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는게 힘이라 백스윙이 산으로 가도 임팩트때는 악력, 손목, 팔 써서 어거지로 정타를 맞추긴하는데 덕분에 팔꿈치, 손목, 손가락이 아작이 나거든요. 분명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이렇게 못칠텐데 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데 프로님 영상들 보고 백스윙이랑 임팩트 잡아서 요새는 하체랑 코어만 쓰고 비거리는 더 늘었습니다. 백스윙에서 채 들어올리는거 말고는 팔에 힘을 거의 안주는데 오히려 스윙할 때 탕~하는 탄력감이 훨씬 늘었어요. 나머지는 임팩트 때 관성이랑 채 무게로만 몸통스윙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30년전에 배워 왔던 테니스 스윙으로 스라이스, 훅의 반복된 딜레마로인해, 살로스윙으로 드로우를 쳤는데, 손목의 타이밍과 위치에따라 푸쉬로 인해 항상 80초에서 한계에 포기했는데. 김프로님 스윙에서 테니스 스윙과 다르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테니스 포해드 스트로크는, 크로스 슨텐드에 오른쪽 어깨를 높은 위치에서 임패트전에 왼발 체중이동과 임팩트때 왼발의 버팀, 그리고 오른손으로 공을 비비며 밀어치는 드라이브 패턴이 똑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요즘 투핸드 스트록크는 피니쉬도 골프와 똑같이 채가 어깨에 걸쳐지지요. 그러나 원핸드 스트로크는 우산 스윙 으로 끝납니다. 예전 초보때 배운골프는 이런 테니스 메카니즘이 무조건 오른쪽 터지는 오류로 테니스를 그만두었지만. 김프로님의 레쓴은 나에게 다시금 테니스메카니즘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테니스의 체중이동으로 높은 탑에서 간결한 임팩을 가져가니 , 골프의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레그드라이브로 천천히 스윙해서 채를 던지니,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레그드라이브가 똑바로 갈까했는데 정확한 하체이동만하니 정말똑바로 가네요. 옛날 테니스 드라이브 치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테니스 라켓과 차이는 길이와 투핸드로 친다는 차이를 인식하고 치니까.나의 스윙의 문재점이 확실히 인식됩니다. 100% 닥치고 스윙은 아니지만 프로님의 스윙 메커니즘에대한 설명은 저에게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그동안. 프로님의 연구와 시행착오가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70대 3번 연속치면 다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꾸벅
어떤 운동도 처음에 어떻게 배우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 15년간 컨벤셔널 스윙을 해 오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슬라이스와 개훅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밥맛도 없었던 적도 많았었죠 골프....도대체 이게 뭐라고 사람을 이리 힘들게 하는지 .... 이제 골프 시작하시거나 초보분들은 무조건 닥스 레슨이 답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 라는 말 진짜 맞는것 같습니다 컨벤셔널 스윙이 몸에 배어버리면 바디스윙으로 바꾸는 과정은 매우 험난합니다 컨벤셔널 스윙이 않좋다가 아니라 연습량이 많지 않는 아마추어가 컨벤셔널 스윙을 습득 하기엔 너무너무 힘듭니다 한두달 클럽을 잡지않아도 금방 감이 올라오고 일관적인 구질로 평생 골프를 치실 골퍼 분들은 무조건 닥스가 답입니다
프로님 질문이요.... 우산스윙을 너무 '신나게' 해서 그런가.... 미스샷은 무조건 pull입니다...ㅠㅋ(이제 슬라이스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 덜 세게치면 되기는하는데 이는 닥치고스윙 정신에 맞지는 않으니깐...^^ 오히려 왼쪽이 덜 열려서 pull이 생기는 걸까요? 아니면 왜 그럴까요?
네 맞아요 골린이 분들이 해야 하지만 강요불가 골린이때 배우기 쉽다고 배웠던거 알아듣기 쉽다고 했던거 금방 될거 같은거 했던거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발목잡아 고생하니 (꽤 많은 중급자) 다 보이는만큼 보고 아는만큼 밖에 들리는 만큼 밖에 모두 그럴수밖에 없는 유튜브 레슨영상의 현실입니다 전 그게 싫어서 아직도 모른것이 있으면 어려운것이 있으면 난해한것이 있으면 계속 부딪혀 봅니다
김프로님 골프3개월 골린인데요
목소리와 말투에 진심이 느껴져서 구독하고 열심히 보는데
이번편은 증말 우산씌워주고 창문닦고 영상보면서 같이 춤추고..
아~~증말 어렵다 ㅋ
진짜 초보때는 이말이 무슨말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됬는데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초보때 하도 어퍼쳐서 뒤에서
치는것만 죽어라하다가 인아웃궤도 심해져서
푸시 훅 병 걸렸다가 우산이론과 팽이타법
이해한후 방향성이 기가막히게 좋아졌어요!
특히 훅병 걸리신분 김프로님이 예전에 말씀하신대로 더 왼쪽으로 치시면 치료됩니다^^
골프 시직한 지 10년이 넘었고 동영상 레슨도 많이 봐 왔지만 결국 프로님 레슨으로 귀결되네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차별화된 기본기 레슨 항상 감사합니다.
볼때마나 느끼는건데 너무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시네요.👍
제가 남는게 힘이라 백스윙이 산으로 가도 임팩트때는 악력, 손목, 팔 써서 어거지로 정타를 맞추긴하는데 덕분에 팔꿈치, 손목, 손가락이 아작이 나거든요. 분명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이렇게 못칠텐데 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데 프로님 영상들 보고 백스윙이랑 임팩트 잡아서 요새는 하체랑 코어만 쓰고 비거리는 더 늘었습니다. 백스윙에서 채 들어올리는거 말고는 팔에 힘을 거의 안주는데 오히려 스윙할 때 탕~하는 탄력감이 훨씬 늘었어요. 나머지는 임팩트 때 관성이랑 채 무게로만 몸통스윙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우와~ 우산드릴이다. 고맙습니다. 언제 봐도 흰바지 + 빨간색이 가징 잘 어울려요. 은근 탐나는 패션~~~
30년전에 배워 왔던 테니스 스윙으로 스라이스, 훅의 반복된 딜레마로인해, 살로스윙으로 드로우를 쳤는데, 손목의 타이밍과 위치에따라 푸쉬로 인해 항상 80초에서 한계에 포기했는데.
김프로님 스윙에서 테니스 스윙과 다르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테니스 포해드 스트로크는, 크로스 슨텐드에 오른쪽 어깨를 높은 위치에서 임패트전에 왼발 체중이동과 임팩트때 왼발의 버팀, 그리고 오른손으로 공을 비비며 밀어치는 드라이브 패턴이 똑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요즘 투핸드 스트록크는 피니쉬도 골프와 똑같이 채가 어깨에 걸쳐지지요.
그러나 원핸드 스트로크는 우산 스윙 으로 끝납니다.
예전 초보때 배운골프는 이런 테니스 메카니즘이 무조건 오른쪽 터지는 오류로 테니스를 그만두었지만.
김프로님의 레쓴은 나에게 다시금 테니스메카니즘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테니스의 체중이동으로 높은 탑에서 간결한 임팩을 가져가니 , 골프의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레그드라이브로 천천히 스윙해서 채를 던지니,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레그드라이브가 똑바로 갈까했는데 정확한 하체이동만하니 정말똑바로 가네요.
옛날 테니스 드라이브 치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테니스 라켓과 차이는 길이와 투핸드로 친다는 차이를 인식하고 치니까.나의 스윙의 문재점이 확실히 인식됩니다.
100% 닥치고 스윙은 아니지만 프로님의 스윙 메커니즘에대한 설명은 저에게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그동안. 프로님의 연구와 시행착오가 존경스럽고, 감사드립니다.70대 3번 연속치면 다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꾸벅
답답함을 해결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한결같은 레슨. 연습 또 연습하겠습니다!
골반과 어깨가 분리 움직임 이게 자꾸 헷갈리는 부분인데 잘 정리 해주셔서 감사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감사합니다
자려고 누워서 보다가 뭔가 번쩍해서 일어나 스윙 해봅니다. ㅎㅎ
어떤 운동도 처음에 어떻게 배우냐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 15년간 컨벤셔널 스윙을 해 오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슬라이스와 개훅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밥맛도 없었던 적도 많았었죠 골프....도대체 이게 뭐라고 사람을 이리 힘들게 하는지 ....
이제 골프 시작하시거나 초보분들은 무조건 닥스 레슨이 답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 라는 말 진짜 맞는것 같습니다 컨벤셔널 스윙이 몸에 배어버리면 바디스윙으로 바꾸는 과정은 매우 험난합니다 컨벤셔널 스윙이 않좋다가 아니라 연습량이 많지 않는 아마추어가 컨벤셔널 스윙을 습득 하기엔 너무너무 힘듭니다
한두달 클럽을 잡지않아도 금방 감이 올라오고 일관적인 구질로 평생 골프를 치실 골퍼 분들은
무조건 닥스가 답입니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초보구간 넘어 정체될때 보면 도움많이 될듯합니다 골프가 어려운게 내 스윙을 누가 봐줘야 바꿀수 있다는거가 참 어려운거 내가 내스윙을 못보니 답답하죠 하라는거 한거 같은데 잘못하고있다 하면 뭐지? 이해도 안되고 오래하다보면 바보도 알게 되더군요 뭐든 단기간에 남들 몇년치를 따라잡기는 힘들다는걸 받아드리면 훨씬 재밌는 골프가 되실겁니다
완전 정답을 알고 계시군요
이렇게 글로 적을실력이시면
상당한 구력이 느껴집니다
기본기에 충실이 정답
와~ 어제 올해 첫란딩에서 생긴문제를 어찌아시고 바로 영상이 올라오는지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고 연습해보겠습니다
헤드 돌리면 기어임팩트 효과로 오른쪽으로 슬라이스..톱니바퀴
종종 왼팔이 막히고 치킨윙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가 스윙을 정면으로 하겠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네요. 손의 길은 정면이 아니라 왼쪽으로 빠지는것이군요 우산이 저절로 써집니다!
이럼 왼팔 치킨윙 생길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ㅠㅠ 골프 넘 어렵고 두렵고 ㅠㅡ
잘보고있습니다 프로님
골린이라그런데 이런형식의 연습장은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뭐라검색을해야 나오는건가요??
아 명칭이라기 보단 몸쓰임의 길을 알아가는 것중 한부분이라서 애매하네요
프로님 이번 연습장은 구장이 어딘가요? 궁금합니다
오크벨리입니다^^
@@DSgolf72 감사합니다.
테이크백부터 틸트형태로 백스윙을 진행하면 아이언은 괜찮은데... ㅠㅠ 유틸리티나 우드가 너무 안맞네요 ㅠㅠ 방법이 없을까요 .... 스윙방법 아이언과 유틸, 우드를 달리 해야 하는건지 ㅠㅠ
틸트의 개념에서
왼쪽위주로 하지마시고
오른쪽 위주로 해주시면 아마 괜찮을겁니다
몸이 아코디언 처럼 스윙 해야겠네요
깨달음이 왔습니다
프로님 질문이요.... 우산스윙을 너무 '신나게' 해서 그런가.... 미스샷은 무조건 pull입니다...ㅠㅋ(이제 슬라이스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 덜 세게치면 되기는하는데 이는 닥치고스윙 정신에 맞지는 않으니깐...^^ 오히려 왼쪽이 덜 열려서 pull이 생기는 걸까요? 아니면 왜 그럴까요?
딛는양이 적어서 그럴수있고
디딜때 회전이 없이 디디셔야
칠때 돌면서 풀이 안날겁니다
@@DSgolf72 아하^^ 넹넹 연습해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ㅎ
움직임이 판토마임 같네요 가상의 벽앞에서
캐멋쪄
댓글 보면 나만 그런가 봄. 김프로님 말은 하나도 못알아듣겠어요. 왜 그런지는 나도 모름. 이것 저것 얘기하셔서 그런가???????? 내가 집중 안해서 그런건가!!!!
저도 처음엔 못알아 들을때 았었는데 익숙해 지니 잘들이네요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분 설명은 참 난해해여 들을수록 집중력 떨어지고 골린이들은 보지마세요
네 맞아요
골린이 분들이 해야 하지만 강요불가
골린이때 배우기 쉽다고 배웠던거 알아듣기 쉽다고 했던거 금방 될거 같은거 했던거 모두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발목잡아 고생하니 (꽤 많은 중급자)
다 보이는만큼 보고 아는만큼 밖에 들리는 만큼 밖에 모두 그럴수밖에 없는 유튜브 레슨영상의 현실입니다
전 그게 싫어서 아직도 모른것이 있으면 어려운것이 있으면 난해한것이 있으면 계속 부딪혀 봅니다