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나밖에 없을 듯한 출산이야기 | 발달지연, 지적장애를 초래한 출산 전후 과정 | 임산부 폐렴과 천식,무호흡,심방중격결손,황달 | 니큐, 신생아중환자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발달지연 #출산과정 #니큐
지적장애 3급 7세아동과의 가족일상채널입니다
언어(조음)장애4급진단, 지적장애3급 진단을 받았습니다
언어는 하위개념의 장애로 지적장애만 등록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족은 아이 그대로를 인정하고 행복을 추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너의보라입니다:)
니큐 영상이 없어진줄 알았는데 발견했어요!
제 기억엔 니큐에서 동영상 찍은건 남편인줄 알았는데
제가 찍어놓은 영상이더라구요
평소에 영상을 잘찍지 않아 당연히 남편이 찍은건줄알았어요
예준이를 담고싶고 그 모습을 남기고싶은 마음에 찍어 놓은거 같아요
예준이는 태어나기 전, 후 이벤트가 있었던 아이예요
출산 전 6개월차 산모의 폐렴으로 둘다 위험했고
출산당시 무호흡으로 니큐에 있었어요
물론 두 상황 다 회복해서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커갈수록 몸에 힘도 없고
걷지도 못하고 두돌까진 목이 픽픽 넘어갔어요
많이 예민했고 많이울고 많이먹고
다른사람에게 피해까지 주는 상황이 생겼어요
'도대체 우리애만 왜이럴까?'
이유를 몰랐어요
발달검사 3번째인 지금 현재
아이의 출산 전후 상황도 중요하단걸 알게 되었어요
물론 이것만 중요한 영향이 있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해요
지금 장애를 받는다고 해서 평생 유지되는게 아니예요
아이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한계를 정해놓는게 아니예요
불편한 상황에 좀더 숨을 쉴수 있도록
아이를 이해할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해둔것일 뿐이예요
오해와 편견이 아이를 가두고 숨게 만들거예요
장애를 드러내고 아무렇지 않는 태도를 보여야
사회속에서도 배척되지 않고 어울리며 이해받을수 있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
Song : 김재성 - Sad Time
Music promoted by 프리뮤직 Vlog Copyright Free Music
Link : • [무료브금] 슬플때 들으면 더 슬픈 브금...
궁금한게 있으시면
yourborabora@gmail.com 으로 문의바랍니다:)
인스타
yourborabora
![[본방 풀버전] 고령출산의 기준은 왜 '35세'일까? 철저한 산전 관리로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맞이한 사람들 | KBS 240819](http://i.ytimg.com/vi/MyvqxOlaXzk/mqdefault.jpg)
![MISSING: SLIM SHADY [Expanded Mourner’s Edition Trailer]](http://i.ytimg.com/vi/xh8qgHrOO1g/mqdefault.jpg)
![Chlöe - Shake (Feat. Jeremih)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aDs_1ufpfv8/mqdefault.jpg)
얼마나 몸, 마음고생하셨을지ㅜ 저는 숨을 쉬지않는 아기를 낳아 하늘나라로 먼ㅓ 보내줬어요. 아기 낳으러갈땐 햇살이 정말 좋은 날이었는데 낳고 나니 장마가 시작되었더라구요. 병실에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는데, 나는 왜 살아있는건지 싶더라구요. 그래도 다 살아지는걸보면 참... 삶이라는 게 맘처럼 되지않는 것 같아요. 힘든 시간 이겨낸 만큼 좋은 날만 가득하셨으면 해요!
너무 슬픕니다...힘내세요..
분명히 좋은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아기는 비록 짧은 시간이였지만
어머니 덕분에 행복했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천국에서 엄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저두 같은 경험을 하고 아직 마음이 수습이 안되네요
@@honey_juni 천국에 가면 모두 하얀 옷을 입고 예수님과 함께 하늘 정원을 걷는데
땅에 있는 사람들이 마음 아파하면 옷이 빛나지 않는데요
저는 39주 4일까지도 정말 한번의 이벤트 없이 아이와 만나는 날을 기다렸는데.. 10시간 진통끝에 태변섞인 양수가 터지면서 응급수술을 했어요 . 무호흡으로 태어나 응급 조치후 대학병원 전원했고 보통은 일주일이면 퇴원한다는데 우리 아긴 두달이 걸렸죠. 90%정도의 뇌손상이라며.. 남은 뇌가 별로 없다는 말을 듣고 이명이 오는거 같았어요. 같은 증상 다른아이들은 금방 괜찮아 지던데 왜 뭐가 문제일까 ㅜㅜ 너무 오랫동안을 자책했어요. 제 탓이 아닌데 말이죠 ㅜㅜ 엄마라 어쩔수 없었나봐요. 돌이 다가오는 아이가 신생아와 같은 발달 수준이지만 이젠 살아있음에, 이렇게 살려고 힘써주고 있음에 너무 감사해요. 보라님 말씀에 진짜 너무 공감갑니다. 세상의 시선들이 우리를 숨게 하죠. 보통의 시선으로 함께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아기를 낳아 키워보니 아기는 천천히, 하지만 하루하루를 정말 최선을 다해 살더라구요. 느리지만 어제와 분명 다르고 내일은 더 크는 모습이 경이롭더라구요. 가끔은 내 시선이 아기를 아프게 하진않는지 내 고정관념이 아기를 가두는게 아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기는 엄마의 상상이상으로 강하고 용감하고 씩씩한걸 키우면서 배워요 그래서 더 사랑스럽나봐요 다가오는 돌을 축하하면서 ㅡ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엄마 지금 아이는 발달 어떻게 돼는지요.
@@user-nd6mg4bt4x 저희 아가는 10개월 20일째구요.
병명부터 말씀드리면 허혈성 저상소성 뇌병변, 뇌연화증, 뇌전증 이렇게 진단 받았구요.
80일 까진 경관영양햌ㅅ는데 이제 콧줄 빼고 입으로 잘 먹어요
하지만 이유식은 아직 못해요. 목은 가누지만 뻗침이 심해서 목을 안잡아주면 못가누는거 처럼 뒤로 넘어가요. 뒤집기는 못하는데 뒤집어 놓으면 고개도 들고 가끔은 되집기도 해요
아직 웃진 못하구요. 앉지도 못해요
할수있는것보다 못하는게 더 많아요
재활 꾸준히 하면서 못하던건데 하게 되는날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예요^^
@@매드독-d5e 얘기는 발달은요 괜찮아지요
@@user-nd6mg4bt4x 발달은 거의 안되고 있어요
발달 수준은 신생아에요.
예준이 아기때 보니 무호흡으로 태어난지 3시간만에 하늘나라로 간 아들이 생각이나서 한참울었네요 ..예준이 부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유리님ㅜㅜ 어떠한 말이 위로가 될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유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29주 임산부예요. 태어날 아이 어떻게 맞이할지 생각하고 있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고 있어요! 눈 손발 다 가렸지만 이쁜 아이, 천사같은 아이보며 꼬옥 안아주고싶은데 맘님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부디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엠마님 출산 앞두시고 계시네요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너무나도 따뜻하고 좋은 부모님이 되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우리 딸 생각나서 댓 남겨요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만질수도 없이 주사를 주렁주렁 달고있던 우리 아이 모습이 생각나네요 ㅜㅜ 매일을 눈물로 보냈었는데.. 지금은 건강히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사랑스런 아이에게 평생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고생많으셨어요ㅜㅜ 지금은 아이가 건강하다니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세롭님께도 아이들에게도 좋은일들만 항상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조산기로 세번째 입원했고 다음번에 또 규칙적인 수축이 오면 그땐 입원아닌 출산이다라는 말듣고 집에서 눕눕중인 34주 경산모에요
출산관련 영상들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데려다줬네요
엄마 마음이 얼마나 안좋았을까요
전부 다 내탓 같고 그랬을 것 같아요
저라면 친정이 있었어도 지방에서 아이 낳지말껄부터 해서 내탓으로 다 돌리고 절망하고 우울증 왔을듯ㅜㅜ
지금 열심히 아기랑 노력중이신거 같으니 응원합니다!
2025년에 장애판정 취소되고 (뭐라고 표현하는지 몰라서) 일상을 불편함 없이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아기는 눈도 가리고있고 몸에 줄이 붙어있고 안쓰러운데 동글동글 두상도 이쁘고 볼살 뱃살 허벅지....다 이쁘네요 내 눈엔 아가 이목구비
3키로 넘었을 몸이 다 이뻐보이네요 건강하지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아이를 위해 더 나아질거에요..♡
저도 숨안쉬고 태어난 아기 혼자 병원에 두고 퇴원했었어요. 일찍 세상에 나와야했던 미숙아였고 장애 판정 받았고 5살이 되고 완치 판정 받았어요. 그 마음 충분히 압니다. 그 5살이 될 때까지 저는 혼자 속앓이 많이 했었죠.발달 따라잡기 시킨다고 먹는거나 뭐하나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ㅠㅠ 예준이도 조금 늦어지지만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설령 그 기준이 세상의 기준과 맞지 않을지라도 아이는 엄마의 꽃이에요. 아이는 그 존재가 모두 꽃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제니퍼님😢 완치라니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노력할게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영상보는 내내 아기랑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물이 나네요.
출산은 많은 변수가 있는거 같아요.
조산으로 저도 12년을 병원문이 닿도록 다니다 지금은 건강해져서 6개월에 한번가요. 예준이도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
아이가 건강해졌다니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출산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위험한 일인거 같아요 그래서 엄마라는 존재는 더 대단하고 더 위대한거 같아요 아네스님도 대단하고 위대한 존재예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너의보라 항상 응원하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아들이 28주만에 태어났어요. 성장이 조금 느리지만 지금은 8살로 키가 학년에서 제일 큽니다. 우리 이른둥이 아이들은 다이아몬드 원석같은 아이들이라 생각해요. 언젠간 반짝반짝 귀하고 값진 보석같은 사람이 될거라 믿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자고요!!
로미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구 일찍 세상에 나와서 고단했을텐데 기특하게 쑥쑥 잘 자랐네요👍반짝반짝 빛나도록 제가 잘 닦아서 세상에 나올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같이 힘내요!😊❤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저 작은 아이가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까...
엄마는 얼마나 마음을 졸였을까..
건강하게 잘 크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생방님😭❤
발달장애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2시간씩 노래를 불러주며 재웠을 엄마를 생각하며 또 혼자 울며 잠들었을 아이를 생각하니 같은 장애가족 입장에서 울컥했습니다ㅠㅠ 보라 엄마의 영상을 보면서 아이가 장애인가? 싶기도 했는데 지금 보니 출산 전후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네요 지금에 충실한다는 보라님의 말에 응원보냅니다 또 장애가 무겁다라는 편견을 깨고 예준이가 멋지게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
2시간씩 노래부를때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가 24개월 이후 였는데 너무 안자고 울어서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도 받고 그래서 남편과 제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아기상어 메들리 아직도 기억나요 출산 전후 이벤트가 많았고 지금 걷는 문제 대근육 소근육 자극추구가 더해져 발달장애영역에 남아있나봐요 그래도 겉보기에 건강해보이고 즐거워 보이게 키우는게 제 목표라서 힘내서 달려보려구요! 장애 별거인가요?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좀더 알아봐주는것일 뿐인걸요ㅎㅎ 같이 힘내봐요! 법대출신수학강사님?! 닉네임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ㅋㅋㅋㅋ 감사해요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32주 0일에 양수가 터져서 ..대학병원으로 실려갔어요...임신중에도 이벤트 하나없이 무난하게 보냈는데 ㅠ 저는 횡아였거든요 ..
진통도 안걸리니 버티자고 하시더라구요
5일버티고 응급수술해서 출산했어요
인큐에 한달하고 보름 있었고 코로나때문에 낳고도 한번도 못보고 결국퇴원할때 봤네요 ㅠㅠ
퇴원해서 집에 데리고왔는데 무호흡와서 얼마안돼서 다시 응급실행 ...ㅠㅠ 입원해서 검사중에 탈장발견.....하...미숙아들이 흔하게 온다하더라구요...
탈장수술 ...병원독박육아...진짜 죽고싶었어요 ㅠ
죄책감에 맨날 애기안고 울고....ㅠㅠ
지금은 18개월 아주 씩씩하게 잘크고 있어요
얼마나 마음고생하셨을지 잘압니다 ㅠ
힘내여 우리 !!!
김엘열님ㅜㅜ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아픈아이를 보는 엄마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버텨준 아이가 너무 대견하고 감사하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쪼꼬만 아가가 힘들게 줄들을 주렁주렁달고있는것 보니, 맘이 넘 아프네요. 부모님 마음은 오죽했을까요.ㅠ
아이의 현재에만 충실하신다는 말씀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머리를 한대 띵 맞은 느낌. 굳센엄마 만나 아가도 굳세게 잘 자랄꺼예요~
부족한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두찌 품고있는 산모입니다
저희 첫찌도 자폐증상이 보여 힘든시기를 보냈어요 다행히 잘 성장하고 있어요.. 예준이는 신생아때부터 한 인물 하네요!! 진짜 잘생겼어요^^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잘자라리라 믿어요
에구 힘든과정이 있으셨네요 지금은 잘성장하고 있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예요! 나라님이 고생이 많으셨을거라 생각해요 예준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나라님 뱃속두찌 큰아이와 가정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인큐베이터에서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한 아기가 너무나 대견스럽네요. 몸짓 하나하나 손짓 하나하나가 벅차오르네요. 세상 모든 좋은것만 주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예준이가 크면 그땐 우리가 사회가 건강하게 예준이를 지켜줄테니 어머니 걱정마세요. 나 하나 믿고 온 예쁜 아기천사니 내가 지켜야지요 :)
아가... 힘들지 곧 좋은 날이 올거야 너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게
감사합니다🥰
이래서 혹시 모르니 nicu가 준비되어있는 대학병원급의 병원에서 출산하거나 대학병원 근처 산부인과에서 출산하시기를 추천ㅜㅜ
맞아요😢 다른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 하지마시길..
예준이 부디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예준아 사랑 많이 받고 많이많이 행복하렴 🤍
감사해요 정말😢💜
정말 유투브 보고 댓글 처음 달아요. 저 작은 아이가 살기 위해서 니큐 안에 있는 것 보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저는 쌍둥이 남아 둘을 키우고 있는데요 자희 첫째가 태어나자마자 니큐에 들어갔어요. 니큐 들어간 자체가 너무 힘들었어요.저희 아인 금방 퇴원해서 다행이였지만 예준이 부모님은 저보다 몇배는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내신 예준이와 아빠엄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 존재 자체가 너무 훌륭하고 아름다워요. 예준이와 부모님이 항상 행벅하길 바랄게여 진심으로여
아니예요 윤선님이 더 많이 고생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둥이들 더 많이 건강해지길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그병원선생이 문제가 있었네 괜찮다면서 자꾸 돌려보내고 원인 알생각 없었던것 같네요 다른병원가니 거기있는 선생님께서 심각성을 알려주고 갑작스레 입원.....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저도 잠깐이지만 아이가
문제가 있어서 인큐베이터에 며칠 있었고 황달도 있어서
마음 졸였던 기억이 있어요
힘내시고 예준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연숙님 아가도 니큐에 있었나 보네요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ㅠㅠ 감사해요!
하...저도 아기 태어나고 무호흡증으로 니큐들어갔었는데 저는 코로나때문에...아예 아기의 상황을 아예 볼수없이 일주일을 기다렸었어요ㅠㅠㅠ지금 해준이 영상보니 저희 아기도 저런 치료를 받고 있었구나....하며 마음이 아프네요ㅠ
작고 가여운 아가야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 아빠 사랑받으며 예쁘게 자라길 바래 ㅜㅠ
저도 30주 출산해서 아이 두 달 니큐에 있었어요~
지금 4살인데 언어가 좀 느리긴해요ㅠ
돌까진 매일 재활했구요 뻗침이 넘 심해서.
지금은 머… 날라다녀요~
아이 금방금방 훅훅 크니 엄마도 아이도 화이팅하길 바래요^^
저도 첫째아이 조산하고 호흡에 문제있어서 니큐에 며칠있다가 나와서 출산후에 산후조리는 커녕 병원에서 유축하며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저는 완전 유리멘탈이라서 애 클때까지 조금이라도 아프면 어쩌나 벌벌 떨며 지냈고 거의 병적수준으로 애 안아프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며 힘들게 키운 기억이 있어요.. 예준이 태어나면서부터 저렇게 니큐에서 주렁주렁 기계선 달고있는 모습보며 얼마나 심적으로 힘들으셨을지, 하루하루 얼마나 전전긍긍하며 태어난 날부터 오늘까지 예준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며 지내셨을지 전부 다 느껴집니다.
행복소소한 일상님도 아이가 니큐에 있었네요 돌이켜보면 전 오히려 무덤덤하게 잘 지내고 잊고있었던거 같아요 단지 예준이가 장애인이 아니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러정황과 상황을 보여드리면 좋지않을까 싶어 영상을 보니 기억들이 하나씩 나더라구요 그때 좀더 아이를 알아봐줄걸 지금와서 뒤늦게 후회도되지만 지나간건 지나간 일이고 현재에 집중해 보려해요 저스스로 불안도 높고 예준이에게 지나치게 안아프게 하려고 엄청 예민하게 행동해요 나쁘게 보면 지나친거지만 좋게보면 좀더 신경쓰고 사랑해주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행복소소한 일상님도 저와 같을거라 생각해요 아이생각하는 엄마마음은 다 같은거니까요🥰❤️
울면서...동영상 봤습니다..
예준이가 자라면서 건강하고 튼튼해지길
기도허고 또 기도 드립니다
저희둘째아이도..제가 급 간염에 임신중독이오는바람에 35주6일에 아이가 태어나 심실중격결손에 1.67키로라는 작은몸무게로 태어나서 한달을 니큐에 잇다 퇴원했엇는데.. 참그때 엄청울엇어요 내탓인것만같고 지금도 툭하면 아프고 입원하고 반복하며 눈물을 지어내며 살고있네요 그래도 우린 엄마니깐 잘해봐요.. ㅎ 예준이도 세상에나와 고생했고 수고했어 건강할꺼야 😊
고생많으셨어요😭 아이둘엄마님 아이도 더 건강해질거예요 같이 힘내보아요! 감사해요💜💜
제 아기도 자가호흡 못해서 수술하고 중환자실에서 3주 있었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전 살아줘서 감사하다 이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요. 앞으로도 별탈 없이 살아달라고요.
많이 힘드셨지요? Ks님과 아이 모두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너의보라 감사합니다. 너의보라님의 가정과 마음에도 늘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알고리즘떠서 보다가.. 조심스럽게… 지방병원 의료진의 문제가 커보이네요. 폐렴은 응급실 의사의 실수로 보이고, 자꾸 돌려보내지는것 역시 실력있는 의료진의 부재로 보입니다… 제가 서울살다 지방 오니 여실히 느껴지는게 의료수준 차이라… 아무튼 보라님이 예민하신 덕에 아이가 살았네요. 가족 모두 무탈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예준이가 밝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도 유도분만 3일가까이 하다가 결국 제왕절개 했더랬죠..
애기들은 순식간에 혈액이 뇌에 공급 안되면 위험해지는데 ㅠㅠ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생명은 다 고귀한 법, 아기가 앞으로 힘차게 잘 자라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불러들였네요. 저도 4살 예준이 엄마예요. 예준이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길 응원하겠습니다. :)
같우 예준이 엄마라서 알고리즘이 부른걸까요?신기해요!ㅋㅋ 응원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전 34주 5일차에 첫애를 낳았어요
29에 양수가 세서 병원 찾았다가 큰병원으로 가라는 말에 가슴이 철컹 ㅠㅠ
한달 정도 입원해서 누워서 생활하면서 지내다가 집에 가도 된다는 말에 좋아 퇴원했지요 집에와서 컨디션도 좋고 태동도 활발해서 다 잘될줄 알았더니 퇴원 5일후 병원 검진날 양수가 거진 없다고...
흐르는것도 없었는데 ㅠㅠ 다시 재입원후 진통와서 응급수술로 아기를 낳았죠...
딱 영낭의 더 모습으로 인큐베이터에도 못들어가고 누워 있더라구요
인큐베이터에 왜 안들어가냐니 호흡기를 잠시도 못 때서 그렇다고 인큐베이터에 넣으려고 몇번을 시도 했지만 결국 못넣었다고... 폐활성주사도 태어난 당일 3번이나 맞고... 그시간이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벌써 11살이네요
님 아기도 건강히 쑥쑥히 자라길 바랍니다.
언젠가 이시간이 추억이 될거라 믿어요.
아기가 너믄 이쁘고 귀엽네요
아기때부터 ㅠㅠ 예준이가 장애병이라니 고생했어 형아는 너가 씩씩하고 튼튼한아들이라서 기분이좋아하네요 화이팅 아들이꼭 부모들잘해주고 지켜줘야되 힘내자 행복한가족되잫ㅎ
상훈님 항상 감사드려요^^
병원에 화가 나네요 같은지역인데 어느병원에서 출산하셨어요? 걸러야겠네요
그 와중어 아기 넘 이뻐요👶
좋은 일만 앞으로는 가득하길,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파리파리님도 가족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예준이와 함께 가는 길 화이팅이에요! 진짜
감사합니다😢💜
같은.엄마로써 존경합니다
행복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삐님🥰
까치발은 소아과 말고 소아물리로 가보세요 저희 아이도 소아과 세군데서 멀쩡하다는 얘기들었지만 대학병원 소아물리로 전원 원해서 치료 받았어요 의외로 소아과에서 잘 모르더라고요
이번에 세브란스 재활의학과와 인하대 재활의학과에 다녀왔는데 영상 보여드려도 아무이상없대요 그냥 넘어져도 내비둬야 하나봐요😭
마음고생 많으셨죠,,,저희 애들도 31주만에 조산해서 니큐에 두달이나 있었답니다, 지금도 언어가 많이 느려 치료중인데 진전이 없어 우울하네요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되었는데 구독하고 가요 자주 영상 보러올게요 보라님💜
아이구 두달이나ㅜㅜ 아가들이나 둥이mom님께서 정말 고생많으셨겠어요 예준이도 3살땐 옹알이만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늘어서 농담도 해요 둥이들도 치료하면 많이좋아질거예요 우울해 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자주소통해요 감사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특수교사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저도 발달이 느렸고 오죽하면 발달이 느려 학교 입학을 미뤄야하나도 고심하셨대요. 완벽한 문장 구사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께 엄청 두들겨 맞아가면서 겨우겨우 뗐어요. 오죽하면 미취학아동기 시절, 뺑소니를 당했음에도 열변을 토하는 제 말을 이해하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셨을 정도였으니까요. 저희 부모님은 항상 제가 아픈 손가락이셨대요. 지금 절 보면 이쁜 모습 눈에 담기도 모자란데 왜 그리 급하셨는지 모르겠대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지적장애 9살 딸을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이는 염색체미세결실로 인한 장애이고 임신중 검사에서는 다 정상이 나왔지만 태내에서 성장이 너무 더뎌서 유도 분만으로 조금 작게 태어났어요. 니큐에 있는 모습을 보니 저희 딸이랑 오버랩 되네요.
둘째는 양수검사도 하고 부모염색체 검사도 하고 그것도 불안해 대학병원 제왕절개를 선택했습니다.
자연분만을 하다 장애를 갖는 경우도 많이 들었거든요.
지적장애아동들이 건강하고 꾸준한 성장으로 사회에서 잘 섞여서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바람입니다...
너무 슬퍼서 끝까지 못 보겠어요....너무 힘드셨죠 눈물이 나오
에구 감사해요😢
진통이 오는데 시간을 끌면서 유도분만 시도를 하는지...근냥 진통온다고할때 수술을 했더라면 사항이 달라졌을텐데요 의사선생님 답답하네요
저희아이도 35주출산에 폐에 물이 차고 무호흡 증상으로 니큐에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울어서 민원도 들어왔고 지금은 조음장애4급 감각적인문제가 있어요...
내가 뱃속에서 잘낳지못해서 이런일이 발생했을수도 있다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ㅜㅜ....
비슷한 상황이었나봐요 누구도 잘못없는 단지 지나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아이 자체를 보고 아이의 특성 상황을 잊지말고 잘봐야겠다 생각이예요 지금 아이가 불행한건 아니거든요 잘웃고 잘먹고 부모도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요 슬프다고 여긴다면 슬픈일이겠지만 저는 이일로 슬픔보단 앞으로 나갈 발판이 되었다 생각해요 용기잃지마시고 아이와 같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건강하게 크리라 믿습니다!
과학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인간은 아직도 인체에 대해 출생에 대해 무지합니다. 유도분만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도 무통주사, 유도분만 했는데 아이가 과호흡으로 신생아집중치료받고 입원했었습니다. 산부인과의 안이한 대처가 문제였습니다.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엄마품에 있어야 안정감을 느끼고 호흡도 제대로 했을텐데 여러 요인과 사건으로 어머니랑 떨어질 수 밖에 없었던것도 예준이에겐 안좋았을 것 같습니다. 출생은 정말 신비롭고 한없이 겸손해지게 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있는 사람으로서 예준이 응원하고 잘되길 기도합니다
출산전 배아픔이 신호였고 유도분만에서 잘못된 판단을 한거 같아요 잘몰랐던 부분 뒤늦게 하나씩 연결되어 보이기 시작하네요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킬로당 만원이라니… 응급 상황에 할 소린가요?
안알려주면 왜 이렇게 비싼지 안알려줬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비용이 꽤 비싸거든요
"엄마는 강하다" 이 마음으로 살아가실 것 같습니다. 저도 아기 낳고 나니 그 말이 실감나요. 엄마는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예준이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한 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쁜아기 ^^ 엄마아빠 고생많았어요!! 앞으로 예준이와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바래요♡
니큐영상이 저희 첫째보는거 같네요ㅜㅜ 15일간 저러고 있었었어요..만삭아였는데 말이죠
에구 푸탱이주부님 고생많으셨어요😢💕
혹시 임신 중에 독감 예방 접종이라던지 백일해 주사 접종하셨나요? ㅜㅜ 그거 접종하고 아이가 아퍼서 태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알아보니 백신 부작용이더라고요. 병원은 인정 안 하고 있고요.
예준이 천사같이 예쁘네요 건강하길. . .
힘내세요ㅜ
위험하다 싶으면 제왕절개하는게 나아요 큰병원 다니고 응급수술할 수 있는 병원으로 저도 연년생으로 낳아서 알아요 얼마나 힘든지 힘내세요 첫째를 40주에 숨을 쉬지 않는다고해서 저녁에 응급수술해서 낳았어요 지금은 건강하지만 그때 저도 얼마나 걱정했는지 ㅜㅜ
고생많으셨어요😢 위험하다 싶으면 큰병원에서 출산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가예준이 너무작고 예쁘네요 저도 출산시 큰 이벤트는 없었는데 (자연분만) 아이가 잘안나와서 흡입기 로 아이를 빼내 신생아 두상이 뽈록 했었어요 그건 몇시간 있다가 괜찮아졌는데 선천성근육사경으로 일년 물리치료 받고 수술까지 했답니다ㅠ 사경치료로 인해 발달이 느린것으로 생각했는데 걷는것도 늦게 걷고 모든발달이 다느렸답니다ㅠ 예준이는 엠알아이는 안찍어보셨나요? 엠알아이상 뇌손상으로 걷는것이 불안하고 자주넘어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희애는 검사라는 검사는 다하고 유전자.엠알아이.마이크로어레이 등등 안해본게 없어요ㅠㅠ
현경님도 고생많으셨네요ㅜㅜ 수술까지 했다니 얼마나 놀라고 맘졸였을까요ㅜㅜ 예준이 니큐에 있을때 mri찍은건지 모르겠는데 뇌사진보여주고 부어있다고 장애인 될수도 있다고 그때 첨들었었어요 근데 퇴원할땐 심방중격결손(심장구멍) 추적관찰만 해주고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들어서 정상발달인줄 착각했네요ㅜㅜ 진작 알았다면 싶고 놓친부분이 많아 아쉽고 그러네요ㅜㅜ
@@너의보라 맞아요ㅠ 미리알았더라면...후회가 많네요 저도ㅠ 그래도 이렇게 잘커서 엄마옆에서 활짝 웃는 예준이가 있으니 오늘도 힘내세욧^^
네네 지나칠땐 몰랐는데 되돌아보니 연관연관인 부분을 깨닫게 되는거 같아요~현경님도 오늘도 육아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용 항상감사해요❤️😍
좀 핸디캡 안고 출발한것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부모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겠죠??
감사해요💕
너무 이쁜아가..그리고 아주 좋은 부모님이네요 ~ 저희아가도 느린아가인데..프레임 씌우지 않으려합니다^^배우고 가용
감사합니다😊❤
출산하신 병원 어딘지알고싶네요...저도ㅈ울산이라..
지금은 어떤가요? 아무 문제없이 잘 크고 있는거겠죠?
발달장애 수영선수가 되었어요☺️
경대병원입니다 물리치료 받으러 가면 까치발 아기들 많이 왔어요
재활의학과에서 아무이상 없다고 재활치료 권유를 안해주시네요😥
배경음악을다른걸로
추천 너무산으로감
고때 스킬이 없어서ㅜㅋㅋ 점점 영상 퀄리티 높이려 애쓰는데 요즘도 실수가 잦네요ㅋㅋ 인간미라고 봐주셔요😆
에구 맘 고생 정말 많았겠어요
그 와중에 애기는 너무 이쁘네요
저는 36주 1일에 임신중독증으로 응급제왕 했어요 아기는 2.5키로 였지만
32주에 미리 폐성숙주사를 맞아둬서 인지
다행이 자가호흡이 가능했어요!
출산은 정말 내맘대로 되지 않더라구요ㅜ
정말 고생하셨어요~ 힘내서 육아해요
저희 아기는 기형아 검사에서 dna 이상때문에 대학병원으로 전원해서 아이 낳은 케이스에요..아이는 잘 자라 주었고 dna가 정상은 아닌데 그렇다고 비정상 소견도 없어서 아이 낳고 소아과랑 연계해서 보고 하면 좋겠다고 대학병원에서 얘기해서 38주에 아기 낳았어요...제왕으로..막달에 초음파 검사 때도 태반이 반대로 되어있다고 이게 어차피 낳으면 떨어지니까 문제는 아닌데 이런 경우 잘 없다 하시더라고요;; 아기 낳고 4킬로 ㅎㅎ 신생아실에 있는지 일주일 정도 있으니까 갑자기 산소포화도가 조금 떨어진다고...니큐 들어가자 하시고...원인을 찾아야 된다고 온갖 검사 다하고 ㅠㅠ 그때 조리원에서 매일 눈물바람 ㅠㅠ....3주만에..요로감염 판정 받고 퇴원했어요...dna 검사 다 했었는데 부모검사 하니까...저랑 같은 dna라서...ㅡㅡ 정상아 소견 받고 아플때만 병원 오라고 ㅎㅎㅎ 그렇게 퇴원을....임신 12주차 부터...dna이상으로...태어나서 3주까지...엄청난 편견 속에 아이 낳았는데...아직도 병원에서 만났던...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잊지 못해요...불쌍하다는 식으로 아픈 아기니까 모유를 주는게 산모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던 그 ..아줌마부터...넘 상처였네요...그 딸이 지금 25개월이구요~ 말도 빠르고 걷는 것도 9개월막바지에 걷고 ㅎㅎ 모든 발달이 빠르고 참 이쁘고 해맑은 아기로 잘 자라고 있어요...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그때 아기 낳으러 가면서도...하도 나쁜 소리만 들으니까....내가 낳겠다는데..아이가 아파도 내가 키울거고 내가 행복하게 해주겠다는데....늬들이 뭔데 입을 대는거야...라는 맘으로 화를 냈던게 기억나요....병원에서 아픈 아기 엄마란 시선은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고요...ㅠㅠ
웃어요
출산 시에 나이가 어떻게 되셨는지요. .
왜 중간에 친정에가서 출산하기로 한거에요?
부모님의 강요로요ㅎㅎ 참 순진했네요
아이가빨리나아쓰면좋케써요
아이가만이아푼가요어굴을가리고있어요만이안조은가바요엄마도속이상하계써요아이가음직여요눈이가려져가지고보지도못하고아이도힘들겠어요
1등! ㅜㅜ
시하시하tv님😍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