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연봉차이는 청구할 수 있는 수가차이 때문에 어쩔수 없는 사항이긴합니다. 이부분은 협회 차원에서 새로운 수가 창출이나 기존 수가상승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보여지네요.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의 의료복지를 위하여 매번 의료수가가 1프로대로만 상승하여 청구하는 건수당 200~300원 상승 뿐이라 급여의 상승폭이 좁을 수 밖에 없구요... 그래도 요새는 병원들 급여도 점차적으로 예전보다 좋아지고 있기에 나쁘진 않은 직업이긴 합니다 워라밸이 있는 직업이니까요
아 작업치료사로 학과에서 환자들의 의미있는 삶을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제 자신의 삶은 없어지는 것 같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이나 감각통합센터에 취업하지 않는이상 기본급에 인센티브 조금 받는 재활병원, 요양병원 치료사 생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5년차 이상되면 연봉 동결시킨다는것도 졸업하고나서 알게되니까요. 병원에서는 신규 대량으로 뽑는게 더 이득이고요 ㅜㅜ 그래도 현실을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네 맞습니다. ^^ 도수전문으로라면 그렇게 가능하지요.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급여의 차이가 나는 것은 맞습니다. 그만큼 업무의 강도도 높을 것이며, 공부도 많이 해야겠지요^^ 반대로 인센의 계약구조라 한 만큼 벌어가는 불안한 것도 있구요. 치료사의 개인역량과 차이로 보면 작업치료사도 꽤나 높은 연봉을 유지하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감각발달재활사로, 감통치료를 하면서, 이 것 또한 아동의 수(치료 건수)로 센테에서 근무하게되요. 센터근무하며, 대학강의 등 사회활동까지하는 돈 잘버는 작업치료사들도 많으세요. 오히려 어린나이에 일찍 창업해서 센터를 운영하는 분들도 꽤 있으시구요. 병원이란 곳을 벗어나서 보면 치료사들의 연봉의 개인차는 연차를 떠나서 확실히 있답니다. 돈 잘 버는 직업이라고 물리치료든 작업치료든 직업을 선택하면 돈을 버는 것이 행복하지 못할 것이예요. 저는 적어도 물리치료든 작업치료는 비슷 한 직업같지만, 전공을 하셨으면 아시겠죠? 정말 다른 영역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 후 그 일을 즐기고 본인의 역량을 키워나간다면, 돈과 명예는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occupation-K네 답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도수치료사분들 정말 힘들어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환자와 1:1 치료를 제공해야하니 거기에 물리치료적 진단, 평가, 치료를 기록하면서 30분 ~ 한시간안에 해야하니 스트레스도 많은 편일겁니다. 환자의 컴플레인도 다 고려해야하구요. 저 역시도 의료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인체라는것이 계속적으로 새로운 패더다임이 나오고 변화하는 학문이다보니 배움에 게으르지 않아야하고 환자를 위해서도 개인의 역량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물리치료 작업치료 둘 다 전공하신 분도 계시고 외국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는 친구도 있어서 많은 것을 들어서 작업치료의 필요성을 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아는 작업치료를 한 단어로 생각하면 "holistic한 환자 접근"일거 같아요. 엄청나게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무언가 "작업"에 머무르는 치료가 아닌 환자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분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 신경계 질환이 있는 가정에 방문을 해서 집의 구조나 도면까지도 만들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하고 조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의 경험을 듣기도 했거든요. 아무튼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서로 cowork을 할 수 있는 직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Holistic 한 환자접근이라.. 뭔가 작업치료를 설명하는 새로운 단어를 만난 기분이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이 영상을 제작했던 의도는 떡케익과 빵케익은 같은 케이크지만 재료가 다르지요. 꼭 물리치료과 작업리료를 두고 떡이 좋니 빵이 좋니, 떡이 비싸니 빵이 비싸니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제 나름대로 의견를 담은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감사드려요^^
교수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이라 말씀드리면 일반 신경계 혹은 재활병원만 보면 두 직종간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도수치료하는 물리치료사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고 있어요. 이것은 같은 물리치료사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나는 부분이고요. 현재 많은 병원에서 물리치료사 위주의 도수치료가 많이 행해져서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네 선생님 말씀처럼 도수치료는 현재 물리치료사분들이 훨씬 많이 벌 수 있는 환경은 맞습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도수치료도 결국은 그 행위의 건수나 횟수에 따라 급여도 차이는 나더라구요. 요즘 도수치료도 실비 보험 제한이나 이런 이유로 어려움이 있는 기관도 있다 들었어요. 이번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작업치료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물리치료와 작업치료의 연봉을 비교하는 것 전에 작업치료에 대한 이해를 좀더 주고 싶었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이야기를 빙빙 돌았죠 ? ^^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뇌출혈환자라 옆에서 직접 간병하면서 작업치료의 큰 감동을 받아 학사 졸업 석사 진학중 다시 한번 작업치료학과를 다시 진학해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 결심을 했을때 주변에서 그냥 물리치료과로 가라고 많이들 이 주제로 말씀하셨는데 사실 전 돈을 떠나 그냥 작업치료가 환자에게 주는 영향에 큰 감동을 받아 하고 싶은 일이 되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 열심히 공부하고 발전하여 자랑스러운 작업치료사가 되겠습니다.
지금 가진 신념 꼭 지켜가시면, 작업치료의 가치를 알게되실거예요. ! 오늘 많은 업무를 하고 늦은 귀가길에 지금 댓글이 제게 또 엄청난 힘이 되는군요 ^^ 댓글 너무 감사해요. 작업치료사의 길을 선택 후 고비가 오실 때는 언제든 제게 연락주세요. 선배로서 도움이 되어드릴게요. 저는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에서 근무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실습기관에 따라도 차이가 날거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학습하셔야해요. 사람에 대해 우선 알고, 작업치료 이론으로는 otpf도 숙지 하시구요. 그 이후에, 병원 실습계획이라면 뇌졸중이나 질환별에 관해서도 지식이 있어야겠죠? 아동이라면 아동발달에 관한 것과 반사에 대해서두요^^ 치료의 모든 과정에서, 사람의 회복을 기본으로 시행하는 학문이고 중재이기에 인체의 뼈 근육 움직임 이런 부분도 기본으로 알고계셔야하구요^^ 그렇지만 기초가 부족하다고 해서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실습을 다녀오면, 더 해야겠다는 의지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 본인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부딪혀보세요^^ 홧팅!!
먼저 합격을 축하합니다. ^^ 학점이 뭐가 중요한가요. 국가고시합격해서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했는데요. 단지, 학부시절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부분과 선생님의 지식이 부족하여, 환자를 치료할 자신감이 없어 취업이 걱정괴는 것이라 생각이들어요. ^^ 그런 부분은 누구에게나 누구나 작업치료사라면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이라도 목표를 하나 정하세요. 취업하고 싶은 병원이라던지 기관을 정하고 도전하세요. ! 학점 낮으니 면접을 잘준비하면 되죠 그러는 과정에 댓글 다신 분처럼 부정적인 말 하고, 묻지도 않은 연봉 이런이야기 하는 분들의 말은 사뿐히 무시하셔도 좋아요. ! 자신감 가지시고 도전하세요. ! ^^ 홧팅 ! 지금 이런 고민 하는 자체가 반은 나아가고있어요. !
@@mallang474 ㅋㅋㅋ잘 살고 있어요. 그만두고 작치보다 돈 못 번 적이없어요... 지금은 사업합니다ㅋㅋㅋ 남자들이 작치를 안했으면 좋겠어서 댓글 다는거에요. 주위 남자 치료사들한테 물어봐봐용 계속 이 일 할건지... 미래가 보이는지 ㅋㅋㅋㅋ 저도 똑같은 소리 들으면서 작치를 5년 했어요. 비전 좋다 ~고령화사회라 작치가 무조건 필요하다~ 취업 문제 없다~ 좀 도 와닿게 예로 들어볼게요. 수도권 경기권 요새 분양가 5~6억 아파트 사면 계약금 등 뭐뭐 하면 1억가까이 낸다쳤을때 나머지 금액 상환+이자 하면 월 납입액이 200이 넘어가요. 이걸 20년 30년 내야되고 작치 팀장,실장급이 얼마받죠?? 많이 받아야 350 받으려나? 나머지 7~15년차 월 280~300에서 동결 되버리고.. 결혼에 애 생기고 외벌이 하고 그러면 그냥 지옥길 시작입니다. ㅋㅋ 자동차? 외식? 여행? 꿈도 못꿈요.....경조사 내기도 버거울듯 그 사명감, 치료에대한 뿌듯함이 본인 밥벌이는 못채워주니 문제인거죠ㅎㅎㅎ 이 직업은 좋은 직업 맞아요 급여가 답이 없단걸 알리고싶어서그런거에여
의사 이하 의료 종사자는 특별한 사람 제외 대부분 열악합니다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보면 됩니다. 근로자 평균임금 받는다면 그사람은 엄청 많이 받는 거지요 실상은 이래요 30년전 물리치료경우 모찌꼬미 해서 큰 돈 번 경우 외엔 돈 많이 벌었단 사람 못봤어요 의료기사 해서 소나타 끌고 다니는 사람 없다 했지요 이게다 의사들의 의해 조종된겁니다 간호사 얼마주고 물치 얼마주고 하면서 의사들끼리 미리 임금 결정해 놓고있어요 . 기분도 원칙도 없이 원장 지맘대로 들쑥 날쑥한게 병원 임금 입니다. 참 슬픈 현실이죠 그래서 빚좋은 개살구 라 합니다. 의사처럼 까운 입고 있는 블루카라들 ..ㅠㅠ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연봉 차이에 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제 개인 메일로 다시 연락부탁드려요. 그리고 질문을 하거나 댓글을 달때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혼자말을 하는 듯이 남기는 것은 자신의 개인 메모장에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tnddl6389@ch.ac.kr
뇌손상 환자 가족이 있어서 작업치료사분들 자주 만나는데 이렇게 또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종종 올려주시는 치료 방법도 많이 참고와 힘이 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작업치료사라는 직업이 워낙 특수하고 지인이나 가족들 중 많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면, 꼭 만나게 되는 직업군 중에 하나가 될거예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연봉차이는 청구할 수 있는 수가차이 때문에 어쩔수 없는 사항이긴합니다.
이부분은 협회 차원에서 새로운 수가 창출이나 기존 수가상승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보여지네요.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의 의료복지를 위하여
매번 의료수가가 1프로대로만 상승하여 청구하는 건수당 200~300원 상승 뿐이라 급여의 상승폭이 좁을 수 밖에 없구요...
그래도 요새는 병원들 급여도 점차적으로 예전보다 좋아지고 있기에 나쁘진 않은 직업이긴 합니다 워라밸이 있는 직업이니까요
아 작업치료사로 학과에서 환자들의 의미있는 삶을 위해 노력했지만 정작 제 자신의 삶은 없어지는 것 같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이나 감각통합센터에 취업하지 않는이상 기본급에 인센티브 조금 받는 재활병원, 요양병원 치료사 생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5년차 이상되면 연봉 동결시킨다는것도 졸업하고나서 알게되니까요. 병원에서는 신규 대량으로 뽑는게 더 이득이고요 ㅜㅜ
그래도 현실을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치료사 노답 인거 알았으면 님 성공하신거임
연봉 동결 진짜인가요..?
@@mm-lg3uj 100000% 팩트임
하루빨리 탈작치 하는게 성공하는거에요
@@과일맛있어욘 오우.. 작업치료사신가요??
@@mm-lg3uj 때려쳤죠
선생님 제가 스포츠재활쪽으로 일하고싶은데 작업치료학과를 가도 되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신경계쪽은 서티비 때문에 조금 더 받는 수준이겠지만 현재 의원, 준종합의 도수전문물리치료사는 기본급 + 인센%(환자수)의 계약 구조라 3년차정도만 되어도 실수령 400이상 될거에요. 센터장급이면 연봉 1억 되시는분도 꽤 많습니다.
네 맞습니다. ^^ 도수전문으로라면 그렇게 가능하지요.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급여의 차이가 나는 것은 맞습니다. 그만큼 업무의 강도도 높을 것이며, 공부도 많이 해야겠지요^^ 반대로 인센의 계약구조라 한 만큼 벌어가는 불안한 것도 있구요.
치료사의 개인역량과 차이로 보면 작업치료사도 꽤나 높은 연봉을 유지하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감각발달재활사로, 감통치료를 하면서, 이 것 또한 아동의 수(치료 건수)로 센테에서 근무하게되요. 센터근무하며, 대학강의 등 사회활동까지하는 돈 잘버는 작업치료사들도 많으세요.
오히려 어린나이에 일찍 창업해서 센터를 운영하는 분들도 꽤 있으시구요.
병원이란 곳을 벗어나서 보면 치료사들의 연봉의 개인차는 연차를 떠나서 확실히 있답니다.
돈 잘 버는 직업이라고 물리치료든 작업치료든 직업을 선택하면 돈을 버는 것이 행복하지 못할 것이예요.
저는 적어도 물리치료든 작업치료는 비슷 한 직업같지만, 전공을 하셨으면 아시겠죠? 정말 다른 영역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 후 그 일을 즐기고 본인의 역량을 키워나간다면, 돈과 명예는 따라오게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occupation-K네 답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도수치료사분들 정말 힘들어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환자와 1:1 치료를 제공해야하니 거기에 물리치료적 진단, 평가, 치료를 기록하면서 30분 ~ 한시간안에 해야하니 스트레스도 많은 편일겁니다. 환자의 컴플레인도 다 고려해야하구요. 저 역시도 의료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인체라는것이 계속적으로 새로운 패더다임이 나오고 변화하는 학문이다보니 배움에 게으르지 않아야하고 환자를 위해서도 개인의 역량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물리치료 작업치료 둘 다 전공하신 분도 계시고 외국에서 작업치료사로 근무하는 친구도 있어서 많은 것을 들어서 작업치료의 필요성을 매우 공감합니다. 제가 아는 작업치료를 한 단어로 생각하면 "holistic한 환자 접근"일거 같아요. 엄청나게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무언가 "작업"에 머무르는 치료가 아닌 환자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분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 신경계 질환이 있는 가정에 방문을 해서 집의 구조나 도면까지도 만들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변경하고 조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의 경험을 듣기도 했거든요. 아무튼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는 서로 cowork을 할 수 있는 직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Holistic 한 환자접근이라.. 뭔가 작업치료를 설명하는 새로운 단어를 만난 기분이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추가로 말씀 드리자면, 이 영상을 제작했던 의도는 떡케익과 빵케익은 같은 케이크지만 재료가 다르지요. 꼭 물리치료과 작업리료를 두고 떡이 좋니 빵이 좋니, 떡이 비싸니 빵이 비싸니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제 나름대로 의견를 담은 영상이라고 봐주시면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부분이라 말씀드리면
일반 신경계 혹은 재활병원만 보면 두 직종간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도수치료하는 물리치료사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고 있어요.
이것은 같은 물리치료사들 사이에서도 차이가 나는 부분이고요.
현재 많은 병원에서 물리치료사 위주의 도수치료가 많이 행해져서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네 선생님 말씀처럼 도수치료는 현재 물리치료사분들이 훨씬 많이 벌 수 있는 환경은 맞습니다! 실제로도 그러하구요.
도수치료도 결국은 그 행위의 건수나 횟수에 따라 급여도 차이는 나더라구요. 요즘 도수치료도 실비 보험 제한이나 이런 이유로 어려움이 있는 기관도 있다 들었어요.
이번 영상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작업치료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물리치료와 작업치료의 연봉을 비교하는 것 전에 작업치료에 대한 이해를 좀더 주고 싶었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이야기를 빙빙 돌았죠 ? ^^
댓글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현직 작업치료사들이 많이들 말하는 5년차부터 연봉동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리치료와 작업치료의 차이에 대해 알려주세요! 학문의 차이점도 궁금하고 어떠한 증상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지도 궁금해요!
물치가 작치보다 급여,처우,인식,전망,취업 모든게 다 앞서요. 재활병원 팀장 실장급들은 90%이상 물치고요 이정도만 해줘도 궁금증해결되시겠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뇌출혈환자라 옆에서 직접 간병하면서 작업치료의 큰 감동을 받아 학사 졸업 석사 진학중 다시 한번 작업치료학과를 다시 진학해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 결심을 했을때 주변에서 그냥 물리치료과로 가라고 많이들 이 주제로 말씀하셨는데 사실 전 돈을 떠나 그냥 작업치료가 환자에게 주는 영향에 큰 감동을 받아 하고 싶은 일이 되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
열심히 공부하고 발전하여 자랑스러운 작업치료사가 되겠습니다.
지금 가진 신념 꼭 지켜가시면, 작업치료의 가치를 알게되실거예요. ! 오늘 많은 업무를 하고 늦은 귀가길에 지금 댓글이 제게 또 엄청난 힘이 되는군요 ^^
댓글 너무 감사해요. 작업치료사의 길을 선택 후 고비가 오실 때는 언제든 제게 연락주세요. 선배로서 도움이 되어드릴게요.
저는 춘해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에서 근무중입니다.
혹시 실습 나가기전에 공부해야할것들 알아둬야할것들 알랴주실수 있으신가요?? ㅜㅜ
안녕하세요^^ 우선 실습기관에 따라도 차이가 날거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학습하셔야해요.
사람에 대해 우선 알고, 작업치료 이론으로는 otpf도 숙지 하시구요. 그 이후에, 병원 실습계획이라면 뇌졸중이나 질환별에 관해서도 지식이 있어야겠죠?
아동이라면 아동발달에 관한 것과 반사에 대해서두요^^
치료의 모든 과정에서, 사람의 회복을 기본으로 시행하는 학문이고 중재이기에 인체의 뼈 근육 움직임 이런 부분도 기본으로 알고계셔야하구요^^
그렇지만 기초가 부족하다고 해서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실습을 다녀오면, 더 해야겠다는 의지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 본인이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부딪혀보세요^^ 홧팅!!
국가고시 붙었지만 학점이 낮은데 취업 가능할까요ㅜㅜ?
낮아도 되고 그만큼 쉽고 면허만 있으면 어디든 갑니다. 박봉이라 문제죠
다 일 찾는게 훨씬 더 좋을듯
특히 남자라면....
여자는 그냥저냥 할만함
먼저 합격을 축하합니다. ^^
학점이 뭐가 중요한가요. 국가고시합격해서 작업치료사 면허를 취득했는데요.
단지, 학부시절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부분과 선생님의 지식이 부족하여, 환자를 치료할 자신감이 없어 취업이 걱정괴는 것이라 생각이들어요. ^^
그런 부분은 누구에게나 누구나 작업치료사라면 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이라도 목표를 하나 정하세요.
취업하고 싶은 병원이라던지 기관을 정하고 도전하세요. !
학점 낮으니 면접을 잘준비하면 되죠
그러는 과정에 댓글 다신 분처럼 부정적인 말 하고,
묻지도 않은 연봉 이런이야기 하는 분들의 말은 사뿐히 무시하셔도 좋아요. !
자신감 가지시고 도전하세요. ! ^^ 홧팅 !
지금 이런 고민 하는 자체가 반은 나아가고있어요. !
이렇게 비전도 없는 직업에 희망만 주는 선배들 만나면 조지는겁니다. ㅋㅋ
초봉부터 5년차 10년차 월급 보면 두 눈을 의심할겁니다.
잘 생각하세요~~ 님 취업은 널리고 널린게 병원이라 우습게 들어감
취업 걱정 ㄴㄴ 연봉 걱정 ㅇㅇ
@@과일맛있어욘작치 영상마다 계신데 혹시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
@@mallang474 ㅋㅋㅋ잘 살고 있어요. 그만두고 작치보다 돈 못 번 적이없어요... 지금은 사업합니다ㅋㅋㅋ
남자들이 작치를 안했으면 좋겠어서 댓글 다는거에요.
주위 남자 치료사들한테 물어봐봐용 계속 이 일 할건지... 미래가 보이는지 ㅋㅋㅋㅋ
저도 똑같은 소리 들으면서 작치를 5년 했어요.
비전 좋다 ~고령화사회라 작치가 무조건 필요하다~ 취업 문제 없다~
좀 도 와닿게 예로 들어볼게요.
수도권 경기권 요새 분양가 5~6억 아파트 사면 계약금 등 뭐뭐 하면 1억가까이 낸다쳤을때 나머지 금액 상환+이자 하면 월 납입액이 200이 넘어가요. 이걸 20년 30년 내야되고 작치 팀장,실장급이 얼마받죠?? 많이 받아야 350 받으려나?
나머지 7~15년차 월 280~300에서 동결 되버리고.. 결혼에 애 생기고 외벌이 하고 그러면 그냥 지옥길 시작입니다. ㅋㅋ
자동차? 외식? 여행? 꿈도 못꿈요.....경조사 내기도 버거울듯
그 사명감, 치료에대한 뿌듯함이 본인 밥벌이는 못채워주니 문제인거죠ㅎㅎㅎ
이 직업은 좋은 직업 맞아요 급여가 답이 없단걸 알리고싶어서그런거에여
의사 이하 의료 종사자는 특별한 사람 제외 대부분 열악합니다 거의 최저임금 수준이라보면 됩니다.
근로자 평균임금 받는다면 그사람은 엄청 많이 받는 거지요 실상은 이래요
30년전 물리치료경우 모찌꼬미 해서 큰 돈 번 경우 외엔 돈 많이 벌었단 사람 못봤어요
의료기사 해서 소나타 끌고 다니는 사람 없다 했지요
이게다 의사들의 의해 조종된겁니다 간호사 얼마주고 물치 얼마주고 하면서 의사들끼리 미리 임금 결정해 놓고있어요 .
기분도 원칙도 없이 원장 지맘대로 들쑥 날쑥한게 병원 임금 입니다. 참 슬픈 현실이죠 그래서 빚좋은 개살구 라 합니다. 의사처럼 까운 입고 있는 블루카라들 ..ㅠㅠ
아직도 답이 없네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연봉 차이에 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제 개인 메일로 다시 연락부탁드려요.
그리고 질문을 하거나 댓글을 달때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혼자말을 하는 듯이 남기는 것은 자신의 개인 메모장에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tnddl6389@ch.ac.kr
인지능력 떨어지는 환자에겐 손만올려놓고 치료시간 때우는 작업치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