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vlog☕️] Can you work with a part-timer who works hard but is not good at it? | work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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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I was going to work hard, but why don't you know my eff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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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 사회생활 중 만나면 제일 답 없는 유형](/img/1.gif)
킹받는데 알바 처음했을 때 내 모습 같아서 안쓰럽기도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힘내자 우리네 인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Seong_Irm 진짜 왜 그러냐..
처음부터 잘했으면 최저시급 받고 일했겠냐... 하면서 느는거지 알바생들 화이팅
@@Seong_Irm 덧글 기록 보니까 수준 뻔하네 ㅋ 관심 받고 싶어서 일부러 재밌는 채널 찾아와서 행패 부리기는 니 인생이나 잘 가꾸셈
@@Seong_Irm 어휴,, 왜그러냐 진짜로
뭐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실수하더라도 충격이 남아 몸이기억하고 다음엔 그러지않을껍니다
실수하면서 하나씩 더 배워가는거죠 ㅍㅇㅌ!!
방금 알바 3일하고짤렸음
기존알바생들 갑자기 다빠진거 몰랐다가 첫출근때 알았는데 이래서 그런지 2일동안 오픈-마감을 다배웠는데 한번에 무리해서 배우니까 3일차에 헷갈리는게많아서 계란하나떨구기 냉장고재료위치 헷갈리기 같은 자잘한실수몇개했더니 일머리없고 시야가 좁다는이유로 짤림
심지어 알려줄때도 매장용어은어로 알려줘서 솔직히 눈치껏한게 반이상인데ㅜㅜ
내 실수들을 부정하는건아니지만
동종업계경력자도아닌데 누가 2일만에 이걸 완벽하게 다할수있냐고요 ㅜㅜ
이럴거면 처음부터 경력자뽑던가
2일오픈마감다배우고 못한다고 일머리없다는소리들어서 더억울..
쉬운 일도 아닌데 무리한 환경에서 하루아침에 모든걸 완벽하게 수행하길 바라는 사장님...😮 고생했네요
와....저도 이틀만에 잘렸어요 6년동안 알바하면서 잘린건 이번이 처음인데 저한테도 평일엔 너 혼자 근무해야하니 주말에 나와서 인수인계받아라 했고 첫날부터 숙련자처럼 굴길 바라더라고요 고작 2시간 알려줘놓고
그런데는 차라리 잘리는게 나아요
순간적인 기분은 좀 좆같은데 장기적으로 보면 그딴데에 님이 일해주고 고생할 필요가 없음 하 ㅠㅠ
괜찮아요 저도 그랬었음 토닥토닥... 늘을려고 노력하면 돼요 괜찮아요...
짐 알바하는곳이 저도 그렇습니다경력자라고 완벽을 요구합니다 ᆢ이젠 잘사녀고 한필요가 없어요 ᆢ오늘부터는 시키는일만 하려구요 ᆢ
일머리 늘어요!! 저 카페알바 진짜 몇년 만에 했을 때 몇개월은 욕 먹어가면서 버텼습니다. 진짜 버틴다는 각오로 하다보니 점장님이 매니저 생각있냐고 제안까지 하셨어요 FM대로 한다고ㅎㅎ 처음에는 당연히 실수할 수 밖에 없으니 기죽지 마시구요ㅠㅠㅠ
꿀팁같은거 있나요?
@@kea2613
카페 알바 관련해서 제가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레시피 및 청소 매뉴얼 등 빠르게 숙지하려고 노력, 모르는 부분은 바로 질문하기, 실수 지적해도 겸허히 받아들이기(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먹기), 마지막으로 잔꾀 부리지 않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기
쓰다보니 당연히 해야할 일을 적어놔서 꿀팁이라 하기 좀 그렇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웃는 얼굴과 묵묵하게 성실히 일하신다면 언젠가는 빛을 발하실겁니다. 파이팅입니다!!!
@@kea2613 아참 그리고 저는 다른 카페를 같이 했거든요. 그래서 더 빠르게 요령이 생겼어요. 큰 틀은 비슷해서 도움이 됐었네요~
@@woobluetooth 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진짜 스무살때 처음 알바하고 잘하고 싶은 욕심에 실수가 너무 잦아서 눈물났는데 ,, 일머리도 늘고 눈치도 생기고 빠릿빠릿 싹싹하게 하니까 다들좋아하셨어영ㅎㅎㅎㅎ 주눅 너무 들지말고 젊은 알바생들 파이팅이에요!!
일머리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하면서 느는거라서... 저도 첫알바때는 "시킨일만 하라니까 왜 혼자 판단해?" 부터 "이런거까지 나한테 물어보면 어쩌자는거야 알아서 유도리있게 해" 까지 앞뒤가 다른말들 다 들어봤고 울컥해서 실제로 울기까지 해봤는데 네번째 알바부터는 인정받아서 사장님이 믿고 가게도 맡겨주시고 일 차분하고 센스있게 한다는 소리도 들어봤습니다ㅎㅎ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이 어딨나요 다들 그렇게 시작해요 알바생들 파이팅♥
일머리 없는 사람은 평생 가르쳐도 똑같음..눈치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모든 알바가 똑같구나,,,ㅋ 물어보면 이것도 모르냐고 하고 실수했을 때는 모르면 물어봐야지!!! ㅇㅈㄹ;;
전 그게 너무 힘들었어요....ㅠ
제 딴에는 도움되겠지~ 했는데 왜 그걸 하냐고 욕먹고, 다음에 그냥 있으면 이럴 땐 ~~해야한다 눈치없다 욕먹고.....
제 기준 가장 어렵고 난해한게 '눈치있게', '유도리있게', '알아서 잘' 입니다😂😂 눈치 빠른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일머리라는 말 자체가 좀 슬프기도 하네요. 일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미숙함과 개개인의 숙련도의 차이를 너그러이 바라볼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어보면 그런것까지 알려줘야 하냐고 ㅈㄹ…
왠지 해야 할꺼 같아서 안 물어보고 하면 왜 안 물어 보고 하냐고 ㅈㄹ…
바쁘면 바쁘다고 ㅈㄹ…
안 바쁘면 안 바쁘다고 ㅈㄹ…
대한민국 모든 알바생들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카페경력 오래 돼도
카페 사장님 마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사장님 이랑 같이 일하는 곳이면 그 사장님 스타일 따라 맞춰가는 기간은 매일이 스트레스…
진짜 개추줍니다 ㅅ발..
와 댓다받아요 이런건 이제 할 줄 아셔야죠 하길래 혼자하니까 아니 좀 물어보고 하지 이러고 짜증냄
일머리가 직무에 따라 다른기도 한 것 같아요...! 첫 알바로 카페 알바 하다가 너 못쓰겠다 소리 듣고 울면서 그만뒀는데 그 다음에 구한 알바들은 적성에 잘 맞아서 마음 편히 하고 있답니다ㅠㅜㅠ첫 알바하고 겁나서 못하시는 분들 다른 직무로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꼭 자신에게 맞는 일이 있을거에요!
다들 화이팅 !!!!!!
맞아요.. 저도 술집 알바 하루 일하고 짤렸는데 다른 곳 가서는 1년 일했어요 물론 사장님에 따라 다른것도 있었겠지만 본인한테 맞는 직종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못쓰겠다고 말했다니.. 알바를 물건대우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했다면 더 나은 알바생으로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좋은 알바생 지가 지 스스로 놓친거죠..
ㄹㅇ
저도요... 저도 저 못쓰겠다는 사장보고 울지는않았고 짜증만났어요 메뉴에따라 기본반찬도 다르게나가는데 메뉴가 하도많아서 못외워갖고 이틀만에 잘렸어요...
카페 알바 해봤는데 어쩌다보니 고인물 돼서 매번 신입 가르치는 역할 됐었는데 처음에는 다 힘들고 복잡하고 어려운거 알아서 그냥 뭘 먼저 할지 신입한테 지시하고 내 할거 하면서 알바가 다음에 또 뭐 할지 알려주고 해야됨
내가 힘들어도 알바가 초반에 잘 배워야 잔실수가 없고 엉성하게 안함 그리고 초반에 텃세 부려봤자 걔가 힘들다고 못 버티겠다고 나가면 신입 또 구하고 또 가르치고 반복의 연속임
처음에는 당연히 다 못하고 서툴수밖에 없음 나도 그랬고 못하는게 죄가 아니기 때문에 신입이 눈치 안보고 능숙하게 할 수 있도록 내가 계속해서 가르쳐줘야 함
그리고 물어볼 때도 한숨 쉬면 안됨 안물어보고 멋대로 하는 애보다 묻고 하는 애가 백배천배 나음 그래서 신입 들어오면 나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하기 전에 헷갈리면 꼭 묻고 하라고 함
나도 서툴고 뚝딱였던 적이 있었고 그 때 나 가르쳤던 고인물 선배가 기다려줘서 나도 그뒤로 비슷하게 가르치게 된 것 같음
이게 맞아요.. 저도 2년차인데 제가 신입시절에 한숨 팍팍쉬면서 꼽 개많이준 사람도 보고 글쓴이같은 사람봐서.. 글쓴이님같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멋지십니다
정말 맞아요 ㅠㅠ 못한다고 눈치주고 한숨 팍팍쉬는 매니저때문에 하루하고 관뒀는데 매번 공고가 올라오더라고요! 텃세부려봤자 자기만 힘들뿐,, 거기에서 탈출하고 잘 알려주시는 매니저 만나서 일주일만에 적응했어요 💪
텃세 부르는 사람은 진짜 자기 무덤 파는 거
ㅜㅜㅜㅜ20살 되고 첫 카페알바 덜컥 붙어서 이제 2일차 되었는데 너무 따듯한 말이라 감동받았습니다아.. 지금 사장님도 저한테 많이 알려주시고 많이 물어봐도 한숨쉬는거 이런거 없이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하는중..ㅜ
@@Eunni0123 스무살 되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알바 하면서 가끔 실수하고 그럴 때도 있는거니까 너무 연연해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억에 남는 행복한 20대를 보내길 바랄게요!! :)
인내심 좋고 차분히 가르쳐주는 사장 만나는 것도 복이라 생각해요ㅠ 초보면 실수는 당연하고 모르는게 당연한건데... 초심자에게 너그러운 사람 진짜 흔치않죠
알바 첫날 내가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거울치료 지리네요 저렇게 일머리 없는 노답이어도 3개월 악깡버하니까 좀 사람같아짐 다들 알바 힘냅시다 ..^^
3개월을 버티시다니.. 대단합니다..
저도 영화관 알바 하면서 처음엔 너무 실수가 많아서 매니저 한 명이 진지하게 관두라는 말도 했어요. 그래도 집안 사정이 곤란해서 진짜 이 악물고 했고... 몇달 후에는 제가 손님 많을 때 출근하니까 그 매니저가 'ㅇㅇ아 니가 필요해..' 하더라구요. 버텨보시면 꼭 늡니다. 힘내요 알바생분들..!
04:06 앞치마 제대로 못해서 끈 꼬인 것까지 완벽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 되자마자 처음 알바 시작하고 카페에서 짤리고 키즈카페에서도 짤려봤습니다..^_^ 우울증도 있던 상태라 직원분이 쏟아내시는 폭언에 가까운 욕도 듣고 그럴 수록 더 기죽고.. 그만두기 며칠 전에는 몰래 마스크 낀 상태로 눈 불어터져라 울기 바빴어요ㅋㅋㅋ 사람이 항상 잘할 순 없고 어딘가에서는 크고 작은 민폐를 끼치며 살아가야 하니까요 사회 초년생들과 일머리 없는 모든 알바생들.. 어딜가나 화이팅입니다!
저도 우울증 있는 상태에서 일하고 있는데 공감이네요 ㅠㅠㅠ 지금 엄청고비입니다. 힘드네요 ㅠㅠㅠㅠ
에궁ㅠㅠ 토닥토닥
이게 숨막힌다고 느껴지는게
사장이 단순히 일과 관련된 실수에 대해서만 지적하는게 아니고
말 안해도 알아서 센스있게 상황대처를 하는
그런걸 바라는게 느껴져서 숨막힘...
센스 부족한 사람은 매뉴얼대로 해도 욕먹기 쉬움
222....근데 진짜 알바하면서 저도 느낀건데 사장님은 알바생들이 말 안해도 눈치껏 알아서 다 하기를 바라더라구요. 한 일주일 정도라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이라도 터득하면 2주 때부터는 같은 체계구나 알고 외워서 할텐데 이 사장이 업무가 맨날 달라지는 사람은 알바생을 더 혼란에 빠지게 하죠....😢😢
공감간다 너무..ㅠ
ㄹㅇ.. 뭘 알아야 상황에 맞는 눈치와 센스라도 생기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바라기만함
확실히 알바를 좀 해봐야 눈치가 생기는 듯 괜히 사회경험이 아님.. 첫 날 와서 눈으로 뭐 해야하는지 스캔 뜨고 메모 작성하고 퇴근하는 길에 외우는 정도만 해도 상타.. 근데 유별나게 눈치 센스 없는 알바생이 있긴 함 같은 알바생 입장에서도 좀 신기할 정도......
근데 아무리 뭐라해도 제일 중요한 건 멘탈임 멘탈만 좋으면 다 이겨냄
4:20 근데 인정하는게, 모르면 물어보라고해놓고선 또 물어보면 은근 짜증+귀찮아함.
ㅎㅎㅎ... 보고 좀 숨막혔음... 알바나 뭐나 처음을 시작한 내 모습같아서 ㅎ... 기죽지 마!!.. 처음부터 잘 할 순 없어! ㅠㅠㅠ...
일머리는 느긋하게 한 달만 칭찬해주면서 가르치면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 이상 무조건 늘어요 혼내지말고 차근차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일머리 없는 신입을 혼내면 긴장해서 두 배로 실수하고 또 혼나고 악순환 반복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금방 배우고 곧잘 따라하는 부분은 캐치해서 칭찬해주시면 알바생도 가르치는 당사자도 덩달아 기분이 좋을 거에요.
그리고 사회초년생은 이런 상황에서 일을 배워야 합니다. 악덕기업 악덕사장 악덕상사 밑에서 일 머리 없다며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곳에서 일할 필요는 없어요.
못하는건 상관없는데
태도가 개빡치게함
놀고처먹고 조금의 고민조차 시도한 흔적이 안보일때
뭔가 미국 육아 방식 같다
맞아요 진짜 맞아요
혼내면 당연히 당황해서 얼타죠… 한두번밖에 안만들어본 걸 정확하게 기억하고 만드는 게 당연하것도 아닌데 ㅜ
혼내면서 일 가르쳐주시는 분 계셨었는데 진짜 그 분 때문에 매일 마음 졸이면서 했던 거 같아요… 근데 그 분 그만 두시고나서는 오히려 이사님한테 칭찬받으면서 일했는데 확실히 칭찬 받으니까 더 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저같아서 영상이 피폐하게 느껴져요
첨에 와서 배울때 일단 FM 정석대로 +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의 일 순서, 우선순위 자체를 아예 외워둔다음 일 익숙해지면 자신만의 루트 만들어서 일하면 편해요!!
꿀팁이라면 꿀팁이고 아니라면 아닌데.. 음
1. 밝은톤+인사잘하기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 주문하신 ~~ 나왔습니다) 만 제대로 해도 가게 이미지는 추락할 일 없고 사장님도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2. 홀&배달 동시에 들어왔을때 저는 홀 -> 배민1/쿠팡이츠 -> 배민 이 순으로 만들어서 나갔더니 좀 편하더라구요•• 배민1 이랑 쿠팡이츠는 접수하는 동시에 대부분 기사님들이 잡히셔서 홀 나가자마자 바로바로 만드는게 좋아요 (( 는 제가 일했던 카페 기준이지만 여튼.. )) 글고 배달 실수는 절대로 X..
3. 청소는 틈틈히 하는게 젤 좋아요 홀 주문 다 빠지고 남은 시간이나 배달 다 하고 남은 시간에 틈틈히 창문 닦고 테이블 정리하고 재고정리하는게 좋더라구요 주문 다 빠지고 걍 앉아서 핸드폰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시간에 청소하시고 청소 다 끝난 후에 핸드폰 만져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바 첨 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
이대로만 하면 진짜 사장님이 바라는 인재상이겠어요 특히 마지막에 분명 테이블청소 재고정리 등등 있는데도 불구하고 폰하는 사람보면 같은 알바생도 짜증나더라구요 잠시 번아웃오듯 쉴 수 있다만 폰 대놓고 보기만 하니까 시키면 나만 나쁜 사람인 것 같이 처다보던 눈빛이 떠오르네요ㅎㅎ....
근데 세상 모든 일이란게 첨부터 쉽지않고. 사회생활을 오래해봐야 눈치랑 센스가 생기니깐 처음에 혼날수도있다고 생각함. 나도 많이 혼나서 잘 알. ... 우선순위인 일이 있고 오늘 꼭 해야하는 일이 있고 당장은 아니지만 손봐야하는게 있고 그거를 잘 알려줘야함
처음 카페에서 일했을 때 아무것도 몰랐는데 잘 설명도 안해주고 눈치껏 하라는 말만 했었음... 그래서 텃새도 심해서 고생했던거 때문에 그 뒤로 내가 누군가를 가르쳐야 할 때 조급하게 안 가르쳤음ㅋㅋㅋ 진짜 가장 간단한 것부터 차근차근 익히게 하니까 누구하나 빠짐없이 다들 잘따라주고 일 열심히 했음 일머리 떠나서 요령껏 가르치는것도 한 몫 하는 듯... 난 그래서 그 뒤로 새로운 거 배울때마다 사수를 잘 만나서 고생을 덜 했던 것 같음
15초까지는 잘 대처했는데 이미 이전부터 과부하 오기 시작한거지.. 그래서 뇌가 빠릿하게 안움직이고 눈앞에 있는것만 빨리 해결해야겠다는 생각만하게 됨 어차피 알바는 맨날 똑같은 일만 하니까 오래일하면 일의 우선순위를 다 파악해서 어려울거 없는데 처음하는 알바는 그걸 모르고 사장은 다 알고 있으니까 답답해 디지는거야ㅠ 그러니까 저런 알바들 일시킬 자신 없으면 경력직 뽑으면 됨 굳이 초짜 뽑아서 욕하지 말고!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운안웃임ㅋㅋㅋㅋㅋㅋㅋㅋ큐
저 알바생이 내동료가 아니라 ' 나 '로 인식되는 이유 좀.. ㅜ
진짜 연기 너무 잘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머리없는 그 특유의 말투와 표정...
솔직히 사장 입장에서는 알바가 존나 답답할 수는 있음. 근데 한참 어린 애들이고 좀 알려줄수도 있는건데 무작정 혼부터 내면.. 기죽고 기분도 상하니 결국 손님한테 그게 전달됨. 칭찬 좀 해주는게 어려운거는 아니니 알바한테 칭찬 좀 해주면 알바도 신이 나서 더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부상조지 뭐
아니 근데 알바가... 처음이라 미숙한 게 문제가 아니라... 사장이 시키는 것도 제대로 못 함... 그게 너무 답답함 자리 치우라 했는데 갑자기 창문이나 닦고 있고 에스프레소 시키는 손님한테 물어보라고 했는데 그냥 자기 임의대로 처리하고
마즘... 그냥 사장 말 들으면 편함 '나는 봇이다. 컴퓨터다.' 생각하고 고대로 해야 됨..
고대로 했는데도 쓴소리 듣는 거는 '니가 명령어를 제대로 넣어라.' 하고 넘어가는 연습을 하시고...
내 맘대로 했다가 꼬여서 욕먹는 건 답도 없음....
일머리 없다고 기죽지 마세요... 똑같은 실수반복.
똑같은 질문하는것도 다 배워가는 과정이고 입력이 안되면 스스로 필기.녹음 등으로 고쳐나가면 되요~ 스스로 성실하면 되요. 가르치는 사람들도 초심 생각못해서그렇지. 다 똑같이 겪었던거거든요 자존감 상처 받을필요없어요. 일머리없는분들 저는 응원합니다♥︎
ㅠ 자책 많이 했는데 위로 많이 됐어요! 이쁜 글 감사합니다
카페알바할때 계속물으니까 매니저가 지금 나랑 장난치는거냐고 텃세부리던데… ㅠ 지나고생각하니 그사람 자격지심 심한사람같네요
돼
알바 사고 제대로치고 울면서 봅니다… 위로되는 말씀 감사해요..
누구나 처음엔 다 서투니까요
같은 잘못 두 번 세번 반복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공감합니다ㅠㅠ 경험이 없는 직종들에 지원했을 때 배우려고 지원한건데 경험 없다고 하고… 아니 뽑아줘야 경험을 하지 초보라고 경험해본적 없다고 안뽑아주고ㅠㅠㅠ 경력직같은 신입들만 찾고 서럽네
저도 20살에 첫 알바했을 때 매일매일 일머리 없다고 욕먹고 한숨 들으면서 매일 눈물을 흘렸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저에게 이런 쉬운 것도 못하는데 사회에서 다른 건 제대로 할 수 있겠어? 라고 하셨어서 저는 그때 제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하지만 결국 그 알바는 그만두었고, 덕분에 정신병이 말씀하게 치료되어서 현재는 본업 알바로 너무 잘 살고 있어요ㅎㅎ 다들 적성에 맞는 알바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이 영상은 알바에 도전한 문상훈씨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세계관 충돌 ㅋㅋㅋㅋㅋㅋㅋ
영상보는 내내 들던 기시감의 정답을 찾았다
일단 저런 분들은 다들 추노하는 완전 미친 노가다 알바부터 하는게좋음... 카페같이 작은곳말고 이케아매장이나 공장이나 다들 도망가는 큰 식당 알바같은거.. 별로 메뉴얼 없고 쉬운데 몸이 힘든일... 그런거 하다가 경력 좀 쌓이면 작은카페도 도전하면 되고 ㅠㅠ 안쓰럽네 그래도 첫날인데 3일은 저런 상태여도 내버려둘듯... 그리고 무조건 그냥 시키는거대로 바로바로 하는게 좋음 하라고 하면 옳고그름 안따지고 그대로 그거 부터 하는게 나음... 그리고 집에 가서 메모장 열고 계속 배운 거 다시외우고 ㅠㅠ 저런거 일머리없는것도 문젠데 일머리 없을때 대처방법을 모르니 더 문제임 ㅠ 저기는 바빠서 신입한테 맡기기엔 힘든매장이네 ㅆㅂ 난 안바쁠때 ㅈㄹ하고 바쁠땐 오히려 잘한다 하고 내버려두던데 ㅋㅋㅋ 걍 혼내는거에 맛들린 인간들이 가득한듯 나없으면 심심해서 어찌살겠노 ㅋㅋㅋㅋㅋㅋ
일머리없는건 답답하지만 죄가 아닙니다..
자신이 부족한걸 알면 자기 임의대로 판단하지말고 꼭 메뉴얼대로 하기!! 익숙해지면 본인만의 일스타일이 생길거에요
물어보는게 무서워도 무조건 물어보고 확인하고 하기ㅠ 작은 일 더 크게 만들지 맙시다..
물론 가르쳐주는 사람들도 꾹 참고 친절하게 알려주기ㅠㅠㅠㅠ!! 라떼 금지,, 모두가 나같을 수 없잖아요
다들 조금만 배려해서 건강한 근무환경 만들어보자구요ㅠㅠㅠ
신입때 몰래 백사이드에서 눈물 훔치던 과거가 떠올라서 잠깐 아찔했네요 모두 화이팅!! 진짜 처음인 사람 꼽주지말고 잘해줍시다ㅠㅠ
와 제가하고싶은말을 해주시네요
가르쳐주는제입장으로선 답답하지만 긴장되잇는상태에서 교육받는 그분은 얼마나 더 답답할까요,,
근데 죄는아니지만 이것도 사람나름인듯하네요
열정을다쏟아부어 가르쳐도 소귀에경읽기
시간지나 경력이생겻다고 자기고집대로 자기틀에맞춰일하고,,,
"메뉴얼대로하기!! 익숙해지면 본인만의 일스타일이생길거에요"
근데 내가 효율적으로 융통성잇게 알아서 일하는데
왜 사장들은 옆에서 자기주관대로 자기고집대로 제게 비효율적인것을 강요할까요
제발 그러지좀 말자 진쨔
맞아요ㅠ 저도 알바 처음할 때 기억나네요,,
엄청 바쁜 날이었는데 가르쳐주신 적 없는 거 시키셔서,
배운 적 없는 일이라 잘 몰라서 알려달라고 했다가 바쁜데 알아서 하라고 혼나고,
그래서 나름 알아서 해보려다가 실수나면 또 혼나고 했던 기억이,,ㅎㅎ
실수 안하겠노라 배운거 싹 다 메모하고 집에 돌아가면 한번씩은 꼭 외워보고 하다보니 실력이 늘어서 실수도 안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날아오는 사장님 히스테리에 그냥 그만두어서 이젠 옛날 일이네요 허허
모든 사장님이 제가 만났던 사장님 같으시진 않겠지만, 정말 서로서로 배려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ㅎㅠ
좋아요!!! 말너무 이쁘게하셔😘🤍
사소한일이라도 다 매뉴얼에 있으면좋겠어요... 그러면 집에 가서라도 외우지. 사소한건 알아서 잘 하겠지가 문제인것같아요. 그 잘이 뭔데
어리거나 신입이면 일머리없고 못 하는건 당연한거임. 당연히 더 오래 일한 사람이 참고 기다려주는게 맞음. 근데 일하면서 시킨 일만 하느라 몇달째 발전이 없다던가, 지적할 때 사과보단 변명만 한다던가, 다른 직종 경력이나 나이 내세우면서 자신의 자존심을 최우선으로 두는 태도는 문제가 맞음...
사회초년생들 20대 초반들 이건 꼭 지켜주세요
1. 지적받으면 변명말고 냅다 사과하기
2.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기
3. 실수 안 한다는 마인드보단 잘한다는 마인드 가지기
아..이거 진짜 뭔지알엌ㅋㅋㅋ
내가 일머리없고 손 느려서 한달간 욕먹었는데 3개월 버티니까 다들 이제 뫄뫄 잘하네~하드라 크흡ㅠㅠ
저도 이제야 눈치가 생기고 일머리가 쪼금 생긴듯요.
모든 첫알바생들 화이팅..!
존버하면 돈도 들어오고
눈치도 늘것임!
난 첫 알바가 손 느리다고 하루만에 잘렸는데.... 3개월정도해서 부럽다
저두 첫알바 1달때 자괴감 피크 찍고 집에서 질질 짜고 그앴는데 3개월 돼가니까 항상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가르치면 빨리 배우는 편이라고 칭찬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 진짜 뭐든 꾸준히 노력하면 되는 것 같아요!! 누구나 처음은 있으니까 다들 기죽지 말고 파이팅💪💪
@@이가희-v2w 전 한달..
지금 알바 한달짼데.. 3개월차때는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3주짼데 맨날 욕먹어서 너무 힘드네요... 저도 제발 3개월차때는..
진짜 처음 일하는 카페 브랜드여서 몰라서 물어보고 그랬고 레시피 보고 만들고 있는데
왜 이렇게 느리냐 아직도 덜 만들었냐면서
옆에서 직원이 계속 다그치길래 화나서 소리지르고 싶었습니다...
신규 오픈이라 첫날이고 레시피도 숙지 안되있는데 느릴수밖에 없는걸 어쩌란거야....
좋게 말 안하니까 서러워서 엄청 울었습니다. 그게 며칠 반복되니까 사장님이랑 얘기하다가 엄청 울어버렸고 다 이해해주시던 사장님ㅜㅜ 감사했어요..
일머리는 하면 느는거지깐.... 일 한두번 하는것도아닌데 그대로면 문제인거지.... 그리고 제발 처음인 사람에게 일단 해보시고 하다가 모르면 물어보세요라는 식으로 가르치지 마라.ㅋㅋㅋ몰라서 뭘 물어봐야하는지도 몰라서 혼자 끙끙대다 지맘대로 해옴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고 다음부턴 스스로 하다가 모르겠으면 물어봐라해야지. 일빨리 잘하길 바라면 선임도 잘가르칠줄 알아야한다....
인생 첫알바때 고작 이틀차에 얼탄다고 구석에 몰아세우고 발구르며 위협하셨던 점장님… 제 전공에 대해서도 모독하시고 장애인도 너보단 잘하겠다며 면박 주시기에 더더욱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절대 앞에서 울지 않았고 버텨내려 했지만 어린 제가 견디기엔 너무 가혹하셨어요. 그 이후 지금은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사랑받으며 감사하게 일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들은 상처로 남아있어요. 꼭 그렇게 하셨어야만 했나 아직도 용서가 되지 않네요 다른 알바생들은 그렇게 대하지 마시고 천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맞음...그런데서는 버티는게 아님...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빨리 그만둬야함.
군대에서 똥군기 잡던 사람이었을듯... 그런 점장 밑에서 정상적인 직장 분위기 나오지 않죠
와 전 이틀차에 잘렸는데 분명 면접볼 때도 적응까지 3일정도 걸립니다하고 말까지 했는데도 괜찮다해놓고 첫날부터 왜 못외우냐고 으악줌ㅋㅋㅋㅋ
미친인간이네요
너무 심하네요... 근데 궁금한게 저런 분들도 면접 볼 때는 친절한 척 하나요? 아님 면접때도 좀 쎄한가요?
좀 답답하긴 한데 맘아프다.. ㅠㅠㅋㅋ 알바하면서 진짜 일못하는 사람 몇명 만나보긴 했는데 몇달하면 무조건 느시더라고요 다들 화이팅..
바닥 닦고 책상 닦으면 쓰레기가 밑으로 떨어져서 다시 바닥 닦아야 되니까 다음엔 책상 먼저 닦아주세요~ 해주면 기억하고 다음엔 그렇게 할텐데..소리먼저 지르고 답답해 하지좀 말고
긍까 ㅋㅋㅋ 저 사장도 좀 이상
와 계속 쳐다보는거 ㄹㅇ..사장님 입장에선 걱정되니까 쳐다보는건 이해 되는데 진짜 뭘 하든 다 쳐다보고 화장실 청소하면 화장실까지 따라오고 진짜 개스트레스 받음..긴장 돼서 더 못 하고 자꾸 쳐다보고 있을것만 같아서 무서움ㅜㅜ
ㄹㅇ 그러다가 보고계신데 실수하는 경우도 ㅠ
맞아요...ㅠㅠ그러면 더 긴장되고 실수 생기고..뚝딱거리죠..😭
하 진짜...왕 공감....
그냥 관두고 적성에 맞는 알바 찾는게 답임
일머리가 없어도 시간 지나면 는다고 하잖아요? 근데 정말 죽어도 안 느는 사람이 간혹 있어요 그게 바로 저였는데요ㅋㅋㅋ
일머리 센스 눈치가 삼박자로 없어서 첫 알바로 식당 8개월까지 꾸역꾸역 하면서도 늘 실수하고 성장하는 게 없었어요ㅎ
어느 정도로 일머리가 없냐면 물기 있는 행주를 세면대에서 짜야 하는데 그냥 맨바닥에 짬, 플라스틱 물병에 뜨거운 물 부어서 다 찌그러짐…주문실수+사오정이라 말귀 못알아들음+멀티 못함도 있었구요 위에 상식을 모르는 건 아니었는데 일할 때 너무 긴장하고 위축돼있다보니 내가 생각해도 왜이럴까 하는 어이없는 짓들을 많이 했어요 정말 나같은 애를 참고 받아준 점장님 죄송했음ㅠㅠ
근데 시간 지나도 안 느는 진짜 일머리 없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한테 잘 맞는 알바가 따로 있을 지도 몰라요
저같은 멍청한 사람도 지금은 카페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어요 물론 초반엔 아주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익숙해지는데도 정말 오래 걸렸고 많은 노력이 필요했어요 그래도 하다 보니까 이만큼 저에게 잘 맞는 알바가 없다느낌ㅎㅎ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첫 알바에 일머리 없는 건 당연한 거고 시간 지나면 잘해요 근데 시간 지나도 느는게 없어서 고민이고 힘든 분들은 본인에게 맞는 다른 알바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스스로가 멍청한다뇨 ㅠ 우리 모두 힘내봐용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나 알바 처음 시작할 때 같아서 마냥 웃을 수가 없다...ㅎㅎ
저건 좀 심한데.... 눈치좀만 있어도 저정도는 아닐듯요ㅜ
@@성이름-n8v6b 네
이건 알바 처음인게 문제가 아님
와꾸도 저러셨나요? ㄷㄷㄷ
@@Seong_Irm 웃긴줄 아나봐..
일머리 없는 알바 연기는 대체 어떻게 이렇게 잘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무살에 첫 알바 할때 저랬던 것 같네ㅋㅋㅋ
일머리없는 알바생 국룰
1. 바쁜데 테이블 안치우고 계속 휴지접기
2. 주문 까먹고 손님한테 다시 물어보기
3. 오늘 혼난 거 내일 안혼나려고 그것만 존나 신경쓰기(영상 속 창문닦기 같은^^)
4. 손님이 물어본 것만 대답하기(센스 밥말아먹음)
그래도 초반에나 이러지 최소 한달만 돼도 다 익숙해지기 마련~~~~
2번 진짜 일머리없는건 까먹었는데 다시 물어보기 싫어서 이거 맞겠지 하고 포스 찍고 일키우는거 아닌가요ㅋㅋ 다시 물어보는건 양반 ㅠ
2번은 딱히…? 주문 잘못나가게할바엔 한번더 물어보는게 맞음
긍까 2번은 딱히...?
다들 2번 이야기 하는데 다시 물어보기가 포인트가 아니라
까먹는다는게 포인트인듯
단체손님이라 너무 많아서 기억이 안나서 2번 했다가 손님이 한숨쉬면서 똑바로 들으라는 듯이 말해서 울컥했었던 기억이..😢
안 물어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대답하는 거 ㄱㅇㅈ… ㅋㅋㅋㅋㅋㅋ 가르치는 사람이 대놓고 답답해하고 화내고 하면 더 안 물어보고 그럴수록 혼자 판단해서 대답하고 일 만들고 악순환… 모를 때 제깍재깍 물어볼 수 있어야 더 큰일이 안 생김
알바든 직장이든 일잘하고 센스있단 소리 항상 듣는데요, 사무직이야 좀더 복잡하긴 하지만 원리는 똑같아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먼저 파악하고, 이건 왜 이렇게 하는지 저건 왜 저기에 두는지 다 물어보세요. 모든 과정에는 이유가 있고 모든 자리에도 이유가 있어요. 너무 하나하나 물어보는게 민망하면 혼자 고민도 해보세요. 그러고 나면 보일거에요 내가 이거 이렇게만 해줘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편하네? 작지만 사소하지 않은것들이요 ㅎㅎ
멋지시네요~😀👍
이게 정말 정답이네요 저도 오래 일한 알바생인데 결국에는 뭘 위해 이걸 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거기까지 가기 위한 길이 보이고 그 길을 동료와 협력하는것같아요
휴.. 공감가네요.. 저는 카페알바는 아니지만 식당 알바 하다가 2주만에 잘렸어요^^ 물론 제가 일 못한게 60이상이지만.. 심하게 뭐라고 하셔서.. 자기가 정 이 길 아니다 싶으면 빨리 관두는게 좋아요. ㅠㅠㅠ
저는 식당이랑 안맞아서ㅠ 아이들 가르치는 보조 업무가 저랑 잘 맞더라고요.
각자 자기한테 맞는 적성이 있을거에요. 파이팅
카페알바 3개월째... 도저히 적응 못하고 어제도 제빵사님한테 쿠사리먹고 울면서 일하다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근데 바로 다음날 이 영상 보니까 PTSD 오짐...................... 내가 일머리가 없었던것 같긴 하지만 참 슬프네요........
자기한테 맞는 알바를 잘 찾는것도 좋은 사장님을 만나는것도 다 중요한것같네요 첫알바 5일만에 짤리고 이정도도 못해내는건가 자존감 완전 낮아졌는데 바로 다음에 구한알바 적응 잘해서 실수없이 계속 잘하고있어요
제가 21-22살때 저렇게 일못하고 욕먹고 27에 일못해서 왕따당하고 그랬던 빙수집 알바및 (빙수집에서 처음 번게 10만원 생생히 기억해요.. 재수한다고 욕도 먹고 ㅎㅎ 일 못하고 욕먹고 ㅎㅎ) 초보강사였는데 20년간 강의하고 이제는 대형학원을차리고 강사와 조교 알바생포함 직원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원장입니다. 그땐 월급이 10만원에 멍청한 어린직원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80만원 100만원... 그리고 그 지금 그 사장님 나이보다 제가 지금 더 젊고 지금은 순수익만 6억입니다... 나름 잘되는 학원입니다. 사람들이 원장님 똑똑하다 신기하다 합니다. 그치만 그 현재의 똑똑함은 바로 이런영상처럼 20대에 맨날 허무하고 틀리고 못하고 욕먹고 비난받고 경험하고 좌절하고 하나하나 겪으면서 생긴 결과물입니다.
그러니 못하는거 부족한거 저거 아무것도아닙니다. 일머리는 시간이지나면서 알아서생깁니다. 다 배우면서 올라갑니다. 각자 다 잘하는게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20대여러분!!
멋있으십니다!!
힘나는 글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세요👍🙏
밥벌이 재능 하나만 있으면 되니깐요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ㅠ위로되네요…
하... 저 완전 초짜 신입때 같네요... 지금은 좋은 직장 들어와서 다들 친절하셔서 괜찮지만.. 저도 일머리 없고 낯 엄청 가리고 괜히 눈치보고 기억력도 안좋아서 완전 저 같아요.... 저도 제가 답답해서 스트레스 받고..... 하.. 상급자 분들 신입 분들이 답답하신건 압니다.. 저희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최대한 짜증이나 화 내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 원래 눈팅하고 좋아요 하고 튀는 독자인데 이번편은 너무 공감되서 약간 하소연 하고 갑니다...
일머리는 우선순위 지정에서 시작하는 거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 뭐가 더 중요한지, 뭐가 더 급한지 빠르게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모르겠을 땐 물어보면 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하다 보면 다 늘더라구요. 모두 용기 잃지 말고 화이팅!!
처음 알바할 때들 다들 일머리없는 게 맞구요 적성이 뭔지도 중요해요
저는 홀알바할 때 일 너무 못해서 중간에 쫓겨난 적도 있고 쌍욕 들으면서 한 적도 있는데..ㅋㅋㅋ 지금하는 일은 인정받으면서 하고 있어요 기죽지 마세요 모두!!!
자신에게 맞는일 을 찾으셧네요 ㅎㅎㅎ
님 유퀴즈에 나왔으면 좋겠어용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서브웨이에서 약 6개월간 일하면서 잘한다 소리도 듣지만 처음 파바 알바 잊지 못합니다...19살에 가서 알바하는데 빵 포장용 봉투가 떨어져서 사장님에게 어디다 버리냐고 물었더니 그걸 왜 손님 있는데서 묻냐고 화내고 머신기도 아예 처음이었는데 우유 데우는걸 잘못해서 혼나고 결국 무서워서 손이 덜덜 떨리는데 포스기 할 때도 손이 떨리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이 왜 손을 떠냐고 묻길래 긴장을 했다고 하니까 손님 가고 나서 그걸 왜 손님 앞에서 말하냐고 화내고....ㅎ 결국 3시간만에 못 가르치겠다면서 내보냄 그래놓고서 나중에 뜨거운거 많은데 자꾸 실수하면 다칠까봐 그랬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때 파바일로 진짜 몇개월은 알바 못했어요. 다른 알바도 그럴까봐 무서워서 못 가겠더라구요.
성격 파탄난 사람들 많아요.. 특히 SPC 계열 점주들은 더 그런 거 같다는 말도 많더라고요. 안 좋은 기억은 다 날려버리세요 토닥토닥
와 지금 딱 제 상태네요
고3 수능 끝나고 고깃집 서빙했었는데
좌석 위치 외우기도 힘든데 바쁘면 서빙 한 번에 5~6좌석씩 다녀오고 ㅠㅠ
한 알바생이 잘못하면 단체로 혼나고
텃세부리고..
진짜 너무 괴로워서 하다가 건강이상 와서 때려쳤어요
알바하고 싶은데.. 다음 알바도 그럼 어쩌지 싶네요
손떨림...진짜 무섭죠
아 나같다 나름 열심히 하는데 뭐 해야할지도 모르고 물어보면 한숨쉬고 답답하다는 듯이 보고 그럼 진짜 자존감 쿠사삭임 그냥 할거랑 순서 어디 적어서 보여주면 좋겠음..
'배우는 일머리' 도 있지만 '잘 가르치는 일머리'도 있다는거 아세요? ㅂㅅ같은 사수 만나면 답없음. 가르치는 것도 난이도, 체계를 짜고 루틴화하고 예외사항은 별도 메뉴얼 만들어서 딱딱 전수하고 진짜 잘 가르치는 사람은 신입들 맨날 실수하는 부분들 별도 메뉴얼로만들고 특별 교육하고, 신입의 실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실수했을시 커버업 어떻게할지까지 체계화해놓음. 그리고 그 신입이 어느정도 성장해서 또 다른 신입이왔을때 중간사수 역할을 할수있도록 기존직원이 신입에게 교육하는 순서같은것도 가이드 다 해줌. 내가 회사다닐때 팀 이렇게 관리해서 진급 제일 빨리했고 울팀애들도 동기들보다 승진 빨리했음 ! 아 물론 회사에서 그만큼 별도로 챙겨주니까 하는거지 승진했다고 시급 500원 올려주는 그딴 환경에서 사수들이 일잘할거라고 기대하지마라 써놓고보니 결국 회사문제네ㅋㅋ
한국 문화가 좀 이상한 거 같긴 해요... 처음 시작의 기준이 너무 높달까..ㅎㅎ.. 어떤 사람이든 처음이면 어려운건데... 회사든 알바든 처음에 잘하길 바래요 ㄱ ㅡ... 좀 더 상냥해질 필요가 잇는거같애요
자기네는 처음부터 잘했나??? 진짜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망신주거나 창피하게 하거나 소리지르면 기죽고 그냥 때려치지 초보가능이라면서 잘 가르쳐주면 되고 어쩌구 저쩌구 아 킹받아 그리고 옆에서 시도 때도 없이 잔소리 하고 진짜 한마디 하고싶다..
모르는건 다 물어보시고 배운거 잊어버리면 잊어버렸다고 솔직하게 말하시고.. 남탓하지마시고.. 시킨거 열심히하면 미워하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알바라는게 어차피 단순반복노동이다보니 계속하다보면 센스도 눈치도 상황대처능력도 다 늘어나게 돼있음.
제가 일머리 없는 사람인데 그냥 성실하게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남들보다 잘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다들 파이팅 중요 팁은요 일머리 없는 건 걍 그 사람 성향이라 학생때부터 알바 다양하게 쭉 해보세요 이번 알바에서 더럽게 못해도 다음 알바장에선 그 전 알바 경험덕에 좀 더 나아요 참고로 직장에서도 똑같아서 걍 연습(다양한 알바와 인턴 경험)이 답입니다
여러분... 알바 뿐 아니라 일할때도 너무 필요합니다...ㅜㅜㅜㅜㅠㅠ 착한 신규샘들 너무 좋고 가르쳐주고 같이 노력하는건 너무너무 좋은데 가끔 가르쳐주지 않은 상황에 대처하는 센스가 필요한 상황에 이상하게 행동할땐 수습하기가 너무 힘들때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기 때문에.. 애초에 가진 성향을 극복하긴 너무 어렵단 걸 압니다.. 그래도.... 저렇게 열심히해주면 고마워요.... 다같이 열심히해봐여.... 초년생분들 화이팅이여
인생 첫 알바 시작 전 부터 이 영상 보고 포스기 다루는 영상도 보고 그랬는데 이제 알바 2달을 채워가는 중이에요!! 19살 인생 첫 알바라 영상 속 처럼 의욕은 넘치지만 일 뛰는 것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제가 일머리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서 되게 우울했었는데 이젠 할 일도 알아서 척척 발견하고 손님 응대도 덜 뚝딱거려요!! 진짜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라 댓글 남겨요 ㅠ.ㅠ... 팟팅
저두 지금 19살 첫알바인데 손님 응대가 너무 어려워요ㅠ 서비스가 안 좋다구 주말에 나오지 말래요…🥲 2달도 못버틸까봐 불안해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확실한건 알바든 직장이든 어디로 가면
우리모두다 백지상태에서 시작한다는것
그리고 그것이 잘못아니라는것
처음부터 잘하는사람도 없고 경력직이라
할지라도 경험했던거와 다른 환경이기에
결국은 다 똑같은 출발점이라는것
그리고 시간지나면 자기도모르게
뚝딱뚝딱 해내고 있다는것
여러분 힘냅시당 일머리고 센스고
다필요없습니다 그냥 시키는대로
적응하고 조금씩 익숙해져갈때
그때부터 자기의 센스를 곁들이면
못할거 없습니다 화이팅
ㅋㅋㅋㅋ말대답하는거라도 줄이면 욕이라도 덜먹음ㅜㅠ 일머리도 없는애가 ~했는데.. 했는데... 이러면 진짜 내가 도망가고싶음
뭐 하라하고 시킬때
사장님이 아까 ~~하지말라셨지않았나요?
이거 절대로 쓰지마세요
자아를 버려야해요 무조건 하라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시키는거 있으면 그냥 넵 하고 하는게 편합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하는 게 최고지만 '아까 분명 하라고 했는데 왜 갑자기 하지 말라고 하지?' 라는 궁금증이 들 땐 예를들어 "죄송합니다, 아까 창문 닦으라고 하신것만 너무 생각 하다가 손님이 오신줄 몰랐어요" 하는 식으로 말하면 왜 지금 창문을 닦으면 안되는지까지 짚어주실겁니다.... 욕은 먹겠지만 모르고 넘어가는 것 보다 낫고, 사과의 형식이라 "니가 하라매~"의 태도도 아니니 적당히 이렇게 말하시면 좋은...😂😂
한솔이 많이 컸네 벌써 알바도 하고
시키는것만 하는건 문제가 안되고 익숙해지면 시키는대로 안하는게 문제임. 갑자기 본인 기준의 효율을 따지기 시작함ㅋㅋ실수하면 조용해지고 기죽어서 더 잘하려고 하는거 눈에 보이지만 그래도 뭐라고 하는건 사장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힘들어함. 적어도 한달 안에는 레시피 외워야하고 두달 안에는 익숙해져야함. 뭘 하든 모두한테 좋은 사장은 불가능하니까 빠른 결정이 좋음ㅠㅠ한두달 보지 말고 하루이틀 봐야됨. 처음부터 어려운거 시키지 말고 제일 쉽고 단순한 일 시켜보고 그때부터 허둥지둥하면 의욕이 넘쳐도 안됨. 이런 분은 6개월 지나도 물건 위치 살짝 바뀌면 다시 처음부터 설명해줘야함ㅠ
아 숨 막힌다 저 진짜 일머리 엄청 없고 기억력도 후져서 알바 시작할 때마다 관련 알바 브이로그 다 찾아보고 그래요 ㅋㅋㅋㅋ 쿠ㅠㅠㅠㅜ 저 진짜 일 못 하는데 그래도 사장님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열심히 한다고 칭찬도 해 주시고 차근차근히 가르쳐주셔서 덕분에 계속 알바 중이에요... 그래도 나중엔 눈치나 손 빠른 엘리트 알바생 되고 싶네요 ㅜㅜ
@@joysm82 ㅠㅠ 우리 힘내요 그래도 일머리는 느는 거라구 하잖아요 ㅠ
헐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머리 없어도...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쪼금씩 늘긴 하더라고요 ㅋㅋ 물론 갑자기 황당한 돌발상황 일어나면 띠용??? 하고 굳긴하는데 그것도 점차 나아지더라고요...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봐여...
저도요 편의점 경력은 있지만 혹시라도 실수할까봐서 유튜브에 포스기 조작법 엄청 찾아보고 갔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단하세요 그 마음이라면 뭐든 해내실거에요😊☺️
알바브이로그찾아보는거 나다나...ㅋㅋ
ㅋㅋ나도 첫알바때 갈굼당해서
자존심 겁나상했음.
울지않았고 오히려 독해져서 쥰나게 열심히했고,
결국은 나만 시급 많이 올려주고 인정받았음.
등신같이 쳐울지말고, 악바리정신으로 존버하시요
알바, 일 할때 알바는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둘 다 똑같더라고요 눈치가 있느냐 없느냐... 빠르게 파악하고 하느냐 마느냐... 눈치가 느는건 맞는거 같고 일 머리도 느는 거 같더라고요...속도가 느린사람, 빠른사람이 있구여.. 어딜 가든 움직여야 좋아하고...
저기서 머라하면 더 당황해서 못늘음
하다보면 일머리는 늘음
실수는 누구나하는거니까 갠찮음
대형사고치면 깍으면되는거고.
잘못이외에 인신공격까지하는 사장이
문제임
+ 출근 안 하고 잠수 = 사장님 인내심 폭발
ㅋㅋㅋㅋ일머리 없는 알바 울면서 지나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딱 이 영상 절정 전까지 공감성수치 오졌다...알바 경험이 별로 없으니 이미지 트레이닝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난 착하기라도 해야겠다 생각했음ㅎㅎㅎ.... 알바 되자마자 열심히 메뉴 달달 외우고 깜지하고 카페에서 뭐라도 더 하려고 기웃기웃 하면서 열심히 일했지 그러나 한 달이 되도록 여전히 느린 나...☆ 두달째는 좀더 낫겠지...? ㅠㅠㅠ 열시미 하고 있는데 어서 일머리가 더 생겼음 좋겠당...
우선 순위를 마음 속으로 정해두시면 쉬우실 거에요!
홀 주문, 그 중에서 그라인더라면 먼저 준비하기
음료 아이스 여러잔인데 내가 얼음을 넣고 있다면 나머지 음료도 얼음 미리 준비해두기 등등
그리고 파트너가 있다면 그 분이 어떤 주문의 어떤 스텝을 하고 있는지 보고 그 다음 재료를 준비해 주는 것도 효율이 올라가요
예를 들면 아메리카노 한잔에 라떼 따듯한 거 한잔인데 파트너가 주문을 받는 중이면 내가 샷 내리기/ 파트너가 샷을 내리고 있다면 아메리카노 물 담기, 라떼 스팀 피쳐 준비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저도 진짜 개느려 인간인데 두 달까지는 답답했다가 그 후부터는 조금은 빨라졌어요. 느릿느릿한 거랑 빠릿빠릿한 건 천성이라 바꾸기 힘들긴 한데 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알바하는 카페는 사장님이 굉장히 좋으신 분이라 반년 가까이 알바하는 중인데... 꼭 좋은 사장님들만 만나시길 바라요
오우 다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두달 쯤 됐을 때 손은 많이 빨라졌는데, 임금체불로 트러블이 생겨서 결국 나왔네요. 고용노동부 덕분에 돈은 다 받았지만.. 손이 빨라지며 일에 재미 붙던 차에 그만두니까 너무 아쉽네요ㅜ 또 잘 구해봐야죠 ㅎㅎ 다들 좋은 사장님 만나시기를!!
흐어어어어엉ㅇㅇㅠㅠ허엉어어꺼흡꺼헉 완전 나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수고햇고 고생햇어요. 분명 좋은일 생길거야요!!!❤❤❤❤❤❤
흠 근데 저러면 사장이 애초부터 루틴 알려주고 일 익을때까지 뭐하라고 말하는게 나은듯 ... 할거 많은 일하는 곳은 우선순위나 중요도 잘 모르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 일 잘 하시는선임분들은 루틴이랑 할거 알려주고 말해주셔서 나중에 알아서 하게되던뎈 ㅋㅋㅋㅋㅋㅋㅋ 첨부터 다들 알아서 햇낰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 안 만나봤으면 이런 말 못함. 진짜는 급이 다름.
일의 우선순위를 몰라서 허둥대는건 흔한 초보 알바인데 ...쟤 저기서 뭐해? 소리 나오는 찐은 정말 다릅니다.
@@yoji5075 ㄹㅇ 이 영상보면 난 사장한테 이입된다... 하.... 처음엔 분명 사장도 잘 알려주려고 했겠지... 근데 폐급짓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 극에 달해서 결국 화내버린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있으면 돌아버릴 지경임. 주문 밀려서 나 혼자 에이드, 스무디, 핫 라떼 다 빼는동안 진짜 폐급은 구석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 만들고 있으니 돌아버리지.... 심지어 그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든다고 동선 혼자 몸으로 막고있으니 오히려 없는게 더 나을정도
@@yoji5075 아 ㅇㅈ 카페 알바는 유동성이 ㅁㅊ는데 거기서 붙잡고 가르쳐 주는 것만 하고 안 까먹어도 "어이구~ 너무 잘한다~" 소리 들음. 근데 영상은.... 보는내내 사장한테 이입함.. 진심 일하러 왔으면 자존심 다 버리고 시작하라고..
솔직히 아까 보면 카페사장이 고객한테 확인했어?
그러는데 확인도 안하고
"아..그냥느낌에..왠지 그럴꺼같아서.."그렇게 말하는데..진짜
쥐어박고싶음
메뉴얼대로 안하고, 계속 가르키는데 같은실수하고 실수한거 걸리면 변명하고
솔직히 한번 실수한걸로 머라고 하는사람은 많진않을듯..
두달가까이되는데도 저렇게 일하는 사람개많음
요즘 나같아서 눈물난다 어제도 혼나고왔는데... 언제 늘지..
토닥토닥...
파이팅 ㅠㅠ
홧팅..!
저처럼 반년씩 해도 일머리 안 늘어나는 사람도 있음....그냥 그 직종 자체가 안 맞는 거라 생각함. 눈치없고 그런거 사람 종특은 바뀌진 않지만 분위기와 사람, 노동강도가 내수준에 맞는지가 젤 중요한듯. 지금 회사에서는 막 칭찬받으면서 1년째 즐겁게 일 다니는데 전에 일했던곳들 중에서는 무난하게 일한 곳도 있었지만 일 못한다고 눈칫밥먹고 모두에게 기피대상이었던 적도 있었음..
카페 알바 처음인데 저한테 풀타임 일주일 맡기고 여행가셨던 사장님.. 포스기 영수증 어떻게 가는지도 몰라서 지식인 찾아보고 그랬었는데ㅠ 그래도 사장님이 기본적으로 너그러우셔서 실수도 많이 이해해주시고 전적으로 맡겨주신 덕에 일 진짜 빨리 늘었었음..
ㅇㅅㅇ 오케 그러지 수습기간없이 ㅋㅋㅋㅋ
혼자 일할때 실수 하면서 대처능력 생기고 일이 진짜 많이 늘어용ㅋㅋㄱㅋ저도 그랬던 기억이...ㅋㅋㄱ
미친사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실수이해한다니 다행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인수인계 1시간 받고 저녁먹으러 간다고 저 혼자 두고 갔는데 ㅠㅠ 도망가고싶었음
그건 이해를 안 하면 이상할것 같네요 어찌 첨인사람을 하루도 아니고....
처음 일하는 직원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 게 문제네 ...... 언제 뭘하고 언제 하지 말아야할지를 미리 설명해주지 않으면 모르는건데 ..... 정그렇게 가르치기 힘들면 메뉴얼을 쳐 만들어 놓던가 ㅁㅊ ... 무슨 노련미나 센스 같은 걸기대하고 지랄이고 ㅉㅉㅉㅉ.... 알바한테 노련미나 센스 기대하는 심보자체가 삽질인 걸 모르나 ㅉㅉㅉ
아 화내는 사장도 이해되고 아직 서툰데 서러워서 우는 것도 이해된다
열심히 하면 상관 없는데 오히려 도와주고 싶음 솔직히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옆에서 눈치 주고 한숨 쉬는 인간들이 난 더 꼴 보기 싫더라; 그럼 옆에 있지 말고 멀리 꺼지던가 애가 막 더 긴장해서 정신 없어서 실수하더라
양쪽 다 이해가 돼.. 그럼에도 양쪽 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게.. 너무 슬프다..
걍 나라서 끝까지 못봤다...........
혹시 20살이싱가요ㅜ
ㅠㅠ 응원하고 싶다!! 일머리 엄청 뛰어난 사람 아니면 다들 저렇게 처음에는 당황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ㅠ
내가 만나본 최악의 사장
1.나랑 경력차이나는 애랑 비교질하는 사장
2.처음하는 일인데 융통성 없다고 ㅈㄴ꼽주는 사장
3.지 논다고 가게에 안나오는 사장
다 경험해봄 개킹받아 와.. 진짜.. 아오.. 저러고 울면 미안해져서 커피하나 사주고 달램. 근데 담날와 또 저렇게 일함.. 그러다 인내의 시간을 지나고 보면 대부분은 괜찮아짐. 근데 3개월이 넘어도 끝까지 일머리 ㅈ같은 애들 있음.
저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어리바리까는 거 살짝 나 같네.... 한달 째인데 진짜 언제 적응하냐...
나도...언제쯤 프로 될까?ㅠ
카페 알바 처음이면 한달정도는 진짜 엄청 힘듬ㅋㅋㅋㅋ그 이후부터 계속 저러면 그건 문제인데 수습기간동안 사장이 계속 저럴거면 차라리 알바공고 올릴때부터 경험있는 사람만 뽑는다고 했으면 좋겠어ㅋㅋㅋ우리 사장님도 카페 알바 처음 하는 애들 뽑아놓고 애들한테 매일 뭐라고 하시는거 보면 진짜 안쓰러워죽겠음...처음하는 애들이고 아직 한달도 안채운애들인데 그래놓고 경력직으로 그럼 뽑는게 좋지않냐고 하면 그럼 또 빠르게 알바 안구해진다고 난리...
애당초 카페경력이든 다른경력이 많거나 오래했어도 새로운 곳에서 알바하면 환경이나 방식이 죄다 달라서 맞춰나가야 하는점에서도 이실수 저실수 다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카페 알바 경험없는 신입뽑아 놓고 저 ㅈㄹ떠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중간에 안튄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근대 도중 튀어도 사장은 욕할 자격없음 이곳저곳 경력 많고 오래해도 다실수하는데 판에 경력없이 신입뽑은 지잘못 😂 나였음 ㄹㅇ 토닥토닥 괜찮다고 그러면서 점차 하다보면 적응된다 위로도 섞으면서 해줬을듯
솔직히 일머리 없는 거 싫으면 경력만 뽑아야지
카페 알바 두달차입니다^^ 저희 매니저님의 기분을 알겠네요ㅠㅜㅜ죄송함댜…저도 정말 잘하고싶은데 카페알바는 처음이라 자꾸 어버버거리고 물어보다가 눈치보여서 어물쩡거리다가 방해만하고ㅠㅠㅠㅎ
혹시 댓글 보시는 사장님들, 알바생이 실수하더라도(진짜 게을러서 안하는 애들이 아니라면) 화내지마시고 천천히 가르쳐주세요.물론 실수 많이 할거에요. 그래도 계속 해주시면 알바생도 왠만하면 바뀔려고 노력할거고 일도 금방 그만두지 않고 오랫동안 할겁니다. 사장님들도 알바 계속 뽑기 귀찮잖아요ㅠ
제가 알바하던 곳 사장님은 제가 실수하더라도 절대 혼내지 않으시고 손님 가고 나면 말만 이거해라 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실려고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큰 실수해서 제품이 망가져도 웃으시면서 괜찮아. 라고 그러시고 아침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매번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정말 알바할 맛 났어요. 물론 최저시급에 힘들었지만 알바하면서 느낀건 무엇보다 사장님의 성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런친구들 많이 봤는데, 차근차근 가르쳐주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알바 현장은 차근차근 가르쳐주면서 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다.. 선임자 붙여서 교육 최소 일주일은 받아야 그나마 흉내라도 내는데 인수인계할 선임자가 있으면 새 알바를 왜뽑냐고 ㅋㅋ 이게 현실
공감.. 저도 교육시키는 입장인데 제 일도 바빠서 하나하나 가르쳐줄 시간이 없어요. 회사에선 최저시급에 뽑아놓고 매니저처럼 알아서 일하길 바람..
저 알바햇던 곳도 이래음 ㅠ 엄청 바쁜 환경이라 신입 가르쳐 줄 수는 없고 그냥 어느날 딱 아무거나 시켜봤는데 할줄 모르면 조졌음...
전 음식점 경력이 있는데도 새로운 음식점 알바는 실수하는게 많았어요 가게마다 새로운 규칙이나 그 가게만의 룰이 있거든요..ㅋㅋ 근데 가르쳐주지도않았던걸 기존에 했던 알바했던곳처럼 했더니 물어보고하래서 화내고 그래서 물어봤더니 왜 당연한걸 물어보냐 ㅈㄹ... 다른가게에선 그게 당연한게아녔거든요;;
쨋든 말하고싶은곳은 경력이 있든없든 새로운곳에선 일머리있어도 몇주, 없어도 한달은 늘 욕먹습니다ㅋㅋ
일단..알려주는 상급자가 완전 초짜신입한테는 걍 아무런기대를 하면안됨. 일머리, 센스 이런거 일절 기대하지말고 계속 이거해라,저거해라 시킬생각만해야함. 중간중간 좀 답답하더라고 걍 삼키고 딴일을 시키던지 한번더 자세히 알려주던지를 선택해야함. 그게 안되고 계속 본인이 성질이 나면 그 알바생을 쓰면 안됨. 차라리 좋게 애둘러서 잘 얘기하고 잘라야함....마지막 알바비에 수고했다고 돈 쫌더 보태주고...ㅜ
일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혼자 할래요
잠만 자니까 그렇죠! 잠꾸러기님.
이거 고정했다가 풀었네
저도 일머리가 진짜 없는 편이라 초반 두달동안은 눈물 흘리면서 배웠어요… 마음은 급한데 머리는 빨리빨리 안돌아가고 급할수록 실수는 더하고ㅠ
근데 정말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처음엔 진짜 때려칠까 수백번씩 고민하고 힘들었는데 3개월 넘어가니까 일 잘한다고 칭찬도 받고 많이 늘었어요!!!
일머리 없다고 자책하지 마시고 다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전국 알바생들 화이팅 ❤️
흐에에에ㅔ에ㅔㅇ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홀서빙 못해서 사장이 뭐라하기도 해서 그만뒀네요 ㅠㅠㅠㅠ
ㅎ에에에에ㅔㅔ에엥….ㅠㅠㅠㅜㅜㅠㅠ
흐에에ㅔㅇ엥
03:54 같이 답답해 하다가 이 대사에서는 저 알바생이랑 같이 상처 받음ㅠㅠㅠ 아고... 처음이니깐 못 하지..ㅠㅠㅠㅠ 저 실수들 하나 하나가 좀 답답하긴 하지만 알바 처음이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같은..ㅠㅠ 넘 기죽지 마로ㅠㅠㅠ
우린 그걸 일머리 없다고 해요
저렇게 못마땅한티내면 알바생 기죽어서 1~2개월뒤에도 사장 없을때는 잘하는데 있으면 평소에 안하던 실수하는 상태됨 ㅠㅠ
외국 안나가봐서 모르지만 우리나라 너무 경력직같은 신입을 원하는거 같음...
@Lago9 경력직같은 신입얘기하는데 갑자기 뭔 친화력 스몰토크야 ㅋㅋㅋㅋ
외국이라고 일못하는 바보들 좋아하는줄아나ㅋㅋㅋ
외국사람들 일 잘해요 대신 손님은 왕이다 이런게 없어서 다들 싸가지를 밥 말아 먹었지만 일하는 입장에서 업무 환경이 훨씬 좋죠 한국은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힘들어요..
@@user-li9qy5mm3u 에휴 문맥을 1차원적으로밖에 이해못하다니 일머리없을듯
@Lago9 엥..? 성격이 엄청 음침아싸소시오패스 아우라 풍기지 않는 이상은 그러지 않는데.. 그냥 성격적 특성인거같아요. 울나라에서 알바뽑을때 예의없어보이는 사람은 뽑지않지만 아무도 알바면접가기전에 후우 예절공부해야지! 하고 가는사람 없듯이 그냥 누구한테나 있는 그런 성격적 특성이죠. 어떤 외국인지 모르겠지만 친화력이라 하니 미국일거같은데 아마 친화력을 특히 중시 여긴다면 그 업장이 그게 필요한 업종이거나 그냥 특이한 사장님이라 그런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