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근데 성격이 극단적인가봐요 저는 후자가되면 그니깐 하는 일도 가정환경도 대인관계 주변 환경 등등 자존감이 될만한 요소들이 다 잘풀리면 외롭지도 공허함도 잠깐일뿐 금방 살아지고 그래서, 정말 의미있는 인간관계 아닌이상 크게 투자를 안해요. 더욱이 이성관계에도 정말 맘에드는 사람 아닌이상 그닥 관심이 없어지고요. 그니깐 나의 가치가 올라가면 사람을 크게 요하지않고 혼자활동하는걸 좋아해요. 가치가 낮았을때는 외로워하고 불안해했겟지만... 고치려해도 잘 안고쳐지네요 저는
'자기감정에 솔직할수록 연애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이 말이 저한테 제일 와닿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연애나 결혼은 삶에서 가장 가까이 두는 거니까 편하고 솔직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유희열님이 얘기한 결혼상대로 보는 것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군요
(특히 썸 단계에서) 상대를 안달나게 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한두번 해보면 금방 배웁니다. 관건은 그 이후부터죠. 여기서는 진심이 느껴지게 해야하는데, 만약 이 단계에서도 어정쩡히 기술 들어가면.. 상대는 그저 훅 떠나갈 수 있습니다.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예를 든 스케줄들이 제가 하는 것들이랑 너무 똑같아서 완벽하게 공감 했어요ㅋㅋㅋㅋㅋ 그전 연애에서는 계속 귀찮아도 문자해야된다는 생각 때문에 연락을 계속 하다가 지쳐서 헤어진적이 대부분이였는데 이번 연애에서는 진짜진짜 잘해보려구요 그래서 여러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영상 너무 보길 잘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1순위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게 ㄹㅇ 맞는 말인게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느꼈음 내 생활이 너무 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구나 라고 뭐만 하면 남친 만나야지 , 남친 선물 사줘야지 이랬으니까, 친구들도 거의 안만났고 .. 그래서 친구들도 약속 잡으면 난 남친이랑 놀 거 아니까 나랑 노는 기대도 안했었고,, 헤이지고 나서 참 뼈 저리게 느낌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말..정답이 될순없지만 경험상 이게 사실입니다 과하면 당연히 안되겠죠 단순히 자존감을 높히면 되는거같네요 나 자신을 잊어서도 잃어버려선 안됩니다 날 버리고 상대방에게 올인하고 집중하는 순간 대가는 잔인합니다 내가 언제 이런 사람 만날수있을까 또는 이제 정착하고 결혼할수 있는 사람일꺼야 많은 의미 부여 하면서 계기를 만들고 만들어선 안되요..이거는 말로는 안되고 보통 직접 겪어보고 경험이 생긴다면 터득하게되죠..아파봐야 아픈줄 알고 안그래요
억지로 안 하려고 하면 어차피 안돼요 카톡을 안 볼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만드시는 게 가장 빨라요 저도 집착과 불안이 엄청난 성격이었는데 목표가 하나 생겨버려서 변했어요 운동과 자격증 공부중인데 알아서 내가 1순위가 돼요 알아서 포지셔닝이 돼요 다만 연인이 조금 서운해하는 부작용이 있으니 적당히 하시길..
변하셧을때 상대방은 어떤 반응이었나요? 저도 자금 teddy han님처럼 맘잡고 변해보려하는데 상대방이 성격이 좀 있는편이고 저는 이미 안달나서 안절부절하는모습을 많이 보여준상태라 헤어지자는 식으로 나오면 헤어지고 제 스스로가 많이 불안해서 제 생활을 제대로 못할것같아서요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바보같은 짓 안했으면, 영상보고 사람마다. 보고 행동이 다르다는게 안타깝다. 카톡을 고의로 씹으라는게 아니잖아. 적어도 읽었으면 답장은 해주고 씹던가. 뭔일 있는줄알고 걱정했내 나 일보고 있어 약속있어서 나중에 연락할게 이거 하나는 남겨주자. 인간적으로 여친이 배병장님 영상본다는데 여친에게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저는 특히 1번이 원래부터 습관화 되어있던 사람인데, 남자친구를 분명 사랑하는데 제가 무언가 하고있을 때 카톡이 오면 종종 귀찮을 때가 있어서 제가 틀린줄만 알았어요. 친구들도 애인 카톡은 무조건 칼답이지 라며 말하길래 제가 아직 남자친구를 덜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이니었나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잔머리굴리고 쌀쌀맞은 척하면 정떨어진다 그런것도 통하는사람한테나해야지 호구짓을하라는게아니고 애인은 뒷전이면 더 싫지. 좋은사람은 척을안해도 다 보인다. 그렇게 머리굴려서 붙들리는 여자가 과연 좋은여자일까. 잘해줬는데 밟으려들면 헤어지면되고 잘해줄수록 더 아껴주는 여자를 찾아야지. 내 전남친이 비슷하게 행동하던데 화만 돋굼.
근데 가장 중요한건 서로의 호감이 전제되어 있는 상태에서 내가 이사람이 귀찮아서 답장을 안하는게 아니라 답장을 할 시간이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하는걸 어필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어 얘가 날 귀찮아하나? ' 이런 생각 한두번씩 하다가 결국엔 지쳐서 정도 떨어지겠지 그러니 '연락안오네.. 오늘도 바쁜가?.' 이런생각이 들게끔 해야함 이상으로 1년 6개월동안 한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였습니다.
이거보고 착각하는 애들 있을까 걱정인데 배제하는 습관을 기르라는 말이 아니라 온전히 나에게만 내 스케줄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대를 만들라는거임 카톡이 왔다고 무조건 1시간 뒤에 답장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 스케줄로 정한 시간대가 아니라면 바로 답장을 줘도 상관없음 그리고 다른 곳에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썸 관계가 아니면 그냥 싸가지마저 없는애가 돼버림
그냥 순간순간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좋고싫고를 분명히 하는게 좋음 대화를할때 단어선택을 교양있게하고논리정현하게 대화하세요 감정은 너무 업되거나 다운되지않게 차분하게 유지하는게 좋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음 상대방에대해 관심을 갖고 장점을 파악하여 칭찬을 자주하세요 이러면 왠만하면 다 해결됨 ㅋ
이런 연애를 하면 내가 힘들어서 찼어도 차고 나서 드는 감정이 차인 느낌이 들더군요 만나면 만날수록 자존감이 바닥이 되는 연애… 한 1년은 그년욕을 하다가 어느순간 느낀것이 그 년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것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스스로를 위해서 몰입하지 않았던 내 생활과 정신이 문제였더라구요. 인생의 바닥을 찍어보는 건 창피한게 아니라 고마운 것이죠 ㅎㅎ
침묵의 처벌이라고도 함 너는 내가 맘만 먹으면, 니가 계속 그딴식으로 하면 가차없이 아주 비참하게 널 버릴수도 있다는걸 보여줌과 동시에 상대가 다시 나에게 매달리면 버려진다는건 꿈도 못 꿀 정도로 행복하게 해주셈 설레게도 하고 중간에 불편한 기색을 은근히 보여도 됨 이건 상대를 더 초초하게 만듬... 그러면 혹시나 버려질까봐 나한테 더 매달림
여자친구랑 처음 만난 날 바로 사귀어서 한 달째 사귀고 있습니다. 알게 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여자친구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상대방을 더 알고 싶고 관심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지 않나요? 저는 왜인지 여자친구에게 관심도 가지 않고,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감정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만나서 얼굴 보면 기분 좋고, 가끔 여자친구가 무관심하다 싶으면 서운하기도 하고, 보고 싶고 그래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게 맞는 건가요?
하... 이거 연습해보려고 엄마한테 써먹었다가 집에서 쫒겨났습니다...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데 엄마가 자꾸 언제 들어오냐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카톡하시는거예요... 연락이 안되는 시간을 만들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연락을 안받았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집에 갔는데 막 혼내시는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부당한걸로 혼내시길래 저도 엄마랑 헤어질 기세로 맞서 화냈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이노무 자슥이 으데서 말대꾸야!"라고 하시면서 효자손들고 쫒아와서 뒤지게 맞고 집에서 쫒겨났어요. 혹시 상대가 부모님인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새 사람을 만나야 하나?
형 이영상을 연애전과 연애후 2번봤는데 연애전에는 이게 뭐야 맞아? 이런생각이 들었다? 근데 연애후에 내가 저상황 처하니까 너무 와닫는거 같아 형말 처럼 애인을 너무 1순위에 둔거 같아 나 앞으로 이영상보고 달라져야겠다는 느낌이 빡오는거 같아 정말 고마워 이런 영상올려줘서...
배해병님 영상보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다니고 자존감 높이려면 다이어트가 최고로 좋다고 하셔서 다이어트도 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키로 감량해봤는데 자존감이 하나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목표까지 5키로 남았서 요즘에도 계속 운동하고 평생에 처음 턱걸이란것도 성공 해봤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부모님한테 이름보다 더 많이 들은 구제불능이란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확실히 살빼기전보단 여자분들이 말도 많이 걸어주고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성분도 있었고 친구에게서 여자소개해 주겠단 말까지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구제불능인 난 절대 못할꺼란 생각부터 들어서 포기하고 거절했습니다... 전 저라는 존재가 너무 싫고 혐오스러워서 흔적도 남기기 싫어 사진찍는것도 기피할정도로 자기혐오에 빠져있습니다 어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이라는건 내 성공이 누군가에게 자랑할 수준이 되었을때 올라간다고 설명했습니다. 키170cm에 100kg인 사람이 80kg가 된다고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몸무게 상관없이 복근이 보이고 그 몸매가 누가봐도 멋있을때요. 턱걸이를 성공했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 턱걸이로인해 만들어진 몸을 누군가에게 막 보여주고 싶어서 미칠때요.
본문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배해병님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 축하로 해드릴게 추천밖에 없지만 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신혼 되시길! 덧붙여서 연인사이에 한쪽에서 갑자기 통보하는 경우 말고 싸움이 잦아지는 시기에 서로 격양된 마음이 한구석에 있어서 잦은 싸움의 재발으로 서로 감정을 추스리고 자기계발도 하며 시간좀 갖자 라는 의미로서 연인사이 시간을 갖는것에 대한 배해병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타 연애 유투버들은 한번씩 다룬 주제인데 배해병님은 없으신거같아서 컨텐츠 소스 댓글 남겨 봅니다. 배해병님의 의견이 궁금해요.
헤어지자 하지 않고 시간을 갖자고 했다구요? 정말 바람직한 연애라고 생각이 됩니다. 상대방이 사려깊은 사람이네요. 말그대로 시간을 가지세요! 저도 정말 화나면 저런식으로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그 동안 내 감정을 추스리고 고칠점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죠. 대부분 이 기간에 화가 다 풀리더라구요! 또한 상대방도 저랑 헤어질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고쳐야할지 생각해보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게 자주 있으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1. 찌질한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치트키, 레벨업노트
인간관계, 자기계발, 자존감에 대한 모든 비법을 담았습니다.
bit.ly/33g47m8
요약 : 네 자신이 매 순간 1순위가 되도록 행동해라(이기적으로 행동하라는 게 아니라 삶의 포커스가 나에게 맞춰져 있어야 한단 얘기) 그럼 너의 가치는 올라갈 것이다.
굳
이거 잘못 듣고 이기적으로 지 원할때만 현금인출기 처럼 상대 원했다 버렷다 하는 놈들도 큰일나져
이말이 맞는거같다
ㄱㅅ
진짜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1. 카톡을 안보는 시간을 만들어라
(애인이 1순위 되면안됨)
2. 언제든지 헤어질수 있다는걸 보여줘라
(불안함을 심어줘라)(화날땐 화내라)
@예나 ㅜㅜ
@예나 파이팅ㅋㅋ 다음에도 좋으신 여성분 만나실거임
1번은 맞는데 2번 불안하게 만드니깐 자기도 임시방편으로 다른사람을 보던데요
내일 헤어져도 후회없이 사랑을 하세요. 상처도 많이 받아보시고요. 헤어지고 다시는 잡지마세요. 상대방에게 끌려다니는것과 후회없이 사랑을 주는건 달라요.
@@어하-j1c 그럼 딱 거기까지인 감정의 사람이라자나요
정말 이거 ㄹㅇ입니다. 세상의 중심이 자신이 아닌 사람은 언제든지 끌려다닐 수밖에 없어요. 자기가 자신에 더 관심과 시간을 쏟고 사랑할수록 희한하게 남들도 나를 더 소중히 생각합니다.
대신 예의와 배려는 있어야되요..
저는 예전에 처음에는 이미지 좋았는데 자기중심적으로 싸가지없게 행동하니까 한순간에 여자동기들한테 낙인 찍히더라구요
어느정도 선은 지켜가면서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중심이 되어야하는것같아요
독불장군되면 위험합니다..
세상에 겸손하되 자기자신에게 집중해라. 안하무인이 되라는 소리가 아니겠져
저는 근데 성격이 극단적인가봐요 저는 후자가되면 그니깐 하는 일도 가정환경도 대인관계 주변 환경 등등 자존감이 될만한 요소들이 다 잘풀리면 외롭지도 공허함도 잠깐일뿐 금방 살아지고 그래서, 정말 의미있는 인간관계 아닌이상 크게 투자를 안해요. 더욱이 이성관계에도 정말 맘에드는 사람 아닌이상 그닥 관심이 없어지고요. 그니깐 나의 가치가 올라가면 사람을 크게 요하지않고 혼자활동하는걸 좋아해요. 가치가 낮았을때는 외로워하고 불안해했겟지만... 고치려해도 잘 안고쳐지네요 저는
이거 ㄹㅇ
맞는 말이에요 ㅎㅎ 또 자기 중심이 서야 정말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구요
1.카톡을 안보는 시간을 만들어라 = 개인정비 시간을 꼭 가져라 = 내 마음의 여유가 생겨야 상대방의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다.
2.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다는걸 보여줘라 = 상대방에게 이 사람은 자존감이 높고 존경 해야 할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라
이분특) 잡설없이 심플하고 직설적으로 설명하며, 쓸데없는 스킬없이 나의 가치를 올려주며 현실적인 대인관계방법에 대해 말함. 어찌보면 현실적인 방법을 트렌드에 맞는 설명방식으로 컨텐츠 만드니 구독자가 늘수밖에 없음
명언 ; 빈둥거리는것도 스케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풀가드 ㅋㅋㅋㅋ
명언입니다
갓띵언
ㅋㅋㅋㅋㅋㅋ
'자기감정에 솔직할수록 연애를 편하게 할 수 있어' 이 말이 저한테 제일 와닿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좋지만 연애나 결혼은 삶에서 가장 가까이 두는 거니까 편하고 솔직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유희열님이 얘기한 결혼상대로 보는 것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는 거 같군요
하지만 솕직해진다고 집착에 솔직해지지 말길
집착한다고 느낌받으면 거리두고싶고 헤어짐의 지름길
연애경험 없는사람이 집착을 순수한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
@@인생현자타임 맞죠.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 노력 해야될거 같아요~
연애보다 자기 인생을 중심에 두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만큼 매력있는 사람은 없죠
그냥 안달나게 할 필요없이 서로 못 잘해줘서 안타까워하고 잘해주면 고마워하고 더 좋아하고 배려하는 연애를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한쪽이 을이 되고 을의 입장에서 상처받고 끌려다니지 않도록 성격과 맞지 않는 행동을 해야되는구나 연애 참 어렵다
(특히 썸 단계에서) 상대를 안달나게 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한두번 해보면 금방 배웁니다.
관건은 그 이후부터죠. 여기서는 진심이 느껴지게 해야하는데, 만약 이 단계에서도 어정쩡히 기술 들어가면.. 상대는 그저 훅 떠나갈 수 있습니다. 자존심에 심한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동감!!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으라고 했듯, 기술 들어갈때는, 상대의 자존심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를 봐가며 해야함..
맞아요. 안달나게 하는건 쉬움 그 상태에서 유대감을 형성하는게 어렵지
안달나게해서 그치지않고 본인이 자기중심적으로 삶을사는게 중요한것같다.
이건 10-20대 어린사람에게나 통할 내용인듯
30대들은 대부분 안정적인 정서를 추구하기 때문에 이런식의 행동은 그냥 포기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음
저도 여기에 동감합니다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30대이후부터는 안정적인 정서? 이말에 의미가 뭘까요? 연애와 결혼을 인생의 1순위로 생각하지 말고 꼭 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지 않는다면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고 역효과라는것도 크게 상관없을듯 하네요
@@다이어터-y7d 굳이 결혼이 아니더라도 20대처럼 밀당하고 까탈스럽게 구는 사람한테는 에너지 쏟기 피곤하니 그냥 떨어져 나가버린다는 말입니다.
사실 이정도로 경험있고 쿨한사람이면 이런 가이드는 필요 없겠지만
@@다이어터-y7d 맞아요
@@다이어터-y7d 대개 연애에선 여자가 갑인 경우가 많지만 결혼에선 남자가 갑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30대는 결혼적령기라 인연이고 자시고 밀당이 ㅈ도 안 먹히는 거죠.. 귀찮고 앞으로 평생 함께할 사람이 저런 식으로 밀당할 걸 생각하면 오금이 저리고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유부남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엇 머야 찐이네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배해병님 자존감 올리는법 영상보고 인생이 바뀐 사람입니다. 배해병님 마인드로 현재 11kg 감량하고 10년피던 담배도 단칼에 끊었어요 제 롤모델이십니다..!
앞으로 저도 성공이 일상화 될것 같아요
우어.. 11kg 대단해여 저도 요즘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힘드네요..휴
개멋있어요
와우 멋지네요! 저걸 일상으로 만들어야지 다이어트나 금연이라고 생각하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겁니다^^
왠만하면->웬만하면
@@전민국-u7u 인터넥에서 마춤뻐업 자뀨 맏츌려고 하먼 머머리 돼어요
자존감 높으면 자연스레 하는것들ㅎ
자존감 높아요^^
이 영상 보는 와중에 연락이 왔어요
칼답이 그사람에 대한 예의인줄만 알았어요
영상보러 올때마다 뼈 때려주셔서 연체동물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져버렸다......
ㅋㅋㅋ 닉값빌런중에 제일 웃기네
닉값 하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알고는 있지만 말로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사람이 현존하다는것만 해도 정말 놀랍다.. 이 유투버가 말하는거 다 아는건데 내가 행동으로는 표현이 가능하지만 말로써 풀어보라면 상당히 난해한건데 이것도 이 분의 엄청난 능력인듯..
그 시절이 없었으면 지금 내가 없었을꺼야.. 진짜 공감되네요
예를 든 스케줄들이 제가 하는 것들이랑 너무 똑같아서 완벽하게 공감 했어요ㅋㅋㅋㅋㅋ 그전 연애에서는 계속 귀찮아도 문자해야된다는 생각 때문에 연락을 계속 하다가 지쳐서 헤어진적이 대부분이였는데 이번 연애에서는 진짜진짜 잘해보려구요 그래서 여러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고있는데 영상 너무 보길 잘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ㅎㅎ
와..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지만 이렇게 까지 똑같을 수가 있냐 완전 내 이야긴데
6개월 만에 호구력,호구인내력 바닥나서 헤어지자 했지. 덕분에 공부 많이 됐다.
그말 한마디에 조금의거부감도없이 응 알았어 였나요
@@이대권-g8e 다른 여자 생겼냐고 묻습디다. 그후엔 평소에 제 상식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전여친 행동들 왜 그랬냐고 물어보고 헤어졌습니다.
@@5detailgwangan ? 저랑너무비슷하신데
제 첫여친도 다른여자생겼냡니다.
그뒤로 여친의 행동이 바꼈습니다
마치 맘을닫은듯한 느낌이엿음
저는 좋아하는맘은 변함없엇는데
순간 겁이덜컥나서 그뒤로부터 갑과을의 연애가시작되고
호구가되엇음
어는순간 거울을보니 내가너무초라하고 표정도 예전과달리 우울해지고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햇습니다
1순위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게 ㄹㅇ 맞는 말인게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느꼈음 내 생활이 너무 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구나 라고 뭐만 하면 남친 만나야지 , 남친 선물 사줘야지 이랬으니까, 친구들도 거의 안만났고 .. 그래서 친구들도 약속 잡으면 난 남친이랑 놀 거 아니까 나랑 노는 기대도 안했었고,, 헤이지고 나서 참 뼈 저리게 느낌
카톡 볼 시간에 덤벨 몇번 더 들어 올려야지 근손실남
썸녀나 여친한데 근손실 난다고 운동하는 동안 카톡 못한다고 하면되지
yes man ㄹㅇㅋㅋ
근손실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구먼
드라마도 스케쥴이구나 우앙 나 엄청 바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배해병 님..저 고민이 있어요ㅠㅠ
ㅋㅋㅋㄱㅋㄲㅋ커엽다
올~~~~ 좋아요 좋아!!! 빈둥거리는것도 스케쥴화시켜라 ㅋㅋㅋ 만날때만큼은 최선을 다하라 언제든 헤어질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라 이건즉슨 예상이 되는 행동패턴을 보이지말고 여유있는 너자신을 만들어라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거 습관적으로 하면 아주 큰일나요... 상대방 지쳐서 떨어져요
수지 ㅇㅇ 맞음
맞아요..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ㅇㅈ
인정이요
서로 잘맞는 상대 나타날때까지 주구장창 만나는방법밖에없는건가 ㅠ
사탕발린말 하는 다른 사람들 보다
들었을 때 뜨끔해도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말씀하시는 해병님이 진퉁이지.
정말 공감이 많이 되는 말..정답이 될순없지만 경험상 이게 사실입니다 과하면 당연히 안되겠죠 단순히 자존감을 높히면 되는거같네요 나 자신을 잊어서도 잃어버려선 안됩니다 날 버리고 상대방에게 올인하고 집중하는 순간 대가는 잔인합니다 내가 언제 이런 사람 만날수있을까 또는 이제 정착하고 결혼할수 있는 사람일꺼야 많은 의미 부여 하면서 계기를 만들고 만들어선 안되요..이거는 말로는 안되고 보통 직접 겪어보고 경험이 생긴다면 터득하게되죠..아파봐야 아픈줄 알고 안그래요
맞는말인거같네요 ㅋㅋ 내가 상대를 귀찮아할땐 상대가 항상 먼저 연락을 더하고 그랬었는듯 ..
영상 보고 하루종일 카톡을 안봣는데 나한테 온 카톡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하
억지로 안 하려고 하면 어차피 안돼요 카톡을 안 볼 수 있는 어쩔 수 없는 이유를 만드시는 게 가장 빨라요 저도 집착과 불안이 엄청난 성격이었는데 목표가 하나 생겨버려서 변했어요 운동과 자격증 공부중인데 알아서 내가 1순위가 돼요 알아서 포지셔닝이 돼요 다만 연인이 조금 서운해하는 부작용이 있으니 적당히 하시길..
변하셧을때 상대방은 어떤 반응이었나요? 저도 자금 teddy han님처럼 맘잡고 변해보려하는데 상대방이 성격이 좀 있는편이고 저는 이미 안달나서 안절부절하는모습을 많이 보여준상태라 헤어지자는 식으로 나오면 헤어지고 제 스스로가 많이 불안해서 제 생활을 제대로 못할것같아서요
04:29 이번 영상의 킬링 파트. 저렇게 해서 헤어질 사람이면 어차피 다른 이유로도 헤어지게 돼있음
나 지금 유투브보느라 답장 안하는중ㆍㆍㆍ
그건 당연한거임
ㅋㅋㅋ
@@jhhhhhhhh2 ㅋㅋㅋㄹㅇ
진짜 완전 제 얘기네요
동거도 하면서 질질 끌려다니기만하고, 화가나도 화내지도 못하고, 비위만 맞춰주고...
너무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고 몇 개월 힘들어했는데 형님 영상보고 배웁니다!
이거보고 안달나게 하려다가 1년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한거예요~~
@@배해병 뭘 잘한거임?ㅋㅋㅋㅋ그쪽의 경험에 근거한 일반화적인 논리가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을텐데. 쟈가 진짜 헤어진지는 모르지만 그리 말하는건 아니지
@@배해병 대충 어떤말을 하려고 했는진 알겠는데 받아들이기는 별로 좋지 않은 말이 됐네요
솔로 환영
@@허준혁-h1i 열폭오지네
볼때마다 시원시원해서 정말 너무 좋아 형 항상 응원하는거 알지 말하는거 너무 멋있어 항상 보고 힘내고가😁😁
해병님의 영상은 짧지만 굵고 울림이 있어서 영상 보는 5분은 그 언제보다 제일 집중해서 봅니당 항상😝 최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바보같은 짓 안했으면,
영상보고 사람마다.
보고 행동이 다르다는게 안타깝다.
카톡을 고의로 씹으라는게 아니잖아.
적어도 읽었으면 답장은 해주고 씹던가.
뭔일 있는줄알고 걱정했내
나 일보고 있어 약속있어서 나중에 연락할게
이거 하나는 남겨주자. 인간적으로
여친이 배병장님 영상본다는데 여친에게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존감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사랑도 연애도 내가 하는건데 일단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야지 그게 아니라면 떠나자 우리
와...진짜 카톡 안보라는거 겁나 공감
근데 이게 사람심리인가?
답장을 빨리해주면 답장엄청 느리게하고 멀어지는거같고
답장을 느리게 해주면 답장을 엄청빨리해주고 나한테 되게잘해준다.
답장느리게하면 답답해서 빨리좀하라는거임
계속그러면 아예 카톡을안하게됌
이건 인간관계에서도 적용가능함! 화날땐 화를 내야함!!
리스펙 배해병님
아 근데 배해병님 저는 저를 조금이라도 좋아해주는 사람들한테 카톡으로 선물을 자주 많이 보내는데요ㅠㅠ 이것도 자제해야겠죠?ㅠㅠ 보면 저 혼자 이렇게 선물공세를 펼치고 있더라고요.
@@lovetreehand 그 상태로 연인이 되도,,, 그 사람은 그것이 디폴트값이 되서,,, 그 이상으로 잘해주지 않으면 본인이 잘해주는게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 님 행동패턴이 예상되는데 '지루함'만 늘어날 뿐이죠..
@@lovetreehand 근데 나라면 썸타는 사람이 그렇게 노력하면 연애 할 때는 아낌없이 쓸 것같음. 서로 진심이니까.. (연애 전 일방통행이라면 아까워 할 필요 없음. 자기가 좋아서 하는건데 뭐. 연애 후가 중요) 연애 후에도 계속 받기만 한다면 ㄹㅇ 손절해야됌.
4:24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할수 없는 근거..
저는 특히 1번이 원래부터 습관화 되어있던 사람인데, 남자친구를 분명 사랑하는데 제가 무언가 하고있을 때 카톡이 오면 종종 귀찮을 때가 있어서 제가 틀린줄만 알았어요. 친구들도 애인 카톡은 무조건 칼답이지 라며 말하길래 제가 아직 남자친구를 덜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이니었나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애초에 전제가 잘못됐어요 잘해주면 잘해주는걸 아는 사람 서로에게 잘 해주려는 사람을 만나야됩니다
난 형이 너무 좋다
나도.. 이제 너의 아이디가 머릿속에 박혔어.. 헬창이라 근육이라는 단어가 좋아..
그렇다고 잔머리굴리고 쌀쌀맞은 척하면 정떨어진다 그런것도 통하는사람한테나해야지
호구짓을하라는게아니고 애인은 뒷전이면 더 싫지. 좋은사람은 척을안해도 다 보인다.
그렇게 머리굴려서 붙들리는 여자가 과연 좋은여자일까. 잘해줬는데 밟으려들면 헤어지면되고 잘해줄수록 더 아껴주는 여자를 찾아야지. 내 전남친이 비슷하게 행동하던데 화만 돋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머리가 아니라 정말 바빠져서 연락을 하기 힘들게 되라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데...;
소정 이해 잘 하시고서, 반론 하시는 것 같은데요..?
아무 한테나 무조건 다 통하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무조건 쓰기보단 상대방이 질려하는거같거나 권태기올때 하면 좋을듯
그냥 쉽게 자존감이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자존감이 생기면 알아서 될겁ㄴ다
형님... 이영상 처음 갑을에관계얘기처럼
완전히 제가지금 을로 지네고있었네요
형님경험담하고 완전똑같아요~!
그래서 힘들어하고있는데 이영상을보고
마음을 바꿔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힘들겠지만 힘내야겠네요~~!
진짜 배해병님 최고예여ㅠㅡㅜㅠ 난 배해병님꺼먀 볼꺼야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는 하나하나 띵언이라구여ㅜㅜㅜㅜ
우와~~
완전 제가 고쳐야할점 콕 찝어주셨네요
을의 연애 이제 끝내려구요
울고불고 오늘까지 했네여
다 하고 나니 미련은 남지 않지만
그래두 배해병님꺼 보고 열심히 고쳐볼께요
진짜 좋은 말이다
어떤 영상이든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게있는거같아요
괜히 고민하고 복잡해서 보기시작했는데 내 인생을 돌아보는시간이 되버렸네요ㅎ..
이것도 서로 비슷한 수준일 때 가능
자기계발에 힘쓰며 연애도 합시다
새로운 스타일 유쾌하고 재밌네요 많은 사람이 길을 찾고 치유될 듯합니다 번창하세요 ~~♡
정말 제가 옳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는걸 이론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됩니당 감사합니당♡♡
근데 가장 중요한건 서로의 호감이 전제되어 있는 상태에서 내가 이사람이 귀찮아서 답장을 안하는게 아니라 답장을 할 시간이 없어서 하고싶어도 못하는걸 어필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어 얘가 날 귀찮아하나? ' 이런 생각 한두번씩 하다가 결국엔 지쳐서 정도 떨어지겠지 그러니 '연락안오네.. 오늘도 바쁜가?.' 이런생각이 들게끔 해야함
이상으로 1년 6개월동안 한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자였습니다.
상대를 안달 나게 하고 싶다는 말은 내가 지금 을의 위치에 있다는 건데 한번 잡혀버린 관계를 엎고 갑에 위치에 올라가기란 사실상 불가능함...
기억해뒀다 다음 연애 때 사용하시길... ㅠ
내가 어언 이만큼 연애하면서 경험하고 인간관계 배워오고 자존감 높아지게 된 지금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내가 깨달은 이야기들이 영상들마다 다 들어있다. 공감만 몇번째하나 싶다. 진국이네 이사람.
집중하는 시간만들기라 노는것도 웹서핑 인토넷쇼핑 웹툰 정주행 뒹굴거리기 같은것고 유튜브 보기도 포함시켜서 스케줄화시키면 조종하기도 푠할거같네 내시간 조정하는것도 괜찮네
이거보고 착각하는 애들 있을까 걱정인데
배제하는 습관을 기르라는 말이 아니라
온전히 나에게만 내 스케줄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시간대를 만들라는거임
카톡이 왔다고 무조건 1시간 뒤에 답장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 스케줄로 정한 시간대가 아니라면 바로 답장을 줘도 상관없음
그리고 다른 곳에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하거나
썸 관계가 아니면 그냥 싸가지마저 없는애가 돼버림
우리가하면 안달나다가 화병돌아서 사라진다...
전 그런거 잘 못해서.. 그냥 연락 계속하고 맘 표현하니까 차갑고 관심없어하던 사람이 내가 원해하니까 말투도 조금씩 바꾸고 애교도 섞더라고요.. 아 기쁘다
피가되고 살이되고 울림강의 쵝오👍
배해병님 팔근육이 좀디테일해진거 같은데요😳
와.. 저 다이어트 시작한지 3주됐는데 이걸 알아보시네요....
알림켜놓고 강의해주시는거 맨날 다보거든요~~ 갈수록 몸이 탄탄해지시는게 보여요👍남친도 몸만드는거 좋아해서 자꾸 그쪽으로 눈이가네요ㅋㅋㅋ😆
그냥 순간순간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좋고싫고를 분명히 하는게 좋음 대화를할때 단어선택을 교양있게하고논리정현하게 대화하세요 감정은 너무 업되거나 다운되지않게 차분하게 유지하는게 좋고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음 상대방에대해 관심을 갖고 장점을 파악하여 칭찬을 자주하세요 이러면 왠만하면 다 해결됨 ㅋ
일단 알람끄는거 추천 언제온지를 몰라서 답장을 늦게하게됨
ㅇㄱㄹㅇ
난 ㄹㅇ 시끄러워서 끔
@복행 처음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조금씩 무뎌질거예요
말을 너무 논리적이고 자신있게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고맙습니다 ^^ 덕분에 헤어졌습니다.
이거보고 안달라게 하려다가 5년 사귄 여자친구하고 헤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독립을 했습니다
복받으시고 번창하십시요
역설법이긴하나 제가 보기엔 5년간 이용당한거에요 당신을 사랑한게아님 축하드립니다 더좋은 여성분 만나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븅 ㅋㅋㅋㅋㅋㅋ
ㅋㅋ근데 이거 적당하게 치고 다시 당길줄 모르면 그냥 쓰지 마세요 본인이 튕겨져 나가요ㅋㅋ
이런 연애를 하면 내가 힘들어서 찼어도 차고 나서 드는 감정이 차인 느낌이 들더군요 만나면 만날수록 자존감이 바닥이 되는 연애… 한 1년은 그년욕을 하다가 어느순간 느낀것이 그 년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것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스스로를 위해서 몰입하지 않았던 내 생활과 정신이 문제였더라구요. 인생의 바닥을 찍어보는 건 창피한게 아니라 고마운 것이죠 ㅎㅎ
매번 공감하면서 보는데 요번건 정말 주관적인 견해같아요ㅎㅎ 연애건 썸이건 결혼이건 어떻게 이어가든 케바케 가 맞는것같아요 살아보니ㅎㅎㅎ
침묵의 처벌이라고도 함 너는 내가 맘만 먹으면, 니가 계속 그딴식으로 하면 가차없이 아주 비참하게 널 버릴수도 있다는걸 보여줌과 동시에 상대가 다시 나에게 매달리면 버려진다는건 꿈도 못 꿀 정도로 행복하게 해주셈 설레게도 하고 중간에 불편한 기색을 은근히 보여도 됨 이건 상대를 더 초초하게 만듬... 그러면 혹시나 버려질까봐 나한테 더 매달림
와.... 그동안 봤던 것들 중 유투브에서 최고..
영상 오늘첨보고 전부다맞는말밖에없네요. 다알고있어도 다시한번돌아보게되네요
걍 카톡 알람을 꺼놓고 있는게 좋은 방법이겠네요..!!
와..이건 머 대박
강의 단어 하나하나가 명언이네요^^
완전공감^_^
저는 남자든 여자든 연락 잘 안되는 사람은 싫더라구요..
연락 잘 안되는 사람이랑은 친구도 하기 싫어요 그런사람 피곤함..
아니 형..넘 사랑해요❤️❤️❤️❤️❤️이거 몇번 봣는데 그대로 하니깐 평소에 안하던 말도 하고 감사해요❤️❤️❤️❤️
배해병님 감기 걸리시겠어요 ㅋㅋㅋ
우리 집 따뜻해요 ~ㅋㅋㅋㅋ 나시 너무 좋아...
ㅇㅈㅇㅈ
오늘도 배해병님에게 배우는 야간 연애 특강... 실습은 언제 가능할지ㅠ 잠이나 자야겟다
너무 제얘기같아서 구독박았습니다 형님..
여자친구랑 처음 만난 날 바로 사귀어서 한 달째 사귀고 있습니다. 알게 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여자친구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상대방을 더 알고 싶고 관심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지 않나요? 저는 왜인지 여자친구에게 관심도 가지 않고,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감정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만나서 얼굴 보면 기분 좋고, 가끔 여자친구가 무관심하다 싶으면 서운하기도 하고, 보고 싶고 그래요.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게 맞는 건가요?
본인이 좋아하면 저의 의견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근데 좋아하지 않으니까 이런 의문이 생긴거 아닐까요? 언제 노총각인지 아닌지 궁금하냐면, 내가 노총각이 되었을때 랍니다.
@@배해병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아는데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한듯... ㅠ
정효 용기가 뭐가 필요하죠 그냥 공부하거나 운동하거나 게임할때 등등 자기시간 가질시간에 카톡 안하면 되는건데;;
@@앙뽀삐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음..;연습이 필요함
초반에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저도 아는 누나가 있었는데 헤어지기 싫은 마음 때문에 호구처럼 싫어도 좋은척 했지만 결국 그사람은 남미새였고 떠나더군요. 제 가치를 올리고 제 자신을 1순위로 올려야겠네요.
좋은 채널찾은거 같아 구독 하고갑니다
크 진짜이분대단
누가 아무리 100번 천번 말해도 그때는 절때로 못깨달는게 연애인거 같아요. 그냥 내마음이 시키는데로 하고 나중에 조금의 경험이 쌓이고 이영상을 봣을때 왜 이사람이 이런말을 하는지가 이해가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냥 즐기세요 연애는 연애입니다.
난 저렇게하려고 의도적으로 한게 아닌데 그냥 일할땐 일하고 퇴근하고 저녁시간에 운동하거나 게임하거나 하면서 연락 몇시간 안하는데 남친도 그시간에 자기 할꺼하거나 게임 같이 하고ㅋㅋㅋㅋ그래서그런지 서로 굳이 뭐 저런 밀당안해도 4년째 거의 안싸우고 잘 만나는중이네요
후반부에 빵터졌네요 ㅋㅋㅋ좋은 말씀 혈액으로 흡수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잘해주든 안잘해주든 배해병님을 많이 좋아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하... 이거 연습해보려고 엄마한테 써먹었다가 집에서 쫒겨났습니다...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데 엄마가 자꾸 언제 들어오냐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카톡하시는거예요...
연락이 안되는 시간을 만들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연락을 안받았거든요?
그리고 나중에 집에 갔는데 막 혼내시는거예요.
제가 생각하기에 부당한걸로 혼내시길래 저도 엄마랑 헤어질 기세로 맞서 화냈는데 옆에서 아버지가 "이노무 자슥이 으데서 말대꾸야!"라고 하시면서 효자손들고 쫒아와서 뒤지게 맞고 집에서 쫒겨났어요.
혹시 상대가 부모님인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새 사람을 만나야 하나?
그냥 밀당 이딴거 안하고 서로 재지도 않고 노빠꾸로 썸 타거나 연애 하면 좋겠다...
@@jek5557 전 안해여
제 주변 친구들도 안 하는걸요?!?!
오히려 밀당을 싫어하죵ㅇ
무슨얘기인지 이해감 이거 중요한점은 '만날때 (연락닿을때) 최선을 다한다' 인듯함
나는 그냥 이게밀당이 아니라고생각하는데;; 좋다고솔직하게표현하고 일부로 재면서하는행동이 아니라서,, 암튼. 좀 서툴러서 아직표현을잘못해가지구 이번에 잘안된 관계가있는데 여기서 + 상대방에대한 생각 배려 이런거 좀더 표현했어야됫다구 느낌. 영상의 태도는 그냥 베이스적인??당연한거구 허,,허
해병님 사이다 같음 ㅋㅋㅋ 뭔가 장황하게 말해야지 말잘하는게
아닌데 유난히 말만? 많은 시람 많은데. 해병님은 포인트 쏙쏙말함 !!! 귀에 똭똭 박히게 ㅋㅋㅋㅋ 예시도 좋고 감사합니다 나의유트브시간을 뺏길슈 없죠^^
형 이영상을 연애전과 연애후 2번봤는데 연애전에는 이게 뭐야 맞아? 이런생각이 들었다? 근데 연애후에 내가 저상황 처하니까 너무 와닫는거 같아 형말 처럼 애인을 너무 1순위에 둔거 같아 나 앞으로 이영상보고 달라져야겠다는 느낌이 빡오는거 같아 정말 고마워 이런 영상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마음 힘들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난정말 살면서 밀당을해본적도 없었음 안해도 나좋다는사람 많았는데 지금썸남때문에 처음으로 밀당이라는걸 하는중인데 지금까지 느낀바로는 진짜 내가1순위여야함 내생활을 우선으로두고 연락에 목매이질말것, 그럼그쪽에서 연락올때가 됐는데 왜안오지?하면서 지가먼저 톡오더라구요 결국 나중엔 아쉬운쪽이 연락오게 되어있음 마음을 비우세요...스트레스받음
언제든 너와 헤어질 수도 있다는 불안함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심어줄 수 있나요?
감정에 솔직하면 됩니다. 열받으면 열받는다. 서운하면 서운하다. 참지만 않으면 돼요.
@@배해병 썸탈때도 해당되나요? 연인도 아닌데 그러면 속박당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연락이 잘 안되는 사소한 문제 등)
원래 말하는 속도예요? 아님 편집 할때 좀 빠르게 한거죠?
귀에 때려박혀ㅋㅋㅋㅋ
완전 좋아요👍
와 이거 ㄹㅇㅍㅌ네 나도 옛날에 이랬고 지금은 썸타는 여자가 나한테 이런다... 그래서 이런것좀 가르쳐주고 싶음.
배해병님 영상보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다니고 자존감 높이려면 다이어트가 최고로 좋다고 하셔서 다이어트도 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20키로 감량해봤는데 자존감이 하나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목표까지 5키로 남았서 요즘에도 계속 운동하고 평생에 처음 턱걸이란것도 성공 해봤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부모님한테 이름보다 더 많이 들은 구제불능이란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확실히 살빼기전보단 여자분들이 말도 많이 걸어주고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성분도 있었고 친구에게서 여자소개해 주겠단 말까지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구제불능인 난 절대 못할꺼란 생각부터 들어서 포기하고 거절했습니다...
전 저라는 존재가 너무 싫고 혐오스러워서 흔적도 남기기 싫어 사진찍는것도 기피할정도로 자기혐오에 빠져있습니다 어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이라는건 내 성공이 누군가에게 자랑할 수준이 되었을때 올라간다고 설명했습니다. 키170cm에 100kg인 사람이 80kg가 된다고 자존감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몸무게 상관없이 복근이 보이고 그 몸매가 누가봐도 멋있을때요. 턱걸이를 성공했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 턱걸이로인해 만들어진 몸을 누군가에게 막 보여주고 싶어서 미칠때요.
본문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
배해병님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 축하로 해드릴게 추천밖에 없지만 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신혼 되시길!
덧붙여서
연인사이에 한쪽에서 갑자기 통보하는 경우 말고 싸움이 잦아지는 시기에 서로 격양된 마음이 한구석에 있어서 잦은 싸움의 재발으로 서로 감정을 추스리고 자기계발도 하며 시간좀 갖자 라는 의미로서 연인사이 시간을 갖는것에 대한 배해병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타 연애 유투버들은 한번씩 다룬 주제인데 배해병님은 없으신거같아서 컨텐츠 소스 댓글 남겨 봅니다.
배해병님의 의견이 궁금해요.
헤어지자 하지 않고 시간을 갖자고 했다구요? 정말 바람직한 연애라고 생각이 됩니다. 상대방이 사려깊은 사람이네요. 말그대로 시간을 가지세요! 저도 정말 화나면 저런식으로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 그 동안 내 감정을 추스리고 고칠점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죠. 대부분 이 기간에 화가 다 풀리더라구요! 또한 상대방도 저랑 헤어질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고쳐야할지 생각해보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게 자주 있으면 문제가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