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좀 마시지 말라니까요!" 매일 술을 마셔야만 하는 시어머니와 남편. 술을 혐오해 집안에 있는 모든 술을 다 가져다 버리는 며느리에 오열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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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강원도 원주에는 매일 '술' 때문에 전쟁을 치르는 고부가 살고 있다.
살림이면 살림, 육아면 육아!
완벽한 며느리 김지혜 씨(30)는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하지만 정작 시어머니 김종남 여사(78)의 마음에는 며느리가 도통 차지 않는데...
시어머니 "4,000평 논을 쌀 다섯 가마니 받고 남 빌려주는 게 말이 돼?"
며느리 "농사는 힘만 들고 돈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시어머니 김종남 여사는 50년 동안 악착같이 담배농사를 지으며,
5남매를 공부시켰고, 결혼할 때는 집까지도 척척 장만해주었다.
자신의 청춘이 온전히 담긴 금싸라기 땅.
이 땅에 며느리가 자신처럼 농사를 지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며느리는 고되기만 한 농사는 짓지 않겠다며 시어머니의 속을 태운다.
사실 며느리가 농사를 꺼리는 이유는 따로 있다.
친정집 역시 농사를 지었지만 형편은 넉넉지 못했다.
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어린 나이에 궂은일을 해야만 했다.
그때 얻은 척추염이 고질병으로 남아 허리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하는 게
불편하기 때문인데 시어머니는 그저 꾀병이라고만 생각한다.
"술 때문에 고달파도 내 마음 달래주는 건 술밖엔 없는 걸..."
며느리도 시어머니에게 불만이 있기는 마찬가지!
매일 술을 마셔야만 한다는 시어머니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시어머니 김 여사는 꽃다운 스물한 살에 시집와 한평생 담배농사를 짓고 살면서
농사의 고단함과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한 잔, 두 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쓰디 쓴 술은 어느새 둘도 없는 친구가 돼버린 것이다.
사실 김종남 여사가 매일같이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데는 아픈 사연이 있다.
자식을 먼저 보낸 어미의 찢어지는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것이 술뿐이기 때문인데.
하지만 며느리는 단지 시어머니가 술을 마셔서 싫은 것이 아니다.
집안에 넘쳐나는 술을 남편까지 마시는 것이 불만인데.
며느리 지혜 씨의 남편은 과거에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친 적이 있다.
남편만 믿고 한국행을 결정한 지혜 씨는 행여나 술 때문에
남편에게 또다시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
이혼까지 선언하며 겨우 술을 끊게 만들었는데
시어머니가 마시려고 숨겨둔 술에 남편이 그만 손을 대고 만 것이다.
결국 며느리는 집안에 있는 모든 술을 찾아 버리고
시어머니는 그런 며느리의 행동에 부아가 치미는데.
속상해서 술 마시는 시어머니와 술 때문에 속상한 며느리
과연 고부의 갈등은 풀릴 수 있을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떠난 7일간의 베트남 여행!
달갑지 않은 마음으로 며느리의 고향, 베트남을 찾은 김 여사
가는 날부터 며느리는 술을 마시지 말라며 경고를 하지만!
가던 날부터 시작된 술잔치!
바깥사돈이 권하는 술인데 '며느리도 뭐라고 하지 않겠지' 안심하며
시원하게 한 모금 들이키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바깥사돈이 술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게 아닌가!
대낮부터 술을 마시며 자신에게도 술을 권하는 바깥사돈 때문에
결국 시어머니 김 여사는 술병이 나고 마는데.
과연 술 때문에 생긴 갈등을 고부는 술술~ 풀어낼 수 있을까?
#알고e즘 #고부 #고부갈등 #다문화고부열전 #술 #음주 #갈등 #베트남 #며느리 #한국 #시어머니 #장수 #사돈 #알콜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시어머니의 술잔 인생
📌방송일자: 2015년 08월 13일
착하고 이쁜 며느리
속깊은 이쁜딸 오구오구
사랑스럽네요
근데 시어머니 베트남에서 적응력 짱이시네. ㅋㅋㅋ 귀여우시다. 술 조금만 줄이세요 ~ 며느님이 엄청 마음이 고우시네요.
아~~며느리 이뿌고 맘도 착하네요
똑똑하네요 한국말도 잘하고,
시어머님도 남편도 순수하고 ...
어머님~술 조금만 드셔요 어머님이 계셔서
든든하다는 말 .. 얼마나 이뿐가요💕💕
참 며느님 마음 씀씀이가
넘고아요.~~
시어머님 복있으시네요.
서로의 약속을 지키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 베트남가서 술먹는거 존귀ㅋㅋㅋ
그냥.. 사시는 날까지 즐겁게 살다 가셨으면 하네요. 가족들 모두 마음이 참 고우신 분들이네요. ^^ 행복하세요.
행복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귀여우시네ㅋㅋㅋㅋㅋㅋ 술 마셔도 주사만 없음 되는 거여
저렇게 똑똑하고 예쁘고 거기다 착하고 외국 며느리중 보기 드문 일등 며느리네요. 감사하고 고맙고 최고다 여기시고 사십시오
시엄니 은근 귀엽다 ㅋㅋ 베트남에 혼자 던져놔도 잘 지내실듯요 ㅎ
남편 분 결혼 잘 하셨네요.
시어머니 마음 풀 곳이 없는 거 같아요. 그냥 하고 싶은대로 놔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시어머니 귀여우셔요.ㅠㅎ
며느리 한국말 잘하네요
엎어져서 다쳤다고 하네요
보통 넘어진다고 하는데 ㅎ
예쁘고 귀엽네요🎉🎉🎉
시엄니 마음 좋아보임니다
술 없으면 아프고 잠도 못잘 정도면 알콜중독이에요.. 병원가서 치료 받아야 함 자제력이 안되니까 아내분이 저러죠 저희 엄마가 딱 저러셨는데 위장 다 망가지고 나서 그때서야 끊으셨어요 술 때문에 장이 다 망가져서 음식도 자유롭게 드시지도 못해요 심지어 혈액순환도 안되서 맨날 안마를 요구하시구요 제가 딱 저 아내분 처럼 고민이 많았던지라 저 심정을 100% 이해 할 거 같네요
이집은 며느리 잘보셧네요. 재미있게 잘사세요
술을 매일 먹고도 팔십이면 그냥 드셔도 되겄네. 소화가 잘되는 체질인듯.
며느리가 야무지고 괜찬네 시어머님 술조금 드셔요
착한며느리 실망 시키지 마세요.먼 나라와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남편하고 시어머니가 밉겠어요. 어머니 인상도 좋아보여요.와~ 어머니 좋아하는 주 님이시네요. 부어라~ 먹어라~ 신났어요.
친정아버님이 엄마인줄^^너무고우셔서^^
술중돈인것같네요
건강하게 살라면 술끊고 먹지않도록해야지요 나이도 많은데 실수100프로합니다
글케 드시고...알콜 치매 걸리면 똥 오줌 수발은 누가 들고??? 맥주 한 잔 먹던 것도 끊고 보니, 술 먹은 사람 하고는 말도 하기 싫더라~ 제발 맨 정신으로 삽시다 건강챙기시구
며느리가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네요
복덩이 며느리....
얼마 안 남은 인생인데 즐겁게 드시라하셔요~~ 단 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앓아누웠을때 병간호는 아들의 몫~
허리 아프면 진짜 일 못합니다.
이집 모자지간에 ...
딱하네...알콜중독이다...매일 조금씩 마시는게 중독증상이다..
술은 못끊는다...매일 밥먹는것과같다 .
습관성알콜중독이네~
며느리가 현명하네요
술은 약 안됨
텃밭일은 쉬운가 며느님 허리 조심하시고건강이 최고예요
저렇게 챙겨주는게 어디야
술 좀 줄여주세옹 ㅠ
며느리 착하고 예뻐요
여태 나오신 시어머니 중에 초고시네 며느님도 참 예쁘게 생깃네
알콜 중독 이다
9년전 영상...강원도 원주
이미 술의존증이 심각하신데 끊을수가 없을것같은데요. 진짜 술 많이 먹는 사람과 안 살아본 사람은. 얼마나 괴로운지 몰라요.
그엄마의 그아들일세 .술먹는거보니ㅠㅋ
술 중독 이십니다.
그냥 두셔요.
며느리가 완전 똑똑이네 ㅋ
술안먹는사람은 이해를 못하죠 그래도 밖에서 안드시니 집에서 한두잔씩드시는건 이해하셔야죠. 드시든걸 어찌딱 끊어요 조금이해하셔야합니다 며느님
어머님 술을 매일 마시면 중독되신겁니다. 좀 줄이시고...
따로 살지 마음의 병이 있어서 술로 달래면서 사는데 서로 각자 살아요
이해 못 하는것은 남편이네
14살이나 많은데다 남자가 수명이 짧은데 건강 챙겨야지.
착한 며느님...한많은 시어머니 입장 고려해주세요.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어요. ㅜㅜ.😂행복하세요~❤❤❤
천사며느님 나도 허리통증이 심한데 허리 자주구부리지말고 구부리면 무릎구부리면서 다리에힘을주면서 구부리셔야해요.
ㅋㅋㅋ 자식들 생각하셔서 술을 많이 드시는 시어머니???ㅋㅋㅋ
며느님 분이 술에 질색하는 이유가 친정 아버지 때문이군요.
저는 며느리 마음 충분히 알것같습니다 며느리 마음이 얼마나 힘든지 😢
술먹고 얌전히 사고안치고 잠만 자면 안저러겠죠. 술주정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종류가 많아요 . 옆에 있는 사람 미쳐요 . 알콜의존증도 병입니다
고쳐야 더행복해져요.술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않아요
알콜중독이네요 못고칠겁니다…
소한테 풀 뜯지 말라는거나, 호랑이한테 고기 먹지 말라는거나, 저 모자한테 술마시지 말라는거나
우매한 짓이지
저건 알콜중독이다
술 때문에 본인이나 가족까지 죽음의
문턱 앞에 서도 정신 못 차린다
그게 알콜중독이다
알콜중독 치료받으면 됩니다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노인네가 그 연세에 무슨 낙이 있나요 자식 잃은 사연도 있고 주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성격도 유순하시고 오히려 며느님 눈치보시는 게 안쓰럽네요 그 연세에 사시면 얼마나 오래 사신다고 좋아하는 거 못드시게 하나요 따님도 사다 드리는 거 보니 주사가 있거나 심하게 드시진 않는 것 같네요 착한 며느님이 이해해 주세요
우리나라 대학나온 애들도 2개국어도 잘 못하는데 중학교만 나왔지만 2개국어의 똑실한거 보믄 학벌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걸 알 수 있다
있을때 잘들하고 말들으세요
참 저런며느리가어딧다고 복에겨워서 ㅡㅡ
합의를하든가요 한달에한두번먹겟다하든지 협상하고사소
애들도아니고
술은 1급 발암물질 이라고 합니다. 음주는 암과 뇌손상, 알콜성 치매 등의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며느리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알콜 중독
치료가 필요
친정아버지 아휴
80가까운 시어머니 술버릇 못 바꿉니다.
술버릇..절대 못 고칩니다.
맞아요.예전에 저 어렷을때 살던동네에도 저러신할머니 한분계셨는데 돌아가시는 전날까지 드시고
가시더라고요ㅜㅜ안타깝죠..참.
사람은 절대 안바뀌죠
너무 예쁘고 착한 며느리네
저런 며느리 한테 감사 해야지
남편을 위해서 술 끊으라고 하는데
술 끊어야지
착한 며느리
알콜중독이시네요.
그냥 마시게 둬유
연세도 계시는데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게 냅두세요. 본인이 행복 하다 잖아요.
아 난 술만 마시거나 생각하면 속이쓰리고 몸에 안맞던데 할머니는 어떻게 저렇게 마실까 😭
며느리가아니라딸같으네요
걱정해주는게
며느리 아깝다
남자44세가 54세로 보이냐😂
술먹고 아무이상 없다 죽으면 먹게 두겠지만 병이라도 걸리고 병원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면 남은 사람은 어찌 살까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냥 먹게 이해해라 하는데 본인에게 병간호와 병원비가 엄청 들어간대도 이해해주라고 할건가요? 눈앞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술먹다가 뇌졸증 간경화로 아프면 누가 수발하나요 그냥 한번에 가는것도 아닌데요 간경화면 간 떼줘야 사는데 어쩌려고요
아이구. 참. 술이. 중독되었네. 부끄러우신줄알아야지왠술을. 밥처럼
무슨 술을 저렇게 많이 드시나요?! 며느리 착하구만 어른이 모범을 못보이고 챙피한줄 아셔야지요 ㅠㅠ
술도음식인데.그냥큰사고안치면놔두세요
애초에 소주2병씩 마시는 여자를 고르지~
술 먹어도 될것 같아요 그거 어쩔수가 없어요 😅힘들때 술 먹을수 있지 나도 남편이 술 먹을때 먹지 못하게 했는데 그래도 먹던데
술 모르는게 약 옆에 잇는 사람이 힘들지
남편 귄있네ㅋㄱ
저런 집구석에 시집와서 고생한다 ㅜ
식구가 만아서 보기참좋습니다
딸님 참모험이군요
첨스트레스 많이 받겟내요
넘무속썩지 마시고 그냥 슬렁슬렁
넘어가면서 사라겟내요
남편분 아내분 말 잘들으세요
아마 힘들거예요
술은 질병입니다
남의집 딸이 애먼 고생을 하네
술 ㅡ술ㅡ못먹게하세요. 술 안먹어도. 살수 있네요
그까짓거 뭘배울꺼있나 술갔다버려라 외국여느리라고 무시하는 시어머니나 남편이 큰문재야 둘다 알콜 중독자니 정신병원 입원시켜야한다 며느리가 무순죄인인가 이집은 시어머니와 아들이 문재야 며느리힘내라 파이팅
시어머니 주사부리네
보기 흉하다
의사로서 연세 78세에 몸 관리와 근골격계 신체유연성 치아상태 피부 언어표현력 인지능력으로 두발모근으로 볼때 건강상태는 양호 화학주인 소주를 매일 매일 동시다발적으로 마셔도 알콜중독자 단계에서 굉장히 양호한 상태 신체불균형 체력저하 기억력저하 언어표현력이 저하 눈동자 동공상태가 굉장히 양호
너무싫다 진짜 술이 머 좋다고
그래도 조금씩은 이해해주자 ㅠ
오메 오메 와카노 술 자꾸 잡수마 일직 숟가락 놓는다
술 의존중 같아요 병원 치료 받으세요
얼마나사신다고... 좋아하는 술 즐기시고 사시면 되지
몬여자가 술질색이 며누님
속상하겟내요
며누리 정말하나겟다
정신나가신 시어머니 아이들에게
교육상 나뿜니다
시엄마에 아빠까지라..팔자네요팔자
베트남은 수입도 없는데
돈 번것 다 술로 먹는다고 하던데.
못사는 아유가 있지
내비둬요.. 남은 여생 좋아하시는거 하시게
따로살아요
여자의 적은 여자다...걍 따로 살아라 제발...저 시누이도 이해안되는게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라.저런 시어머니 있으면 어떨지..
그냥 드시게하지
주정도 안하시는데~~
에그~~~
술이 원수 불상한인생
와 시집을가도 저런집안에 ㅡㅡ 돈들고 도망가
좋아하는 술 못먹는 고통속에 오래산들 뭐하냐?
방법은 하나,,,며느리도 술 가르쳐서 함께 먹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