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 서울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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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서울에 달
    작사/작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지환, 이건우
    노래 송가인
    서울 살이 타향살이 고달픈 날에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조물조물 무쳐주신 나물반찬에
    된장찌개 먹고 싶구나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보고 싶은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서울 살이 타향살이 외로운 날에
    울 엄마가 보고 싶구나
    차 창가에 부딪치는 달빛을 보며
    엄마소원 빌어도 본다
    겁도 없이 떠나온 머나먼 길에
    남쪽바다 내 고향 눈에 밟힌다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세상에 울고 웃다가 바쁘다 보니
    꿈에서나 갈 수 있구나
    언젠가 서울에 가서 성공을 해서
    돌아온다 약속했는데
    손 편지 한 장 갖고는 너무 모자란
    내인생의 일기를 쓴다
    서울의 달 바라보면서
    (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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