게 있다지만 엄연한 성인에게 '통금시간'이라는 개념이 아직까지 남아있다는 게 참 개탄스럽다
22살인데 10시가 통금.. .ㅋㅋ.. 죽고싶다 ㅋㅋㅋ
꼬우면 용돈 받지 말고 월세 식비 내라고ㅋㅋㅋ
@@user-1ft4hjskdjwj나도 22살인데 10시 .. 짜증나
여기 반오십도 10시 통금ㅋㅋㅋ 그래놓고 공부하거나 일 때문에 늦는 건 12시고 1시고 봐줌.
통금시간이 없는 나에겐 아주 어색하군요 이 상황들이
부모님들 암만저래도 소용없음 자기 손아귀에만 쥐려고 하면 할수록,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은거임 내친구들중에 통금빡세고 간섭심한집 애들만 고딩때부터 관계하고 20대초반부터 동거하고 혼전임신으로 결혼함 거짓말만 늘게돼있음.. 오히려 거짓말안하고 솔직하게 남친만나러간다 놀러간다 다 말할수있는 집안환경인게 안전함
공포로 이루어진 상하관계는 지배자의 힘이 노했을 때 반드시 역전된다..
이게 맞지... 나도 벼르는중. 가정법원에서는 패소했지만 아직 증거는 많음. 올해 초에 독립해서 아직 장기전으로 끌고갈 돈이 없어서 그렇지
@@zebal_tower_mileo 콩가루 ㅋㅋ
@@rocho430 ㅋㅋㅋㄹㅇ 슬프지만 맞음. 이제라도 자유로워져서 다행이다
아버지도 차렷자세하고 있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지나친 통제를 받은 아이는 어려서부터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사실을 깨닫고 맙니다...
뭔말인지 이해가 안감 ㅠ
@@이예린-w9u 엄마한테 미리 말해봤자 그게 돠겠냐 니가 미쳤구나 구박부터 받고 그 이후로 조금만 낌새 보여도 저번에 안된다고 했다 몰래 하기만 해봐라 단속당함ㅋㅋㅋ 차라리 그냥 확 질러버리고 나중에 들켰을 때 등짝 한 두어대 맞는 게 속편하다 이거에요
진짜 연기 잘하시는 분이네... 하 진짜 픽션인걸 알아도 화가 나요
어머님 연기 잘하신다😄😄
웃기라고 만든 것 같은데 웃기지도 않고 그냥 기분만 잡침 ㅋㅋ 어느 포인트에서 웃으면 되는 거임?
진실 개박침 반찬투정 ㅋㅋㅋ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것들은 통금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낮에도 할 수 있죠
낮에는 더 싸죠.
낮이 잘보여….
@@지프-s4h 밤도 번화가는 온세상 천지가 밝다. 애가 뭐 외출하면 으슥한 뒷골목에 음지를 노니는 것도 아니고
역시 주호형 기대를 져버리지 않아..
그냥 웃고 넘기면 되는 영상에 또또 이래서문제니 저래서문제니 진짜 어우
어머니 역할 연기자분 연기가...
어머니 아들이 또 할땐 합니다!😂
통금없는 사람으로써 어렸을때부터 통금이 없으니까 걍 친구들 집 갈때 나도 집감 애초에 친구들이 새벽까지 나랑 놀아야 내가 늦게 들어가지 통금이 없다고 무조건 늦고 사고치고 그러는거 절대 아님 오히려 통금시간이 있고 빡빡하다면 몰래 사고칠 확륙 개높음.. 걍 주변사람들이 어떤가에 따라서 다른듯 혼전임신 어쩌고하는걸 봤는데 늦게 들어갔다고 혼전임신이면 이렇게 출산율 낮을리 없음.. 낙태를 개나소나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늦게돌아다니는것들이 안함 그런 삶을 좋아하니까 사고안칠가능성 농후함 법이 강해지고 밖에서사고안치는 그런게중요함 밤낮없이 돌아다녀도 사회성길러야지 단 놀아서 일해서 늦는것들만 해당시키지 잠은 무조건 집에서자게끔하는것도 나쁘지않음 다 놀고나면 집에오게끔하는게맞음 통금은 결국중요안함 새벽 6시건 아침 8시건 놀건일단 놀고 잠은무조건 집에서자게하도록 이런식으로 연애할수있게만하도록해야함 처음에 자식이 계속이러다보면 피곤해지면서 나중엔 12시안엔 무조건 들어오게됨 그리고 술취한것같아서 잠잘거같다면 집에오도록하고 6시까지 8시까지 할거면 술이나 여가생활만 끊임없이 하도록시키는게맞음
@@ROK_Armed.Forces 잠은 무조건집에서자게하고 밖에서 놀고 먹기만해라가 맞음
@@ROK_Armed.Forces 저러면 알아서들어오게됨 통금안해도 통금안받아들이면 잠 못자고 괴로운거지 잠 완전히 새고 피곤해도노는거고
놀랍게도 낙태를 개나 소나 함 ㅋㅋㅋ
난 저기 아부지가 같이 서있는게 왜케 웃기냨ㅋㅋㅋㅋ
저거 저러면... 서로 꼬리를 물듯 막을 방법과 이걸 파쇄할 방법을 미친듯이 찾아다니고... 거짓말의 반복이고.. 이 거짓말을 왜 하나냐는 거의 반복... 완전 악순환이에요😢
진짜 좋은 친구 아니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희 어머니도 저러셨는데 저에게는 그저 미션 임파서블: 라이어 파티가 될 뿐이었습니다
부모시대의 예절과 20,30,40대가 전부 다르죠.
근데 저렇게 한다? 부모가 구성원들 전부를
컨트롤할 돈이 있으면 저러는거죠.
뭣도 없는데 저러면 부모취급 못받는시대인데.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야합니다 지금은.
선택이 아니라 나라에서 지원해서.
통금이 필수는 아니지만 각 가정에서 하게되면
오만가지 이유가 있을테고.
알러지가 있어서 먹으면 죽거나 중상 아니면
주는데로 먹고.(백수인데 생활비 내면 예외. 혹은
직접해먹으면 간단히 해결)
대신 집에 청소 및 집안관리를 제대로 해서
집에 먼지 한 톨 없으면 상관없죠.
예전. 즉 1970~80년 시절엔 뭣도 모르고 애 낳고.
제대로 교육하는 집안이 없어서 두들겨 패고 보는데.
저 시대엔 저게 그런가보다 하지만 요새는 저러면
바로 묻지마 할지도?
친구 부모님에게 저런 전화가 오면 그냥 끊어야 함.
변명도 필요없고 거짓말도 하지 말고 그냥 지금 제가 전화 못받는다고 하고 끊거나 그냥 말 없이 바로 끊고 톡으로 미안하다 바쁘다며 보내고 끝내야 함.
아빠도 각잡고 서있는게 왤캐 웃기냐 ㅋㅋㅋㅋ
통금 시간 없이 컸는데.. 헛짓거리 1도 안하고 꼬박꼬박 집에 일찍 들어옴.🤣🤣 약속 있는 날은 어디 가서 좀 늦는다고 미리 얘기함. 울 부모님이 저랬으면 집 안 들어오고 싶었을 듯ㅠㅠ 성인되고도 아예 간섭 안하고 나 믿어줌.. 기숙사 생활도 자취 생활도 간섭 1도 안하심.
다들 통제 얘기할때... 난 마지막이 내 얘기 같아서 뻘하게 😢웃기다... 전 집이 좋아요 안나갈래요....
어렸을때는 저러는게 맞지만 성인되서도 저러면 그건 문제가 있지
되가 아니라 돼
그리고 애초에 성인인데 통금을 두는 부모 잘못이지 성인인데 맘대로 늦게 들어오지도 못 하나?
@@ickkkdbavqg그니깐 성인 되고나서도 통금을 정하면 문제라고
@@ickkkdbavqg 억울하면 밤에 짐싸서 나가
시벌
나가지말고 같이살지?? 이런다고
잘됬다 싶어서 그럴까?? 하고 눌러앉지 말고
성인이 부모 등골빨아먹고 있으면서 말이 많노??
@@rocho430 대한민국에서 20대 중반까지는 경제적으로 자립 못 하는 게 정상이고 그정도까진 부모가 케어해주는 게 ""당연""한 거다. 말이 많긴 뭐가 처 많아?
@@rocho430 밤에 짐 싸서 나갈 수 있었으면 진작 나갔겠지. 도대체 통금의 의의가 뭐임? 도대체 뭘 위한 거임? 그리고 애초에 성인 된 자식한테도 쓸데없이 통금 붙여서 과잉보호 하는 부모가 자취를 쉽게 허락해줄 거라 생각함? 저런 부모는 자취도 허락 잘 안 해줌.
진짜 숨막힌다
어무니 연기 ㅋㅋㅋ🎉🎉🎉🎉🎉🎉
무작정 딸만 통금 만들고 들어오라 난리치는거보단 왜 이상한 남자를 만나면 안되는지 어린남친이랑 그짓하다 애가 생기면 인생이 어떻게 지읒되는지 그런걸 말해줘야 딸이 진짜로 조심할수있다고 생각함
그걸 말로 설명해 준다고 사고 안칠거 같음?
@@hjkim5893ㅇㅇ안침. 그래도 치는 애는 자기가 자기 인생 알아서 책임져야지.
@@아마추어 그렇지. 지금 나랑 님이랑 보는 시선이 다른거 같은데 나는 진짜 자식을 생각해서 통금 정해놓고, 다른 방면으로도 자식을 사랑해주는 부모님(네가 말한 느낌)이 아닌 사사건건 모든걸 통제, 압제, 감시하려고 드는 부모의 통금을 말한거임. 예시로 내 경우에는 부모가 극단적으로 보수적임+기독교광신자였는데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통금이 3시였음. 롯데월드를 간다고 하면 거기서 1시쯤에 나와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집까지 3시까지 도착해야 하는거임(좀 시골이어서 마지막부근에서 집까지 가느 버스가 한대인데 배차간격 30분이라 그 시간에 맞춰 타야했음). 이거 외에도 심심하면 폰 열어서 카톡 문자내용 감시하고 집에 와이파이 없애고 방학은 무조건 다 교회에서 봉사+합숙하게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거 0. 집에서도 휴대폰 사용+컴퓨터+tv불가능. 방학식 종업식때에도 일찍 끝나자마자 못 놀고 교회가야함 뭐 이런 삶을 살았는데 절대 통금시간이 정해진게 좋아보이지 않음. 그리고 이런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되서도 99%이상 자식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하려듬. 독립은 못하게하면서 알바까지 못하게 하거나 성인되서도 핸드폰 훔쳐보고 이성친구 사귀는지 안 사귀는지 감시하고... 나 말고도 이런 부모들 만난 자식들 많음. 암튼 난 통금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임
@@아마추어 지금 애 안생겼고, 아무일도 없는데 미리 걱정해서 저난리 치는게 더 삐뚤어지게 만듦. 멘탈 멀쩡하고 사이 좋을때 좋은 대화와 방향으로 인성과 신뢰를 쌓아야지.. 인간관계 못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에 눈앞에 놓인 걱정으로 잡을라고 하다 피를봄
ㅋㅋㅋ 그와중에 아빠도 공손하게 있네
저럴때는 일단 전화 안 받아야 됨. 그러고 전화 오는 중에 친구한테 카톡 계속 야 . ㅋ ㅇ ㅂㅣㄷㄴ 이런식으로 빨리 대답하게 해서 너네 엄마 전화 오는데 무슨 일이냐고 먼저 좀 물어보는게.. 근데 저런 상황이면 어차피 뭘해도 잡으려고 작정하신거라 ㅋㅋ
어머님 매력 덩어이 개꿀잼 ㅋㅋㅋㅋㅋ 미침 ㅋㅋㅋㅋㅋ
근데 전화받는입장에서 나중가면 빡침.. 진짜 오래 더 심해지면 그 친구 전화 안받을때 나랑 놀지도 않았는데 전화옴..😂😂
난 그래서 찐친 몇 명들이랑만 일정 공유하고 서로 이러쿵 저러쿵 어떻게 말해달라고 함ㅋㅋㅋㅋㅋㅠㅠ👍👍
문제는 이런 풍자 코미디를 보는 시청자 대다수는, 2~30대라는 것. 정작 봐야 할 부머 제너레이션은 이 영상을 안 본다는 것🤣
ㄹㅇㅋㅋ 음 내 얘기 아니군~ㅋ 하고 넘어가겠지
어차피 저거 봐도 그 세대는 생각 안 바뀜. 40만 되도 뇌가 굳어서 생각 잘 못 바꿈. 강한 충격이 필요하고 그건 젊은 사람들이 해야 하는 거임. 애초에 사춘기가 왜 있는데? 부모하고 정 떼면서 부모의 집착 줄이고 자신도 심적으로 부모에 대한 집착 줄이고 독립 준비하는 시기가 사춘기임. 저런 구속적 행태가 남아있다면 사춘기에 반항 제대로 안한 거지.
아직도 옛날 인프라가 머리에 박혀서 안되지. 외국은 통제가 맞다만 한국은 구태 그럴이유가 없지
오른쪽은 아빠 아닌가????? 공손하게 서있는거 개웃기네ㅋㅋ
엄마랑 둘이서 껍데기에 술한잔 마시구 들어왔는데 이걸 보니 외동딸인데도 참 프리하게 키워주셨구나... 29인데 통금 있어본적이 없음, 치한걱정 밤길걱정 건강걱정 끼니걱정은 그렇게 해도 사생활은 터치하지 않음
잘 보니까 아빠도 서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힘내-
저래놓고 30대 되면 왜 만나는 사람 없냐고 닥달함
설거지할남자찾기쉬운줄아냐 ㅋㅋ
@@user-xt7br2xp4w 뭔개소리 하냐 여자 통금시간 때문에 말하는건뎈ㅋㅋㅋㅋㅋㅋ
@@user-xt7br2xp4w커뮤찐따냄새 그만풍겨라 좀
@@user-xt7br2xp4w도태남 꾸역꾸역 설거지 이론 펼치고 있네 ㅋㅋㅋㅋ 여자 없는 티 좀 내지마ㅜ
사실 숨기고 잘만나고있을수도 ㅋㅋ 남친생겼다고말하면 통제시작이니.? . 진짜 나 상급닌자되어서 독립잘한듯 ㅋㅋㅋ
공기반 소리반 '죄송합니다'가 압권
난 24살 때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남친이랑 외박하는 게 싫어서 당일치기로 여행 다니다가 하루는 마음 잡고 엄마한테 말했음 “나 엄마한테 거짓말하고 남자친구랑 놀아봐야 즐겁지도 않을 것 같고, 엄마가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 건데 엄마한테 솔직하고 싶어서 얘기할게 남자친구랑 어디 여행 다녀오고 싶은데 갔다오면 안 될까“ 라고. 그랬더니 엄마도 보내줬고 그때부턴 엄마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다녔음
20살부터 뭔놈을 만나든 가만 냅두시는 울 어무니.. 사릉해요
믿음을 확실하게 줬거나
손절각이 씨게 잡혔거나 둘 중 하나
저 어머니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는 저 배우분이 연기를 겁내 잘하시는거다ㅋㅋ
아니 첨에 아버지도 같이 서있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적있는데 더 거짓말만 늘고 반항심만 늘었음 서로에게 독이고 안 좋음 저러는건 자식에 대한 집착이다 자기 통제하에 두고 싶은 거지 본인 이 편한 통제하에 두고 자식이 자신에게 무슨 감정을 느끼던 말건 자식이 본인 원하는대로 인생을 못살아도 자식을 자기 것처럼 편하게 통제하에 관리하고 싶은거지
서로 매우 안 좋고 휴대폰검사라던지 친구에게 전화한다던지 지금오지서 뭐하냐는둥 계속 전화하고 남친 못 만들게 한다는둥 통금걸고 그 시간까지 집에 오게 하게 하려고 하겠지만 그럴 수록 불만만 쌓임 결국 하고싶은대로 본인 인생을 살지못해서 반항심만 커질대로 커지고 연끓고 혼자 사는게 답임
통금은 중요안함 잠은 무조건 집에서 자라는조항을 내걸어야함 무조건 밖에서는 잠을못잔다는조항 그럼 애들은 새벽 6시까지 논다했을경우 음주일경우 아침 11시까지 어쩔수없이 혼자 놀다가 집가서자는수밖에 없음 차라리 이런 마인드가 자식이 최소한 12시전엔 끝내도록하지 먼경우는 12시에해도 5시에 무조건 집가려고하니까
그러니까 부모도 부모인생 좀 살게
연끊고 나가서 혼자 좀 살아라
부모 등골좀 그만 빨아먹고
어릴 때부터 통금 시간 없이 살았는데 친구네 놀러갔다가 어쩌다 자고 오고 그랬음 서울 놀러갔다가 햄버거 먹고 12시에 들어가고 재밌었지 가장 중요한 건 연락이라는 소통수단임 내가 지금 어디에 있고 언제 들어가겠다 심한 부모 아니고 어느정도 상식적인 부모님들은 이게 정말 중요함 그 이후부터 완전한 자유가 펼쳐질 수도 있거든
어머니,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통금을 없애야 학점이라도 챙깁니다.
ㅎㅎㅎ 신박한 스토리네요
신선해서 재밌었어요
진짜 저렇게 사는건 부모든 자식이든 좋을 거 하나도 없음 성인이 되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 하고 그걸 그냥 지켜보면서 지지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초등학생마냥 하나하나 일일이 챙겨준단 명목으로 숨통 죄면 결국 나중에 통제가 안 되는 순간부턴 최악으로 치닫는 거임 내가 저렇게 살아봐서 아는데 저렇게 통제해도 어떻게든 거짓말쳐서 내 자유를 찾아 헤맴 근데 그 과정에 거짓말을 했다는 죄책감이 있기때문에 그건 그것대로 힘들고 내가 왜 내 자유를 위해서 이런 거짓말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분노도 따라옴 자식도 결국 본인 생각을 가진 하나의 사람이고 모든 걸 내맘대로 할 수 없다는 걸 모르는 어리석은 부모가 너무 많다
와....이거였네요....밖에서 눈치 안보고 놀고싶은데 사사건건 간섭하는 부모님 때문에 파워집순이 됐는데, 집에서 즐기는 취미마저도 통제하려고 해서 이 나이 먹고 몰컴하는 초딩처럼 살고...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고..요즘 사소한 걸로도 부모님하고 자꾸 부딪히는 데 이런데서 쌓인 분노가 원인인가봐요.
@@user-zg1ki5hg7s 얼렁 취업해서 경제적 독립하는게 최고일듯하네요
와 나 이런거 보면서 한번도 웃은적없는데 처음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에 아부지 조용히 계시네...ㅠ
전화하는 친구 목소리 지읒같다
어머님 연기 아니신것 같은뎈ㅋㅋ😂
남매를 뭐라하는 영상같아서 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는데 아빠도 서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어릴때 문란하게 놀았으면 통금 심하드라
바로 오른쪽에 아부지도 공손하게 대기중 ㅋㅋㅋ
*_자식을 통제한다는 것은 "난 자식교육에 실패했어요~ 그래서 억압해야만 해요^^"_*
*_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_*
*_암만 통제해도 맘만 먹으면 모든걸 다 할수 있다_*
*_우리 할아버지도 증조할머니한테 뒷간 갔다온다고 하고 그새에 밀밭에서 할머니랑 아빠 만드셨다_*
아빠 젤옆에 쭈구리로 서있는게 킬포네 ㅋ
진짜 엄마같네ㅋㅋㅋㅋ 연기 미쳤다
저런엄마 밑의 자녀들은 비뚤어지기 쉽상입니다...
치밀한 또라이 만들기 아주 좋은 가정환경
@@ROK_Armed.Forces
그러니까여
부모님 학창때야 그땐 그럴수 있다 치지만 지금은 적어도 자기 방어수단이 많이 생겨서 그 시대에 일어날 위험요소가 적은데도 저런 집들이 참 많아요...그죠?
@@ROK_Armed.Forces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래서 카톡 알림이든 문자 알림이든 소리 안나게 해놔야지 ㅋㅋㅋㅋ
저런 부모는 잘못된 부모지. 자식을 가족이 아니라 노비, 애완동물, 소유물 정도로 취급하는
정말 이해안되는 통금
저렇게 구속만해서 남자만날기회 다 묶어놓고 30넘어서는 왜 시집 안가냐고 닦달하지 ㅡㅡ
미자때는 학교 담임쌤한테 전화하셨을꺼 같다
아버님은 왜...ㅋㅋㅋㅋㅋㅋㅋ
유투브 구독하면서 사회초년생 1년 1천 모으고 3천 향해 달리는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너무 악착같이 극단적인 소비 절제보다는 필요한 비용(대인관계 연애 취미 등)은 다 쓰고 월급의 최소 절반, 여유있는 달은 6-70%정도 저축하는 걸 목표로 하는데, 제 주변에 특히나 저렇게 말하면서 무저축 과소비하는 학생 직장인초년생들이 많아요.
필요한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갑자기 뭐하는거?
댓글 다른 영상에 달아야 되는게 쇼츠 끝나고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면서 여기 달린듯.
많이 힘드신가봐요
나쁜 말 써있는것도 아니고~ 잘한다고 응원이나 해주자. 열심히 사네~ 앞으로도 파이팅!!
엥 월급에 절반을 저축하는데 도대체 뭘 하길래 일년에 일천밖에 못모으지?
자식을 엄격하게 통제한다고 모든 상황이 동제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더 숨기고 거짓말로 위장해서 몰래몰래 처리하게 되어버려요 그리고 무슨 일이 생겼을때 숨기려 하겠죠 어느정도 개방되어있어야 소통이 더 월활하게 된답니다
엄마가 본인 입으로 아들한테 "쌍놈의 새끼야~~"라고 실토하네.'
에라이 쌍놈의 집안~~~
ㅋㅋㅋㅋㅋㅋㅋ오빠?이야기는 왜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가라는 아예 집나가라 아닌가...ㅋ
진짜 스트레스인게 내 친구 어머니가 내 번호 알고 계셔서 친구가 연락 안 받으면 무조건 나한테 연락함 심지어 성인도 됐고 오후 6~7시밖에 안 됐는데 나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ㄹㅇ 답답했음..
옆에 아부지 아니여??? ㅋㅋㅋㅋㅋ 아버지께선 어째서 저기에 자녀분들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또 무엇을 잘못하신 겁니까ㅜ
왜 집에만 있냐 VS 왜 집에 안 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부모면 난 집나감. 다행히 우리집은 안저래서 다행일듯. 한번이상은 내가 직접 반항도 해봐야됨
통금이 문제가아님 시간은제한두지말고 잠은무조건 집에서자라고해야함 자식은 일단 그러면 여가생활,일관련을 계속하면서 샐수가 없음 왜냐 잠자게되는인간들이거든 통금은 없애되 잠은 무조건 집에서 자라하는게맞음 자식도 일단 많이하다보면 알아서피곤해지면서 12시전에집가게됨 일단 자식은 술먹었으면 취할정도까지못마쉼 분명술깰때까지 혼자서 놀던가해서 음주운전에 안걸릴때쯤이야 집가게되니 그렇게하다보면 집가까운사람은 좋지만 집먼사람은 불편해서 미리 갈수있을때 감
가족관계는 멀리 떨어져 살면 살수록 좋아짐
어릴때부터 모든 거에 하나하나 때리고 통제가 심하면 분리불안증 옮 내 주변에 그런애가 한명 있어서 지금으로썬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불쌍함..
어렸을땐 이런 통제가 그냥 너무싫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군대를 다녀오고 다니까
알게된게.
사람은 어느정도 통제를 하는게맞는거같음
진짜 밑도끝도없음 ㅋㅋㅋㅋ;
자유를 법이 통제하는게 아니라
법이 있기에 자유가있는것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ㄹㅇ; ㅈㄴ 맞는말인거같음
저렇게까지 통제하면 20대를 무슨 낙으로 즐기나..그나저나 처음 나오신 여자분 웃으실때 보니하니 수민 닮음
영상에서의 문제점은 통금이란 통제가 문제가 아니고, 통금시간을 (서로 동의하에)정했다면, 못지킨 은우가 솔직하게 이유를 밝혀야함.(설령 그게 남친만남이었다 하더라도) 그래야 그 이후 엄마와 통금시간의 재설정, 성상담등을 할수 있음. 또한, 엄마도 친구에게 아직 안들어왔다는 거짓말로 확인을 하는것도 잘못.
통금시간을 못지켰다는 이유로 혼내기만 하니 거짓말로 숨기게 되니 더 치밀하게 거짓말만 늘어난다는게 문제.
오히려 저렇게 통제하면 나중에 가서 더 심해짐 그리고 통제한다고 해도 이미 할 거 다 함
통금이 아니라 몇시에들어오건 밖에선 일이나 노는것밖에 못하게하는게 잠만 밖에서 못자게하면 자식이 알아서 12시전에가거나 아니면 피곤해도 노는걸 지옥같이할수밖에 없거나 하게될수밖에없음
어머님 연기는 현실연기네요.
자기 자식 친구들한테 까지 저 ㅈㄹ하면 친구들 사이에서도 존나 븅신취급당한다
진짜 저렇게 하면 숨막히고 어떻게 빠져나가지 궁리만 하게 되면서 막 진짜 답답하고 막 그런데 은우 진짜 이쁘다 ㅎㅎㅎ
짜증나지? 나가서 자취해라 뭐 여자는 25전후로 독립가능하잖아
저런 집은 자취를 못하게함. 딸이 대기업 들어갔는데 남자와 연애할까봐 사택도 못들어가게 막아서 회사까지 왕복 다섯시간이상으로 출퇴근 하는 경우도 봄.
이 딸도 사택을 얻는 순간 부모가 회사의 온갖 부처와 상사와 동료들에게 하루에 수십통씩 전화걸어서 내 딸은 오늘 잘 출근했냐. 사택에 남친이 왔는지 확인해달라. 내 딸이 사택 포기하고 집에서 다니게 니들이 내딸 내쫒아라 라는 식으로 난리칠 걸 너무 잘 알아서 그냥 포기하는거임.
자취하겠다고 방 알아보기라도 하면 그때부터 이성 만나서 동거하려는게 아니냐며 자식 주변 모든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하고, 안친해서 상황을 모르니까 잘 모르겠다고 좀 얼버부린 지인이 나오면 그 지인이 뭐 아는거 아니냐며 너 혹시 임신해서 그런거 아니냐/꽃뱀에게 물려서 그 여자와 살림차리려는거 아니냐 등등 난리나고, 방 계약하면 이제 건물주에게 전화해서 우리애는 집주인인 니가 매일 감시해라. 이성이 오가는지 확인해달라고 수시로 집주인에게 전화걸어서 난리침
자식이 돈모아서 독립해 나가면서 자기 통제를 벗어나는걸 막으려고 저축해준다면서 자식 돈을 뺏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음. 보통 사람이면 부모가 돈달라고 해도 안줄텐데 어릴때부터 통제에 익숙하다보니 또 뺏김
그래서 직장다니면서 월세보증금 몰래 모은 다음에 부모님 없을 때 이사짐센터 불러서 짐부터 빼고 급하게 월세 구해서 나간 경우 봄
주소지도 일부러 안옮기고 본가로 둠. 주소지 옮기면 찾아와서 집주인에게 왜 우리애와 계약했냐고 난리칠 가능성 100%라서
자식이 성인이 되면 불안감에 자식의 지인 번호를 다 수집해서 수시로 연락하며 확인해야 안심을 할 정도로 자식의 성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민감한 부모들이 있음
아마 본인들 트라우마인듯함
@@삼-t5m 그럼 지가 나가야지 뭐 어른되서 부모 그림자를 못 벗어나면 그건 지 책임이지
ㅋㅋㅋ 엄마가 바로서야 집안이 화목하다. 카리스마 짱이네
여자소개해달라니..염치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