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님 안녕하세요! 먼저 제 영상을 시청 해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사실 댓글 올라온 걸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이번에 알고리즘을 탄 영상으로 인해서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직도 여전히 타인의 시선을 많이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아서 좀 마음을 추스린다고 답이 늦었네요 🥲 그래도 지금도 영상 준비 중이니 다시 힘내서 영상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맥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치얼쓰~~🫡❣️
안녕하세요 찬님 영상에서 봐주신 것처럼 살아왔던 삶과는 전혀 내가 선택 안 할 법한 일들을 한 번 도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에버랜드 초반 당시에도 처음엔 힘들고 불안했는데 첫 타지 생활에 적응하기 바쁜 하루하루들이 제 힘듦을 잊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탭 할 때도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놀러 오는 관광객들이 아닌 온전히 쉬러왔고 마음의 위로를 받으러 온 분들끼리 저녁 시간 도란도란 살아 온 이야기를 할 때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위의 두 가지는 다소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해야하는 일들을 명확히 정해서 하나씩 해나가는 걸로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가다보면 그게 새로운 시작은 첫 걸음이 되는 방법 중 하나인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게 된 그 순간의 나를 받아들이고 지금의 나와 힘들겠지만 분리 시키려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 당시 의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제 머리를 띵 하게 만들었던 말이 있었어요 'OO씨가 만약 돌아가는 길에 교통 사고를 당하게 돼서 팔, 다리가 모두 잘리게 됐어요. 그런데 OO씨의 팔, 다리 잘린 것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보상을 다 해주겠대요. 하지만 그 돈을 받마도 이미 OO씨 팔, 다리는 다 잘렸잖아요. 앞으로 그 몸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OO씨예요. 그 사고 난 기억들 속에 머무른다고 잘린 팔, 다리가 돌아오지 않아요. 받아들이고 사셔야되요, 그 기억들 순간에 갇혀산다고 당시의 OO씨 삶이 바뀌지도 달라지지도 않아요. 앞으로도 살아가야 하잖아요 그쵸?' 저 말 듣고 한동안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다소 무심하다 느껴지고 자칫 잘못하면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인데 누구보다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저를 잘 아는 사람이 저를 향해 남들이 다 해줄 수 있냐는 괜찮다는 말이 아닌 처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현실적인 답을 해주어서 그 때부터는 조금 내려놓고 살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그런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살다보니 이렇게 해외까지 오게 된 거 같구요 '29살 생일, 1년 후 나는 죽기로 결심했다' 이 책의 마인드처럼 살았던 거 같아요 어차피 망하면 죽어버리면 되는데 난 스스로를 버리기까지도 해봤는데 더한 밑바닥이 어디 있겠냐며.. 그 때의 기억들이 여전이 많이 힘들고 속상하겠지만 나아질 수 있고 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이렇게 얘기를 해주신 것만으로도 나아지려는 의지가 있으신 거니까요 언젠가는 조금은 지난 삶들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길 바랄게요 다소 두서 없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 저도 찬님의 이야기들을 공유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도망치듯 떠난곳이 나에겐 안식처였다. 안녕하세요. 조용히 구독하던 1인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쓰네요. 석탄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제가 걸어온 길에 비슷한 점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ㅎㅎ 스벅 파트너, 공황장애, 학생시절 겪었던 일, 워킹홀리데이 등등 공황장애+우울증을 진단받고 도망치듯 떠난 곳이 제 인생 첫 워홀 일본이였습니다..ㅎㅎ히라가나,카타카나도 모른채 갔던 도쿄에서 생존하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했었어요ㅋㅋ 도쿄에서 생활한 기억들은 아직도 제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제가 지금 추구하는 삶에 다가갈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해주었습니다. 30대가 지나서 더 이상 워홀을 못가는구나 절망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주어져서 지금은 울산에서 일을 하면서 35세가 되기전에 빨리 떠나야지 라는 생각으로 캐나다 워홀 인비 서류들 준비하고 있네요..!! 두서없이 적었는데.....ㅋㅋㅋ 본인이 겪었던 일들을 다시 꺼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전 아픔을 떠올려야 하니까....?ㅎㅎ 유독 이 영상에 댓글창이 공허해보여 이런 글을 적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응원해주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도시,사람,시간이 아프던 절 치유해준 것처럼 석탄님도 캐나다 워홀중에 그런 일들이 있기를 구독자로써 기원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시고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70%로 편집을 해놓고도 올리는데 한 달이란 시간이 걸렸어요 누군가에겐 '굳이...?'라고 생각 될 수 있는 영상이니까요 그리고 영상을 업로드함과 동시에 제 스스로가 주변에 저에 대한 색안경을 씌우는 걸까봐 이 순간을 후회하는 순간들이 오면 어쩌나라는 고민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약점을 숨기고 살아가야 할 세상에 저는 너무 부정적이고도 최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 어느 누군가의 눈엔 '우울 팔아서 컨텐츠 올리나?' 라고 생각 될까봐 두렵기도 했어요 그런데 제가 가장 힘들 때를 떠올리면 전 그래도 그나마 나은 순간들을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서 에버랜드를 추천해줬던 언니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해봐도 좋을 도전이라고 추천해주고 희망을 주고 싶었고 힘이 되고싶었어요 일상 속에서 숨 쉬고 눈 뜨고 버티는 것조차 악몽 같겠지만 '내일 내가 죽을 거라면.. 실패하면 그냥 죽어버리면 되지' 라는 좀 몹쓸 생각으로 도전 해봤던 거 같아요 그 당시 전 더 이상 전 잃을 게 없었거든요 그래도 그 도전이 4024님 말씀처럼 생각보다 저를 하루하루 더 살아가게 만들더라구요 4024님도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을 수 있는 제 영상에 비슷한 경험을 한 분으로써 본인 얘기를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어느 누군가 우연히 영상과 댓글을 발견하고 꼭 이겨낼 수 있길 바래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준비하시는 워킹홀리데이 성공적으로 이루셔서 행복한 기억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어서 해외 입국 시 거부가 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다나님 말씀이 맞는 말씀인지 제가 맞다 틀리다의 대답을 드릴 수 없을 거 같습니다 😂 신체 검사 당시 확인은 하지만 저의 비자 신청 당시는 정신과 약 복용을 중단한 기간이 꽤 오래 지난 후여서 따로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더라도 본인의 케어가 가능한 선에서는 신체 검사 당당 교수와 의견을 나누고 합격 받은 사례들의 후기들을 많이 보았구요 😃 제 생각에는 캐나다에 마약을 한 사람이 훨씬 많아서 정신과 진료 정도는 가볍게 봐주시는 거 같습니다! 본인이 케어만 잘 할 자신만 있다면 크게 문제 삼지는 않는 거 같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과 힘을 많이 얻어서 저 또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SY님 덕분에 되려 저도 힘을 다시 얻어가네요! 토론토로 가신다니 토론토는 정말 확실히 밴쿠버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더라구요 오실 때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물품들 부족함 없이 넉넉히 챙겨오시구요! 토론토 가셔서 멋진 워홀 되시길 바랄게요 🥹🖤
캐나다워홀편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구독을 눌르게 되었습니다 석탄님 파이팅!!
치맥님 안녕하세요! 먼저 제 영상을 시청 해주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사실 댓글 올라온 걸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이번에 알고리즘을 탄 영상으로 인해서 아무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직도 여전히 타인의 시선을 많이 힘들어한다는 걸 깨달아서 좀 마음을 추스린다고 답이 늦었네요 🥲 그래도 지금도 영상 준비 중이니 다시 힘내서 영상 업로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맥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치얼쓰~~🫡❣️
저는 고1때 공부압박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불안,공황 진단받고 지금(서른초반)까지 소위말하는 스펙없이 방황하며 지내고있네요 , 아직 인생에 에버랜드와 같은 터닝포인트는 없지만 말씀처럼 새로운시작을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그게 거의 없었던거같아요 경험공유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찬님 영상에서 봐주신 것처럼 살아왔던 삶과는 전혀 내가 선택 안 할 법한 일들을 한 번 도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에버랜드 초반 당시에도 처음엔 힘들고 불안했는데 첫 타지 생활에 적응하기 바쁜 하루하루들이 제 힘듦을 잊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탭 할 때도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놀러 오는 관광객들이 아닌 온전히 쉬러왔고 마음의 위로를 받으러 온 분들끼리 저녁 시간 도란도란 살아 온 이야기를 할 때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위의 두 가지는 다소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루에 해야하는 일들을 명확히 정해서 하나씩 해나가는 걸로 더 나은 하루를 만들어가다보면 그게 새로운 시작은 첫 걸음이 되는 방법 중 하나인 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받게 된 그 순간의 나를 받아들이고 지금의 나와 힘들겠지만 분리 시키려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제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 당시 의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제 머리를 띵 하게 만들었던 말이 있었어요
'OO씨가 만약 돌아가는 길에 교통 사고를 당하게 돼서 팔, 다리가 모두 잘리게 됐어요. 그런데 OO씨의 팔, 다리 잘린 것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보상을 다 해주겠대요. 하지만 그 돈을 받마도 이미 OO씨 팔, 다리는 다 잘렸잖아요. 앞으로 그 몸으로 살아가야 하는 건 OO씨예요. 그 사고 난 기억들 속에 머무른다고 잘린 팔, 다리가 돌아오지 않아요. 받아들이고 사셔야되요, 그 기억들 순간에 갇혀산다고 당시의 OO씨 삶이 바뀌지도 달라지지도 않아요. 앞으로도 살아가야 하잖아요 그쵸?'
저 말 듣고 한동안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다소 무심하다 느껴지고 자칫 잘못하면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인데 누구보다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저를 잘 아는 사람이 저를 향해 남들이 다 해줄 수 있냐는 괜찮다는 말이 아닌 처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현실적인 답을 해주어서 그 때부터는 조금 내려놓고 살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그런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살다보니 이렇게 해외까지 오게 된 거 같구요
'29살 생일, 1년 후 나는 죽기로 결심했다' 이 책의 마인드처럼 살았던 거 같아요 어차피 망하면 죽어버리면 되는데 난 스스로를 버리기까지도 해봤는데 더한 밑바닥이 어디 있겠냐며..
그 때의 기억들이 여전이 많이 힘들고 속상하겠지만 나아질 수 있고 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이렇게 얘기를 해주신 것만으로도 나아지려는 의지가 있으신 거니까요 언젠가는 조금은 지난 삶들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길 바랄게요 다소 두서 없이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
저도 찬님의 이야기들을 공유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좋은일만 가득하실꺼에요🙏
감사합니다 레오님! 레오님도 좋은 날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도망치듯 떠난곳이 나에겐 안식처였다.
안녕하세요. 조용히 구독하던 1인입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쓰네요. 석탄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제가 걸어온 길에 비슷한 점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ㅎㅎ
스벅 파트너, 공황장애, 학생시절 겪었던 일, 워킹홀리데이 등등
공황장애+우울증을 진단받고 도망치듯 떠난 곳이 제 인생 첫 워홀 일본이였습니다..ㅎㅎ히라가나,카타카나도 모른채 갔던 도쿄에서 생존하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했었어요ㅋㅋ
도쿄에서 생활한 기억들은 아직도 제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정신적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제가 지금 추구하는 삶에 다가갈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해주었습니다.
30대가 지나서 더 이상 워홀을 못가는구나 절망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주어져서 지금은 울산에서 일을 하면서 35세가 되기전에 빨리 떠나야지 라는 생각으로 캐나다 워홀 인비 서류들 준비하고 있네요..!!
두서없이 적었는데.....ㅋㅋㅋ
본인이 겪었던 일들을 다시 꺼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전 아픔을 떠올려야 하니까....?ㅎㅎ
유독 이 영상에 댓글창이 공허해보여 이런 글을 적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응원해주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본에 있을 때 도시,사람,시간이 아프던 절 치유해준 것처럼
석탄님도 캐나다 워홀중에 그런 일들이 있기를 구독자로써 기원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시고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70%로 편집을 해놓고도 올리는데 한 달이란 시간이 걸렸어요 누군가에겐 '굳이...?'라고 생각 될 수 있는 영상이니까요 그리고 영상을 업로드함과 동시에 제 스스로가 주변에 저에 대한 색안경을 씌우는 걸까봐 이 순간을 후회하는 순간들이 오면 어쩌나라는 고민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약점을 숨기고 살아가야 할 세상에 저는 너무 부정적이고도 최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 어느 누군가의 눈엔 '우울 팔아서 컨텐츠 올리나?' 라고 생각 될까봐 두렵기도 했어요 그런데 제가 가장 힘들 때를 떠올리면 전 그래도 그나마 나은 순간들을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서 에버랜드를 추천해줬던 언니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해봐도 좋을 도전이라고 추천해주고 희망을 주고 싶었고 힘이 되고싶었어요
일상 속에서 숨 쉬고 눈 뜨고 버티는 것조차 악몽 같겠지만 '내일 내가 죽을 거라면.. 실패하면 그냥 죽어버리면 되지' 라는 좀 몹쓸 생각으로 도전 해봤던 거 같아요 그 당시 전 더 이상 전 잃을 게 없었거든요 그래도 그 도전이 4024님 말씀처럼 생각보다 저를 하루하루 더 살아가게 만들더라구요
4024님도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있을 수 있는 제 영상에 비슷한 경험을 한 분으로써 본인 얘기를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어느 누군가 우연히 영상과 댓글을 발견하고 꼭 이겨낼 수 있길 바래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준비하시는 워킹홀리데이 성공적으로 이루셔서 행복한 기억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으면 해외에 입국할때 정신적인 치료내역때문에 거절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요? 비자신청할때도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하지않나요? 캐나다로 워홀을 오시는 과정에는 문제가 없었나봐요?
혹시 제가 뭔가 잘못 했는걸까요? 아니면 궁금해서 질문을 주시는걸까요? 😃
@@김석탄 제가 궁금해서 질문을 한거에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것 같아서요. 영상 잘 보았어요
저는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어서 해외 입국 시 거부가 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다나님 말씀이 맞는 말씀인지 제가 맞다 틀리다의 대답을 드릴 수 없을 거 같습니다 😂
신체 검사 당시 확인은 하지만 저의 비자 신청 당시는 정신과 약 복용을 중단한 기간이 꽤 오래 지난 후여서 따로 말씀은 안 드렸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더라도 본인의 케어가 가능한 선에서는 신체 검사 당당 교수와 의견을 나누고 합격 받은 사례들의 후기들을 많이 보았구요 😃
제 생각에는 캐나다에 마약을 한 사람이 훨씬 많아서 정신과 진료 정도는 가볍게 봐주시는 거 같습니다! 본인이 케어만 잘 할 자신만 있다면 크게 문제 삼지는 않는 거 같아요 🙂
@@김석탄너무나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볼께요. 도움이 되었어요.
참고차 말씀 드리면 우울증 약 복용하고 있다고 체크하고 제출했고, 신체검사 당시에도 이야기 했는데 비자 나왔어요. (2024.7 기준)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룸렌트가 떠서 보았다가 빠르기나 딕션이 너무 와다다 잘 들려서 정주행을 하고 있네요.
저도 캐나다워홀을 준비하고 있고 곧 출국예정이예요!
비슷한 이야기에 많은 공감을 하고, 힘이 되어주고싶고 되려 힘을 얻고 갑니다.!!
저는 토론토로 떠나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과 힘을 많이 얻어서 저 또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SY님 덕분에 되려 저도 힘을 다시 얻어가네요! 토론토로 가신다니 토론토는 정말 확실히 밴쿠버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더라구요 오실 때 한국에서 가져올 수 있는 물품들 부족함 없이 넉넉히 챙겨오시구요! 토론토 가셔서 멋진 워홀 되시길 바랄게요 🥹🖤
용기있는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마인드는 석탄아니고 보석입니다ㅎ
준비가 모자랐던 제 워홀 일상들을 도전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벤님! 🥹🤍
오뚜기 라는말 정말 공감돼요..
우리는 할 수 있어~~~ 조심히 호주 가요! 몸 조심 마음 조심 우리 존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