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도 엄청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아무래도 실생활에 가까운 이야기다 보니 정말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살충제 이야기가 나오니 침묵의 봄 책이 계속 떠오르네요. 살충제만으로 박멸은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공생 미생물과의 관계는 정말 흥미롭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생각과 생각이 모여 새로운 생각이 된다는 말씀이 딱 와 닿네요... 요즘 버스나 지하철에 빈 데가 있어도, 빈대가 무서워 못 앉겠어요...ㅠ 학교 다닐 때, 생물 별로 안 좋아 했었는데, 그 때 응생물학이 있었으면,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공부 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교수님 바쁘실텐데 시간 내서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빈대떡은 빈대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빈대떡인가요? 빈대랑은 상관 없는거죠? ^^
영상 늘 감사하게.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ㅎㅎ먹는 '굴'이 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해서 뉴욕에서 물정화를 위해 5만마리 굴을 투입한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는데 ㅎㅎ그럼 오염물질을 굴이 다 흡수를 해서 배설하는걸까요? 사람의 섭취에는 문제없는건가요? 미세플라스틱등..땜에 요즘 굴철인데 고민이 되서 ㅎㅎ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남겨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익하고 기다려지는 영상 늘 고맙습니다❤
일단 공식 사이트 찾아보니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트이고, 사람 섭취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사이트 보고서에 생굴은 오염물질을 '저장 restore'한다고 하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섭취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에 "Billion Oyster Project" 검색해보세요~~
생물학을 공부하면서 내성이라는 것이 미생물에 생기는 기작은 조금씩 배우긴 했었고 그 내성이 비유전적이든 유전적이든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것도 배우고 이해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미생물의 유전적 특징은 시간이 지나다보면 바뀌는 것이고 환경의 영향을 꽤 받을테니 내성도 시간이 지나면 특정 살균제에 대해서는 사라질수도 있을것이고 그렇다면 이미 내성이 생겼다고 인정된 살균제도 장기간 사용하지않고 기다렸다가 다시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한 실험이나 논문 등이 실제로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있다면 그 기간이나 조건등이 무엇일지도 궁금하고요 오늘 살충제 내성 강의 역시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정말 별거아니고 또 한 내용에 관한 댓글도 아니라서 이런 댓글 쓰는것도 죄송해서 조심스레 써봐요 그 카메라로 촬영하시는분 을 쳐다보시면서 (아무래도 사람앞에 카메라가 있고 그 카메라맨 분의 시선은 카메라보다 높다보니..?) 설명하시고 풀이해주셔서 그런거같은데 영상에서의 교수님 초점이 매번 허공을 바라보는듯한..? 뭔가 영상은 맨투맨으로 내 앞에서 설명해주시는것 같은데 그 시선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어서 거리감이 느껴진달까.. 그렇게 느껴져서 영상에 내용은 늘 재밌고 만족하면서 봅니다!! 단지 저런부분이 조금 개선되면 더 좋지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레 남겨봐요
![[털보의사] 뱀에 물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대처법 알려드립니다.](/img/1.gif)
오늘 이야기도 엄청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아무래도 실생활에 가까운 이야기다 보니 정말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살충제 이야기가 나오니 침묵의 봄 책이 계속 떠오르네요. 살충제만으로 박멸은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공생 미생물과의 관계는 정말 흥미롭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댓글에 안대 무심하게 던지고 가신 거 츤데레 같고 웃겨요🤣🤣ㅋㅋㅋㅋㅋ
생각과 생각이 모여 새로운 생각이 된다는 말씀이 딱 와 닿네요...
요즘 버스나 지하철에 빈 데가 있어도, 빈대가 무서워 못 앉겠어요...ㅠ
학교 다닐 때, 생물 별로 안 좋아 했었는데, 그 때 응생물학이 있었으면,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재밌게 공부 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교수님 바쁘실텐데 시간 내서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빈대떡은 빈대가 좋아하는 음식이라서 빈대떡인가요? 빈대랑은 상관 없는거죠? ^^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오늘 강의를 들으며 "끈끈이" 말씀하실때 확~~ 들어왔네요. 침대근처에 끈끈이! 저희 냥이들이 문제지만 사건이 터지면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불 켜두고 자면 며칠은 안 무는데 결국은 그냥 물린다더라고요! 굶으면 낮에도 덤벼서
극한의 굶주림에 이르면, 이판사판으로 나올 수 밖에 없겠지요. 생물학적 예상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kimyesbio ㅎㅎㅎㅎㅎ 🤣👍
미래와 다른 해충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 이런 좀더 근본적인 해결법 개발을 위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면 좋겠네요!!
1:43 안대 단호한 댓글 너무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
영상 늘 감사하게.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ㅎㅎ먹는 '굴'이 물을 정화하는 역할을 해서 뉴욕에서 물정화를 위해 5만마리 굴을 투입한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는데 ㅎㅎ그럼 오염물질을 굴이 다 흡수를 해서 배설하는걸까요? 사람의 섭취에는 문제없는건가요? 미세플라스틱등..땜에 요즘 굴철인데 고민이 되서 ㅎㅎ혹시 보실지 모르겠지만 댓글을 남겨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유익하고 기다려지는 영상 늘 고맙습니다❤
일단 공식 사이트 찾아보니 아직 진행중인 프로젝트이고, 사람 섭취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사이트 보고서에 생굴은 오염물질을 '저장 restore'한다고 하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섭취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에 "Billion Oyster Project" 검색해보세요~~
👍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 👍 참고로 서울시는 120에 전화하면 방역처리를 해준다고 하네요 ~
생물학을 공부하면서 내성이라는 것이 미생물에 생기는 기작은 조금씩 배우긴 했었고 그 내성이 비유전적이든 유전적이든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것도 배우고 이해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미생물의 유전적 특징은 시간이 지나다보면 바뀌는 것이고 환경의 영향을 꽤 받을테니 내성도 시간이 지나면 특정 살균제에 대해서는 사라질수도 있을것이고 그렇다면 이미 내성이 생겼다고 인정된 살균제도 장기간 사용하지않고 기다렸다가 다시 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한 실험이나 논문 등이 실제로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있다면 그 기간이나 조건등이 무엇일지도 궁금하고요
오늘 살충제 내성 강의 역시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집먼지진드기 알러지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사람의 4분의 1이 이 알러지가 있다던데 매주 이불 세탁이랑 집안청소로도 한계가 있네요 ㅠ집먼지진드기 특집도 좋을듯 합니다!!
집먼지진드기 면역주사도 시작했네요 ㅠ
생물학은 역시 신기해 ㅎㅎㅎ
빈대 구제작업시에 다양한 항균물질, 빈대 공생 세균총에게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정제된 항생제를 살충제와 동시 살포하면 살충제 내성 빈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스코 같은 방역 회사가 이런 연구 해줬으면 좋겠네요..
교수님 정말 별거아니고 또 한 내용에 관한 댓글도 아니라서 이런 댓글 쓰는것도 죄송해서 조심스레 써봐요
그 카메라로 촬영하시는분 을 쳐다보시면서 (아무래도 사람앞에 카메라가 있고 그 카메라맨 분의 시선은 카메라보다 높다보니..?) 설명하시고 풀이해주셔서 그런거같은데
영상에서의 교수님 초점이 매번 허공을 바라보는듯한..?
뭔가 영상은 맨투맨으로 내 앞에서 설명해주시는것 같은데 그 시선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어서
거리감이 느껴진달까.. 그렇게 느껴져서
영상에 내용은 늘 재밌고 만족하면서 봅니다!!
단지 저런부분이 조금 개선되면 더 좋지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레 남겨봐요
절대 불편충 아니고 악플의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매번 흥미롭고 재밌고 왕왕 만족합니다 !!
단지 대화하는 사람의 시선의 높이가 맞다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의미로 남겨요
좋은 의견 대단히 고맙습니다.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탄보일러 시대에 빈대가 없어졌다는데 일산화탄소로 빈대를 질식시킬수 있지 않을까요?
초가삼간이 아니라 초가마을을 태우는거 아닌가요..?
고수냄새와 같다에 1표 던집니다.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