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루마니아는 출산강제법으로 출산율이 진짜 엄청 늘어났는데 문제는 그걸 받아 처리해줄 수 있는 사회적인 안전망이 없어서 기형아가 진짜 그렇게 많았고 아이가 버려질 확률(=사실상 죽으라고 버리는 경우)도 진짜 말도 안되게 높아서 그 중 쓸만한(?)인간은 오히려 엄청 줄어들어버렸다는 후일담이 있음
@@lasvegascity낳으면 누가 키움? 국가가 세금으로 키울겨? 와 그럼 이제 부모 없냐고 패드립쳐도 팩트가 되겠네. 애가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낄만한 세상을 만드는 게 우선이지, 무조건 낳게 하는 건 차우셰스쿠의 아이들처럼 극단적이진 않아도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야. 그런 정책은 그냥 노예 만들어서 굴리자는 사고방식이지.
@@Nanook942 ㅇㅇ 독신세 걷어다 육아지원으로 뿌리고 꼬우면 군대 가면 됨. 있는 자원이라곤 인간밖에 없는 나라에서 출산율이 꼴아박고 있는데 무슨 수로 살기 좋는 세상을 만듦? 인과관계 자체가 반대로 됨. 그리고 우리나라가 루마니아처럼 인프라가 안 갖춰진 것도 아닌데 저런 막장 국가의 사례에 대입하면 안 되지.
4:18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당시 루마니아 독재자였던 차우셰스쿠가 다산이 미래랍시고 콘돔 사용 금지, 피임약 금지, 월경경찰제 등등 온갖 해괘망측한 정책들을 실시했고, 출산율이 늘기는 했으나 영아 살해, 성병 창궐 등 온갖 부작용이 발생했고 저때 태어난 애들은 범죄율이 높았을 뿐 아니라 지능과 평균 수명이 유의미하게 낮았음. 이후 이들이 성장하자 오일 쇼크로 작살난 루마니아 경제 아래서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옸음. 그리고 결국 이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세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다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고, 결국 루마니아 혁명으로 이어짐. 결국 김씨왕조처럼 천년만년 해먹으려고 구상을 하던 차우셰스쿠는 루마니아를 탈출하려다 시민군한테 붙잡혔고 아내 엘레나와 같이 검사랑 변호사가 쌍으로 검사일을 한 졸속재판을 거친 후 수백 발의 총탄을 맞으며 개처럼 총살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 아무튼 해피엔딩!
국민 뿐만 아니라, 측근들한테도 굉장히 인색했던지라, 헬기를 타고 도망을 갔음에도 차우셰스쿠 전용헬기 조종사가 평소에 쌓였던 게 많아서 중간에 차우셰스쿠 부부랑 경호원들을 버리고 도망가버렸고, 그렇게 육로로 도망치다가 시민군한테 잡혀버렸죠. 덤으로 스탈린 마냥 자식들하고도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정상인이였던 장남과 둘째 딸은 후계자 후보에서 탈락한 지 오래였고, 막내아들은 스탈린의 둘째 아들급으로 폐급이라서 차우셰스쿠가 오래 해먹었어도 스탈린 둘째 아들처럼 당 간부들과 군 장성들이 끌어내려서 숙청됬을 운명 (혁명 이후에 장남이랑 딸은 차우셰스쿠와 척을 졌던 만큼 무죄나 가벼운 처벌만 받고 끝났지만, 차우셰스쿠의 총애를 받던 막내 아들만 무거운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옥사)
TMI 모음 8:48 공산주의는 원래 개인의 자유를 어느정도 중시하는 사상이었는데, 소비에트에서 레닌 사후 스탈린이 정권을 잡으며 공산세계의 제 1 국이 스탈린주의라는, 후대에 파시즘이라는 혹평을 받을 정도이며, 심지어 기존 공산주의에서 상당히 벗어난 사상을 기반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그 모양 그 꼴이 났습니다. 예시로 그 전까지는 소비에트는 전체주의를 강력하게 비판했고 마르크스는 "공산주의는 누구에게도 생산물을 취득할 힘을 빼앗지 않으며 다만 이런 취득을 통해 타인의 노동을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힘을 박탈할 뿐이다. 사적 소유를 철폐하면 그 순간, 사회는 게으름이 만연할 거라 비난한다. 그렇다면 진작에 부르주아지체제는 일순간에 몰락했어야 했다. 대다수는 소유하지 못하니까."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트로츠키는 스탈린을 '권력을 독점하여 당 내의 민주주의를 탄압하기에 레닌의 뜻에 어긋난다!' 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4:16 당시 루마니아는 스탈린주의 정권이 들어섰었습니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라는 독재자이자 바보였는데, 소련의 스탈린, 북한의 김씨 3대, 중국의 마오쩌둥 등과 함께 최악의 공산권 독재자를 언급할 때에는 반드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너무 길게 썼나...?-
0:15 사실 우리나라 언론들이 스위스가 중립에서 벗어났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그저 대러시아 자산 동결에 불과합니다. 스위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독일의 확장을 대놓고 경계하는 서안을 발표하거나 안슐루스(오스트리아 합병)을 반대하는 등 외교적 수사는 오래간 해왔고, 독일인 자금을 동결하려 하는 등의 대처도 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독일과 달리 국경이 떨어져 있어 막을 수 없던 것입니다. 결론: 여전히 영세중립임 1:58 찌아찌아족의 사례는 최근 밝혀진 정황으로는, 기존에 한글사업을 진행하던 교사가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정황이 나와 사실상 대국민 사기극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중입니다. ruclips.net/video/C_XUnWU4hDA/видео.html 3:50 이건 공산주의를 어떤 범위로 하냐에 따라 다른데, 공산주의 "국가" 가 아니라 "정권" 인 이유는, 파리 코뮌의 경우, 우리가 아는 레닌주의-스탈린주의 계통이 아니라 아나키즘, 정통 마르크스주의, 후기 자코뱅주의 세력이 주도한 것으로, 이들이 주장한 공산주의 사회는 일정한 권위 체제 자체가 없는, 우리가 아는 아나키즘 사회에 더 가까운 체제입니다.
그것은 스코틀랜도와 잉글랜드?가 싸웠을때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한섬으로 도망쳤고 잉글랜드는 네덜란드에게 스코틀랜드 좀 잡아주라고 했음.그래서 네덜란드는 스코틀랜드에게 선전포고를 했는데 여기서 스코틀랜드가 항복하고 네덜란드군은 자기 영토로 도망갔음.나중에 네덜란드와 영국(스코틀랜드)이 전쟁하고 평화협정을 안했다는 것을 알아 20세기 중반 평화협정을 하는 해프닝이었답니다
2:46 미국이라는 키워드를 들으면 선진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교육이 잘 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형식상이거나 그것조차 잘 지켜지지 않는 곳이 은근히 많다. 대외로 알려지는 것이 매우 높은 수준일 뿐이다. 뉴욕,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이런 곳은 당연히 교육 잘 한다. 상류층이 사는 곳이니까. 당장 디트로이트만 봐도 거기에 상류층이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명인은 에미넴 정도? 6:27 건물이 나라보다 오래 간다는 말이 있는 국가인 만큼, 도로를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평탄화가 잘 됐기 때문에 아스팔트만 부으면 도로로 쓸 수 있다는 뜻이다. 6:35 인류가 농업을 시작한 이유로 여러 가설들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ㅁ약을 기르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고(대마는 인간이 길렀기 때문에 인간의 전파 경로를 따라 세계 곳곳에 자생하게 된 ㅁ약이다),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다.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는 일본-몬테네그로 전쟁으로 러일전쟁당시 러시와 제국의 영향력에 있던 몬테네그로가 일본에 선전포고 했지만 사실상 발칸반도에서 일본까지 갈수도 없어 결국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문제는 러시아 제국 일본 제국의 종전 협정에서 몬테네그로 자체가 약소국에 이렇다할 전적도 없어 아예 협정에서 빼는 바람에 1904~2006년 까지 전쟁을 하였지만 걍제적 군사적 피해가 없는 유일무의 한 전쟁으로 기록된다고..
2:00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05 석기시대 3:20 호날두 SUUUUUUUUU 3:50 뭐? 6:05 개그만화ㅋㅋ 6:25 원시시대
6:22 도로랍시고 생 땅 위에 마감재만 깔면 차 좀 지나가면 개작살날겁니다. 기초가 두껍게 안 깔려 있는 지역의 아스팔트 도로들이 트럭 바퀴 모양으로 홈이 파여있는다거나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게 아스팔트 도로입니다. 2300년 전에 한 기초 공사 위에 마감재만 좀 깔거나 철도만 올려서 현대에 써먹을 정도로 견고하다는 건 대단한 거에요.
루마니아는 루마니아 공산주의때 만들어진 것인데 이것은 차오세슈쿠 라는 루마니아 독재자가 벌인 것인데 차오세슈쿠는 결국엔 여러가지 이유로 사형이라는 재판을 받아 죽음.(TMI:차오세슈쿠는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이 더 악질이어서 차오세슈쿠보다 더 비난을 받았고 그렇게 둘이 같이 죽었답니다)😂
참고로 300년간 전쟁을 하던 이유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영국에서 내전이 일어나 의회파과 왕당파가 싸움 2. 왕당파가 패배하여 영국의 한 작은 섬으로 가 버팀 3. 의회파가 네덜란드에 지원을 요청 4. 네덜란드는 영국 전체가 아닌 그 섬 한정으로 선전 포고를 하고 군함 출항 5. 하지만 도착 전 왕당파가 진압되어 전투 없이 그냥 돌아옴 6. 선전포고한 것을 잊고 평화협정을 하지 않은 체 시간이 지남 7. 영국의 한 학자가 섬의 자료를 살피다 이를 발견 8. 네덜란드에게 알려 300여년만에 평화 협정 체결
이탈리아가 일주일 넘게 아무것도 안한건 두체때문이랍니다. 사실상 영토의 절반정도가 농경지인 상황에서 추수시즌에 선전포고를 갈겨버렸고 독일이 예상보다 선전하자 콩고물도 받을수 없겠다고 생각한 두체가 전쟁준비도 하지 않은체 즉흥적으로 선전포고를 날려버렸습니다. 이때문에 전세계에 퍼져있던 이탈리아 수송선과 화물선들이 전부 연합군에게 나포되는 사태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경은 애초에 전체가 산악지대여서 공수가 바뀌었어도 방어측이 승리하는건 바뀌지 않았을것입니다. 괜히 대규모 병력을 가지고 이탈리아 북부를 뚫으면 전략의 신 취급을 받는게 아니죠. (아틸라, 나폴레옹 등)
1.북한에는 세계 최대의 축구 경기장과 피라미드식 건물이 있다. 2.한국에는 사람이 타고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이 있다. 3.일본에는 똥을 주제로 한 테마 박물관이 있다. 4.프랑스는 1981년 까지 단두대로 사형을 처리했다. 5.현재의 미국국기는 한 대학생이 조별과제로 제출한 과제물이다. 정작 이걸 본 교수는 B를 줬는데 미국 정부가 이 공식적으로 채택하자 A로 수정했다. 6.이집트에서 피라미드가 건설 됐을 때 매머드가 살아있었다. 7.러시아의 명군 표트르 대제는 아내의 불륜 상대로 의심되던 남자를 참수하고 아내 방에 목을 전시해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게 했다. 8.중국 당나라의 안녹산의 난으로 3600만명이 죽었는데 이는 전세계 인구의 1/6이었다. 9.브라질은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당시 포르투갈 본국보다 GDP가 더 높았다. 10.아시아 최초 우주비행사는 놀랍게도 베트남인이다.
추가로 더 재밌는 세계사: 1.1325년 모데냐와 볼로냐 사이에 전쟁이 있었는데 전쟁이 일어난 이유가... 모데냐 병사 몇명이 볼로냐 양동이를 훔쳐가 시작되었다. 2.정복왕 윌리엄의 맞아들 로베르의 동생이 로베르의 머리에 요강을 엎었는데 아버지가 동생에게 벌을 약하게 주자 그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 있다. 3.1941년 독일이 소련을 침공할 준비를 하는중에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를 통해 그리스를 공격했는데 이탈리아가 이기는가 했더니 순식간에 그리스에게 알바니아의 23%를 뺏겼다. 보다 못한 독일이 도와줘 겨우 승리했다(추가로 이전에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에게도 패배한 적이 있다...)
스위스가 중립국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단지 스위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을 막아버려서 스위스 사람들이 피해를 보니까 자국민들에게 피해를 준 러시아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한것이지 서방세계와 러시아 사이에서 한쪽편을 든적이 없고 중립국 지위는 여전합니다
TMI: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왕국때 파스타를 금지할려고 했는데 파스타 금지 운동 주동자가 파스타 먹다 걸려서 파스타 금지 운동은 실패 하였다
푸니콜라 푸리콜라 푸니콜라
(대충 무솔리니 춤추는 짤)
@@EeeeGggg-w8t 얌모 얌모 느코파 얌모야
푸니쿨리 푸니쿨라 푸니쿨리 푸니쿨라
@@장준우-b5n???: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이 정책의 이유도 웃긴게 밀보다 쌀이 인구증가에 좋아서 밀 대신 쌀을 주식으로 먹게 만들려고 시행된 정책이다. 물론 반대가 너무 극심해 파시스트 정권이였던 두체조차 정책이 실패했다고 말했다.
저 루마니아는 출산강제법으로 출산율이 진짜 엄청 늘어났는데 문제는 그걸 받아 처리해줄 수 있는 사회적인 안전망이 없어서 기형아가 진짜 그렇게 많았고 아이가 버려질 확률(=사실상 죽으라고 버리는 경우)도 진짜 말도 안되게 높아서 그 중 쓸만한(?)인간은 오히려 엄청 줄어들어버렸다는 후일담이 있음
헐레.
그 때 태어난 애들을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이라 불렀는데, 낳으라고만 하고 필요한 기반 시설들(병원, 학교 등등) 은 없어서 영아 사망률도 같이 늘었는데, 그 때 태어난 차우셰스쿠의 아이들이 커서 혁명으로 차우셰스쿠와 아내인 엘레나를 벌집으로 만들었었죠.
그런 거라면 적당히 보완해서 우리나라에 적용해도 괜찮을 듯. 4명 말고 한 명에 군대 안 간 여자들만 의무 대상으로ㅇㅇ
@@lasvegascity낳으면 누가 키움? 국가가 세금으로 키울겨? 와 그럼 이제 부모 없냐고 패드립쳐도 팩트가 되겠네. 애가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낄만한 세상을 만드는 게 우선이지, 무조건 낳게 하는 건 차우셰스쿠의 아이들처럼 극단적이진 않아도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야. 그런 정책은 그냥 노예 만들어서 굴리자는 사고방식이지.
@@Nanook942 ㅇㅇ 독신세 걷어다 육아지원으로 뿌리고 꼬우면 군대 가면 됨. 있는 자원이라곤 인간밖에 없는 나라에서 출산율이 꼴아박고 있는데 무슨 수로 살기 좋는 세상을 만듦? 인과관계 자체가 반대로 됨. 그리고 우리나라가 루마니아처럼 인프라가 안 갖춰진 것도 아닌데 저런 막장 국가의 사례에 대입하면 안 되지.
2:03 한글을 공식 표기 언어로 채택하면서 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도 같이 배운다고 합니다.확실히 이미 한글을 오래도록 써온 나라의 언어니까,배워두면 한글을 응용하는 방법도 익히기 좋겠지요.
한글은 언어가 아닌 문자입니다
@@일반인1댓 내용이 그거 아님..? 추가 설명 한건가
그거 지금 사기로 밝혀지고 있는데...
재단이 사기꾼놈들인거 방송에 나옴요ㅠ 지금 한글1도 안씀...
4:18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당시 루마니아 독재자였던 차우셰스쿠가 다산이 미래랍시고 콘돔 사용 금지, 피임약 금지, 월경경찰제 등등 온갖 해괘망측한 정책들을 실시했고, 출산율이 늘기는 했으나 영아 살해, 성병 창궐 등 온갖 부작용이 발생했고 저때 태어난 애들은 범죄율이 높았을 뿐 아니라 지능과 평균 수명이 유의미하게 낮았음. 이후 이들이 성장하자 오일 쇼크로 작살난 루마니아 경제 아래서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옸음.
그리고 결국 이 '차우셰스쿠의 아이들' 세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다 대규모 시위로 이어졌고, 결국 루마니아 혁명으로 이어짐.
결국 김씨왕조처럼 천년만년 해먹으려고 구상을 하던 차우셰스쿠는 루마니아를 탈출하려다 시민군한테 붙잡혔고 아내 엘레나와 같이 검사랑 변호사가 쌍으로 검사일을 한 졸속재판을 거친 후 수백 발의 총탄을 맞으며 개처럼 총살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음.
아무튼 해피엔딩!
국민 뿐만 아니라, 측근들한테도 굉장히 인색했던지라, 헬기를 타고 도망을 갔음에도 차우셰스쿠 전용헬기 조종사가 평소에 쌓였던 게 많아서 중간에 차우셰스쿠 부부랑 경호원들을 버리고 도망가버렸고, 그렇게 육로로 도망치다가 시민군한테 잡혀버렸죠.
덤으로 스탈린 마냥 자식들하고도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정상인이였던 장남과 둘째 딸은 후계자 후보에서 탈락한 지 오래였고, 막내아들은 스탈린의 둘째 아들급으로 폐급이라서 차우셰스쿠가 오래 해먹었어도 스탈린 둘째 아들처럼 당 간부들과 군 장성들이 끌어내려서 숙청됬을 운명 (혁명 이후에 장남이랑 딸은 차우셰스쿠와 척을 졌던 만큼 무죄나 가벼운 처벌만 받고 끝났지만, 차우셰스쿠의 총애를 받던 막내 아들만 무거운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옥사)
2:20 하필 '오늘' 국어시간에 배운 내용이 나온다는 것이 진정한 이왜진이 아닐까...
2:46 러시아에서는 태양이 지구를 공전합니다
6:04 진짜 가끔가다가 보면 현실이 픽션보다 더 픽션같을 때가 있음. ㄹㅇㅋㅋ
ㄹㅇㅋㅋ
TMI 모음
8:48 공산주의는 원래 개인의 자유를 어느정도 중시하는 사상이었는데, 소비에트에서 레닌 사후 스탈린이 정권을 잡으며 공산세계의 제 1 국이 스탈린주의라는, 후대에 파시즘이라는 혹평을 받을 정도이며, 심지어 기존 공산주의에서 상당히 벗어난 사상을 기반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그 모양 그 꼴이 났습니다. 예시로 그 전까지는 소비에트는 전체주의를 강력하게 비판했고 마르크스는 "공산주의는 누구에게도 생산물을 취득할 힘을 빼앗지 않으며 다만 이런 취득을 통해 타인의 노동을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힘을 박탈할 뿐이다. 사적 소유를 철폐하면 그 순간, 사회는 게으름이 만연할 거라 비난한다. 그렇다면 진작에 부르주아지체제는 일순간에 몰락했어야 했다. 대다수는 소유하지 못하니까."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트로츠키는 스탈린을 '권력을 독점하여 당 내의 민주주의를 탄압하기에 레닌의 뜻에 어긋난다!' 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4:16 당시 루마니아는 스탈린주의 정권이 들어섰었습니다.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라는 독재자이자 바보였는데, 소련의 스탈린, 북한의 김씨 3대, 중국의 마오쩌둥 등과 함께 최악의 공산권 독재자를 언급할 때에는 반드시 언급되는 인물입니다.
-너무 길게 썼나...?-
북한에 놀러갔다가 빠졌을 때 맞죠?
@@종진이-s2v ???
@@종진이-s2v애야 트로츠키랑 스탈린이랑 다르단다
스탈린이 모난 괴물이 아니라 공산주의를 현실화 하려면 전체주의 독재를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사회주의는 사실상 전체주의 독재의 이념입니다.
8분 48초는 없는디
0:15 사실 우리나라 언론들이 스위스가 중립에서 벗어났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그저 대러시아 자산 동결에 불과합니다. 스위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독일의 확장을 대놓고 경계하는 서안을 발표하거나 안슐루스(오스트리아 합병)을 반대하는 등 외교적 수사는 오래간 해왔고, 독일인 자금을 동결하려 하는 등의 대처도 했습니다. 다만 러시아는 독일과 달리 국경이 떨어져 있어 막을 수 없던 것입니다. 결론: 여전히 영세중립임
1:58 찌아찌아족의 사례는 최근 밝혀진 정황으로는, 기존에 한글사업을 진행하던 교사가 실질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정황이 나와 사실상 대국민 사기극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중입니다. ruclips.net/video/C_XUnWU4hDA/видео.html
3:50 이건 공산주의를 어떤 범위로 하냐에 따라 다른데, 공산주의 "국가" 가 아니라 "정권" 인 이유는, 파리 코뮌의 경우, 우리가 아는 레닌주의-스탈린주의 계통이 아니라 아나키즘, 정통 마르크스주의, 후기 자코뱅주의 세력이 주도한 것으로, 이들이 주장한 공산주의 사회는 일정한 권위 체제 자체가 없는, 우리가 아는 아나키즘 사회에 더 가까운 체제입니다.
저때 영국 내에서 왕당파랑 의회파 두개의 파벌로 갈라져 싸웠는데 네덜란드가 지원하기로한 왕당파쪽이 지원가기도 전에 망해서 안갔음ㅋㅋㅋ 근데 종전 선언하는걸 서로 까먹음ㅋㅋㅋ
누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기록서 뒤적거리다가 종전기록없다는 거 확인하고 자기가 직접 영국에 가서 종전선언했음 ㅋㅋ
@@H0NGYUN 대학생들이 자료문헌 뒤적거리다가 발견하고 교수님이랑 같이 영국가서 종전선언함 ㅋㅋ
@@YOON_SH13걍심심해서 책읽다가 어?종전이아니네ㅋㅋㅋㅋ
파장함만들자ㅋㅋ이러고 한수준이네ㅋㅋ
아니 어떻게 전쟁하는 걸 까먹어?ㅋㅋㅋㅋㅋㅋㅋ
전쟁상대가 망했는데 까먹을수있지
우리도 전쟁중 인데?
@@김종훈-g9b2j휴전중이잖아
그것은 스코틀랜도와 잉글랜드?가 싸웠을때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한섬으로 도망쳤고 잉글랜드는 네덜란드에게 스코틀랜드 좀 잡아주라고 했음.그래서 네덜란드는 스코틀랜드에게 선전포고를 했는데 여기서 스코틀랜드가 항복하고 네덜란드군은 자기 영토로 도망갔음.나중에 네덜란드와 영국(스코틀랜드)이 전쟁하고 평화협정을 안했다는 것을 알아 20세기 중반 평화협정을 하는 해프닝이었답니다
느그나라 ㅋㅋㅋ
루마니아의 그법을 만든 독재자는 사형당할때 간부들이 내가죽일거야 하고 싸우다 그냥 사이좋게 250발 한거번에 쏘자 라고 결정함😂😂
와 진짜 나라마다 진짜 신기한 일들이 이렇게나 많았는데 나는 정작 하나도 모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원신에서 원하는 캐릭터 뽑는것보다가 40% 가챠라니...너무 혜자에요
얌마 못뽑는다고 뒤지지는 않잖아 머리 식혀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원신에서 다른 게임으로 고개를 돌려 보시겠습니까
원신도 혜자가 됩니다.
어?
@@im_baka어???
뭐지?
2:46 미국이라는 키워드를 들으면 선진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교육이 잘 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형식상이거나 그것조차 잘 지켜지지 않는 곳이 은근히 많다. 대외로 알려지는 것이 매우 높은 수준일 뿐이다. 뉴욕,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이런 곳은 당연히 교육 잘 한다. 상류층이 사는 곳이니까.
당장 디트로이트만 봐도 거기에 상류층이 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명인은 에미넴 정도?
6:27 건물이 나라보다 오래 간다는 말이 있는 국가인 만큼, 도로를 정말 열심히 만들었다. 평탄화가 잘 됐기 때문에 아스팔트만 부으면 도로로 쓸 수 있다는 뜻이다.
6:35 인류가 농업을 시작한 이유로 여러 가설들이 있는데 그 중 일부는 ㅁ약을 기르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고(대마는 인간이 길렀기 때문에 인간의 전파 경로를 따라 세계 곳곳에 자생하게 된 ㅁ약이다),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다.
3:07 이게 23년도 9월 영어 모의고사 지문이었지..하..
3:26 아이스랜드는 서방에 도움을 요청해서 이긴거고
서방도 아 이건좀 할때 소련이랑 손잡고 전함받으려고했다(냉전때)
카라차이호수 산책하면 40%로 살 수 있다니 혜자라는 얘기가 보이는데...... '목숨'을 부지할 확률이 40%이지 '사지'가 멀쩡할 확률이 40%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를 생각해보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도 산게 아닌 상태가 되죠
그것도 1달 안에 사망할 확률이 60%인 거지 한 달이 넘어간 시점엔...
1달만 고통받고 죽을 확률 60%, 1달 넘게 고통스럽게 살가갈 확률 40%
1달안에 사망할 확률이 60% 인거지 3년안에 암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다가 죽을수도 있음 ㅋㅋㅋ
1달만에 60% 수준의 치사율이면 사실상 그 이후에..
5:32
tmi로 암살당한 총리 1호가 1909년 사망한 이토 히로부미입니다.
ㅋ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는 일본-몬테네그로 전쟁으로 러일전쟁당시 러시와 제국의 영향력에 있던 몬테네그로가 일본에 선전포고 했지만 사실상 발칸반도에서 일본까지 갈수도 없어 결국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문제는 러시아 제국 일본 제국의 종전 협정에서 몬테네그로 자체가 약소국에 이렇다할 전적도 없어 아예 협정에서 빼는 바람에 1904~2006년 까지 전쟁을 하였지만 걍제적 군사적 피해가 없는 유일무의 한 전쟁으로 기록된다고..
2:00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05 석기시대
3:20 호날두 SUUUUUUUUU
3:50 뭐?
6:05 개그만화ㅋㅋ
6:25 원시시대
1:48 걍 주변에서 지열발전 세우면 개꿀일듯
TMI 2:30 호주는 토끼와 에뮤 상대로 각각 전쟁을 했으나 졌지만,
세계 2차 대전에선 이겼다.
6:22 도로랍시고 생 땅 위에 마감재만 깔면 차 좀 지나가면 개작살날겁니다. 기초가 두껍게 안 깔려 있는 지역의 아스팔트 도로들이 트럭 바퀴 모양으로 홈이 파여있는다거나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게 아스팔트 도로입니다.
2300년 전에 한 기초 공사 위에 마감재만 좀 깔거나 철도만 올려서 현대에 써먹을 정도로 견고하다는 건 대단한 거에요.
루마니아는 루마니아 공산주의때 만들어진 것인데 이것은 차오세슈쿠 라는 루마니아 독재자가 벌인 것인데 차오세슈쿠는 결국엔 여러가지 이유로 사형이라는 재판을 받아 죽음.(TMI:차오세슈쿠는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이 더 악질이어서 차오세슈쿠보다 더 비난을 받았고 그렇게 둘이 같이 죽었답니다)😂
카롤 2세도 ㅁㅊ놈이였는데...
진짜 오늘도 세상엔 내가 모르는 별별 이왜진들이 다 있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ㅋ
4:46은 아틀란트로파 계획
호이 TNO모드 에서 확인 가능
6:28 저건 챠량이 지나다녀도 변형이 없을 수준인건데 현대 도로도 대충 만들어 아스팔트만 깔면 푹 퍼지거나 부분적으로 구멍나서 차량을 박살내기도 합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해용❤❤
3:52 이거는 예문이 잘못됐음. 세계최초의 '사회주의 정권'은 파리코뮌이고 세계최초의 '공산주의 국가'는 소련임.
1:57 이거는 튀르키예도 반찬으로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6:58 해당 정책을 내세운 사람은 루마니아의 독재자가 한 것으로 이후에 암살 당했다고 합니다.
암살아니고 혁명나서 총살형당함
3:32 아이슬란드가 ㅈ나 쌘 게 아니라 당시 냉전중이었는데
같은 편끼리 싸우는 게 손해이기도 하고 강대국이 쬐끄만 어업 원툴 국가에 뭐하는 짓이냐고 여론도 너무 나쁘고 해서
똥을 더러워서 피한다는 느낌으로 영국이 뺀 걸로 알고 있습니다
4:50 참고로 저거 추친햇던게 나치독일인데 만약 진행시켯다면 영토를 얻는게 아니라 유럽 전체가 사막화됬을꺼라고....
그것보다 TNO가 먼저 생각난 나
6:04 저거랑 비슷한 사연
1904년 몬테네그로가 일본에게 선전포고 날렸지만 세르비아랑 합병하는 바람에 공식적인 종전선언을 하지않아 102년 후, 2006년 몬테네그로가 재독립이 되어서야 종전선언 했었다고...
3:26 이중 한 전쟁에서 아이슬란드가 좀 치사(?)했던게 저번 전쟁과 다르게 아이스란드를 향한 여론이 안 좋자 노빠꾸로 소련 찾아가서 군함을 빌리려 함. 당연히 미국을 포함 자유 진영은 영국을 비난했고 아이슬란드는 영해를 늘렸다나 뭐라나..
취무등 요즘 이왜진 너무 많이 올리는 것 같은데,,,,, 너무 좋네,,❤
1:04 중국이 미국에게 빛갚으라고 하자 미국이 청나라 시절 채권상환하라고 한거죸ㅋㅋㅋ 이전에 다루신분이 계셔서 ㅋㅋㅋ
참고로 우리나라도 조선시대때 출산까지는 아니지만 여성이 결혼을 나이가 차도록 안하면 아비를 처벌했던거로 알고있습니다. ㅋㅋㅋ
영국이 심심할때마다 청나라 처들어가던 시절에 채권이면....그양 폭력과 불합리로 얻은거 아님? 거의머 일본이 다시 한국 병합하겠다는 거랑 똑같은데?
1:00 1달뒤에 죽을 확률이 60%이다. 라고 했지... 2달, 3달뒤에도 살아있는 사람이 40%라는 뜻은 아님..
5:45 이게 7번중 절반 이상이 군부에서 암살을 한겁니다 이유는 뭐냐 군부 정책 반대... 대표적으론 만주침공 반대하다 암살된분 1분 계십니다
5:12 언급없이 지나갔는데, 독일 국가의 1,2절 가사는 과거 독일제국 시절 영토에 대한 언급이 있어 2차대전 이후 현 영토로 정립된 뒤에는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애국가에 만주벌판이 들어가는 느낌..?
루마니아의 강제 출산 정책 : 더 놀라운 건 저때 버려지는 아이들과 죽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인구가 줄었다고 한다.
06:20 아스팔트는 도로의 껍데기일 뿐이고, 그 아랫 구조는 꽤 복잡하고 튼튼하게 되어 있음.
네덜란드와 영국같은 예시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로마와 카르타고임
로마가 포에니 전쟁당시 종전 선언을 하지 않고
그걸 알게된 이탈리아의 로마 시장과 튀니지의 튀니스 시장이
1985년 1월에 종전 선언을 하며
2131년 만에 전쟁이 끝남
8:01 최근엔 아베 전 총리도 참변을 당했었죠
참고로 300년간 전쟁을 하던 이유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1. 영국에서 내전이 일어나 의회파과 왕당파가 싸움
2. 왕당파가 패배하여 영국의 한 작은 섬으로 가 버팀
3. 의회파가 네덜란드에 지원을 요청
4. 네덜란드는 영국 전체가 아닌 그 섬 한정으로 선전 포고를 하고 군함 출항
5. 하지만 도착 전 왕당파가 진압되어 전투 없이 그냥 돌아옴
6. 선전포고한 것을 잊고 평화협정을 하지 않은 체 시간이 지남
7. 영국의 한 학자가 섬의 자료를 살피다 이를 발견
8. 네덜란드에게 알려 300여년만에 평화 협정 체결
0:38 번역 문제인듯 합니다. 카라차이 호수 근처에서 1초든 1분이든 있기만 해도 피폭 확정이기 때문에, 1시간이면 죽는다는 건 100퍼센트입니다. 60퍼센트는 한 달 뒤에 죽을 확률이에요.
'파리코뮌' 이라는 것이 프랑스 사회주의 정권이었고 또 1차대전 이후 헝가리에서 사회주의 국가 '헝가리 평의회 공화국' 으로간단히 줄이면 사회주의 정권 또는 국가 순은 프랑스 -> 소련(1917(1922년 정식 국가 선포)~1991년당시 러시아)) -> 헝가리 순이에요
그리고 대구전쟁(영상에서 영국 3번 이겼다는것) 은 영국이 아이슬란드 영해를 계속 침범하여 대구를 잡자 아이슬란드는 냉전시대 때 (1947~1991) 나토 탈퇴 한다 국교 끝는다 소련한테 다가가 어떠한다로 (서방 국가들 성내게 만들자) 결국 승리함
참고로 위에 댓글의 출처 (지식해적단 채널의 일부이자 네이버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내용입니다) (무드등님 한태 알려주고 싶어서 결국 타 유튜버의 영상 내용을 썻내요 죄송합니다 ㅎㅎ
0:29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었어…?
영상에선 저렇게 나왔으나 실제로는 찌아찌아족이 한국어가 아닌 한글을 쓰는게 맞습니다 걔네는 영어를 쓰기엔 발음이 잘 안되서 결국 찾은게 한글이라고 하네요
1:35 저거 빠니보틀이 실제로 보고 왔었지...
5:30 7번째가 2022년에 일어난 그거...
터키사는데 samsun이나 몇몇 지역은 깻잎으로 sarma dolma 같은 쌈밥해서 먹어요~ 친구집 초대받아서 가서 먹은 경험 있습니다 ;) 보통은 포도잎으로 하는데 촌에서는 깻잎이나 호박잎 같은 다른 잎으로도 한다더라구요
3:15
세계에서 가장오래된 건축물이나 미스터리로 불리는 유적,
괴베클리 테페로
위로가면갈수록 토템의 모양이 역으로 단순화되는것으로 아직까지 그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4:31루마니아 최악의 흑역사라고 불리는 독재자....
1:59 이거 흐지부지된지 오래라고 하는데 아직도 한국에선 많이들 믿으시더라구요
5:50 역시 답은...
아스팔트를 깔려면 지반이 단단해야 평평하게 깔리는데 로마의 길은 그렇다는 것. 중세 유럽에선 덕분에 로마의 유산을 잘 이용했죠. 물론 수리 시설은 몰라서 수도교를 악마의 다리라고 불렀고 덕분에 아프리카의 사막화를 막던 로마의 수리 시설이 모두 버려졌답니다.
썸내일의 취무순이 진짜였음 좋겠다...
2:40 미국은 극 소수가 이끄는 국가...
1:10 참고로 60%확률로 죽는거지 나머지 40%가 멀정하다곤 안했다. 죽는게 더 나은 상황일수도...
1달뒤 사망한것만 통계냈다는건 2달뒤에 사망한사람은 통계내지도 않은게 60%라는거 ㅋㅋㅋㅋ
6:48 근데 야망가 말고도 게임에서도 그런 설정이 있기도 하죠. 페그오의 2부 2장도 그렇고요
4:15hi토미에나 나올 설정
4:46 ~ 4:50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 (TNO)
1:19 이 사람아, 한 달 뒤에 죽을 확률이 60퍼센트라는 거지. 한 달 견딘다 해도 온갖 병 다 걸리고 고통받다가 얼마 못 가 죽는다. 잘 모르는 사람인데 채널 추천 안함
이탈리아
파스타 금지 시도함
2차대전 때 프랑스한테 선전포고하고 일주일 넘게 아무것도 안함
아프리카 나라한테 짐
이탈리아가 일주일 넘게 아무것도 안한건 두체때문이랍니다. 사실상 영토의 절반정도가 농경지인 상황에서 추수시즌에 선전포고를 갈겨버렸고 독일이 예상보다 선전하자 콩고물도 받을수 없겠다고 생각한 두체가 전쟁준비도 하지 않은체 즉흥적으로 선전포고를 날려버렸습니다. 이때문에 전세계에 퍼져있던 이탈리아 수송선과 화물선들이 전부 연합군에게 나포되는 사태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경은 애초에 전체가 산악지대여서 공수가 바뀌었어도 방어측이 승리하는건 바뀌지 않았을것입니다. 괜히 대규모 병력을 가지고 이탈리아 북부를 뚫으면 전략의 신 취급을 받는게 아니죠. (아틸라, 나폴레옹 등)
TMI: 의외로 우주인 배출에 성공한 나라는 아프가니스탄이며, 우주에서 최초로 쿠란이 낭송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
1:22 한달뒤에 사망하는 확률이 60퍼지 2달뒤 3달뒤 1년뒤 이런거까지 넣으면 70~80퍼 되는거 아님?ㅋㅋㅋㅋ
1.북한에는 세계 최대의 축구 경기장과 피라미드식 건물이 있다.
2.한국에는 사람이 타고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이 있다.
3.일본에는 똥을 주제로 한 테마 박물관이 있다.
4.프랑스는 1981년 까지 단두대로 사형을 처리했다.
5.현재의 미국국기는 한 대학생이 조별과제로 제출한 과제물이다. 정작 이걸 본 교수는 B를 줬는데 미국 정부가 이 공식적으로 채택하자 A로 수정했다.
6.이집트에서 피라미드가 건설 됐을 때 매머드가 살아있었다.
7.러시아의 명군 표트르 대제는 아내의 불륜 상대로 의심되던 남자를 참수하고 아내 방에 목을 전시해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게 했다.
8.중국 당나라의 안녹산의 난으로 3600만명이 죽었는데 이는 전세계 인구의 1/6이었다.
9.브라질은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당시 포르투갈 본국보다 GDP가 더 높았다.
10.아시아 최초 우주비행사는 놀랍게도 베트남인이다.
3:22 1975년에 카네이션 혁명으로 대부분 식민지가 사라지고 1999년 마카오를 반환하면서 완전히 식민지를 잃었죠
1:43 한국에도 있지요
추가로 더 재밌는 세계사:
1.1325년 모데냐와 볼로냐 사이에 전쟁이 있었는데 전쟁이 일어난 이유가... 모데냐 병사 몇명이 볼로냐 양동이를 훔쳐가 시작되었다.
2.정복왕 윌리엄의 맞아들 로베르의 동생이 로베르의 머리에 요강을 엎었는데 아버지가 동생에게 벌을 약하게 주자 그에 불만을 품고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 있다.
3.1941년 독일이 소련을 침공할 준비를 하는중에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를 통해 그리스를 공격했는데 이탈리아가 이기는가 했더니 순식간에 그리스에게 알바니아의 23%를 뺏겼다. 보다 못한 독일이 도와줘 겨우 승리했다(추가로 이전에 이탈리아는 에티오피아에게도 패배한 적이 있다...)
1:53 옆나라 시소도 같은 깻잎인데... 따지고 보면 더 먼저 나왔는데...
1:25초에 왼쪽 40%는 몇달뒤에 죽는거나 사는거 아님??
우왕빨리와따
영국 아이슬란드 전쟁은 심지어 전쟁 사유가 영국이 아이슬란드 영해에서 아이슬란드 경제기반인 대구를 멸종에 가깝게 잡아대서다...
카라차이호수 한달이내 사망률 60퍼라는건 40퍼는 산다는게 아니라 나머지도 두달후 세달후에는 죽는다는거잖아ㅋㅋㅋㅋㅋ
5:10 이건 우리가 국물 요리가 많아서가 아닐까함.. 육수 내는 데 해산물도 많이 사용 되기도 하니
05:00 한국 사람들은 김과 미역이 해산물이란 인식이 별로 없음
5:53 네덜란드 나라이름 자체가 '낮은 땅', '저지대'라는 뜻입니다.
아닠ㅋㅋㅋㅋ 전쟁하는 걸 ㅋㅋㅋㅋㅋ 어떻겤ㅋㅋㅋ
스위스의 중립은 우리가 너네 안건들테니 너희도 우리 건들지마라는 뉘양스의 중립인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곡물 가격의 증가로 스위스가 피해를 받았으니 러시아를 비판한거지 딱히 중립 안한다는 내용은 아니였긴 합니다
5:01 말미잘로 국끓여먹는 것도 봤는데 뭐
5:08 아 TNO 아시는구나(?)
아틀란트로파(삭제됨)
독일 내전
1:24 내가 죽은 살든. 10억은 받는거니까. 10억 받으면 바로 부모님 케어에 꽂을거임. 더 좋은 시설로.. 옮겨드려야지.
아니. 청나라의 채권을 왜 상환해?
조선시대의 빚을 대한민국이 상환하라는 격이잖아?
가만... 그런데 그렇다면 청나라때의 계약으로 홍콩 반환도 안해도 됐던거 아닌가?
이거 참 어려운 문제네.
2:56 패러디였는데 진짜 종교가 됨. 그래서 여권 사진에서 조리도구 쓰고 있는 경우도 있음
5:06 이 해산물은 생선만 포함이 아닌 바다에서 나는 모든 식재(해조류, 생선등)를 통틀어서 많은거다.
취무님 취무님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보셧나영?
6:27 사실 요즘 역사학자들이 추측하기에 농경 시대가 시작된 것이 술과 마약 때문이라고 함.. 고기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영양분도 적고 사냥하는 것 보다도 농사가 더 힘든데 밀, 옥수수 등으로는 술을 만들 수 있기에 시작했을 거라고..
그래서 초기 농경부족들이 영양상태가 채집수렵부족보다 안좋은 상태였죠. 사실 잉여식량이 생기니까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애를 낳아서 그런걸수도 있음
6:06 영국에서 내전이 벌어져서 한쪽이 네덜란드한테 지원 요청했는데 네덜란드군이 도착하기 전에 전쟁이 끝나서...ㅋㅋㅋㅋ
재밌게. 보고간다
1달 안에 60%확률로 죽는다는 건 40% 확률로 살아남으면 그 뒤로는 멀쩡하다는 뜻이 아님
죽으면 운 좋은거.
1:55 정확하게 말하면 네 깻잎이 허브랍니다 그래서 잘 안먹는다고 하네요
갸꿀잼
일본에서는 종이 다를뿐
비슷한 시소라는 잎을 먹습니다.
비슷한 변종인데
색과 향이 달라서
깻잎 좋아해도 시소는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축구전쟁경우는 걍 언젠가 터질일인데 축구가 도화선.
일본의 총리암살을 1885년 이후라지만, 저 7번중 6건이 일제시절 그니까 국가 근대화하고 여기저기 침략하던 시절에 다 생겼고 그뒤 반세기 넘게 근 한세기동안 그런일 없다가 최근 갑자기....
네덜란드에서는 키가 작으면 사람들이 째려보는거에서 지치지않고 미래가면 죽어서 사람들이 키가 클수밖에 없네
괴베클리 테베 유적(11700년전 유적)의 서랍장(?)은 발굴한 유적을 보호하기 위해 발굴팀이 씌워놓은 보호 덮개임. 괴베클리 테베 유적은 돌기둥과 석조 건축물들 및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음
네덜란드 : 그래서, 정전협약 할꺼지?
영국 :
네덜란드 : ? 왜 말이 없...냐? 하는 거....맞지?
영국 :
네덜란드 : 도망ㅊ
4:58 아니 1인당 닭 소비량도 프랑스 같은 나라보다 더 많아서 1위급인가 하던데;;; 뭐지 우리나라가 밥을 많이 먹나??
월드컵 올리면 계속올리네 ㅋㅋㅋㅋㅋ
1:17 10억중 5억으로 풀코스 치료받고 퇴원한다음에 5억으로 집 한채 사서 개쩌는 노후 보내면 그만임zz
스위스가 중립국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단지 스위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을 막아버려서 스위스 사람들이 피해를 보니까 자국민들에게 피해를 준 러시아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한것이지 서방세계와 러시아 사이에서 한쪽편을 든적이 없고 중립국 지위는 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