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초반에는 세이버 사용자분의 숙련도에서 우위가 확실히 드러나네요, 진중하게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에는 마치 벽 하나를 앞에 두고 있는 듯 한데 공격을 할 때는 검의 궤적을 예측할 수 없는 빠르고 변화무쌍함이 이어지면서도 상대의 공격은 유려하게 막아내는 것이 숙련도 숙련이지만 센스가 정말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초보자분 후반에는 롱소드의 공방일체의 묘리를 살린 연격을 퍼부어 뚝심있게 점수를 따 내가는 모습도 멋있네요
네 제 개인적인 선입견이였습니다 마지막장면의 저런 파훼법은 솔직히 이론가(키보드워리어)인 저로서는 상상도 못한 방법입니다 빨리 생활의 여유를 찾아 부산지역모임에서 배우고 아들에게도 알려주고싶네요 감사한게 제가 도검술에 엄청 편견이 많았고 그걸 상윤님이 잘 깨어주시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흠 ....저도 칼리 대련수련을하는데 쓰는칼이 정글도라 쵸핑으로베는 능력이 중요해서 세이버검술을 많이 참고했었죠 뭐 검술적으론 훨씬 아랫단계긴한데 왜냐면 세이버검술은 하나만 파서 무기에서 기술까지 통합발전된 무기술이라 디테일에선 따라갈 수 가 없죠 칼리의 경우엔 검술은 그냥 큰 패키지 중에 하나의 무기일뿐이라 다테일이 떨어지는편입니다 아무튼 세이버에서 참고해서 더블레라로 상단 훼이크넣고 하단베기 엄청나게 잘쓰고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민하는게 무기가 짧을 수 록 서로 찌르는 상타가 자주나는데 내가 먼저 상대를 찔럿어도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상대도 나를 찌르고 죽는 상황이 꽤 자주벌어지는데 그래서 저는 칼끼리 부딪히 패링은 금지 그냥 피해라 칼리에서 쓰는 무기들이 대부분 일상용 농기구에서 유래된 무기들이라 내구성문제가 많아 무기가박살나거나 핸드가드가 없는 정글도의 경우엔 손가락이 아작날 수 있어 금기시하고 무조건 무기든 팔부터 잡고 머리를 잡든 몸통을잡든한다 무.조.건 그래야 나는 팔다리 멀쩡하게 살아서 상대를 죽일 수 있다고 가르쳤는데 이걸보니 어쩌면 무기로 무기를 받는 패링이 중요한 순간은 상대가 멀쩡하게 싸울때보단 상대를 찔르고 나서 상타를 막는용으로 중요한거 같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Also, I think I finally understand why Koreans are so fast at HEMA. It looks like you guys play by different rules over there that promotes a sort of... reckless (?) aggression. Where I'm from, even if you hit your opponent first, you aren't awarded a point if he is able to hit you back within a second or two (to promote realism). From what I can tell, the rules at this Korean club seems to be "first contact gets a point." It's an interesting difference. I have to admit the Korean style is a bit more exciting to watch, though the bouts are much faster and a bit unrealistic. (Sorry if I misjudged. Obviously I don't speak Korean so I could be wrong. But just by watching the flag man it seems he doesn't care about counter hits)
That's your misjudgment. Points are awarded to the first striker only if the first attack is considered fatal and the opponent's counter is not lethal or too late. Just like your group, if they fatally hit each other at the almost same time, both are judged dead and no points are awarded. (The degree of lethality is judged by the judge. Of course, it can be misjudged.) The reckless(?) aggression that can be seen in the ARMA Korea is due to training through sparring without safety gear. Through controlled training, they learn skills to protect themselves from injuries without safety gear. If you know how to avoid injuries without safety gear, you can fight boldly with safety gear. This reply is using Google Translate, so it may be difficult to understand. I'm sorry about that.
@@deadline9067 Ah, I see. Thank you for your response. The clear double hits and misjudgements at 3:07, 3:16, and 3:23 in particular is what threw me off. I have utmost respect for ARMA Korea and I appreciate them uploading these videos.
진짜로.... 제가 말하자면.. 천하제일 검술은 존재 하지 않아요.. 존재 하는 그걸 휘두르는 사람이 얼마나 잘 쓰느냐죠... 사람이 강하다 란말이 여기서 나오는거죠... 최고의 검술을 배웠다 하더라도. 검을 제대로 휘두르는 사람을 상대로 싸웠다면.. 질수 있다는 거죠..
상격이 일정횟수 이상 나오면 둘 다 탈락시킨다거나 하는 패널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 공격 못피할거같을때 어거지로 공격 집어넣어서 상격으로 점수 무효시킨다거나 하는 행위를 의도적으로 하게되면 스포츠 태권도마냥 재미도 없어질거같고 방어의 예술이라는 취지에 어긋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드네요
3:36 연격 다 막은 세이버 개간지다
첫경기 롱소드 유저분 응원합니다. 다음 대회때는 멋진 성장 기대해요!
3:35 여기에 롱소드 공격 다 받아치는 부분 진짜 만화같다
???: 느.려.
딱 경호원느낌임 ㅋㅋ 누가 덤벼들면 촥촥 두수만에 상대칼떨구고 목에 칼겨누고있을거같음
시합 초반에는 세이버 사용자분의 숙련도에서 우위가 확실히 드러나네요,
진중하게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에는 마치 벽 하나를 앞에 두고 있는 듯 한데 공격을 할 때는 검의 궤적을 예측할 수 없는 빠르고 변화무쌍함이 이어지면서도 상대의 공격은 유려하게 막아내는 것이 숙련도 숙련이지만 센스가 정말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초보자분 후반에는 롱소드의 공방일체의 묘리를 살린 연격을 퍼부어 뚝심있게 점수를 따 내가는 모습도 멋있네요
2:35 세이버 짱❤
이번 대회에서 늙검놀좌를 보면서 흔들리지 않는 자세가 을마나 강력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브금선정 엄청 잘하신듯 ㅋㅋ 기합이랑 어울려서 긴장감 생기네요
딱 딱 포인트 집어주셔서 판정보기도 쉽고 너무 좋아요~~
믿고 있었다고! 세이버 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세이버가 아닐텐데ㅋㅋ
??? : 엑스ー칼리버!!!
@@raisebright 에쿠스 카리바아아~~ (걔네들 발음 고증에 맞추면..)
대회 보면서 느꼈는데 역시 풋워크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검도 배울때도 발걸음만 죽어라 배웠었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멋져...☆
날렵하게 휘두르는걸로 봐서 가벼운 줄 알았더니 생각이상으로 무거운가 보네요 한손으로 장시간 쓰기인 힘들어도 단시간동안은 정말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세이버인 듯. 양손검인 롱소드에도 그다지 힘으로 밀리지 않을정도면... ㄷㄷ
세이버가 원래 말에서 쓰는거라 그럴까요?
@@zitnbit 아마 그럴 것 같네요. 마상용 창이나 칼은 대부분 가볍고 날렵하기보다는 말의 돌진력을 이용해서 한번에 날려버릴만한 크기의 병기가 많은데 그러한 중병기를 쓰기좋게 가다듬은게 세이버라고 봐도 될거같아요.
@@zitnbit 다루시는분이 숙련자인게 제일 큰듯 휘두를때도 자세가 흐트러지지가않음ㄷㄷ
아....롱소드 잡은 분이 좀 아쉽다.....세이버잡은분이 너무 관록이 있어보이네...별게 꿀잼이 아니야 ㅋㅋㅋㅋ 이게 꿀잼이네 ㅋㅋㅋ 그리피스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갓핸드 되실듯 ㅋㅋㅋㅋㅋ
6개월차라는데 멀 기대함
마지막에 소드 앤 버클러 라고 하는데 순간 심쿵하고 너무 기대됨...
소드버클러 기내된다 진짜루
기대가 됩니다
곧 업로드합니다 ㅎ
@@arthur53695 ^p^bbbb
세이버가 진짜 거리조절만 잘하면 롱소드를 그냥 반갈죽내버리네요 ㄷㄷ
Red is a like a calculating machine
And great shoes as well
Red looks like fighting machine!
Dat boots :D
@@금눈쇠올빼미 thats what i meant
@@PerkingKimchiman they make everything twice as good
You know fashion!
개인적으로 칼은 살상력 외에도 휴대성이나 내구성이 받춰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딱 세이버같은 한손검이 검으로서는 제일 정석이고 무난한 무기같음.
일본도 같이 양손검을 쓰던사람이경우
얘는 오히려 세이버가 불편하다고
하네요
그냥 최고의검은 자기한테는
익숙한검의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대회는 모두 멋졌지만, 특히 평소 게임에서 보기 힘든 세이버 검술을
그것도 숙련자의 자세로 볼 수 있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드네요.
외국인이 소개하는 영상은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상이 만들어 진다니...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한 손으로 싸우면 뭔가 더 힘들거 같은데 잘싸우시네요 ㄷㄷ
정말 잘하시느것이 아니지 않지않을수가 없지않지 않다고생각할수있다고 할수없지않다고 생각할수있지않지않을수 없습니다
와 세이버가 이정도 다니
근대시대 전유럽국가의 제식검으로 사용된 이유가 있내요
세이버는 롱소드보다 무겁다....지식이 늘어따...
체감상 그렇다는 느낌아닐까요. 롱소드는 두 손이고 세이버는 한 손으로 들어야 하니까.
@@민재김-k8t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그럼 알 수 있을텐데 ㅠㅠ
일단 쥐고 있는 손가락 자체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민재김-k8t 레이피어만 해도 롱소드보다 비슷하거나 더 무겁습니다.. 실제로요
손목회전이 매력적이네요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기사님
3:33 개멋있다
세이버 하시는분 너무 잘하고 멋있어요 ㄹㅇ
중세후기~근대 군용 검으로 세이버가 엄청 많이 쓰인게 이유가 있네요
기병과 장교등 간부들, 해군해적들도 세이버를 쓰고 ㄷ
방어의 예술을 보여주는 봉행좌...
세이버 멋집니다. 근데 롱소드는 범용성이 장점이군요. 진짜 다재다능한거 같아요.
와씨 세이버 너무 정석대로 교과서같은 자세네요, 살아있는 교본 개멋있다...
3:36수싸움 지렸다
실제 목숨을 건 듀얼은 간발의 한수에 승패가 갈렸겠죠... 그런 벼랑끝 생존본능이 검술의 극의를 뽑아내는 모습 보고싶네요
세이버의 운용 스타일이 너무 매력적이더
세이버 검술이 롱소드에비해 방어든 공격이든 속도로 우위를점할수있네
세이버검술 자체가 보면볼수록 매력적인듯
대점창의 분뢰도법 수련중인데 참가 가능한가요????
여기 대회에 나온 피더들은 어디서 구매하는지 궁금한... 다른영상들 보니 일본도도 나오던데요
세이버를 들면 그리피스, 롱소드를 들면 다스베이더를 연상케 했던 늙검놀좌...
역시 참가하셨군요!
리히테나워 검술을 배우려면 어떡해 해야하나요?
arma korea 네이버 카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최근까지 유럽이 썼던 장검중 하나인 이유가 있었네요 지금은 의장용으로 밀려났지만
진짜 이건 왼쪽분한테 죄송하지만 짬에서 나오는 차이라고 할 수밖에... 역시늙검좌..
진짜 영상들 보면 진짜 멋진것 같음.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같이 해보고 싶다.
방패하고 중검은 들고오는 사람이 있남유?
와 한손 뒷짐지고 싸우는거 멋지다
개인적으로 펜싱베이스라 할수있는 레이피어와 세이버검술이 최강일꺼라 봤는데 제 선입견을 잘깨준 영상이기도 합니다 롱소드가 의외로 제 예상보다 쎄네요
레이피어와 세이버는 펜싱과 큰 관계가 없습니다.
네 제 개인적인 선입견이였습니다 마지막장면의 저런 파훼법은 솔직히 이론가(키보드워리어)인 저로서는 상상도 못한 방법입니다 빨리 생활의 여유를 찾아 부산지역모임에서 배우고 아들에게도 알려주고싶네요 감사한게 제가 도검술에 엄청 편견이 많았고 그걸 상윤님이 잘 깨어주시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흠 ....저도 칼리 대련수련을하는데 쓰는칼이 정글도라 쵸핑으로베는 능력이 중요해서 세이버검술을 많이 참고했었죠
뭐 검술적으론 훨씬 아랫단계긴한데 왜냐면 세이버검술은 하나만 파서 무기에서 기술까지 통합발전된 무기술이라 디테일에선 따라갈 수 가 없죠 칼리의 경우엔 검술은 그냥 큰 패키지 중에 하나의 무기일뿐이라 다테일이 떨어지는편입니다
아무튼 세이버에서 참고해서 더블레라로 상단 훼이크넣고 하단베기 엄청나게 잘쓰고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민하는게 무기가 짧을 수 록 서로 찌르는 상타가 자주나는데 내가 먼저 상대를 찔럿어도 여러가지 변수에 의해 상대도 나를 찌르고 죽는 상황이 꽤 자주벌어지는데 그래서 저는 칼끼리 부딪히 패링은 금지 그냥 피해라
칼리에서 쓰는 무기들이 대부분 일상용 농기구에서 유래된 무기들이라 내구성문제가 많아
무기가박살나거나 핸드가드가 없는 정글도의 경우엔 손가락이 아작날 수 있어 금기시하고 무조건 무기든 팔부터 잡고 머리를 잡든 몸통을잡든한다 무.조.건 그래야 나는 팔다리 멀쩡하게 살아서 상대를 죽일 수 있다고 가르쳤는데
이걸보니 어쩌면 무기로 무기를 받는 패링이 중요한 순간은 상대가 멀쩡하게 싸울때보단 상대를 찔르고 나서 상타를 막는용으로 중요한거 같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세이버 분은 고인물인가요....
아르마에 세이버나 고류나 이런거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건가요? 그분들한테도 배울수있을까요?
아르마는 세이버 등 근대검술이나,고류 등 기타 동양검술을 다루지 않으며 오직 르네상스 유럽 무술만을 다룹니다.그 외의 다른 모든 무술은 모두 멤버분들의 개인적인 연구입니다.
와 엄청 멋지네요
채널이름을 전문적으로 바꾸고 편집도 멋있게 하고 영어 번역도 넣어서 외국인 구독자 까지 노리면 100만 달성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파이팅
이야... 지렸다!!
천하제일검술대회라니 너무 멋지자나
1:20 "그리피스다"
롱소드 공격을 흘려보내는게 진짜 영화에서나 볼것같은 움직임이네요 개쩐다 ㄹㅇ
완전 세이버의 정석처럼 느껴진다
안녕하심까 저는 앎마 코리아 전무이사 늙검임다. 스카이 다운 스트롱기스트 소드맨십 오신 여뤄분 환영함다. 니 칼 버려? 니 칼 버려?
세이버분 선생님이 "이놈" 하시는것 같습니다.
Tekinom류 세이버
세이버를 보면서 조선의 환도를 사용하여 조선의 검술을 보고 싶습니다.
대한검도 본 보시면됩니다 조선세법같은거 있어요.
세이버는 무게가 얼마나 나가나요?
제건 1KG 넘습니다
절도있고 간결함
저렇게 싸우면(?) 안아프나요? 대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격해져서 힘조절실패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보호구를 착용해서 그렇게 아프진 않습니다. 딱 복싱 스파링하면서 맞는 그 느낌입니다
@@arthur53695 그렇군용.. 답변 감사합니다
심리전 너무 잘한다..
스냅이 진짜 빠르다
와.. 즈커콥터를 세이버로 ㄷㄷㄷ
와 진짜 너무 멋있다 진짜 와우 방어할때 진짜 멋있다
Also, I think I finally understand why Koreans are so fast at HEMA. It looks like you guys play by different rules over there that promotes a sort of... reckless (?) aggression. Where I'm from, even if you hit your opponent first, you aren't awarded a point if he is able to hit you back within a second or two (to promote realism). From what I can tell, the rules at this Korean club seems to be "first contact gets a point."
It's an interesting difference. I have to admit the Korean style is a bit more exciting to watch, though the bouts are much faster and a bit unrealistic. (Sorry if I misjudged. Obviously I don't speak Korean so I could be wrong. But just by watching the flag man it seems he doesn't care about counter hits)
That's your misjudgment. Points are awarded to the first striker only if the first attack is considered fatal and the opponent's counter is not lethal or too late. Just like your group, if they fatally hit each other at the almost same time, both are judged dead and no points are awarded. (The degree of lethality is judged by the judge. Of course, it can be misjudged.)
The reckless(?) aggression that can be seen in the ARMA Korea is due to training through sparring without safety gear. Through controlled training, they learn skills to protect themselves from injuries without safety gear. If you know how to avoid injuries without safety gear, you can fight boldly with safety gear.
This reply is using Google Translate, so it may be difficult to understand. I'm sorry about that.
@@deadline9067 Ah, I see. Thank you for your response. The clear double hits and misjudgements at 3:07, 3:16, and 3:23 in particular is what threw me off.
I have utmost respect for ARMA Korea and I appreciate them uploading these videos.
갑주검술이라면 이분 말이 일리가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 방호구를 썼을 뿐 갑주검술 대련이 아니니까..
와 이거 보기전까지 세이버는 다 그냥 "엑스ー칼리버" 외치면서 빔 쏴서 이기는 줄 알았는데 진짜 영화에서 보는 거 같은 챙챙 부딪히는 검술이다...
근데 롱소드검술은 15세기 독일 기록을 바탕으로 복원했다는데
세이버는 어디 꺼 기록으로 복원했나요?
진짜로.... 제가 말하자면.. 천하제일 검술은 존재 하지 않아요..
존재 하는 그걸 휘두르는 사람이 얼마나 잘 쓰느냐죠...
사람이 강하다 란말이 여기서 나오는거죠... 최고의 검술을 배웠다 하더라도.
검을 제대로 휘두르는 사람을 상대로 싸웠다면.. 질수 있다는 거죠..
저 세이버 잡으신분 공격을 흘리고 반격하는게 물흐르듯하네요!!!! 그래도 저 롱소드분이 나중에는 정신차리시고 힘으로 타격먹이는것도 멋있네요 역시나 양손검이 파괴력은 무시무시하네요!!!
근데 한손은 왜 허리춤에 두는거임? 귀족칼이라고 폼잡는건가?
전쟁터에서 피탄면적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팔이 앞에서 얼쩡거리면 괜히 자기 팔을 벨수도 있고요
@@arthur53695 생각보다 과학적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베르세르크에 그리피스네 ㅋㅋㅋ
상격이 일정횟수 이상 나오면 둘 다 탈락시킨다거나 하는 패널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 공격 못피할거같을때 어거지로 공격 집어넣어서 상격으로 점수 무효시킨다거나 하는 행위를 의도적으로 하게되면 스포츠 태권도마냥 재미도 없어질거같고 방어의 예술이라는 취지에 어긋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드네요
세이버 쨩의 상대로 소버찡이 출격하는 그 씬...
세이버 실력 감탄이 나오네
와 멋져
Why was the longswordsman screaming like a banshee? 😂
He is casting war cry.
와ㅋㅋㅋㅋㅋ 3:33 부터 3:40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강함은 검종으로 구분하는게 아니다. 그냥 인간이 강한 거이다.
제압후 공격 무효가 조금 애매. 0.1, 2초 차이로 들어가는 공격이 아예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방어를 도외시한 득점은 무효로 하는게 옳니 않은가..
맞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후속공격을 못하게 즉사하거나 반격을 못하도록 하는 공격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세이버가 간지나보이는 이유 : 한 손을 거들고 싸운다
언뜻 보면 단순해 보이는데 막을 거 다 막고 썰어버리네...
상윤씨 귀여워
와우 지렸
그와중에 갠적으로 롱소드가 더 멋있네요
오 재밌다!
역시 끝판왕한테는 힘들구나
와.....
세이버끼리 붙으면 가슴이 웅장해질듯
저분은 세이버 말고 아무 칼이나 잡아도 씹어먹을듯
재밌다
진짜 검술 고인물한테는 1초컷이구나
신기신기ㅎㅎ
포스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세이버 간지났죠
세련되게 배넹
그 들 만의 싸움...
2:37 세이버쨩!
카타나 인가요 세이버 인가요 가드가 안보여서 많이 햇갈리네요
카타나 칼날의 세이버입니다
카이버!
세이버 실력 지대로네요'
세이버 하체가안정됨 롱소드 하체가 불안정함...전진공격시 세이버는 뒷발이 잘 밀어줘서 몸이 들어가고 나가는데 롱소드는 앞발이 뒷다리를 끌어서나감...공격시 몸이 나가는게 아니라팔이 나감..잘봤구요 롱소드분도 경험을 좀더 쌓으시면 훌륭하실꺼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