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b6z5y 부 238기 특전 59-1,2차 유급 60-1차 수료했습니다. 저때랑 정말 많이 차이나긴 하는데 udt는 챔버 감압 테스트는 모두 동일하게 테스트했지만 부사관 특전 기수로 지원하면 따로 수영 시험 없었고 실무에서 지원해도 25m 자유형, 평영 정도만 시험봤고 육상 체력시험만 쳤습니다.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저도 물공포증이 있어서 수영같은건 엄두도 못내고 배위로 물이 차면 솜막히고 그랬었어요.. 근데 재활병원에서 수중치료 받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부러워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완전한 극복은 아니지만 홀로 생존수영정도는 하게 되더라구요 수영은 하지만 아직까지 가슴 위로 물이 있으면 숨이 막히고는 합니다..
수영못하고 물도 무서워하는데 유디티 입대한거 대단하네...존경스럽다
지금은 입구 컷 준비 없인 못 들어간대요
저 시대에는 수영 못해도 돼, 우리가 다 가르쳐 줘!!
그랬는데 이제는 입영부터 자유형 다 해야 갈 수 있죠...
거기에 3Km 뜀걸음 턱걸이 등등..
1년에 한 번 모집에 떨어지면 또 1년... 흠..
대단한게 아니라 그러면 안되지..
나도 이생각했는데
@@oiks3941상관없음 교관들이 가르치다가 아무리 안되면 자진퇴소시킴
참으로 존경스러운 아들들입니다
반드시 승리할겁니다
물을 두려워하면서도 UDT 씰을 지원해서 훈련 받는게 멋있다.
응? 반대 아니야?
해군이 물을 무서워하면
지원하면 안되지?
인명피해서부터 그냥 짐이지
@@갸떼자살 ㄱㄱ
@@갸떼응? 아닌데?
수영 못하는 해군이 훨 많은디?ㅋㅋ
수영을 못하면 어느정도 배우고 가는게 덜 고생하는데 😅
@@muchimmarlingosari2399 그 해군은
그냥 의무인가보지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ㅜㅜ 나도 맥주병이였는데
자리 하니깐 내가 어느순간 물에서 놀고 있음
근데 사람마다 무서운게 다 있어서
극복이 힘든..
포기만 안하면 다됨❤
극복해야 될 어려움. ㅇudt 최고
고생들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뭐 민폐가 될수는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만 쳐 번지르르 하고 행동으로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거 없는게 대부분인 상황에서 저렇게 부딪혀 보는 결정을 한 사람은 정말 존경스러움.
@@gyugyu-k6u ㅋ 그럼 존경 할만하지 니까것을 존경함 그럼? 내가?
@@젠틀SP 누가 나한테 존경하래? 난독이가? ㅋㅋ 하찮은 사람같다 으으.. 존경충
나는 주먹이 무섭다.. 주먹을 맞아봐야할까..
이거지
니깟놈이 존경한다고 udt 명예가 올라가나 여물고있어 그냥 ㅋㅋ
후방이 든든합니다 UDT 장병 여러분들이있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바다에서는 죽음이 기다리니까.. 지금 교관님이 하시는건 괴롭지만 한편으로는 달콤한게 아닐까...?
직접해보세요ㅋㅋ한편으로 달콤?ㅋㅋㅋ 당장 어께밟고 올라타서 물멕여서 죽이고 싶은데 교관새끼 어깨위에서 숨한번 쉬고싶은데 저항도 못하는 상황이고 그냥 이게 죽는거구나 싶은생각밖에 안들어요 달콤좋아하네 씨부럴ㅋㅋ
한번 당해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텐데 ㅋㅋ
@@owenkim2557 그래 니 잘났다ㅋㅋ
저런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ptsd와서 오히려 물이 무서워질 순 있겠다.
@@WEST6E그럼 퇴교지 안될놈 끌고가지않는다
교관과 훈련생의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지네요
저게 무식하다고 생각할 수는있는데 정말로 본인이 원하고 하고싶은거라면 저렇게 강제로라도 정면으로 맞부딪쳐보게하는 방법이 가장빠르고 확실한 방법이긴함
물론 극약처방이기에 오히려 더 큰공포를 가지게될 가능성도있기는한데 뭐 못버티면 UDT가면안되지
물을 무서워 하는데 유디티에 지원한게 대단하다
요즘은 합격도 못하긴 할텐데
지금은 다 준비하고 가서요.. 대학입시마냥 그렇습니다
근데 수영 시험을 보는데 어케 들어왔지? 제자리 입영까지 개빡세게 보는데
저시절에는 지금처럼 안 그랬어요! 기준도 비교적 낮고 지원하는 사람들 수준들이 지금처럼 엄청 높지 않았어서 합격만 하면 들어와서 다 가르쳐줬어용@@sky-b6z5y
@@sky-b6z5y
부 238기 특전 59-1,2차 유급 60-1차 수료했습니다.
저때랑 정말 많이 차이나긴 하는데 udt는 챔버 감압 테스트는 모두 동일하게 테스트했지만
부사관 특전 기수로 지원하면 따로 수영 시험 없었고 실무에서 지원해도 25m 자유형, 평영 정도만 시험봤고 육상 체력시험만 쳤습니다.
지금은 기본 영법에 잠영까지 할 줄 알아야 합격임 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사라지는 방법 말해주셔서 또 하나 배우네요 !
근데 진짜 수영은 물을 배부르게 먹을정도록 배워야함. 안그러면 진짜 실력 안늘어남
수고많으십니다 ❤
늘 승리하시고 ❤
늘 건강하세요 ❤
대한민국 화이팅 ❤
괜히 특수부대가 아니지.
어우 그와중에 교관님 몸 두께봐라
응원합니다😂
멋지다..
저 교육생은 수영이 안되서 결국 퇴교 했다고 우디님이 리뷰에서 밝혔죠
나도 악마의 열매 먹고 맥주병이 됐었지만
UDT 입대하고 나서 고쳐짐
하필 열매가 허언허언열매라니....ㅜㅜ
ㅠㅠ 아고.. 고생하네,...ㅠㅠ
저도 특수전교육 받았는데 훈련 받으면서 수영못하는 사람들 절반입니다. 진짜 하루종일 못하는데 꾸역꾸역 훈련 받는거 매우 신기했습니다.
어릴때 저수지에서 놀때 동네형들이 저정도는 기본으로 했었는데 교관이었다니
ㅋㅋㅋ 이정도면 동네형님들이 제대로 훈련시켜주셨네요 ㅋㅋㅋㅋ
나랑 같은 입장이십니다 많이 먹었죠
전투수영 배울때 포항 바다 한가운데서 진짜 간부 두명이서 위에서 찍어내리고, 밑에서 당기는데, 검은색 바다에서 살려고 발악하니까 갑자기 숨이 트이면서 그때부터 편하게 수영했었음😅😅
그걸 알기때문에 간부들도 저렇게 물먹이는거라봄.
저럴 땐 저항하지 말고 힘빼고 숨 참고 가만 있어... 그래야 놔줘.
죽은척..
이런게 군대지
요즘 것들은 저러면 바로 사진찍고 빼애액 거리기 바쁨 ㅋㅋㅋ
나도 수영 ㅈㄴ 못해서 뒤질각오하고 하마마냥 수영장물 마시고 추억이다....
두려움에 가장친해져라 군대생각나네요
힘들땐 포기 하는법도 알아야 해요
udt 62-2기 입니다
저렇게 몇 년 고생하고나면 물개됩니다 ㄹㅇ루
필승 61-1기입니다ㅏ
반갑습니다ㅎ
덱스 동기 ㄷㄷ
필승 68-2기 입니다
나 해군 복무 할때 서울 출신인데 무릎이상만 가면 경기 일으키는 선임 잇엇는데..병장 쯤 되니 거의 물개 수준으로 전투수영 하더군..
물에 대한 공포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저 극복하는 것일 뿐이지.
나 기초교 생각나네.ㅜㅜ
머리 발로 밟히고... 그땐 그랬었지.😅😅
저때 교관 멘트중에 ‘완저이 익수자네 익수자’ 있었는데 ㅋㅋㅋ
달리기는 기본으로 해야하고 수영에 잠수까지 해군쪽 특수부대는 존나 힘들것같다
진짜 물을 싫어하면 저곳에 가라고 추천못함! 난 태생적으로 물을좋아했고 뛰는걸 좋아했었지! 난 잠영 50m 한번에 바로 터치했었지. 뒤에 저런 동기들보면 마음 ~ 많이 아팠음.
병도 중요하지만 진짜 부사관 간부가 중추임 저분들 대우가 확실해야함 병은 어차피 나감
꼭 저렇게 해야하나 ???😢😮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딥벡테스팅 이용해서 좀 긴기간(최소 3~4년) 결과는 확인 할수 없습니까?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저도 물공포증이 있어서 수영같은건 엄두도 못내고 배위로 물이 차면 솜막히고 그랬었어요.. 근데 재활병원에서 수중치료 받는데 수영하는 사람들이 보이고 부러워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완전한 극복은 아니지만 홀로 생존수영정도는 하게 되더라구요
수영은 하지만 아직까지 가슴 위로 물이 있으면 숨이 막히고는 합니다..
에구 힘들겠다~!!
초기에 어린 치기에 지원한 사람 걸러내는 절차죠.
잘 이겨내어서
훌륭한 해병 되기를요~~
해병도 수영하지만 저긴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입니다
해군은 수병 입니다.
이게 나라냐? 응. 이게 제대로 된 나라야. 존경한다 얘들아.
하 ㅜㅜ 얼마나 힘들까
이게 물무서워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무서운게 ㅠㅠ 저렇게 물에박히면 죽을거같은 공포느낌 ㅋㅋㅋㅋ 얼굴에 물먹으면 발작하는1인 ㅠㅠ
전아니지만 후배가 키가 190 인데
튜브없음 허리높이 물에도 못 들어가더라고요. 너무 무섭대요..
인명구조 자격증, 심해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물에서 노는건 누구보다 잘한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s로 시작하는 부대를 갔었네요 .첨부터 으악주길래 갑과 을이 바뀌었으면 물속에서 똥오줌 나오게 만들수있었지만 일부러 못하는척 하면서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나도 수영전혀못했는데 내무실에서 고참들한테 배우고 스쿠바 교육 한번에 수료함ㅎㅎ
군대에서는 안되는거 못하는거 없음
요즘은 수영 못하면 지원 자체가 불가
팩트: 교관이 더 힘들다. 하루 종일 물속에 있어서 소화도 안됨.
참고로 맥주병은 던지면 뜹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물을 먹으면 두려움을 이겨낼수있구나 그렇구나
물이 무서우면 특전사로 가야지
특전사도 수영훈련 빡세게 한단다.
교관님 장동민인줄 ㅋㅋㅋㅋ
진짜 단디 맥이네ㅋㅋㅋ
그냥 PTSD만 더 올 거 같은데
183: 교관님 이건 먹을수 있는 물인데 왜 드시질못하죠 (교관님의 머리를 물속에 누른다)
오히려 트라우마가 생기지 않을까??
풀장에서는 살아남아야..
지금은 저렇게 가서 배우는 대원없고
다들 수영,스쿠버 학원다니고 입대하지
지금 저렇게 수영못하면 바아아로 퇴교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어떻게 UDT에 지원했음? ㄷㄷ
저때는 그게 가능했는데 지금은 입구컷
기안84가 보인다...
장동민인줄....
먹을수있는물입니다ㅋㅋㅋㅋㅋㅋ
머가 가혹행위고 특수부대가 장난인가 저런거 안당하려면 입대전에 훈련하고 지원해야함
객기다 수영장도 아니고 퇴소
웅동 비상이함훈련 이었나 생각나네.저거 게기다가 반쭘 죽어 나옴.
해병들도 여기와서 배워야할텐데
해병대도 자체 수영장이랑 영법교육 받는걸로 앎
@cha7337 그럼 뭐해요 유디티한태
개발리는곳인데
물먹는게 두렵다니 무슨 해병대가 공포증치료센터냐. 미리 입대막았어야지
씨크릿해야 하는데..
한계에 온듯..
UDT/SEAL 훈련 중 일부러 물을 먹이는 이유......???.....!!!
카메라 없었으면 얼차려 엄청 받았다
댓글들 지131랄낫네 저기가 캠프냐? 정해진 기간안에 최대의 압박속에서 견디고 이겨낸 울나라 최정예 부대원들 만드는곳인데 ㅋㅋㅋ 뭔 방법이 어쩌고 어째 ㅋㅋㅋ 최대한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겨내야 죽고 사는 실전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겠지요ㅋㅋㅋㅋ
적십자에서 수상인명교육 받았을때 뒷목풀기라는게 있었는데 진짜 이새끼 뒤져라 할정도로 그냥 헤드락 거는데 그거 하다가 블랙아웃옴.. 개끔찓한
저런사람이 해군특수부대 지원을 왜 하지 ㅋㅋ
먹는 물이에 쉐꺄=(자막) 이 물은 먹을 수 있는 물입니다ㅋㅋㅋ
썸낼 교관이 기안84인줄 ㅎㅎㅎㅎ
동기가 말하길 UDT 시험볼때 수영 논스톱 1키로인가 시킨다든데 저거 좀 과장아닌가 ㄷㄷ 해군 3월군번임다
우리땐 udt지원자격이
어느 분야든지 운동특기가
있으면 되었는데
진해 마산에서는 무적이었음
저렇게 해도 할려고하는 눈빛이 살아있네 ㄷㄷ
저런데 어떻게 udt 들어갔음?
먹는물은 아니잖아요
해병수색은 그냥 첨부터 바다에서 저렇게 하던데 여긴 수영장도 있고좋네
네 다음 빤스런
어따 비벼 ㅋㅋㅋㅋㅋ
@@빠보틀니-d1g 유디티가 감히?ㅋㅋㅋ동계훈련장 공수교육대도 없어서 빌려쓰는것들이 뭐라?ㅋㅋㅋ
공포와 강압으로도 많은 것을 교육시킬 수 있겠지만 그 긴세월 수영 호흡법하나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교육시키는 방법을 못 찾았는지 의아하네
처음에 who자막 머임 ㅋㅋㅋ
나도 훈련소 번호가 183번 이었어서 뭔가 그때 생각도나고 짠하다 ㅠ
훈련소때 오리발로 맞으면 금방 수영합니다 ㅋ
물먹이는 교관 딱 남자로 생겼다
이분 수료했나요?
엥 수영장은 다니다 오지않냐
해병대가 유디티지
나라면 살려달라고 쌩ㅈㄹ했을텐데...
이런 훈병이 나중에 더 잘함 시키는데로 하거든
장동민인줄
아들들 고생하네...
진지하게 맥주병인데 전문인력 양성하는곳에 왜 지원하는거지..
양성하는 곳이니까 지원하죠 ㅋㅋ
교관들이 지도하에 생도들이 마음먹고 따르는것도 중요하고 안되는 생도들을 되게 만드는것이 교관님들의 몫이죠.
군인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원하고 합격했으니 그 다음은 교관이 해야할일
저 시절은 지원하고 체력을 길러서 떨어지는 애들은 보냐고 남는 애들만 udt되는거였음 지금은 지원할때 컷트도 엄청 높아져서 일반인은 못 들감
뭐 저런 훈련을 욕할 맘은 없지만, 솔직히 훈련 분위기가 저런 건 간부들이 다 무식해서임...
문무를 겸비한 사람이 문과에 있지 무과에 있을 이유가 없음. 배운 거 많고 가방끈 긴 사람들이 군대에 말뚝을 박을 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