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 앞으로 내리꽂힌 칼날 6개…미군, 친이란 민병대 수장 제거에 '닌자 미사일' 썼다 / 연합뉴스 (Yonhapnews)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표적 앞으로 내리꽂힌 칼날 6개…미군, 친이란 민병대 수장 제거에 '닌자 미사일' 썼다
    (서울=연합뉴스) 미국이 최근 이라크의 친이란 무장세력 지도자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닌자 미사일'로 알려진 신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7일 미군이 이라크의 친이란 무장세력인 카타이브 헤즈볼라 사령관을 공습할 때 '헬파이어 R9X'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카타이브 헤즈볼라는 최근 요르단 미군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해 미군 3명을 숨지게 한 연합단체 '이라크 이슬람저항군'에 속한 세력입니다.
    미군이 사용한 '헬파이어 R9X'는 기존 헬파이어 미사일에 폭발물 대신 6개의 칼날이 장착된 무기로, 칼날이 목표물에 부딪히기 수초 전에 펼쳐져 주변을 난도질합니다.
    헬파이어 R9X는 그 존재를 아는 사람들에게 '날아다니는 긴수' 또는 '닌자 미사일' 등으로 불립니다.
    매체는 폭발로 인한 민간인의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사용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군은 지난 2017년 오사마 빈라덴의 사위였던 아부 알카이르 알마스리를 제거할 때도 닌자 미사일을 사용했습니다.
    제작: 진혜숙·백지현
    영상: 로이터·AFP·미 해군·육군·록히드마틴 유튜브 채널
    #연합뉴스 #닌자미사일 #이스라엘 #R9X #이스라엘전쟁 #헬파이어폭탄 #ISRAEL #ISRAELWAR #NINJABOMB #HELLFIREMISSILE #MISSILE #US #REAPER #긴수 #Ginsu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