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한 두 천재, 파스퇴르와 코흐의 치열했던 경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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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 《생물학의 쓸모》 (예스24): gilbut.co/c/23064102Xq
    '미생물학의 아버지', '세균학의 아버지'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파스퇴르 혹은 코흐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이 두 과학자는 당시 각각 프랑스와 독일인으로 서로 적대국 관계 속에 있었습니다. 두 과학자의 연구 경쟁은 더 나아가 미생물, 감염병 연구의 대표 연구소, 파스퇴르 연구소와 프로이센 왕립 전염병 연구소까지 이어졌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 치열한 경쟁은 탄저병, 콜레라 등 많은 감염병으로부터 인간을 구해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두 천재의 치열한 경쟁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파스퇴르 #코흐 #백신 #감염병
    Thanks to
    촬영: 김상우, 장수아
    편집: 김동환
    kimyesbio@gmail.com
  • НаукаНаука

Комментарии • 18

  • @kblack5889
    @kblack588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런 비화 재미있어요 😊 두 과학자의 경쟁이 오히려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됐네요

  • @eugenekim7378
    @eugenekim73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대본은 문어체인데 넘나 다정하고 자연스럽게 말씀하신다능! 남다른 재능이신 듯요! 넘 재밌어요!!!

  • @NO-ch7uq
    @NO-ch7u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보다 체널에서 너무 잼있게 보다가 보다가 넘 잼있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sirubacha
    @sirubach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 @user-ut3hc2wt5v
    @user-ut3hc2wt5v 21 день назад

    @@
    짱 재미있네~~~유🎉

  • @j.svaraba9193
    @j.svaraba91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 @mjyoon5903
    @mjyoon59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천재의 치열한 경쟁 비화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오역이 한몫했다니 😅😅

  • @carlyounsh
    @carlyouns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두 거인들이 이 악물고 싸우면서 서로 더 높은 성과를 내려 애쓰는 거랑
    둘이서 사이좋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협력하는거
    둘 중 어느게 더 높은 성과를 냈을지 궁금하군요 ㅋ

  • @bacucol
    @bacuco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나라의 관계가 한일관계 같습니다! 재밌네요

  • @user-ow8lb5je6h
    @user-ow8lb5je6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역으로 오해 생긴 거 웃프네요ㅠㅠㅋㅋㅋ

  • @june_joy
    @june_jo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스퇴르가 1호백신 주인공이라니....

  • @son89412
    @son894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감'두천ㄷㄷ

  • @meetbeka8666
    @meetbeka866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교수님 ! 생물학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보다 영상을 보던 중에 캄브리아기 대폭발과 이후 미토콘드리아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던 영상에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산소를 독으로 쓰는 생물들이 자연적으로 도태되고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쓰는 생물들이 번성하게 되어 현재의 생물군이 이루어졌다면 현재 대기에는 질소가 가장 많은데 왜 질소를 에너지원으로 쓰게끔 생물이 진화하지 않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가설이나 이론이 정립되어 있는지 여쭙습니다!
    항상 보다와 교수님채널 영상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acucol
      @bacuco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산소에 비해 질소는 그 결합을 분해하기에는 에너지가 많이들어 어려워 생물체가 쓰기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말하면 질소는 산소에 비해 안정적이라 대기에 많고, 과자 포장에도 쓰이지요.

    • @user-siotsiotsiot
      @user-siotsiotsio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가로 재밌는 점이 있습니다. 조금 찾아본 결과 콩과식물과 공존하여 식물의 뿌리에서 암모니움 이온을 흡수하도록 도와주는 뿌리혹박테리아라는 녀석들이 있는데, 얘네들은 대기중의 질소를 암모니아나 암모늄이온으로 바꿔주죠. 이 과정에서 atp를 소모합니다. 비록 질소를 에너지원으로 쓰는 애들은 아니지만(질소를 통해 atp생성을 하지 않음), 매우 안정한 질소 분자이더라도 현존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전자전달계와 비슷한 메커니즘(철이온을 통한 산화 환원반응)을 통해 변형을 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소외의 에너지원을 이용하는 생물로는 혐기성 세균중 질산염이나 황산염을 이용하는 애들도 있고, 더 흥미롭게도 최근엔 우라늄을 이용하는 애들(deinococcus radiodurans)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걸 보면 미생물의 가능성은 참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싫어했던게 미생물학이었어요 하하

  • @user-zg4cs4mb5r
    @user-zg4cs4mb5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막걸리도 몇일만 상온방치하면 식초가 되는데
    몇%정도의 초산이 있는지요?
    그리고 식초로 먹어도 시중재품과 별반차이가 없는지요?

    • @bacucol
      @bacuco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판되는 식초는 여과 또는 정제가 되어 있습니다. 막걸리로 온도 습도 등을 조절하지 않고 실온에서 만든 식초는 여과 또는 정제가 되어있지 않아 경우에 따라 복통, 설사 등 소화기부작용이 생길 것으로 판단됩니다.

    • @user-zg4cs4mb5r
      @user-zg4cs4mb5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bacucol
      그렇군요. 여과및 정제에서 문제가 있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