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5년 뒤에는 정신 차릴 수 있으려나..? 극히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물론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가면 개인의 가치나 사회적 인식, 첫인상 등등은 한국이 멸망하기 전까지는 좋은 효과를 발휘하겠죠. 근데 그게 다라는 겁니다. 끝. 옛날처럼 학벌이 돈 벌어다주는 시대가 아니에요. 즉 앞으로 학벌은 개인만의 만족이라는 선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물론 의대 제외) 그 말은 효용이 떨어진다는 말로도 정리가 되죠. 그니까 개인만의 만족을 위해서 옛날처럼 10대 시절, 심하면 재수 3수까지 그 아까운 젊은 시절 쏟아붓지 말라는 거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10대 시절에 아직도 20세기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한국 입시 제도에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다른쪽 개발해서 그걸로 돈 버는 것이 훨씬 좋죠. 그정도 살았으면 아실텐데? 나이가 가장 무서운 거라고. 한 살이라도 어릴때 좋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이 편하게 산다고. 안 그러면 평생을 노예처럼 살아야 한다고.
@@세사-d2m 그래서 공부 말고 다른거 잘하는게 있다면 상관없다고 조건을 달아놓으셨음. 이분이 말하는거나 영상에서 말하는거나, 명문대가 예전처럼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니까 대학 진학 이후 노력이 중요해진 건 맞음. 근데 그렇다고 명문대가 아니라고 학문쪽 혹은 그와 관련된 직종에서 성공하기 쉬워졌다고 말하는게 아님
어리버리 인서울 하려고 재수하다 코로나 와서 학원안가고 쉬더니 그냥 계속 쉬게되었어요.부모님 편의점 알바하다 오픈해서 수입 괜찮으니 대학을 왜가냐고 합니다.시간낭비 돈낭비 할 필요 없다네요.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살겠답니다.부도 명예도 욕심멊다네요. 포기했습니다.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겁니다.태교부터 공들이고 돈들여 커운건 좀 억울합니다.하지만 본인 인생이니 상관하지 않으려합니다. 천재들이 많이 나와 대한민국을 이끌어주길 바래봅니다.
공부는 누구나 다 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단순노무직도 법공부해서 산재처리해달라고 요구하는 세상인데 말이지요. 다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공부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하는 마음가짐이 우선되야지 SKY학사학위를 받기 위함에 집중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의료인 하려면 수학,과학은 기본으로 배워야 함은 물론 국어, 영어, 사회의 기초적 지식은 배워야 하지만 음악인도 어려워하는 화성학과 국문학과도 어려워하는 고전시가를 외울 필요까진 없지요. 반면에 미용사는 미적분, 세계사를 외울필요까진 없습니다만 미용기술은 전문적으로 배우고 계발해야 하고 운동선수가 현대문학, 화학반응식까지 외울 필요가 없어도 운동기술, 신체역학, 영양학적 지식은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하겠지요.
회장님 수입보다 4000명 일자리 창출하신게 더 훌륭하십니다 사실 한국은 사교육이 공부 학교공부 수업일수 채우기 스승도 없고 안정되기위해 임용보고 교사되고 어차피 월급타는 교사 , 존경받기 어려운 학내풍토, 수포자 회생시킨 사교육 강사가 더 피땀 흘리지 교사들은 행정업무 때문에 연구도 못하는 제도권학교
이런 댓글이 제일 쓰잘데기 없는 허수아비 때리기. 이 세상에 노력은 해야 한다 어쩐다 잔소리하지 않아도 뭔가를 얻기 위해선 누구나 할 수밖에 없고 누구나 하는 거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뭔가를 얻기를 당연시하는 사람이 문제네 뭐네 말할 필요도 없음. 어차피 그런 사람한텐 당연하게도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음. 그리고 노력에 비례한 합당한 보상은 사회주의의 이상이긴 하지만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임. 너무 노력이라는 주관적 잣대에 큰 환상 갖는 것도 안좋음.
생계가 걸린 문젠데 어떻게 노력을 안함 단 노력이란 타이틀을 입시공부에만 묶는다면 입시쪽이 아닌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 라고 볼수도 있겠네 근데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영상에 학벌에 관해서 나오니 글쓴이가 주장하는건 당연히 입시공부쪽이라고 판단됨 노가다를 한다고 해서 평생 노가다하는건 아님 그들도 다 생각이 있지 (노가다 비하는 아님 비전이 없는것들말임) 노력하면 보상 받아야된다 맞는말임ㅇㅇ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노력의 기준은 입시공부에 한정 짓는거같음 입시가 꼭 인생 성공은 아니라는건 알잔슴 학벌이 많이 필요한 직무 제외하고.. 학벌 영향적은 분야도 있음 뭐 학벌로 다들 고위직될것도 아니고 명문대 타이틀 없어도 진로 각자 찾아서 밥벌이는함 상위대학제외한 나머지가 애초에 전국민의 80프로이상임 어떤사람이 지방대출신은 하류인생이다 라고 했는데 이건 전국민 80프로는 하류다 라는거랑 다를게 없음 사실 이건 말도 안되는일 ..그럼 대다수가 이미 인생 망하고 경제 붕괴됐음 뿐만 아니라 미리 현실에 데여보고 어떻게든 일어서고 변하는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내기준에서 볼때 일단 누구나 노력안하는 사람은 없음 다만 하는 방식이나 습관 동기부여 목표의식이 확고하지 않을때 노력을 덜하게 될뿐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누구는 이정도면 됫지 누구는 이정도만 해도 엄청 힘들어함 입시 공부하는애들도 현실에 미리 데이거나 헬스 다니게해서 체력 늘리고 확실한 동기부여 자존감 좀 높여주면.. 나머지는 본인들이 모터달아서 알아서함 대부분이 그걸 잘모르니 명문대애들보다 덜 할뿐임 그리고 나는 이렇게 생각함 인서울 편입한사람 늦게 간사람들도 공감하겠지만 학창시절 놀고 싶어서 노는거 오히려 이게 일반적이라고봄 성인되면 졸업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취준하고 인생살이조차 바쁘고 남자는 군대도 가야됨 그상황에 입시뚫어서 상위대학 간애들이 대단한거지 밑에 애들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음 개네도 나중에 본인 진로 찾아서 나름대로 노력할수밖에없음 그렇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서열비교 하는건 의미가 전혀 없음 사회에서 혜택보면 됐지 인간관계까지 선 긋는건 아니라고 생각 말이 길어졌는데 노력이란 단어를 보니 그런 관련댓글들이 생각나서 쓴김에 적어봄 사람들의 인식이 변했으면 해서 더군다나 그노력의 결과도 상대평가 경쟁률에 따라 달라짐
창업으로 성공하신 소수의 분들이, 젊은 세대에게 창업을 권하시지만, 창업한 분들의 거의 대부분은 창업 후 몇년이내에 빚만 크게 늘고,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창업은 더 큰 모험이고 리스크가 아주 크지요. 어쩌면 인생의 많은 부분을 대출금 상환으로 보내야 할지 모릅니다. 이래저래 쉽지 않습니다.
90년대후반정도에 온라인강의가 선풍적인 인기였죠..전 고교중퇴자라 온라인강의로 그 시절 가까스로 배움의 길을 닦았어요..저같이 돈없는 사람에겐 온라인강의가 더할나위없는 배움터였죠..가끔 종로파고다어학원도 가긴했지만 거긴 그냥 학습분위기차 간듯해요..지금은 47세의나이에 중졸학력이지만 제 삶의 길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잘파악하고 끊임없이 배우는자세로 사는게 이 세상을 값지게 사는것이라고 깨닫고있습니다. 요즘같은 초인플레이션시대엔 학력보단 자산가치에대한 이해도가 빠른사람들이 무조건 치고달리는듯보여요..부의 열차를 놓치면 양극화시대의 저 언저리로 나가떨어지는 비참함을 맛보는 세상이 되었으니 어느누가 이런시기를 예상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지방에서 있으면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공교육으로 공부한 경우인데 집안도 가난했었습니다. 지방에서 계속 살면서 느끼는 점이 교사분들도 지방대출신이고 정보나 지식등에서도 서울권학생들에 비해서 많이 밀린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독서를 많이 하다보니 중고등학교시절보다는 지력에서는 많이 좋아진듯하나 아직까지 지방에 대한 한계를 많이 느끼고는 있습니다. 블루오션님의 글을 읽어보니까 상당히 자유분방하면서도 스스로 인생의 항로를 개척하는 듯한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옛날 처럼 명문대졸업이 성공한다라고 이야기하기는 힘들다는 이야기인거죠. 그래도 성공으로 가는 길목은 좋은대학이 밑바탕이 되다는건 사실이겠죠. 좋은 대학을 가는아이들이 더 뛰어난건 사실인거죠. 옛날 처럼 명문대가 성공을 보장을 못하는거죠. 요즘은 점점더 살아 가는게 힘듭니다.
부모들은 자기자식을 알고있다..하지만 착 때문에 인정을 못하는것이다. 손주은회장님이 공부도 유전이다...라고 말한것은 그 부모 밑에 그 자식..콩 심은데 콩난다는 것이다...진리다. 그 부모를 뛰어넘는 자식이 될려면 스스로 고군분투 해야한다.세대를 뛰어넘어야한다. 스스로 고군분투 해서 이루면 다음세대는 조금씩 더 나아진다...공부는 시근...철이 들어야 잘할 수 있다. 고군분투 할 수있는 인내력과 절제력은 아무나 가능한것이 아니다
이제 현실적으로 고소득 집안도 사교육 투자하기엔 꺼려지죠 공부 잘 할 애들은 알아서 인강이라도 들으면서 잘하고 차라리 사교육으로 빠져나갈 돈 모아서 나중에 집 사주거나 주식 우량주 사주면 오히려 사회 나와서 자존감 높게 살 수 있어요 나이 먹어서 공부 못 한건 좀 쪽팔릴 수 있는데 돈 없는건 결혼도 못하고 인생 비참해지죠
@@KangHyunjun 진짜 이런사람들이 헛똑똑이 인거임. 수능이 요구하는 기본개념들이 아무리 쉬운 개념일지언정 '변별력을 가지는 상대평가시험'인 이상 그 시험의 본질이 절대 노력만으로 해결되지않음. 충분한 표본이 있다는 전제하에... 물론 연고대 공대정도 가는게 목표면 노력으로 누구나 가능하겠지만...
아는 후배가 몇년전 날찾아왔다 세무사시험 합격했고 세무사사무실 창업했는데 기존 세무사들은 경력도 오래되고 세무서 출신들이라 너무 힘들다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다길래 다른 세무사들과 경쟁하지마라 절대 못이긴다 공인중개사 중에서 세무사는 아마도 거의 없을것이다 세무사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는게 아니라 공인중개사인데 세무사자격증 있다 이컨셉으로 다가가라 말해줌 공인중개사 대상 무료 세무강의를 해라 그들이 너의 고객들이 될것이다 말해주었고 지금 울산 공인중개들이 가장 많이 찾은 세무사가 되었다
요즘 청년들 현실이 참 그지 같지요 먼가 시작 한다면 더 탄탄해 질 수도 있고 더 힘들어 질 수도 있고 결국은 미래를 모릅니다. 하지만 내면이 하고 싶은걸 외면하고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쓸 수 없지요 내가 쓴 책에 내가 주인공이 되려면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그냥 해보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건 긍정이라 생각합니다. 최고가 되기 보단 세상에 유일한 존재 자신을 더 자신답게 만들어야 할 시대 같습니다.
명문대나 좋은 직업등이 어느정도 성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벌높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고요. 다만 명문대나 좋은 직업이 예전처럼 인원수가 적을때비해서 위력이 크지는 않다는 소리겠지요. 손주은 회장님은 정말 타고난 장사꾼이십니다. 그의 상술은 정말 본받을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ㅋㅋㅋ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명문데 출신이 역시 좋은 회사취직하고 스타트기업 오너도 S출신이더라구여. 로스쿨은 문제가 학교 관계없이 부모나.친인척이 법조계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ㅠ 정치인들 자녀들 로스쿨출신 엄청 많을겁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별로 인생에 도움안됨..
로스쿨 개인 변호사도 초과 공급이 심하다. 창업이 낫다. 기득권들이 자기에게 유리한 질서와 구조로 만든다.. 고학력자. 전문직. => 노력에 대한 반대급부. 자기 분야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 자율성이나 자존감을 흔드는 교육은 안 된다. 내가 더 치열하게 노력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창의적인 인재 양성, 공정성 문제 해결. 자신의 처해진 살이나 단계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대기업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 진짜 똑똑한 놈은 내가 좋아하는 해야겠다는 업으로 새로운 내 직업, 직장을 만드는 미래지향적인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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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큰 아버지 같다 ㅎㅎㅎ. 대단하신 분!
이분의 통찰력과 솔직함이 정말 좋음
손주은 회장님 정말 사교육 지역불평등을 정말 실질적으로 해결하신 분. 그 수혜자가 저에요. 일산에서 메가스터디 듣고 못하는 과목 다 성적 업 시키고 제 꿈의 대학 갔어요 ㅜㅜ 감사해요. 정말.
얼마나 기쁘실까요 정말축하드립니다 !
@@saint0113 메가스터디 덕분에 강남한번 안가보고 초인기 강사님들 강의 다 들을 수 있었어요.. 진짜 인터넷 강의 1세대.. ㅜㅜ 인생의 은인이에요 ㅜㅜ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최대 수혜자에요ㅎㅎ
와 ... 이사람이 왜 회장인지 알겠네요
나이든 사람들보면 보통 개꼰대들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사람들 많은데
이분은 요즘 젊은사람보다 더 깨어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네요
게다가 나이많은 사람 특유의 권위적인 그런것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영상봤네요
대학이 끝이 아님ㅋㅋ
교육부 장관으로 적임자 이십니다.
나도 4-5년 전부터 교육부장관하면 좋겠다란 생각했었음 근데 정부에서 결코 좋게 봐줄리가 없지
이거레알 진짜 요즘 교육부 노답
등급제는 필요함 자사고 과학고 폐지하는 것 보다야
진심ㅜㅜ
@@o.wisee2k846 민주당+박영선구독 거기에 재생목록이랍시고 해놓은게 게임 ㅋㅋㅋㅋ 그따위로 사니까 아직도 말귀를 못알아듣는거야
이분 진짜 존경스러운 이유가 인강업계 탑이신데 무조건 공부잘해야 잘먹고산다 명문대가야 성공한다 이런식의 마인드가없으심 열심히 노력하는건 중요한데 그게 또 전부가 아니다 이런 마인드. 숲을 아시는분
나중에 이런게 바뀌어도 다른식으로 망하지 않을거같다
그냥 공부로는 기본적인 성실성 키우고 그가운데 자기 역량 끊임없이 개발하는것도 필요한듯
부자가 되려면,,,손주은 회장을 보면 창업이 답이다. 학원 강사하다가 창업해서 성공하는 바람에 학원 강사에서 일약 회장님으로 된 입지적 인물.
손주은 학원강사로도 월 억단위로 벌었는데 무슨.. 창업한 것도 돈 보고 한거 아님
@@hfirm6872 학원강사도 개인사업자 등록해서 하는거임
걍 독보적인 특이케이스인듯
손주은 천재임
@@user-isfcuskskcick 맞습니다
공무원시험학원강사들이 자기들이 책쓰고 강의하죠 강의료+인세가.매달 수입으로 들어오니 부자되는거죠
손회장님 23년전 수업 들었는데 여전히 정정하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너무신기하게 하나도 안변하셨죠?
와~~정말 성공한 케이스를 여럿 봣지만 이분은 정말 사고 자체가 앞서가고 너무 바람직하십니다~!!!
이런 분이 사회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손주은 선생님 말씀은 거의 진리 처럼 받아들임. 이 시대의 현자 라는 생각이 드는 분
화학/화학공학과 전공 관련 강의 동영상이 제 RUclips 채널에 많이 있어요.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질문에 답하시는게 단순히 대답만 하는게 아니라 진리를 꿰뚫으시네요.
진리x
본질o
13:55 자기 삶을 어떻게 사는지가 중요해요
결국은 공부를 해도 성공이 보장 안된다...안될애는 버리자 이런겁니다. SKY못가면 5수를 해서라도 가라 =한석원, SKY나와봐야 별볼일없다 =손주은,
이렇게 참 어른이 깨어있다는게
진정한 어른같아 교육감이다
손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에 강의 들었던 것처럼 가슴이 탁 트이고 태산같은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진짜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시대를 앞서가시는 분
연륜이 느껴지는 말씀입니다...
뭔가 멋진쌤.. 달변이라 빠져든다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맞는 말인데, 명문대 아니면 더 암담한 현실.
공부 말고 다른거 잘 하는거 있으면 좋은데, 현실은 공부 잘하는 애가 다른것도 잘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
이분 5년 뒤에는 정신 차릴 수 있으려나..? 극히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물론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가면 개인의 가치나 사회적 인식, 첫인상 등등은 한국이 멸망하기 전까지는 좋은 효과를 발휘하겠죠.
근데 그게 다라는 겁니다. 끝. 옛날처럼 학벌이 돈 벌어다주는 시대가 아니에요. 즉 앞으로 학벌은 개인만의 만족이라는 선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물론 의대 제외) 그 말은 효용이 떨어진다는 말로도 정리가 되죠.
그니까 개인만의 만족을 위해서 옛날처럼 10대 시절, 심하면 재수 3수까지 그 아까운 젊은 시절 쏟아붓지 말라는 거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10대 시절에 아직도 20세기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한국 입시 제도에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다른쪽 개발해서 그걸로 돈 버는 것이 훨씬 좋죠. 그정도 살았으면 아실텐데? 나이가 가장 무서운 거라고. 한 살이라도 어릴때 좋은 아이디어를 만드는 사람이 편하게 산다고. 안 그러면 평생을 노예처럼 살아야 한다고.
@@세사-d2m 그래서 공부 말고 다른거 잘하는게 있다면 상관없다고 조건을 달아놓으셨음. 이분이 말하는거나 영상에서 말하는거나, 명문대가 예전처럼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니까 대학 진학 이후 노력이 중요해진 건 맞음. 근데 그렇다고 명문대가 아니라고 학문쪽 혹은 그와 관련된 직종에서 성공하기 쉬워졌다고 말하는게 아님
아 근데 그 뒤에 한말은 동의 못하겠네요 공부잘한다고 다른거 잘하는건 아니죠
@@oaklandcheeseburger 라고 정신승리하시는데,그런 사람은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세사-d2m 라고 정신승리 하시는데 학교 때 성실하지 않고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천에 만에 하나라는 현실을 과대포장하시네
여과없는 솔직함이 멋집니다! 우리 교육시스템은 독일처럼 근본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엠베와 메가덕분에 부산에서도 공부를 자율적으로 즐길수있어요^^
어리버리 인서울 하려고 재수하다 코로나 와서 학원안가고 쉬더니 그냥 계속 쉬게되었어요.부모님 편의점 알바하다 오픈해서 수입 괜찮으니 대학을 왜가냐고 합니다.시간낭비 돈낭비 할 필요 없다네요.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편하게 살겠답니다.부도 명예도 욕심멊다네요. 포기했습니다.본인이 행복하면 되는겁니다.태교부터 공들이고 돈들여 커운건 좀 억울합니다.하지만 본인 인생이니 상관하지 않으려합니다. 천재들이 많이 나와 대한민국을 이끌어주길 바래봅니다.
조카 이야기 하실때 표정보니 사랑의 기운이 느껴지네요 ㅎ
말씀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네요. 깊은 명감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비록 사교육의 수장이긴하지만 자기가 직접 애들을 가르쳐보기도 하고 이 사람 하는 말이 내로남불이라고 느낄지 몰라도 성공한 사업가로써 이사람의 시야나 관점은 믿을 만함 ㅇㅇ
공부는 누구나 다 해야 합니다. 하다못해 단순노무직도 법공부해서 산재처리해달라고 요구하는 세상인데 말이지요. 다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공부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하는 마음가짐이 우선되야지 SKY학사학위를 받기 위함에 집중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의료인 하려면 수학,과학은 기본으로 배워야 함은 물론 국어, 영어, 사회의 기초적 지식은 배워야 하지만 음악인도 어려워하는 화성학과 국문학과도 어려워하는 고전시가를 외울 필요까진 없지요. 반면에 미용사는 미적분, 세계사를 외울필요까진 없습니다만 미용기술은 전문적으로 배우고 계발해야 하고 운동선수가 현대문학, 화학반응식까지 외울 필요가 없어도 운동기술, 신체역학, 영양학적 지식은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하겠지요.
여태까지 학벌 지상주의를 지가 추구해가 그 잘난 설대 상표를 달고 그걸로 조장해서러 잘 벌어 먹었는데 와 이제 와서 논조를 살짝 바꾸시노!
그래서 예전 영상보니 사교육 시스템을 망친 죄가 있다고 스스로 고백하더군요.
대기업 회장 중에서 스스로 허물을 인정하는 케이스를 손주은회장을 단 한 건도 제외하고 본 적이 없어서...
그런 솔직한 부분이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사업가로서 성공할 수 밖에 없네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뛰어나.. +대담함까지
회장님 수입보다 4000명 일자리 창출하신게 더 훌륭하십니다
사실 한국은 사교육이 공부 학교공부 수업일수 채우기 스승도 없고 안정되기위해 임용보고 교사되고 어차피 월급타는 교사 , 존경받기 어려운 학내풍토,
수포자 회생시킨 사교육 강사가 더 피땀 흘리지 교사들은 행정업무 때문에 연구도 못하는 제도권학교
과연 행정업무 때문에 연구를 못할까요? .....
공부를 많이 하면 그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결국 월급쟁이 그 이상으로 가기위해서는 실력이 전부죠. 공부를 얼마나 했냐가 중요한게 아님. 실력으로 이어졌냐가 중요
정말 멋잇는 분..
노력하지않는자들이 보상을 당연시 하는게 문제
나네
학교 선생이랑 대학교수... 이들 정년 보장하고 안식년 주고 방학때도 월급주는 게 이상함.
이런 댓글이 제일 쓰잘데기 없는 허수아비 때리기. 이 세상에 노력은 해야 한다 어쩐다 잔소리하지 않아도 뭔가를 얻기 위해선 누구나 할 수밖에 없고 누구나 하는 거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뭔가를 얻기를 당연시하는 사람이 문제네 뭐네 말할 필요도 없음. 어차피 그런 사람한텐 당연하게도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음.
그리고 노력에 비례한 합당한 보상은 사회주의의 이상이긴 하지만 지금은 자본주의 사회임. 너무 노력이라는 주관적 잣대에 큰 환상 갖는 것도 안좋음.
본인이 노력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애초에 1도 없음.....
생계가 걸린 문젠데 어떻게 노력을 안함
단 노력이란 타이틀을 입시공부에만
묶는다면 입시쪽이 아닌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 라고 볼수도 있겠네 근데 이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영상에 학벌에 관해서 나오니 글쓴이가 주장하는건 당연히 입시공부쪽이라고 판단됨
노가다를 한다고 해서 평생 노가다하는건 아님 그들도 다 생각이 있지 (노가다 비하는 아님 비전이 없는것들말임)
노력하면 보상 받아야된다 맞는말임ㅇㅇ 그런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노력의 기준은 입시공부에 한정 짓는거같음
입시가 꼭 인생 성공은 아니라는건 알잔슴
학벌이 많이 필요한 직무 제외하고.. 학벌 영향적은 분야도 있음 뭐 학벌로 다들 고위직될것도 아니고 명문대 타이틀 없어도 진로 각자 찾아서 밥벌이는함
상위대학제외한 나머지가 애초에 전국민의 80프로이상임 어떤사람이
지방대출신은 하류인생이다 라고 했는데
이건 전국민 80프로는 하류다 라는거랑 다를게 없음 사실 이건 말도 안되는일 ..그럼 대다수가 이미 인생 망하고 경제 붕괴됐음
뿐만 아니라 미리 현실에 데여보고 어떻게든 일어서고 변하는사람들 생각보다 많음..
내기준에서 볼때 일단 누구나 노력안하는 사람은 없음 다만 하는 방식이나 습관 동기부여 목표의식이 확고하지 않을때 노력을 덜하게 될뿐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누구는 이정도면 됫지 누구는 이정도만 해도 엄청 힘들어함
입시 공부하는애들도 현실에 미리 데이거나 헬스 다니게해서 체력 늘리고 확실한 동기부여 자존감 좀 높여주면..
나머지는 본인들이 모터달아서 알아서함
대부분이 그걸 잘모르니 명문대애들보다 덜 할뿐임 그리고 나는 이렇게 생각함 인서울 편입한사람 늦게 간사람들도
공감하겠지만 학창시절 놀고 싶어서 노는거 오히려 이게 일반적이라고봄 성인되면 졸업하고 공부하고 일하고 취준하고 인생살이조차 바쁘고 남자는 군대도 가야됨 그상황에 입시뚫어서
상위대학 간애들이 대단한거지 밑에 애들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음 개네도
나중에 본인 진로 찾아서 나름대로 노력할수밖에없음 그렇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서열비교 하는건 의미가 전혀 없음 사회에서 혜택보면 됐지 인간관계까지 선 긋는건 아니라고 생각
말이 길어졌는데 노력이란 단어를 보니 그런 관련댓글들이 생각나서 쓴김에 적어봄 사람들의 인식이 변했으면 해서 더군다나 그노력의 결과도 상대평가 경쟁률에 따라 달라짐
솔직히 손주은이 교육부 장관가면 좌우든 정말 실적 제대로 나올거다. 다만 본인이 필터없는 막말때문에 ㅋㅋㅋㅋㅋ 안할듯
막말이 아니라 솔직하고 직선적인 편이신듯.
창업으로 성공하신 소수의 분들이, 젊은 세대에게 창업을 권하시지만, 창업한 분들의 거의 대부분은 창업 후 몇년이내에 빚만 크게 늘고,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창업은 더 큰 모험이고 리스크가 아주 크지요. 어쩌면 인생의 많은 부분을 대출금 상환으로 보내야 할지 모릅니다. 이래저래 쉽지 않습니다.
공부 좋은대학이 좋은직장 성공한 인생을 보장해주진 않지만 성적이 좋은학생이 타고난지능과 노력하는 성실함으로 무슨일을 하든 성공에 다가갈 확률이 높아진다
공부는 열심히해라 하지만 거기에 돈과 부모노후까지 모두 집어넣지는 말아라
타고난지능과 노력이 이씅면 성공하면 굳이 좋은 학교 갈필요가??
학교성적에 따라 무슨 일을 하든 성공에 다가갈 확률이 결정된다면 자연스레 돈과 부모노후까지 몰빵해 투자하기 마련이지 이 뭔 모순? 열심히 공부해라 단 이거는 하지 마라 이렇게 남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더 웃기고 ㅋㅋ
강의한번하시죠 👍
@ᅳᅳ ㅋㅋ 8학군에서 20년동안 산 입장에서 이 댓글 보면 ㅈㄴ 가증스럽네
@@wizerdcloe 가증스럽지 ㅋㅋㅋ 결국 자기가 이루어낸건 하나도 없음
90년대후반정도에 온라인강의가 선풍적인 인기였죠..전 고교중퇴자라 온라인강의로 그 시절 가까스로 배움의 길을 닦았어요..저같이 돈없는 사람에겐 온라인강의가 더할나위없는 배움터였죠..가끔 종로파고다어학원도 가긴했지만 거긴 그냥 학습분위기차 간듯해요..지금은 47세의나이에 중졸학력이지만 제 삶의 길에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잘파악하고 끊임없이 배우는자세로 사는게 이 세상을 값지게 사는것이라고 깨닫고있습니다. 요즘같은 초인플레이션시대엔 학력보단 자산가치에대한 이해도가 빠른사람들이 무조건 치고달리는듯보여요..부의 열차를 놓치면 양극화시대의 저 언저리로 나가떨어지는 비참함을 맛보는 세상이 되었으니 어느누가 이런시기를 예상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지방에서 있으면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공교육으로 공부한 경우인데 집안도 가난했었습니다.
지방에서 계속 살면서 느끼는 점이 교사분들도 지방대출신이고 정보나 지식등에서도 서울권학생들에 비해서
많이 밀린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독서를 많이 하다보니 중고등학교시절보다는 지력에서는 많이 좋아진듯하나 아직까지 지방에 대한 한계를 많이 느끼고는 있습니다. 블루오션님의 글을 읽어보니까 상당히 자유분방하면서도 스스로 인생의 항로를 개척하는 듯한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90년대 후반에는 인터넷 강의가 그렇게 보급되지는 않았죠~ 2000년대 후반부터 폭발적으로 급증했습니당
중졸인데 무슨일 하면서 먹고사세요?
@@성이름-w7l 뻔하지않냐 ㅋㅋㅋㅋ
옛날 처럼 명문대졸업이 성공한다라고 이야기하기는 힘들다는 이야기인거죠. 그래도 성공으로 가는 길목은 좋은대학이
밑바탕이 되다는건 사실이겠죠. 좋은 대학을 가는아이들이 더 뛰어난건 사실인거죠. 옛날 처럼 명문대가 성공을 보장을 못하는거죠. 요즘은 점점더 살아 가는게 힘듭니다.
지식을 초월하는 지혜가 있으신 분~*
가장 가까운 부모님들이 이런 이론을 알고 있어야 되는데
부모들은 자기자식을 알고있다..하지만 착 때문에 인정을 못하는것이다.
손주은회장님이 공부도 유전이다...라고 말한것은 그 부모 밑에 그 자식..콩 심은데 콩난다는 것이다...진리다.
그 부모를 뛰어넘는 자식이 될려면 스스로 고군분투 해야한다.세대를 뛰어넘어야한다. 스스로 고군분투 해서 이루면 다음세대는 조금씩 더 나아진다...공부는 시근...철이 들어야 잘할 수 있다. 고군분투 할 수있는 인내력과 절제력은 아무나 가능한것이 아니다
선생님 참배움터학원에서 수업 마치고 새벽에 집에 가던 생각이 나네요. 정정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ㅋㅋㅋ 추억돋는학원이름 ㅎㅎㅎ
전 서초대일학원 ㅋㅋ
공부머리랑 돈잘버는 머리는 다르죠
명강의네요!! 크 인사이트가 있으신분입니다!!!! 역시 성공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남부대일학원에서 강의듣고 정말 어린 나이에 감동 받았죠~^^ 세월이 참 많이 흘렀네요
저는 2000년 12월~2001년3월까지 오금동 참배움터학원에서 강의들었죠 그때는 엄청 스파르타이셨죠 ㅎㅎㅎㅎ
수시는 없애든지 줄여야합니다
학생부전형 노답
있는자들이 자기 자식들을 위해 만든 전형
이거 없애야 합니다 문재인정부는 맨날 말로만 하고 지한테 이득되는 권력이득것만 명분으로 이약하고 이런건 신경도 안씀 이거 없애야 합니다
@@jj-tw3lf 문재인이 올해 정시40%까지 올리긴 했음
@ᅳᅳ 학생들수준낮은고등학교가면 내신변별력없어짐
@ᅳᅳ 과목이 5과목이라....명목적으론 5과목이 맞긴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으로 쪼갠다면 수학은 수1 수2 기하 생명 지과 영어 영어듣기 화법과작문 문학 비문학 한국사로 총 11개의 과목을 배우는겁니다
지금은 무작정 공부보다 손회장님처럼 세상에대한 통찰력이 필요한 때네요
저는 다행히 20대초에 크게 깨달아 철학 인문학을 가까이하고보니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이 한 단계 올라간 느낌이에요
현명하십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고전읽기와 인문학 책 읽기가 얼마나 삶을 기름지게하고 통찰력을 배우게 되는지를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진짜 큰 돈 버는사람은 인문학을 알고 대중들 위에서 삶을 관찰할 줄 아는 시각을 가진분들입니다.
@@앤슈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19살이지만 말씀처럼 훗날
아이들에게 좋은 책들을 읽히고 싶습니다
혹시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이은총-b7z 19살 이신 분이 훗날 아이들을 위해서라...학생!~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믿음사의 세계 고전문학을 추천합니다.
@@앤슈롬 감사합니다 ㅎㅎ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앤슈롬 니체책 이런거요?
업을 통해서 직을 창출하는..사교육을 흐름을 바꾸신 분..완전 리스펙해요.💛
진짜 존나 멋있음 와아...
전 국민이 같은마음이었으면..그리고 그 마음만큼 변화했으면...소신발언멋지십시다.
참스승 손주은 센세....
역시~~!
교육부 장관 적극 추천합니다~~
진짜 너무 맞는 말이야.
역시 입시전문가의 눈은 정확하다 ㅋㅋ 수시 장난질ㅋ
손주은 선생님이 혜안이 있으십니다
업을 통해 직을 창출해라. 시대를 앞서가는 명언이십니다.
학벌보단 실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가는거죠
그나마 학생때 명문대가는게 그나마 젤 쉬운일인데
어려운길을 쉬운것처럼 이야기 하네
20:30 이거하느니 의사가 낫다... 완전 봇이네... 이거 자존감 엄청 낮아지겠는걸...
바른 생각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행복한 인생 사는 대한민국되길 바랍니다
이걸 부모들이 봐야하는데
자식들이 봄ㅠㅠㅠ
저는 부모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부모에요.근데맞는말인듯ㅋㅋ
회장님 인싸이트 배우고 갑니다
질문을 좀 더 날카롭게 재밌는 것으로 하지...
역시 손주은 회장님..
교육까지 유익한 매부리 ㅎ
공부 못 한다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교육은 안 된다. 극공감입니다♡
공부머리도 없는데 학원 과외 아 조지지말라는 말임 그돈모아서 창업하거나 집을 사주는게 훨맞다는거임
연봉1억이.아무나 받나 소득 5프로 내임 차라리 집있고 월300받는 사람이 훨 행복함. 집이 있고없고가 너무 큼
즉 돈도 없으면서 사교육에 올인하지말라는거임 그런사람이 노후준비는 더 안되어있음 즉 거지꼴을 못면하고 자식도 힘듬
수능은 제일쉬운 시험인데 공부머리를 왜따짐 그냥 공부를 안하니까 못하는거
대체 수능따위를 보는데 공부머리가 필요할게 있음? 수능은 ㄹㅇ 노력100 시험인데 걍 너가 노력 안해서 점수가 안나오는걸 유전자탓 하지마셈 ㅋㅋㅋ
이제 현실적으로 고소득 집안도 사교육 투자하기엔 꺼려지죠 공부 잘 할 애들은 알아서 인강이라도 들으면서 잘하고 차라리 사교육으로 빠져나갈 돈 모아서 나중에 집 사주거나 주식 우량주 사주면 오히려 사회 나와서 자존감 높게 살 수 있어요 나이 먹어서 공부 못 한건 좀 쪽팔릴 수 있는데 돈 없는건 결혼도 못하고 인생 비참해지죠
@@KangHyunjun 진짜 이런사람들이 헛똑똑이 인거임. 수능이 요구하는 기본개념들이 아무리 쉬운 개념일지언정 '변별력을 가지는 상대평가시험'인 이상 그 시험의 본질이 절대 노력만으로 해결되지않음. 충분한 표본이 있다는 전제하에...
물론 연고대 공대정도 가는게 목표면 노력으로 누구나 가능하겠지만...
고등학교 공부 정도는 교양으로라도 익혀놔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도 지금 대한민국은 거의 필수인데 노력하면 서울대 의대는 못 가도 명문대는 충분히 가요 여기는 외국이 아니고 대한민국이에요 거기에 맞춰야죠
아는 후배가 몇년전 날찾아왔다
세무사시험 합격했고 세무사사무실 창업했는데 기존 세무사들은 경력도 오래되고 세무서 출신들이라 너무 힘들다고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다길래
다른 세무사들과 경쟁하지마라 절대 못이긴다
공인중개사 중에서 세무사는 아마도 거의 없을것이다
세무사가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는게 아니라 공인중개사인데 세무사자격증 있다 이컨셉으로 다가가라 말해줌
공인중개사 대상 무료 세무강의를 해라 그들이 너의 고객들이 될것이다 말해주었고 지금 울산 공인중개들이 가장 많이 찾은 세무사가 되었다
정말 훌륭한 조언이십니다!
배워갑니다
이런분이 교육부에 계셔야 한다
기능론 계급론 ㅋㅋㅋ
역시 사회문화 1타 ㅎ
의대는 대부분 비슷하게 살지만 다른거에서 성공하긴 확률이 낮다 그래서 의대로몰리지..
회장님 대단하세요~
명석하시고 직관력도 있으시고♡
1~2년내에 연봉 1억 정도 받으면 변호사 상위 10%임
대형로펌 간거죠 뭐..
설-설 출신이면 대형로펌 ㄱㄴ
대형 로펌은 은퇴앞둔 판사출신들 .데꼬가죠;;. 일
@@user123-d7k 대형 로펌은 젊은 변호사 없음?ㅋㅋㅋㅋㅋㅋㅋ ㅄ
@@liojay-t6v 코딱지만큼 뽑는데 ㅜㅜ 검사나 판사생활좀 하다가 들어가는.게.낫지않노 ㅜㅜ
정말 조심하는게 보인다. 나이값 한다는게 이런거지.
강남메가 시절에 같이 엘레베이터 탔던 때가 생각 나네요 ㅎㅎㅎ 정정하셔서 보기 좋아요
그래서 요즘 청년창업도 국가에서 지원 많이 해주고 밀어주는데 1년내에 망하는 기업이 10개중 반이 넘음..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된다고봄
동감 합니다.
요즘 청년들 현실이 참 그지 같지요
먼가 시작 한다면
더 탄탄해 질 수도 있고
더 힘들어 질 수도 있고
결국은 미래를 모릅니다.
하지만
내면이 하고 싶은걸
외면하고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쓸 수 없지요
내가 쓴 책에 내가 주인공이 되려면
미래는 알 수 없지만
그냥 해보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건 긍정이라 생각합니다.
최고가 되기 보단
세상에 유일한 존재
자신을 더 자신답게
만들어야 할 시대 같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지 과연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는 날이올지
너무좋은강의잘들었읍니다
안주하지말고 새로창조하는정신
젊은이들은 더욱 큰세상을 보길바랍니다
조카 생각하면서 배시시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ㅠㅠ 나만 이런 가...
역시 대단하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 정말 뇌섹남이셩 ♡.♡ 게다가 솔직하심
업을 통해서 직을 창출한다, 멋진 말이네요.
한국은 공부도 하고 예능도 하고 기술직도 하고 기능도 하고 말하자면 원하는 것을 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해요.
진짜 현명하신 분.
먼저 사회 인식 및 기반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한참 멀었다.
명문대나 좋은 직업등이 어느정도 성공을 보장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벌높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고요. 다만 명문대나 좋은 직업이 예전처럼 인원수가 적을때비해서 위력이 크지는 않다는 소리겠지요.
손주은 회장님은 정말 타고난 장사꾼이십니다. 그의 상술은 정말 본받을 싶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ㅋㅋㅋ
말을 싹싹 바꿔요 의사 변호사 자살할 지억 1위라고 하더니 여기 나와서는 또 잘나간다 카네 ㅋㅋ
손주은 당신이 정말 양심이 있으면 코묻은 고딩 부모 돈 번 거 다 기부 해라... 넌 학원 강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너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냐.. 국가 경제발전에 기반이 되는 산업을 했냐....
메가는 현우진이 반이상 살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인재다
하고싶은일을 하기 위해선 공부할수 밖에.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명문데 출신이 역시 좋은 회사취직하고 스타트기업 오너도 S출신이더라구여. 로스쿨은 문제가 학교 관계없이 부모나.친인척이 법조계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ㅠ 정치인들 자녀들 로스쿨출신 엄청 많을겁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별로 인생에 도움안됨..
20몇년전 회장님께 사탐수업 듣던게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얼굴뵈니 반갑습니다
00:15
꼭이런얘기는 다경험해본사람이 하드라 돈많은 사람이 살아보니 돈이 다가 아니드라 처럼
그래야 그말에 신뢰가 있는거지 쥐뿔 아무런 이뤄낸것도 없는사람이 저런말하면 신뢰성이 있겠냐?? 생각좀해라
시대를앞서는 통찰력하나는 전국최고이신분.. 그시절에 인강 메가스터디가 괜히나온게 아님.. 고3혁명이라는 쓰신책보고 충격받음
로스쿨 개인 변호사도 초과 공급이 심하다.
창업이 낫다.
기득권들이 자기에게 유리한 질서와 구조로 만든다..
고학력자. 전문직. => 노력에 대한 반대급부.
자기 분야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
자율성이나 자존감을 흔드는 교육은 안 된다.
내가 더 치열하게 노력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창의적인 인재 양성, 공정성 문제 해결.
자신의 처해진 살이나 단계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대기업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
진짜 똑똑한 놈은 내가 좋아하는 해야겠다는 업으로 새로운 내 직업, 직장을 만드는 미래지향적인 인재다.
정리 존나 고맙다.
큰도움이 됐다.
복많이 받아라.
느그 아버지 머하시노?
팬될것 같아요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도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10년전 유행 지난 마이클 센델을 아직도 빨아주네 ㅋㅋ
@@SayNoToChauvinism 그럼 넌 요즘 유행 뭐 빠는지 말해봐
이분이 교육부 장관 되셨으면 합니다.
이미 선진국인데 교육은 못 따라 가니 미래가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