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당신의 남은 인생을 바꿀 겁니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 김달 에세이
📖 2021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예스24) bit.ly/3wYxcvo
(교보문고) bit.ly/3Bwtn44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예스24) bit.ly/3c576g4
(교보문고) bit.ly/2y0L7bA
📖 2019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아프리카TV : www.afreeca.com...
인스타그램 : / u12486
- 스카이 치과
blog.naver.com...
bit.ly/2WCDjEa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273-6 골든뷰 메디타워 5층
- 에반크리스
bit.ly/33JOa5j
- 김달 신간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결론.. 쓸데없는 걱정은 접어두고 현재를 즐기고 내일은 더 좋을 날을 맞이해라 멈추지말고 움직여라 모든 것들이 날 외면해도 시간은 날 치유하고 응원하고 보답을 해줄거다
댓글 써주신거에서 너무 힘이 되네요
요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제가 좋아요 천을 완성해드렸습니다 ㅋㅋ
말을 어쩜... 고맙습니다.
말진짜 너무잘하셨네요 보고느끼며 좋은기운받아갈게요~
마음이 현재에 있어야 행복하다.
마음이 과거에 있으면 후회하고
마음이 미래에 있으면 불안하다.
너무와닿는말이네요
헐 나 이거 최근에 매우 느끼고 있는건데
와 정말 와닿네요 ㅜㅜㅜ
공감되네요
개공감되네요.. 저는 마음이 너무 미래에 있어서 불안한 유형인데 진짜 지금이시간에 내마음이있어야 행복하다는거 너무공감가요
6:07 “삶은 우리 생각이나 걱정보다 훨씬 더 괜찮은 과정이었다” 아직 20대 후반이지만 깊이 새겨 두겠습니다
일단 건강이 1순위에요 우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구요..
이말은 절대 맞는소리
건강을 잃으면 오늘도 없답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후회를 하지만 시점을 옮겨서
머나먼 제 인생의 미래에서 현재로 시간여행 하러 왔다고 생각하면
현재가 정말 소중하고 귀중하게 여겨지더군요.
비록 현재의 저는 얼마 안 되는 과거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앞으로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미래를 살아가겠노라고
끊임없이 다짐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과정에서 이 영상은 많은 위안과 힘이 되네요.
좋아요 백개 누르고 싶어요 저는 사십대인데요 달님의 말씀이 백프로 맞습니다 제 이십대는 눈물의 한세월이었고 삼십대는 결혼과 육아로 지친 시기였어요 지금은 언제 이렇게 되었나 싶을 정도로 모든것이 정돈되고 안정되어 있고 미래가 두렵지 않아요 늘 지혜의 기쁨 주시는 달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항상 저에게 해주던 말입니다. 불안하고 희망이 없어보여도 어떻게든 희망은 찾아오고 반드시 살아지니까 불안해하지말라고, 아무리 생각하고 불안해봤자 그때로 가면 알아서 해결이 된다며 스트레스 받지 말라하셨어요
바닷가에 매어둔
작은 고깃배
날마다 출렁거린다
풍랑에 뒤집힐 때도 있다
화사한 날을 기다리고 있다
머얼리 노를 저어 나가서
헤밍웨이의 바다와 노인이 되어서
중얼거리려고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고
사노라면
많은 기쁨이 있다고
- 김종삼, -
영상 보며 이 시가 떠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 '살아온 기적'을 믿고 앞으로 '살아갈 기적'을 보며 앞으로 쭉 ..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27살의 나이에 다시 대학에가서 학업을 시작하고 학비를 벌려고 일을 병행하며 학교 수업을 듣고 운동을 틈틈히 하며 개인 역량도 키우기 위해 노력아닌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도 공부를 하다 왔는데 가끔 주변에 자리잡아가고있는 친구들을 보며 나는 언제쯤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할까 하며 이 삶에 의문을 많이 느끼기도 합니다
물론 주변에선 보기엔 제가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회적인 통념에선 비교적 늦은 시기가 맞기에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적습니다 이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더 후회했을테니까요
밥먹으며 달님의 영상을 보는데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간 저도 그땐 그랬지 하며 추억하며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갈 날이 오겠지요
응 늦었어 걍 게임하고놀아~~~~
응원해요 파이팅
제가 용기내지못한 일을 하셨군요.
고등학교 자퇴하며 학업에 대한 꿈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용기내지 못했습니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입니다
저는 현재 기술쪽으로 빠지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무운을 빕니다
@@user_fuckinghandle 닉값ㄱㅅ
@@user_fuckinghandle 쯧쯧
저보다 어린데도 피땀흘려가면서 치열하게 살아남고, 경제생활도 열심히 하고.. 이런 친구들과 항상 뒤늦은 제 자신을 은근히 비교를 하면서 괜히 위축되고 한심하게 느껴졌었는데.. 어쩔 수 없는 과거가 있었고, 그걸 인정하고 남보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나아가려구요...이번 영상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함을 많이 느낍니다...ㅠ
진짜...과거로돌아가는것보다...현재를 즐기면서 미래의행복을꿈꾸는것이.행복을주는거같아요....이번영상은 또한번의 인생공부를 하는거같아요^^
나이 40이 넘어 뭔가 얻을 게 있나 싶어서
열심히 들었는데 ㅎㅎㅎ
맞아요.
전 몸도 예전 같이 않고
얼굴도 쳐졌고
보석처럼 빛나던 그 때는 지나가 버렸지만
이젠 초연 할 수 있는 거.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포용할 수 있는 것
내 주변 사람들을 궁휼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
그리고 그것들이 진심으로 된다는 거.
언제나 고요하고 평화롭다는 거.
경제적 사정이나 소셜 포지션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조금씩 나아가고 있고
조그마한 것이도 행복을 느끼고
의미를 둘 수 있는 지금이 좋아요.
내일은 오늘보다 반드시 좋을 거예요.
전 내일 더 좋은 사람이 될 거고
노력할테니까요.
너무 좋아요 선배님
무조건 홧팅임다ㅎㅎ
김달 이 사람 말대로 보통 사람들의 충고를 듣고 인생을 산다면 별 무리 없이 인생이 흘러 간다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자신이 걷고 싶은 길로 가는 사람들은 김달 말처럼 별 무리없이 그냥 저냥 흘러가지는 않으니 자신의 처지와 행동을 생각하면서 걸러듣길 바랍니다.
지긍 나이 50인데
공감 많이가네요
아들들이 20대인데 이런
고민있겠죠 다 그 시기에
맞게 지나가는듯해요
그시간에 열심히 살아가길
후회없이 ^^
달님 오늘 바람피는것같은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떻게하면 잊을수있을련지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우울증으로 20대 전반을 다 지나보낸 저로서는 정말 따뜻한 얘기입니다.
지금 이 시기도 지나가겠지요.
그렇게 믿고 오늘 하루를 조금 더 버텨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불안하고 불완전하다는거. 그리고 점점 안정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것.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시는 여러분도 평안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다 지나간다’
몇 달전 우울증으로 정말 힘들었을땐 이런말이 하나도 와닿지 않았고, 나를 놓아버렸던 시간도 있었지만 어느순간 나는 점점 괜찮아지고 있더라구요.
또 20대 중반인 제가 미래에 대해 불안한건 어쩌면 시기에 맞게 당연한거라는 생각에 ‘나 때에 맞춰 잘살아오고 있구나’라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모두들 오늘은 부디 다 편안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길을 가야 할 때 스무살엔 건강한 몸과 방향성 없는 열정 덩어리만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숲을 보는 눈이 생겨 덜 불안함. 산전수전 지나며 생긴 굳은살과 내공이 나를 더 유연하고 넓은 시야를 가지게 했음. 사람마다 도착 시간은 다르겠지만 결국엔 다 도착하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살아요^^ 예쁜 시간은 한번뿐이랍니다~
중국팬입니다 작년여름 모솔일때 연애고민때문에 달님영상을 처음 보게됐는데 확실히 말씀잘하시고 제생각을 정리하게 만들고 연애시도에 대한 용기도 생기고 저에게 좋은 변화가 많이 생겼어요 지금 셋번째 남친하고 만나고 있는데 결혼에대해 진지하게 생각중인 관계라서 달님영상을 보고 또 좋은 기운을 얻게 됐습니다 나에게 다가올 도전들에 대해 전혀 두려워하지않다도 괜찮다는 점 깨닫게 됐습니다 달님 진짜 좋은 인생선배 선생님같은 소중한 분입니다 계속응원하겠습니다
한국말부족해서 변현을 잘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달님영상을 보는 모든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20 대에 발악하면서 살고 32 살이 돼 지금 매우 공감돼는 말이네요. 지금이 가장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안정하니 행복이 조금씩 스며드네요.
가끔씩 이 분 영상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이 분은 좀 마음이 여린부분도 있고 자기독자들에게 진심인 것 같다 진짜 안그래보이는데 순수함이 남아 있으신것 같다랄까 .. 가끔 그 진심이 와 닿는 순간이 좋다.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부부입니다.
가끔 제가 남편에게 저 새파랗게 젊은 대학생들을 봐, 너무 예쁘다, 과거로 돌아가고싶지 않냐고 물으면 남편은 항상 아니,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난 저때의 얇은지갑과 한치앞을 모르는 불안함이 너무 싫어,젊으면 뭐해 할수있는게 별로 없는데라고 하더라고요,,, 잘 정리해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적불안이 30대에도 지속된다면ㅠㅠ 저이야기에 공감할수있을까요..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중 고등학생때 했던 수많은 고민과 걱정중 95%가 그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들이었네요. 지금 하는 고민들도 나중이 되면 다 해결되겠지요.
진짜 진심으로 김달형이 그저 그런 연애 고민 상당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힘든 사람에겐
진짜 사람한명 살린거다 사람 삶을 마음먹고
아픈것도 이겨내게 해준다
전여친 생각날 때마다 영상시청해요
영상보면 그에 대한 이상하게 생각을 줄일 수 있게 되더라구요 김달님은 신비한 능력을 갖고 계신 거 같아요 뭔가 마음이 요동치는 걸 가라앉히는 느낌이 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갈 일들이기에 유하게 흘려보내기엔 지금 이시간의 저는 힘든건 사실인거같아요ㅠ... 예전보다 우울증에서 굉장히 많이 벗어났지만 어느정도의 그 주기안에 또다시 발목잡혀 괴롭습니다. 힘들때마다 달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 힘을 얻어요. 지금 내가 놓인 이 끔찍한 상황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을 때마다 달님을 찾게됩니다. 저도 달님처럼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살고싶네요. 감정중독자로 살면서 좋았던 적은 단한순간도 없는데 왜이리 감정에 발목잡혀 사는지... 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우울증을 느끼시는 것조차 살아있기에 느낀다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도(흘러가게 두는 것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것 같아요) 좋을 것 같아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화이팅이요!
감정은 선택할 수 있어요 상처에 머물러 있기에는 당신이라는 사람 자체가 너무 귀하고 소중해요 나를 인정해주고 오늘을 감사하며 살 수 있길 기도할게요
엇... 저랑 똑같으시군요. 지금은 괜찮아지셨는지...
저는 괜찮아지는거 같다가도 다시 반복되고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 주변인에게 기대려다가 다들 지쳐 떠나고 그모습에 상처받고 반복 ㅋㅋ
@@da-yong 그럼에도 곁에 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요! 이제 제 곁에 남아있는 친구들은 제가 이럼에도 저를 좋아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있어서 ㅎㅎ 다용님도 좋은 분들이 곁에 분명 있을거에요! 지금도 여전히 마음주고 힘들고를 반복하며 살지만 이제 요즘에는 그냥 인정하고 살고있어요 나는 이런사람이라 힘들었구나 내가 많이 아팠겠다 그사람이 나쁜거지 내가 나쁜게 아니야 라고 많이 생각하고 세뇌? 하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ㅜ 힘내세영
헉... 그것조차 저랑 똑같네요.
제 지인들은 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해주기 때문에 그래서 더욱더 소중함을 느꼈어요.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노력하려기보단 쉽게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지 곁에 있으려고 하진 않으니... 그게 그사람들에겐 맞는거겠지만요 😂
그래서 저도 소중한 인연들을 챙기되 다른 사람들에겐 일정부분 이상은 정을 주지 않으려하고 있어요 😂
저는 30대중반입니다.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젊었던 20대보단 현재 지금이 너무나도 좋아요.
20대는 이 일이 맞는지 혹은 잘하고 있는지 끊임없는질문의 연속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시간을 잘 보내 저는 직업적으로 인정받으며 경제적인 안정감도 받게 되었고 이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20대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올해는 이혼을 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던 결과로 성과가 나서 내년에는 승진 될 예정이랍니다. 진짜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
앞으로의 남아있는 인생에서도 아이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다들 힘들고 지친 이 시기에 화이팅 하세요!
썸네일을 참을수 없었다 아직공감은 안가는 20대후반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뜻의 의미를 알거 같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현재를 불행하게 살지말라는 너무 현명한 조언으로 느껴지네요 달님 영상으로 책을 많이 안읽는 저지만 많은걸 배웁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아직어리지만 지금 까지살면서
느낀건 인생의 첫째는 건강인거 같습니다 달님 달님구독자님들 모두 건강이최우선이니 일어나지않은일에 현재를 불행히 살지마시고 하루하루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겨요 인생한번이잖아요 다시오지않을 오늘을 최선을다해 건강하게 즐깁시다.
한두달전에 카페에서 60살 정도 되신 한 아주머니랑 대화를 하게 됐는데 그 분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그 분도 딱 “근데 결국 다 잘 해결됐어” 이러셨는데 그걸 듣고 참 많은 위로를 받았거든요...
시간이 지나서 까먹고 또 좀 다운돼있었는데 영상보고 다시 생각을 하게되네요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000
00--90aaa-A
App0aaaapapap
Aa00
P
-9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사람을 억압하려면 좁은 세계관에 가두어라.
반대로 말하면 세계관이 넓을수록 사고방식과 그 사람의 잠재력는 무궁무진하다는 거죠.
인생을 좁게보면 자신의 생각에 치우쳐 사소한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쓸 수 있는 반면, 세계관이 넓은 사람은 그런 문제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할 일만 착실히 해 나갈 수 있다는 거죠.
나이가 어린 청춘은 경험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세계관이 좁은 반면, 나이가 있다면 경험을 통해 세계관은 더 넓을 수 있는 것이고 그 세계관이 결국 사소한 문제나 겪었던 일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므로 심신을 더 평온히, 그리고 행복하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완전 동감입니당ㅎㅎ
제가 김달님을 오랫동안 볼 수 있었던 이유가 인간에 대한 진심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광고에 둘러쌓인 자극적인 썸네일로 누르기가 망설여졌다가도 막상 누르고 들어오면
김달님이 어떤 가치를 중심으로 두고 사시는지가 느껴지고 요즘 흐려져있던 유튜브의 순기능이 느껴져서 더 깊이 와닿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1년 지난 댓이지만 맡씀 참 이쁘게하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결국 내가 지금 안정적으로 살고 있고 그때로 돌아가기 싫다는 건 그때 그만큼 치열하게 살았고 열심히 살았다는 경험 때문이라 생각 해서 스스로에게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아요.
20대 중반쯤 회사생활로 너무 힘들었을때 별일 없는 듯 엄마와 통화를 하고있었는데 엄마가 '물 흐르듯이 살아~~' 라고 해주신 말을 들었을때 그동안 막혔던 답답한 무언가가 쏴악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달님도 제가 느꼈던 그 느낌과 비슷한 느낌을 받으신거 같아서 공감이 되네요. 그때부터 마음을 좀 더 편히 갖고 살아나갔던가 같습니다.ㅎㅎ 오랫만에 왔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60대이신 어떤분도 나이드니 행복지수가 더 높아 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돌이켜보면 2.30대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인생수업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나 할까.. 고난을 잘 이겨내고 나면 분명 깨닫는게 있더라구요.. 60대 이후의 안정감은 그숙제를 잘 끝낸 어른들에게 주어지는 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불안함이 있으니 아직 젊다는 거고
불안감에서 해방되니 젊음은 사라졌지만
여유로운 성숙함이 찾아오네요
저도 20-30대로 돌아가라 하면
40대인 지금이 좋아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세상의 많은 언어들과 인생사의 매뉴얼들을
이제 다 알아듣고 인간 군상들의 생활을
단어 몇마디만 들어도 이해하게 되거든요
결혼 출산 육아 직장생활 등 경험해보니
각 생애주기별로 쓰는 언어들과 행동들을
이해하게 되고 인내심도 생기고
남들이 고민을 말하고 대화할때 공감해줄수 있고
사고의 범위가 확장되니 내 삶이 더 풍요로워 지더군요 그 과정마다 골치아프고 힘들고 했지만
지금도 ing 이지만 “남들도 다 이렇게 살아~
나만 겪는거 아니니 발 동동 구를 필요 없어~”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경지가 오게 됩니다
그 얘기는 인생, 삶의 큰 틀이 특별할 것도, 유별난 것도 딱히 없다는 거고 그 속에서 평범하게만 살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잘살고 있는 것이란 걸 이젠 터득하게 되었다는 거죠
발 동동 구르고 불안감에 몸부림 쳤던 20-30대의 그 패기와 열정을 지나 여유와 안정감에 접어든
40대가 되니 지금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알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오늘의 영상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정말 흔한 말이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평소 걱정의 대부분이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하니 자신이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하면 될 지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김형석 선생님의 '100년을 살아보니' 정말좋아요!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네"
그냥 그'때'(시간)의 나 를 믿고 살아가면 됨.
와 진짜 지금 제시기에 딱맞는 영상이에요.. 저 과감히 회사 때려치고 사업을 차렸는데 3년정도 엄청 앞만보고 달리고 이제 사업적으로 안정을 되찾으니 또 불안하더라구요 이뤄도 그뒤 미래를 생각하고 이루면 또 미래를생각하고 불안은 멈춰지질않아요..성공을한다고 사람이 불안하지 않은게아니더라구요.. 요새그래서 느끼는게 돈도아닌 그시간 그자리에서 행복한사람이 제일 성공한사람이란걸 느낍니다. 근데 이불안이 나이들기전엔 안멈출껄알기에 저도 차라리 빨리 늙어서 노후즐기고싶다 생각자주하네요 ㅜ
40대가 가장 힘들고(늘 현재가 힘든 법😆)
아이들 다 키워놓고 성인이 되는
50대가 되면 훨씬 나아질 거 같긴해요.
아이가 어릴 때 30대는 시간이 어찌 간지도
모르겠고 마냥 아이를 보며 행복했던 거
같아요. 40대가 되고 아이는 사춘기가 되고
노후도 아이를 키우는것도 회사에서
입지를 지켜야하는 그 치열함 까지..!
(주임~과장일 때가 좋았죠🥲)
부모님의 나이 듦이 두렵기도 하고,
(부모님이 내 곁에 계실 시간이 점점...🥲)
젊음이 부럽긴 해도
지금이 힘들긴 해도
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맘이
간절하진 않네요.
그 시절 꽃은 졌으니🥀
곱게 물들고 싶네요.🍁
미쓰비시 기업을 만든 마쓰시티 고노스케 전회장께서 마음에 품었던 시였죠.
청춘
사무엘 울만
청춘은 마음이 젊음이다.
신념과 희망으로 가득 찬
하루를 활기차게 살아나갈 때
청춘은 영원히 그대의 것이다.
제가 고노스케의 자서전을 읽다가 나온 시구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노트 한 곳에 적어놨는데, 김달님께서 소개를 해주시니 너무나 기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인간은 광활한 우주 속 관점으로 봤을 때 하나의 입자만큼 대단하다고 볼 수 없고, 하나의 탄소 유기체 덩어리일 뿐입니다. 바로 앞의 고민이나 힘듦을 너무 크게 보지 마시고, 언젠가 지나가고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니 최선을 다하되, 유유히 지나가요...(토닥토닥)
매번 정신차려라 현실직시해라 말하던 김달이 전하는 위로라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
앞날을 모름에.. 걱정과 불안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여러일 겪고 건강까지 잃어서 몇년 고생하고 있지만.. 지금은 홀로설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렇게 노심초사하며 전전긍긍 뭘 그렇게 이고지고 살았는지.. 내짐이 아니였단걸 알게되었고 지금은 내가 나 자신과 친해져서, 내가하는 과정을, 내가 아니까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아니까 지금이 좋아요~^^ 오늘을 지금을 선물받았다 생각해요♡
저도 쓸데없는 고민이 많은 편인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 걱정,과거에 대한 후회 등
20살이 되서 생각도해보고 행동도 해보고 겪어도 보았고 김달님 영상도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과거에 제 모습을 생각해보니 '행동은 안하고 머릿속만 복잡'했더라구요.
사람이 간소한 존재인게 10대 때는 힘들어서 '20살이 빨리 되고싶다'고 생각했으면서 지금 20살이 되고나니 '10대 때로 돌아가고싶다'라고 생각을하더라구요.
그래서 20살인 현재 저는 인생 초점은 "그냥 지금 내 위치에서 할수있는 일"을 열심히하는걸로 맞추고 살아가고있어요. 친구를 만나든 공부를 하든 운동을 하든 2-3년 후 다시 20살을 회상하게될때 '20살이었을 때도 괜찮았지~근데 지금도 행복하고 만족하고있어'라고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행복하게 지금 현재를 즐기도록해볼게요☺️
지금 와서 1-2년 전 일을 생각해보면 기억도 안나고 그때는 하루를 망치는 큰일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 일들이 많았거든요.
아마 2-3년 지나면 지금의 고민들도 구름처럼 흘러가지않을까요? 마치 없었던 일처럼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김달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덕분에 20살 사회초년생도 많은 것들을 알아갑니다🙂
김달님 동영상에 첫 댓글을 달아요. 매번 보기만하다가요. 지금20대 후반인데 타지생활을 하면서 불안정한 미래, 나도 알지못했던 외로움 등등 이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합쳐져서 옷입다가 울고 설거지하다 울고 창문열다 울었어요 ㅋㅋ 누구보다 강한줄 알았던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구나 생각하던 와중 이번영상이 저보다 낫네요! 감사합니다. 제 마음은 제가 치료하는게 아니라는걸 이번에서야 깨달았어요. 힘들때 이 영상 또 볼게요. 정말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제게 추석 선물이에요 :)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때마다
늘 배우려하며 또 성찰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처럼..
좋은어머니를 두셨네요
복받으셨다^^
@@user-ev3ok8je3c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요 ☺
인생은 절대 안전한 게임이다.
신은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다.
역경과 기회는 같이 온다.
큰 역경 뒤에는 큰 기회가 있다.
여기서 나는 바닦을 찍었다면 그 바닦에서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기운을 모아서 다시 올라갈 것인가?
저도 곧 마흔에 인생 최대의 위기에가 와서 올 한해를 공황장애와 마음아픈 일들이 끊이질 않고 빈털털이가 된 상황에서 사람들도 등을 돌리고 나니 느낀게 있습니다.
아파할 수 있을 때 충분히 아파해 보세요.
나의 이 아파하는 모습을 외면하지 마시고 지금의 아픈 내 자신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줘보세요.
나조차도 나를 사랑해주지 못한다면 다시 일어날 용기조차 안생기더군요.
우리가 항상 그 당시에는 죽을만큼 힘들었던 시기를 다시 떠올려보면 웃음밖에 안나올 때가 있죠?
어차피 다 지나갈 겁니다.
아파했던 만큼 그 이후의 나의 성장하는 과정은 더욱 맛있을거고 왠만한 역경에 포기하지 않는 뒷심이 되어줄 겁니다.
내가 외부에 의존해서 일어선다면 외부에 의해서 무너질 수도 있어요.
내면의 성장으로 꼭 일어스셔서 모두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서른세살 청년입니다.
영상이 너무 큰 힘이되고 공감이 되는 시간인데 댓글로 보고 위로를 받던중 제일 큰 공감이 되는 댓글인것 같습니다~~ ㅎㅎ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미리 사신 형님으로써 저에게 괜찮을꺼라고 다 괜찮다고 격려 한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조언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
@@fantasistatv6558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ㅎ 워낙 제 주관적이고 이렇게 믿고 버티고 다시 올라가려는 중입니다. 삶은 마냥 행복할 수 없고 마냥 괴로울 수 만은 없다고 생각 해요.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나. 가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는거 같아요ㅎ 내가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거치면 마이너스 에너지가 되어 마이너스 상황 즉 부정적인 상황만을 끌어당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럴땐 그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쉽지는 않지만 받아들여야 놓아버릴 수 있더라구요.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 먼소린지도 모르겠고.)
내가 힘들 때에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지금 순간에만 몰입해서 최선을 다 하시고 내일도 똑같이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것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 카페도 가보시고
좋아하는 음식을 드시고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멋진 모습을 내고 다녀보세요^^
명상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남과 나를 비교하는게 가장 독이 됩니다.
내가 다운되어 있거나 비교하고 있을때
그 순간을 알아차리는게 중요하고 생각은 생각일 뿐 내가 아닙니다.
님도 이 시기가 지나가면 분명 더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생길거예요ㅎ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취준중인 제게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안주하지는 않지만 크게 불안해하지도 말고, 그러다보면 직업도 갖고 안정궤도에 다다르겠죠..!
20대중반에 방황하면서 지금 29살로 새로운길로 나아가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항상 느끼는게 인생에서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보고 미친듯이 하면 언젠가 불안함도 사라지겠죠
지나고보니 하~~나도 불안하고 힘들어할 일이 아니었으니…
지금의 이 불안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기
예영님 컬러관련 영상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
어떻게 살아 가야할지 지금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지 늘 불안하고 자리도 못잡고 힘들어서 많이 지쳤는데
가뭄속 단비같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과거엔 네 경험과 내 경험을 달라"*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정도의 차이일 뿐, 다 똑같더군요 :)
그 뒤로는 조언들도 다 곱씹게 듣게 되더군요 🙏🙏
사업하시는 저희 아버지의 상태메세지가 어렸을 땐 이해가 가지않고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만 해도 와닿지 않았는데 영상을 보고 바로 떠올랐네요. 수년째 같은 문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가 보기엔 성공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며 지금 현재 본인은 불안해하지만 최소한 남들이 보기엔 실패하지 않은 인생의 궤도에 진입해있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인 듯 하네요. 과거의 나로 인해 뒤쳐진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편한 마음만을 갖고 살다보면 더욱 뒤쳐질 뿐입니다. 불안한 게 당연하고, 안주하면 안 되며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20살입니다. 지금 겪는 삶이 너무 부담이 크고 앞으로 더 많은 고난만이 있을거라 생각하여 항상 왜 삶을 살아야하나 고민하며 무기력해졌는데 김달님 말씀 듣고 희망이 생기고 부담이 줄었어요! 감사합니다.
달님 인생학개론은 늘 의미가 새로워요.
어쩜 이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지 싶은 정도일 때가 많은데 달님의 내면의 성숙함도 있겠죠?^^
달님, 이제 추석연휴 시작이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오늘도 편한밤 되세요😊
최선을 다했기에 돌아가고싶은 날이 일절 없는 29세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나이인가 싶은 게, 요즘은 현재의 제가 잘 하고있는가 의구심이 생겨 자꾸만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연애와 직업에서의 안정성을 이제서야 뭔지는 조금 알 거 같긴 한데 그럼에도 불안함이 더 큰 지금으로서는 저의 돌아봄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종종 비관적인 안테나를 세우고 있는 저를 알아차리면 불안함이 더 커지고 다시 뒤돌아 보는 식으로 선순환이 안돼서 답답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이 삶이 더 나아질거라고 이렇게 까지 상대를 위해 진심어리게 말을 건네준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저에게는 그 사람이 김달님이구나 하구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는 스스로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하며 문제삼지 않고, 저를 부정적으로 재단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옛날부터 김달님 영상 챙겨봤는데 이 영상이 만들어진지 2년이 지난 지금의 나이에서야 온전히 받아들여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가막힌 타이밍에 감동을 받아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으나) 감사한 마음에 길게 댓글 남깁니다!
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김달님!!😊
이 댓글을 보시는 어느 날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하.. 하나하나 주옥 같네요.
원래 희망의 많았던 제가
비관이 커진 제 모습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어요.
김형석 교수님 방송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참.. 지나 갈 시간들이 또 막막하지만
조금이라도 좋게 생각하는게 나에게 이득이겠어요.
아직 20대 중반이라 많이 불안한데, 영상 제목을 보고 들어왔는데 많은 위로를 받고 가네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들겠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면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많이 깨닫고있어요 30대에 산전수전다 겪으니 이제 맘이 오히려더 편안해지고 다시는 그런힘든시기가 오지않을것같은 평안함이 있어요~
다 맞는 말이네요,, 나중에 상황이 다 종료되고 나면 "봐봐~ 그렇게 힘들었지만 이젠 괜찮잖아" 각인 시키면 완벽할 것 같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 생각나고 현재 제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아버지와 이야기 하던 날이 생각이 나네요
아버지한테 젊은 시절로 돌아 가고 싶지 않냐 라는 질문에
아버지는 망설임 없이 ‘아니 왜 돌아가 지금이 좋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이유를 들어보니 후회 없이 살았기에 저런 답이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를 추억하는 건 좋지만 과거에 갇혀 사는 건 현재 나 자신에게 고통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삶이란 한 때가 있는거 같다.
공부해야할 때, 일해야할 때 , 가정을 꾸려야할 때, 양육을해야할 때 •••
인생의 과업을 나만 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할때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이 생긴다
마치 결혼적령기에 누군가 만나기 어렵다는게 마음이 급해지고 초조한 그런 너낌..
그렇지만
10대의 걱정이 20대에는 별게 아니었고, 20대의 걱정이 30대가 되고나서는 별일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경험해왔으니 힘든 지금도 곧 별일이 아닌게 되겠죠?
우리의 인생 화이팅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세상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같습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시선과 마음을 갖도록 노력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하긴...전 아직 20대 중반이지만 미성년자때 모쏠일때 아 난 언제 연애하지?? 영원히 모쏠인거 아닐까? 하는 걱정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사귀고 금방 헤어지고 했었는데 지금은 연애가 질릴 정도로 많이 해본거 같네요 ㅋㅋㅋㅋ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거지 별거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그건 님 상황에
한정인듯
몇개월뒤면 30이 되서 그런건지 매번 불안하고 우울하고 했는데 때마침 영상을 봤는데 너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몇개월 후 30이라 그런지 29는 굉장히 불안정하네요ㅠ
1년동안 꾸준히 일하고 모았던 많은 돈을 잃으며 멍하니 깨우치게 된 오늘, 스스로 경험하고 배우고 깨닫지 못한다면 똑같은 실수와 판단은 지속적이며 성장과 발전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인생 노트에 적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어 다행이며 감사합니다.
항상 나는 어딘가로 가는 중이고 도착을 못해서 불안한 거라고 여겼는데, 가야만 하는 거라고 채찍질을 하니 마음에 겁이 들어차는 거였네요. 의미없는 걱정을 한결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50대까지도 고생하며 사신 부모님을 보면 일반화할순 없는 얘기같아요 60 다 되니까 좀 편해지심
마음의 안테나에 긍정적인 것들이 없고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면 젊은이도 노인과 같다는 구절은 공감돼요
?! 달님 저 오늘 센치해져서 일기에 흐르면 흘러가는대로 그냥 살자.라고 적었는데 이렇게 주제에 맞는 영상이 올라오다니 소름이네요 ㅋㅋㅋㅋ! 매번 감사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몇년 전 취업 때문에 죽을만큼 힘들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해결 되어 있고,몇년 전 어떤 사람 때문에 울고불고 힘들어 했던게 해결 되어있는걸 생각하면 지금 힘든 문제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 되어있으리라 막연히 생각은 했는데 달님 말씀을 듣고 마음의 확신을 얻고 갑니다 조금은 걱정을 덜어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잘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 보는 세상과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어요
한 영혼이 이렇게 낯선 땅에 태어난 것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어둠도 배우고,,자아실현과 사랑도 배우고,,
빛은 희미하더라도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빛이라는 의지로 살아내는 거에요
모든 배움에는 이유가 있겠죠
우리가 우리로 태어난데에도 이유가 있고,,
이런 이유들을 찾는게 인생이 아닐까요
걱정과 불안은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불안은 미래가 되어보면 말끔히 사라져 있을 것이고,
애초에 모르니까 불안한게 당연하니, 불안함을 받아들이고 조금더 트인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면 오히려 해답이 나오고 해결이 될지 몰라요
미래에 대한 고민에 좋은 지표가 될 수도 있고,,
불안한 마음에만 잠식당하지 않고
'내가 왜 이런 마음을 느낄까?내가 되고 싶은게 안될까봐?그럼 내가 원하는건 뭐지? 그것으로 인해 내가 얻고 싶은건?'
이렇게 자신에게 묻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신과의 대화가 많아지면서 불안을 실마리로 사용하는거에요
분명 누구에게나 어떻게든 가게 될 길이 나오니 걱정을 내려두고 걸어요.
걷는 이 길에만 집중해요
그러면 불안을 물론 꺼질테고 행복에 대한 것들도 하나하나 보이게 될거에요
내 삶을 위해 오늘은 무얼해볼까? 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젊음을 살아보아요
날아가는 새들, 구름 ,햇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내 삶을 사랑하고
충분히 행복하고 의미있다고 느끼는 순간
죽음은 두렵지 않게 되어요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 되어요
지구에서 빛나는 영혼들을 만나 한층 더 밝아질 것을
기대하고 살아보아요
지금 성공했을때 예전이 아름다워 보이는것이지 내주변만봐도 안정기 들어선 사람도 있고 중년에도 불안정한 시기가 끝이 안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분들은 예전을 항상 그리워하죠 그건 그사람이 열심히 살았고 말고의 여부도 중요하지만 운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더군여 .... 그렇지만 방향을 잘정하고 실천을 성실히 한다면 높은 확률로 갈수록 좋아질겁니다 성공은 또다른 문제이지만 ㅎ;
저 이거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추석 보내고 난 후 저는 엄마와 대화속에서 제가 말이 유연하게 잘 안되는걸 앞으로 시험도 보고 면접도 볼때 이야기가 안되면 도로묵이지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전 그때가 되면 대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은 저에게 완벽하기를 바라세요. 전 그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 영상 듣고 좀 진정 되었습니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걸 미리 먼저 경험해서 누군가에게 이야기해줄 수있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것 같아요..그 전까지는 너무 미래가 불투명하고 막연해서 책을 읽든, 맨땅에 헤딩하고 엎어지고 다치고 상처입고 해야 알게 되었는데..타인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듣는 것만으로도 도전해보고 주의해야할 건 생각해보게 되어서..살아가는 데 힘도 나고 외롭지 않습니다
나에대한 확신과 믿음.. 그리고 주어진 지금 현재를 느끼고 즐기며 내일을 준비하는 것..!
이 영상 진짜 사람들이 댓글로 결론만 보지않고 영상 자체를 꼭꼭 봤으면 좋겠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점점 더 행복해질 것이다...
눈물나는 말이네요.
제가 이 영상을 보려고 달님을 알게 된것 같아요...
달님🌙 감사합니다.
20대의 막연한 불안감은 30대가 되면서 많이 사라졌지만,
30대가 되니 삶은 꽤나 스펙타클하고 재밌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의 미래는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 계속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는 평소 어른들 이야기도 듣고 조언받아서 순탄하게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별개로 인생이 막막하고 저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근 8년간 해오던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실마리를 찾아서 공유합니다!
저는 초년생시기에 상급자로부터 사무엘 울만의 청춘을 알게 된 이후로 감명받고 정말 열심히 산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열정이 끝없이 샘솟는게 아니더라고요. 이십대 초반에야 다독이며 살았지만 요즘에는 번아웃을 여러번 경험하고나서는 완전..너덜너덜.. 일은 잘 하고있는데.. 너무 지치고 끝나지 않을것 같은 이 고통에서 대체 어떻게 살아야할까, 나는 행복하지않은 것 같다. 퇴사하고싶고, 우울감, 인생공포, 무력감 등을 겪다 올해 부상으로 수술을 하며 슬럼프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러던와중에 지나가다 이런 글귀를 보고 해답을 찾았어요.
"나의 남은 인생의 가장 적절한 방향은 내가 어릴 적 두고온 나의 모습을 다시 찾아가는 여정이다."
우리가 이미 시작점에서 많이 벗어났기 때문에 잠시 방황하는거더라고요.
잠시 생각해보세요.
내가 어릴 때 두고온 마음에 고이 묻어두었던 것듯이 무엇이었을까?
해답이 있을겁니다~
별것 아닌 문장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저만의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해답을찾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인생이란
비운만큼 들어옵니다. 내려가면 올라가고 주식도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고 살다보니 이게 자연의 법칙인가 싶습니다.
올 한해 비워지고 빠져나갔던 것들이 한가위 기점으로 넉넉하게 다시 들어 마음에 충만하시기를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그러시기를 소망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곰곰히 곱씹어봐야 진정으로 와닿을 것 같은 느낌이예요. + 와 그리고 70만...!! 축하드려요. 빠르면 올해가 가기 전에 100만 되시겠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나도 화이팅)
주제랑 다르긴 하지만 여러분 건강하세요...오늘부터 연휴에 집안일부터 공부랑 하고싶은거 많았는데 아파서 하루를 다 날렸어요..
이 영상 너무 좋아요😉
라이브방송때도 너무 좋았는데...
많은분들이 꼭 보셨음좋겠고
,보실꺼같은영상💗
마음의 안테나가 언제나 청춘이길바라면서..우리 달님 라방,영상보며 청춘을보내겠습니당..음하하😄
저도 점점살아가면서..더좋은거같아요
물론,젊은사람들이 느끼는 열정,화이팅은 많이느낄수없지만..
아이들커가는거보며 더행복한시간을보내고있어요^^
우리달님도,잔잔하게 예쁜 시간들을보내시길!!
달님..여전히 낮엔 덥네요.
우리달님 추석명절 잘보내시구요😉
맛있는것도많이드시고,풍요롭고 행복한시간보내시구..건강하게 담주에 만나요^^ 우리달님..달(굿)나잇💗
이제 20살이지만 김달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점에서 나름 괜찮게 생각을 발전시켜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와 저도 영상보면서 인지하고있고 생각해온 부분이었는데, 영상으로 제삼자가 얘기해서 정리해줌으로써 한번더 새겨지게되고 또다시 좋은방향으로 생각이계속 이어질수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저는 삼십대지만 갓사회초년생 나이에 벌써부터 느끼고있다니 정말 성숙하고 바른정신이세요👏🏻👏🏻
20살인데 이렇게나 건강한 생각을 하다니... 멋지다 !!! 앞으로도 매일매일이 더 좋고 더 많은걸 누릴거에영 :-) 화이팅 !!
@@summer-bx1dk 저도 처음엔 인생의 선배라고 불리시는 분들의 조언에 체감되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수능이라는 작은 언덕을 넘고 나니까 어떤 심정으로 조언을 해주셨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저에게 해주시는 조언들도 다 겪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겠구나 하고 수용하는 입장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원래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남들보다 미래에 대해서 항상 더 많이 생각해놓고 계획해두곤 했는데, 너무 거기에 매달리다보니까 현재가 덜 중요하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하루하루를 예쁘게 꾸며나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나중에 돌아봤을때 예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하려구요 ㅎㅎ 지금 이렇게 답글을 다는 것도 지금 저의 생각을 텍스트를 통해서 남겨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30대로 들어선 지금 전 너무 행복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도 언젠가 이 행복이 끝나면 어쩌지 하고, 불안하면서도 계속 힘들게 보내고 있어요..! 되게 복잡한 감정상태인데 다른 영상보다 더 크게 위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스스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느꼈는데 마음의 위안이 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마음의 안식을 얻고 갑니다.^_^
지금 26살인데 10대때와 20대초중반에 가족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힘들었습니다 그치만 어떻게든 이겨냈고 혼자 밥벌이할 수 있어요 시간이 약인거같고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도서관에서 울면서 공부했어요 지금은 일때문에 힘들지만 과거에 비하면 낫기때문에 과거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지금 선발과정 스트레스 때문에 지쳐있는데 마음 다 잡게 됩니다. 마음 잡고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김달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부턴가 생겨난 막연한 불안감으로 고민하고있었고 오늘은 그 불안이 가장 큰 날이었는데 우연히 김달님의 이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지금 제가 느끼는 불안은 지금 결정하거나 해결하기어려운 문제와 관련된, 즉 알수없는 제 미래에 대한 불안이었는데 영상을보고 나니 이것이 언젠가는 잘 해결될것이고 시간이지나면 편하게 지낼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지게됐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이 나이가 들었을때보다 더 가치있고 즐거운시절이고 나이가들면 그렇지 않을것이나 생각했는데 지금보다 더 만족하고 살수있다니 신기하기도하고 희망도 생기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제가할수있는일을 묵묵히 최선을다해 하다보면 시간이 지나서는 웃을날이 오겠죠?
김달님과 그리고 이 영상을보시고 저처럼 희망을 갖게된 분들의 미래에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1.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2.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
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3. 사람은 다만 나이를 먹는 다고 늙는 것이 아니다.
이상을 저버리기 때문에 늙는 것이다.
사람은 햇수와 더불어 피부에 주름이 가겠지만,
세상일에 흥미를 잃지 않는다면
마음에 주름은 가지 않을 것이다.
저는 김달님께서 하신 말씀을 보고 맥아더 장군의 명언이 떠올랐어요.
몸은 어차피 썩어 없어질 유형의 것일뿐, 영원한것은 오직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mi이지만 저는 제 인생의 최고의 전성기가 80대이길 희망합니다.
저의 인생이 나아지고 나아지고 계속 더 나아져서 80대에 전성기를 맞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영상속에 언급된 교수님이 자기의 전성기가 60대였다는 말에 조금은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이세상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결국 2030대이고
'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4050대라고 생각합니다. 6070대는 너무 먼 미래라서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이런 큰 흐름을 알고있다는 것 자체로 신에게 진실로 감사드리며
피땀 흘려 열심히 일해서 앞으로 있을 큰 시대에 중심축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달님 덕분에 미래는 더욱 나아질것이다 라는 믿음이 더욱 강해졌고 조그만 불씨로 작게나마 남아있던 불안감이라는 감정이 완전히 사그라져버렸어요. 귀한 영상을 만들어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더 좋아질 수도 있다니 궁금하네유,,,
보라, 때가되면 모진바람 속에서도 진달래 흐드러져 피지않더냐
(정희성ㅡ4월 북한산에올라)
바쁜 출근길에 저를 우뚝 멈춰서게 한 시 구절입니다ㅎㅎ 사진으로 남겨놓고 마음이 불안할때 보면서 다시 내일을 살아가는 발판으로 삼고있어요.
항상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와~~~좋은 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다가 감동이..ㅠㅠ
힘들때마다 저도 이구절을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건강한신체가 가장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의 그리운 20대 시절이여~~ ㅠ
올해 29살입니다.
최근 20살때부터 친하게지낸 10년지기들을 만났는데, 20살때보다 29살인 지금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때로 돌아가겠냐고 하면 저 역시 돌아가고싶지 않네요ㅎㅎ
미래의 저도 기꺼이 잘 지낼거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잘보내겠습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인생은 여행이라
시험이 아니었고
고뇌 하며 살아나가는 자체로
각자 의로운 것이었다.
누구나 다 결혼과 아이를 가질수는 없죠
자의든 타의든..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고
집을 장만 하고 치열하게 살아왔고 생계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단 반증이 노년에 찾아오는거 같아요.
과정을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노후가 어느정도 준비된 사람들이 여유롭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그렇지 못하면 노후에도 돈걱정에 시달리거나 여유로운 인생은 살 수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