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에톤이라는거에서부터 헬리오스 기관 출신일 수 밖에 없었긴한데 선생님이라는 인물이 아르케 교수일줄 알았음... 생긴 것과는 다르게 남매의 찐 은인이자 남매를 구하려다 공동에 갇혀 에테리얼이 된 비운의 선역일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면 걍 생긴대로 노는 찐 흑막이 될 듯... 그리고 연출적으로나 정황적으로나 루가놈이 할배한테 에테르 저항성을 낮추는 약을 꾸준히 먹인 듯한데 이에 대해 명확히 폭로되는 장면이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호요버스 주인공들 특징이 다들 하나같이 특이체질인거 같아요.... (원신=신의 눈 없이 원소의 힘 활용, 심연의 힘 완전 면역 붕스=어떤 에이언즈의 힘에 의해 탄생해 스텔라론을 온전히 담을 수 있음 젠존제=특이체질이라서 그런건지 아직 원인 모름이지만 에테르 물질에 오래 노출되면 위험해짐)
그리스 신화 속에서 파에톤은 태양의 신, 티탄 헬리오스가 자신의 아버지라는걸 알고 자랑하고 다녔지만, 친구들이 그걸 믿지 않자 헬리오스를 찾아가게됬죠. 헬리오스는 자신을 찾아온 아들을 위해 스틱스 강에 맹세코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하자, 파에톤은 헬리오스에게 자신이 태양마차를 몰아보고 싶다 라는 말을 했고, 스틱스강에 맹세한 만큼 헬리오스는 마차를 모는걸 허락해 줄수 밖에 없었죠. 파에톤은 태양마차를 몰고 하늘을 질주하지만, 태양마차는 모종의 사건으로 폭주하여... 이건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마차의 말들이 처음부터 난폭했었다는 설과 친구들이 자신을 부르자 지면에 너무 가까워져서 지상이 너무 뜨거워지자 뒤늦게 하늘 위로 올라가려 했지만 별자리가 된 괴물들에게 공격받았다 라는 설이 존재하죠. 아무튼 폭주한 태양마차는 지상을 불태우기 시작했고, 제우스가 태양마차에 벼락을 쏴서 태양마차는 파괴되고 그자리에 있던 파에톤은 즉사, 에리다누스 강에 떨어졌다고 하죠. 그리고 에리다누스 강의 님프... 요정들이 파에톤의 시신을 거둬 무덤을 만들어줬다고 하죠. 그리스 신화에 대입해보면, 헬리오스 기관에서 파에톤 남매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졌고, 파에톤 남매는 헬리오스 기관 내에서 공동을 관리, 혹은 제어하는 태양마차와도 같은 물건을 다루고 있었지만, 모종의 사건, 그러니까 공동을 제어하던중 그 장치가 자체적으로 폭주를 이르켰거나, 별자리의 괴물들처럼 외부의 누군가가 그 장치를 폭주시켰고, 제로공동이 형성, 파에톤 남매를 구출하기위해 두사람의 헬리오스인 캐롤 아르나가 대신 제우스의 벼락을 맞아 죽고, 파에톤 남매는 죽지 않고 에리다누스 강, 뉴 에리두에 정착하여 님프, fairy를 만나게 됬겠군요
이 풀이로 보면 맞아 떨어지는 게, 아르케 교수 떡밥임. 어찌보면 저 젠존제에서 '제우스'를 통용하는 기업 혹은 사람과 적대 관계 일 가능성도 커보임. 이리스, 아르케, 하피 이 3자매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데 아르케는 올림푸스 신과 적대 관계임. 그런 아르케라는 인물이 주인공들이 살았던 헬리오스 기관 창시자라면, 저 사건의 큰 배후라는 거...개인적인 생각은 캐롤 아르나와 연인 관계이지 않았나 싶은...그래서 캐롤의 흔적을 찾기 위해 제로 공동을 계속 조사하고 다니는 게 아닐까 싶음.
인류에 태양을 선사할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반인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위험했던 기술이었을거고, 별자리가 된 괴물들(뒤로 더러운 짓은 다 하지만,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된 TOPS)의 위협으로 결국 폭주해서 제우스(or 유피테르)와 관련된 인물 혹은 기관이 제압을 할 수 밖에 없었을 확률이 높겠네 그럼 유피테르 제단 뭐 이런 곳이 선생님을 죽인 가짜 흑막으로 나올듯? 근데 사실 이유가 있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거지
@@i4y7y210t 젠레스 존 제로 공식 채널에 가면 거의 제일 처음에 올린 소개 영상있거든요. 거기서 목소리로만 등장하는 2명이 있어요. 그들이 아마 제우스의 역할일 듯. 거기서도 그런식으로 말함. 4개의 뭐가 모이면 자기들이 뭘 하겟다 이런식으로.. 그 중 하나가 페어리임.
파에톤에 특이체질 그리고 헬리오스 기관이 제일 큰 떡밥있죠 뉴에리두 정부가 주동자로 헬리오스 기관을 꼭 찍어서 말한거 보면 원인 제공을 헬리오스 기관이 한거 거의 확실한듯 아마 파가 2~3개 있어고 주인공 선생님이 그 파별중에 한곳에 리더 였고 이번에 이벤트 끝날때 남매가 세크리파이스 보고 헬리오스 기관이 관련 있을수 있다고 예상하는대 그쪽 파별이 공동 폭주에 과연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 그리고 PV에서 나레이션 하는 남여도 헬리오스 기관에 연구자일 가능성이 높죠 HDD만 봐도 뉴에리두 정부보다 기술력이 좋은대 정부보다 기술력이 좋으면 페어리 고스트 지니 요괴 뉴에리두 정부가 가지고 있는 캐럿 관리 기술과 동급에 기술을 만들어서도 이상할깨 없죠
주인공 남매가 헬리오스 기관에서 태어난 인간이라는 썰도 있더군요. 공교롭게도 기관은 헬리오스, 주인공 남매의 로프넷 활동명은 파에톤.HDD를 통해 bangboo와 감각 동기화를 하는 기술도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기에 그렇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파면 팔수록 흥미롭습니다
헬리오스 기관의 실험체 같은건가
이번에 스토리 진행하니까 기관에서 자랐고, 키워준 사람이 동공 주범으로 몰렸다고...
@@blodiaex와이즈 벨이 기관 사람을 여전히 선생님으로 여기고 있던걸로 봐선 뭔가 누명이 있었던것 같아요
저도 이거같음 11호-엔비 클론떡밥도 있는만큼 주인공남매는 인조인간 실험체 같은걸수도
오오 이번 스토리에서 그런느낌이었음 파란눈으로 폭발 견뎌내던데
글 쓰는 사람으로서, 이 장면 대사는 정말 잘 썼음.
디테일로 몰입감을 부여하는 부분이 굉장함.
에리두의 도시들이 그토록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도 디테일에 있음.
미술의 세세함, 대사의 디테일이 무시무시함.
파에톤이라는거에서부터 헬리오스 기관 출신일 수 밖에 없었긴한데
선생님이라는 인물이 아르케 교수일줄 알았음...
생긴 것과는 다르게 남매의 찐 은인이자 남매를 구하려다 공동에 갇혀 에테리얼이 된 비운의 선역일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면 걍 생긴대로 노는 찐 흑막이 될 듯...
그리고 연출적으로나 정황적으로나 루가놈이 할배한테 에테르 저항성을 낮추는 약을 꾸준히 먹인 듯한데 이에 대해 명확히 폭로되는 장면이 없는게 아쉽더라구요.
호요버스 주인공들 특징이 다들 하나같이 특이체질인거 같아요....
(원신=신의 눈 없이 원소의 힘 활용, 심연의 힘 완전 면역
붕스=어떤 에이언즈의 힘에 의해 탄생해 스텔라론을 온전히 담을 수 있음
젠존제=특이체질이라서 그런건지 아직 원인 모름이지만 에테르 물질에 오래 노출되면 위험해짐)
@@hyunjun4095 벨, 와이즈가 어딜 봐서 퍼리임?(실수로 캐릭터라 썼지만 정정하자면 주인공)
@@마루-5 오타로 캐릭터라봄 ㅋㅋㅋ
로제타 데이터는 스토리 1장 튜토리얼 때 HDD를 해킹했던 해커가 언급했었죠.
뉴에리두 중앙기관(?)이 독점하고 오차를 보정하는데 쓰는 모데이터랬나 그랬던 거 같네요
그리스 신화 속에서 파에톤은 태양의 신, 티탄 헬리오스가 자신의 아버지라는걸 알고 자랑하고 다녔지만, 친구들이 그걸 믿지 않자 헬리오스를 찾아가게됬죠.
헬리오스는 자신을 찾아온 아들을 위해 스틱스 강에 맹세코 소원 하나를 들어준다하자, 파에톤은 헬리오스에게 자신이 태양마차를 몰아보고 싶다 라는 말을 했고, 스틱스강에 맹세한 만큼 헬리오스는 마차를 모는걸 허락해 줄수 밖에 없었죠.
파에톤은 태양마차를 몰고 하늘을 질주하지만, 태양마차는 모종의 사건으로 폭주하여... 이건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마차의 말들이 처음부터 난폭했었다는 설과 친구들이 자신을 부르자 지면에 너무 가까워져서 지상이 너무 뜨거워지자 뒤늦게 하늘 위로 올라가려 했지만 별자리가 된 괴물들에게 공격받았다 라는 설이 존재하죠. 아무튼 폭주한 태양마차는 지상을 불태우기 시작했고, 제우스가 태양마차에 벼락을 쏴서 태양마차는 파괴되고 그자리에 있던 파에톤은 즉사, 에리다누스 강에 떨어졌다고 하죠. 그리고 에리다누스 강의 님프... 요정들이 파에톤의 시신을 거둬 무덤을 만들어줬다고 하죠.
그리스 신화에 대입해보면, 헬리오스 기관에서 파에톤 남매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졌고, 파에톤 남매는 헬리오스 기관 내에서 공동을 관리, 혹은 제어하는 태양마차와도 같은 물건을 다루고 있었지만, 모종의 사건, 그러니까 공동을 제어하던중 그 장치가 자체적으로 폭주를 이르켰거나, 별자리의 괴물들처럼 외부의 누군가가 그 장치를 폭주시켰고, 제로공동이 형성, 파에톤 남매를 구출하기위해 두사람의 헬리오스인 캐롤 아르나가 대신 제우스의 벼락을 맞아 죽고, 파에톤 남매는 죽지 않고 에리다누스 강, 뉴 에리두에 정착하여 님프, fairy를 만나게 됬겠군요
본거중에 이게 제일 유력한듯
이 풀이로 보면 맞아 떨어지는 게, 아르케 교수 떡밥임. 어찌보면 저 젠존제에서 '제우스'를 통용하는 기업 혹은 사람과 적대 관계 일 가능성도 커보임. 이리스, 아르케, 하피 이 3자매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데 아르케는 올림푸스 신과 적대 관계임. 그런 아르케라는 인물이 주인공들이 살았던 헬리오스 기관 창시자라면, 저 사건의 큰 배후라는 거...개인적인 생각은 캐롤 아르나와 연인 관계이지 않았나 싶은...그래서 캐롤의 흔적을 찾기 위해 제로 공동을 계속 조사하고 다니는 게 아닐까 싶음.
캐롤 아르나가 폭주한 제로 공동에 삼켜져 죽은 줄 알았는데 제우스 벼락맞고 죽은 거였음? 그럼 젠레스 세계관에서 제우스의 역할은 누굴까?
인류에 태양을 선사할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반인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위험했던 기술이었을거고, 별자리가 된 괴물들(뒤로 더러운 짓은 다 하지만,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된 TOPS)의 위협으로 결국 폭주해서 제우스(or 유피테르)와 관련된 인물 혹은 기관이 제압을 할 수 밖에 없었을 확률이 높겠네
그럼 유피테르 제단 뭐 이런 곳이 선생님을 죽인 가짜 흑막으로 나올듯?
근데 사실 이유가 있었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거지
@@i4y7y210t 젠레스 존 제로 공식 채널에 가면 거의 제일 처음에 올린 소개 영상있거든요. 거기서 목소리로만 등장하는 2명이 있어요. 그들이 아마 제우스의 역할일 듯. 거기서도 그런식으로 말함. 4개의 뭐가 모이면 자기들이 뭘 하겟다 이런식으로.. 그 중 하나가 페어리임.
빌리 이격, 별빛 기사는... 온다!
빌리,엔비는 이격 킹능성 있다고 봐야할듯 설정상 원래 실력을 발휘하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교활한 토끼굴은 메인스토리에서 얼굴 자주 보였으면 좋겠음
@@bbackbut그냥 대놓고 떡밥을 막뿌려대서 몇달 후에 진짜 나올것 같긴함
이번에 갑자기 쓰리게이트에서 벨로보그 중공업에 깃발 선물해줬다는 콜레다 신뢰도 이벤트 추가됐던데
뭐 도청장치같은거라도 달아놓은거 아닌가 싶음
스토리 어두운것을 인지하는데도 더 어두워지는 느낌이 참 씁쓸하네요. 마치 붕3의 종언을 향해가는 느낌이랄까요
와이즈 벨은 지금 당장 헬스장에 가둬놔야합니다!
왜냐면 다음에 올 대사는
진범은 우리들이니까
같은걸 생각했는데 과연 뭘지...
흥미진진해지네요
과연 미야비는 미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인가..
zzz 최대 떡밥 ㅋㅋ
이것만 풀리면 떡상가능ㅋㅋ
미간이 문제가 아니고 미간 줄여도 눈 비율이 안맞아서 걍 대대적으로 성형해야할듯 ㅋㅋㅋ
이때만해도 성형을 이렇게 대성공 시켰을지 누가 알았겠어 ㅋㅋ
개인적으로 라이터가 했던 발언도 있고 빌리는 뭔가 조이어스랑 관련이 있을 것 같음. 예를 들어 그를 본 따서 만든 기계라던가... 뭔가 외형이 비슷함.
영어변환표이긴 한데 기념비에 적힌거는 중국어식 발음같은데 X다음에 H나 I가 오고 그런부분이 있는데...
창고에 분명 뭔가 필요한게 있을듯 한데. 떡밥때문에 일부러 창고정리 안하는듯. 스토리 이어지고 창고에서 뭔가 중요한거 꺼낼꺼같은데
원래부터 공개된건진 모르겠지만 공동이 자연재해가 아닌 인위적으로 발생한 재해인건가..
그리고 카이사르가 버니스한테 장례의 불꽃을 맡긴다고 한건 다른나라에선 화장시키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순화시킨것 같음
원래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기업이 세상을 지배하고 기업으로 인해 발생한 재해가 원인인 경우가 많긴 하니까요ㅋㅋ
점점 딥해지는게 재밌다
< 떡밥과 관련 설 2가지 >
1. 헬리오스 기관의 인체 실험체
2. 헬리오스 기관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대상자
스토리 생각보다 맛있네 ㅋㅋ 나무위키로 던파스토리 덕질하던거 생각나네😂😂
배경설명 추록하는거 너무 좋아요
지금 올리면 못볼줄 알았죠?
파에톤에 특이체질 그리고 헬리오스 기관이 제일 큰 떡밥있죠 뉴에리두 정부가 주동자로 헬리오스 기관을 꼭 찍어서 말한거 보면 원인 제공을 헬리오스 기관이 한거 거의 확실한듯 아마 파가 2~3개 있어고 주인공 선생님이 그 파별중에 한곳에 리더 였고 이번에 이벤트 끝날때 남매가 세크리파이스 보고 헬리오스 기관이 관련 있을수 있다고 예상하는대 그쪽 파별이 공동 폭주에 과연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 그리고 PV에서 나레이션 하는 남여도 헬리오스 기관에 연구자일 가능성이 높죠 HDD만 봐도 뉴에리두 정부보다 기술력이 좋은대 정부보다 기술력이 좋으면 페어리 고스트 지니 요괴 뉴에리두 정부가 가지고 있는 캐럿 관리 기술과 동급에 기술을 만들어서도 이상할깨 없죠
12:04 스완아 여기서 뭣허냐
드디어!!!!!!!!!!
빌리풀...
사랑해요
아 설정 맜있다
칼리돈 옛보스면 빅대디아닌가요?
데이터베이스란거보면 완전 과거아님?
훨씬 전 보스인듯 말까지 타고 있는거 보면
정성 개추
스토리 끝나가나
표로 정리해 보자면
qhzm
hmzm
sh yzszw
chk hLy
kxnhw hpmy
hn xhx hmsm
Lch yn
zrhfsyh
뭔가 이해가 안가네요
이거 중국어 성모표 대입하면 뭐 될꺼 같은데…
맛있다
9:02 니가 제일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