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학원에 다니는 제 아이가 미셸 할아버지의 작품을 그려왔더라구요 ^^ 선생님께서 설명도 해주시고 전시중이라고 알려주셔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둘이서 찬찬히 그림들을 보는데 보는내내 너무 행복해지는 그림들이었어요 ! 까불까불한 아들도 제법 전시를 잘 관람했고 강아지 퀸을 찾느라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 색감도 너무 예쁘고 계절과 날씨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그림들이 감탄만 나왔어요 . 남편이랑 같이 갔던 파리 생각이 났어요 .나중에 꼭 아들이랑도 파리에 가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좋은전시 감사해요
오늘 전시회 다녀왔는데요~ 파리에서 직접 본 에펠탑, 개선문, 몽마르트 언덕, 몽파르나스, 센 강... 그때 그 모든 추억들이 새록새록하면서도... 겨울의 파리는 이렇게나 아름답다는 걸 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전시를 위해 한경arte에서 참 많은 준비를 했네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 같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원도 작은 도시에 살면서 시간을 내어 이번 전시를 관람한 후 가슴 속 깊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여섯 살, 여덟 살 두 딸과 함께 전시를 보았고 겨울 내내 미셸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파리를 꿈꾸었습니다. 그림속 미셸이 되어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의 상상 가득 이야기를 들으며 무척 행복했답니다.^^ 또 가보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전시관을 둘러보고 그림을 회상해보며 오늘 마지막 전시임을 알려주니 무척 아쉬워하네요~ 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전시회 다녀와서 '미셸 들라크루아'의 팬이 됐습니다~❤ 전시를 보고 영상을 보니 더욱 진한 작가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 좋네요^^ 작품에서 느껴지는 따스함,동심, 사랑,추억, 향수..가슴벅참까지~ 미술에 대해 문외한인 저의 눈에도 모든 작품이 너무나 멋지고 감동이었습니다 서너시간에 걸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넋놓고 감상했어요 귀한전시 정말 감사합니다 노화가의 열정과 전문성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2:50 joyeux noel 좌유 노엘(메리 크리스마스!) 삶이 예술이고 역사가 예술이란 생각을 했던 크리스마스의 기적의 영화 joyeux noel 다시 보고싶어지는 전시관이었습니다. 6:14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파리의 특별한 밤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풍경도 좋았습니다~ 파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8:50 길 위에서 _ 크리스마스 휴가 마치고 고향가는 길을 보며 이보르 라는 곳도 마치 가본 곳 처럼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11:35 미셀이 혼자 걸어가는 모습. 우리 인생의 한 순간 순간을 표현한 부분들이 저를 먹먹하게 만들었어요. 30대까지는 밝고 아름다운 작품에는 관심이 안갔던 저는 호퍼 작품처럼 우울하고 외롭고 고독함이 느껴지는 현대인의 허무함 등에 흥미가 있었어요. 최근에는 그래도 따뜻한 세상! 우리네 인생~! 장미빛 라비앙로즈~ 그런 생각으로 밝고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이 관심이 가고 있어요. 그래서 더 미쉘 들라크루아 전에서 발길을 멈추고 길게 꼼꼼하게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관람하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강추합니다. 한경아트TV 영상 1.2편 다 보시고 가시면 더욱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실 것이라 믿어요~!
들라크루아전을 보고 파리를 꿈꾸게 되었어요. 도시에 별관심이 없던 제가 이제 파리를 꿈꾸네요. 그림을 보며 생생히 전해오는 파리의 거리, 풍경, 광장, 성당, 에펠탑...정말 많은 정서에 녹아들게 되었어요. 지금도 붓을 들고 자신을 표현하고있는 작가의 마음도 너무 좋았어요. 꼭 다시 보고 느끼고 싶네요. 작가님 건강히 오래오래사세요~^^♡
오늘 다녀오고 아직도 작품에서 느낀 여운이 많이 남네요. 작가가 사랑을 많이 받고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구나 느꼈습니다. 파리지앵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파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애국심도 부럽네요. 미셀 들라크루아 말처럼 이다~ 그의 작품을 설명하는 파리의 따뜻한 느낌!!!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가로등의 명암표현, 돌바닥이나 물에 비추는 섬세한 그림자들은 실제로 꼭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아직도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는 미셀 들라크루아 작가님 꼭!!! 만나보세요^^
미셸 들라크루아님의 시선엔 따뜻함과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듯 하네요. 함께 파리지앵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전시회를 찾게될것 같아요. 물랑루즈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 파리의 골목골목을 누비는 기분이 들 것 같은 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작가의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랴구여...
정말 너무 와보고 싶은 작품을 봤습니다 90세에 이런 멋진작품을 그렸다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따뜻하고 강아지 귀여움 ,사랑하는 연인 , 미셜 할아버지의 트리 장식의방울이 눈에 띄고 가스등 아저씨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 말 구주 모습이 저도 인상적이였습니다 😮 정말 그림의 표현이 선명하고 사람의 표정도 작은 붓으로 어떻게 했을까 싶을정도로 감탄이 나옵니다 거리 감도 잘 느껴지고 조명으로 빛을 비춰지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보여지는게 신기 했습니다 또 파리 시내의 돌 바닥 달 과 금성 표현도 진짜 노을의 풍경도 추억속으로 추측할 수있어 너무좋았어요. 또 겨울이야기에서 의사의 고마움 또 더 따뜻하게 느껴 졌습니다 너무 많은것들의 표현이 있어 정말 꼭 한번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미셜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벽에 레이저포인트로 퀸과 어린 미셸들라크루아가 만나 노는 장면은 이 영상을 보고 가지않았더라면 사람들에 가려 전혀 눈치 못챘겠더라구요. 그냥 흘려버릴 수도 있는 시선을 여기저기 잘 잡아주셔서 덕분에 전시를 요모조모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연말분위기 물씬나는, 어딘가에는 이렇게 빛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이 있고 그걸 잠시나마 엿보고 그 안에 녹아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감상평 2/2] 파리에 방문하는 것이 평생 좋은 기억이 될거라는 미셸 화가님의 말처럼 단순히 그의 그림 뿐 아니라 파리의 모습들 또한 담아낸 2부 영상에 파리의 이곳저곳을 여행했던 추억과 함께 기분이 더 행복해지네요. 이시윤 아나운서님의 말처럼 마지막 공간에 있는 작품들은 미셸 화가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상적이네요. 한경 arteTV의 두 영상을 통해 그의 아름다운 인상과 추억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 그 열정과 에너지를 잘 받아갑니다. 곧 전시 관람을 통해 미셸 들루크라아의 그림들을 실제로 만나 보고 기분을 느낄 예정이지만, 한경arteTV의 이벤트를 통해 도록을 받을 수 있다면 도록을 펼쳐 볼 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몽글몽글 느껴질 것 같아요. 좋은 영상과 이벤트에 감사드립니다!
큐레이터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 전시 가이드라니 ..🤍 이런 건 특별관람객만 가능한 건 줄 알았는데 ..! 구독자 모두를 특별한 관람객으로 만들어주신 한경artetv 담당자분들 감사합니다🙆🏻♂️ 설명 없이 그림 감상만으로도 너무 좋았지만 큐레이터님의 전시 구성 의도를 알고나니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하마터면 이 재미 놓칠 뻔 …! ㅎㅎㅎ 특히 각 관람관 이름이 영화랑 관련이 있는 줄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 ㅎㅎ 영상 보고나니 큐레이터님 말씀해주신 영화 하나하나 다 보고 전시 한번 다시 보고싶어졌어요 🤍 멋진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네요 😉🫶
들라크루아 전시 중 다섯번째 정거장인 '메리크리스마스'를 감상할 때 그 순간만큼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전나무를 베서 파는 상인들이나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아이들을 자세하게 관찰하다보면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해서 행복한 관람이였습니다. 마지막 정거장인 '길 위에서'는 다양한 길과 시간에 따른 하늘, 석양,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 등 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인 말과 말의 안장등을 자세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 2448아트스페이스에 있는 미셸들라크루아 작품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파리 풍경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취향이 같은 화가를 만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벌써 2번 관람하고 왔는데 영상을 보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큐레이터님이 추천해주신 2작품을 오래 감상하며 이보르에 평화로운 순간을 상상하고 싶네요. 5관에서는 노래와 함께 눈이 내리는 미디어아트로 그림에 더 흠뻑 빠지다가 오늘, 어제, 오래,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림을 그리겠다는 그의 마음에 크게 감동을 받았던 전시였습니다. 3월까지 부지런히 n차 관람해야겠어요!
지난 주에 이어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 번 방문한 전시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어서 무척 흥미로웠어요. 특히 4, 5관은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즐겁지'라고 가볍게 지나갔는데 미셸에게 정말 특별한 의미였구나-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 전시 큐레이팅 진짜 근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신미리 큐레이터 님이 직접 출연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 정거장으로 연결되는 구성도 그렇고 200여점의 작품들, 그려진 시기도 제각각인데 너무나 잘 모아서 연결해주셔서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특히 6정거장... 최고) 이번 전시를 통해 미셸이라는 멋진 작가를 알게 되고, 또 파리의 거리를 걸어보고픈 소망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프랑스에 가면 루브르•오르셰•퐁피두 가보고 싶단 로망 뿐이었는데, 이제 미셸이 화폭에 담았던 풍경은 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3월까지 하는 전시니까, 아무래도 한번더 가야할 것 같아요ㅎㅎ 몇 번을 봐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정말 최고입니다! 😊
생생한 작가님의 인터뷰~ ^^ 새로운 감동이었습니다. 파리를 느끼고 그 거리를 상상하며 사춘기 아들과 즐겁게 수다를 나누는 중 만난 작가님의 모습! 그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작품감상 하며 함께 나누면 더욱 좋을 시간이었습니다. 판화도 너무 생생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멋져요!
성탄절 즈음에 가보고 싶었는데 분주함으로 2월에 눈내리는 날에 다녀왔어요 선물같은 시간이었고 너무나 따듯한 그림들이 감사했습니다 색감도 인물도 장소도 한결같은 따듯함과 포근함을 담고 있어서 좋았어요 20대에 여행했던 파리의 추억들도 떠오르고 콜라보했던 스텔라 장님의 노래도 감미로워서 좋았어요 아름다운 추억이 또 하나 생겨서 좋습니다 감사해요 ❤
체계적으로 분류된 여러 관들을 통해 1930년대의 파리가 어떠했는지를 상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달이 떠 있고, 석양이 지는 길위의 모습과 이보르에서의 추억, 화가가 좋아하는 작가들, 스승, 추억들이 가득해 단순히 아름다웠던 파리만을 나타내는것이 아닌, 그 때의 향수와 기억이 느껴집니다 벽에서도 미셸과 강아지 그리고 눈이 있어 전시관 전체가 그림같습니다
🎨‘흰캔버스’ 에 어떤 작품을 담고 있었을지 미셸들라크루아 작가님의 작품 또한 한국에서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마지막 섹션에서 너무 뭉클했어요~ 2월14일 지인들과 약속해서 n차관람도 했는데요~ 미셸~밀카초콜렛 선물주시니 감동이 더 두배이상이었네요~ 크리스마스시즌에 만남과는 또다른 봄기운 가득 따스했던 날 미셸들라크루아 파리의 벨에포크 함께 기억하고 추억하며 따스하고 행복했던 추억들 생각도 나고 작품속 아름다운 연인들, 그윽한 풍경, 길에서 만나는 이들 문듣 작품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누군지 어떤 기억으로 추억으로 인상이 남아 그리셨는지 깨알 설명을 조근조근 듣고싶은 마음으로 여러차례 관람하고 한경아르테 1,2부로 만나니 또 좋네요~ 게시 올려주셨을때 보고 응모하며 또 보니 다음에 전시 또 마치기전 한 번 또 가면 다른듯 같은듯 감동 여운이 또 오겠죠 🥰
1월이지만 전시장에 가서 미쉘 들라크루아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다시 느끼고 싶어요. (몇 시간 후 갈거랍니다!) 전시의 구성도 너무 훌륭하고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주최에게도 감사드리고 있어요. 이런 설명을 듣지 못했으면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하고 돌아왔을 것 같아서 이 영상을 보게 된 게 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여섯번째, 일곱번째 정거장은 더더욱 그렇네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어머니와의 노을을 보고 곤충채집의 추억..저도 이렇게 사랑하고 행복한 유년시절을 선물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시간에 또 미쉘 들라크루아의 그림보러 가는 시간이 포함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전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정말 사랑하는 도시 파리를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하게 다작으로 표현해주신 화가 분이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애정을 담아 그린 그림이니 보는 사람에게도 행복이 묻어나는 거겠죠.. 조만간 다시 사랑하는 사람과 파리를 방문하고, 또 1달 정도 살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에서 큰 힘이 되는 전시회 감사했습니다 ㅎㅎ 미셸 들라크루아 화가님 앞으로도 멋진 그림 계속 그려주세요
2번의 전시 관람을 하고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아쉬우면서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예전 유럽에서의 생활과 여행을 했던 추억들 중 특히 겨울을 그리워하는데 전시회를 두번가서 파리의 눈내리는 겨울을 마음껏 즐기며 추억할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미셸의 작품을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특히 함박눈이 내리던 23년 12월 첫번째 관람했을때가 더욱더 그리워하게 될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리울때마다 영상을 들여다보게 될것 같습니다.
눈 내리는 파리를 미셸 들라크루아의 그림이 아니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림 보는 내내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1부와 2부 재밌게 감상했고 전시회를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 24 파리 올림픽을 보면서 들라크루아 그림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 전시회 놓치지 않길 바래요. 저도 부모님 전시 관람 시켜드릴 거예요!
덕분에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 세계를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눈내리는 풍경은 워낙 유명하고, 물에 젖어있는 듯한 풍경 표현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시점과 공간을 넘나드는 덕분에 현실인듯, 꿈인듯 동화속 같네요. 마지막 세션 작품들이 23년도에 그려진것을 보며 90세의 나이에 이런 섬세한 작품을 그리는 게 가능한 가? 손이 떨리거나 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큐레이터님 말씀을 듣고보니 살짝 거친 것 같기도 하네요. 전시 전에 영상을 한번 보고, 관람후에 다시 보니 더 깊이 보이는 게 있네요. 그림이 가장 친한 친구라는 미셸 들라크루아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오십중반의 나이에 지난주 평생 처음 파리에 다녀 왔습니다. 아 완전히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전시 너무 좋았습니다!! 😊
미술학원에 다니는 제 아이가 미셸 할아버지의 작품을 그려왔더라구요 ^^ 선생님께서 설명도 해주시고 전시중이라고 알려주셔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둘이서 찬찬히 그림들을 보는데 보는내내 너무 행복해지는 그림들이었어요 ! 까불까불한 아들도 제법 전시를 잘 관람했고 강아지 퀸을 찾느라 집중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 색감도 너무 예쁘고 계절과 날씨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그림들이 감탄만 나왔어요 . 남편이랑 같이 갔던 파리 생각이 났어요 .나중에 꼭 아들이랑도 파리에 가보기로 약속했습니다 좋은전시 감사해요
십년 전 방문했던 파리가 다시 가고싶어지는 전시, 감사합니다
오늘 전시회 다녀왔는데요~ 파리에서 직접 본 에펠탑, 개선문, 몽마르트 언덕, 몽파르나스, 센 강... 그때 그 모든 추억들이 새록새록하면서도... 겨울의 파리는 이렇게나 아름답다는 걸 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전시를 위해 한경arte에서 참 많은 준비를 했네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것 같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전시를 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강원도 작은 도시에 살면서 시간을 내어 이번 전시를 관람한 후 가슴 속 깊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 여섯 살, 여덟 살 두 딸과 함께 전시를 보았고 겨울 내내 미셸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파리를 꿈꾸었습니다. 그림속 미셸이 되어 마음껏 뛰어 노는 아이들의 상상 가득 이야기를 들으며 무척 행복했답니다.^^ 또 가보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전시관을 둘러보고 그림을 회상해보며 오늘 마지막 전시임을 알려주니 무척 아쉬워하네요~ 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전시회 다녀와서 '미셸 들라크루아'의 팬이 됐습니다~❤
전시를 보고 영상을 보니 더욱 진한
작가의 향기를 느낄수 있어 좋네요^^ 작품에서 느껴지는 따스함,동심, 사랑,추억, 향수..가슴벅참까지~ 미술에 대해 문외한인 저의 눈에도 모든 작품이 너무나 멋지고 감동이었습니다 서너시간에 걸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넋놓고 감상했어요 귀한전시 정말 감사합니다 노화가의 열정과 전문성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2:50 joyeux noel 좌유 노엘(메리 크리스마스!) 삶이 예술이고 역사가 예술이란 생각을 했던 크리스마스의 기적의 영화 joyeux noel 다시 보고싶어지는 전시관이었습니다.
6:14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파리의 특별한 밤이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풍경도 좋았습니다~ 파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8:50 길 위에서 _ 크리스마스 휴가 마치고 고향가는 길을 보며 이보르 라는 곳도 마치 가본 곳 처럼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11:35 미셀이 혼자 걸어가는 모습. 우리 인생의 한 순간 순간을 표현한 부분들이 저를 먹먹하게 만들었어요.
30대까지는 밝고 아름다운 작품에는 관심이 안갔던 저는 호퍼 작품처럼 우울하고 외롭고 고독함이 느껴지는 현대인의 허무함 등에 흥미가 있었어요. 최근에는 그래도 따뜻한 세상! 우리네 인생~! 장미빛 라비앙로즈~ 그런 생각으로 밝고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이 관심이 가고 있어요. 그래서 더 미쉘 들라크루아 전에서 발길을 멈추고 길게 꼼꼼하게 차분하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천천히 관람하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강추합니다. 한경아트TV 영상 1.2편 다 보시고 가시면 더욱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실 것이라 믿어요~!
들라크루아전을 보고 파리를 꿈꾸게 되었어요. 도시에 별관심이 없던 제가 이제 파리를 꿈꾸네요. 그림을 보며 생생히 전해오는 파리의 거리, 풍경, 광장, 성당, 에펠탑...정말 많은 정서에 녹아들게 되었어요. 지금도 붓을 들고 자신을 표현하고있는 작가의 마음도 너무 좋았어요. 꼭 다시 보고 느끼고 싶네요. 작가님 건강히 오래오래사세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랑하고, 사랑 받는 거."입니다!🎉😊
오늘 다녀오고 아직도 작품에서 느낀 여운이 많이 남네요. 작가가 사랑을 많이 받고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구나 느꼈습니다. 파리지앵으로 자부심을 느끼며 파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애국심도 부럽네요. 미셀 들라크루아 말처럼 이다~ 그의 작품을 설명하는 파리의 따뜻한 느낌!!!
카메라에 담지 못하는 가로등의 명암표현, 돌바닥이나 물에 비추는 섬세한 그림자들은 실제로 꼭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아직도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는 미셀 들라크루아 작가님 꼭!!! 만나보세요^^
미셸 들라크루아님의 시선엔 따뜻함과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듯 하네요. 함께 파리지앵이 되고싶은 마음으로 전시회를 찾게될것 같아요. 물랑루즈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 파리의 골목골목을 누비는 기분이 들 것 같은 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작가의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랴구여...
지난주 전시회 다녀왔는데 13년전 다녀온 파리를 흠뻑 느끼고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그림들이었습니다. 영상보고 전시에 대한 설명들으니
3월중에 한번 더 다녀와야 싶습니다 ㅎㅎ
정말 너무 와보고 싶은 작품을 봤습니다
90세에 이런 멋진작품을 그렸다는게 믿기지 않았어요
따뜻하고
강아지 귀여움 ,사랑하는 연인 , 미셜 할아버지의 트리 장식의방울이 눈에 띄고 가스등 아저씨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 말 구주 모습이 저도 인상적이였습니다 😮
정말 그림의 표현이 선명하고 사람의 표정도 작은 붓으로 어떻게 했을까 싶을정도로 감탄이 나옵니다
거리 감도 잘 느껴지고 조명으로 빛을 비춰지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보여지는게 신기 했습니다
또 파리 시내의 돌 바닥
달 과 금성 표현도 진짜
노을의 풍경도 추억속으로
추측할 수있어 너무좋았어요.
또 겨울이야기에서 의사의 고마움 또 더 따뜻하게 느껴 졌습니다
너무 많은것들의 표현이 있어 정말 꼭 한번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미셜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딸이 꼭 보여주고 싶은 전시가 있다해서 함께 다녀왔어요
그림들이 너무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작가의 오랜 삶속에 같이 녹아드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파리를 못갔는데 꼭 다녀와야겠네요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전시회에서 그림이 자꾸 마음에 남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파리에 가기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이 영상때문에 미셸들라크루아 전시회 예매했어요! 😂 영상으로 예습잘하고 전시회 잘 소화하고 오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벨에포크❤❤
벽에 레이저포인트로 퀸과 어린 미셸들라크루아가 만나 노는 장면은 이 영상을 보고 가지않았더라면 사람들에 가려 전혀 눈치 못챘겠더라구요. 그냥 흘려버릴 수도 있는 시선을 여기저기 잘 잡아주셔서 덕분에 전시를 요모조모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연말분위기 물씬나는, 어딘가에는 이렇게 빛나고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이 있고 그걸 잠시나마 엿보고 그 안에 녹아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감상평 2/2] 파리에 방문하는 것이 평생 좋은 기억이 될거라는 미셸 화가님의 말처럼 단순히 그의 그림 뿐 아니라 파리의 모습들 또한 담아낸 2부 영상에 파리의 이곳저곳을 여행했던 추억과 함께 기분이 더 행복해지네요. 이시윤 아나운서님의 말처럼 마지막 공간에 있는 작품들은 미셸 화가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상적이네요.
한경 arteTV의 두 영상을 통해 그의 아름다운 인상과 추억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 그 열정과 에너지를 잘 받아갑니다. 곧 전시 관람을 통해 미셸 들루크라아의 그림들을 실제로 만나 보고 기분을 느낄 예정이지만, 한경arteTV의 이벤트를 통해 도록을 받을 수 있다면 도록을 펼쳐 볼 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몽글몽글 느껴질 것 같아요. 좋은 영상과 이벤트에 감사드립니다!
전시 너무 잘봤습니다~ 그림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작품수가 많아 좋았습니다. 주말이라사람이 많았으나 직원분들이 마이크로 끊임없이 안내해주셔서 제대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크리스마스, 겨울에 잘 어울리는 전시입니다 🫶
큐레이터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는 전시 가이드라니 ..🤍 이런 건 특별관람객만 가능한 건 줄 알았는데 ..! 구독자 모두를 특별한 관람객으로 만들어주신 한경artetv 담당자분들 감사합니다🙆🏻♂️
설명 없이 그림 감상만으로도 너무 좋았지만 큐레이터님의 전시 구성 의도를 알고나니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하마터면 이 재미 놓칠 뻔 …! ㅎㅎㅎ
특히 각 관람관 이름이 영화랑 관련이 있는 줄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 ㅎㅎ 영상 보고나니 큐레이터님 말씀해주신 영화 하나하나 다 보고 전시 한번 다시 보고싶어졌어요 🤍 멋진 전시 연계 프로그램이네요 😉🫶
개인적으로 길위에서의 세션의 그림들이 유독 마음에 와 닿았었어요.
행복한 그림을 마음껏 보다가
뭉클한 감동이 있었던 장소에요.
미셸들라쿠르아가 표현해준 따뜻한 그리고 위로가 있었던 길.이었어요.
😊
이번 전시를 통해 파리를 더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할아버지의 그림들을 알게되어 너무 행복하네요🥰🥰🥰 유튜브로 좀 더 자세히 그림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그림은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설명을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그림 더 남겨주시길 바래봅니다. 또 전시회 열면 또 갈게요!😊😊
들라크루아 전시 중 다섯번째 정거장인 '메리크리스마스'를 감상할 때 그 순간만큼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해서 좋았습니다:) 전나무를 베서 파는 상인들이나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아이들을 자세하게 관찰하다보면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해서 행복한 관람이였습니다. 마지막 정거장인 '길 위에서'는 다양한 길과 시간에 따른 하늘, 석양,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 등 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인 말과 말의 안장등을 자세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가 2448아트스페이스에 있는 미셸들라크루아 작품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파리 풍경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는데 이번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취향이 같은 화가를 만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벌써 2번 관람하고 왔는데 영상을 보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큐레이터님이 추천해주신 2작품을 오래 감상하며 이보르에 평화로운 순간을 상상하고 싶네요. 5관에서는 노래와 함께 눈이 내리는 미디어아트로 그림에 더 흠뻑 빠지다가 오늘, 어제, 오래,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림을 그리겠다는 그의 마음에 크게 감동을 받았던 전시였습니다. 3월까지 부지런히 n차 관람해야겠어요!
지난 주에 이어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 번 방문한 전시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어서 무척 흥미로웠어요. 특히 4, 5관은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즐겁지'라고 가볍게 지나갔는데 미셸에게 정말 특별한 의미였구나-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번 전시 큐레이팅 진짜 근사하다고 생각했는데 신미리 큐레이터 님이 직접 출연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각 정거장으로 연결되는 구성도 그렇고 200여점의 작품들, 그려진 시기도 제각각인데 너무나 잘 모아서 연결해주셔서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 (특히 6정거장... 최고)
이번 전시를 통해 미셸이라는 멋진 작가를 알게 되고, 또 파리의 거리를 걸어보고픈 소망 또한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프랑스에 가면 루브르•오르셰•퐁피두 가보고 싶단 로망 뿐이었는데, 이제 미셸이 화폭에 담았던 풍경은 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3월까지 하는 전시니까, 아무래도 한번더 가야할 것 같아요ㅎㅎ 몇 번을 봐도 재미있고 감동적인 정말 최고입니다! 😊
생생한 작가님의 인터뷰~ ^^ 새로운 감동이었습니다. 파리를 느끼고 그 거리를 상상하며 사춘기 아들과 즐겁게 수다를 나누는 중 만난 작가님의 모습! 그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작품감상 하며 함께 나누면 더욱 좋을 시간이었습니다. 판화도 너무 생생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멋져요!
작가의 경험과 이야기가 바탕이 되어 그려나가는 행복한 유년시절의 파리의 분위기에 동화되 왠지모르게 눈물이 나는 전시였습니다. 저도 어릴적 행복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나는 가슴 따뜻한 전시였습니다.
캬캬캬 감사해용♡ 이번주 행복하게 보고 올께용❤
성탄절 즈음에 가보고 싶었는데 분주함으로 2월에 눈내리는 날에 다녀왔어요 선물같은 시간이었고 너무나 따듯한 그림들이 감사했습니다 색감도 인물도 장소도 한결같은 따듯함과 포근함을 담고 있어서 좋았어요 20대에 여행했던 파리의 추억들도 떠오르고 콜라보했던 스텔라 장님의 노래도 감미로워서 좋았어요
아름다운 추억이 또 하나 생겨서 좋습니다 감사해요 ❤
4년전 가족여행으로 파리에 갔는데, 그때 즐거운 시간들이 떠올라 매우 감동받았어요. 3대 또는 2대가 함께 할수있는 소소한 행복 전시회 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전시회~
그림이 따뜻하고 작가님의 추억이 담긴 생각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술에 고향이 있다면 역시 그곳은 센강이 흐르는 파리가 아닐까...격동의 세기에도 수많은 예술가의 거처가 되었던 파리. 그들이 살던 거리를 누구보다 가장 아름답게 담아낸 작가 들라르쿠아야 말로 가장 프랑스다운 사람이 아닐까?
체계적으로 분류된 여러 관들을 통해 1930년대의 파리가 어떠했는지를 상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달이 떠 있고, 석양이 지는 길위의 모습과 이보르에서의 추억, 화가가 좋아하는 작가들, 스승, 추억들이 가득해 단순히 아름다웠던 파리만을 나타내는것이 아닌, 그 때의 향수와 기억이 느껴집니다
벽에서도 미셸과 강아지 그리고 눈이 있어 전시관 전체가 그림같습니다
15년전 파리 여행에서의 추억들을 다시 느껴볼 수 있었던 행복한 전시였습니다. 눈 내린 겨울의 파리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퀸과 미쉘~ 아이와 즐겁게 봤어요.
설명을 통해 작품의 메세지를 이해할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전시를 보기 전 보고 가도 좋았겠지만, 전시를 보고 난 후 봐도 여운이 길게 남고 기억도 더 나는 것 같아요!🥹❤️🔥 작품들을 보면서 느꼈던 느낌들이 고스란히 남고 너무 좋네요💞
오늘전시회 다녀왔는데 유트브를 먼저 보고 갔음 더욱재밌는 전시회가 돼었을듯합니다.
특별히 길위에서 가장감동 받은 구역였어요.미셀의 소년.동물들의 모습이 너무아름답고 눈속의 풍경속에 빠져드네요😊
고령 나이에 자기가 사랑하는 일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파리 여행에서 일부러 많이 걸어 다녔는데, 그때 보았던 풍경들이 다시 생각나게하는 따뜻한 그림들을 보아서 너무 좋은 전시회 였어요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전시를 보았는데, 저희 둘 다 눈이 아름답게 내리는 그림들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큐레이터님이 설명해주시니 각 작품의 메세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흰캔버스’ 에 어떤 작품을 담고 있었을지 미셸들라크루아 작가님의 작품 또한 한국에서 만나볼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마지막 섹션에서 너무 뭉클했어요~
2월14일 지인들과 약속해서 n차관람도 했는데요~ 미셸~밀카초콜렛 선물주시니 감동이 더 두배이상이었네요~
크리스마스시즌에 만남과는 또다른 봄기운 가득 따스했던 날 미셸들라크루아 파리의 벨에포크 함께 기억하고 추억하며 따스하고 행복했던 추억들 생각도 나고 작품속 아름다운 연인들, 그윽한 풍경, 길에서 만나는 이들 문듣 작품속 이야기를 하나하나 누군지 어떤 기억으로 추억으로 인상이 남아 그리셨는지 깨알 설명을 조근조근 듣고싶은 마음으로 여러차례 관람하고 한경아르테 1,2부로 만나니 또 좋네요~ 게시 올려주셨을때 보고 응모하며 또 보니 다음에 전시 또 마치기전 한 번 또 가면 다른듯 같은듯 감동 여운이 또 오겠죠 🥰
1월이지만 전시장에 가서 미쉘 들라크루아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다시 느끼고 싶어요. (몇 시간 후 갈거랍니다!) 전시의 구성도 너무 훌륭하고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게 해주신 주최에게도 감사드리고 있어요. 이런 설명을 듣지 못했으면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하고 돌아왔을 것 같아서 이 영상을 보게 된 게 넘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여섯번째, 일곱번째 정거장은 더더욱 그렇네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어머니와의 노을을 보고 곤충채집의 추억..저도 이렇게 사랑하고 행복한 유년시절을 선물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시간에 또 미쉘 들라크루아의 그림보러 가는 시간이 포함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보르, 파리 그리고 작가님의 영상을 직접 보니 작품을 더 깊게 이해를 하는데 참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8년전에 매봉역이었던가요. 우연히 방문해 알게된 화가님이고 오랜 팬으로 지내왔는데, 이번 전시회도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
전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정말 사랑하는 도시 파리를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하게 다작으로 표현해주신 화가 분이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애정을 담아 그린 그림이니 보는 사람에게도 행복이 묻어나는 거겠죠.. 조만간 다시 사랑하는 사람과 파리를 방문하고, 또 1달 정도 살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에서 큰 힘이 되는 전시회 감사했습니다 ㅎㅎ
미셸 들라크루아 화가님 앞으로도 멋진 그림 계속 그려주세요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전시회에 다녀오고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인터뷰와 전시관에서의 설명이 매우 유익하게 구성되어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파리에서의 일주일이 주마등같이 스쳐지나갑니다. 신혼여행의 추억을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들을 통해 또 새롭게 떠올려보게 되네요 :) 역사의 산증인인 작가의 인생여정이 담긴 전시회를 한경arte 영상을 통해 듣고 볼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2번의 전시 관람을 하고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아쉬우면서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예전 유럽에서의 생활과 여행을 했던 추억들 중 특히 겨울을 그리워하는데 전시회를 두번가서 파리의 눈내리는 겨울을 마음껏 즐기며 추억할수 있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매년 겨울마다 미셸의 작품을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특히 함박눈이 내리던 23년 12월 첫번째 관람했을때가 더욱더 그리워하게 될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리울때마다 영상을 들여다보게 될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도록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아이디, 성명, 연락처, 주소를 남겨주세요.
✉ artetvpicture@gmail.com
@@아르떼 위의 이메일로 조금전에 모든 내용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 :)
눈 내리는 파리를 미셸 들라크루아의 그림이 아니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림 보는 내내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1부와 2부 재밌게 감상했고 전시회를 추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 24 파리 올림픽을 보면서 들라크루아 그림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 전시회 놓치지 않길 바래요. 저도 부모님 전시 관람 시켜드릴 거예요!
덕분에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 세계를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눈내리는 풍경은 워낙 유명하고, 물에 젖어있는 듯한 풍경 표현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시점과 공간을 넘나드는 덕분에 현실인듯, 꿈인듯 동화속 같네요. 마지막 세션 작품들이 23년도에 그려진것을 보며 90세의 나이에 이런 섬세한 작품을 그리는 게 가능한 가? 손이 떨리거나 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큐레이터님 말씀을 듣고보니 살짝 거친 것 같기도 하네요. 전시 전에 영상을 한번 보고, 관람후에 다시 보니 더 깊이 보이는 게 있네요. 그림이 가장 친한 친구라는 미셸 들라크루아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도록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아이디, 성명, 연락처, 주소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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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이전시회로 인해 오늘도 크리스마스가 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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